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22:20:48

엔터프라이즈(벽람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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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USS Enterprise
企业 / エンタープライズ
파일:벽람항로-엔터.png
기본
세력 파일:이글 유니온 로고.png 등급 CHAMPION
SSR
함종 항공모함 일러스트 八才提督[1] / Infukun[2]
원본 함선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CV-6 엔터프라이즈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시카와 유이
파일:미국 국기.svg 레이첼 메서
(애니 북미판)[3]
획득 방법
입수 경로 훈장 상점(80 훈장)
훈장 지원
건조 종류 특형함 건조
건조 시간 04:20:00
퇴역 시 획득물
자금: 16, 훈장: 10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 파일:AzurLane_KR_Logo.jpg캐릭터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
{{{#!wiki style="margin: 0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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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CV-5 CV-6 CV-8 꼬마함선
파일:벽람항로요크타운.png 파일:벽람항로엔터프라이즈.png 파일:벽람항로호넷.png 파일:벽람항로꼬마엔터프라이즈.png
요크타운 엔터프라이즈 호넷 꼬마 엔터프라이즈
}}}}}}}}} ||


1. 개요2. 설정3. 성능
3.1. 연습전3.2. 능력치 / 장비 정보 / 한계 돌파 / 함대 기술3.3. 스킬
4. 스킨
4.1. 순록 마스터4.2. 서약의 별빛4.3. Blooming Peony4.4. Anniversary Ride_Casual Attire4.5. 날갯짓 하는 자유의 날개4.6. 영웅의 의전예장4.7. Wind Catcher4.8. Partons en voyage4.9. 푸른 하늘 아래 다이빙
5. 대사6. 미디어 믹스7. 코드-G8. 기타9. 둘러보기

1. 개요

엔터프라이즈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 캐릭터다. 작중 신분은 이글 유니온 소속 항공모함이며, 실제 역사 속 미국 소속 군함 엔터프라이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벽람항로 세계관의 떡밥을 다수 가진 주역 캐릭터이자 벽람항로의 진 주인공[4]. 메인 시나리오는 아무래도 태평양 전쟁이 전반적인 소재가 되는 관계로, 태평양 전쟁의 역사 그 자체라고 할만한 엔터프라이즈는 주인공 취급이라 할만하다.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에서도 곧잘 언급되고, 여러 일러스트 역시 엔터프라이즈를 중심으로 그려진 것이 많다. 세계관의 이면을 다룬 이벤트 시나리오에서도 다른 함선들과 다른 '특이점' 중에서도 강력한 존재라는 떡밥을 공공연히 뿌리는 중요 캐릭터. 이밖에도 회색 유령이라는 별명을 참조했는지 머리색도 회색빛이다.

중국 및 한국 서버에서는 독수리에게 '사신'이라는 이름[5]이 있었지만, 일본 서버로 오면서 이 이름에 거부감을 가지는 유저가 나오는 것을 우려했는지???? : 네?귀신은 있는데요? 그냥 '이글'이 되었다. 이 독수리는 요크타운 3자매인 요크타운, 엔터프라이즈, 호넷과 어린 시절부터 같이한 새로, 스토리상에서 요크타운이 히류에 의해 격침당할때 요크타운의 말을 듣고 엔터프라이즈에게로 갔다. 어찌보면 씁쓸하기도 한데, 건조가 스토리를 반영한것이라면 엔터프라이즈에게 사신이 있다는 건 지휘관이 엔터프라이즈를 만난 시점에서 이미 요크타운은 삼도천을 건넜다는 것이기 때문.[6][7] 하지만 요크타운도 사신을 데리고 있다. 요크타운이 엔터프라이즈에게 사신을 넘기는 장면도 고증인데, 실제 요크타운이 최후를 맞았던 미드웨이 해전에서 히류의 공격대가 요크타운을 습격하려 날아오자, 요크타운은 귀함중이던 함재기들을 전부 자매함인 엔터프라이즈로 보내버리고, 남은 함재기들을 이륙시켜 전투를 벌였었다.

1, 2항전의 아카기, 카가, 소류, 히류와 같이 세워놓으면 이들을 라이벌로 대우하는 상호작용 대사를 하는데, 실제 역사에서 엔터프라이즈에게 갈려나간 1, 2항전을 생각하면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의심이 간다. 뭐 히류는 요크타운을 격침시키며 미드웨이 해전에 참전한 4척의 정규항모들 중 가장 잘 싸웠지만 아카기와 카가는...[8]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보통 인성이 새하얀 엔터프라이즈의 립서비스라고 받아들인다.[9] 그 외에 5항전의 즈이카쿠가 엔터프라이즈를 라이벌로 여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어디까지나 즈이카쿠가 일방적으로 승부근성을 밀어 붙일 뿐이고 엔터프라이즈 쪽은 별로 진지하게 받는 느낌은 아니다.[10] 메인 스토리 4장에서는 둘의 격돌이 이벤트 CG로 나오며 진짜로 대결이 나오나 싶었지만 만나는 과정에서 각자 세이렌이 만든 가짜 장기말들을 상대한 직후라서 서로를 가짜로 착각했다가 이후 진짜임을 확인하며 일단은 아군과 철수하면서 후일의 대결을 기약한다.

자매함은 아니지만 베스탈과도 엮인다. 실제 역사에서 베스탈이 엔터프라이즈를 많이 지원했기 때문. 실제 게임상에서도 베스탈은 엔터 한정으로 회복율이 올라가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캐릭터 성격으론 참여한 해전이 많아서인지 노련한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준다. 워낙 전설적인 항모여서 그런지, 스토리상이나 이벤트 내에서도 라이벌이나 이기고 싶은 선배로도 많이 언급되는 편이다. 겉으론 굉장히 차갑게 보일수도 있지만 이치에 맞게 생각하면서도 같은 유니온 가족들을 잘 돌봐주는 큰언니 같은 존재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에식스가 자신에게 도전할 기회를 갖고 대회에 나가다 오히려 중도 탈락하자 자신보다 다른 유니온 가족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한다며 나긋하게 조언해준다.

공식 코믹스 <아주르레인 저속전진!> 13화의 주역으로 나왔는데 떡밥의 중심 캐릭터답게 가벼운 일상물 성격이 강한 다른 에피소드들과는 달리 특별히 야릇한 면은 보여지지 않았고, 소소한 개그가 섞여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소 차분한 분위기로 묘사되었다. 그것과는 별개로 잠깐 보여준 포니테일 차림이 굉장한 반향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단순히 강하기만 한 게 아니라, 감 또한 매우 좋은 편이며 추리실력이 뛰어나다.

공식 코믹스 <퀸즈 오더> 30~31화에서는 우연히 아카시가 (병중인) 지휘관과 대화하는 걸 보게 되는데 아카시가 영상을 만든거라고 속여서 넘어가는데 이 때도 전투에 대해서는 터무니없는 직감을 가지고 있다는데 눈치채지 못해서 다행이라고 아카시가 언급하며, 지나가다 만난 워스파이트에게 자신이 본 것에 대해 설명하며 "아카시가 만들었다는 영상이 아카시의 날조이고, 지휘관의 신변에 무슨 일이 있는 건줄 알았다" 라고 말하는데 한 번 본 것 만으로 지금까지 숨겨왔던 사실을 추리해 낸 것. 이 말을 듣고 놀란 워스파이트에게 "너도 아카시와 한통속인가? 라고 따지고, 퀸 엘리자베스에게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혹시라도 지휘관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면 큰 문제니, 상층부에 보고하지 않으면..." 이라고 말한다. 이후 퀸 엘리자베스가 당황하자 무슨 고민이 있으면 나한테 상담하라고 말하며 넘어가는 것 같다가도 (이 장면도 엔터프라이즈가 안쓰러워 하고 있는데 알고있으니 답답하면 말하라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이내 워스파이트에게 "설마 비서함이 아카시에게 명령한 주범인건가..." 라고 하는 등 거의 대부분의 진상을 추리한다. 그리고 32화에서는 결국 워스파이트가 엔터프라이즈에게 지휘관이 과로로 당분간 자리를 비울 수밖에 없다는 걸 실토하게 되며, 엔터프라이즈는 역시나 거의 눈치채고 있었음을 알린 후 직접 퀸 엘리자베스가 밝히기를 기다린다는 말을 남기고 비밀로 해준다.

외전 게임 <크로스웨이브> 에서도 합동대연습에 뭔가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뒷조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이 나오는데, 크로스웨이브의 스토리에서도 혹시 배후에 누가 뭔가를 꾸미고 있는 게 아닐까? 라는 나레이션으로 이미 배후자의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크로스웨이브에서도 유일하게 진상에 한 발 더 나가 있는 셈. 그리고 <퀸즈 오더>와 마찬가지로 아카기가 합동대연습을 연 목적을 빠짐없이 추리해 내는데 크로스웨이브의 합동대연습의 승리 목표인 큐브는 시마카제, 스루가와 세이렌의 교전중 생긴 우연한 산물이고, 이 큐브를 의심없이 회수하며[11] 동시에 시마카제와 스루가를 보호하기 위해[12] 아카기가 주도해서 개최한 것이라는걸 말하고, 이를 들은 아카기가 당신은 군인보다도 경찰, 탐정이 더 어울린다며 "아마기 언니가 살아있었다면 좋은 상대가 됐을 텐데..." 라고 칭찬까지 한다. 이 사실 또한 아카기를 위해서 비밀로 해준다.

일본 서버에 새로 추가된 소네타에 따르면 요리실력이 나쁘지 않다고 하는데 요리는 베스탈에게 전수받은 것[13]으로 베스탈의 요리하는 광경은 자주 실탄연습으로 착각될 정도이지만(...) 엔터프라이즈는 나쁘지 않다는 평판이며, 지휘관의 어떠한 리퀘스트라도 받아줄 수 있다고 한다. 정작 엔터프라이즈 본인의 식사는 보통 에너지 바로 때운다고 한다. 실제 엔터프라이즈가 이리저리 태평양 전쟁에서 싸우느라 바빴던 걸 제대로 끼니를 챙기지 못한다는 식으로 반영한 모양이다.

기타 단락에 언급된 미래 혹은 평행세계의 흑화 엔터프라이즈로 추정되는 코드 G와 만나는데 이때 신경전을 펼치며 뭔가의 위화감을 받게 된다.

2024년 이벤트인 강철의 날개와 바람에 의하면 전투능력도 유니온 최강급인데 지휘도 잘 한다. 지휘관이 적의 습격으로 이글 유니온과의 통신이 두절된 상태에서 평가하기를 "엔터프라이즈만 건재하다면 대양이 적의 손에 넘어갈 염려는 없겠지." 이런 지휘관의 평가에 부응하여 이글 유니온 동료들을 잘 지휘하며 지휘관이 없지만 작전을 진행해나간다.

3. 성능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 파일:AzurLane_KR_Logo.jpg캐릭터 능력치
SSR 이상 항공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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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 장갑 장전 포격 회피 대공 항공 대잠 소비 전투기 폭격기 뇌격기
SSR
정규항모
엔터프라이즈 6193 중형
(中)
132 0 62 329 429 0 13 125% 125% 125%
에식스 6647 131 54 331 433 140% 130% 120%
인트레피드 6634 430
타이콘데로가 6622 433
벙커힐 6610 309 425 115%
샹그릴라 6647 331 430
호넷 II 6634 55 334 433 120%
일러스트리어스 6561
(重)
117 53 296 400 135% 135% 110%
일러스트리어스(μ장비) 6513 293 407 125% 125% 135%
빅토리어스 6262 104 289 410 120% 130% 130%
포미더블 6481 117 51 413 120%전폭 135% 125%
포미더블(μ장비) 6321 287 419
인도미터블 6369 120 53 309 429 140% 140% 120%
아카기 6588 중형
(中)
131 54 323 409 125% 125% 125%
아카기(μ장비) 6541 408
카가 6771 49 110% 110% 150%
쇼카쿠 6729 120 56 349 412
즈이카쿠 7193 57 323 414 130% 125% 125%
다이호 7310
(重)
54 319 399 120% 130% 140%
다이호(μ장비) 7195 309 400
카츠라기 6079 중형
(中)
419 125% 115% 135%
그라프 체펠린 7488 127 50 319 423 120% 130% 130%
페터 슈트라서 139 309 140%
아퀼라 6217 127 45 363 398 120%전폭 130%
임페로 7026 121 331 429 110% 130%
볼가 6970 123 363 396 140% 120%
조프르 6458 129 52 314 419 135% 135%
팽르베 6311 127 50 307 413 130% 130%
SSR
정규항모
(개장)
새러토가改 7122 130 57 353 442 12 125% 140% 140%
아크로열改 6317 132 53 357 435 143% 143% 95%
소류改 5456 141 66 363 425 150% 125% 115%
히류改 5678 361 426 115% 150%
SSR
경항모
퍼시어스 5540 168 71 264 327 144 100% 100% 110%
(대공포)
센토 6626 160 70 268 421 126 13 125% 120% 140%
알비온 6627 163 270 425 128 140%
테세우스 5069 167 69 428 127 110% 125% 150%
류호 4986 189 276 317 112 12 130% 145% 80%
(대공포)
SSR
경항모
(개장)
인디펜던스改 5006 202 83 338 330 109 11 145% 150%
유니콘改 5547 168 66 352 135%
젠하이改 3861 206 151 51 211 359 0 150%수전 150%수구전폭뇌 100%
(대공포)
UR
정규항모
요크타운 II 7484 135 0 55 364 452 15 120% 135% 135%전폭뇌
임플래커블 6843
(重)
126 327 438 140% 130%전폭뇌 130%
시나노 8616 49 317 437 125%전폭뇌 130% 140%
PR
정규항모
아우구스트 폰 파르제팔 7238 중형
(中)
120 47 327 430 14 140% 110%
치칼로프 6284 321 436 120% 120% 155%
DR
정규항모
하쿠류 8354
(重)
126 57 323 453 17 125%전뇌 150% 130%뇌폭
구분 내구 장갑 장전 포격 회피 대공 항공 대잠 소비 전투기 폭격기 뇌격기
  • 윗첨자 : 전투기 장비
  • 윗첨자 : 폭격기 장비
  • 윗첨자 : 뇌격기 장비
  • 윗첨자 : 구축포 장비
  • 윗첨자 : 수상기 장비
  • (대공포) : 대공포만 장비
}}}}}}}}} ||


초창기부터 있었던 SSR급 항공모함임에도 불구하고[14] 게임 서비스 6년차인 지금까지 최상위권에 군림하는 항공모함.

비개장함 기준 항공과 장전 수치가 최상급. 3전/3폭/2뇌라는 균형잡힌 함재기 슬롯과 대수, 70% 확률의 Lucky E 스킬이 발동되면 딜 2배[15] + 8초동안 무적상태가 된다는 심플하면서도 막강한 성능덕에 딜항모를 1척만 사용할 경우에 가장 강다. 초보와 고인물을 가리지 않고, 연습전이나 한계 챌린지 및 초고난이도 해역까지 쭉 쓸 수 있는 항모 중 하나다. 쉽게말해 엔터프라이즈를 사용할 수 없는 지역은 그냥 항모 자체를 쓸 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16]

아카기 & 카가의 경우는 1항전 버프와 선제공습, 쇼카쿠 & 즈이카쿠의 경우는 5항전 버프와 장기전 폭딜이 있어서 상황에 따라서 엔터프라이즈보다 높은 성능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동시편성이 필수라는 점 때문에 범용성과 개별 성능은 엔터프라이즈보다 떨어질 뿐만 아니라 입수하기도 쉽지 않다. 단독으로 출격했을때 SSR 등급의 항모를 기준으로는 그나마 아크로열改 정도가 뇌격기가 잘 먹히는 중장갑 함선(전함, 장갑항모)을 상대로 엔터프라이즈와 맞먹거나 그 이상의 딜을 뽑아낼 수 있으나 역시 범용성에서는 미치지 못한다. 개조 새러토가, 에식스, 샹그릴라, 센토 등의 경우 범용성은 높지만 Lucky E의 딜뻥 2배를 따라잡지는 못한다.

심지어 입수마저 쉬운 편인데, 상설 함선이라서 아무 때나 상설 건조를 돌려서 얻을 수 있고,[17] 특형건조를 베이스로 한 한정건조를 돌리다가 꽝으로 떨어져서 얻어걸리는 경우도 있다. 설령 건조 운이 없다고 해도 2주마다 돌아오는 훈장교환 로테이션을 기다려 훈장 80개로 교환해 얻거나, 신병훈련 지휘관 퀘스트를 전부 완료해서 얻는 방법도 있다.[18] 또한 1주년, 2주년 이벤트에서 출석 보상으로 주는 초대장 아이템으로도 얻을 수 있었으며, 애니메이션 감사제 소형 이벤트에선 첫날 출석으로 뿌린 적도 있다.

그렇다고 육성이 어려우냐? 그것도 아니다. 스킬이 하나 밖에 없어서 스킬 육성이 다른 최상급 함선에 비해서 엄청 편하다. 허나 스킬이 하나 뿐이라서 타 함선들과의 추가적인 시너지가 없다는 단점도 있기에 사실상 양날의 검이다.

또한 진영 관련 스킬이 없는지라 항공모함이 필요하면 아무데나 끼워넣어도 아쉬운 점이 없다.

그럼에도 단점이 없는 건 아닌데, 일단 요크타운급 특유의 낮은 내구도 탓에 SSR에 그린하트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내구가 뒤에서 1등이었다.[19] 그리고 스킬 발동이 안정적일 뿐이지 실패할 확률이 존재한다는 점.[20] 그리고 Lucky E가 발동되더라도 발동되기전에 연습전이나 해역의 적 전함들이 날려대는 곡사포격에 맞아서 일어난 화재피해는 무시하지 못하고 불이 꺼질때까지 그대로 받는다는 숨겨진 단점도 존재한다.

결국 UR등급 항모들과 DR등급 항모가 나왔지만 요크타운 2, 임플래커블은 모두 UR등급 한정건조라서 입수하지 못했다면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이고, 하쿠류는 개발조건만 맞춘다면 상시로 얻을 수 있는 대신 DR인지라 강화도면이 무려 513장이나 필요하다보니 제 성능을 발휘하게 만들려면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린다는 확실한 단점이 존재한다.

실제 역사에서 한번 개조를 거쳤기 때문에 SSR 개조 예상에서 가장 먼저 언급되었던 함선이다. 다만 벽람항로 최초의 SSR 개장함은 샌디에이고가 되었고, 다음으로 워스파이트가 받았다.[21] 그래서 엔터프라이즈 개장은 원본의 인게임 성능 및 역사적 무공과 강력함, 그리고 상징성 덕분에 얼마나 더 강해질지, 그리고 정말 나올까 하며 벽람항로 유저들의 꾸준한 떡밥거리 중 하나. 실제로 함생은 고작 10일에 허무하기 짝이 없는 최후를 맞이했던 시나노가 일섭 3주년 기념 방송에서 야마토급 전함 출신이라는 이유 때문인지 UR등급 항공모함으로 발표됐기에 엔터프라이즈 역시 UR 개장이 나와야한다는 의견이 많다.

세이렌 작전 출시 후엔 평가가 하락했다. 엔터프라이즈 뿐만 아니라 이글 유니온 항공모함 전체가 평가가 낮아졌는데, 점점 류세이 폭딜이 선호되면서 뇌격기 사출량, 배율이 낮은 미항모 자체가 잘 쓰이지 않게 됐다. 물론 이건 세이렌 보스들이 뇌격딜을 잘 받아서 그런것이고 해역에서는 여전히 최고급 평가를 받으며 끝까지 써도 무방하다.

이후 4차 PR 연구가 업데이트되면서 '시제 함재형 BF-109G'가 신규 장비로 나왔는데, 타 전투기들과는 다르게 요격이 나가지 않는 대신 철갑 대함로켓을 발사하는, 전투기의 탈을 쓴 공격기이다.[22] 그런데 탑재된 철갑로켓의 특성상 명중률도 매우 높고, 공격력 배율이 경/중형/중장갑을 상대로 각각 110/140/50(%)으로서 중장갑을 제외한 나머지 장갑 타입의 함선들을 상대로 막강한 공격성능을 보여주다보니 엔터프라이즈에게 이걸 껴주면 경/중형장갑 보스를 상대로 아크로열改나 시나노 등 뇌격기 특화 항모들에도 밀리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세이렌 대작전 및 META전에서의 평가가 다시금 상승했다. 특히 지금까지 나온 메타전 보스들이 대부분 중형장갑인 것도 한 몫 했다.

3.1. 연습전

과거 Lucky E가 함재기까지 무적이었을 시절에는 연습전의 악몽이었으나, 대공포 패치와 함께 버그패치로 함재기 무적 삭제 후에는 후드를 같은 열에 배치하여 저격하거나 항모 카운터인 엘드리지를 배치하는 등의 공략법이 나와서 상위권 연습전에서는 거의 보기 힘들어졌다. 물론 다들 대공포의 질이 딱히 좋지 않은 서버 초기에는 스킬발동대사 '오월이다오와리다(끝이다)'로 상당한 악명(?)을 떨칠 수 있다. 전후열 전투력 1만 이하에선 패왕 수준.

연습전에서는 대공전력이 차고넘치는 게임 특성상 항공모함 자체가 힘을 발하기 힘들다고 알려져 있지만, 대공이 별 의미없는 저렙 연습전에서는 악마가 따로 없다. 전열 싸움에서 엎치락, 뒷치락하다가도 오와리다 한번이면항공스킬 선쿨이 차면 모기떼마냥 쏟아지는 함재기가 지나간후 모든게 재가 되어 있기 때문. 덕분에 인게임 채팅에서는 기업[23]만 있으면 이긴다는 뜻에서 기업 좆망겜이라는 소리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전열에 고렙 풀돌 구축하나, 후열에 고렙 풀돌 기업하나만 편성해놓은 뉴비 낚시가 매우 성행하는데, 어떻게든 전열 구축을 지속딜로 녹인 다음 기업에게 달려가 두들겨 패면 이길듯한 느낌을 주지만 실상은 항공 스킬 한번에 아군 전열과 후열이 동시에 버터마냥 사르륵 동시에 녹아버리는 귀축스런 낚시. 딱히 고인물의 농간이 아니더라도 풀돌 기업이 문자 그대로 널려있는터라 연습전 상대 고르기 귀찮게 만드는 주범.[24][25] 특형 건조에서 일러스트리어스만 뽑고 넘어갔다면 미묘하게 서러운 느낌을 맛볼 수 있다.

함재기 내구가 버프된 직후에는 다시 패왕의 반열에 들어선 상태. 이제 각잡고 대공전력 안 갖추면 함재기가 안 부서지게 되어버렸기 때문에 1항전과 함께 연습전 상위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항모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엔터가 워낙 혼자서도 잘 싸우고 편성자유도도 높은 데다가,[26] 엔터의 극카운터격인 엘드리지는 1항전과의 콤보로 간단히 상성을 무시할 수 있기 때문.

나가토 등장 이후에는 연습전 최강후열이 1항전+나가토로 고정되면서 연습전 비중이 낮아졌다. 또한 모나크, 워스파이트改, 프리드리히 등등 항공모함 정도는 빠르고 쉽게 격침시킬 수 있는 강력한 전함들이 다수 등장한 후에는 1항전마저 몰락해서 항모류 자체가 히류改를 빼고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저런 조합에 끼어들어가서 무적으로 초를 치는 경우는 많으며, 특히 연습전용 함대 육성이 끝난 유저가 연습전에서 함선 육성을 하려고 할 때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러 쿨타임이 빠른 장비를 장착한 것이 아닌 이상은, 후열 공격이든 어뢰 공격이든 타이밍이 20초대로 거의 비슷한지라 Lucky E의 무적 때문에 이쪽 공격은 통하지도 않는데 여기는 2배 딜로 얻어맞아서 3:1로 붙어도 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공덱으로 쓸 때에는 방덱으로 상대할때와 반대로 역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바로 방어함대에 있는 히류•改의 무적 인성질에 (같은 히류•改를 제외한다면)무적기 맞불작전으로 대항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함선이라는 특성을 이용해서 히류•改의 대항마로 쓰는 것. 럭키E만 잘 발동된다면 히류가 무적시간동안 날려대는 공습을 전부 다 무시하고 나서 무적시간이 끝난 히류를 마무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공습 날아오는데 발동 안되면 리트가 답이지만 다만 딜을 줄이고 앨리트 응급 수리(유니온)을 장비하면 지속시간이 히류의 절반이나 어느정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다.그리고 방덱으로 히류와 같이 배치해 인성질이 더 늘어나게 되었다.

종합하자면 엔터프라이즈의 연습전 내 입지는 초창기에는 현재의 워스파이트•改를 뛰어넘는 위엄을 자랑했으나, 함재기 무적효과 삭제와 대공포 패치등으로 인한 너프와 더불어 나가토, 히류•改, 아마기, 워스파이트改, 모나크 등을 위시한 연습전 신흥 강자들이 다수 등장하는 바람에 현재는 예전보다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 그래도 8초 무적과 2배 딜뻥은 어디 안가서 공격덱용으로는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므로 연습전에서 항모를 써야 할 때 히류•改와 함께 1순위로 추천되는 함선이다. 그러나 2022년 기준 연습전에서는 선장전항모(퍼시어스, 아퀼라 등)를 쓰지, 엔터프라이즈와 같은 선쿨이 긴 항모를 기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껏해야 뉴비멸시용 인성방덱[27]에서나 간혹 보이는 정도.

참고로 엔터프라이즈를 버티기용으로 사용할 때에는 보조장비칸에 유압식 캐터필드 2개를 끼우기보다는 1개만 끼우거나, 아예 유압식 캐터필드를 다 빼버리고 2칸 중 1칸에는 시제형 강화 유압식 조타기[28]를 끼우고, 남은 1칸에는 소화기[29]를 끼우거나 스루가 이벤트때 지급되었던 VH장갑[30]을 끼우는 방식으로 아예 2칸 다 버티용 템으로 끼우는 것이 추천된다.

3.2. 능력치 / 장비 정보 / 한계 돌파 / 함대 기술

능력치
(레벨1/호감도50 → 레벨120/호감도100)
내구 1042 → 6193 장갑 중(中) 장전 49 → 132
포격 0 뇌장 0 기동 19 → 62
대공 62 → 329 항공 83 → 430 명중 37 → 107
대잠 0 항속 32
행운 93 소모 4 → 13
<colbgcolor=#a48252> 장비 정보
번호 장비 종류 공격 횟수 (MIN/MAX) 보정률 (MIN/MAX)
1 전투기 1 / 3 110% / 125%
2 폭격기 1 / 3 110% / 125%
3 뇌격기 1 / 2 110% / 125%
4 설비 - -
5 설비 - -
한계돌파 효과
{{{#!wiki style="margin: -16px -11px;" 1단계 전투기 탑재량 +1 / 함재기 효율 +3%
2단계 격납고 용량 +1 / 폭격기 탑재량 +1 / 함재기 효율 +5%
3단계 함재기 탑재량 +1 / 함재기 효율 +7%
함대 기술
함대 기술점수 획득 돌파MAX Lv.120
12 25 19
함대 추가 능력치 경항모, 항공모함 내구 +1 경항모, 항공모함 항공 +2 }}}

3.3. 스킬

스킬
LuckyE 공중지원 시, 40(70)% 확률로 발동. 공중지원으로 입히는 대미지가 2배가 되며, 8초동안 모든 공격을 회피하는 스텔스 상태가 된다.

4. 스킨

4.1. 순록 마스터

파일:800px-EnterpriseChristmas.png
가격 880다이아 스킨 소개 #
{{{#!wiki style="margin: -15px -10px;"
}}}
<color#FFFFFF> 스킨 특수대사(순록 마스터)
<color#FFFFFF> 입수시
"지휘관!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의 나는 "엔터프라이즈"가 아니라 "산타 클로스"야. 자기 전에 제대로 양말을 벽난로 옆에 장식하는 것이 좋아!"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스킨. 다른 크리스마스 스킨과 같이 비서함 설정시 배경이 크리스마스로 바뀐다. 가격은 880다이아. 메인 화면의 배경이 포함된 가격이라서 크리스마스 스킨들은 다른 기간한정 스킨들에 비해 80다이아 만큼 더 비싸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산타프라이즈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일본 표기로는 맨 앞글자만 바꾼 애칭. 순록 대신 데포르메된 이글이 썰매를 끄는 모습이 꽤 코믹하다. SD 고유 모션으로는 썰매를 타고 한바퀴 크게 돌며 사라진 뒤 다시 나타나는 모션을 갖고 있다. 숙소 등지에서 이 때 호감도나 코인을 얻기 위해 캐릭터를 클릭하면 급하게 돌아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옥에 티라면 해역에 있을 경우 이글이 칸 밖으로 삐져나오다보니 맵 가장자리에 있으면 맵 밖으로 이글이 튀어나가있는 경우가 나온다.

스킨 자체는 유저들이 원했던 만큼 환영이지만, 일부 국내 유저들은 이번에도 털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살짝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정작 모자도 머리에 쓴게 아니라 얹은 모양이다. 엔터프라이즈인지 모르면 그냥 러시아쪽 캐릭터 같다는 말도 존재하고 일본에서는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떠오른다는 반응도 나온다.

크리스마스 스토리에서는 스킨의 모습에서 드러나는 그대로 선물을 나눠주는 역할을 맡는데, 만나는 함선마다 엔터프라이즈라 부르는 탓에 엔터프라이즈가 '엔터프라이즈가 아니다, 산타클로스다.'라는 태클을 거는 게 인상적. 나중에는 본인을 다시 소개하는 데에 있어 질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현재까지 나온 모든 벽람항로 스킨 중 가장 노출도가 낮다. 보면 알겠지만 얼굴을 제외하곤 피부라곤 찾아볼 수 없게 전신을 옷으로 감싸고 있다.

한섭은 2018년 봄에 열린지라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없어서 볼 수 없던 스킨이지만 한섭 트윗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자 슬슬 여러 캐릭터들의 크리스마스 스킨 정보를 풀다가 엔터프라이즈도 소개하면서 한섭에서도 만날 수 있다.

4.2. 서약의 별빛[31]

파일:qiye_h_dec.png
입수경로 결혼스킨 스킨 소개 #
{{{#!wiki style="margin: -15px -10px;"
}}}
<color#FFFFFF> 스킨 특수대사(서약의 별빛)
<color#FFFFFF> 입수시
「어, 어때? 이상하지 않을까…아, 아니, 딱히 싫지는 않아. 오히려 나도 이걸 입는 걸 동경했다고나 할까...그러니까…」
2018년 3월 15일 추가된 엔터프라이즈 서약(결혼)용 스킨으로 서약시 자동습득.

최초공개시 배경에 후드 서약 일러스트를 재활용한 흔적이 있었으며, 중국서버에서는 수정후 공개되었다.

한국서버에서는 4월 10일 업데이트로 추가됐지만 스킨 전용 대사는 적용되지 않다가 9월 6일 패치로 추가됐다.

4.3. Blooming Peony

파일:800px-EnterpriseSpring.png
가격 880다이아 스킨 소개 #
{{{#!wiki style="margin: -15px -10px;"
}}}
<color#FFFFFF> 스킨 특수대사(Blooming Peony)
<color#FFFFFF> 입수시

「이것이 동황의 의상……생각보다 착용감이 좋네. 특제 의장궁도 있는건가? 재미있군, 어디까지 쏘아질지 시험해보자!」
배경포함으로 해당이벤트 기간(19년1월31일~2월13일)까지 880다이아에 판매
글로벌서버의 공식 디스코드 프로필로 선공개 되었으며, 스킨소개 또한 글로벌서버에서 먼저되었다.

유저들의 평은 어느 서버건 매우 나쁘다. 항상 작화 논란이 따라붙는 하오제독의 일러 중에서도 가장 심하지 않느냐는 의견이다. 얼굴 정면 처리에 서투른 일러레의 약점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은색장발인 쇼카쿠#나 벨파스트#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4.4. Anniversary Ride_Casual Attire

파일:800px-EnterpriseRoadtrip.png
가격 880다이아 스킨 소개 #
{{{#!wiki style="margin: -15px -10px;"
}}}
<color#FFFFFF> 스킨 특수대사(Anniversary Ride_Casual Attire)
<color#FFFFFF> 입수시

「잘 지내는가 지휘관? 번창하면서 오래오래 살자고!」


2018년 8월 17일 북미(글로벌) 서버가 오픈함에 따라 2019년 8월 17일, 1주년을 맞아 스킨을 발표했다.
미국 입장에서는 영웅으로 취급받기 때문에 해당 캐릭터로 섬네일로 하기에 가능한 것이다.
기존 서버 1주년 스킨과 달리 글로벌 서버에만 판매(880다이아)하는줄 알았으나, 일본서버에서도 스킨 소개가 올라왔다.#

왼손 손동작은 스타트렉벌칸식 인사이며, 대사에도 그들의 말버릇인 "장수와 번영"을 언급한다. 스타 트렉의 주무대이자 주연들의 함선이 USS 엔터프라이즈인것을 반영한 오마쥬. 출격대사는 "Enterprise, Engage!"로, 장 뤽 피카드 선장의 오마쥬다. 애니판 1화에서도 이 대사를 그대로 말함으로서 다시금 패러디한다.

4.5. 날갯짓 하는 자유의 날개

파일:800px-EnterpriseBluray.png
입수경로 애니메이션 BD①권 구입 특전 스킨 소개 #
{{{#!wiki style="margin: -15px -10px;"
}}}
<color#FFFFFF> 스킨 특수대사(날갯짓 하는 자유의 날개)
<color#FFFFFF> 입수시

「싸우기 위해, 태어난 것에 의문은 없다. 푸른 항로의 자유를 위해――엔터프라이즈, Engage!」
애니메이션 BD①권 구입 특전. 기본디자인을 개선 및 자세를 고친 수준이라고 봐도 좋다. 여담으로, BD특전중 유일하게 기본 일러스트를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 본인이 그렸다는 소소한 아이덴디티가 있다.

4.6. 영웅의 의전예장

파일:EnterpriseParty.png
가격 900다이아 스킨 소개 #
{{{#!wiki style="margin: -15px -10px;"
}}}
<color#FFFFFF> 스킨 특수대사(영웅의 의전예장)
<color#FFFFFF> 입수시 パーティドレス、か。こういう服に着替える機会はあまりないから、時間がかかってしまったな。あ、早く会場に向かおう。みんなを待たせるのは良くないぞ
<color#FFFFFF> 로그인 ユニオンのエンタープライズだ。こちらの行事にも参列させてもらおう
<color#FFFFFF> 상세확인 そういえば、さっきは急いでいたから聞くチャンスを逃していたが…指揮官、私のこの恰好、どうだ?ホーネットたちの評価と指揮官の評価、両方聞きたいのだ
<color#FFFFFF> 메인1 なるほど、これはいい感じだな。あとで作り方を勉強して……ああ、アイスクリームだ。指揮官も少し味見しないか?
<color#FFFFFF> 메인2 スクランブルには慣れている。パーティーだろうとなんだろうと、あなたが命じてくれればすぐにでも出撃するさ
<color#FFFFFF> 메인3 インディペンデンスのあの子のことか?ああ、いーぐるちゃんと同じく可愛らしい子だな。戦いの疲れを癒してくれるいい仲間だ
<color#FFFFFF> 모항귀환 指揮官、無理は……私こそ、無理をすべきではない、か。了解した
<color#FFFFFF> 의뢰완료 委託組の子たちが戻ってきたか。挨拶回りはまた後にするか
<color#FFFFFF> 승리 めでたい日に飾る勝利になるといいな
스크램블에는 익숙해져 있어. 파티가 됐든 뭐가 됐든, 당신이 명령해 준다면 금방이라도 출격할 거야.」

중국 3주년 기념 생방송으로 공개된 스킨.

4.7. Wind Catcher

파일:EnterpriseRaceQueen.png
가격 1200다이아 스킨 소개 #
{{{#!wiki style="margin: -15px -10px;"
}}}
<color#FFFFFF> 스킨 특수대사(Wind Catcher)
<color#FFFFFF> 입수시 指揮官も観戦しに来たのか。ふふ、本当は私もこうして立っているのではなく、一緒にマシンに乗って参戦してみたいものだ。あの風を掴もうとする感覚は、レースも航海も同じだと思わないか?
<color#FFFFFF> 로그인 今日も頑張っていこう。応援準備はできているぞ
<color#FFFFFF> 상세확인 あっ、指揮官、一つ意見がほしいのだが…ポーズはこれでどうだ?せめて指揮官の顔に泥を塗らないよう努力したいものだ
<color#FFFFFF> 메인1 あれは…瑞鶴?結構派手な衣装を着ているのだな…こっちも人のことは言えないが
<color#FFFFFF> 메인2 エセックス、落ち着いて走るんだ!…コホン。すまん、とやかく言うつもりはなかったが、つい心配してしまってだな…
<color#FFFFFF> 메인3 マシンの整備の手伝い、か?了解だ。正直そっちのほうが向いているかもしれないな。ははは
<color#FFFFFF> 터치 写真を撮るのか?分かった、ポーズはどうすればいい?
<color#FFFFFF> 터치2 ルール違反だぞ。指揮官
<color#FFFFFF> 모항귀환 ご苦労だ、指揮官。皆のフォローは私に任せて少し休憩を取ろう
<color#FFFFFF> 의뢰완료 委託組の子たちが戻ってきたな。すまない、出迎えをお願いできるか?
<color#FFFFFF> 전투개시 さあ、飛ばすぞ!
<color#FFFFFF> 승리 一位か。あまり実感がないが、レースならシャンパンを開けて祝うものだな
「실은 나도 이렇게 서있지만 않고, 함께 머신에 타서 참전하고 싶은데 말이지.」

일본 서버 4주년 기념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어 전속 일러스트레이터였던 하오 특유의 그림체에 질색하던 상당수 유저들을 환호하게 만든 스킨.

2021년 11월 7일, 바로 전날 소개되었던 프린츠 오이겐의 뒤를 이어 마찬가지로 Live2D 사양으로 추가될 것임이 공지되었다. 참고로 많고 많은 엔터프라이즈의 스킨 중 첫 Live2D스킨이 되겠다.

공개된 모션들을 보면 섹시함을 어필하는 것과 거리가 멀었던 엔터프라이즈가 이런 부분들을 어필하여 더욱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Live2D에서 가슴 쪽을 터치할 경우 지퍼가 열리고 하트눈이 된다(...).그리고 유저들은 지갑을 열고 환호했다 카더라

4.8. Partons en voyage[32]

파일:EnterpriseTravel.png
입수경로 시즌패스 스킨 스킨 소개 #
{{{#!wiki style="margin: -15px -10px;"
}}}
<color#FFFFFF> 스킨 특수대사(Partons en voyage)
<color#FFFFFF> 입수시 たかが旅行のためにまとまった休暇をもらってもいいのだろうか…より良くパフォーマンスできるため、息抜きも必要、か。ならば指揮官、全力で楽しもう!
<color#FFFFFF> 로그인 来たか。こちらの準備も出来ている。いつでも出発できるぞ
<color#FFFFFF> 상세확인 指揮官のおかげで、こうして戦いの喧騒から離れて、ゆったりと流れる時間に身を置くことができたな。この力は…皆がこうできるようにするためのものかもしれない
<color#FFFFFF> 메인1 建物といい、展示品の数々といい、さすがに芸術の都と言わしめるだけある。機会があればまた一緒に来たいものだ
<color#FFFFFF> 메인2 ヴェスタルからラベンダーの咲き誇る村を薦められたな。なんでも、指揮官と行くのにうってつけ、だそうだが…
<color#FFFFFF> 메인3 指揮官と共に様々な場所を巡ってきて分かったんだ。私にとって大事なのは旅そのものではなく、そばにいてくれる人だとな
<color#FFFFFF> 터치 どうした?チケットの手配ならもう済ませているが?
<color#FFFFFF> 임무 指揮官、次の目的地へ向かう前にまずはミッションの進捗確認を
<color#FFFFFF> 임무완료 ボーナスを受け取ったらギフトショップでも回ってみよう。ホーネットたちが喜びそうなものを買ってあげたい
<color#FFFFFF> 모항귀환 苦労をかけてしまったな。指揮官、次の手筈は私に任せて、しばし休むといい
<color#FFFFFF> 의뢰완료 委託組の子たちが戻ったか。出迎えがてら、お土産を渡してこよう
<color#FFFFFF> 전투개시 どこにいようと、敵を全力で倒すのみ!
<color#FFFFFF> 승리 勝利を祝って夜はコース料理か…楽しみだな
<color#FFFFFF> 패배 っ…!旅先で浮かれすぎたか…
<color#FFFFFF> 호감도 作戦や任務でいろんな場所を旅してきたが、こうしてちゃんとした時間を取って、いろいろ見て回れるチャンスはそうそう訪れない。特に指揮官と一緒に旅をすると、何もかもが新鮮に映るな。ふふ、これからも未知なる景色と出会いを目指し、一緒に旅を続けよう!
"승리를 축하하는 밤은 코스 요리가...기대되는걸."

뒤에 있는 건물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과 유리 피라미드이다.

레이싱 모델 스킨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가 이번에도 그려주기 원했던 게이머들이었으나 다시 하오가 그린 스킨이 나오자 시즌패스를 구입할 의욕이 사라졌다는 평이 많을만큼 부정적 반응이 대부분이다. 레이싱 스킨과는 다르게 엉덩이 볼륨이 매우 낮아져서 더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많다.

4.9. 푸른 하늘 아래 다이빙

파일:엔터프라이즈 수영복.webp
가격 1180다이아 스킨 소개 #
{{{#!wiki style="margin: -15px -10px;"
}}}
<color#FFFFFF> 스킨 특수대사(푸른 하늘 아래 다이빙)
<color#FFFFFF> 입수시 ……はっ!どうだ指揮官、まだいけるか?海上ではどのような戦いであっても怯むことはないが、潜るとなればやっぱり心のどこかで不安を感じてしまうな
<color#FFFFFF> 로그인 …ふう、少し慣れてきた。指揮官は大丈夫か?付き合ってくれるのは嬉しいが、ええと…あまり無理はしないでほしい
<color#FFFFFF> 상세확인 スーツが少し破けている?ヴェスタルたちに心配かけないように上がったら直したほうがいいな…指揮官、感謝する
<color#FFFFFF> 메인1 ダイビングはバディとともに潜るものもあるが、これは非常に合理的なシステムだな。何かあっても相棒が近くにいれば心強い
<color#FFFFFF> 메인2 あそこにいるのは…ホーネット?水上バイクで派手に飛ばしているな…指揮官はホーネットと一緒に乗ったことがあるんだったな。どうだった?
<color#FFFFFF> 메인3 三次元で自由に動けるという意味では、潜るのと飛ぶのは似ているな。指揮官、今度は一緒にスカイダイビングをやってみたいものだ
<color#FFFFFF> 터치 助けが必要か?
<color#FFFFFF> 터치2 あっ…!…わざとじゃないか?
<color#FFFFFF> 임무완료 指揮官、ボーナスが届いたぞ。夜のバーベキュー大会が楽しみだ
<color#FFFFFF> 모항귀환 指揮官、ご苦労だ。振り返りが終わったあと少し時間はあるか?あっ、別に戦いについてではない。この装備の装着順がちょっと複雑でな……
<color#FFFFFF> 우편 …いーぐるちゃん?ああ、新しいメールだったか
<color#FFFFFF> 의뢰완료 委託組の子たちが戻ってきたな。どうする?一度上がるか?
<color#FFFFFF> 전투개시 攻撃隊、クリア・フォー・ランチ!
<color#FFFFFF> 승리 よし、なんとか戦えたな
"물 위에서의 싸움은 두렵지 않지만, 다이빙에 있어서는 조금 불안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5. 대사

기본(호감도100) 서약
자기소개
私はヨークタウン型航空母艦のエンタープライズ。グレイゴーストは私が持つ数多くの異名の中の一つだ。この硝煙と鮮血の戦歴こそわが使命の証。これからも戦いの果てまで勝ち続けて見せる。
나는 요크타운급 항공모함인 엔터프라이즈. 그레이 고스트는 내가 가진 수많은 이명 중 하나다. 초연과 선혈의 전력이야말로 내 사명의 증거. 앞으로도 싸움의 끝까지 계속 이겨보이겠어.
<colbgcolor=#a48252> 비서함 등록 시 대사
입수 시 ヨークタウン型二番艦エンタープライズ、着任した。敵には同情も手加減もせず、いつでも全力で向かい撃つつもりだ。これこそ私の流儀だ
요크타운급 2번함 엔터프라이즈, 착임했다. 적에게 동정도 손대중도 없이 언제나 전력으로 공격할 생각이다. 이게 나의 방식이다.
로그인 来たか。戦闘準備なら、いつでもできているぞ
왔나. 전투 준비라면, 언제든 되어 있다고.
상세확인 私の勲章コレクションも見てみるか?
내 훈장 컬렉션이라도 보겠나?
메인 1 指揮官か?・・・・・・最近、自分が対潜戦もできるんじゃないかと思い始めたが・・・
지휘관인가? ……최근, 내가 대잠전도 할 수 있는게 아닐까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만……
메인 2 運も実力のうち?できれば少し姉にも分けてあげたいものだな
운도 실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면 언니에게도 조금 나눠주고 싶은데.
메인 3 生きている限り、思い通りにならないことはいくらでもある。死にゆくなら悔いを残さないようにしたいものだ
살아있는 한, 뜻대로 되지 않는 일따위 얼마든지 있어. 죽는다면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을 뿐이야.
터치 1 なんだ、出撃か?
뭐야, 출격인가?
터치 2 なっ・・・・・・!!
뭣……!
임무 指揮官よ。ミッションがまだ終わってないぞ。早く出発するのだ
지휘관이여, 미션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 얼른 출발하자.
임무완료 指揮官、ボーナスが届いたぞ
지휘관, 보너스가 도착했어.
메일 指揮官、新しいメールだ
지휘관, 새 메일이다.
모항귀환 戦いの次にまた戦い、か・・・・・・
전투의 다음은 또 전투, 인가……
의뢰완료 ずっと戦場にいたから兵站の大切さが分かるつもりだ。指揮官よ、裏で頑張っている娘たちを迎えてあげよう
쭉 전장에 있었으니까 병참의 중요성을 알고 있겠지. 지휘관이여, 뒤에서 노력하고 있는 아이들을 마중해주자.
강화성공 力の果てに何があるのか・・・・・・見させてもらおう
힘의 끝에는 뭐가 있는지…… 보여주겠어.
전투개시 突き進め!
나아가라!
승리 指揮官、教えてくれ。私はあと何隻沈めればいい?
지휘관, 가르쳐줘. 나는 앞으로 몇 척을 더 침몰시키면 되지?
패배 全力を尽くして負けたのだ。悔いはないさ
전력을 다했지만 진거야, 후회는 없어.
스킬 終わりだ!
끝이다!
HP 경고 面白い・・・!
재밌네...!
호감도 대사
실망 ・・・指揮官には勇気が足りていないようだ
…지휘관에겐 용기가 부족한 듯 하다.
낯섦 素直で誠実に生きていくのが願いだ。だから意見があったらこっちから遠慮なく言わせてもらう。そっちも考えがあったらなんでも遠慮なく言ってくれ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소원이다. 그러니 의견이 있다면 사양않고 말하도록 하지. 그쪽도 할 말이 있다면 뭐든 사양 말고 말해줘.
호감 天の光は全て星、海の光は全て敵・・・・・・指揮官、争いのない日は果たして来るのだろうか
하늘의 빛은 모두 별이요, 바다의 빛은 모두 적이라…… 지휘관, 다툼이 없는 날은 과연 오는 걸까?
기쁨 無敵そのものには意味がない。指揮官、あなたがいれば、この身にある力を最大限に発揮できると信じている。一緒にこの戦争を終わらせよう
무적 그 자체로는 의미가 없어. 지휘관, 당신이 있다면, 이 몸이 가진 힘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고 믿어. 함께 전쟁을 끝내자.
사랑 戦争が終わったら何がしたい?――私?多分あなたについていくだろうな。戦場以外ならあなたのそばが一番安心する。私を連れていって……もらえるか?
전쟁이 끝나면 뭘 하고 싶어? --나? 아마도 그대를 따라가지 않을까. 전장 이외라면 그대의 옆이 가장 안심돼. 나를 데려가…… 주지 않겠어?
서약 無数の戦場を駆け、無数の別れを体験してきた私が背負っているのは、数えきれないほどの希望と意志だ。指揮官もすべてを背負っていく覚悟ができているのか?――そうか…なら命の果てまで一緒に歩もう!
수많은 전장을 달려, 수많은 이별을 경험한 내가 짊어지고 있는 것은 무수한 희망과 의지이다. 지휘관도 모두 짊어지고 갈 각오가 되어 있는가? --그런가... 그럼 생명의 끝까지 함께 나아가자!
특수 대사
{{{#ffffff 같은 일러스트레이터의 KAN-SEN[33]당연히 아카기와 카가도 포함된다. 하오제독 담당함 대부분이 이글 유니온 소속이라 전열이 케니히스베르크급 3인방이라도 아닌 한 유니온 소속 5명이상의 대사도 고확률로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이 대사의 발동 조건은 초기부터 존재했으나, 긴 시간동안 보이스가 없었다. 벨파스트 및 시작함 조합으로 발동하는 애니메이션 관련 조합대사가 추가되면서 같이 보이스가 수록된 셈.]가 함대에 3명 이상 포함}}} みな旧知の仲か。よし、行くぞ!
모두 구면인가. 좋아, 가자고!3하오
아카기, 카가(항모), 히류 중 한 명과 출격시 ライバルとの共闘か…悪くない!
라이벌과의 공투라...나쁘지않아!
새러토가와 출격시 遊びほうけたやつだな
놀기만 좋아하는 녀석이로군.
함대에 이글 유니온 소속이 5명 이상일 경우 白鷹(ユニオン)の戦士たち、命を燃やせ!
이글 유니온의 전사들이여, 목숨을 불태워라!
함대에 사쿠라 엠파이어 소속함이 5명일 경우 フフン、この私と勝負か?
흠, 나와 승부하자는 건가?
요크타운, 호넷과 함께 출격시 真なる無双を見せてやる!
진정한 무쌍을 보여주지!
에식스와 출격시 さあ、自分を証明してみせるがいい!
자, 자신을 증명해 봐라!
벨파스트와 출격시 世話を焼かせたな。遅れるなよ!
신세를 졌군, 뒤쳐지지 마라!
아야나미, 재블린, 라피, Z23 중 3명과 함께 출격시 これが…絆の力……
이것이... 인연의 힘......[34]
아마기와 출격시 この感覚…あなたがいれば、きっと赤城は…
이 감각... 당신이 있다면, 분명 아카기는...
서약 스킨
입수 ど、どうだ?ヘンじゃないかな…い、いや、別に嫌いではないぞ。むしろ私だってこれを着るのを憧れてたというか……ええと……
어, 어때? 이상하지 않을까…아, 아니, 딱히 싫지는 않아. 오히려 나도 이걸 입는 걸 동경했다고나 할까...그러니까…
상세확인 あなたの側にいれば、たとえどんなに苦しい戦いでも、どんなに悲しい別れが来ても、きっと希望をもって乗り越えることができる
당신 옆에 있으면, 아무리 어려운 싸움이라도, 아무리 슬픈 이별이 오더라도, 반드시 희망으로 극복할 수 있어.
메인 1 今日の夕餉は私に任せてくれないか?ヴェスタルからもう教えることはないって言われたからな。……ふっ、戦闘しか能がない私じゃないぞ
오늘의 저녁밥은 나에게 맡겨주지 않겠어? 베스탈에게도 더 이상 가르칠 건 없다[35]고 들었거든......훗, 전투 밖에 할 수 없는 내가 아니야.
메인 3 いつか戦争が終わって、人々が心から笑い合える日がきっと来ると信じている。指揮官、あなたがいてくれたおかげだ
언젠가 전쟁이 끝나고, 사람들이 진심으로 웃을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믿고 있어. 지휘관, 당신이 있어 준 덕분이다.
터치 1 あっ…ふっ、この子も指揮官のことが気に入っているようだな
앗...훗, 이 아이도 지휘관을 좋아하는 것 같다.
순록 마스터 스킨
입수 指揮官!メリークリスマス!今日の私はサンタクロースだ。だから、寝る前にちゃんと靴下を暖炉の側に飾っておいたほうがいいぞ。
지휘관,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의 나는 산타 클로스다. 그러니까, 자기 전에 제대로 양말을 벽난로 옆에 장식 해 두는 편이 좋을 거야.
상세확인 過去に感謝し、未来に夢をもち、今を生きよう!
과거에 감사하고, 미래의 꿈을 가지고, 지금을 살자!
메인 1 メリークリスマス!プレゼントはどんなものがいい?
메리 크리스마스! 선물은 어떤 것이 좋아?
메인 2 サンタクロースは実在するさ。うん?今あなたの目の前に…
산타 클로스는 실제로 존재하는 거야. 응? 지금 당신의 눈앞에...
메인 3 ホワイトクリスマス、綺麗だ……待ってヴェスタル、急に引っ張らないでよ…え?私は別に寒くないけど――いや、本当に寒くないぞ!
화이트 크리스마스, 예쁘다......기다려 베스탈, 갑자기 잡아당기지 마....응? 나는 별로 춥지 않지만――아니, 정말 춥지 않은거야!
터치 1 思いっきり笑えたほうがいい。そう、今日の素晴らしい思い出は全て、私たちの戦いを支えてくれるのだ
마음껏 웃는 게 좋다. 그래, 오늘의 좋은 추억 모두가, 우리의 싸움을 떠받쳐주는 것이다.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6.1.1.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

파일:엔터프라이즈(벽람항로 애니).jpg
애니메이션
そう、 戦いはいつの世も変わることはない。
그래, 싸움은 그 어떤 시대에서도 변하는 일은 없다.
エンタープライズ、エンゲージ!
엔터프라이즈, 인게이지!

이글 유니온 소속의 항공모함이자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그레이 고스트" 등의 별명을 지니는 유니온 최강의 영웅이다.
규칙적이고, 금욕적인 군인 기질로 임무를 수행하고 동료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위험은 마다하지 않는다.
그 반면에, 주위에서는 그 무모하게 싸우는 방식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36]

1화부터 애니 홍보 PV에 나온 나레이션을 하며 주인공임을 인증하고, 베스탈의 배웅을 받아 벽람항로 기지에 파견된다. 이때 서 있는 군함은 바로 엔터프라이즈로 PV에서 엔터프라이즈가 서 있는 모습으로 꾸준히 나왔던 군함의 정체다. 전투에서는 애니판만의 설정으로 항모 엔터프라이즈를 큐브로 실시간 변환 후 외장으로 변형시켜 무장하는 방식. 이는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다. 전투의 경우 궁수인데 화살을 항공폭탄[37]이나 함재기[38]로 변화시킬수도 있다. 함재기는 의장 갑판에서 직접 사출도 가능하긴 한 모양인지, 2화에서 즈이카쿠가 역습을 가할때 의장화된 갑판에서 함재기가 사출하려다 의장이 부셔져 실패하는 연출이 보여진다.

주역이자 뛰어난 베테랑 전사라는 점을 반영했는지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 거대한 구미호로 변한 항모 카가를 저격해 위기에 빠진 유니콘을 구해주고, 의장화 하기전 출격시킨 실제크기의 함재기 위에 올라타항모역전세계 고속으로 적의 대공포화를 뚫고 접근하여 카가를 상대로 무쌍을 펼쳐 근거리 사격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화에서는 카가와 싸워 지친 상태로 여동생 호넷과 그 일행을 구하려 나서고, 호넷을 공격하던 5항전 즈이카쿠와 맞대결을 펼쳐서 몰아붙이나 활을 비롯한 의장이 파괴되어[39] 그 틈을 노린 즈이카쿠에게 역공을 당하지만[40] 때마침 나타난 벨파스트에게 구해진다. 전반적으로 엔터프라이즈의 뛰어난 전투 실력과 센스의 묘사가 돋보이는 화인데, 즈이카쿠의 공격에 당하는 척하며 근거리에서 활을 쏘고 즈이카쿠가 화살을 튕겨내자 그 화살을 SBD 돈틀리스로 변화시켜 즈이카쿠에게 폭탄 공격을 퍼붓고[41], 근거리에서 발로 걷어차는 등 전투 중 상황변화에 따른 대응이 매우 뛰어나다.

3화에서는 입원한 요크타운과의 회상이 나오는데 바다를 전장으로만 생각하고 있으며 PTSD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바다를 도저히 아름답게는 생각할 수 없다고 한다. 개인 방도 공개되었는데 가구는 거의 없고 식사는 통조림과 에너지 바로 때운다. 식사를 에너지 바로 때우는 건 이미 소네타 설정으로 공개된 적이 있었다. 베스탈이 없으면 자기관리가 안되고 무리하게 싸움만 하는 타입인듯. 베스탈도 항상 자기를 소중히 하라고 했는데도 손이 많이 간다면서 화를 낸다.[42] 이후 엔터프라이즈의 무모함을 걱정하는 벨파스트와 이야기를 하는데 이대로라면 싸움의 의미마저도 잃어버린다는 경고를 받는다. 그리고 의장을 다 수리받지도 못한 채로 조난자 구조작업에 나서다가 위기에 처하는걸[43] 또 벨파스트가 구해주고 벨파스트가 당신에게 흥미가 있으니 자신이 숙녀의 예절을 가르치겠다는 말에 하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벨파스트와 대놓고 엮는 것에 대해 상위 인기 캐릭터 1,2위를 엮는 속내가 노골적으로 나타난다는 평. 실제 해전역사에서 엔프는 벨파스트와 만난적 조차 없다. 아니 뭐 태평양에서 혼자 막고 있기 바쁜 엔프가 대서양에서 움직이는 벨파스트와 만날 수 있을리가.... 게다가 벨파는 이후 6.25까지 참전하지만 엔프는 이미 이 시기엔 스크랩으로 고인이다.

4화에서는 자는 장면에서 셔츠의 가슴팍이 벌려져 있는(...) 것을 보여주며, 옷장 속이 공개되었는데 아무 것도 없다. 벨파스트와는 더욱 엮이는데 벨파스트가 잠을 깨우러 오고, 아침식사를 차려 주거나, 가는 데마다 벨파스트가 곁에 있는다. 자고로 벨파스트가 홍차를 따르자 "난 커피파야"[44] 라고 말한다.

본편 이외에 엔딩에서도 벨파스트는 엔터프라이즈의 곁에서 차와 다과를 갖다주는 모습으로 그려져있다.

5화에선 에든버러와 셰필드, 아카시 그리고 이들을 구하려 나선 벨파스트를 포위한 프린츠 오이겐을 비롯한 철혈 함대에게 활을 겨누며 시종일관 셰필드 일행을 몰아 붙이면서 압도하던 철혈을 눈빛 하나로 단념시키고 철수하게 만드는 엄청난 위엄을 보여준다. 이 전투 당시 총대장만 노려 사기를 저하시키고 동료들을 탈출 시키려는 계략은 벨파스트와 합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45]

6화에서는 더 이상 에너지바로 식사를 때우지 않으며 식당으로 가 식사를 하고, 혼자 먹던 이전과는 달리 벨파스트에게 권유해 같이 먹을 정도가 되었다. 이후 검은 큐브에 대한 회의에서 검은 큐브를 만지는데 의식이 어느 공간에 가게 되고, 그 공간 아래의 수면을 보자 자신의 미래의 모습일지도 모르는 코드-G를 보게 된다. 해변에서 함선소녀들을 보면서 여전히 자신을 병기라고 생각하는건 변함없는지 그녀들이 인간처럼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상해하지만 벨파스트에게 전투 이외에 다른 것을 해 보라고 권유를 받는다. 이후 잠들던 도중 요크타운과의 대화를 떠올리고 잠을 깨 해변에 있다가 벨파스트가 말상대를 해주고 조용한 바다는 나쁘지 않다고[46] 벨파스트에게 말한다.

총집편인 특별편에서는 "유니온 최강의 공모라 불리는, 이 이야기의 주인공, 엔터프라이즈다!" 라고 나레이션이 들어가면서 이 애니의 주인공임을 명확히 했다.

7화에서는 아주르 레인 주력함대와 함께 중앵과의 결전을 위해 나아가던 중 아카기의 계략에 의해 정체불명의 해역으로 가서 그곳에서 중앵 함대를 조우하고 카가와 격전하는 도중 아카기와 싸우다가 위험에 처한 벨파스트에게 한눈을 팔아 카가의 기습을 받아 바다에 빠지는데 검은 큐브와의 반응으로 각성하여 거대한 빛을 내뿜으며[47] 부활. 카가가 어찌 반응해 보기도 전에 단숨에 쓰러뜨리고 엔터프라이즈가 내뿜는 빛은 그대로 커져서 잠시 후 아카기와 단 둘이 그 정체불명의 해역이 아닌 원래의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에서 대치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사랑은 시간도 초월하였다고 일갈하며 공격하는 아카기를 그대로 활로 쏘아[48] 리타이어 시킨후 각성 상태가 풀리며 바다로 그대로 떨어지는 아카기를 보며 손을 내뻗지만 이미 늦은 후였고, 바다가 무섭냐고 묻는 유니콘의 질문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에게 바다는 무섭다고 슬프게 독백한다. 결국 거의 사실상 모든 벽람항로 진영의 함선들이 우려하던데로 엔터프라이즈는 정신적으로 매우 망가질대로 망가져버린 상태가 된 것. 이걸 막기 위해 엔프를 지속적으로 보조할 유능한 벨파스트를 로열이 파견했던 것인데 엔터프라이즈가 망가지면서 작중 상황이 엄청나게 어그러진다.

8화에서는 아마기와 의식 속에서 대화하게 되고, 각성 상태로 후퇴하는 중앵 함대의 후위를 맡게 된 쇼카쿠, 즈이카쿠의 앞을 수십기의 SBD 돈틀리스 대편대와 함께 가로막으며 쇼카쿠, 즈이카쿠 자매에게 융단폭격을 퍼붓고 기총소사에 즈이카쿠를 지키려던 쇼카쿠가 무력화되자 분노한 즈이카쿠의 함재기 기습을 막은 후 SBD 돈틀리스 한 기를 출격시켜 쇼카쿠, 즈이카쿠를 끝장내려 하나 그 돈틀리스는 아야나미가 요격하고 그 충격으로 아야나미가 튕겨져 다른 해역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한 그 순간에 각성 상태가 다시 풀리게 되며 잠깐이라고 중얼거리며 아카기를 쓰러뜨리고난 후와 같이 손을 내뻗고 라피와 재블린이 아야나미를 구하자 힘을 잃고 바닥에 쓰러진다.

9화에서는 요크타운이 말하였던 바다의 아름다움도, 자신의 이름에 깃든 뜻도 모르겠다며 독백하고, 다시 에너지바로 식사를 때운다. 그러던 중 잠을 이루지 못하고 기지 밖으로 나선 아야나미와 마주치고, 탈주냐고 농담을 던지며 아야나미가 싸움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자 자신도 싸움은 싫다며 동의한다.

10화에서는 끝내 벨파스트에게 싸움을 하지 못하는 자신은 가치가 없다며 일갈하고, 그 직후 깊이 빡친 벨파스트에게 사실상 멱살 잡이로 넥타이를 잡혀 식당으로 끌려나와 아침을 먹게 된다. 이 소란을 지켜보는 다른 함선들의 반응이 백미 그 중 세이렌이 벽람항로 기지를 공격하자 위기에 처한 재블린을 구해주고 벨파스트를 도우려 나타나며 벨파스트와 맞서던 세이렌에게 활을 겨눈다.

11화에서는 위기에 처한 벨파스트를 구해주고, 기지에 돌아와 세이렌과의 결전을 다시금 결심한다. 그리고 오로치를 중심으로한 세이렌 함대가 중앵, 철혈측 함대와 맞서는 사이 아주르 레인 함대를 이끌고 나타나 전투 중 7화에서 자신에게 쓰러진 줄만 알고 있던 아카기가 나타나자 당황한다.

12화에서는 오로치가 발사한 프리츠 X와 비슷한 로켓 병기[49]를 막으려 F4F 와일드캣에 올라 기지로 향하는 로켓 병기를 추격하고 중간에 나타난 세이렌의 방해를 뿌리치고 정확한 화살로 로켓 병기를 요격시킨다.
이후 의식 속에서 코드 G와 재회해 코드 G가 이만 이 항해를 끝낼 것을 말하자 자신은 전쟁의 광경 중 한 가지 충동이 몸을 움직이고, 그것은 이런 것은 잘못되었다고, 멈춰야한다는 충동이라고 말하며 거부한 뒤 7화에서와 같이 눈에서 빛을 뿜으며 각성한다.
그리고 함선화한 CV-6 USS 엔터프라이즈의 함체와 함께 수면 위로 부상하여 1화와 같이 의상화한 후, 자신은 포기하지 않고, 수많은 희망과 의지가 그녀에 깃들어 있다고 하며 푸른 독수리 모양의 화살을 날려 그 일격에 오로치의 함체를 박살내고, 아주르 레인과 레드 액시즈의 연합함대를 이끌며 1화에서부터 지금까지 라이벌 관계였던 즈이카쿠와 화해한다. 이후 오로치에서 넘어지는 아카기의 손을 잡고 간신히 닿았다고 웃는다. 세이렌과의 결전이 끝난 후에는 유니온, 로열을 비롯한 기존 아주르 레인에 철혈, 중앵이 합류한 새 합동기지의 리더가 되고 기지 앞에 정박한 엔터프라이즈의 비행갑판 위에서 싸움은 변하지 않는다는 코드 G의 말에 이제 자신들이 변할거라 답한후, 푸른 항로에 축복을. 이라고 독백하며 12화를 끝으로 벽람항로 애니메이션은 막을 내린다.

중국에서는 싸움을 뜻하는 일본어인 戦い(타타카이)를 밈화하여 애니를 까는 개그가 있다. 원래는 진격의 거인에서 먼저 유래된 밈인데[50] 본작에서 서두 나레이션마다 엔터프라이즈가 타타카이(영어 약칭으로는 TTK)를 해대는지라 그거말고는 해줄 말이 없을만큼 내용이 형편없다고 까거나 엔터프라이즈를 같은 말만 반복하는 여자라고 비아냥거리는 의미다. 애니메이션 상으로는 ㅎ확실하게 파워벨런스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위기 상황 등의 긴장감이 낮았지만 뭐 실제 해전에서의 엔터프라이즈는 그냥 존재 자체가 태평양 전쟁의 진행과 역사 그 자체라 그 함생 자체가 오로지 싸움밖에 없긴했다. 전후 유지비 때문에 박물관함으로도 못가고 스크랩으로 함생을 끝마쳤는데 그 소재 일부가 지속적으로 엔터프라이즈라는 이름의 후기형으로 나오고 있으니 엔터프라이즈는 모습이 바뀌어도 계속 전쟁을 하고 있으니...

6.1.2. 아주르 레인 미속전진! 13화(OVA)

후반부에서 다른 소녀들과 함께 파티에 참가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7. 코드-G

파일:엔터프라이즈 미래.png

싸늘한 겨울의 왕관과 어둠에 떨어진 푸른 날개 이벤트 스토리에서 미래의 모습을 그린 엔터프라이즈로 추정되는 인물(코드-G)이 등장하는데, 귀두모자가 없고 원본과는 전혀 다른 냉정한 표정을 짓고 있다.[51] 일러스트레이터 또한 원본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닌 Infukun이 해당 스탠딩 일러스트를 담당한지라 분위기 자체도 상당히 다르다. 빅토리어스와 마주했을 때 그녀가 훌륭한 전사였다고 칭찬한 걸 보면 미래[52]에서 온 건 확실하며, 세이렌과 싸우는 등 세이렌의 아군은 아닌 것으로 보이나 세이렌 측에서는 모종의 이유[53]로 코드-G를 저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둠에 떨어진 푸른 날개 이벤트에서는 세이렌과 함께 끝없이 되풀이 되는 전투를 하는 중이라는 묘사가 나오는데 이 때 세이렌을 통해서 우리들의 프로토 타입인 존재라는 말이 나오면서 추측에 추측만 많아지고 있다.[54] 더불어 노스캐롤라이나가 그녀를 보고서 엔터프라이즈냐고 묻지만 본인은 거절하나, 대화도 별로 없이 보자마자 바로 엔터프라이즈를 연상한 것을 보면 엔터프라이즈와 강하게 연관되어있는 것은 기정사실이다.[55]

샌드플레이 이벤트에서도 흑막으로 등장하여 마침내 엔터프라이즈와 직접 대면한다.[56] 모종의 이유로 벽람항로의 지휘관을 찾는 듯한 모습을 보이나, 정작 지휘관이 이끄는 탐색대와 조우하고서도 어떤 행동을 취하지도 않고 자리를 피하려고 한다. 이에 엔터프라이즈가 코드-G를 추격하려 하지만 타카오[57]가 나타나서 자신이 대신 엔터프라이즈 일행을 상대하는 식으로 엔터프라이즈 일행의 추격을 저지한 탓에 추격은 실패한다. 이 때 코드-G와 타카오의 발언에 따르면, 세이렌이 도시를 습격한 것은 지휘관 일행과 자신들을 대면시키기 위해 ‘안티엑스’가 꾸민 짓이며, 자신들을 제외한 함선소녀들은 결국 ‘안티엑스’에게 조종당할 뿐인 인형이라고 한다. 이후 코드-G는 지휘관 일행이 퇴각한 후에 일부러 해역으로 다시 돌아와서는 남아있던 세이렌을 섬멸한다.

- 메탈 블러드, 음표&맹세 대형이벤트 이후로 해당영상에 '엔터프라이즈'라고 공식 표시되었다.

코드-G가 이끄는 세력은 회신함대(灰燼艦隊)라 불리며 코드-G 단독으로도 벽람항로 내의 어떤 진영도 대적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

애니에서 엔터프라이즈가 에든버러랑 셰필드가 중앵에서 스틸한 검은 큐브를 만지자 시공간으로 빠져들어간걸로 나오는데 처음엔 엔터프라이즈가 비춰졌으나 모습이 바뀌면서 코드-G가 나오는데 포즈가 코드-G 기본 일러랑 흡사하다.

더불어 애니에서의 코드-G는 엔터프라이즈의 내면에 있는 어두운 부분이라는 독자적인 설정이다.

'찰나를 보는 호접의 꿈'에서는 에필로그에서 세이렌에 의해 언급된다.

추가적 정보에서 코드-G는 최초의 KANSEN으로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의 화신이 아닐까 하는 추측 때문에 엔터프라이즈라는 이름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아크로열(META)만 살아남은 세계에 나타나 아크로열에게 같이 행동할 것을 권유한 장본인이다. 직접적으로 드러난 건 없으나 META 세력을 규합한 실질적인 리더라 할 수 있고, 활동 목적은 기본적으로 세이렌에게 복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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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움짤

역행하는 무지개탑 이벤트에서 명칭이 등장했는데 엔터프라이즈(META)다.

현재 한국섭의 공지를 맡고 있다.

8. 기타

MVP 대사 "지휘관, 가르쳐줘. 난 앞으로 몇 척을 더 침몰시키면 되지?"는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에 나오는 히이로 유이의 대사 "우페이, 가르쳐줘. 우린, 앞으로 몇 명을 더 죽이면 되지?"의 패러디이다. 또한 부린과 마찬가지로 "하늘의 빛은 모두 별, 바다의 빛은 모두 적...다툼이 없는 날은 과연 오는 것인가"란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패러디 대사가 있다.

편성멤버 전원이 사루함으로 편성해야 볼 수 있는 특수대사를 가진 사라토가와 함께 몇 안되는 동일 일러레의 함이 특수대사 조건이 되는 함인데, 조건은 하오가 담당한 함 3척이상이다. 단 아카기/카가의 경우는 그쪽 특수대사가 우선돼서 보기힘들어지기에 케니히스베르크급 3척 혹은 네바다/오클라호마/전열함 하나(주로 클리블랜드)와 쓰면 보기 쉬워지고, 티르피츠 역시 이 조건에 포함된다. 그냥 요크타운급을 전부다 후열에 때려박으면 해결되는 문제다.

유저들에게 가장 대중적인 별명은 이름을 사전적 의미 그대로 해석 '기업'. 중국 서버에서도 엔터프라이즈의 이름은 기업(企业)이다. 모자를 쓴 모습의 실루엣이 마치 남성기의 그것과 비슷한지라 디시 한정으로 귀두라는 다소 민망한 애칭(?)도 가지고 있다. 실제 전쟁 당시 불렸던 별명을 그대로 따서 게임 안에서는 '회색 유령(그레이 고스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요크타운과 호넷과 함께 요크타운급 컬렉션 보상이 있다. 보상은 보석이랑 요크타운 모형 가구. 풀 컴플리트 보상은 엘리트 수리소대 장비이다.

대부분의 전함 모에화 게임들에서 자매함들 끼리는 비슷한 디자인 컨셉을 공유하고 만들어지고 있고 벽람항로도 마찬가지이지만, 특이하게 요크타운급 3자매는 디자인이 서로 심하게 차이가 난다. 왜 요크타운급 3자매만 이렇게 큰 차이가 나고 있는지는 불명.[58](일러스트는 하오제독이 3자매 모두 담당했다.) 뭐 실제로는 요크타운급은 조약형 항모로써 워싱턴해군 군축조약과 런던해군 군축조약에 의거해서 건조된 함선이다. 사실상 요크타운과 엔터프라이즈는 거의 비슷한 외형으로 장발에 은빛 머리카락인데 셋째인 호넷이 특히 금발로 완전히 외모가 다른데 이걸 알려면 약간 역사를 알아야하는게 1906년 군함계의 정신나간 초대작인 HMS 드레드노트가 취역하자 이걸 본 타국들은 영국이 정신나간 물건을 만들었다며 당황했는데 그야 드레드노트의 성능이 당시 기준으로 진짜 말도 안되게 정신이 나간 물건인 것도 있었지만 이 놈의 건조비용이 무려 180만 파운드였다...... 당시 영국은 전세계 예산 중 10퍼센트를 차지하는 정신나간 초강대국이었고 해군 예산도 2000만 파운드였는데 드레드노트 한척이 거의 해군 예산 10퍼를 퍼먹는 정신나간 물건이었다. 하지만 같은 드레드노트를 생산해야 겨우 경쟁을 따라 갈 수 있었고 이 미친 군비경쟁을 위해 독일은 티르피츠 법까지 만들었다. 당연히 이런 무한 경쟁에 지친 각국이 서로의 전비를 제한하면 힘도 균형이 잡힐테니 전쟁은 없을거다는 생각으로 각 함선에 총 배수량 제한까지 걸었는데 이게 워싱턴해군 군축조약, 그리고 이게 강화된게 런던해군 군축조약이다. 이 결과 미국은 총 항모 배수량 약 14만톤을 할당 받았는데 3만 4천톤 급 요크타운을 두척 정도 뽑아내는 것만으로도 이미 7만톤에 육박했다. 지리적으로 태평양과 대서양을 쏘다녀야하는 미국은 원래는 요크타운은 두척 잡고 레인저 등의 경항모를 유지할 생각이었는데 런던해군 군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히틀러는 유럽을 아작내고 있었고 일본은 아시아를 아작내는 등 세계 정세가 개판으로 굴러가며 조약 자체가 유명무실해지자 요크타운급 3번함을 제작했다. 이 때 2번함인 엔터와 3번인 호넷의 격차는 거진 3~4년 가량 차이 났고 이 기간 동안 개량을 더해 호넷은 두 언니들보다 1000톤 정도 배수량이 늘었다. 이런점이 반영되었다면 고증이 맞다고도 할 수 있지만 이런 고증까진 아닌 것 같고 애초에 같은 퀸엘베 급인 퀸엘베와 워스파이트는 아무리 자매 설정이 아니라 전우이자 친우사이라고는 해도 같은 함급인데 생김세에서 공통점을 아예 찾아 볼 수가 없다. 체구가 작다는 점이 그나마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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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을 싫어한다고 한다. 이 설정은 고딕은 마법소녀 콜라보 프로필에 본인의 독수리인 이글과 노는 걸 좋아하며, 레몬을 싫어하는 것으로 처음 언급되었으며 이후 공식설정으로 차용되어 벽람항로: CrossWave의 캐릭터 설정에도 레몬을 싫어한다고 나오며, 2020년 2월 1일 쥬스타그램에서는 전투식량에 먹는 엔터프라이즈를 본 벨파스트가 야채식을 차려준 걸 안먹고 버티는데 식사에 레몬이 은근슬쩍 끼어있다.[59]

이때문에 2차 창작에선 주로 에식스의 멍한 SD표정과 어울려서 엔터프라이즈가 레몬을 싫어하는 줄 모르고 레몬을 준다던가, 가라아게를 먹으러 가서 레몬을 뿌려[60]버리는 바람에 코드-G로 각성한다던가 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2017년 11월 중국 서버와 동시에 진행되는 일본 서버 인기투표 예선에서는 쇼카쿠와 타카오를 제치고 예선 A조 1위라는 영광스런 타이틀을 거머쥐고 본선으로 진출했다.[61] 중국 서버에선 예선 C조 1위를 차지하였는데 2, 3위인 클리블랜드, 타카오의 표수를 합쳐야 1위의 표가 나올정도로 표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일러스트레이터가 웨이보에서 스킨 원고를 이미 보냈으니 너무 보채지 말라고 말한 것을 보면 무난하게 신스킨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일본서버에서는 벨파스트의 압도적인 인기로 약 2배차이로 2위에 그쳤으나, 중국 서버에선 그 반대로 2위의 벨파스트의 약 2배에 달하는 표 수로 1위가 되었다.(중국 서버 투표 결과 1~3위까지를 보면 3위인 유다치가 94만표, 2위 벨파스트가 134만표, 1위 엔터프라이즈가 312만표를 받았다. 벨파스트와 유다치 표를 합쳐도 엔터프라이즈가 84만표 가량 더 앞선다.) '특별한 스킨'을 공약한 일본서버와 달리 중국 서버는 '결혼 스킨'이라고 확실히 밝혔고, 훗날에 결혼 스킨이 추가됐다.

한섭에서는 본선 인기 투표에서 전체적으로 높은 표를 받았지만 1위에 오른 섭은 없어서였는지 전통의 인기캐릭터 벨파스트, 신흥강자 모나크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과묵한 캐릭터이기도 하고 보통 엔터프라이즈라고 하면 뛰어난 성능 이야기를 자주 하기 때문에 다소 간과하기 쉽지만 이쪽도 제복 스타일에 회색빛의 긴 생머리와 상당한 볼륨의 몸매에다 어깨 라인-겨드랑이가 그대로 드러나는 민소매 옷, 미니스커트사이 하이 삭스까지 신고 있는 절대영역각선미 속성 등 여러모로 페티쉬를 자극하는 캐릭터.겨무녀과묵하고 도도한 캐릭터인 만큼 2차 창작에서는 그대로 담습해서 카리스마와 무게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아니면 아예 철저하게 반대 성향으로 만들어 알고 보면 갭모에를 만들기도 하는데 보통은 후자 쪽을 선호하는 편.

어째서인지 디시인사이드 한정으로 일러스트에 대한 평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게 언급된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다양한 모에 요소를 모았음에도 이를 제대로 못 살렸다며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하오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차라리 하오가 담당한 모든 캐릭터가 이러면 모를까 자매인 요크타운과 호넷, 같은 진영의 클리블랜드, 적대진영의 아카기와 카가, 쇼카쿠, 즈이카쿠, 티르피츠는 무난하게 나왔는데 엔터프라이즈만 왜 이러냐는 이야기도 많다. 캐릭터가 별다른 인지도가 없다면 그나마 묻힐 여지라도 있었겠지만 하필 태평양 전쟁의 전설인 엔터프라이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반면 좋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어서 서로 부딪치면 키배하기 바쁘다. 하지만 불호쪽의 무게가 더 강해지고 있는데,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실력의 발전이 아닌 잘해야 답보, 아예 퇴보 소리가 나올만큼 나아지지 않은 것이 늘 까이고 있다. 사실 인지도 없는 캐릭터라면 그냥 묻히겠지만 하필이면 그 엔터프라이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보니 거론이 되기 싫어도 될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2018년 밸런타인 데이 기념으로 공식 트위터에서 공개한 특전 영상에서는 지휘관에게 온 편지의 행방을 조사하는 와중에 몇몇 함선과 만나게 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그 중 엔터프라이즈는 베스탈이 반창고를 붙여주는 일러스트와 함께 지휘관에게 온 편지를 결투장이라 착각하고 2월 14일이란 날짜는 비스마르크의 입수일이라고 말하는 둔한 모습을 보여줬다. 베스탈은 그에 대해 할 말이 없어지는 건 덤.(...)

4월 TV CM에서 후드, 유니콘과 함께 광고모델이 되었다.

담당 성우 이시카와 유이는 자기 블로그에 엔터프라이즈 모형이 정박된 곳을 찾아간 인증사진과 엔터프라이즈와 똑같은 모자를 쓰고 엔터프라이즈 캐릭터 판넬에 마이크를 대고 인터뷰를 하는 설정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62] 직접 게임에서 엔터프라이즈를 뽑아 호감도를 올린 인증샷은 덤.

글로벌섭에서도 한중일과 마찬가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럴만한 것이 엔터프라이즈는 다름아닌 태평양 전쟁의 전설이고 캐릭터성과 성능도 잘 나왔으니 인기가 없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지경. 그래서 그런지 글로벌섭 트위터 프로필 사진이 엔터프라이즈다.[63] 그 덕분인지 크리스마스 스킨 업데이트 때 글로벌 서버에서만 메인 화면에서 Live2D가 적용되는 사양으로 업데이트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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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콜라보레이션을 한 월드 오브 워쉽에 엔터프라이즈의 캐릭터 함장과 보이스, 콜라보레이션 위장이 제공됐다. 콜라보 위장, 특히 위의 일러스트 갑판에 'EN'이라는 글씨가 월쉽 인게임 함선 비행갑판에 충실히 재현되었다.

2019년 3월 11일부터 4월 14일까지 코코이치방과 파스타데코코와 콜라보레이션한 일본 전용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의 홍보용 캐릭터로 벨파스트, 일러스트리어스, 클리블랜드, 시작함 4인방과 함께 선정됐다. 그런데 여기서의 엔터프라이즈는 춘절 스킨과 달리 멀쩡하게 잘 나오고, 벨파스트와 일러스트리어스가 미묘하게 나온다.

2019년 3월 21일 공개된 애니판 2차 PV에서는 나레이션을 맡으며 애니 일러가 공개됐다.

2019년 5월 공개된 비스마르크의 2주년 스킨으로 추정되는 일러스트가 엔터프라이즈와 굉장히 비슷해서 금발기업(...)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때문에 2차 창작에서 둘을 같이 그려놓고 혼란을 주는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이밖에도 비스마르크의 자매함(설정상 여동생)인 티르피츠를 단발 엔터프라이즈라고 부르는 경우도 보인다(...). 사실 이는 이 셋의 일러스트레이터가 하오제독으로 같은데 얼굴 디자인이 도장찍기 수준인 것이 문제가 된 것이라서 생긴 일종의 이다.

2019년 7월 7일(북미날짜 6일) 엔터프라이즈의 캐릭터송이 북미 트윗을 통해 공개됐다. # 곡명은 Phantom 9, 보통 중국 웨이보를 통해 선행 공개되고, 그 뒤 일섭을 통해 공식 공개되는 것과 달리 이번에는 북미에서 먼저 공개된 것이 특이하다. 며칠 전 독립기념일 때도 북미 트윗 한정 특별 일러스트가 올라오기도 했지만.

2019년 7월 22일 공개된 애니판 포스터에 벨파스트와 함께 모델이 되어 공개되었다.

2019년 8월 11일 아즈렌 스테이션 13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송 1 엔터프라이즈에 수록된 유구의 카타르시스 (공통곡) 엔터프라이즈 Ver가 선행 공개되었다. 애니메이션 오프닝곡으로 추정된다. 2019년 8월 18일 아즈렌 스테이션 14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송 1 엔터프라이즈 수록곡 Pledge of liberation이 공개되었으며, 유구의 카타르시스가 캐릭터 공통곡이라는게 언급되었다.[64]

글로벌 서버 1주년 기념 영상 마지막에서 새로운 스킨 예고와 함께 신규 음성을 수록한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애니메이션 BD 예약특전 1권 일러스트의 모델이 됐는데, 얼굴 퀼리티가 미묘해서 굳이 비싸게 돈 주고 살 필요가 있냐는 말이 나온다.#

벽람항로 공식 유투브에서 나오는 '미카사 대선배와 배우는 세계의 함선'에서는 아무래도 그 인지도와 활약상 때문인지 전편과 후편으로 나누어 소개했다.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 덕에 성우인 이시카와 유이도 나름 혜택을 입게 되었는데, 벽람항로 관련 방송이나 기타 영상에서 이시카와 유이가 등장하는 빈도가 늘었다. 덕분에 미국 하와이에 가기도 하고 만쥬 본사에도 간 적이 있다. 고정 퍼스널리티가 존재하는 라디오를 제외하면, 그만큼의 빈도로 공식 방송에 초청되는 성우는 타치바나 신노스케 정도.

애니에서 벨파스트와 엮인 것을 공식에서도 즐기는지 공식 만화격인 쥬스타그램에서 엔터프라이즈가 전투식량 사재기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자 벨파스트가 아예 전투 식량이 들어있는 서랍을 봉쇄하고서는 야채를 엔터프라이즈에게 먹을 것을 권하자[65] 엔터프라이즈는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덧글로는 '야채를 싫어하진 않지만, 전투 식량만으로도 영양은 챙길 수 있다.'고 엔터프라이즈가 항변하자 벨파스트는 '그게 제대로 된 식사는 아니잖아요.'라고 반박하자 엔터프라이즈는 허기를 채울 정도는 된다며 건성으로 대답한다. 여기까지라면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었을텐데 지휘관이 맛있는거라도 만들어줄까?라고 남긴 댓글에 그럴시간에 함대운영 업무에나 집중하라는 까칠한 대사 등, 기존의 게임판에서 보여준 모습이 아닌 애니판에서 따온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66] 아무래도 유저들로부터 항의를 많이 받았는지 다음날 일본서버 공식 트위터에 캐붕에 대한 사과내용이 올라왔고, 이후 호넷과의 대화가 추가됨으로서 엔터프라이즈의 츤데레스러운 면을 묘사하는 쪽으로 수정되었다.#

이후에 올라온 쥬스타그램에서는 꼬마 벨파스트에게 하악거리며 사진을 찍는 아크로열을 체포하기 직전 모습이 올라왔는데, 아크로열이 도촬 등의 위험한 짓을 저지르면 엔터프라이즈가 체포하러 나타난다는 2차 창작 밈을 공식에서 반영한 걸로 보인다.

글섭 2주년 기념방송에서는 공식을 통해 축전 코멘트 영상을 올렸다. 팬 서비스에 따라 '오와리다'를 해준 건 덤.

일본서버 3주년 TVCM에서는 니시카와 타카노리가 엔터프라이즈의 의상을 입고 나오는 충공깽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그와 더불어 메인 테마곡 또한 담당했다.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식측에서 업로드 했다. 해당 광고 이후에 엔터프라이즈가 니시카와의 대표곡이자 의상이 인상적HOT LIMIT 의상을 입은 팬아트가 다수 늘어났다. 이 약빤 CM에 맛들렸는지 2020년 12월에 두 번재 CM을 찍어 또 한번 충공깽을 선사했다. 엔터프라이즈가 왜 최강 항모인지 이해하겠다는 코멘트도 나올 정도.

2021년 글섭 만우절 단편 만화에서는 에식스와 함께 탐정처럼 나왔는데, 갑자기 사라져버린 독수리들을 찾기 위해서였다. 독수리들이 사라진 원인은 전날 엔터프라이즈, 에식스, 아카기, 프린츠 오이겐, 그라프 슈피, 리토리오와 모여서 놀다가 에식스가 엔터프라이즈를 띄워준 한마디에 아카기가 발끈하여 자기 실력을 뽐내던 것이 마침 모두 술마시고 알콜이 들어가 경쟁심이 부풀어 달아오르면서 대환장 파티놀이로 번져버리자 에식스가 취한 와중에 독수리들을 옷장에 숨겨놓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엔터프라이즈는 아카시에게서 받은 음료를 포도 주스인 줄로 알았지 술이라는 말은 듣지 못했다.

중섭 4주년 기념 방송에서 파생 캐릭터 꼬마 엔터프라이즈가 공개됐다.

Queen's Orders 30화 등장 후 113화에서 조연으로 나오고 146화에서 나왔는데, 유니온이 개최한 바니걸 페스티벌 탈의실에서 한숨을 쉬고 있는 걸 강제로 끌려온 퀸 엘리자베스가 발견한다. 이쪽도 퀸 엘리자베스처럼 뉴저지에 의해 강제로 끌려온 걸로 보인다.

2022년 6월 말부터 진행된 아이리스 공투 이벤트에서 같은 이름이 붙여진 로열 소속의 에메랄드급 경순양함 엔터프라이즈가 추가되었다.

2022년 12월 16일 공식 방송에서 자매들이 함명을 계승한 에식스급 항공모함을 반영한 UR 등급인 요크타운 2, SSR 등급 호넷 2라는 파생 캐릭터가 생겨 엔터프라이즈는 나중에 어떻게 나올지에 대한 떡밥이 생겼다. 사소한(?) 문제가 하나 있다면, 직계 후계함이 바로 엔터프라이즈급 항공모함이라는 것. 무려 1960년대에 나온 핵항모인데다 캣타워인 다른 항모들과 달리 말벌집이라 사실상 현대 해전으로 직행하는 셈이니... CVN-65 엔터프라이즈 II

아카메가 벤다!에스데스라는 캐릭터와 아주 닮았다. 하얀 군모에다가 은발머리를 한 미녀 캐릭터인 그녀의 모습.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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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첨자E: 콜라보 이벤트로 한정 기간동안만 획득 가능한 함선
  • 윗첨자: 개장 가능한 함선(개장 시 함종 변경이 되는 경우는 변경된 함종에만 표시)
  • 윗첨자S : 시즌 패스 함선
  • 참고: 템플릿:벽람항로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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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함소녀에서 카시마와 너무 티나게 닮게 나왔다고 말이 많던 샌프란시스코의 일러스트를 맡은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하다. 후에 울산을 맡았다.[2] 이벤트 스토리에 등장하는 미래 모습(코드-G) 한정.[3] 대표작으로 시스티나 피벨을 연기했다.[4] 지휘관은 플레이어의 분신이지 주인공은 아니고, 스타팅함 3+1인조(재블린, 라피, 아야나미, Z23)가 공식적인 얼굴마담이긴 하지만, 전장이 주무대인 메인+이벤트 전역 시나리오에서 대체로 비중이 없고 일상 파트 중심으로 활동하는 반면 엔터프라이즈는 표면적인 메인 시나리오 태평양전쟁 관련 + 세계관 설정에 관련된 이벤트 전역에 더하여 일상 이벤트까지 섭렵하고 있다. 여기에 그 이름값+빼어난 성능까지 더해져 높은 인기를 구가해 북미 게이머들의 비중이 높은 글로벌 서버 공식 트윗 및 앱 아이콘 이미지로도 나온다.(다른 국가들을 보면 한국은 트위터 이미지는 아카시, 게임 앱은 유니콘이며, 중국, 일본(사라토가), 대만(Z23) 이렇게 나온다.)[5] 엔터프라이즈소속의 전투기 비행대중 '그림 리퍼'가 있는데, 이게 저 독수리 이름의 모티브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6] 하지만 메인 스토리와는 별개로 봐야하는 것이 서브나 이벤트 스토리에 한 번씩 등장하는 후드는 게임 시작부터 격침 당한다.(...)[7] 그도 그럴만한게 벽람항로 시작인 진주만 공습으로 보면 후드는 이미 수장당한지 오래고 비스마르크도 수장된지 오래다[8] 라이벌 대우라고는 하지만 아카기가 일방적으로 엔터프라이즈에게 열폭하는 경향도 강하다. 홍염의 방문자 스토리에선 아군인 즈이카쿠가 대놓고 "(아군함을 희생해서 제물로 삼아 힘을 얻는)이런 짓 해 봤자 넌 엔터프라이즈 상대가 아냐"라 말하자 신에게서 힘을 받았다고 여유만만하던 아카기가 태도가 급변, 그 이름을 입에 올리지 말라고 발광했다. 실제 태평양 전쟁 때도 엔터프라이즈가 아카기와 카가 1항전 자매에 히류까지 덤으로 박살을 내버렸다.[9] 인게임 성능도 그렇지만, 위 주석처럼 실제 홍염의 방문자 스토리를 보면 신의 힘을 받은 아카기도 엔터프라이즈에게 후달린다는 즈이카쿠의 언급까지 있었던 만큼 벽람 스토리상에서도 적어도 아카기 단일개체로는 엔터프라이즈에게 확실히 후달린다. 즉, 엔터프라이즈의 대사는 진짜로 립서비스(...)인 셈.[10] 실제 역사에서 엔터프라이즈 승무원들이 라이벌로 본 것은 쇼카쿠와 즈이카쿠였다는 걸 고려하면 이 또한 고증오류로 볼 수 있다. 실질적으로는 엔터프라이즈와 일제 해군 전체의 대결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11] 세이렌의 부산물인 큐브에 대해 알게 되면 다른 진영이 큐브를 눈독들이고 개입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대회의 단순한 비품으로 처리하고 중앵에서 독점할 생각이였던 것.[12] 시마카제와 스루가가 이 큐브 사건의 원인이기 때문에 이 사실이 모두 알려지면 중요참고인으로 구속된다고 한다.[13] 즈이카쿠 캐릭터 스토리에서 먼저 나온 내용이고, 서약 스킨 대사에서도 베스탈에게 더 이상 가르칠 것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는 것으로 언급된다.[14] 다른 대부분의 SSR급 초창기 함선들이 파워 인플레로 밀려났던 것과 대조된다. 심지어 엔터프라이즈는 스킬 및 스탯 상향, 전용 특수병장 등 아무런 버프도 받지 않았으며, 오히려 스킬의 무적이 함재기에 적용되지 않도록 하는 너프를 한 번 받았다.[15] 정확히는 ×2의 곱연산 방식이 아니라 +100%인 합연산 증가 방식. 탄약 버프를 받을 시 110%.→210%, 탄약부족 패널티를 받을 시 50%→150%다.[16] 유니콘과 같은 유틸리티 항모는 제외.[17] 물론 엔터프라이즈는 워낙 다른 방법으로 얻기 쉽기 때문에 굳이 건조해서 얻는 것은 큐브 낭비다.[18] 샌디에이고, 일러스트리어스, 후드, 엔터프라이즈 중 한 척 선택가능[19] 다만 무적스킬이 있어서 다른 항모에 비해서 크게 내구가 딸린다는 체감은 못받는다. 특히 후열을 상대로 함재기나 함포 사격이 매주 빈번하게 날아오는 세이렌 보스전이나 고난이도 해역에서는 기함으로 뒀을 때 기준으로 스킬만 제때 잘 터져준다면 타 항모에 비해서도 가장 오랫동안 버틸수 있다보니 크게 느껴지는 단점은 아니다.[20] 사실 발동확률 70%도 삑살구슬로 악명높은 모 기술의 명중률과 동일한 수치라는걸 생각하면 그렇게 안정적이라고 할수도 없다. 평균적으로 3번 공습을 날리면 그 중 1번은 삑사리가 난다는 뜻이니...[21] 그런데 개장 떡밥을 슬쩍 던졌다. 샌디에이고 개장 관련 이벤트 스토리를 보면 개장 캐릭터들이 나왔으며, 이벤트 마지막 장에서는 엔터프라이즈가 나와 샌디에이고와 개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참고로 과달카날 해전에서 엔터프라이즈를 호위하며 공훈을 세운 함선이 샌디에이고다.[22] 어떻게 나가는지는 타이콘데로가의 스킬을 생각하면 된다.[23] 엔터프라이즈를 직역한 별칭.[24] 특히 연습전에서 공격측, 방어측 모두 엔터프라이즈를 갖고있다면, Lucky E가 한쪽만 터진다면 일방적으로 기울어 버리고, 둘다 발동된다해도 서로의 엔터프라이즈만 남아있는(...)광경이 자주 발생한다.[25] 덧붙이자면 함재기 무적이 삭제됐다고는 해도 Lucky E가 잘만 터져주면 전후열 전투력 7~8천대인 함대가 1만대 전투력의 함대를 이기는 경우도 생긴다![26] 편성자유도는 대부분의 미국함의 특징이다. 정확히는 함종끼리든 진영끼리든간에 시너지버프가 극히 적은 대신 혼자 잘먹고 잘사는데 특화된게 이글 유니온 진영의 주요 특징.[27] 전,후열에 풀강 함선을 하나씩 배치하는 것.[28] 연구를 통해 설계도를 획득할 수 있다. 풀강 기준으로 회피 40, 체력 60을 올려주며 20초마다 30%, 확률로 2초동안 충돌 대미지와 화재대미지를 제외한 모든 피격대미지를 무시하는 무적상태가 된다.[29] 화재로 인한 피해량이 극적으로 줄어든다[30] 착용하면 전투중에 장갑타입이 중장갑으로 변경되고, 중장갑 캐릭터가 끼울 시 철갑탄 피격 대미지는 6%, 고폭탄 및 통상탄 피격 대미지는 3% 경감된다. 풀강 기준 체력 증가량은 650. 주의할 점이라면 적 전함들의 탄막에는 피해량이 줄어들지만, 반대급부로 중장갑의 장갑특성상 어뢰와 공습에는 추가 대미지를 받는다.[31] 일본서버 스킨명은 '메리스타'[32] 프랑스어로 여행을 가자[33] 이 조건에는[34] 글섭에서는 프랜드십(Friendship)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데, Ship은 배를 뜻하는 단어다. 따라서 글섭 한정으로는 일종에 언어유희도 들어간 번역.[35] 즈이카쿠 캐릭터 스토리에서 엔터프라이즈는 베스탈에게 요리를 배운다고 나온다.[36] 3화에서 베스탈이 엔터프라이즈는 어떻게 지내고 있냐는 말에 호넷 또한 식은 땀을 흘리면서 난감해했다.[37] 1화에서 카가의 구미호 의장의 머리에 박아버린다.[38] 작중에서 엔터프라이즈가 사출시키는 함재기는 급강하폭격기 SBD 돈틀리스와 전투기 F4F 와일드캣.[39] 1화에서의 싸움으로 의장도 금이 가는등 망가져있는걸 응급수리만 한 상태였고 본인도 눈에 하이라이트가 없는등 지친 상태였다. 클리블랜드가 쉬라고 해도 적이 근처에 있으니 쉴 수 없다며 말을 듣지 않았다.[40] 의장이 부셔지기 전까지는 근접전 무기가 없는 궁수인데도 일본도가 무기인 즈이카쿠를 압도하고 있었다. 마지막 일격을 먹이려고 오와리다와 함께 스킬까지 발동되며 활을 겨누지만 활이 한계가 와서 부셔지고, 즈이카쿠의 공격에 맞서 갑판에서 함재기를 사출하려고 하지만 갑판도 빠지직 소리와 함께 쪼개지며 사출에 실패한다.[41] 직전까지만 해도 엔터프라이즈를 상대로 선전하는 듯했던 즈이카쿠가 터무니 없다며 경악하는 모습이 백미.[42] 실제로 엔터프라이즈는 미국이 본격적으로 일본을 찍어누를 에식스급 항공모함과 같은 군함들의 양산이 완료될 때까지 유일하게 굴러갈 수 있는 항공모함이라서 이리저리 험하게 고생하기는 했다. 자매함인 호넷이 즈이카쿠에게 사실상 격침 당할 때 엔터프라이즈 역시 항공폭탄을 한발 얻어 맞고 선내에 수백개의 구멍이 난 상태였는데 이걸 베스탈이 미친듯이 수리해서 겨우 운용 할 수 있었고 이 결과 과달카날을 수복 할 수 있었다. 이 시기의 유명한 어록 중 하나가 바로 "우리에겐 응급수리된 항공모함이 있었다."이다. 실제 역사에서도 엔프는 엘레베이터가 사출되어 상공 수십미터 까지 날아가버리지 않나 오지게 얻어 맞았지만 정신나간 미해군의 데미지 컨트롤과 분명히 물장갑이어야하는 3만톤대 조약형인 요크타운급인데 반빈사로 사실상 항모 4척의 공격을 죄다 탱킹하던 언니나 빈사로 호송 중 결국 호송을 포기하고 아군에게 뇌격처분 받았으나 노샘프턴급 중순양함이 30여발의 주포로 갈기고 어뢰까지 4발을 처맞았는데도 이미 대파된 상태로도 침몰 안해서 자침작업이 너무 길어져서 결국 포기하고 이후 일본군에게 노획불가 판정 받고 3발의 산소어뢰를 더 처맞고서야 천천히 침몰한 여동생과 마찬가지로 기이할 정도로 정신나간 내구를 선보이며 버텼다. 이 당시 세러토가는 수리 정비 중이었고 레인저는 애초에 기본 작전 지역이 대서양이라 정말로 엔프 한대 밖에 태평양에 있지 않았으며 그마저도 항모가 자신 밖에 없는게 아니라 진주만 때문에 전함만해도 8대 중 2대 침몰 2대 중파로 당시 해전 트렌드 상 실질적 전투력 50퍼를 날려먹고 전쟁에 침전한 미해군은 이후 빡쳐서 7000톤급 리버티 수송선을 정말로 하루에 한척씩 찍어내는 정신나간 수준의 생산력을 풀가동 하기 전까지 정말로 태평양에 주력함급이리곤 엔프 혼자밖에 없었다. 무리한다고 할 수 밖에 없는거고 괜히 이 배가 사실은 우주모함이니 뭐니 불리는 것도 아닌데다가 이 배의 일부 재료를 지속적으로 후기형 엔터프라이즈의 건조에 대대로 이어 주는 것도 괜한게 아니다.[43] 핑하이, 닝하이 자매가 미처 쓰러트리지 못한 세이렌을 자신 쪽으로 유인해서 싸우지만 고쳐지지 못한 의장에서 또 함재기 사출이 되지 않았다. 부러진 활은 베스탈에게 넘겨준 상태였다.[44]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영국 식문화와 미국 식문화의 차이다. 미국인들이 커피를 즐기는 이유가 홍차를 즐기는 영국에 대하 반발에서 시작됐다고 알려져있는데, 실은 원래 미국에서 커피가 홍차보다 저렴해서 즐긴 거다. 왜냐하면 미국이 독립하기 전에는 홍차가 인도에서 영국을 거쳐 미국에 가다보니 운반비용이 그만큼 들어갔으나 커피는 가까운 쿠바나 브라질에서 대량 재배되고 있어서 운반비가 싸고 구하기도 쉬웠기 때문이다.[45] 아무래도 적 진영에도 자기 잡아먹으려고 안달난 애도 있고 자신에 대한 철혈, 중앵 소속의 두려움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지 않고서는 자신의 모함과 같은 급인 동생을 유인책으로 쓰기가 어렵기 때문이다.[46] 3화에서 엔터프라이즈는 바다는 도저히 아름답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고 했는데 여기서 약간의 발전을 보인 것 이다.[47] 이때 눈에서도 노란색 빛이 나온다.[48] 이때 빛화살이 아카기의 몸을 관통하는 연출이 보여진다.[49] 사실상 연출을 보면 지대지 미사일이다.[50] 공교롭게도 진격의 거인의 주연 미카사 아커만의 성우 이시카와 유이가 벽람항로에서 엔터프라이즈의 성우이기도 하다.[51] 날개 이벤트 업데이트 후 누군가 모자를 쓰지 않은 엔터프라이즈 SD 캐릭터를 뜯어냈는데, 코드-G와 매우 비슷하다.[52] 다만, 그 미래가 인류가 결국 세이렌에게 완전히 정복당한 미래인지 루프물 떡밥과 함께 가장 많이 거론되는 평행세계 미래인지는 뚜렷하지 않다.[53] 단순히 힘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 같은 것이 아니라, 둘 사이에서의 모종의 관계 때문에 세이렌이 코드-G에겐 손을 쓰지 못하는 것처럼 묘사된다.[54] 코드-G가 전투를 반복하는 이유가 '그 사람'을 찾기 위해서라고 언급하나 작중 밝혀진바는 없다.[55] 여담으로 현재 이름으로 불리는 코드-G라는 이름도 벽람항로에서 유달리 강조되는 엔터프라이즈의 별명인 그레이 고스트(Grey Ghost)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56] 여기서 코드-G는 루프 과정에서 엔터프라이즈와 대면하면 마주해서는 안 될 존재와 마주해버리기 때문에 그동안의 루프들에서 엔터프라이즈와 대면하는걸 일부러 피해왔다는 언급을 한다. 즉 이전 이벤트들에서 암시되었던대로 코드-G에겐 이번이 첫번째 세계가 아닌 이미 수많은 루프를 거쳐온 상태라는 것.[57] 인게임 플레이어블 타카오가 아닌 별개의 타카오이다. 해당 문서 참고.[58] 3자매의 진수일과 취역일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엔터프라이즈의 진수일과 취역일 사이가 매우 큰 편.[59] 참고로 미국에서는 쓸모없는 물건이나 멍청이를 레몬에 비유하기도 한다.[60] 우리나라로 치면 탕수육 부먹 vs 찍먹에 맞먹는 논쟁거리다.[61] 아이러니하게도 엔터프라이즈는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을 박살내는데 가장 활약한 함선인데 일본 서버에서 A조 예선 1위로 통과했다.[62] 해당 사진을 찍게 된 정확환 경위는 이시카와 유이가 Abema TV의 방송에서 상하이에 있는 만쥬 본사를 찾아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 업데이트 정보를 얻기 위한 조건 중 하나가 항공모함을 찾아 사진을 찍는 것이었다.[63] 일섭은 재블린, 한섭은 아카시이다. 중섭(웨이보)은 새라토가改이다.[64] 진행 캐스트인 시모다 아사미가 전회의 그것은 오프닝곡이였습니다...라고 발언하는데 공통곡이라고 고친다.[65] 먹으라고 포크에 찍어서 내미는 야채가 브로콜리이고, 야채가 담긴 접시를 잘 보면 가장 싫어하는 레몬까지 있다.[66] 벽람 애니는 잦은 작화붕괴와 캐릭터 설정붕괴 등,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작품이며 아무래도 지휘관이 등장하지 않아 엔터프라이즈나 벨파스트 등의 캐릭터 성격이 원작 게임과 달라 이에 불만을 가진 팬들이 꽤 많은 편이다. 단적으로 대사 단락을 보면 알겠지만 원작의 엔터는 냉정하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정하고 부드러운 성격이며 호감도가 높아질수록 지휘관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갭 모에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