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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우
가장 어두운 봄의 여왕 Queen of the Darkest Spring | |
<colbgcolor=#000><colcolor=#fff> 진명 | 페르세포네 |
수식언 | 가장 어두운 봄의 여왕 |
등급 | 설화급 |
소속 | 성운 명계
|
가족 | 남편 부유한 밤의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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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 판타지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의 등장인물. 진명은 하데스의 아내인 페르세포네.2. 특징
성운 명계의 여왕이자, 남편인 하데스와 함께 성운 올림포스에서 12주신은 아니지만 그들과 동격으로 취급되는 성좌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정작 올림포스를 싫어하며 하데스와 함께 올림포스가 아닌 올림포스의 '명계' 세력으로 스스로 올림포스 소속임을 부정한다.[1] 남편인 하데스가 올림포스 성운이 아닌데 페르세포네가 올림포스 성운 소속으로 배치되는 이유는 그녀가 진짜 명계의 지배자가 아닌 것도 있거니와 12주신 중 하나인 데메테르의 딸이라 그런 듯.봄 하면 떠오르는 청순한 이미지와 다르게 상당히 뇌쇄적이고 고어적인 성격으로 묘사된다. 영혼을 고기로 만들어서 씹어먹거나[2] 독자를 산 채로 잡아먹으려는 등 이야기에 환장하는 성좌들의 일면을 아주 그로테스크한 방식으로 보여준다.[3] 이후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자신을 포함한 일부 성좌들은 어차피 이런 이야기는 누군가 기억해주지 않으면 스스로 도태되기 때문에 식사라는 행위 등으로 자신에게 깃들게 해서 자신이라도 기억해주기 위함인 게 밝혀졌다. 물론 전부가 이런 방식은 아니지만 성좌들의 식사가 모두 나쁜 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셈.성좌와 관련된 부분에서 지속적으로 독자의 조력자 역할을 맡고 있는데, 우리엘이 직접적인 무력으로 도와줬다면 이쪽은 세력과 영향력 등 단순한 무력으론 해결하기 힘든 상황을 도와주는 쪽. 10번째 시나리오에서 독자가 운명에 의해 죽은 줄 알았다가 살아난 뒤 호의의 정도가 더 커졌다. 처음 묘사는 김독자를 조금 더 기다리면 숙성될 맛있는 음식 정도로 보고 있다면, 현재는 어엿한 동맹 세력 정도로 생각하는 듯하다. 다만 아스모데우스도 김독자를 보고 먹고 싶어서 환장하지만 참는 모습을 보아 페르세포네도 귀여운 후배와 완성이 멀지 않은 만찬 사이의 어디쯤에서 김독자를 생각하고 있어도 이상할 건 없다(...). 김독자가 명계의 후계자가 된 후에는 아들이라고 부른다.[4][5]
이후 시나리오의 처음부터 김독자를 보아왔고 각별하게 생각했었음이 밝혀진다. 아주 오래전, 하데스와 함께 ‘운명의 세 여신’에게「오래된 신화를 끝낼, 가장 어두운 밤의 후예가 나타날 것이다.」라는 계시를 받았는데 페르세포네는 처음 이 계시를 받았을 때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설화를 갖고 있어서 화를 냈다고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대가 되었기에 수백년을 기다렸고 다른 12주신들보다도 아이를 잘 키울 자신이 있었다. 그러나 아이는 태어나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행하지 않다며 다른 주신들처럼 설화를 강요하지 않는다고 스스로를 다독여왔다. 그러던 중 하데스가 지하철에서 첫번째 시나리오를 시작한 김독자를 발견하였는데 외로이 자란 작은 설화가 세상과 싸우는 모습을 우리는 줄곧 지켜보아 왔다. 쟁쟁한 성좌들과 겨루고, 이계의 신격과 맞서고, 도깨비의 시나리오에 저항하고 기어코 다섯 개의 설화를 쌓아 하나의 별자리로 태어난 작은 성좌가 된 김독자[6]를 보며 페르세포네와 하데스는 부모가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참고로 그녀 역시도 '끝의 자격'을 가지고 있어 그에 대한 필터링이 해금된 상태인데, 그녀의 단어는 바로 '죽음'이라고 한다.[7]시나리오가 끝나 명계로 가는 통로가 사라진 이후 공단의 별실에서 머무르고 있는데 이수경과 함께 살고 있다.[8]
그런데 김독자의 아바타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다른 김독자 컴퍼니와 함께 집단 회귀를 한다. 그 후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는데 하데스가 붙잡아서 곤란해한다.
3. 기타
- 전지적 독자 시점 웹툰 10권 스페셜 에디션 펀딩 기념 인기투표에서 13위를 기록했다.
- 올림포스와 사이가 안 좋지만 디오니소스와는 사이가 좋은 듯 하다.
[1] 실제로 명계는 엄연한 단독 성운으로 취급된다.[2] 고기의 정체는 소드마스터나 대마법사의 이야기, 즉 영웅의 영혼이라고 한다. 다만 맛있긴 해도 어디서나 들을 법한 흔해빠진 양산형 설화라 질렸다는 듯.[3] 다만 실제로 영혼을 갈아 고기로 만든다기보다는 기억을 가공해 음식 형태로 만들어 먹는 것이다.[4] 독자한테 배필은 언제 데려올거냐고 물으면서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대답하자 저 고집불통을 누가 데려갈건지 하고 탄식하거나 편식하지 말라는 등 진짜 어머니같은 모습을 보인다.[5] 김독자가 어머니라고 불러주길 바라는지 김독자가 어머니라고 부르자 뭐라했냐고 놀라면서 물었다.[6] 올림포스와 베다 등의 다른 거대성운들 역시 김독자가 자기들 성운 이야기에 어울린다면서 눈독을 들여왔는데 이건 김독자가 열번째 시나리오가 지나기도 전에 화신에서 성좌가 된 희귀케이스라서인 것도 있지만 김독자의 과거와 성좌가 된 과정 때문이 큰 듯 하다. 당연히 김독자로서는 이런 관심은 그냥 불합리한 강요일 뿐이지만.[7] 그녀의 위치(사후세계의 여왕)를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한 단어이다.[8] 이전에도 자주 연락했다고 한다.[9] 김독자와 처음 만났을 때도 할머니 모습이었다가 유상아 모습으로 변신했다. 주로 김독자를 놀려먹기 위해서라고. 김독자 컴퍼니 앞에서도 유상아 모습으로 나타나서 김독자 컴퍼니는 놀랐고 그 중에서 유상아가 제일 놀랐다. 그 밖에도 유중혁, 마계의 징벌자, 우리엘 등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전부 다 김독자를 놀리기 위해서다.[10] 참고로 평소 복장은 위의 이미지와 같은 복장인 듯 하다. 웹툰판의 별자리 연회에서 유상아의 모습이었지만 복장은 위의 이미지와 같은 모습이었다.[11] 김독자가 명계의 군세를 부탁하러 갔을때 비유가 재롱을 부리자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