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토리얼 탑의 고인물

12년 동안 탑에서 갇혀 있던 고인물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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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시리즈 작품 소개

저주로 인해 12년간 탑에 갇혀 있던 고인물
넘사벽 헌터가 되어 세상 밖으로 나간다!

어느 날 갑자기 전 세계에 몬스터가 나타나고, 그때 함께 등장한 튜토리얼 탑.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튜토리얼 탑에 끌려갔고, 100층까지 미션을 클리어해야만 탑 밖으로 나올 수 있다. 그렇게 나온 사람들은 특수능력을 가진 헌터가 되지만, 어째서인지 김현우는 미션을 클리어했음에도 탑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그러다 1,350번째 클리어 후 탑 밖으로 나오게 된 김현우. 하지만 그의 앞에는 수많은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나타난 탑들, 이 탑들은 사람들을 선별하고, 이 탑들을 100층까지 클리어 하게 되면 다시 세상으로 나갈수 있다.

이에 주인공 김현우는 다른 선별된 사람들과 함께 100층까지 공략을 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나가지 못하고, 다시 1층으로 돌아와 버린다. 그리고 12년 뒤, 갑자기 루프가 풀려 그제서야 나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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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작품 소개 #

평범한 바나나가 있다.
언제든지 상해버릴 이 바나나는 1억 8천만원이라는 감정가를 받았다.
유명 갤러리에 전시되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1억 8천만원이라는 감정가를 받는 데에 꼭 그 바나나일 필요가 있을까?
다른 바나나였다 하더라도 갤러리에 전시됐더라면 똑같은 감정가를 받지 않았을까?
역대 최고가를 감정받았던 바나나는 지나가는 관람객이 배고프단 이유로 잡아먹었지만,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소설도 똑같다.
다른 어떤 양판소가 네이버의 푸쉬를 받았더라도 똑같은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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