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왕 2099 魔王20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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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SF, 환생, 아케인펑크 |
| 작가 | 무라사키 다이고 |
| 삽화가 | 크레타 |
| 번역가 | 이승원 |
| 출판사 | |
| 레이블 | |
| 발매 기간 | |
| 권수 | |
| 관련 사이트 |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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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무라사키 다이고(紫 大悟), 일러스트는 크레타(クレタ).2. 줄거리
통합력 2099년. 불사의 왕국을 통솔하던 전설의 마왕 벨토르의 죽음으로부터 500년 후, 재림의 때가 왔다.
전자황폐도시 신주쿠시. 하늘을 관통하는 초고층 빌딩군, 착잡한 극채색의 네온사인과 마도공학의 기술혁신으로 영광스러운 발전을 이룬 궁극의 미래도시. 부활한 마왕이 발을 딛은 세계는, 자신의 지배를 떠나 경악의 진화를 완수하고 있었다.
거대 도시 국가가 손에 쥔 화려한 번영. 그러나 … 그 이면에 숨겨져 있던 것은 무서운 '어둠'이었다. 눈부시게 거친 '신세계'를 다시 지배하기 위해 마왕은 미래를 역동한다!
1권 전자황폐도시 신주쿠(電子荒廃都市・新宿) 편
전자황폐도시 신주쿠시. 하늘을 관통하는 초고층 빌딩군, 착잡한 극채색의 네온사인과 마도공학의 기술혁신으로 영광스러운 발전을 이룬 궁극의 미래도시. 부활한 마왕이 발을 딛은 세계는, 자신의 지배를 떠나 경악의 진화를 완수하고 있었다.
거대 도시 국가가 손에 쥔 화려한 번영. 그러나 … 그 이면에 숨겨져 있던 것은 무서운 '어둠'이었다. 눈부시게 거친 '신세계'를 다시 지배하기 위해 마왕은 미래를 역동한다!
1권 전자황폐도시 신주쿠(電子荒廃都市・新宿) 편
용사와의 싸움에서 패배 후 사망했을 마왕이 500년 후, 사이버펑크 시대의 세상에서 눈을 뜬 후 새로운 시대를 지배하고자 미래 사회에 적응해가는 과정에서 도시에 도사리는 새로운 적과 싸운다는 내용의 아케인펑크 작품이다. 작가 말로는 평소 게임을 즐겨서 다양한 게임과 영화를 접하면서 구축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사이버펑크 같은 SF 세계관에 판타지 인물들이 던져진다면?'이라는 발상으로 쓴게 이 작품이라고 한다.[4]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마왕 2099 ||
| 01권 | 02권 | 0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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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01월 20일 | | 2021년 04월 20일 | | 2023년 06월 20일 |
| | 2024년 07월 31일 | | 2024년 09월 28일 | | 2024년 12월 05일 |
| | 2024년 08월 28일 | | 2024년 10월 23일 | | 2024년 12월 24일 |
|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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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10월 19일 | | 2024년 11월 20일 | | 미정 |
| | 미정 | | 미정 | | 미정 |
| | 미정 | | 미정 | | 미정 |
{{{#!wiki style="font-family:serif;width:400px"
라이트노벨의 속간이 나오지 않는다는 건 (정말 싫지만) 흔한 일이며, 저도 학창시절에 "또?"라고 생각하며 기다리는 입장이었습니다.하지만 설마 제가 독자 여러분을 기다리게 할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아, 변명하자면 결코 노닥거리거나 집필 활동 및 작품에 열의가 떨어진 것은 아닙니다!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작가 무라사키 다이고, 3권 후기에서 발췌
}}}
제33회 판타지아 대상의 대상 수상작이고 나름 인기를 끌었지만, 2권만에 작가가 집필 의지를 잃었는지 이후 발매가 끊겼으며 2021년 11월 5일에 연재된 만화판도 연재분량을 다 따라잡는 바람에 연재가 끊기고 2023년에 작화를 바꿔서 새로 연재하는 인기 아닌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그러다 2023년 6월이 되어서야 3권이 발매되었으며[5], 이후 2024년 애니화 확정 뒤 4권과 5권이 같은 해 10월 19일과 11월 20일에 각각 발매됐다.
4. 등장인물
5. 설정
- 아르네스
마왕 벨토르가 살던 이세계 행성. 500년 전인 대륙력 1599년, 필멸자들과 마왕이 이끄는 마족들과의 전쟁이 벌어졌고, 그 사투 끝에 마왕 벨토르가 용사 그람에게 패배해 소멸하면서 마족들의 나라 불사의 왕국은 멸망하고 생존자들은 필멸자들과 정전 협정을 맺었다. 그러나 그 뒤에도 필멸자 간의 반목과 전쟁이 계속되어 세계는 계속 혼란한 상태에 놓였고 결국 420년 후, 미증유의 대재해가 발생해 이세계 행성인 어스와 융합하고 만다.
- 판타지온
아르네스와 어스가 융합하는 계기가 된 대재해. 이 사건으로 인구가 1/10까지 줄어드는 대재해가 발생했고, 이에 양쪽 세계의 국가는 그 기능을 잃고 사실상 하나의 도시가 독자적인 세력권을 영유하는 도시국가 체제가 되었으며, 각 도시가 서로 더 이득을 차지하기 위한 세계대전급 전쟁도 두 번이나 발발했다. 현 시간대인 2099년은 이 전쟁의 상처가 막 아물어가는 시점이다.
- 신주쿠
본작의 주무대. 아르네스의 마도 기술과 어스의 과학 기술이 결합되어 급격한 발전을 이룬 세계의 도시국가 중 하나로, 2099년인 현재에는 전형적인 사이버펑크 도시상을 하고 있다. 사이버펑크 클리셰를 그대로 답습하면서 빈부격차가 극심한 사회상으로 그려진다.
- 패밀리어
아르네스의 마도 기술과 어스의 과학 기술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시스템. 목 뒤에 칩 형태로 부착되어 있으며, 마법의 사용은 물론 도시국가 내에서 필요한 의식주와 서비스를 모두 일괄처리하는 일종의 전자 PDA 및 신분증 역할도 겸용한다. 이전에 손으로 들고 다니는 휴대용 단말기가 있었지만 패밀리어가 개발되면서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 에테르 리액터
신주쿠시에 설치되어 있는 에너지 발전 장치. 별의 중심에서 솟아나 땅속의 영맥에서 에테르를 퍼올려서 마력으로 전력으로 변환하여 공급하는 기관이다. 신주쿠에서 소비되는 막대한 에너지는 이 리액터가 충당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folding 【 스포일러 】
그러나 제1차 도시전쟁 전에서 실시된 지질조사에 따르면 신주쿠시의 영맥은 단 두 줄기로 전체 신주쿠시에 공급되는 에너지량을 충당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즉, 현재의 에테르 리액터는 이른바 불사로로서, 필멸자보다 막대한 영력을 품고 있는 불사자들을 '로'에 집어넣어 태움으로서 그 영혼을 연료로 삼아 방대한 에테르를 뽑아내 부족한 에너지량을 충당하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이전에 벌어졌던 불사자 사냥의 진실이었던 것.}}}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 마왕 2099 魔王2099 | |
| <nopad> | |
| 장르 | SF, 환생, 아케인펑크 |
| 작가 | 사쿠라이 유타카 |
| 출판사 | |
| 연재처 | 소년 에이스 + |
| 연재 기간 | 2021년 11월 5일 ~ 2024년 8월 7일 |
| 단행본 권수 | |
| 관련 사이트 | |
6.1.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마왕 2099 ||
| 01권 | 02권 | 0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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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10월 26일 | | 2024년 03월 26일 | | 2024년 09월 25일 |
| | 2024년 10월 04일 | | | ||
| | 2024년 10월 23일 | | | ||
6.2. 애니메이션
7. 기타
7.1. 권별 타이틀
1권{{{#!wiki style="font-family:serif;min-width:400px"
굶주린 용이 포식하는 썩은 고기의 생애에 무관심하듯,눈부신 문명 발전의 은혜를 향유하는 자들 또한,
그 밑바닥에 쌓인 가엾은 시체에 관심을 보이는 일이 없다.
마르큐스 돌크라이트, 『나의 번영』에서 발췌
}}}
{{{#!folding [원문]
餓竜が、喰らう腐肉の生涯に思いを馳せる事かないように、
輝かしい文明発展の恩恵を享受する者達もまた、
その下に積み重ねられた憐れな屍に関心を抱く事はない。
輝かしい文明発展の恩恵を享受する者達もまた、
その下に積み重ねられた憐れな屍に関心を抱く事はない。
マルキュス＝ドルクライト著『我が興隆』より抜粋
}}}
2권
{{{#!wiki style="font-family:serif;min-width:400px"
천연의 육체를 지닌 당신에게 있어서,자기 자신을 증명하긴 간단하다.
당신의 육체와 마음은 이어져 있으니까.
그렇다면, 마음과 육체가 이어지지 않은 나는,
자기 자신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트러트 게텔, 『강철 상자에 마음을 담아』에서 발췌
}}}
{{{#!folding [원문]
天然の肉体を持つ貴方にとって、
己が己であるという証明をするのは簡単な事だ。
貴方の肉体と、貴方の心は繋がっているのだから。
では、心と肉体が、バラバラになった私は、
己が己であると如何にすれば証明できるのだろうか。
己が己であるという証明をするのは簡単な事だ。
貴方の肉体と、貴方の心は繋がっているのだから。
では、心と肉体が、バラバラになった私は、
己が己であると如何にすれば証明できるのだろうか。
トラート＝ゲーテル著『鉄の匣に心を詰めて』より抜粋
}}}
3권
{{{#!wiki style="font-family:serif;min-width:400px"
희망을 위해 힘을 내놓으세요.친구를 위해 손을 내놓으세요.
생존을 위해 정을 내놓으세요.
만찬을 위해 아이를 내놓으세요.
이웃을 위해 눈을 내놓으세요.
질서를 위해 마음을 내놓으세요.
봉사를 위해 목숨을 내놓으세요.
세계가 평화롭도록,
당신의 몸, 뼈 한 조각까지 바치세요.
저자 불명, 『교전』에서 발췌
}}}
{{{#!folding [원문]
希望の為に力を差し出しなさい。
朋友の為に手を差し出しなさい。
生存の為に情を差し出しなさい。
晩餐の為に子を差し出しなさい。
隣人の為に眼を差し出しなさい。
秩序の為に心を差し出しなさい。
奉仕の為に命を差し出しなさい。
世界が平和になりますように、
その身、骨の一片まで捧げなさい。
朋友の為に手を差し出しなさい。
生存の為に情を差し出しなさい。
晩餐の為に子を差し出しなさい。
隣人の為に眼を差し出しなさい。
秩序の為に心を差し出しなさい。
奉仕の為に命を差し出しなさい。
世界が平和になりますように、
その身、骨の一片まで捧げなさい。
著者不明『教典』より抜粋
}}}
4권[미출간]
{{{#!wiki style="font-family:serif;min-width:400px"
일억의 시체.일조의 혈하[7].
마음은 아프지 않다.
일경의 귀곡[8].
일해의 추추[9].
죽지 않는 몸이지만,
마음은 죽어 있다.
그냥 부수고 그냥 죽이기만 하는 도구라고.
자신을 그런 것이라고 정의한다.
에테르 네트워크에 잔류한 사념 텍스트 데이터 / 서명:없음
}}}
{{{#!folding [원문]
一億の屍山。
一兆の血河。
心の痛みは感じない。
一京の鬼哭。
一垓の啾々。
死なぬ身体であるけれど、
心はとうに死んでいる。
ただ壊し、ただ殺すだけの機構だと。
自分をそういう物だと定義する。
一兆の血河。
心の痛みは感じない。
一京の鬼哭。
一垓の啾々。
死なぬ身体であるけれど、
心はとうに死んでいる。
ただ壊し、ただ殺すだけの機構だと。
自分をそういう物だと定義する。
エーテルネットワークに残留した思念テキストデータ／署名:なし
}}}
5권[미출간]
{{{#!wiki style="font-family:serif;min-width:400px"
행동에는 결과가, 죄에는 벌이.상처에는 통증이, 삶에는 죽음이.
계약에는 대가가.
그렇다면 불사인 우리가 내놓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절멸인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인가.
『마후록』 글머리에서 발췌
}}}
{{{#!folding [원문]
行動には結果が、罪には罰が。
傷には痛みが、生には死が。
契約には対価が。
では、不死である我々が差し出すべきものは何か。
滅びか、或いは別の何かか。
傷には痛みが、生には死が。
契約には対価が。
では、不死である我々が差し出すべきものは何か。
滅びか、或いは別の何かか。
『魔侯録』冒頭より抜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