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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나이 | 28세 |
| 생일 | 8월 3일 |
| 혈액형 | B형 |
| 키 | 184cm |
| 직업 | 프로게이머 |
| 칭호 | 패왕 |
| 배후성 |
|
| 가족 | 여동생 유미아 |
| 소속 | 유중혁 파티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clearfix]
1. 개요
현대 판타지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의 등장인물인 유중혁의 41회차.범람의 재앙 신유승을 과거로 보낸 유중혁이 바로 이 회차의 유중혁으로, 작중 묘사에 따르면 모든 회차를 통틀어 가장 냉혹하고 비정한 유중혁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본편
김독자와 미래에서 온 신유승의 언급으로 등장한다.2.2. 외전
2.2.1. 시즌 1
지하철을 통해 옥수역으로 이동하던 천인호(이학현) 일행 앞에 시독 코뿔소를 쓸어버리며 등장한다. 등장인물 천인호와 전 회차에서 한 약속이 있는지, 그저 천인호에게 빙의한 것일 뿐인 이학현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한다.그리고 정희원을 붙잡아 한강 아래로 던져버리며 이학현이 자신이 알던 천인호가 아님을 파악한다.이후 금호역으로 이동해 민심을 알아보는데, 이전 회차와는 다른 분위기[2]에 모호함을 느끼며 엘라인 숲의 정기를 두고 떠난다. 정희원과 함께 씨-서펜트/씨-커맨더에게 죽을 뻔 했다가 금호역으로 살아 돌아온 천인호는 [등장인물 일람]을 통해 자신이 본 정보를 이야기하는데, 외전이 진행되는 회차는 유중혁의 41회차로, 현실의 인물들은 《전지적 독자 시점》이 아니라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에 빙의했음을 깨닫는다.[3]
이후 총무로역으로 떠나서 공필두와 가깝게 지내는 천인호를 보고 의아하게 여기다가 천인호가 갑자기 기절하자 그린존을 전부 파괴하고 극장던전으로 떠난다. 하지만 이 세계를 끝내려는 한수영에게 제압당하고 극장주인인 시뮬라시옹의 정신공격에 당해버리는데 이학현과 정희원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2.2.2. 시즌 2
왕의 깃발 시나리오에서 총무로의 다툼에 끼어들어 깃발을 탈취하다가 갑자기 이학현에게 넘긴다. 그리고 이학현과 그 일행들을 데리고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충무로를 뜨는데, 다른 일행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떠나보낸 뒤 이학현에게 도대체 김독자가 누구인지 묻는다. 그런데 이학현이 기절하자 정희원에게 맡기고 광기의 도살자를 찾아내라는 전언을 남긴 뒤 다시 자리를 뜬다.이후 결국 절대 왕좌의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한다. 이학현의 동료들과 한수영이 막아보지만 유중혁이 초반보다 너무 강해져버렸기에 불가능했고, 다른 동료들의 도움도 받아서 유중혁에게 가까이 가서
유중혁에게 닿을려는 순간 이 이학현과 함께 아스모데우스에게 잡혀가 버린다. 그후 아스모데우스가 이학현을 공격할려 할때 이학현에게 방패로 사용되어 아스모데우스의 공격을 대신 맞고 기절한다. 결국 이학현이 절대 왕좌의 창시자를 쓰러트려 절대 왕좌의 힘을
없앤다. 이후 쓰러진 이학현을 데리고 나온다
2.2.3. 시즌 3
이현성에게 이학현을 데려오라고 시킨다. 그 와중에 목욕을 하고 있는데 천인호(이학현)도 그렇지만 이번 회차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상해졌다고 느낀다.[4] 또한 다른 화신들이 입에 담고 사는 김독자라는 인물이 누구인지 궁금해하며 절대왕좌 시나리오에서 한수영이 주입한 3회차의 기억을 자꾸 생각한다.그와중에 이학현에게 뒤통수를 얻어맞는다. 이학현을 가짜 천인호라고 부르며 절대왕좌와 이계의 신격을 처리한 이유에 대해 추긍하며 한수영이 그랬던 것처럼 자신에게 기억을 주입해서 멈추게 할 수 있을것이라 여겨 안나 크로프트와 만나게 되면 그걸로 자길 막으라고 하며 긴급 시나리오가 시작되자 이학현에게 맡기고 자리를 뜬다.
그리고 다른 일행들과 함께 안나 크로프트와 협력하기 위해 미국으로 넘어가고 시나리오가 엉망이 되어서 워싱턴 돔 전체가 마계에 침식당한 것을 보게 된다. 지난생에 당한 게 많아서 안나 크로프트를 보고 분노하지만 참기로 하고 안나 크로프트에게서 구원의 마왕과 사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후에 마계침습 시나리오가 시작되고 다른 일행들과 함께 악마종과 싸운다. 전투는 순조로웠지만 설화각인을 쓴 탓에 영혼과 기억을 좀먹히게 되고 검은 야수의 모습이 되어서 이성을 잃게 된다.
구원의 마왕과 이학현이 이를 해결하고, 안나 일행에게 부축받으며 별사다리를 통해서 재활용센터에 도착하게 된다. 어째서인지 어린애가 되고 기억과 아이템도 잃어버렸다.
십이지 경주에는 흰쥐탈을 착용하고 참가했다. 경주의 배경이 되는 설화에서 흰쥐가 우승했기에 고른 듯 하다.(입수 경위는 알 수 없다.) 경기 초반에 앞서나가나, 미리 작당하고 린치를 가한 화신들에 의해 쓰러지게 된다.
하지만 어려진 유중혁을 알아본 김독자(이학현)이 그를 알아보고, 그를 업고 달리기 시작했다. 흰쥐를 업고 달렸던 황소의 설화를 이용하여 간이 무대화를 발생. 금세 상위권으로 올라간다. 업힌 상태에서 설화 파편을 운용하며 김독자를 보조했다. 그리고 설화의 원전 그대로 유중혁은 1등을 하게 된다.
그가 잃어버린 아이템이자 경기 1등 상품이던 '고결한 자의 배틀부츠'를 되찾는데 성공하자 소중하게 끌어안는다. 이 때 이학현이 다가와 이름을 부르지만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며 유중혁이 누구냐고 되묻는다.
십이지 경주에서 얻은 구역 선택권에서 이학현과 함께 히든 선택지인 13구역, '허의 동'으로 돌입한다.
13구역에 진입한 후, 여관을 찾으라는 튜토리얼 메세지를 확인한다. 이학현이 어딘가로 이동하려하자 뒤따라 움직인다. 여관을 찾아가는 중, 이학현과 투닥거리며 대화를 하는데, 몸단련에 대한 조언이나 암흑단층에 대해 언급하기도 한다. 기억은 일주일 후면 돌아올 것이고, 그 때까지 버티기위해서 천인호와 합류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윽고 여관을 발견해 들어가지만 13구역은 '재활용 코인' 이라는 병뚜껑을 재화로 사용하고 있기에 잠시 쫒겨난다. 꼬마 유중혁은 병뚜껑이 곧 재활용 코인이므로 병뚜껑만 얻으면 된다는 발상을 말하였고, 다량의 하급포션의 뚜껑을 따서 코인을 마련한다.
이후 열흘이 지나 '설화 각인'의 부작용이 풀리고 본래의 육신을 되찾은 뒤 십이지의 성좌인 '떡 먹는 호랑이'[5]를 압도한다.
“십이지의 호랑이.”
“너를 죽이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외전 196화 Episode 30. 십이지 (10) 中
“너를 죽이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외전 196화 Episode 30. 십이지 (10) 中
3. 인물 관계
- 천인호(이학현)
천인호는 전 회차에서 배신한 인물인데다가 매 회차마다 악인이 되었기에 처음 만남에서 매우 경계했다. 헌데 지금의 천인호는 이학현이라 여태까지와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자 다른 사람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으며 결국 천인호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쓸모가 있다는 생각에 살려두고 있다.
- 정희원
처음에는 웬놈인가 싶어했으며 천인호의 동료정도로만 여겼고 천인호를 확인한답시고 씨 커맨더 뱃속에 던져넣은 터라 정희원 입장에서는 싸이코패스라고 부르며 인식이 최악이다.
- 그외 천인호 파티
원래대로라면 이미 죽었을 인물들임에도 현 회차에서는 크게 성장한 것과 원래는 악인이거니 악행[6]을 저지르던 인물들임에도 전면에서 화신들을 이끄는 등 전혀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기에 천인호만큼 이상하게 여긴다.
- 안나 크로프트
당연하지만 본인 입장에서는 배신자이기에 이번 회차에서도 인식이 최악이다. 하지만 협력할 필요가 있기에 협력하는 중이다.
4. 능력
4.1. 특성
- 회귀자 <41회차> (등급: 신화)
4.2. 스킬
- [멸혼신창]
- [현자의 눈]
- [거짓간파]
- [파천검도]
4.3. 성흔
- [회귀]
- [전승]
4.4. 설화
- 미친 군인 유중혁 (설화 파편)
- 작열하는 불꽃의 비명 (설화 파편) 유중혁이 40회차에서 적염룡을 잡고 얻은 설화 파편.
4.5. 설화 각인
41회차에 들어서며 유중혁이 순차적으로 몸에 새긴 설화 각인. 가상의 설화를 빌어다 쓰는 힘이다. 점차적으로 사용자의 영혼과 기억을 좀 먹지만 육신에 격이 쌓일 수록 더욱 강한 힘을 발휘한다.
- [진실의 구속]
사용자의 기억 일부가 봉인되는 대가로 힘을 발휘하는 각인.
유중혁은 수많은 회귀로 기억이 남아도는 입장에서 비교적 자주 사용하는 각인이다. 그러나 봉인된 기억은 영원히 되찾을 수 없으며, 중요한 기억일수록 강한 힘을 발휘한다.
- [감정의 구속]
사용자의 감정을 대가로 힘을 발휘하는 각인.
각인을 사용하면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조금씩 상실하게되며 외양은 짐승처럼 변하게 된다. 진실의 구속만으로는 부족한 상대에게 두번째로 발동하는 구속이다. 두개의 구속을 발동하면 고작 8번째 메인 시나리오에서 위인급 성좌를 도륙하는 기염을 토한다.
- [목숨의 구속]
수명을 대가로 힘을 발휘하는 각인.
거의 절대 사용하지 않던 능력이었으나 재환과 싸울 때 사용했고 이 구속을 발동해도 재환을 이길 정도의 힘을 얻진 못했다.
5. 기타
- 해당 회차의 유중혁은 흑천마도나 진천패도가 아닌 '월극'이라는 창을 주무기로 사용한다.[7]
- 이학현이 중심인 이야기라서인지 외전 시즌2까지 비중이 적은 편이다.
- 같이 다니던 동료들에게 결함이 있다고 생각했다.[8]
[1] 가장 오래된 꿈이 폐기된 신으로 불리며 넷으로 나뉘었기에 여전히 배후성으로 있는지는 미지수.[2] 방철수 및 그외 철두파들은 이학현에 의해 개심하고 금호역의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게 되었기 때문. 그래서 전독시 본편에도 있었던 '소외그룹'이 애초에 존재조차 하지 않았다.[3] 정확히 말하자면 알게 된 건 이학현 뿐이다. 다른 인물들은 이학현이 말해줘서 알게 된다.[4] 초반에도 김독자가 그랬던 것처럼 자길 예언자라고 칭하는 자들이 있다면서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었다.[5] >'김독자 파편'을 흡수한 상태였다.[6] 파티를 배신하거나 좀도둑질을 하거나 다른 화신들과 시비가 붙었다.[7] 46번 시나리오에서 김독자가 '영원불멸의 지옥도' 설화로 41회차 유중혁을 빌려오는데, 이때 '멸혼신창'을 사용한다.[8] 김남운은 중2병 말기라 말할 것도 없고, 이현성은 미련한 면이 있고, 이지혜는 너무 단순하고, 이설화는 자꾸 독희가 되어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