성명 | 박기운(朴基運) |
생몰 | 1844년 ~ ? |
출생지 | 경상북도 영덕군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박기운은 1844년생이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이다. 그는 1907년 음력 3월 경북 영천에서 정환직, 정용기(鄭鏞基) 부자가 조직한 산남의진(山南義陣)에 참가하여 경주, 청송, 영덕 일대에서 군수금을 모집하는 활동을 했다. 그러다가 음력 5월 26일 귀향하여 농사 일을 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고, 1907년 9월 4일 경상북도 재판소에서 유배형 15년을 선고받았다. 그 후 그가 어떤 삶을 살았으며, 언제, 어디서 사망했는지는 알려진 바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8년에 박기운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