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6 06:43:46

벚꽃사중주

벚꽃사중주
夜桜四重奏 ~ヨザクラカルテット~
파일:벚꽃사중주1.jpg
장르 판타지, 액션, 러브 코미디
작가 야스다 스즈히토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랜덤하우스코리아학산문화사
연재처 월간 소년 시리우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시리우스 K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북박스 → 학산코믹스
연재 기간 2006년 3월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2권 (2024. 08. 0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1권 (2024. 07. 04.)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히이즈미 생활상담 사무소 직원4.2. 사쿠라신마치 마을 주민
4.2.1. 조율된 주민
4.3. 경찰4.4. 적대 세력4.5. 신4.6. 산겐쟈야 주민4.7. 원로원
5. 설정6. 평가7. 미디어 믹스8.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러스트레이터 야스다 스즈히토 원작의 코믹스. 원제는 "夜桜四重奏 ~ヨザクラカルテット~(밤벚꽃사중주 ~요자쿠라 쿼텟~)."[1] 어째 정발명에서는 그냥 벚꽃사중주라고 나왔다. 번역자의 오역일 확률은 적고, 어감이 더 나은 쪽으로 변형시킨 듯.

작품의 무대는 요괴와 인간이 공존하는 마을, 사쿠라신마치. 여고생 자치장 야리자쿠라 히메와 민간단체 히이즈미 생활상담 사무소의 멤버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군상극 타입의 작품이기 때문에 하나의 시점에서 여러 에피소드가 연계되는 구성이 많다. 최근에는 반대로 하나의 에피소드가 여러명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구도가 많아졌다.

일러스트레이터 출신답게 표지 디자인까지 본인이 담당했다.

생각 이상으로 서비스 씬이 자주 나오는데, 보일 듯하면서 절대 보여주진 않는다.

2. 줄거리

색채의 마을, 사쿠라신마치를 무대로 벌어지는 꽃과 환상 기담

인간과 요괴가 공존하면서 갈수록 혼돈이 깊어지는 벚꽃마을 사쿠라신마치. 이곳에서 벌어지는 괴기 사건은 전부 ‘히이즈미생활상담사무소’ 멤버들이 해결한다!

신감각 하트풀 액션, 대망의 개막!

3. 발매 현황

출판은 일본에서는 코단샤(講談社 KODANSHA), 한국은 랜덤하우스 코리아(북박스)에서 담당했으며, 2008년 9월을 기준으로 5권까지 한국에 출판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북박스가 만화사업을 축소하면서 학산에 판권을 넘겨 2009년 4월 학산문화사에서 '신장판'이라는 이름을 달고 1권이 재출간됐다.[2][3]

4.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벚꽃사중주/초창기.jpg
연재 초창기 시절
파일:external/yozakura-anime.jp/img_01.jpg
2013년 新 애니화 제작 결정 기념 일러스트[4]
  • 현재 만화가 연재 중인 관계로 내용은 수시로 변할 수 있음.
  • 내용에 심각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원작을 감상하지 않은 분들은 주의할 것.
  •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내용 전개가 다르므로, 캐릭터에 관한 스토리 설명은 원작을 기준으로 작성함.
  • 작품 내 설정에 관한 정보는 북박스판 코믹스에서 발췌.
  • 성우진은 OAD 기준으로 작성. (애니메이션에 출현했던 주요 캐릭터는 OAD에서도 성우가 같음, 일부 캐스트는 TBS버전과 MX버전이 달라졌으므로 해당 문서를 참고할 것.)

4.1. 히이즈미 생활상담 사무소 직원

4.2. 사쿠라신마치 마을 주민

  • 요츠야 부부
    • 요츠야 진로쿠
    • 요츠야 키쿠 - 성우: 쿠지라
      골동품점의 실질적 경영자. 남편에게 츳코미를 거는 경우가 많다. 인간.
  • 요시 부부
    • 호호란 라면가게 주인 - 성우: 츠지 신파치(TBS)/야마구치 타로(OAD,MX)
      인간. 아즈마 린이 일을 하고 있는 라면가게의 주인. 뭐 지금은 린을 딸처럼 대해주고 있다. 부인인 요시 부인은 어릴 때부터 같이 살았던 요괴이다. 동거인과 소꿉친구의 속성의 부인
    • 호호란 라면가게 부인 - 성우: 신도 나오미
      구미호 요괴. 호호탄 라면가게의 공동경영자. 어릴 때 마을로 떨어진 후 히이즈미 마키하루가 조율을 한 후 원래대로 돌아가자, 호호탄 라면집에 살게 된다. 어릴 때부터 남편인 요시와 같이 산 모양이다. 물론 린을 딸처럼 대해주고 있는 것은 같다. 조용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이나, 화가 났을 땐 도마를 일도양단하는 무서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 쿠죠인 이루카
    • 이쿠마 키타로
      고도거합술 쿠죠인류 전수자. 학생 시절 쿠죠인 이루카 아버지의 수제자였으며 학교를 졸업하고 쿠죠인가의 집사가 되었다. 이루카의 옷갈아입는 장면을 보거나, 이루카의 잠꼬대에 말려들어 맨살의 가슴을 만지게되거나하는 식의 러브코미디적인 전개를 자주 겪는다.
  • 아마노 미도리코 - 성우: 니시 아스카
    여고생 3인방 중 한 명. 너구리 요괴. 히메의 동급생. 원로원 소속이자 교감 선생님인 우즈를 좋아하고 있다.
  • 사와키 - 성우: 하야마 이쿠미
    여고생 3인방 중 한 명. 히메의 동급생. 신사의 무녀를 맡고 있다.
  • 미즈키 - 성우: 타카오유키
    여고생 3인방 중 한 명. 코토하의 동급생. 작중 등장 수가 낮아 18권 표지에 등장했을 때 누구인지 몰라 신캐릭터로 착각한 독자들이 있다고 한다.

4.2.1. 조율된 주민

  • 히이즈미 오슈
    히이즈미 가의 본가 일원이자 아키나의 직계 조상. 14권에서 분가 일원들을 튜닝할 때 슬퍼하는 척 썩소를 지으며 좋은 사람은 아닐 것 같던 모습을 보이더니, 직후 자신을 튜닝하여 저세상으로 떠났다. 이후 23권에서 다시 현세로 강림하면서 전말을 밝히는데, 동생이자 분가인 엔요에게서 열등감을 느껴오고 있었고, 이후 분가 일원들에게 반역죄로 누명을 씌워 저세상으로 튜닝한 뒤[5], 자신도 저세상으로 넘어가 튜닝된 자들의 수명을 먹어치우며 사신으로 군림하고 있었음을 밝히며 본작의 진 최종보스로 등극하게 되었다.
  • 히이즈미 엔요
    히이즈미가의 분가이자 오슈의 쌍둥이 동생. 즉 엔진의 선조에 해당.

4.3. 경찰

왠지 주인공 일행인 히이즈미 생활상담 사무소 때문에 존재감이 없어보이지만 사정상 주인공 일행이 마을을 떠나있었던[6] 11권에서 롯카쿠를 상대로 대활약한다. 한명한명이 강하지만 단독적으로 행동하는 요괴헌터&히이즈미 엔진과 어찌보면 가장 대척점에 있는 단체.
  • 토쿠이 - 성우: 무기히토
    부부장. 동료 베테랑 경찰. 총기류를 다루는데 능숙하며 전직이 스나이퍼였는지 의심이 가는 할아버지.[8]
  • 타테바야시 - 성우: 타케우치 료타
    미나와 카나의 아버지. 흡혈귀. 야성이 남아 있던 미즈키 시도에게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었던 인물. 사고로 인해 사망.

4.4. 적대 세력

  • 히후미
    야마비코(메아리). 소리를 반사하는 능력을 가진 순수한 요괴이다. 언령사에게는 천적으로 코토하와의 대결에서 강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코토하에게 패배한 후 자신이 잘못된 것을 납득하고 주인공 일행들이 용서하여 마을에 정착하려 하였으나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기에는 야생의 습성이 남아있어 토모에의 여관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 히이즈미 오슈
    히이즈미 아키나의 선조이자, 히이즈미 분가를 조율하여 저세상과 이세상의 균형을 맞췄다고 알려진 인물. 이후 칠향이 출현하여 저세상으로 보내는 성공 확률이 엄청나게 늘었다.
    그런데 사실 분가의 인간은 오슈의 손에 강제로 조율 당한 것이었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자기 자신도 조율하여 분가 인간들과 함께 저세상으로 갔다. 그런데 이때 아무리봐도 선인의 것으로 볼 수 없인 비열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23권에서 엔진 자신도 모를 이유로 저세상과 이세상의 틈을 열어 오슈를 불러내자, 맨처음에 자신의 직계 후손인 아키나에게 얼굴이 핼쑥하다, 잘 먹고 다니는 거냐면서 걱정해주는 듯하더니, 엔진을 분가의 찌꺼기라고 부르며 이런 놈이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며, 엔진을 조종한 흑막이었음을 밝혔으며 어째서인지 아키나 일행이 알고 있는 모습에서 요만큼도 늙지 않은 상태였는데, 사실 그가 저세상으로 날아가기 전에 히이즈미 종가에 알려준 징검돌 의식은 저세상과 이세상의 균형을 맞추는 의식이 아니라, 요괴들의 세상인 저세상에서 인간인 오슈가 자신의 수명을 끝내지 않게 하기 위한 일종의 연명책에 지나지 않았음을 밝힌다. 즉, 저세상으로 조율 당한 후손들의 생명력을 빨아먹으면서 500년 동안 젊은 몸을 유지했던 것.
    그리고 이후 신들이 만든 블루레이 디스크[9]로 불러낸 미즈키 신이 보여준 과거에서 사실 500년 전 오슈는 종가가 지닌 힘인 조율하는 힘을 그냥 초능력이나 괴물 같은 것에 지나지 않은, 거추장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분가 인간이 지닌 빼어난 장인의 재능을 부러워했다.[10] 그리고 종가인 자신에게는 장인의 재능이 눈꼽만치도 없는 것에 분개했다. 또한 분가에 시집 온 세츠라는 여성을 좋아했는데 홧김에 덮치려다가 실패하고, 이후 인간의 길을 포기해주겠다며 분가 측이 요도를 만들려고 한다[11]고 누명을 씌우고 자기 식구의 잘못이니 관아에 맡기는 대신에 스스로 수습하겠다며 분가 사람들을 구속하고 세츠를 강간하여 자신의 아이를 낳게 했다. 이후 적당히 분가의 가계도를 만들고, 분가 사람들과 자기 자신을 저세상으로 보낸 것. 그리고 인간의 몸으로 저세상에서 자신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분가 사람들의 생명력을 모두 빨아들였다.[12] 또한 이런 이유로 지금은 사신 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런데 이때 사실 온전히 이 세상으로 건너온 게 아니었기 때문에 다시 저세상으로 돌아가며, 10월에는 반드시 칠향을 전부 개화시켜 이 세상과 저세상을 융합시키겠다고 예고한다.

4.5.

  • 카츠라
    홋카이도 지역의 토지신. 펜션 코쿠마장을 운영 중이다. 유키온나가 행방불명 되자 토모에와 쿄스케가 행방을 찾기 위해 유키온나를 지켜보았던 카츠라를 찾아간다. 문을 열어주려다 넘어지거나 안경을 엉뚱하게 쓰는 등 도짓코 속성을 보여준다. 꽤 오래 살아온 신이라 다른 신들에 비해 강하며 장난치는 유히를 눈빛만으로 기죽이게 만드는 등의 위압감을 보인다. 신들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강자.

4.6. 산겐쟈야 주민

  • 사쿠라노 코히메 - 성우: 오구라 유이
    히메의 사촌. 해당 마을의 시장 선거에 출마해보겠다는 이유로 마을에 난입했지만 역시 나이가 나이다보니 신들에게는 자격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되어진다.
  • 모리노 카즈요시 - 성우: 시마다 빈
    산겐쟈야 마을의 시장. 히메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원래는 마치의 제자였던 인물. 시장 재선을 위해 어느 노인과 손을 잡고 비열한 수를 사용하려 한다. 최후의 순간에 히메에 의해 진실을 깨닫고 이 사람도 마을의 시민을 사랑한다는 동질감을 발견, 사건이 해결된 후 토지신에게 그 마음을 인정받아 다시 시장의 자리를 유지하게 된다.
    그 사건 이후로 코히메와 같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7. 원로원

  • 시이나 노리코 - 성우: 케이쵸 유카
    원로원 중 한 명인 모리오카의 조수. 쥬리, 나데시코와 고교동창. 쥬리와 같이 시다레 밑에서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시다레를 엄청 좋아해서 항상 대시하나 정작 시다레는 부담스러워 한다. 시다레를 믿고 따르기에 의사를 포기하고 원로원에 들어왔다고 한다.
    19권에서 10월이 오기 전에 엔진을 처리하려는 작전에 참가하고, 음양도와 과학을 이용한 강화 슈트를 입고 싸웠으나 사토리의 힘으로 순식간에 제압, 슈트를 빼앗기고 엔진에 의해 '떨어지고 만다'. 이후 우미보즈 비슷한 요괴가 되었다. 엔진 말로는 댐 보즈라나. 이후 다행히 아키나 일행의 노력으로 어떻게든 제정신을 되찾았다.
  • 루시 랑게 미라크 라우스
    순수 혈통의 요괴 언령사. 원로원 도서관의 사서.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에 비해 과거 요괴 건강검진 때 사토리의 능력으로 인하여 듣고 싶지 않은 소리까지 듣는 아오를 위해 언령으로 모자를 만들어 주는 등 따뜻한 면모도 보여준다. 를 매우 좋아한다.[13]

    17권에서 사실 우즈와 시다레와 같은 세대의 인물이었음이 드러났다. 현재 외모는 영향을 만들기 위한 시험에 자진해서 시험체가 되면서 폭삭 늙은 것.

5. 설정

6. 평가

작화는 상당한 인지도의 일러스트레이터답게 깔끔하고 미려하다.

스토리는 자신이 일러스트를 맡았던 라이트 노벨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듯 나리타 료우고의 스타일이나 신족가족의 분위기가 약간씩 남아있는 점이 특징이다. 단점은 1~2권에서 갑자기 등장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며 중구난방하게 전개되고, 느린 연재 과정에서 일부 설정이 바뀌는 등의 문제로 비판받았다. 3권부터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초반의 답답함을 참아낸다면 나름 읽을 만 할지도 모른다. 말하자면 근육맨처럼 시동이 늦게 걸리는 타입의 만화. 등장인물들과 설정은 매력적인 반면, 스토리의 개연성과 구조적인 부실함 때문인지 중도 하차하는 독자들이 많다. 그렇다 보니 취향을 타는 작품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벚꽃사중주/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노매드 제작으로 2008년에 TVA화 됐다. 이후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리메이크하여 TVA 하나와 OAD 두 편이 제작됐다.
  • 구판
    • 2008년 TVA 《벚꽃사중주 ~요자쿠라 쿼텟~》 총 12화.
  • 신판
    • 2010년 OAD 《벚꽃사중주 ~별의 바다~》 총 3화.
    • 2013년 TVA 《벚꽃사중주 ~꽃의 노래~》 총 13화.
    • 2013년 OAD 《벚꽃사중주 ~달밤에 울다~》 총 3화.

주의할 점은 애니메이션화가 스토리 순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때문에 아래의 순서대로 보는 것이 이해하기 쉽다.
  • 스토리 순서
    • 구판: 《벚꽃사중주 ~요자쿠라 쿼텟~》 총 12화. 독립된 스토리.
    • 신판: 《벚꽃사중주 ~꽃의 노래~》 1~8화 → 《벚꽃사중주 ~별의 바다~》 1~3화 → 《벚꽃사중주 ~꽃의 노래~》 9~13화 → 《벚꽃사중주 ~달밤에 울다~》 1~3화.

2008년작 TVA는 원작의 그림체와 유사하다는 점만 제외하면 평이 좋지 않다. 반면에 신판 시리즈는 원작과는 다른 그림체지만 작화 수준이 매우 뛰어나다.

8. 기타

  • 연재가 결정되기까지 굴곡이 많았다. 단행본 1권 후기에서 밝히길 2005년 1월에 「글로리어스 라이프」라는 군상극 음악 만화 기획안을 내놓았으나 퇴짜를 맞고, 담당의 제안으로 8월에 여고생 3명과 소년 1명이 의뢰를 받고 퇴마를 하는 내용의 「벚꽃펄셋」이라는 기획안을 내놓았으나 역시 기각, 10월에서야 지금의 벚꽃사중주 기획안이 나오고 연재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단행본 표지에서 인물들이 악기를 하나씩 들고 있기 때문에 음악만화인 줄 알고 봤다가 낚였다는 사람들이 상당한데, 이러한 초기 기획안의 잔재에서 비롯된 것.
  • 작품 내에서 주인공인 야리자쿠라 히메가 "츤츤 데레 츤 데레 츤츤"[14]이라는 후렴구의 노래를 부르고 다니는데, 이를 코믹스 띠지(일본 코믹스에서 만화 띠지 하단에 두르는 종이띠)에 적어넣어 발매하는 바람에 일본 내에서 찬반 양론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만화를 그린다는 것이 꽤나 압박인 듯 하다. 작품 내 후기에서도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만화는 재미없다"라는 세간의 평에 대해 적는 등등. 그래도 나름대로 힘내서 정진하고 있는 듯.
  • 안 팔리는 걸로 유명한(...) 월간 소년 시리우스의 연재작 중에서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작품이기에, 잡지에서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듯하다.
  • 2013년 11월 27일 캐릭터송 & OST 앨범이 2CD로 발매됐다. 아이튠즈에서 팔고 있으니 사고 싶다면 사자.[15]
  • 다른 만화책들과는 달리 책 맨끝 페이지, 즉 발행일자나 출판사 주소 등이 나와있는 페이지에도 캐릭터가 출몰해서 한마디씩 한다. 한국 정발판의 경우 북박스에서는 잘랐지만 학산문화사에서는 같이 번역해주는 중이다.


[1] 동어반복이다.[2] 북박스판과 학산판의 책 사이즈와 표지 디자인이 달라서 모으던 사람들에게 불만을 샀다.[3] 시리우스에서 같이 연재되던 괴물왕녀도 이런 식으로 북박스에서 학산으로 넘어갔다.[4] 단행본 14권에 수록되었고 공홈에도 올라와 있다.[5] 그 과정에서 엔요의 아내를 강간하여 자신의 후손을 만들어 종가의 피를 이어가게 해놓음과 동시에 징검돌 의식을 창조해냈다.[6] 잠깐 이소네 코토하가 쥬리의 휴대 전화를 통해 언령으로 RPG를 소환해 도움을 준 정도.[7] 은으로 만들어서 비싸다고 한다. 때린 롯카쿠가 역으로 다친 걸로 봐서는 진짜 맞는 듯.[8] 62화에서 '''100m 너머(롯카쿠의 시야 범위가 전방 100m)에서 한방으로 롯카쿠를 저격.[9] 언젠가 칠향의 개화가 가까워질 시기에 발동시킬 물건이면서 신사에 있을 만한 물건으로 자연스러워 보이도록, 블루레이 디스크로 만들었다. 신사에 모셔져 있으면 그냥 오색으로 빛나고 구멍이 뚫린 신기한 거울처럼 보이니까.[10] 종가의 인간은 조율하는 힘을 얻은 대신 장인의 재능을 잃었다고 한다.[11] 한 때 히이즈미 가는 요력이 섞인 강철로 요도를 만들었었는데 이는 인간이 지니기엔 너무 위험한 칼이라서 조율하는 힘으로 다시 강철 덩어리로 되돌렸다.[12] 분가의 어른 중 한명이 아이만은 봐달라고 하자, 어릴수록 수명이 더 길다며 오히려 좋아했다.[13] 독일에서 일본 원로원까지 오는데 티세트 도구만 가지고 올 정도.[14] 북박스판에서는 "팅팅 헤벌 팅 헤벌 팅", 학산 신장판에서는 원본대로 "츤츤 데레 츤"으로 나온다.[15] 이전에 나온 10곡과 신곡 5곡을 합해 총 15곡. 별의 바다 OAD부터 시작된 리부트판 오프닝을 담당한 UNISON SQUARE GARDEN의 리더 타부치 토모야가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앨범 자켓을 보면 중간에 그가 그려져 있다.) 이에 더해서 카지 유우키가 부른 버전의 별의 바다 OAD 오프닝 'kid, I like quartet'도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