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9:01:35

치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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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치파오 붉은색.jpg
<colcolor=black> 언어별 명칭
한국어 <colcolor=black>치파오
한자
영어 Cheongsam, Qipao
일본어 チャイナドレス
1. 개요2. 명칭3. 역사4. 기타5. 창작물에서의 모습
5.1. 치파오를 착용한 캐릭터
6. 관련 문서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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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치파오(旗袍)는 여성이 입는 중국의 의상이다. 남성용은 창파오.[1]

오래 전에 만들어진 의상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나 실상은 1920년대에 개발되었으며, 만주족의 전통의상인 '치좡'[2]한족들이 서양식으로 개량하여 만든 복식이다. 수년에 걸쳐 모양과 디자인이 발전하였으며, 서양 문화, 만주족 문화, 한족 문화 등 여러 문화의 영향을 받아 발전하였다.[3]

높은 칼라, 깊게 파인 슬릿, 장식용 단추를 갖추어야 차이나 드레스에 포함된다. 몸매의 굴곡을 강조하는 유려한 곡선, 화려한 색상과 각종 도안 또한 특징.

중국집에 흔히 그려져 있는 중국인 그림에서도 볼 수 있다. 여기서 남자가 입고 있는 옷은 마과를 개량시킨 탕좡으로 부르며 이의 원형인 마과는 우리 한복마고자의 원형이 되었다.
파일:dMhDxPV.jpg
파일:치파오 파랑.jpg.webp
빨간색 치파오[4] 파란색 치파오
일반적으로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치파오의 색깔은 빨간색이 많이 보이지만 파란색이나 노란색, 초록색, 하얀색, 검은색 등등 다양한 색깔의 치파오도 많다. 이는 아무래도 중국 하면 대중적으로 떠로는 색이 빨강이기도 하고, 실제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색상 또한 빨강이라는 사실에 착안하여 그런 듯하다.

2. 명칭

치파오의 영문명인 'Cheongsam'이라는 용어는 광동어 Chèuhngsāam(長衫; '긴 셔츠/드레스')을 로마자로 표기한 것으로, 상하이어 'zansae'에서 유래하였다. 長衫(장삼, 창샨)'이라는 단어는 광동어와 상하이어에서 상하이에서 대중화된 중국 복장을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그러나 표준 중국어와 기타 다양한 중국어에서 長衫은 남성복만을 의미한다. 1949년 공산주의 혁명 이후 많은 상하이 재단사들이 도망친 홍콩에서 Chèuhngsāam이라는 단어는 남성과 여성 의류 모두를 지칭하는 단어가 되었다.

문자 그대로 "팔기군 로브"를 의미하는 '旗袍'(치파오)라는 단어는 원래 만주족 남성과 여성 모두가 입는 헐렁한 사다리꼴 컷 의류를 지칭했지만 여성 Chèuhngsāam을 가리키는 좀 더 공식적인 용어가 되었다. 서양 국가에서 "Cheongsam"라는 용어의 사용은 대부분 원래의 광동어 의미를 따랐으며 여성이 입는 드레스에만 적용된다.

3. 역사

1920년대 상하이에서 만들어졌으며, 청나라를 건국한 만주족전통의상인 '치좡'[5][6]한족 여성들이 개량하여 만든 복식이다.
파일:1000036245.jpg
각종 상하이풍 치파오, 1928년
1910년대 후반, 청나라가 무너지고 중화민국이 건국된 이후 여성들이 교육 시스템에 참여하기 시작하였고 그들은 초기 형태의 치파오를 입었다. 이는 곧 베이징이나 상하이와 같은 대도시 여성들의 정규 의상이 되었다. 1910년대 후반과 1920년대 초반의 치파오는 길고 넓은 소매와 상대적으로 헐렁한 재단을 가지고 있었다. 최초의 치파오 중 하나는 넓은 7부 소매가 달린 A라인이었으며 무릎 바로 아래까지 내려왔다.

1928년 서양의 영향으로 짧은 드레스를 입게 되면서 치파오의 길이가 짧아졌다. 1929년 치파오는 중화민국 정부에 의해 국가 의상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중화민국 정부는 "민족 복장"을 지정하면서 1929년 새로운 의복 규정을 공포하여 치파오를 바지와 함께 입어야 하며 종아리까지 내려와야 한다고 규정했으나, 1929년 의류 규정 이전에도 여성들은 이미 구 바지 착용을 중단하고 실크 스타킹을 선호하였다. 중국 여성들은 이 규칙을 정부가 개인의 권리와 여성의 자유를 통제하려는 시도로 간주했기 때문에 이를 존중하지 않았다. 1920년대부터 치파오는 상하이의 유명 인사, 사교계 명사, 정치인들에 의해 빠르게 대중화되었다.
파일:1000034888.jpg
1930년대 상하이 광고에서 치파오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두 여성
1930년대 초반부터 치파오는 허벅지까지 닿는 측면 슬릿이 있어 점점 더 짧아지고, 더 타이트해지고, 몸에 꼭 달라붙으면서 더욱 변형되었다. 더욱이 고정 장치, 파이핑, 칼라, 모피 안감 커프스, 다양한 소매 길이 또는 단순히 민소매에 대한 실험적인 변화를 통해 수많은 독특한 치파오 디자인이 나타났다.

서양과 중국의 상인들이 협력하여 초기 자본주의로 나아가면서 소비 문화가 성장하였다. 사람들은 보다 현대적인 드레스 스타일을 간절히 원했고, 오래된 치파오를 새로운 취향에 맞게 변형시켰다. 최신 형태는 가늘고 꼭 맞는 펜슬컷과 깊은 넥이 특징으로 초기 치파오와 다르다. 도시의 고급 기녀들과 연예인들은 몸에 꼭 맞는 치파오를 환영하였고, 치파오의 영문명인 Cheongsam이라는 단어가 영어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이때였다. 상하이어에서는 '긴 드레스'라는 뜻의 잔새(Zansae)로 처음 알려졌으며, 표준 중국어에서는 창산(Chángshān)으로, 광동어에서는 chèuhngsāam으로 번역되었다. 그 후, 長衫의 광동어 구어체 표현이 영어로 "Cheongsam"으로 차용되었다.

파일:만국 학생장.png

중화민국 시절에 치파오를 현대에 맞게 여러 가지로 개량하고 활용하는 시도가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교복인데 국민 교복(!)으로 치파오를 개량한 민국학생장(民國學生裝)이 있다. 이외에 제복과 치파오의 퓨전이나 규정은 상관없이 집에서 치파오를 입고 나오면 교복으로 치는 곳도 있었다. 지금도 유니폼 등으로 치파오의 개량 및 활용은 끊임없지만 너무 앞서나간 경우엔 SF 제복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다. 타카하시 루미코의 만화 란마 1/2에서 사오토메 란마가 평소에 입는 옷으로도 유명한데, 이 옷이 바로 민국학생장이다.

치파오는 20세기 초 유명 인사, 사회 단체, 명문 선교학교 학생들이 입었다. 그 결과 치파오 스타일의 제복은 부유층의 아이콘으로 간주되었고, 중국공산당에서는 부르주아적인 것으로 인식되었다. 문화대혁명 당시에는 치파오 역시 사구(四旧, 없어져야 할 낡은 네 가지)라며 탄압받는 대상이었다. 류사오치의 부인 왕광메이도 외국 순방 때 치파오를 입었다는 이유로 혁명의 죄인이 되어 홍위병들에게 린치를 당하기도 했다.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홍콩과 같은 다른 중화권/화교 사회에서는 치파오가 전쟁 후에도 인기를 유지하였다. 1950년대 영국령 홍콩에서 평상복으로 자리잡았고, 가죽 클러치, 하이힐, 흰 장갑이 흔한 페어링 액세서리였다. 그러나 1970년대에 이르러 그 인기는 결국 쇠퇴했고, 더 저렴하고 대량 생산되는 서양식 의류가 등장하게 되었다.

1980년대부터 중국 전통문화에 대한 재평가의 흐름에 따라 중국 본토 사람들은 다시 치파오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1984년 중화인민공화국은 치파오를 여성 외교관의 예복으로 지정했다.

현재 국내외를 막론하고 고급 중국집에서는 치파오를 입은 여직원이 서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시진핑 체제 이후 전통문화복원 사업이 거세게 일어나면서 치파오보다는 한족의 전통의상인 한푸가 점점 떠오르는 추세이며, 국가적으로도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문제는 중국의 한복공정에 따른 영향으로 한족들이 한푸 하면 한복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복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명나라 초기의 고려양 한푸가 한족 민족주의자들의 입장에서 치파오와 다를 바 없는 동이족의 의상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매우 아이러니한 일이다. 따라서 시진핑 정권의 한푸 띄워주기가 흔히 한푸 하면 떠오르는 스테레오타입한나라 의상보다 여말선초 한복이 중국에서 현지화된 형태인 고려양 한푸를 더 띄워주는 이상한 방향인 것도, 결국 순수한 의미에서 한푸를 입는 전통을 되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를 가리기 위한 속임수인 셈이다.

치파오 알아보는 만화. #(후방주의)

4. 기타

  • 비슷한 옷으로는 베트남아오자이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흔히 아오자이가 치파오에서 기원되었다고 오해하는데, 실은 베트남의 아오자이의 기원은 베트남 응우옌 왕조 시대에 입었던 고전 복장인 'Ao Ngu Than'이 19세기 베트남의 프랑스 식민 시대에 들어서 몸과 허리가 붙게 개량된 전통의상이다. 어떻게 보면 한나라 한푸와 여성용 기모노의 관계처럼 서로 영향을 주고받지 않은 상태에서 수렴 진화를 통해 형태가 비슷해진 셈이다. 중국의 동북공정 근거로 명나라 한푸가 우리나라의 한복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동북공정 논리와 같은 전개로, 남방공정을 위해 아오자이가 치파오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아오자이공정을 펼치는 것도 이에 해당된다.[7]
  • 이집트인들이 입는 갈라베야와 비슷한 위상이라고 볼 수도 있다. 원래 이집트인들은 로인클로스나 드레이퍼리라고 해서 지금은 입지 않는 고유의 의복 문화가 있었다. 그런데 아랍 문화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아랍인이 입던 옷에서 유래된 갈라베야를 스스로의 의복 문화로 받아들였는데 이게 중국과 상황이 비슷하다. 중국이나 이집트나 옷의 생김새도 비슷하고 농경, 정착생활을 하던 민족이 유목민족반농반목 민족의 의복문화를 수용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11128094023482.jpg
파일:치파오 성소 03.gif
  • 현실 치파오는 다리 노출이 심하다는 특성상 신체 비율이 영 좋지 않거나 하체가 굵은 여자에게는 어울리기 힘들다. 거기다 어지간히 마른 사람이 아니면 입고서 밥 한 끼 제대로 먹기 힘들다고 한다. 거짓말 좀 보태서 전족을 온몸으로 착용하는 기분이라고 한다. 대부분 하이힐을 신으니까

5. 창작물에서의 모습

우스갯소리로 모에계에서는 종이, 인쇄술, 화약, 나침반의 전파와 함께 치파오를 넣어 중국의 다섯 번째이자, 최대 발명품이라고 칭송하기도 한다. 상단의 기타 항목에서 전술한 미중 국교정상회담 일화에서 알 수 있듯이 의상 자체가 입었을 때 꽤나 관능적인 매력을 풍기는 최고의 모에 페티시 형태이기 때문인데, 옷이 일단 신체에 착 달라붙어서 몸매의 굴곡이 도드라지며 팔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민소매[8]인데다가 앞으로 드러내지 않고 옆으로 갈라진 치마옆트임 사이로 허벅지종아리를 드러내면서, 걸어다닐 때 마다 각선미를 대부분 부각시키는 복장이라 매우 섹시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오덕계에서 팬티가 조금 노출되면서, 스타킹, 특히 검은 스타킹 이외에 사이 하이 삭스, 가터벨트, 가터다리 액세서리와 조합하면 그야말로 그 색기담당 서비스신의 효과는 극강. 하이힐, 통굽 슬리퍼, 스패츠, 레깅스와의 조합도 나쁘지 않으며 이게 현실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조합이기도 하다. 어쨌든, 중화권의 여캐라면 반드시 입어줘야 하는 듯하다. 흔히 만두머리와 조합된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hun-Li_%28SF2%29.png
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

치파오를 서브컬쳐계의 아이콘으로 만든 레전드급 캐릭터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춘리가 유명하다. 파란색 치파오에 하얀색의 프로레슬링 부츠 등을 착용하는 스타일은 당연히 현실에서는 없었던 스타일이었지만, 춘리가 등장한 이후 그런 스타일이 서브컬쳐에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고 한다. 당연히 현재도 프로레슬링 부츠를 착용하고 옆트임이 심한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은 춘리가 아닌 이상 거의 없다.
파일:external/www.niubie.com/chunli.jpg
"처음에는 영화 환마대전에 나왔던 중국인 타오처럼 품이 넓은 바지를 입은 캐릭터였습니다. 앞치마와 뒷치마가 있는 옷을 입은. 하지만 그러면 섹시해지지 않죠. 제 디자인이라고 하면 캐릭터 디자인의 압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막판의 도트화에서 살짝 시행착오를 했습니다. 우선 발을 맨발로 하고 옷을 보디콘으로 했죠. 여자 프로레슬러 같은 가짜 쿵후 소녀로 했습니다. 설명하기 힘든 캐릭터지만 자극이 있어, 이걸로 가자고 시장에 내놓았더니 의외일 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매우 놀랐습니다. 뭐, 홍일점이니까 주목을 받은 것도 있었겠지만요."
"도트화로 하면 손이나 발은 알아보기 힘듭니다. 발쪽은 어두워지기 때문에 하얗게 하지 않으면 안 되고, 머리에 붙인 액세서리도 하얗게 하지 않으면 눈에 안 띄죠. 그런 패션은 중국에 없다고 하지만, 춘리 이후 그런 패션이 받아들여지게 되었습니다."
아래 캐릭터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춘리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치파오를 입는 여캐는 왠지 괴력을 가진 무술 괴력녀 경우가 많다. 당장 상술한 춘리랑 안나 윌리엄스도 각각 스트리트 파이터와 철권에서 세계관내 강자에 속하는 캐릭터들이다. 특히 안나의 경우 철권 내 세계관 최강자급 강자랑 붙어도 엇비슷하게 싸울수 있을만한 격투실력에다 피지컬도 타고있던 유조탱크 트레일러가 폭발해도 멀쩡히 살아나와서 바로 격투를 벌일정도의 인외괴수급이다. 옷 자체가 가지는 건강하고 발랄한 분위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최소한 치파오 입은 약골은 없다 개드립까지 치고 있다. 그런 예의 대표적인 캐릭터가 DOA레이팡.

의외로 일본쪽에선 별로 알려지지 않는 명칭인지 차이나 드레스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서 기존 캐릭터의 치파오 버전이 새로 출시되자 치파오가 뭐냐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을 정도이다.

5.1. 치파오를 착용한 캐릭터

남성용인 창파오를 입는 캐릭터는 표기하지 않는다.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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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서는 '창파오'라고 표기하지만 중화권에서는 '창산'(번체: 長衫/간체: 长衫)이라 표기한다. 영어 표기 역시 Changshan(창산)이다.[2] 번체: 旗裝/간체: 旗装[3] 치파오가 만주족의 전통의상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한데, 정확히는 치파오의 전신이 만주족의 전통의상인 '치좡'인 것이며 현 우리가 아는 치파오는 서양 문화, 만주족 문화, 한족 문화를 포함한 여러 문화의 영향을 받아 20세기에 개발된 옷이다.[4] 위의 사진우주소녀의 전 멤버 성소.[5] 청나라는 만주족의 헤어스타일과 복식을 한족들에게 강요했으나, 한족 민간인들은 만주족의 의복을 착용하라는 명령이 해제되었고 관리나 학자로 일하는 한족들만 만주족 복식을 입도록 요구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일부 한족 민간인들은 자발적으로 만주족 복식을 입었고, 청나라 말기에 이르러선 관리와 학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한족 평민들이 만주족 남성복을 입었다. 또한 한족에게 만주족 복식을 강요한 건 남성 한정으로, 한족 여성은 한족 복식을 입었다.[6] 한족에게 만주족의 헤어스타일과 복식을 강요한 정책을 '티파이푸'(간체: 剃发易服/번체: 剃髮易服)라고 하는데, 티파이푸 면제 대상은 한족 여성, 한족 어린이, 불교도교 승려, 사망한 한족 남성, 극장의 공연자들이었다. 즉 티파이푸 정책은 주로 성인 남성에게만 적용되었다.[7] 중국 한복 왜곡 논란 문서에 나오는 한푸 파시스트 만화처럼 송나라 한푸에서 유래되었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8] 그렇다고 긴팔 형태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9] 계약흑묘 참조.[10] 파일럿 에피소드~골드 닌자고 한정.[11] RE:4에선 입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아무래도 차이나 드레스에 힐 같이 활동하기 불편한 복장을 입고 여기저기 건물을 타거나 공중제비를 도는 등의 날렵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이상하다 생각해서 변경된 듯하다.[12] 이 쪽은 본편의 춘절 스킨 한정.[13] 본편은 할로윈 및 춘절 스킨, 뉴럴에서는 평상복.[14] 본편 스킨 한정.[15] 양 쪽 모두 춘절 스킨으로 나왔다.[16] CF05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스킨 한정.[17] 후에 특별편인 【3D2Y】편 에피소드 에서도 물론 마찬가지.[18] 무츠는 과거버전을 제외하고 입은걸 보여주지 않았다.제발 다시 한번만 입어주세요[19] 철권 7 FR부터 기본 복장이 차이나드레스로 변경되었다.[20] 5편 이후. 3편 이전까지는 어깨가 드러난 붉은 새틴 드레스였다.[21] 상서로운 달빛 스킨한정[22] 옆부분이 갈라진 게 치파오를 닮았을 뿐, 진짜 치파오는 아니다.[23] 초창기 일러스트를 보면 용무늬 치파오를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24] SR까지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