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마인 시리즈의 3대 명문가와 주요 대마인 가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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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ruby(ふうま 時子, ruby= ふうま ときこ)] 후우마 토키코 | Fuuma Tokik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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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일본, 2058년 | |
| 종족 | 인간 (마족의 피 보유)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160cm (5'3") | |
| B83(D컵) / W57 / H87 | ||
| 거주지 | 일본, 오차 마을 일본, 후우마 닌군 은신처 (TABA) | |
| 소속 | 대마인 (2068년 추정 ~ 현재) 오차 학원 교사 (AT / RPGX) 후우마 가문 비서 (2068년 이전 ~ 현재) | |
| 가족 | 아버지 후우마 단조 (20?? ~ 2068년 / 사망) 이복동생 후우마 코타로 이복자매 후우마 긴레이 이복남매 니샤 가이자 | |
| 원화가 | 카가미 히토타카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미야모리 유우 시미즈 아야카 (액션 대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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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당주님이 성인이 되실 때까지 후우마 가문의 자산은 제가 맡아두겠습니다.
대마인 시리즈의 등장인물. 결전 아레나, RPGX, 액션 대마인에 등장했다.2. 캐릭터 특징
| <colbgcolor=#000><colcolor=#fff> |
결전 아레나 당시에는 코타로 개인에게 충성하고 후우마 가문에는 적개심을 가진 설정이었으나, RPG와 액마인 쪽에서는 후우마 종가의 당주인 코타로를 보필하는 것에 집중하며 자신을 만들어낸 가문의 옛 치부를 굳이 건드리지 않는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또한 결전 아레나 당시에는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누나였으나, RPG와 액마인에서는 나이 터울이 8살이나 벌어지며 모성애 속성이 추가되었다.
후우마 일문이 대마인과의 전쟁에서 패배해 단조가 사망하고 저택은 불타며 위기에 처하자 11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반란 당시 전사한 집사의 뒤를 이어 후우마 가의 집사가 되었고, 당시 3살밖에 되지 않았던 코타로를 구출해 후우마 종가의 당주 자리를 잇게 하였다. 그 후 아사기를 찾아가 신변을 위탁하였으며 코타로의 후견인이 되어 후우마 가를 연명시켰으며 후우마 가문의 부흥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코타로는 그 어린 나이 때의 일인데도 불구하고 그 때 목숨을 버릴 각오로 자신을 보호해 준 누나의 모습을 잘 기억하고 있으며, 잔소리는 귀찮아해도 토키코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
대마인 시리즈의 오랜 전통대로 이복동생인 코타로를 사랑하는 진성 브라콤이다. 다른 캐릭터들과 차이라면 이복이니 반이라도 피가 섞인 사이인데, 주위에선 그녀가 코타로를 사랑하는 것에 전혀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점. 발렌타인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미약이 함유된 초콜렛을 입수하곤 코타로에게 몰래 줄까 고민할 정도.
액션 대마인에서도 RPGX와 설정이 똑같다. 후우마 가문 부흥을 하면서 동시에 대마인으로서의 임무 수행, 그리고 코타로와 후우마 집에 얹혀사는 마족들의 뒷버라지까지 무리 없이 해내는 슈퍼맘 클래스. 노마드의 생체병기라고 할 수 있는 노아도 태연히 받아들여 현재는 반쯤 딸로 대하고 있다. 노아도 토키코를 엄마와 다름없이 생각하면 잘 따른다. 어버이날 이벤트에서는 코타로랑 함께 돌아다녀 감사의 의미로 앞치마를 선물하자 현재 기쁘게 쓰고 있다는 훈훈한 이야기도 있다.
3. 능력
| 사안 " 천리안 " 邪眼 " 千里眼 " |
사안이란 이능력계 인법의 일종으로 시선에 마(魔)를 담고있다. 신화에 나오는 괴물 메두사 처럼 본 것을 석화시킨다거나 매료시키는 등. 다양한 능력이 존재한다. 토키코의 「사안 " 천리안 "」은 시각만을 한정해 어디로든지 자유롭게 침입시킬 수 있는 능력. 다른 사안과는 다르게 눈을 감았을 때 능력이 발동된다. 또한, 책이나 컴퓨터, 전자기기 같은 물건에 접촉하면 그곳에 기록된 정보를 읽어 낼 수 있다. |
토키코 본인은 알지 못하지만 주인공이 말하길 사안 "천리안"은 일종의 유체이탈 능력이라고 한다. 쿠나이의 명수로 자신의 능력으로 보이지 않는 적까지 백발백중으로 맞추고 투척한 쿠나이의 궤도조차 능력으로 바꿀 수 있다. 이 능력을 구사해 격투의 극한에 달한 자만이 보인다는 "중심"을 간파하여 그 중심을 쿠나이로 무너뜨리는 것으로 어떠한 공격도 받아넘겨 버린다.
오의는 『천리안오의·서방룡왕정천안(千里眼奥義·西方龍王淨天眼)』. 수호신을 소환하여 힘을 부리는 오의로, 그 아사기도 그 강력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만 이 오의를 처음 사용했을 때는 아직 11살의 어린 나이라 기술 사용 직후에 잠들어 버렸다.
4. 작중 행적
4.1. 대마인 아사기 결전 아레나
아마미야 시스이와 코타로, 토키코 이렇게 셋은 예전부터 친한 사이였으나 나중에는 거의 교류하지 않았다고 하며, 2068년에는 단조가 셋을 버린 채로 아메리카 및 태평양 제국 연방으로 떠나면서 본격적으로 대적하기 시작한다. 이때 코타로는 '후우마 닌군'이라는 자신만의 그룹을 새로 만드는데, 이후 사안 능력에 눈을 뜬 뒤 오차 마을을 떠나 대마인과 UFS, 마족과 대적하는 조직으로 성장하였다. 과거에 많이 달라진 코타로의 모습에도 토키코는 그의 편을 들었으며, 여전히 둘의 사이는 매우 화목했다.[1]
그러던 중 단조의 부하인 특무기관 G 소속 남자 대마인에게 납치되어 조교를 당하게 되는데, 연관 이벤트를 통해 1년 가까이 납치되었다가 최종적으로 구출되어 후우마 닌군 세력으로 되돌아왔다. 그리고 코타로가 그녀를 케어해 주면서 둘이 심적으로 더욱 가까워지고, 토키코가 새로운 오의를 습득하는 계기가 된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이후 실장된 애프터서비스 스토리를 통해 그 부하가 살아 있었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으며, 조교 당시의 데이터를 빌미로 후우마 닌군 세력에 복귀한 토키코를 계속 불러내 조교를 이어나가다가 끝내 토키코를 굴복시켜 자신의 성노예로 만드는[2] 밑도끝도 없는 NTR 엔딩을 내 버린다.
이게 다른 히로인들처럼 IF 회상으로 나왔으면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이 스토리는 다른 NTR계 H신과 달리 메인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정사 취급을 받으며 팬덤 사이에서 큰 논쟁거리가 되었다.[3] 심지어 이 당시 토키코는 이미 '후우마7'의 리더였기에 그 파장이 더욱 커졌으며, 대마인 시리즈로서 하드코어한 설정의 옛 테이스트로 되돌아가길 원했던 과격파 팬들조차 이건 아니라는 평가를 내릴 정도였다.
위 회상이 나온 후로 결전 아레나에서는 1년 이상 새로운 카드가 나오지 않았으며, 아마미야 시스이의 등장 이후로는 비중까지 거의 사라져 버렸는데, 이걸 만회하기도 전에 결전 아레나의 서비스가 종료되는 바람에 '단조 측의 가장 강력한 스파이이자 후우마 닌군의 가장 위험한 자살폭탄 트리거'라는 설정을 뒤집지 못한 채 그대로 스토리가 끝나는 비극을 맞이하게 되었다.
4.2. 대마인 RPG
주인공 코타로의 어머니 겸 누나 포지션이라는 중요한 위치에 극초기부터 SD 캐릭터가 있었기 때문에 RPG 쪽에서 빠른 실장이 예상되었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1년 가까이 실장이 되지 않았다. 팬들은 결전 아레나에서의 NTR 소동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상세 이유는 불명.상기의 캐릭터 미실장과 함께, 헤비코를 시작으로 코타로와 친해지는 유키카제, 대놓고 히로인으로 디자인된 키라라 등의 등장으로 히로인으로서의 영압이 내려가기 시작, 여기에 아마네, 사이카 등의 다른 집사 캐릭터들이 먼저 플레이어블 유니트로 등장하면서, 아예 얼굴조차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진다. 더 나아가 메인 시나리오 14 당시 메이저를 탈출시킨 내부의 배신자 후보로 유저들 사이에서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는 정도까지 취급이 안 좋아진다.
이렇게 취급이 안 좋아지다가 메인 시나리오 17에서 11세 때의 토키코가 코타로를 탈출시켜 아사기를 만나게 하는 시나리오가 나오면서 평가가 드디어 호전. 플레이어블 유니트로도 실장되고 이벤트에서도 본격적으로 얼굴을 비추기 시작하면서 평가가 점점 좋아지는 중. 내부 배신자의 정체도 핫토리 세이슈라고 명확하게 밝혀지면서 결전 아레나 시절과 아무 상관 없이 코타로 메가데레 상태인 게 확정되었다.
이후 업데이트에서 집사복 버전이 추가되었는데 동시에 신규 H씬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큰 역할을 담당하면서 커뮤니티에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유저들은 그간 대마인 시리즈 특유의 하드한 맛이 부족하던 RPGX가 근본으로 돌아왔음을 환영하고 주인공에게 가장 가깝고 애틋한 인물인 토키코에게 이런 역할을 맡긴 과감한 결정을 호평하는 한편으로는 데뷔작에서부터 경력이 있는 쿠레나이나 최근작에서 경험한 아사기가 아닌 토키코가 이런 큰 역할을 맡은 것을 조금 당혹스럽게 여겼다.
4.3. 액션 대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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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이야기거리
- 단조의 반란 당시 비주얼과 대마인 능력에 대해 여러 떡밥이 돌았고 설정화는 일찌감치 나와 있었는데, 2023년 9월의 대마인 RPG 이벤트를 통해 장장 9년만에 소녀 토키코라는 이름으로 유닛이 공개되었다. 이미 이 당시부터 천리안 능력을 사용하고 있었고, 쿠나이술은 어른 대마인들과 견줄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