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8:51:26

란란팡

제도의 성배전쟁의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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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미야 츠쿠모 아사마 카나메 란란팡 - ??? 레이타 마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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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쿠 알트리아 코토미네 카렌 - 총통 레이타 마토 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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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나타의 타입슬립 이전 기준(제도전기)으로는 세이버의 마스터는 후지미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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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능력4. 행적5. 기타

파일:란란팡 01.jpg
파일:란란팡 02.jpg

1. 개요

蘭蘭芳
제도성배기담 Fate/type Redline의 등장인물.
랜서의 마스터로 하반신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게 짧은 치파오에 스패츠를 입은 소녀. 덧니가 있으며 머리장식으로 부적을 달고 있다. 단행본 5권 뒷표지에 밝혀진 바로 머리색은 연한 보라색이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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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카렌을 대체하여 등장한 캐릭터로 중국인이다. 중국 뒷세계에선 돈이 되는 것이라면 화장실 휴지도 훔치는걸로 유명한 도둑이라고 한다.일명 '불쥐의 란란팡'이라고. 19화에서 어린애인 것 같다고 덤벼들지 말라 이래봬도 꽤 나이가 먹었다고 그녀 본인이 말하는데, 뭔가 비범한 사연이 있는 걸지도 모른다.

3. 능력

폭염을 일으키는 부적을 사용하는 부적술사로 소매에 숨겨진 부적을 여러장 던지는 방식으로 싸운다. 묘사를 볼때 격투능력도 상당한 편.

4. 행적

13화 막판에 일본에 보물찾기를 하러왔다며 등장.

이후 14화에서 상하이에 있었던 일이 밝혀지는데 중국 마피아가 일본에 있던 제 3제국하고 거래하기 위해 준비해뒀던 마술보석을 훔쳤고 이를 쫓아온 마피아들을 쓰러뜨니나 그 중에 맹검의 양이라는 고수가 있어서 랜서를 불러서 제압한다.[1] 이때 쓰러뜨린 적 일당한테서 선글라스를 빼앗아 써보고는 랜서한테 씌워준다.

19화에서 랜서가 버서커와 맞붙는 사이에 도망친 마가츠에게 다가가 거래를 제안한다. 그녀는 3제국 또는 그 중 누군가를 쫓는 중이었는데, 마가츠가 대륙에서 마술광석을 수입해 담보로 넘겨주면서 그들과 거래했었던 사실을 언급하며 그들과의 연결점을 알려주는 걸 대가로 도와주겠다 제안한다. 그 말에 마가츠가 사색이 되어서는 "승리는 눈앞에 있다!!일본군인으로써 탈영은 용납못한다!!! 돌격하라! 나를 따라라!" 따위의 엉뚱한 소리를 지껄이며 버서커한테서 달아났을 때처럼 비행기 자세를 취하며 출구로 달리자, 한숨 쉬고는 권총으로 다리를 쏴 제압한다. 그녀가 마가츠가 달린 방향에 출구가 있으며 마가츠의 정신이 의외로 아직 멀쩡하단 사실을 파악하는 사이에 마가츠도 그녀가 성당교회의 의뢰를 받고 온 걸 단번에 파악하고는, 교회가 신비의 은닉을 어긴 자를 봐줄 리가 없는데 뭘 돕는 거냐고 따진다그 말은 아처를 미군 앞에 내세워 싸우기 전에 했어야지. 란란팡은 어떻게 협력하냐에 따라 슬쩍 도망치게 해줄수도 있다 말하더니 한 번 차서 쓰러뜨려 깔고 앉고는 돈을 요구한다.

결국 버서커를 해치우는 것을 댓가로 마가츠가 그녀를 돕는다는 계약이 맺어지고, 랜서의 창이 얼굴 한가운데에 꽂힌 버서커가 피를 분수처럼 뿜으며 쓰러지자, 그를 질질 끌며 계약 이행을 요구한다. 하지만 사색이 된 마가츠가 저걸로는 안 끝난다고 외친 것을 보고 뒤를 돌아보니 머리가 제대로 뚫린 버서커가 우뚝 서있어서[2] 랜서와 함께 경악한다. 이윽고 버서커의 한손이 뚫린 곳을 쓱 쓸어올리니 박살난 곳이 찰흙 붙듯 멀쩡한 꼴로 돌아가고, 버서커는 웃으며 "웃어라, 인간무골"이라고 진명개방을 한다.
20화에서 버서커의 불사성의 원리에 대해 듣고는, 마가츠를 포함한 제국군을 저딴 걸 자국 땅에다 쓰는 미친 놈들이라 까고는 영맥 바로 위인 이곳에는 답이 없다며 후퇴해서 다른 곳에서 싸우라고 랜서에게 지시하려 했으나, 내 싸움에 간섭하려 들면 가만 안 둔다고 계약 때부터 했는데 죽고 싶냐는 협박을 듣고는, 그만두며 답답해 한다. 이후, 세이버가 나타나 버서커의 목을 뚫어버리는 모습을 본다.

21화에서 버서커는 당연히 안 죽었고, 랜서는 자신의 싸움을 방해하냐고, 세이버는 힘자랑 하고 싶으면 딴 데서나 하라고 티격태격하는 문제가 추가로 터져서, 교회의 명대로 츠쿠모 일행을 도와주러 온 그녀는 어떻게든 랜서를 말리려 든다. 다행히도 다시 일어난 버서커가 양쪽 모두에게 도발한 덕에 서로 싸우는 건 버서커 죽인 뒤로 미루기로 한다.

5. 기타

원작대로의 전개라면 어새신에게 붙잡혀 칼에 베이고, 캐스터에게 총맞고 겨우 살아돌아오는 전개가 된다. 이때문에 팬들은 그녀의 미래를 어둡다고 보고있다. 다만 Redline에선 큰 틀은 지키되 전개가 변경된 부분이 있어 정말로 카렌의 전철을 탈지는 불명.


[1] 맹검의 양은 상당한 고수였는지 알아본 란란팡이 당혹해하고 검을 피할때도 엄청나게 다급한 표정으로 피한다.[2] 투구가 박살나 날아간 것은 물론 정수리부터 코까지 제대로 날아가 머리가 오목할 요(凹) 모양이 된 끔찍한 형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