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22:40:55

격노와 정욕의 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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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독자 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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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노와 정욕의 마신
Devil of Lust and Wrath
파일:전독시_인물_격노와 정욕의 마신_2부 2권 삽화.jpg
<colbgcolor=#533c6c><colcolor=#f84c3f> 진명 아스모데우스
수식언 격노와 정욕의 마신
등급 설화급
소속 32번째 마계
종말의 구도자 (멸살법 원작)
화신체 한다름
성흔 핏빛 손아귀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본편3.2. 외전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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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 판타지 웹소설전지적 독자 시점》의 등장인물. 진명은 아스모데우스.

2. 특징

32번째 마계의 마왕[1]이며 미식협의 일원이기도 하다. 올림포스의 명계와도 약간의 친분이 있다.[2] 전승대로 라파엘에게 당한 적이 있는 듯 하다. 훗날 이 세계 최대 최악의 단체인 '종말의 구도자' 중 하나가 될 존재라고 한다. 독자가 말하길 72마왕 중에서도 손에 꼽는 힘을 가졌다고. 늘 반쯤 정신이 나가있지만 자신의 목적이 충족될때까지는 예의를 지킨다.

김독자가 있는 회차에서는 한명오의 딸 한다름을 자신의 화신체 삼아 활동한다.[3]

3. 작중 행적

3.1. 본편

악마화하며 아우렐리우스로 개명한 한명오의 주인이다. 2회차에서 유중혁과 싸웠고 유중혁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다가 끝내 살해했다고 한다. 멸살법 1차 수정본에서도 독자와 유중혁이 실패한 원인이 바로 아스모데우스와 척을 졌기 때문이라고. 멸살법에서 "시나리오란 대체 왜 존재하는가?"란 질문에서 시나리오란 더 커다란 멸망을 막기 위한 작은 멸망일 뿐이라고 조소했다. 멸살법 1차 수정본에서 49회차의 유중혁은 '아스모데우스는 타협 없는 존재를 좋아한다. 그런 존재일수록, 더욱 꺾고 싶은 마음이 생기니까.' 라고 평했다. 이는 매우 정확했다. 이를 기반으로 독자가 아스모데우스를 도발하자 아스모데우스에 대한 이해도가 상승했다.

한명오의 자식을 인질로 잡고는 '73번째 마왕'을 탄생시킬 것을 명령했다. 구원의 마왕과 거래하기 위해 73번째 마계로 찾아오지만 유중혁이 독자를 사칭하고 있었기에 착각하고 유중혁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 여덟 아홉 살 된, 젖살도 제대로 안 빠진 한명오의 딸을 화신체로 삼아 등장했다. 직접 대면하고서 유중혁이 구원의 마왕이 아니라는 걸 눈치챈 아스모데우스는 유중혁을 죽이려 하지만 진짜 구원의 마왕이 유중혁의 몸을 통해 현신하자 태도를 바꾼다. 자신의 목적이 73번째 마왕을 탄생시키고 그 설화 지분을 나눠받는 것임을 밝힌 아스모데우스는 신경전 끝에 구원의 마왕과 계약을 맺고 떠나간다.[4]

미식협 에피소드에서도 등장하는데 안나 크로프트가 만든 시나리오에서 악령[5] 역할을 맡아 등장한다. 원래 시나리오에서 악령의 역할은 화신들을 사냥하는 건데 아스모데우스는 미친놈이라는 평가 그대로 다른 악령들의 모가지를 따버리며 죄다 먹어치웠다. 시나리오 결말부에서 이리스를 화신체로 삼은 독자와 신경전을 벌이다가 입맛을 다시며 놓아준다.

이후 마왕 선발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김독자가 자신의 조력자가 될 사람을 뽑아야 할 상황이 온다. 그러나 자신은 3차전부터 도와주겠다며 김독자가 자신의 도움을 받을 역량이 되는지 판단하려 한다. 1회차를 이기고 2회차도 간발의 차이로 김독자가 이겼으나 스타스트림의 의지로 시나리오 정산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거의 20명의 성좌들이 게임 패널티도 받지 않은채 3차전을 진행하는 위기가 찾아온다. 나머지 일행은 애당초 상대도 안될 뿐더러, 유중혁마저 거의 죽어있는 상황에서 김독자는 마왕이라면 약속을 지키라고 소리친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놀랍게도 마계 현현한다. 화려하게 등장해 웃으면서 자신의 성흔 핏빛 손아귀로 성좌들을 찢어버리며 독자를 돕는다.

그렇게 다수의 성좌들의 화신체를 찢어버린다. 그러나 여전히 남은 성좌들은 많고, 수르야 또한 건재한데다 자신은 한명오의 딸, 즉 인간을 화신체로 급하게 구현한지라 열세에 놓인다. 이때 수르야와 설전을 벌이며 수르야가 '끝의 자격'을 얻지 못해 김독자를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럼에도 결국 전력차이에 의해 화신체가 소멸될 위기에 처하게 되나, 자신의 권속 한명오가 자신을 구해 도망치는 것을 보고 의아해하다가 이내 자신의 화신체가 한명오의 딸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이번 시나리오는 재미있다며 웃는다.

이후 마왕선발전이 끝나고 2부가 끝날때까지 마왕선발전을 기점으로 독자와 직간접적으로 엮인 성좌들이 모두 한 번씩은 언급됐는데, 유일하게 혼자만 언급이 없다.(...)

그리고 나서 3부에서 재등장. 선악의 이중주 연회를 알리고 참여를 종용하기 위해 김독자 공단에 찾아온다. 유중혁을 먼저 만나는데, 자신에게 적의를 표출하는 유중혁에게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을 들어봤냐고 묻는다. 그러나 유중혁은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상상력에 제동이 걸려 앞글자인 멸살법만 듣는다. 유중혁이 제대로 듣지 못하자 아직 유중혁에게 허락되지 않은거냐고 중얼거리고는 독자가 한 일들로 인해 선과 악의 균형이 흔들리고 있고, 그걸 틈타 승냥이들이 등장할 거라는 말을 독자에게 전해달라고 한 다음 돌아간다. 유중혁이 자신을 붙잡자 세계의 진실을 알고 싶다면 종말의 구도자를 찾아가라고 덧붙이고 사라진다. 이후 김독자 일행과 같이 선악의 이중주 연회에 참여한다. 이때 순위가 13위로 올라갔음이 밝혀진다.

이후 환생자들의 섬 중 중섬에서 김독자와 재회한다. 이때 김독자가 제4의 벽을 이용한 낚시 계시에 낚여(...) 대천사 미카엘을 상대하자는 독자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미카엘에게는 당연히 역부족이었고 너덜너덜하게 당한다. 하물며 독자의 표적 수식언은 바로 아스모데우스의 수식언. 그러나 아스모데우스의 화신체가 한명오의 딸이었던 지라 김독자는 죽이지는 않고, 신화급 설화 하나를 내놓으라고 다시 골려주는데 이미 그것까지 간파하고 미리 자신이 모아야 하는 수식언 하나를 빼돌려 다음 섬으로 넘어가버린다.

이후 본격적으로 성마대전에서 등장. 라파엘에게 엄청난 원한이 있고, 그를 갚기 위해 선이 우세한 전장에 뛰어들어 라파엘과 싸운다. 그 이후 묵시룡이 부활하여 성마대전이 망쳐질 위기에 처하자 다른 마왕들과 함께 에덴의 대천사들과 긴급회의를 한다. 그러면서 드디어 종말의 구도자로 활동하는데, 묵시룡의 부활을 막으려는 아가레스의 뒤를 습격한다. 그러나 결국 아가레스를 놓치고, 메타트론과 짧은 대화를 나눈다.

이후 묵시룡이 부활하고 아가레스가 다시 돌아와 메타트론과 함께 탈출용 방주를 만드는 동안 또 뒤에서 기습한다. 그러면서 선악을 가르는 벽을 내놓으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가레스는 이미 그 벽을 다른 사람에게 넘긴 후 였고, 이에 분노한 아스모데우스는 그대로 아가레스를 죽여버린다. 그렇게 아가레스와 메타트론이 만든 방주에 타지 못한체 그대로 붕괴하는 환생자들의 섬에 묻힌다.

그리고 오랜 시간 후 한명오가 자신의 딸을 찾으러 붕괴한 암흑 단층에 돌아오자 다시 등장하는데 아직도 한명오의 딸을 화신체로 잡아두고 있었다. 한명오가 자신을 살려내자 심연의 유물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해 심연에 깃든 이계의 신격인 999의 악마[6]를 불러낸다. 그러면서 메타트론, 아가레스, 구원의 마왕을 부르며 이 이야기는 당신들의 생각대로 끝나지 않을 거라고 외치는데... 나온 존재가 다름아닌 바로 김남운. 그것도 999회차 세계선에서 결을 보고 난 후 위대한 심연의 군주라는 이계의 신격들의 왕이 된 김남운이 튀어나왔다.(...) 김남운은 소환되자마자 한명오와 아스모데우스를 보고는 한명오에게 마왕이 한명오를 괴롭혀서 살려달라고 자신을 부른거냐고 묻는다. 아스모데우스는 그를 부정하며 자신이 소환했다고 말하는데... 김남운은 자신은 남의 몸에 숨은 놈 말은 안 믿고, 원래부터 마왕 놈들이 자신을 따라하는 게 싫다며 아스모데우스의 영혼체를 뽑아 찢어버린다.(...)

3.2. 외전

땅강아쥐 굴에서 자신의 부하인 7급 악마종이 성좌의 기운[7]을 감지하자 직접 나타나 역병을 부르는 쥐를 격 하나로 압도해버린다. 그리고 같이 있었던 이학현(천인호)이 자신의 시선을 받고도 계속 서있자 흥미를 느끼고 채널에서 퇴장하면서 자신의 부하가 물러가게 해준다.

김독자대표의 정체가 아스모데우스였다. 다만 아스모데우스라는 이름을 버리고 이곳에선 '김독자대표'라고 불린다고 하며, 전독시 특유의 '말'에 대한 효과에 대해[8] 한수영에게 얘기한다.

김독자 컴퍼니에게 앙금을 가지고 있어서 한수영을 죽이려 했으나 유상아의 개입으로 실패,[9] 개연성 후폭풍의 징조가 커지자 물러간다.

4. 기타

  • 한때는 유중혁의 숙적으로서 감당하기 힘든 포스를 뿜어냈으며,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보이기도 했으나 마지막 최후가 너무 허망했다. 제대로 조명된 적도 많이 없지만 마지막에는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보이며 인상적인 최후를 맞은 아가레스와는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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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즉 마왕 중 32위. 이후 승격전을 여러 번 거쳐 13위까지 올라간다.[2] 가장 어두운 봄의 여왕에게 김독자라는 인물의 이야기가 최고일 거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3] 위의 프로필이 한다름을 기반으로 한 삽화이다. 오른손에 들고 있는 것은 마계에 진입한 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의 인형 상징체.[4] 이때 악마종인 벨레돈과 멜레돈 같이 태어날 때부터 악마종인 존재가 아닌, 마왕과 사이가 안좋은 인간 출신 성좌 김독자를 선택한 이유가 떡밥으로 뿌려졌다. 이때 김독자가 자신이 제안한 자신의 지분 50%를 거절하고 30%를 경쟁 지분으로 올려놓자 분노하면서도 위축된 표정으로 자신이 마왕이라서 탐탁찮냐고 묻는다. 김독자는 이를 보며 멸살법 전체를 보아도 희귀한 장면일거라고 평했다. 김독자가 자신은 자신의 설화가 최고이길 바랄 뿐이라며 미식협에 속해있으니 무슨 말인지 알거 아니냐고 말하자 미묘한 호감을 드러낸다.[5] 미식협의 일원들이 안나의 시나리오에 출연하기 위해 1할의 힘으로 빙의한 존재.[6] 일단 본인은 그렇게 말을 하는데, 정황상 999회차 세계선에서 결을 본 이계의 신격을 소환하는 듯 하다.[7] 역병을 부르는 쥐로 빙의자중 하나인데 7급 악마종 앞에서 자신의 화신에게 직접 빙의했다.[8] ~ 너네만 넘어왔다고 생각하냐.(= (앞의 생략한 말도 포함해서 해석하면)나는 아스모데우스다) 근데 난 여기서 김독자대표로 불린다. 그니까 난 아스모데우스가 아니다.?[9] 정확히는 유상아와 배후성 계약을 맺은 지은유가 구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