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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魔法少女にあこがれて Gushing over Magical Girls | |
| <nopad> | |
| <colbgcolor=#4d4052,#4d4052><colcolor=#ffffff,#ffffff> 장르 | 마법소녀, 백합 |
| 작가 | 오노나카 아키히로 |
| 출판사 | |
| 연재처 | 스토리아 대시 |
| 레이블 | 뱀부 코믹스 |
| 연재 기간 | 2019. 03. 30. ~ 연재 중[1] |
| 단행본 권수 | |
| 관련 사이트 | |
1. 개요
일본의 마법소녀 만화. 작가는 <쿠미카의 미각>의 오노나카 아키히로(小野中彰大).2. 줄거리
나, 히이라기 우테나는 마법소녀를 정말 좋아하는 지극히 평범한 중학생☆
어느 날, 변신능력을 줄 것 같은 마스코트 같은 녀석을 만나고 이상한 마법에 걸렸어!
이제 나도 마법소녀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응? 이 모습은 뭐야?
악의 조직 간부라니 무슨 소리야!?
앞으로 난 어떻게 되는 거냐구~~~~~!!?
마법소녀 팬인 마음씨 착한 내성적인 소녀가 가학적으로 대변신!!?
정의와 악의 격렬한 SM 플레이(!?) 시작입니다!!
어느 날, 변신능력을 줄 것 같은 마스코트 같은 녀석을 만나고 이상한 마법에 걸렸어!
이제 나도 마법소녀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응? 이 모습은 뭐야?
악의 조직 간부라니 무슨 소리야!?
앞으로 난 어떻게 되는 거냐구~~~~~!!?
마법소녀 팬인 마음씨 착한 내성적인 소녀가 가학적으로 대변신!!?
정의와 악의 격렬한 SM 플레이(!?) 시작입니다!!
히이라기 우테나는 마법소녀를 동경하는 평범한 중학생.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이던 그녀의 일상이 어떤 미친 마스코트에게 걸려 정반대가 되었다!
한 순간에 동경하는 마법소녀가 아닌 가학주의자 사악한 악의 간부가 되어버려 기분이 엉망인 상황에서 동경하는 마법소녀와 싸워야 한다고?
히이라기 우테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한 순간에 동경하는 마법소녀가 아닌 가학주의자 사악한 악의 간부가 되어버려 기분이 엉망인 상황에서 동경하는 마법소녀와 싸워야 한다고?
히이라기 우테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3. 발매 현황
|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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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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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권 | 08권 | 09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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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10권 | 11권 | 1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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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쇼보의 웹코믹 사이트 <스토리아 대시>에서 연재 중이며 단행본은 뱀부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루미코믹스에서 전자책으로 먼저 발매했고 2022년 7월 이후 5개월 만에 무려 4권이나 발매했다. 이후 5권까지 등록은 완료했으나, 정작 출간은 안 되었고, 출판사는 2023년 7월 내놓은 또 한 권의 책을 끝으로 영 소식이 없다.
이후 2024년 2월 29일 사과문을 루미코믹스 공식계정에 업로드하며 정발을 재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후 5권을 2024년 7월에 발매 후, 다시 소식이 끊겼다. 트위터 또한 2024년 3월 이후 잠적한 상태이고, 심지어 계정까지 해킹당한 모양.(...) #
4. 특징
악의 조직 간부를 주인공으로 한 비틀린 마법소녀물로서 페티시즘과 백합 성향을 토대로 한 개그물이다. 평범한 소녀가 진정한게다가 악의 조직이 주역이 되는데 따른 너프도 없고 악의 조직이 적으로 등장하는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간부진의 스펙은 마법소녀보다 우월한 데다 주인공 보정을 받아서 성장, 각성도 하고 연계도 잘한다. 그렇다고 물량이 딸리는 것도 아니다.[2][3]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급에 해당하는 작품이지만 주인공의 물렁한 성격 때문에 표면적으론 세계관 최강자로 취급되지 않으며 작중 세력들과 균형을 이루고는 있다.[4] 트레스 마지아나 시오짱즈 등의 주요 마법소녀 무리가 에놀미타와 라이벌 구도를 갖추는 이유는 단지 우테나가 전력으로 마법소녀를 상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트레스 마지아나 시오짱즈도 여타 마법소녀보다 훨씬 강한 인물들로 묘사되긴 하지만 우테나가 각잡고 상대하면 대부분 처참히 털리는 수준.
주요 소재인 주인공의 본 성격인 변태성과 뒤틀린 성향이 갈수록 거리낌 없이 드러나며, 마법소녀vs악의 조직이라는 컨셉도 단순히 개그성으로 소비되는 것이 아닌 능력자 배틀 성향을 지니고 있어 선정성과 폭력성에서 꽤 높은 수위를 보인다. 표지에서부터 하체 노출을 말풍선으로 주요 부위만 가리거나 여성 간 성행위에 대한 간접적인 묘사하고, 반란조와의 결전에서는 크게 베이거나 각혈하는 등 출혈 묘사를 동반하는 살벌하고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다.[5]
이렇듯 겉으로는 마법소녀 장르의 문법을 비틀고 노골적·선정적 요소만을 전면에 내세운 것처럼 보이지만, 작품 전반의 중심 주제는 단순한 자극성에 머물지 않는다. 본작의 핵심은 장르 자체의 재조명으로, 단순한 파괴나 풍자보다는 왜곡된 관점을 통해 마법소녀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반대로 환기시키는 것에 있다.
이러한 주제의식은 주인공 마지아 베제의 성격과 역할을 통해 명확히 드러난다. 베제는 사디스틱한 성향으로 마법소녀들에게 시련을 가하는 인물이지만, 그 행동의 원천에는 마법소녀가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라는 모순적인 동경을 바탕으로 한다. 특히 아주르가 패배를 인정하고 타락하려는 순간, 베제가 오히려 그녀의 태도를 강하게 비판하는 장면은 역으로 작품이 제시하는 이상적인 마법소녀란 무엇인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해당 구조는 현대 마법소녀 장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해체적 접근과 분명한 대비를 보인다. 예를 들어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나 마법소녀 특수전 아스카 같은 작품들이 시스템적 비극과 현실적 잔혹성을 통해 장르 자체를 재구성했다면, 마법소녀를 동경해서는 가학적 상황과 비틀린 관점을 사용하면서도 최종적으로는 정통적 마법소녀 장르의 본질을 강조하는 정반대의 방향성을 갖는다. 실제로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마법소녀 3인방은 비교적 왕도에 가까운 마법소녀의 상을 보여주며, 이들이 겪는 패배·굴욕·고난은 단순히 자극적 연출을 위한 장치가 아니라 시련을 통해 성립되는 기본적인 마법소녀물의 서사를 역으로 재현하는 과정에 가깝다. 즉, 전자가 마법소녀라는 장르를 활용하여 독자적인 재해석을 더한 사례라면, 본작은 자극적인 소재를 도입하면서도 궁극적으로 마법소녀라는 주제 자체에 집중했다는 것. 비록 그 수단이 선정적일지라도 전체적으로는 마법소녀물에 대한 애정과 존중이 강하게 드러나는 작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별의 개수가 강함의 지표가 되는 것, 별의 형태가 표창 형태의 사망성인 것, 별의 디자인을 이리저리 변화시켜 무기나 코스튬에 반영시키는 것, 변신 의상의 노출도가 엄청난 점 등에서 킬라킬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이하게 만화 및 애니메이션에서 작중 내내 남성 캐릭터는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다. 이러한 작품들은 보통 작중 배경이 이세계가 아닌 이상 조역이나 엑스트라로 남성 캐릭터들이 한두 명이라도 등장하지만, 이 작품은 현실 세계를 모티브로 하는데도 주조역은 물론 지나가는 시민 및 어린 아이들과 엑스트라마저도 전부 여성이고, 아버지, 남매 등의 남성 가족도 전혀 없는데다, 네모와 코리스가 하던 게임의 엔딩 크레딧마저도 전부 여성들의 이름만 뜨는 등 마치 남성이라는 성별이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것처럼 오직 여성만 등장하는 기이함을 자랑한다. 에놀미타 소속 악마형 괴인들 일부가 그나마 남성형태로 보이긴 하나, 그마저도 작중 초반을 제외하면 더 등장하지도 않으며 이후 우테나가 만든 괴인들은 전부 여성형이다. 동성애도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것으로 보아 남자라는 성별이 아예 없는 세계일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정황상일 뿐 아직까지는 공식적으로 해당 설정이 공인되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보다는 독자의 상상에 맞기는 쪽을 선택한 모양이다.[6][7]
5. 등장인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마법소녀를 동경해서/등장인물#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마법소녀를 동경해서/등장인물#|]] 부분을6. 설정
6.1.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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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의 조직 에놀미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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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소녀 트레스 마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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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오짱즈 |
6.2. 트랜스마지아
| [ruby(트랜스마지아, ruby=トランスマジア)] ([ruby(변신, ruby=変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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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스 마지아 ver | 에놀미타 ver | |
| ||
| 시오짱즈 ver | ||
주역 마법소녀들의 팀명인 '트레스 마지아'와 거의 똑같은 단어라 혼동하기 쉽다.
- 별
악의 조직원이 변신할 시 신체에 나타나는 검은 십자별 형태의 문양. 나타나는 별의 개수가 많을수록 강한 마력을 가졌단 증거다.[10]
별 하나 차이로도 수준 차이가 크며 별이 3개만 되어도 웬만한 마법소녀는 쓰러뜨릴 수 있는 수준의 강자로 묘사된다. 별의 갯수는 고정된 게 아니라 보유자의 상태에 따라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한다.
6.2.1. 라 베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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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라 베리타, ruby=ラ・ヴェリタ)] ([ruby(진화, ruby=真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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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소녀 트레스 마지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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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의 조직 에놀미타 | |
묘사를 보면 마치 블리치의 시해와 만해의 차이처럼 전투력 차이가 엄청난 듯. 작중 초반에 트레스 마지아 중에서 가장 허접한 모습을 보였던 사요가 라 베리타를 습득하자마자 순식간에 베제를 포함한 에놀미타 5명 전원을 제압하는 수준의 파워 업이다.[11]
다만 웬만한 마법소녀는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인지, 한창 마법소녀 사냥을 했던 로드단 출신인 로코 무지카, 루베르 블루메는 마지아 아주르(사요)의 진화를 보고 라 베리타를 처음 본다는 듯 엄청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감정이 힘의 원천이다보니 정상적인 마법소녀들은 도달하기 어려운 모양. 실제로 작중에서 트레스 마지아와 에놀미타를 모두 통틀어서 라 베리타를 가장 빨리 습득한 인물은 의외로 제일 비정상적인 사요였다. 트레스 마지아 중 가장 정상적인 마법소녀인 하루카는 3명 중 가장 늦게 진화에 도달했다.[12]
6.3. 기타 설정
- 마스코트
마법소녀에게 마법의 힘을 넘겨주는 존재. 호칭답게 작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마스코트들끼리 사는 마법의 왕국에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건너왔다고 한다. 악의 조직 에놀미타의 실질적 수장인 베나리타도 마스코트 출신이라 하는데, 즉 악의 조직 에놀미타의 일원들이 쓰는 힘은 사실 마법소녀와 완전히 같은 힘일 가능성이 높다. 즉 에놀미타의 일원들도 어떻게 보면 진영만 다른 마법소녀라고 봐도 무리가 없다.
- 골렘
작고 동그란 찰흙 인형들로 마블 코믹스의 데미지 컨트롤처럼 마법소녀들과 에놀미타가 싸우고 난뒤 엉망이 된 거리의 건물과 시설들을 수리하는 역할을 한다. 물론 크기가 작다보니 일하는데 애로 사항이 있어서 마법소녀들이 도와준다. 어떻게 보면 다른진영의 마법소녀들인 악의조직 에놀미타 역시 골렘을 보유하고 있는데 악의조직답게 검은색 골렘으로 표현된다. 아라가 키위가 만들어 달라고한 나하트 베이스 옆에 있는 호텔은 이들이 건설한 것이다. #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마법소녀를 동경해서/애니메이션#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마법소녀를 동경해서/애니메이션#|]] 부분을8. 기타
- 한국어 정발이 이루어지기 이전에는 인터넷 상에서 '마법소녀를 동경했는데'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졌었다. 다만 원제인 '魔法少女にあこがれて'와 영제인 'I admire magical girls, and'의 뉘앙스는 '마법소녀를 동경해서'에 가깝다. 전체적인 스토리도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마법소녀를 괴롭힌다는 내용이지만, (마법소녀를 동경했는데) 악의 여간부가 되어버렸다는 1화의 내용에 딱 맞아떨어져서인지 '마법소녀를 동경했는데'란 비공식 번역이 오래 쓰였다. 한국어 정발판은 원제에 가깝게 '마법소녀를 동경해서'로 번역되었고 이후 해당 제목으로 확실히 자리잡았다.
- 코스플레이어 이오리 모에와 콜라보해서 2023년 12월 28일 발매되는 近代麻雀에서 코스프레 그라비아를 권두 컬러로 게재한다.#
- 등장인물을 마구 벗기는 만화지만 의외로 유두 노출이 없다. 웹 연재분은 물론이고 단행본 서적판에서도 전부 아슬아슬하게 가려져 있다. 정작 애니 무검열판은 원작에도 없는 유두 노출이 대놓고 등장한다. 물론 그 어느 작품들이 그렇듯 음문은 원작이든 애니든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다.
9. 외부 링크
[1] 2024년 3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작가의 건강상의 이유로 휴재를 했다. #1#2 그러다가 25년 10월 3일부로 동월 17일부터 연재 재개가 이뤄졌다. #[2] 다만 그렇다고 악의 조직 쪽이 항상 유리하냐면 그것도 아닌 게 일단 조직원 중 하나인 앨리스는 나이가 어려서 전투에는 잘 참가하지 않는 서포터이고 가장 강한 마지아 배제는 딱히 승리를 갈구하지 않고 이는 다른 조직원들도 별 차이는 없다. 그리고 마법소녀들도 정신력은 악의 조직보다는 강하며 또 악의 조직 쪽이 강하다고는 해도 대부분은 최강이자 조직의 톱인 배제의 비중이 높고 나머지는 마법소녀들과 비슷한 수준이라 어떻게든 붙어볼 만은 하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배제의 텐션이 높은 경우는 어림도 없는 편이지만 그래봤자 어차피 마지막에는 일부러 당해주거나 도망치기 때문에 별 차이는 없는 편이다.[3] 중요한 것은 이런 구도 자체가 마지아 배제의 의도대로라는 것이다. 마지아 배제는 악의 여간부이면서 두 가지 특징이 있는데 하나는 반드시 마법소녀는 악의 무리들을 물리쳐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하나는 마법소녀를 괴롭히며 유희거리로 삼는 데서 쾌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래서 악의 조직 에놀미타와 마법소녀들 간의 항쟁은 처음에는 에놀미타에 의해 마법소녀들이 괴롭힘을 당하지만 마법소녀들이 역경에 굴하지 않고 힘을 냄으로써 결과적으로 악의 조직 에놀미타를 어찌어찌 물리치게 되고 에놀미타는 도망치는 전개가 된다. 그리고 이런 전개는 마법소녀를 사랑하는 마지아 배제에게는 극상의 결과라는 것. 당연히 마법소녀들은 이런 것을 모르니 의구심을 품더라도 어쨌든 간에 적을 물리치고 평화를 되찾았으니 찝찝하더라도 거기서 멈출 수밖에 없다.[4] 주인공 우테나의 컨셉이 묘하게 케로로와도 비슷한데 둘 다 마음만 먹으면 세계관에서 대마왕 수준의 악명을 떨치는 것은 일도 아닌 인물이지만 단지 본인의 맹한 성격과 오타쿠성 때문에 나사가 빠져보이는 인물이다.[5] 미국판 E북은 한술 더 떠서 'fuck', 'bitch' 같은 욕설까지 종종 나온다.[6]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는 현 시점에서는 작품의 특성으로 대충 넘어갈 수 있지만, 남성의 부재를 작중에서 공인해 버리면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는 것인지' 혹은 '모든 등장인물들의 성적 지향점은 어떻게 되는지' 같은 설명하기 민감하거나 까다로운 근본적인 의문이 다수 발생해버린다.[7] 애니메이션에서는 코리스가 잠시 아빠, 남자아이 곰인형을 만지는 장면이 BD판에서는 여자로 수정되어 '남성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관'을 더욱 강화하였다. #[8] 변신 전에 입고있던 옷은 사라졌다가 변신이 풀리면 되돌아온다.[9] 마법소녀 3명과 마지아 베제=우테나는 모두 같은 반이지만, 변신 시에 적용되는 인식저해 마법 때문에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상태다. 하루카의 동생들도 마지아 마젠타의 정체를 모른다.[10] 드래곤볼의 전투력 비슷한 개념이다.[11] 물론 이때 당시에도 에놀미타 멤버 4명 외에 리더인 우테나(베제) 본인은 사실상 논외인데 우테나 본인의 기치가 마법소녀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데리고 놀다가 마지막엔 늘 본인이 물러나는 모양새를 지키는 것이기 때문.[12] 사요가 라 베리타를 습득했을 당시 에놀미타 중에선 라 베리타를 습득한 인물이 없었다. 로드, 시스터와의 싸움에서 우테나와 키위의 변신 모습이 변했던 것은 라 베리타가 아니라 살짝 텐션이 올라간 정도의 모습이다. 변신 상태에서 거대한 주먹으로 손을 변형하던 설퍼의 경우도 라 베리타가 아니라 이와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