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20:14:09

지옥 동부의 지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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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동부의 지배자
Ruler of the East Hell
<colbgcolor=#000><colcolor=#cf0000> 진명 아가레스
수식언 지옥 동부의 지배자
등급 신화급
소속 2번째 마계
종말의 구도자 (멸살법 원작)
성흔 만능 궐련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4.1. 성흔4.2. 설화
5. 기타

[clearfix]

1. 개요

현대 판타지 웹소설전지적 독자 시점》의 등장인물. 진명은 아가레스.

2. 특징

진명은 아가레스. 72계위 마왕 중 2위에 해당된다. 1위가 승천하여 사라진 후 수천 년간 마계 톱 자리를 지킨 악 진영의 수장이며, 메타트론과 마찬가지로 '선악을 가르는 벽'을 소유하고 있다. 1위가 말 그대로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위인 이유는 불명.[1] 2위인 만큼 그 힘은 현 마계의 마왕들 중 최강으로 유일하게 신화급 성좌와 자웅을 겨룰 수 있는 존재이다.[2]

3. 작중 행적

마계 순위 2위인 만큼 간접 메세지로 등장할 때마다 '바라본다'는 행동 하나로만 엄청난 존재감과 분위기를 드러내지만, 의외로 전투광인지 하데스와 포세이돈의 전투를 지켜보며 열광하는 모습을 보인다.
계속 궐련을 피우며 골초임을 어필했는데, 나중에 밝혀지길 성흔 자체가 골초인 그에게 맞춰서 궐련을 피우면 버프를 받는 성흔인 [만능 궐련]이었다. 버프 수율이 엄청난지 궐련 세 개를 동시에 피우자[3] 대여섯 명의 마왕을 상대로 홀로 분전할 수 있을 정도.[4]
성마대전 막바지에 열린 회의장에서 '종말의 구도자'에 속한 부하 마왕들의 배신으로 위기에 몰리지만, 메타트론과 대화 후 마지막에 [비겁의 한 개비]를 써서 전장에서 이탈한다.
이후 묵시룡이 깨어나고 메타트론이 낑낑대면서 봉인을 하려고 하자 갑자기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메타트론과 대화를 하는데, 이전에 말했던 내용과 합쳐보면 아가레스는 그저 '가장 오래된 악'이라는 설화, 스타스트림의 선과 악 중 악 이라는 설화에 종속되어 끝없이 악을 행하는 역할에 휘둘렸으며, 이러한 자신의 모습에 환멸을 느끼는 듯 하다. 전독시에서 설화는 그 존재를 구성하는 것 그 자체라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의외인 일.

메타트론에게 메타트론이 싸질러 놓은 일이면 제대로 책임지라며, 벽은 본래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니 벽을 사용하면 묵시룡을 봉인하지 못하더라도 여기 있는 녀석들(묵시룡을 봉인하려고 고군분투하는 성좌들과 화신들)을 살릴 수 있고, 다음 세대에도 선악이 이어질 것이 아니냐고 일갈한다. 이에 메타트론은 마왕이 그런 말을 하는게 이상하다고 말하고, 아가레스 본인도 메타트론에게 딱히 대천사처럼 보이진 않는다고 툴툴댄다.[5] 종말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은 우리(자신과 메타트론)가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며, 메타트론과 힘을 합쳐 방주의 설화를 만들어 성좌들을 대피시키는데 돕는다. 하물며 방주의 설화를 지탱해야 하는 메타트론과 아가레스는 탈 수 없는 상황.

이후 아스모데우스가 자신을 습격해 벽을 내놓으라고 말하자 벽은 이미 다른 녀석에게 넘겼다고 말한다. 아스모데우스가 누구에게 넘겼냐고 묻자 네가 알아내야 한다며 답을 거절한다.[6] 이후 분노한 아스모데우스에 의해 목이 꿰뚫린다. 그렇게 하늘을 올려다보며 "아름답지 않나, 메타트론? 이것이 우리의 종말이다." 라고 웃으며 생을 마감한다.[7][8]

4. 능력

4.1. 성흔

  • [만능 궐련]
    궐련을 피워 능력치를 상승시킨다.
  • [근력의 한 개비]
    궐련을 피워 근력을 상승시킨다.
  • [민첩의 한 개비]
    궐련을 피워 민첩을 상승시킨다.
  • [마력의 한 개비]
    궐련을 피워 마력을 상승시킨다.
  • [비겁의 한 개비]
    궐련을 피워 도주할수있다.

4.2. 설화

  • 가장 오래된 악

5. 기타

  • 짧은 등장이었고, 제대로 등장하자마자 하위 마왕인 종말의 구도자에게 당한다거나, 광기어린 메타트론의 계획에 휘말리는 등 영 좋지 않은 모양새를 보였지만, 마지막에는 짧고 굵게 자신의 신념을 보여주며 멋지게 퇴장했다. 이때문에 꽤나 인상깊고 멋지다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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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알과 예수가 같이 승천한 뒤로 실질적 마계의 1인자가 되었다.[2] 작중 초반부터, 신화급 성좌가 된 김독자보다 강한 몇 안되는 인물.[3] 성흔 이름은 각각 근력의 한 개비, 민첩의 한 개비, 마력의 한 개비. 이름 그대로 근민마를 큰 폭으로 올려준다.[4] 종말의 구도자 중에서도 아스모데우스와 협력할 정도로 상위권에 속한 마왕들을 상대로 밀리지 않았다.[5] 악마보다 더 악독한 천사와, 천사보다 더 자비로운 악마의 역설적인 모습을 잘 보여줬다.[6] 벽은 이길영에게 넘긴 상태였다. 이길영의 배후성이 아바돈이었기 때문.[7] 사실 아가레스급의 격으로는 고작 아스모데우스가 소멸시키기에는 불가능하다. 신화급 성좌가 되며 최강자 반열에 오른 김독자와도 비교해도 더 높으며, 여전히 세계관 최강자 반열이다.[8] 사실상 마계에서 아바돈과 바알을 제외하면 최강자이다. 기존의 n번째 마계의 주인을 죽이지 않으면 지배자가 되지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