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에 등장하는 성운 명계에 대한 문서.2. 소속 성좌
2.1. 부유한 밤의 아버지
성운 명계의 주인이자, 진명은 그리스 신화의 하데스.자세한 내용은 부유한 밤의 아버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가장 어두운 봄의 여왕
성운 명계의 여왕이자, 진명은 하데스의 아내인 페르세포네.자세한 내용은 가장 어두운 봄의 여왕 문서 참고하십시오.
2.3. 명계 심판관들
명계로 오는 영혼을 심판하는 역할을 하며 사실상 명계군의 톱(하데스 부부)을 제외한 최고 간부이다. 작중에서 등장한 걸로는 총 3명 존재하며, 진명은 각각 '자비와 정의의 아이아코스,' '지혜와 입법의 미노스,' '엄정과 강직의 라다만티스'. [1]심판관은 모두 설화급 성좌이지만 본인들 스스로 설화급 격을 쌓은 것은 아니고 하데스 부부의 격을 빌려 설화급의 격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위인급 성좌인 척준경이 3명 모두를 죽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2]처음에는 김독자를 단순히 건방진 화신으로만 취급했지만 명계의 후계자로 인정받고나서는 왕자님이라면서 존대한다.
페르세포네가 김독자에게 언제 배필을 데려올거냐고 묻자 자신들이 후보자를 알아봤다고 한다.[3]
[1] 실제로 이 세 왕은 사후 저승의 판관이 되었다는 전승이 남아있다. 여담이지만 모두 제우스의 아들이다.[2] 사실 척준경은 위인급 성좌이긴 해도 엄연히 설화급이다.[3] 유상아와 한수영이 가장 먼저 나왔는데 그밖에도 더 있는 듯하다. 김독자가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해서 다른 후보자들 설명은 보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