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신염무 ~여신의 몸을 흐르는 검~ | |
장르 | 성인, 액션, 판타지 |
작가 | 송성준 |
삽화가 | milee (초기 일러) / fratolm (신규 일러) |
출판사 | 아크노벨 |
연재처 | 저스툰코미코[1] |
연재 기간 | 2018. 01. 17. ~ 연재 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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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향 액션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아크노벨의 송성준.2. 줄거리
오직 최악의 남자 죄수만을 가두는 무저갱의 미궁, 흑철감옥.
그곳에서 무심하고 냉랭히 살아가던 모범수 알시카 시그릴.
그런 그의 앞에 경국지색의 미모와 만인지적의 무력을 지닌 에퓌네아 오희신(五姬神)의 일원,
유리제 아킬리아가 나타났다.
흑철감옥에서 가장 위험한 독방죄수 다인 알하크를 탈옥시키려는 유리제.
"네가 안내해라. 나에게는 무력, 너에게는 이곳에서 살아남은 경험과 지식이 있으니까."
그녀의 요청에 마음이 움직인 알시카는 한 가지 조건을 내건다.
"만약 이 임무가 성공한다면 나랑 섹스해줘.”
그건 삶의 지표를 잃은 한 남자의 갈망에서 비롯된 시작.
전장을 내달리는 아름다운 다섯 희신과 함께 하는 장대하고 뜨거운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그곳에서 무심하고 냉랭히 살아가던 모범수 알시카 시그릴.
그런 그의 앞에 경국지색의 미모와 만인지적의 무력을 지닌 에퓌네아 오희신(五姬神)의 일원,
유리제 아킬리아가 나타났다.
흑철감옥에서 가장 위험한 독방죄수 다인 알하크를 탈옥시키려는 유리제.
"네가 안내해라. 나에게는 무력, 너에게는 이곳에서 살아남은 경험과 지식이 있으니까."
그녀의 요청에 마음이 움직인 알시카는 한 가지 조건을 내건다.
"만약 이 임무가 성공한다면 나랑 섹스해줘.”
그건 삶의 지표를 잃은 한 남자의 갈망에서 비롯된 시작.
전장을 내달리는 아름다운 다섯 희신과 함께 하는 장대하고 뜨거운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2.1. 예고편
자세한 내용은 희신염무 ~여신의 몸을 흐르는 검~/예고편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연재 현황
comico와 저스툰코미코에서 2018년 1월 17일부터 독점 연재됐다. 주 3회 연재로 매주 월·수·금에 올라왔다. 주 3회 연재라서인지 한 편의 분량이 긴 편.코미코는 오전 11시경에 최신화가 업로드되며, 최신화부터 5화 분량은 유료 미리보기다. 2화까지 무료이고, 코미코의 기다리면 무료 방식으로 3일마다 지급되는 무료 대여권으로 천천히 무료로 볼 수도 있었다. 이건 저스툰 쪽도 마찬가지였지만 저스툰과 코미코가 통합되어 저스툰코미코가 되면서 대여가 사리지고 소장만 가능하게 바뀌었다.
코미코에서 스마트폰으로 볼 경우, 코미코 앱이 아니라 19금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코미코 완전판 앱을 깔아야 한다. 다운로드 다만 일부 독자에 의하면 코미코 완전판 앱은 아이폰에서는 설치되지 않는 모양. 아이폰 유저는 PC로 보거나 저스툰으로 보자.
144화부터 표지 일러스트와 연재란 배너 이미지가 전격 교체됐다. [2] 이후 등장인물 소개 삽화를 교체할 예정이고, 내지 삽화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1월 2일 1화의 등장인물 삽화가 완전 리뉴얼되었다.
작가의 뇌경색으로 인해 2019년 4월 17일 연재분을 마지막으로 휴재에 들어갔고, 작가의 병환이 장기화되자 2020년 8월 19일에 코미코에서 연재 중단을 공지했다.
4. 특징
요즘 드문 정통 판타지 계열로 귀환물적인 요소도 갖고 있다.마흔여덟 번의 고동이 멈출 때까지에서 보여준 작가의 뛰어난 필력과 박력 있는 액션 묘사는 여전하다. 검과 마법만 치고 받는 흔한 판타지 액션이 아닌, 레이싱 추격전, 대규모 전쟁, 첩보 액션, 도박대결, 수중전 등 액션의 장르적인 폭이 넓다.
남주인공인 알시카의 활약이 중심이나, 메인 히로인인 희신들과 서브 히로인들의 활약도 많고, 캐릭터의 비중을 잘 조절하고 있다. 어느 정도 하렘물 구성이면서도 희신들의 독특한 연애혼약 제도를 통해 핍진성을 확립했고, 이를 둘러싼 남녀간의 감정과 연애 묘사에도 공을 들인 편.
현재 이야기 진행 방식은 각 에피소드마다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면서 메인 히로인급인 다섯 희신을 하나씩 공략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희신 외에도 매력적인 서브 히로인이 여럿 등장하고 함께 공략
작가답게 작품 설정이 탄탄하지만 설정을 줄줄 늘어놓지 않고, 등장하는 지역에 한해서 필요한만큼 푼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착착 쌓여가는 세계관의 깊이 있는 디테일도 즐길 수 있다. 주인공과 함께 여행하는 것 같은 실감나는 묘사나 맛깔스러운 음식 먹방도 요즘 국내 판타지에서는 보기 힘든 점.
액션 판타지물이지만 각 에피소드마다 분위기와 장르가 약간씩 변화하는 것도 이 작품의 특징. 흑철감옥 편에서는 매드맥스나 북두의 권 같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 칼사락 설산 편에서는 거인족과 전쟁을 벌이는 에픽 판타지 분위기, 현재 연재 중인 가면의 도시 모세나에서는 첩보극과 검객 활극 같은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다.
SF 요소도 꽤 섞여 있는데 작중의 '흑철신' 이라는 신적 존재는 스카이넷 같은 인류를 통제하려는 위험한 인공지능이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 이 작품의 무대인 판타지 세계로 넘어온 거라는 걸 암시하고 있다.
19금인만큼 당연히 히로인들과 섹스씬이 나온다.[4] 또한 전연령 작품에서는 좀처럼 조명되지 않는 성(性)문화나 밤문화에 대한 것도 나오는 게 특징. 다만 작가가 작가인만큼 오로지 떡치는 것만 보여주는 야설은 아니고, 성애(性愛)도 콘텐츠로 포함된 성인 판타지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희신염무 ~여신의 몸을 흐르는 검~/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자세한 내용은 희신염무 ~여신의 몸을 흐르는 검~/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 처음 연재 시에는 milee가 삽화가였지만,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5] 내지 삽화 작업 도중에 하차. 144화부터 표지 일러스트가 fratolm의 그림으로 리뉴얼되었다. 1월 2일에는 등장인물 일러스트가 리뉴얼됐다. 아직 144화 이전 표지 일러스트는 milee의 그림이지만, 곧 fratolm의 그림으로 모두 교체될 예정.
- 초월적인 존재로부터 선택받은 미녀 전사[6]들과 하렘을 꾸리는 판타지 하렘물이라는 점에서 물 건너 라노벨과 닮았다는 평이 있다. 다만 저쪽 주인공이 일반적인 라이트노벨 하렘물 주인공 타입인 '발암형 바보 고자'인 것과는 반대로 이쪽 주인공 알시카 시그릴은 냉정한 현실주의자 유형이고 고자는 더더욱 아니기에 그냥 연관이 없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이다. 굳이 따져도 차이점이 너무 많기에 [7] 그냥 작가가 저쪽 작품의 기본적인 틀을 모티브로 차용했다는 것이 최대일 듯하다.
[1] 연재 중단이 장기화되자 코미코에서 판매를 중지시켰다.[2] 연재란에 기존 배너 이미지가 계속 나오면 웹사이트 이미지 쿠키를 삭제하면 된다. 코미코 완전판 앱을 쓰는 스마트폰 독자는 애플리케이션 관리자로 들어가서 코미코 앱의 캐시(임시 파일)를 삭제.[3] 주인공인 알시카가 '히트워커' 라는 권총을 쓰지만 이건 다른 세계에서 건너온 총이다. 작중 판타지 세계에서는 총과 화약이 없는 대신 쇠뇌가 총, 노포가 대포 비슷한 병기로 발전해가는 분위기다.[4] 섹스만하고 땡이 아니라 후희나 필로 토크까지 하는 게 나름 색다른 묘미.[5] 다만 milee의 삽화는 작품 내 묘사와 다른 게 다소 많았다.[6] 이쪽에 희신이 있다면 저쪽에는 바나디스(전희, 戦姫)들이 있다[7] 가장 기본적인 평가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이쪽이 19금 하렘 판타지라면 저쪽은 그냥 하렘물 라노벨의 탈을 쓴 전쟁소설이다(당장 이 말은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문서의 평가 항목에 대놓고 있는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