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5:48:03

중국어

한어(언어)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표준어에 대한 내용은 표준 중국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표준중국어의 기초가 된 중국어 방언에 대한 내용은 관화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중국어의 표기 문자에 대한 내용은 한자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중학교 생활외국어 교과 및 고등학교 제2외국어 교과의 하위 영역에 대한 내용은 제2외국어(교과)/중국어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어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
'''[[중국티베트어족|중국티베트어족
Sino-Tibetan Languages
]]'''
{{{#!wiki style="margin: -5px -11px; padding: 5px 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중국티베트조어† 한어파 중국제어 관화 (표준 중국어) · 오어 · 상어 · 감어 · 객가어 · 민어 (대만어) · 광동어 · 둥간어
티베트버마어파 보도나가어군 보드어 · 나가어 · 타니어 · 발티어 · 라다크어
히말라야어군 티베트어 · 종카어 · 셰르파어 · 렙차어 · 키란티어 · 림부어 · 네와르어
창어군 얼수어 · 리주어 · 창어 · 서하어
롤로버마어군 미얀마어 · 이어 · 나시어 · 하니어 · 라후어
카친어군 카친어 · 농어 · 삭어
카렌어군 파오어 · 풔어
기타 바이어 · 마니푸르어 · 투자어
* † 표시가 된 것은 사멸된 어군 혹은 언어
}}}}}}}}} ||

파일:UN 엠블럼(하얀색).svg 유엔 공식 언어
파일:영국 국기.svg
English
영어
파일:프랑스 국기.svg
Français
프랑스어
파일:스페인 국기.svg
Español
스페인어
파일:러시아 국기.svg
Русский
러시아어
파일:중국 국기.svg
中文
중국어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العربية
아랍어
*영어: 옥스퍼드 철자법을 따른 영국식 영어.
*중국어: 간체자로 표기된 표준 중국어.
*아랍어: 현대 표준 아랍어.

파일:UNESCO_logo_white.png 유네스코 공식 언어
[[영어|
파일:영국 국기.svg

English
영어]]
[[프랑스어|
파일:프랑스 국기.svg

Français
프랑스어]]
파일:스페인 국기.svg
Español
스페인어
[[러시아어|
파일:러시아 국기.svg

Русский
러시아어]]
파일:중국 국기.svg
中文
중국어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العربية
아랍어
[[힌디어|
파일:인도 국기.svg

हिन्दी
힌디어]]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Português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Italiano
이탈리아어]]
[[마인어|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Bahasa Indonesia
인도네시아어]]

파일:WIPO 로고.svg 세계지식재산기구 공식 언어
특허협력조약 국제 공개어
[[영어|
파일:영국 국기.svg

English
영어]]
[[프랑스어|
파일:프랑스 국기.svg

Français
프랑스어]]
파일:스페인 국기.svg
Español
스페인어
[[러시아어|
파일:러시아 국기.svg

Русский
러시아어]]
파일:중국 국기.svg
中文
중국어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العربية
아랍어
파일:독일 국기.svg
Deutsch
독일어
[[일본어|
파일:일본 국기.svg

日本語
일본어]]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Português
포르투갈어
[[한국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어]]

파일:지구 아이콘_Black.svg 세계의 언어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0 auto; text-align:left''
관련 문서: [[:분류:개별 언어]] · [[언어 관련 정보]]
<colbgcolor=#eee,#000>·종류 (위키에 문서가 등재되어 있는 언어만 가나다순 정렬) ※ 원어민 5천만 명 이상 언어는 굵게 표시함.
갈리시아어객가어 · 게일어 · 광동어 · 구자라트어그리스어 · 그린란드어
나바호어 · 네덜란드어 · 네팔어노르웨이어
덴마크어 · 독일어
라다크어 · 라오어 · 라트비아어 · 라틴어 · 라파누이어 · 러시아어로망슈어롬바르드어 · 루마니아어 · 룩셈부르크어 · 류큐어 · 르완다어 · 리구리아어 · 리투아니아어
마라티어 · 마오리어 · 마인어 · 마케도니아어 · 맨어 · 몰타어 · 몽골어 · 미얀마어 · 민어(언어)
바스크어 · 반달어 · 베네토어 · 베트남어 · 벨라루스어 · 벵골어 · 불가리아어
상어(언어) · 세르보크로아트어 · 세부아노어 · 소닝케어 · 소말리어 · 소토어 · 스반어 · 스와힐리어 · 스웨덴어 · 스코트어 · 스페인어 · 슬로바키아어 · 슬로베니아어 · 시칠리아어
아디게어 · 아람어 · 아랍어 · 아르메니아어 · 아이누어 · 아이슬란드어 · 아일랜드어 · 아이티 크레올어 · 아제르바이잔어 · 아파르어 · 아프리칸스어 · 알바니아어 · 암하라어 · 에스토니아어 · 영어 · 오어 · 오크어 · 요루바어 · 우르두어 · 우즈벡어 · 우크라이나어 · 웨일스어 · 이보어 · 이디시어 · 이탈리아어 · 일본어
자메이카 파트와 · 자바어 · 저지 독일어 · 조지아어 · 줄루어 · 중국어
차모로어 · 체코어 · 축치어 · 츠와나어
카자흐어 · 카탈루냐어 · 캄보디아어 · 코르시카어 · 코만치어 · 코사어 · 콘월어 · 콥트어
타밀어 · 태국어 · 텔루구어 · 통가어 · 튀르키예어 · 티베트어
펀자브어 · 페로어 · 페르시아어 · 포르투갈어 · 폴란드어 · 풀라어 · 프랑스어 · 프랑코프로방스어 · 프리지아어피에몬테어 · 피지어 · 핀란드어 · 필리핀어
하와이어 · 하우사어 · 한국어 · 헝가리어 · 히브리어 · 힌디어
기타 관련 문서통역 · 번역 · 사전}}}}}}}}}
중국어[1]
한어(漢語/汉语) | 중문(中文)[2]
Chinese language
파일:Chinese_language.png
중국어가 공용어로 지정된 지역
<colbgcolor=#F84808> 유형 고립어
어순 주어-서술어-목적어 (SVO)
서자방향 좌횡서 (왼쪽부터 가로쓰기)
우종서 (오른쪽부터 세로쓰기)
문자 한자 (간체자 또는 정체자)
점자 중국 점자
공용어 지정 지역
[[중국|]][[틀:국기|]][[틀:국기|]]
[표준중국어][종주국]

[[틀:국기|]][[홍콩|]][[틀:국기|]][광동어]

[[틀:국기|]][[마카오|]][[틀:국기|]][광동어]

[[대만|]][[틀:국기|]][[틀:국기|]][표준중국어]

[[싱가포르|]][[틀:국기|]][[틀:국기|]][표준중국어]
비공식 통용 지역
[[말레이시아|]][[틀:국기|]][[틀:국기|]][9]

[[틀:국기|]][[틀:국기|]][[크리스마스 섬|]][10]
원어민 약 13억 5,00만 명
계통 중국티베트어족
한어파
중국어
언어
코드
<colcolor=#F84808><colbgcolor=#F84808>
ISO 639-1
ZH
ISO 639-2/B
CHI
ISO 639-2/T
ZHO
ISO 639-3
ZHO[11]
파일:중국어 방언 지도.svg
중국어의 지역어 분포


1. 개요2. 명칭3. 현황4. 역사5. 문자와 글
5.1. 한문백화문5.2. 현대 글말과 문자5.3. 입력기
6. 문법7. 타 국가에서의 중국어
7.1. 한국7.2. 일본7.3. 한국에서 자주 쓰이는 중국어 유래 외래어
8. 중국어화9. 방언10. 구사자
10.1. 캐릭터
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중국어로 읽은 세계 인권 선언 제7조[12][해석]
納木維基,大家共同培育的知識之樹。
(정체자)
纳木维基,大家共同培育的知识之树。
(간체자)
나무위키, 여러분이 가꾸어 나가는 지식의 나무.
중국어중국 대륙에서 기원한 중국티베트어족 한어파 언어'군(/Group)'을 일컫는 말이다.

중국 대륙은 유럽 전체와 맞먹을 만큼 광활하기 때문에 중국어도 지역에 따라 구어적으로 큰 차이가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지역별 차이는 모두 표준 중국어방언으로 취급되지만, 상호 의사 소통성이 낮은 탓에 이론언어학에선 같은 어족에 속하는 별개의 언어들로 본다.[14][15]

구어적 차이는 크지만 서면으로는 방언끼리도 소통이 가능한데, 이는 신해혁명 이후 전개된 '언문일치운동'을 거쳐 서면어가 관화의 백화문으로 통일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신해혁명으로 수립된 중화민국이 중국어 중 세력이 가장 큰 베이징 관화를 표준화했고, 대륙 공산화 이후 중화인민공화국이 강력한 표준어 정책을 펼쳐[16] 현재는 대부분의 중국인이 표준중국어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표준중국어는 타 방언 화자 간의 의사소통 수단으로도 기능하고 있다.

표준중국어와 그 방언들을 모두 포함한 중국어의 원어민은 약 1,350,000,000명으로 전 세계의 모든 언어 중 가장 많은 원어민을 보유하고 있다. 표준중국어는 유엔 6대 공용어[17] 중 하나다.

2. 명칭

한국어나 일본어 화자들은 일반적으로 이 언어를 중국·중국인의 언어라는 뜻인 中國語(중국어/ちゅうごくご)라 하고, 영어에서도 China(중국)+ese(민족/언어 접미사)로 표현하여 'Chinese'라고 한다. 베트남어 화자도 Tiếng Trung Quốc(㗂中國)이라고 한다.[18]

그러나 정작 중국어 화자들은 中國語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의미상 비슷한 표현으로 中國話/中国话가 있지만, 이는 중국어를 뜻할 수도 있고 소수민족 언어를 포함한 중국의 모든 언어를 뜻할 수도 있다. 중화민국 시절 중국 본토에서 자주 쓰였지만 공산화 이후 소수민족을 배려하기 위해서인지 점차 쓰이지 않게 되었다.

중국어 화자들 사이에서 주로 통용되는 명칭은 다음과 같다.
  • 한어(漢語/汉语) : 중국의 여러 민족 중 한족의 언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사전 및 교과서 등에서 학술적인 표현으로는 자주 등장하지만,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은 아니다.
  • 화어(華語) : 화(華)는 중국의 별칭으로서 중화인 혹은 중국의 언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언어의 문화적 요소를 강조하는 뉘앙스가 있고, 주로 중국 대륙 밖에 사는 화교들이 쓰는 단어다.#
  • 중문(中文) : 대화를 할 때 사용하는 언어를 뜻한다기보다 문서 등에 사용되는 중국어만을 가리키는 뉘앙스가 더 강하다. 한국과 비교하자면 특정 문서에 '한글/한글화'라고 표기하는 것이 중문(中文)의 뉘앙스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한문(漢文)이라는 말도 같은 의미로 쓸 수는 있으나, 이 단어는 일반적으로는 고전 중국어 문어체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혼동을 줄 수 있어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현재는 중문(中文)이라는 표현이 입말, 글말 상관없이 모든 중국어의 방언을 통칭하는 말로 다른 표현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
  • 화문(華文) : 중문과 같은 의미이고, 화어와 더불어 화교들이 주로 사용하는 단어다.

특이하게도, 북한에서는 중국어라고 딱 잘라 부르는 반면, 문화어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재중 조선족들은 중국어가 아닌 한어화어라는 말을 사용한다. 이는 다민족 국가인 중국의 특성상, 아무리 다수 민족이라곤 하지만 중국을 구성하는 일개 민족의 언어가 '중국어'라는 명칭을 얻는 건 지나치다는 인식 때문이다. 그래서 특히 교과서 등 격식 차린 글로 갈 수록 심지어 중국 내에서도 '한어'라는 말을 소수민족 배려 차원에서 많이 쓴다.[19]

3. 현황

중국어는 중국 대륙대만중화권 전역에서 쓰인다. 지역 방언이 다양하며, 거의 모든 방언이 중국 내에는 상호 간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현대 중국대만에서는 표준 중국어를 표준어로 지정하여 전국민에게 교육하고 있다.[20]

입말은 제 방언마다 다르더라도 글말로는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데, 글은 관화를 기준으로 한 문어체(白話文/白话文)를 쓰기 때문이다. 광동어, 대만어 등 몇몇 방언을 제외하고 방언을 글로 쓰는 경우는 찾기 어렵다.

방언을 포함한 중국어의 화자 수는 약 15억명, 관화[21]의 원어민 수는 약 9억명으로 사용자 수 기준으로 세계 제일 언어이다. 영어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라면, 중국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다. 사용 범위는 홍콩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및 전 세계 화교 들이다.
  • 중국은 베이징 관화에서 비롯한 보통화(普通话)를 전국 공용어로 삼고 있다. 소수 민족 자치구에선 보통화 이외 언어를 공동 공용어로 정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연변조선어를, 티베트에서는 티베트어를 보통화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해 놓았다.
  • 대만은 중국 대륙과 마찬가지로 표준 중국어를 뜻하는 중화민국 국어(中華民國國語)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국어 외에도 여러 방언과 언어들이 존재하는데, 적지 않은 대만인들의 모어인 대만어민어의 일종이고, 객가어도 인구 10% 정도의 모어이다.
표준 중국어는 20세기 중반부터 화교 간의 공통 언어로 정착했고, 특히 싱가포르 정부는 화교 정체성을 통일하기 위해 표준 중국어 보급 정책을 강력히 시행해 왔다.
대체로 젊은 싱가포르 화교들은 방언은커녕 표준중국어 실력이 기초 대화 수준에 그치는 반면 말레이시아 화교들은 젊은이들도 표준중국어를 유창하게 하고 본인 출신의 방언도 무난히 하는 편이다.

4.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중국어/역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문자와 글

표준 중국어 백화문중화권 전역의 공통적 글말이다. 따라서 말이 안 통하는 방언을 쓰는 사람들도 같은 글을 읽고 쓸 수 있다. 한국에서도 표준어 문법과 맞춤법에 따라 글을 쓰지 사투리를 입말 그대로 받아쓰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예전에는 한문이 공통 문어체였다. 근대에 들어 글과 말을 똑같게 하자는 언문일치운동이 일어나면서 한문 대신 상대적으로 쉽고, 또 당시 가장 널리 쓰였던 북경어를 기초로 백화문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것이 다듬어지면서 표준 중국어 문어체가 되었다.

문자는 한자를 쓰지만 국가마다 간체자정체자라는 별도의 표준 자형이 존재한다. 중국 대륙,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에선 간체자를 주로 사용하는 반면 대만, 홍콩, 마카오 및 기타 화교들은 정체자를 사용한다.

5.1. 한문백화문

한문(漢文)은 한자로 집필한 고대 문헌을 토대로 한 글말이다. 구체적인 문법과 문장은 동주시대~한대(기원전 5세기~기원후 2세기) 시기 문헌을 기준으로 삼았는데, 그중에서 ≪맹자(孟子)≫, ≪좌전(左傳)≫, ≪사기(史記)≫, ≪한서(漢書)≫ 등이 모범이다. 이때 성립된 문어체 격식은 이후 글말에 강력한 영향을 남겼으며, 오늘날 한문의 기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다만 글말의 기준이 한나라 시기 말을 바탕으로 만든 거라서 당나라 때에 이르면 실제 입말을 거의 고려하지 않은 순수한 의미로서의 글말이 되었고, 중국인이라 해도 따로 배우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언어가 되어버렸다. 공식적인 기록은 한문으로 남기는 것이 원칙이었지만, 입말 그대로 기록을 남겨야 할 상황을 위해 생긴 것이 바로 백화문이다.

백화문(白話文)은 입말을 바로 받아쓴 글로서 한문과 대비되는 서술 방식이었다. 백화문은 생동감을 전달해야 하는 대중 문학 작품에 주로 쓰였는데, 전근대 중국인들은 백화문을 한문보다 낮게 여겼다.

입말을 그대로 쓰는 글인 만큼 시대에 따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중세 이후 널리 쓰이던 중국어 방언은 관화였으므로 관화 백화문, 특히 북경 관화 백화문 기록이 많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입말을 그대로 옮기기 위해 기존의 한자를 빌려 표기하거나 새로이 한자를 만들었다. 그래서 다양한 방언의 백화문을 위해 만들어진 '사투리 한자'(방언자)들이 존재한다. 사투리 한자는 한국어일본어 등 다른 언어로도 유입하여 고유의 의미를 부여받은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일본어 1인칭 단수를 가리키는 한자 중 하나인 .

5.2. 현대 글말과 문자

백화문 자체가 입말을 그대로 적은 글이기 때문에 굳이 표준중국어 말고도 다른 방언으로 쓸 수는 있다. 허나 중국어의 특성상 글말이 다양한 입말을 통일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현대 중국어 표준 문어체는 표준 중국어를 글로 옮긴 백화문이다. 다른 방언의 백화문은 흔치 않고, 그나마 홍콩에서 광동어 백화문을 격식이 필요없는 상황에 한해 사용한다.

국공내전 이후 스스로를 중국이라 주장하는 나라가 가 생기면서 한자의 규범 자형도 달라졌다. 중국 대륙에서는 중국공산당 정부가 기존 한자를 간략화한 간체자를 제정한 이래 널리 사용하고 있다. 반면, 대만홍콩, 마카오에서는 전통 한자인 정체자를 쓰고 있다. 화교들이 많은 싱가포르말레이시아는 간체자를 표준으로 택했지만 민간에선 정체자도 많이 쓰인다. 그리고 국외의 화교들은 주로 정체자를 쓴다. 더불어 같은 정체자나 간체자를 쓰더라도 지역마다 표준 자형이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발음 표기법도 다양하다. 표준 중국어의 경우, 중국 대륙에서는 한어병음을 쓰고 대만에서는 주음부호로 표기한다. 기타 중국어 방언의 표음 표기는 주로 로마자를 쓰는데, 하나의 방언이 여러 가지 로마자 표기법이 있는 경우도 있다. 광동어의 경우 월병과 예일 표기법이 많이 쓰이고, 대만어의 경우 백화자와 대만교육부지정로마자병음이 많이 쓰인다.

중국어는 일본어와 마찬가지로 띄어쓰기를 도입하지 않았다. 전통적으로는 오른쪽에서부터 세로쓰기를 해왔으나, 요즘은 대만홍콩에서나 볼 수 있고, 중국 대륙에서는 가로쓰기를 원칙으로 한다.

한국어는 근대에 서구식 문장 부호를 채택한 것과 달리, 중국어는 동아시아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한문 문장 부호를 그대로 쓰고 있다. 일본어도 마찬가지로 한문 문장 부호를 이용한다.[22]

그래서 마침표는 한국어의 속이 꽉 찬 온점(.) 대신 고리점(。)을 사용하며, 쉼표도 문법 기능에 따라 반점(,) 혹은 모점(、)을 사용한다. 고리점과 모점을 찍는 규범은 나라마다 차이가 있어, 중국 대륙에서는 일본어처럼 왼쪽 아래에 붙이지만 대만홍콩에서는 가운데에 붙인다. 물음표(?)와 느낌표(!)는 자주 사용한다.

5.3. 입력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중국어/입력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중국어는 한자를 쓰기 때문에 다른 언어처럼 글자에 키보드 글쇠 하나를 대응시키는 방법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중국어 키보드는 한자의 발음[23] 등을 입력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를 한자로 변환하거나, 한자 자형에 대응되는 글쇠를 입력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한자로 변환하는 방법 등이 사용된다.

6. 문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중국어/문법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I love her. (영어)
我爱她
(중국어)
She loves me. (영어)
她爱我
(중국어)
이 예제에서 보듯이 중국어는 단어를 순서만 바꿔 나열하면 되므로 인공어피진에 버금갈 정도로 문법이 극히 쉽다는 특징을 갖는다. '중국어는 문법이 없다'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중국어를 막상 배워보면 너무 쉬운 문법에 자신감이 붙을 정도지만 대부분 성조와 한자의 장벽에 직면한다.

7. 타 국가에서의 중국어

한자문화권이 아닌 국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어려운 언어 중 하나라고 평가받기도 한다. 한자에 익숙할 리 없는 그들에게 있어서는 시작부터 난이도가 높다. 30개 내외의 글자를 가진 음소문자를 쓰던 사람들이 중국어의 문자가 상용자만 3,500개에 달한다는 사실을 접하면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24]

실제로 영국 외무부에서 각 나라의 영국 대사관 직원들에게 현지 언어를 배우도록 해 데이터를 모아 세계 언어의 난이도를 다섯 등급으로 나눴는데 표준 중국어, 광동어, 일본어, 한국어가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언어로 여겨졌다. 이 실험 결과는 1st class에 해당되어 외교관들이 직접 언어를 습득한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발표되었기 때문에 객관적이라 여겨진다.#[25]

물론, 인도 유럽어족영어가 모국어인 사람 기준이라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영어가 모국어면 당연히 인도 유럽어족 주류의 유럽 언어들을 배우기 매우 쉽다. 하단 사이트에 의하면 최고 난이도 언어에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아랍어까지 포함이 된다.[26]#

이 링크도 미국 FSI의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되었다고 하는데 해당 페이지에 의하면 아랍어나 중국어나 한국어나 일본어나 다 같은 부류로 분류된다. 오히려 한자, 한문의 압박이 커서 그렇지 글로 쓰는 걸 배제하고 음성언어로만 한정하면 최고 난이도에 속하는 다른 언어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운 언어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이 외에도 여러 매체 등에서 가장 어려운 언어로 중국어가 거론되었다. 로마자를 쓰는 언어는 조금씩 다른 발음만 알면 구사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으나 중국어는 처음 봐도 읽을 수 없고 그마저도 한자를 외워야 읽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사실 언어 습득 난이도라는 것은 표본 집단이 적어서 보편적인 기준을 세우기 모호할 수밖에 없다.

7.1. 한국

한자문화권에 속해 있는 한국인에게는 일본어와 마찬가지로 배우기 쉬운 편인 언어 중에 하나다. 일본어의 용이한 점[27]과 난해한 점[28]이 중국어의 용이한 점[29]과 난해한 점[30]을 서로 상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한국에는 중국어와 일본어를 복수전공하는 사람이 다른 국가에 비해 꽤 많은 편이다.[31]

물론 어려운 점도 상당히 많다. 우선 현대 한국한자음중고한어를 바탕으로 하고있는데다가, 한국어에서 고저 발음 구분이 사라지고, 중국어에서는 입성이 사라지고, 구개음화까지 별도로 거쳤기 때문에 차이가 커졌고, 이 부분을 별도로 익혀야된다. 처음 입문 시 발음에 부딪히고, 이후에 표의문자인 한자와 같은 어려운 점[32]도 있지만, 사실 중국어는 문법적으로 고립어로서 매우 간단하고 한국어와 공통 어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쉽다.[33]

그리고 성조를 틀리면 대화가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하여 단어 하나하나의 성조에 과하게 신경쓰는 중국어 입문자도 있으나, 한국인이 맥락을 통해 동음이의어를 구분하는 것처럼 중국어도 웬만해서는 성조가 틀려도 전체적으로 너무 엉터리만 아니면 현지인들도 대부분 다 알아듣고 소통이 가능하다. 오히려 일상 대화에서 성조를 너무 신경쓰면 위화감이 생길 수도 있다.[34] 중국어 회화 강사들이 이따금 강조하는 것이, 성조에 신경은 쓰되 너무 집착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게다가 중화권에는 회화 불가 수준의 사투리가 워낙 많다보니 원어민과 대화할 때 성조를 어느 정도 틀려도 적당히 뻔뻔하게만 하면 특정 지역의 방언인 줄 알고 넘어간다고 할 정도다.[35]

물론 고급 단계까지 가는 것은 상당히 어렵기는 하지만, 고급 단계까지 가는 것이 쉬운 언어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인의 모어인 한국어조차도 대학이나 대학원 이상에서 사용되는 고급 어휘와 세세한 맞춤법 같은 것들을 자유자재로 정확하게 구사하는 사람은 현실에 그다지 흔하지 않은 것을 생각해 보자.

고급 단계를 노릴 정도라면 단순히 언어만 배워서는 안 되고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사상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까지 갖춰야 하므로 모국어로도 도달하기 힘든 수준이며 오로지 언어 자체만의 난이도라고 볼 수도 없다. 그리고 그 고급 단계까지 도달하는 것 조차도 한국인들은 영어권 등 다른 문화권의 화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도달 가능하다.

또한 청나라 이후 중화민국 시절부터 백화문으로 문법을 통일하면서 더 단순화되었고,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보통화를 밀어주고 간체자까지 만들면서 더 단순화 되었다.

중국 대륙의 표준 중국어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후 어휘를 통합하고 문법을 정리하는 등의 작업을 거쳐 더 단순화되었다. 중국어의 표준화 작업은 중화민국 국민정부 시절부터 시작되었지만 그 보급은 국민정부보다는 중공이 주도하게 되었는데, 방언도 다양한 데다 가난에 찌들어 인민들의 교육 수준도 상당히 낮았던 당시 중국 대륙에서 문맹 퇴치를 위하여,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들도 노력만 하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학자들이 수정하였다.

문법이나 성조도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들을 통폐합했다. 덕분에 방언차가 상당함에도 표준중국어 사용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게 되었다. 또한 표준중국어 문법은 고립어이기 때문에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에서 자주 나타나는 어려운 어미 변화가 없고, 성-수-격도 없고, 시제가 상당히 단순하다. 호응만 몇 개 알면 독해도 어렵지 않다.

성조를 배울 때는 과외 또는 학원을 통해 강사와 함께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 독학으로 하면서 성조를 배우다가 잘못된 성조를 터득하게 될 수도 있고, 나중에 습관을 고치려면 힘들기 때문이다. 2 ~ 3개월 정도만 학원을 다닌 후 혼자 공부해도 별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중국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한자 1,800자를 힘들더라도 외우는 것이 중국어 배울 때 훨씬 도움이 된다. 글자체는 간체자가 더 편할 수는 있지만 한국식 한자를 포함한 정체자만 읽을 줄 안다면 정체자로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

한국인에게 중국어가 비교적 쉬운 또 다른 이유는 수천 년간 교류를 한 언어동조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언어를 배우는 데에 있어서 난이도를 결정하는 요인은 발음도, 어순도, 문자도 아닌 문화의 공유도다.

언어는 문화의 창이라고 불릴 정도로 그 나라의 문화를 반영하고 있으며, 그러한 문화가 얼마나 공유되어 왔는지에 따라 난이도가 결정된다. 문화의 교류는 필연적으로 어휘의 교류로 이어지고, 이것은 같은 어원을 가진 단어, 비슷한 관용어, 비슷한 단어 조합 체계 등을 만들어 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중국인, 대만인, 홍콩인, 중국계 싱가포르인일본인은 다른 외국인보다 한국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고, 또 고급 단계에 도달하기도 쉽다.[36] 반대로 같은 게르만어권 주민인 스웨덴인, 네덜란드인, 벨기에인, 독일인, 오스트리아인, 덴마크인들은 한국인보다 영어를 쉽게 배운다.

한국인에게 있어서 배우기 쉬울 뿐만 아니라, 접하기 쉽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일단 대만 영화, 대만 드라마들이 작게나마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등려군표준 중국어로 된 노래나 홍콩 영화, 광동어 대중 가요 등이 기성세대 기준으로 인기가 많았다.

그리고 중국음악이나 영화, 드라마, 게임 등의 문화 콘텐츠 수준은 검열 등의 장애 요인이 있지만, 어쨌든 나날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당장 공리, 탕웨이, 장쯔이, 장이머우 등이 한국 내에서는 인지도가 높다.

더 나아가 한국중화권 간 교류가 많기 때문에 언어 습득이 상대적으로 쉽다. 일단 재한 화교를 포함한 한국 내 대만인들도 찾기 쉽지만 중국 대륙인, 조선족 이민자나 장기 체류자가 한국에 많다. 원어민 강사과외 교사를 구하는 것도 수월하다. 당장 대학에만 가도 중국인 유학생이 넘쳐 흐르는 추세이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인은 한글전용이 확산되어감에 따라, 과거에 비해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졌고, 한자를 그럭저럭 안다고 해도 중국어에서는 문법 구조를 나타내는 데 쓰이거나 한국과 쓰는 한자가 달라서 한국에는 없거나 거의 쓰이지 않는 한자를 쓰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중국어를 구사하는 한국인들 중 이런 한자의 표준중국어 독음과 의미를 잘 알고 있지만, 이 글자의 한국 한자음을 모르는 일은 꽤 흔하다. 그래도 희귀 한자 외우기 등에 도전하지 않는 이상 끝이 있다고도 볼 수 있어서 일정 수준만 넘으면 상당히 편해진다.[37]

중국의 국가통계, 中国语言生活状况报告에 의하면 중국에서 1년간 신문, 방송에서 사용된 모든 문장에 쓰인 한자를 조사한 결과 581개의 한자로 80%를 이해할 수 있고, 934개의 한자로 90%를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1년간 딱 한번 쓰인 수준의 글자들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무리 현대 한국인들이 한자에 약하다고 해봐야 아예 문자 그대로 한 일(一) 자나 사람 인(人) 같은 아주 기본적인 것도 처음 보는 수준인, 그야말로 백지 그 자체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타 문화권 화자들에 비하면 습득의 난이도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다.[38]

또한 간체자를 사용하는 중국어는 정체자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으나, 간체자를 만드는 원리는 정체자를 간략화한 것이기 때문에 2 - 3일만 공부하면 대부분 알아볼 수 있다.

정말 정체자에서 못 벗어나겠다면 중화민국 국어를 배우면 되고, 주음부호는 금세 배운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대륙의 로마자를 이용한 한어병음보다 대만에서 쓰이는 주음부호를 배우는게 훨씬 까다롭다. 물론 정체자 + 한어병음으로 공부할 수도 있다.

로마자는 무조건 배우게 되다 보니 누구나 아는 반면, 주음부호는 거의 일본어의 가나와 비슷한 난이도이기 때문에, 익숙해지려면 그래도 시간이 걸린다. 중국이 굳이 간체자에도 쓸 수 있는 주음부호를 폐지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국립국어원에서 중국어 표준 표기법을 만들었지만, 일부 현지 발음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고, 광동어 등의 다양하고 상이한 방언의 발음을 고려하지 않은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발음이 정확하게 맞지 않는 건 외국어라 어쩔 수 없고, 방언은 일일이 정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는 반론이 있다.[39]

7.2. 일본

일본에서도 중국어가 배우기 수월한 언어이며, 수요가 많은 외국어인 만큼 다수가 배우는 외국어이다. 평상시 한자를 쓰는 만큼 한자 학습 측면에선 한국인 학습자보다 진입 장벽이 좀 더 낮은 편이다. 또한 중국어는 입성과 같은 받침 발음이 시대를 거쳐 소실되었기 때문에 발음 측면에서 일본인이 배우기에 그리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40]

물론 한국인 학습자와 똑같이 처음엔 성조라는 가장 큰 관문에 부딪히며, 사용하는 한자어가 생각보다 다른 게 많은 점[41]과 언어유형의 상이함으로 인한 어순, 문법의 차이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중국식 간체자와 일본식 신자체도 비슷해 보이지만 제법 다른 게 많다는 난점도 있지만, 상기처럼 간체자든 신자체든 결국 정체자 한자를 원리에 맞춰서 간략화한 것이기 때문에 한자를 자주 사용하는 일본인들 입장에서는 조금만 학습하면 금방 익힐 수 있다. 간체자보다는 신자체와 조금 더 비슷한 정체자 중국어를 학습할 경우에는 더 쉽게 배울 수 있다.

7.3. 한국에서 자주 쓰이는 중국어 유래 외래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의 외래어/중국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중국어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현지화/중국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타국어를 중국어로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 유형의 분류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나 크게 의차음차의 2가지로 나뉘며 여기서 또다시 세세한 분류가 이루어진다.
종류 설명 예시
순수음차비슷한 발음의 단어로 대체하되 가능한 한 상관관계가 있는 문자를 사용巧克力(초콜릿), 可口可樂(코카콜라)
반음차기본적인 음역을 하고, 의미에 부합하는 어소를 첨가爵士樂(재즈), 卡丁車(카트)
의차발음에 관계없이 의미에 부합하는 문자를 조합超短裙(미니스커트[42])
차형고대 중국어나 일본어를 이용한 표기, 일본식 표기, 새로운 문자의 창조处女(처녀), 白夜(백야)

'음차', '반음차', '번역차용'와 같은 개념이 중국어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우선 '음차'라고 하여, 외국어를 자국어의 음운구조에 적합하게 자국의 문자를 이용해 빌려 오는 현상은 보편적이다. 심지어 문자체계를 공유하는 언어끼리도 음차는 흔하게 일어난다.[예:]

可口可樂처럼 음차를 할 때 자국어로 뜻이 얼추 맞도록 하는 것은 phono-semantic matching이라고 하여, 일본어의 일부 아테지, 히브리어, 아이슬란드어 등에서 볼 수 있다. '의차'(意借)[44]는 calque(번역차용)이라고 부르며, 이 역시 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차용 방식이다.

그러나 중국어는 한자를 쓰기 때문에 다른 언어와 같은 차용 방식을 사용해도 그 결과물은 다른 언어와 두드러진 차이를 보이게 된다. 특히 중국어의 특징은 음차를 대단히 쓰기 어렵게 만든다.

표준 중국어를 기준으로 보면, 표준중국어의 음절은 성조를 제외하면 약 400여 개이고 성조를 포함해도 천여 개밖에 되지 않으며 분석형 고립어로서 음절 제약이 다른 언어에 비해서도 대단히 많아 외래어를 원어에 가깝게 수용해도 별로 비슷하지 않다.

그리고 한자는 글자 수가 많아서 한 가지 발음에도 다양한 사람에 의해 다양한 글자가 사용될 수 있으므로 번역된 이름마다 어떤 글자로 구성되는지 외워야 한다. 또한 띄어쓰기가 없는 대신 글자에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문장의 내용을 파악하기 때문에 단순한 한자 음차를 사용하면 오히려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중화민국 시대부터 중국의 문인들은 해외 문물을 초월번역하는 데 힘썼다. 이런 경향은 해외 매체의 중국어판이라고 다르지 않기 때문에 중국어로 발매되는 해외 매체는 자비없는 자국어화로 유명하다.[45] 게임 로고같이 한국어나 일본어에서조차 로마자로 표기하는 요소들도 얄짤없이 자국어화하는 것이 대표적이다.[46] 더스틴 호프만레인 맨은 雨人(yú ren)으로 표기한다. 스타워즈 시리즈루크 스카이워커는 路克·天行者로 표기한다. 루크는 路克(lúkè)로 음차했지만 스카이워커는 고유명사임에도 음차하지 않고 번역했다.

옥스포드는 지명의 유래가 황소(Ox)가 건너는 여울(ford)이라서 중국에서 의역하여 우진(牛津)이라고 한다. 옥스퍼드 대학교도 우진대학이 된다.

마니아들은 그냥 로마자 등으로 표기하기도 하며, 오덕계에서는 작품이 정발이 되지 않으면 그냥 원본에 쓰인 문자(로마자 등)로 적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본과 한국의 한자 이름의 경우는 한자 부분은 중국어 발음대로 읽고 한자가 아닌 부분은 주로 그 독음에 해당하는 한자를 찾아서 이를 사용한다.

가령 田村 ゆかり(타무라 유카리)의 경우 田村는 중국 한자음으로 Tiáncūn으로 읽고 ゆかり는 일본어에서 해당 독음을 사용하는 한자인 由加莉(yóu jiā lì), 由香里(yóu xiāng lǐ) 등으로 표기한다. 그리고 토요타도 豐田(Fēng tian), 삼성전자는 三星電子(Sānxīng diànzí)라고 읽는다.

음차를 하는 경우에는 물론 중국 한자음에 기초해서 하며, 이런 것들은 중국어 발음으로 읽으면 그나마 원음과 유사하게 나온다.

표준중국어는 일본어처럼 폐음절이 극단적으로 적기 때문에 폐음절이 많은 서구의 언어를 음차하면 중국인이 쓰기에도 불편하고 외국인이 보기에는 원 표기와 한참 동떨어진 발음이 나온다. 특히 외국의 지명 음차는 중국어를 잘 아는 사람도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의차 말고 음차를 할 경우 어떤 발음 또는 어떤 철자에 어떤 한자를 쓸지가 따로 정해져 있는 듯하다. 즉 한국어의 외래어 표기법과 상당히 비슷한 형태다.

여기서 여러 언어와 중국어 한자 대조표를 볼 수 있다. 대조표의 출처는 新华通讯社(신화통신사)의 世界人名翻译大辞典(세계 인명 번역 대사전, 1993년 10월)이라고 한다. 영어국제음성기호에 따라 표기하며, 영어 외의 언어는 모두 해당 언어의 철자에 따라 표기한다.[47] 서구식 인명표기 참조

다만 한국어의 외래어 표기법이 21개 언어를 다루는 데 비해, 중국어의 외래어 표기법은 훨씬 더 많은 55개 언어의 표기를 다루고 있다. 다루는 언어는 다음과 같다.

한국어, 일본어 등이 없는 이유는 한자문화권에 속하는 언어를 표기할 때는 그 언어의 한자 표기를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이다. 한자문화권/고유명사 표기의 '중화권에서' 절 참고. 그런데 한자로 되어있지 않은 표기는 위에서 설명했듯 음역하는 경우가 많다.

9. 방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중국어/방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 구사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표준 중국어 문서
9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1. 캐릭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표준 중국어 문서
9.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1.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5%"
{{{#!folding [ 정치 · 군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bgcolor=#ee1c25> 상징 국호 · 국기 · 국장 · 국가
정치 ·
행정
정치 전반(홍콩 · 홍콩 입법회 · 마카오 · 마카오 입법회) ·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 국무원(판공청 · 조성부서 · 국무원 직속기구) · 국가감찰위원회 · 홍콩 행정장관 · 마카오 행정장관 · 헌법(홍콩 기본법) · 행정조직(홍콩 · 마카오) · 국가주석 · 성급행정구 영도인 · 인민대회당 · 공무원 · 중국의 판다 소유권 정책
정당 ·
사상
중국공산당 규약 · 정당(중국공산당 · 민주당파 · 친중파 · 민주파 · 본토파) · 공산당의 파벌(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 태자당 · 상하이방) · 중국몽 · 마오주의 · 중국특색 사회주의 ·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 통일적 다민족국가론 · 우마오당 · 공산당 중앙조직(중공당대회 · 중공중앙) · 신권위주의
역대 최고
지도자
마오쩌둥 · 화궈펑 · 덩샤오핑 · 장쩌민 · 후진타오 · 시진핑
역대 최고지도자
기타 정치인 류사오치 · 후야오방 · 자오쯔양 · 저우언라이 · 주더 · 쑹칭링 · 리셴녠 · 양상쿤 · 예젠잉 · 차오스 · 리펑 · 우방궈 · 장더장 · 리잔수 · 주룽지 · 원자바오 · 리커창 · 왕양 · 왕치산 · 쑨춘란 · 후춘화 · 류허 · 한정 · 샤오제 · 자오러지 · 장쥔 · 뤄룽환 · 자춘왕 · 둥비우 · 샤오양
부주석 · 전인대 상무위원장 · 정협 전국위 주석 · 총리 · 최고인민검찰원장 · 최고인민법원장 · 국감위 주임
외교 외교 전반(비판) · 외교부 · 여권(홍콩 · 마카오) · 비자 · 양안관계(하나의 중국 · 92공식 · 양안통일) · 중화권 · 한중관계(동중국해 · 이어도 · 6자회담 · 한한령) · 중일관계(센카쿠 열도 · 중일평화우호조약) · 한중일 · 중인관계(국경분쟁 · 아크사이친 · 아루나찰프라데시 · 평화공존 5원칙) · 난사 군도 · 둥사 군도 · 시사 군도 · 상임이사국 · G20 · G2 · 신냉전 · 일대일로 · 미중관계(패권 경쟁 · 전망) · 미중러관계 · 호주-중국 관계(무역분쟁) · 중국 제국주의 · BRICS · 중뽕 · 친중(대한민국) · 반중(대한민국) · 혐중(대한민국)
사법 사법 전반 · 최고인민법원 · 검찰원 · 사법부 · 엄타 · 사형제도 · 라오가이 · 민법 · 베이징 친청 교도소
공안 경찰(공안부 · 국가안전부 · 이민관리국 · 계급 · 경찰대학 · 경찰법 · 경찰차) · 응급관리부(소방구원대 · 국가소방구원국 · 계급 · 소방학원 · 소방법 · 소방차) · 해관총서(계급) · 홍콩 보안국(경무처 · 소방처 · 비행대 · 입경사무처 · 징교처 · 해관) · 마카오 보안부대(치안경찰국 · 소방국) · 청관 · 정보기관
군사 전반 중국 인민해방군 · 계급 · 중앙군사위원회(기능부서) · 국방부 · 퇴역군인사무부 · 역대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역대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전구(서부 · 중부 · 북부 · 남부 · 동부 · 구 편제) · 역사 · 초한전 · 사관학교 · SCO ·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
장비 장비(보병장비 · 기갑장비 · 항공병기 · 함선 · 둥펑 미사일) · 군복 · 군장 · 중국북방공업 · 중국선박집단 · 중국항공공업집단
군종 ·
부대
육군 · 해군(육전대) · 공군(공강병군) · 로켓군 · 전략지원부대(우주비행사대대) · 무장경찰(해경) · 연합참모부 · 주홍콩부대 · 주마카오부대 · 해외 주둔 중국군
}}}}}}}}}
[ 역사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역사 ||역사 전반(홍콩) · 등용제도 · 세금 제도 · 연호 · 역대 국호 · 백년국치 ||
시대 역사 전반 · 삼황오제 · · · (동주 · 서주 · 춘추시대 · 전국시대) · (초한쟁패기) · (전한 · · 후한) · 위진남북조시대(삼국시대 · 서진 · 오호십육국시대 · 남북조시대 ·) · (무주 · 호연) · 오대십국시대 · (북송 · 남송) · · · 서하 · · (남명 · · · 동녕국) · (태평천국) · 중화민국(임시정부 · 북양정부 · 유신정부 · 왕징웨이 정권 · 우한정부 · 국민정부 · 만주국) · 중화인민공화국
관직 한나라의 공경 · 삼국지 관직 · 외명부 · 환관조직 · 후궁제도
사서 흠정이십사사(사기 · 한서 · 후한서 · 삼국지 · 진서(晉書) · 송서 · 남제서 · 양서 · 진서(陳書) · 위서 · 북제서 · 주서 · 수서 · 남사 · 북사 · 구당서 · 신당서 · 구오대사 · 신오대사 · 송사 · 요사 · 금사 · 원사 · 명사) · 오월춘추 · 여씨춘추 · 월절서 · 국어 · 전국책 · 열녀전 · 위서 · 위략 · 화양국지 · 후한기 · 양기 · 자치통감 · 동관한기 · 건강실록 · 정관정요 · 역대명화기 · 신원사 · 원조비사 · 만주실록 · 청사고 · 십국춘추 · 십육국춘추 · 사고전서
사건 신해혁명 · 국공합작 · 초공작전(대장정) · 중일전쟁(백단대전) · 국공내전 · 반우파 투쟁 · 중인전쟁 · 대약진 운동(7천인 대회 · 제사해 운동 · 신양 사태) · 문화대혁명(해서파관 사건 · 5.16 사건 · 내몽골 인민혁명당 숙청 사건 · 베이징 8월 폭풍 사건 · 경험 대교류 운동 · 상하이 1월 폭풍 사건 · 2월 역류 · 경서빈관 대소동 · 7.20 사건 · 주중 영국 대표부 점령 사건 · 9.13 사건 · 비림비공운동 · 상산하향 운동) · 중소 국경분쟁 · 닉슨-마오쩌둥 회담 · 중월전쟁 · 흑묘백묘론 · 중영공동선언 · 제3차 대만 해협 위기 · 홍콩 반환 · 천안문 6.4 항쟁 · SARS · 재스민 혁명 · 멜라민 파동 · 홍콩 우산혁명 · 2018년 중국 백신 파동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 2019년 중국 우한시 환경 시위 · COVID-19(우한 봉쇄 · 상하이 봉쇄 · 2022년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 정풍운동 · 2021년 헝다그룹 파산 위기
왜곡 중국의 역사왜곡 · 동북공정 · 만물 중국 기원설 ·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 · 중국의 김치 왜곡)
[ 사회 · 경제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경제 ||경제 전반(홍콩 · 마카오) · GDP · 경제성장률 · 상무부(투자촉진사무국) · 재정부 · 공업정보화부 · 중국인민은행 · 세무총국 · 중국 위안 · 중국증권 감독관리위원회(상하이증권거래소 · 선전증권거래소 · 베이징증권거래소) · 홍콩증권거래소 ·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 ECFA · AIIB · FTAAP · 세서미 크레딧 · 차이나 머니 · 아시아의 네 마리 용(홍콩) ||
기업 ·
산업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중앙 관리 기업) · 은행 · IT 기업(바이두 · 알리바바 그룹) · 5대 자동차 제조사(상하이자동차의 계열사) · 건설사 · 만년필 회사 · BBK(산하 제조사) · Lenovo · 비야디 자동차 · HNA그룹 · 메이드 인 차이나 · 대기업
지리 지리 전반 · 자연자원부(임업초원국) · 수리부 · 중국 대륙 · 중국 본토 · 중원 · 오악 · 장강 · 황하(위수) · 요하 · 목단강 · 송화강 · 흑룡강 · 주강 · 회하 · 톈산 산맥 · 쿤룬 산맥 · 다오청 삼신산 · 루산 · 망탕산 · 북망산 · 티베트 고원 · 쿤룬 산맥 · 타클라마칸 사막 · 화북평야 · 만주 · 둥팅호 · 칭하이호 · 행정구역( · 지급시 · 부성급시 · 특별행정구) · 도시 목록 · 7대 고도 · 박물지 · 중국 석유 천연가스 공사(페트로차이나)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 · 국경통상구 · 환경오염
사회 사회 전반 · 신분증 · 주숙등기 · 민정부 · 중국사회과학원 · 인구 · 중국인(민족 · 한족) · 공휴일(국경일 · 홍콩) · 중국 표준시 · 국수주의 · 중화사상 · 중국 붕괴론 · 중국 위협론 · 인권 탄압 · 분청 · 황금방패 · 계획생육정책(소황제) · 양두혼 · 문명점수 · 동타이왕 · Shadowsocks · 탕핑족 · 노동법 · 민주화 운동 · 계투
정보 ·
통신
국가우정국 · 중국우정집단공사 · 홍콩우정 · 통신장비 제조사(화웨이 · ZTE · 다탕텔레콤) · 샤오미 · 이동통신사(차이나모바일 · 차이나유니콤 · 차이나텔레콤 · 중국광전네트워크) · 광전총국 · 중관춘 · 화창베이
과학 ·
기술
과학기술부 · 중국과학원 · 중국공정원 · 우주개발(국가항천국 · 창정 · 동방홍 위성 · 선저우 계획 · 창어 계획 · 톈궁) · 양탄일성 ·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 양산 바이러스 연구소
교육 교육부 · 수학 교육과정 · 초급중학 학력시험 · 가오카오 · HKDSE · ARWU · 중국교우회망 대학평가(순위) · 구교연맹(목록) · BHUA · 세계일류대학 및 일류학과 건설 · 985공정 · 211공정 · 공자학원 · 천인계획 · 중국정부장학금 · 대외한어과
교통 교통 전반(홍콩 · 마카오) · 교통운수부(국가철도국 · 민용항공국) · 고속공로(강주아오 대교) · 철도(CRH · 도시철도 · 중국국가철도그룹 · 중국중차 · 중국철도박물관) · 항공사(중국국제항공 · 중국남방항공 · 중국동방항공 · 하이난항공) · 공항 목록 · 중국교통건설 · 교통카드(옥토퍼스 카드) · 차량 번호판
화교 화교(쿨리) · 차이나타운 · 중국계 한국인 · 중국계 미국인 · 중국계 러시아인(둥간족) · 중국계 브라질인 · 중국계 필리핀인(상글레이) ·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 중국계 베트남인 · 중국계 싱가포르인 · 중국계 태국인 · 중국계 멕시코인 · 중국계 칠레인 · 중국계 네덜란드인
[ 문화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문화 전반 ||문화 전반(홍콩 · 마카오) · 문화 검열(검열 사례 · 할리우드 블랙아웃) · 문화여유부(문물국) · 영화(목록) · 홍콩 영화 · 상하이물) · 드라마(목록 · 문제점) · 방송(CCTV · CETV · 라디오 방송 · 홍콩 · 마카오) · 신경보 · 중앙신문(인민일보 · 환구시보 · 광명일보 · 경제일보 · 해방군보) ·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 명보 · 미술 · 2021년 중국 규제 · 파룬궁 · 선전물 일람 ||
음식 음식 전반 · 지리적 표시제 · 지역별 요리 · 산둥 요리 · 쓰촨 요리 · 장쑤 요리 · 저장 요리 · 후난 요리 · 광둥 요리 · 구이저우 요리 · 안후이 요리 · 푸젠 요리 · 베이징 요리 · 상하이 요리 · 후베이 요리 · 윈난 요리 · 만주 요리 · 청진 요리 · 한국식(종류) · 미국식(종류) · 일본식(종류) · 러시아식 · 중국술(백주 · 황주 · 맥주) · · 팔진 · 만한전석
전통문화 전통악기(얼후 · 고쟁 · 비파 · 싼시엔 · 쓰후 · 싼후) · 경극(변검) · 잡극 · 모란정환혼기 · 샹치 · 바둑(중국기원 · 중국 바둑 기전 · 갑조리그 · 몽백합배 · 춘란배 · 바이링배 · 봉황고성배 · CCTV 하세배 · 황룡사배 · 천태산농상은행배 · 궁륭산병성배 · 오청원배) · 마작(국표마작 · 광동마작 · 사천마작 · 홍콩대만마작 · 홍콩마작) · 만만디 · 시누아즈리 · 한푸(여성 한푸) · 치파오 · 변발 · 인민복 · 전족 · 회회력 · 시헌력 · 한시 · 무협물(중국사대기서) · 토루 · 사합원 · 패방
현대문화 만화(웹코믹 · 홍콩) · 애니메이션 · 게임 · 텐센트 · 빌리빌리(빌리빌리 매크로 링크 VR) · 넷이즈 · miHoYo · SUNBORN · Hypergryph · X.D. Global · Gaea · Yostar · LPL · 차이나조이 · 차이나 인터내셔널 코믹 페스티벌 · COMICUP · ComiAi · 코미데이 · 선협소설 · VCT CN · 정가(傷感情歌)
종교 ·
신화
삼교 · 대승 불교(선종 · 정토교 · 시왕) · 도교(종파 · 상제 · 서왕모 · 구천현녀 · 일관도 · 육갑비축 · 도술 · 태극패 · 연단술) · 유교(변천사) · 백련교 · 중국 신화 · 하백 · 관우(관왕묘) · 마조 · 산해경 · 삼황오제(복희 · 신농 · 황제 · 소호 · 전욱 · 제곡 · 제지 · 제요 · 제순) · 헌원검 · 누조 · 창힐 · 치우 · 환상종(사신 · 사령 · 오룡 · 사흉) · 동방번개
스포츠 체육총국 · 올림픽 대표팀 · 패럴림픽 대표팀 · 전국운동회 · 중국축구협회 · 축구 국가대표팀(홍콩 · 마카오) · 풋살 국가대표팀 · 여자 축구 국가대표 · FA컵 · 슈퍼 리그 · 갑급 리그 · 을급 리그 · 여자 슈퍼 리그 · 홍콩 프리미어 리그 · 홍콩 퍼스트 디비전 · 홍콩 세컨드 디비전 · 차이나컵 · 홍콩 구정컵 · 축구굴기 · 공한증 · 중국 농구 협회 · 농구 국가대표팀 ·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남자 배구 리그 · 여자 배구 리그 · 야구 국가대표팀 · 중국권법(실전) · 태극권 · 중국 그랑프리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 기아 서킷 · 베이징 올림픽 · 올림픽공원
언어 중국티베트어족 · 중국어(표준 중국어) · 관화 · 오어 · 월어 · 상어 · 민어 · 객가어 · 둥간어 · 기타 방언 · 한문 · 백화문 · 한자(간체자 · 방언자 · 측천문자 · 한어대사전) · 병음(우정식 병음 · 국어라마자 · 한어병음 · 팔라디 표기법 · 월병 · 예일식 광동어표기법) · 언어문자공작위원회 · HSK · BCT · TSC · 거란 문자 · 여진 문자 · 서하 문자
관광 관광 전반(홍콩 · 마카오) · 세계유산 · 구단팔묘 · 5A급 여유경구 · 중국국가박물관 · 중화민족원 ·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 ·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상하이 디즈니랜드) · 홍콩 디즈니랜드 · 스튜디오 시티 워터파크 ·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 베이징 대관원
전시장 베이징 전시센터 · 전국농업전람관 · 중국국제전람센터 · 국가회의센터 · 국립전시컨벤션센터 · 상하이 국제엑스포센터 · 충칭 국제엑스포센터 ·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 · 선전세계전시컨벤션센터 · 선전전시컨벤션센터 · 우한 국제엑스포센터 · 난징 국제엑스포센터 ·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 · 쿤밍뎬츠국제컨벤션센터 · 홍콩 컨벤션센터 · 아시아월드엑스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fff><colbgcolor=#ee1c25>상징<colcolor=#000,#fff>양자형기 · 자형화
역사 역사 · 난징 조약 · 영국령 홍콩 · 홍콩일치시기 · 중영공동선언 · 홍콩 반환 ·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 · 홍콩 독립운동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 홍콩 국가보안법(국가안전수호조례) · 홍콩특별행정구
정치 정치(입법회 · 행정조직) · 일국양제 · 홍콩 행정장관 · 선거(입법회 · 구의회) · 정당(친중파 · 민주파 · 본토파) · 홍콩 기본법
외교 외교(한홍관계 · 본토-홍콩 관계 · 대만-홍콩 관계) · 홍콩 여권 · APEC
경제 경제 · 홍콩 달러 · 아시아의 네 마리 용
국방 국방 · 중국 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
치안 치안 · 홍콩 보안국(홍콩 경무처 · 홍콩 소방처 · 홍콩 정부비행복무대 · 홍콩 징교처 · 홍콩 해관 · 홍콩 입경사무처)
문화 문화 · 홍콩 영화 · 중화권 · 언어 · 광동어(월어병음) · 번체자 · 영어 · 표준 중국어 ·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 · 홍콩 프리미어 리그
관광 관광 · 구룡채성 · 충킹맨션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교통 교통 · 강주아오 대교 · MTR · 홍콩 버스 · 캐세이퍼시픽항공 · 캐세이드래곤항공 · 홍콩항공 · 그레이터베이 항공 · 홍콩 익스프레스 · 옥토퍼스 카드 · 홍콩 국제공항 · 카이탁 국제공항
기타 홍콩인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text-align: left''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middle; margin-right:10px; border:1px solid #fff"
[[마카오|[[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height=35&align=left]]]]}}}{{{#!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left"
[[마카오|{{{#fff '''{{{+1 마카오}}}[br]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fff><colbgcolor=#089172>상징<colcolor=#000,#fff>깃발 · 연꽃
역사 역사 · 포르투갈령 마카오 · 마카오 반환 · 마카오특별행정구
정치 정치 · 입법회 · 정부 · 행정장관 · 정당
외교 외교(한국-마카오 관계 · 홍콩-마카오 관계 · 마카오-본토 관계) · 마카오 여권
경제 경제 · 마카오 파타카
군사 군사 · 중국 인민해방군 주마카오부대
치안 마카오 보안부대(마카오 치안경찰국 · 마카오 소방국)
문화 문화 · 중화권 · 광동어(월어병음) · 번체자 · 포르투갈어
관광 관광
교통 교통 · 강주아오 대교 · 트랜스맥 · 마카오 TCM · 마카오 경전철 · 마카오 국제공항 · 에어 마카오 · 마카오 패스
기타 마카오인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5%"
{{{#!folding [ 정치 · 군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상징 국기 · 국장 · 국가 · 국기가
정치·행정 정치 전반 · 오권분립 · 입법원 · 행정원(조직) · 사법원 · 헌법(중화민국 임시약법 · 동원감란시기임시조관) · 정당(범람연맹 · 범록연맹) · 총통(총통부 · 대총통선거법 · 수정대총통선거법 · 총통 전용기) · 행정구역( · 미수복지구) · 행정조직 · 정부총통선거 · 총선 · 지방선거 · 국민대회
국가원수 쑨원 · 위안스카이 · 쉬스창 · 차오쿤 · 돤치루이 · 왕징웨이 · 탄옌카이 · 장제스 · 린썬 · 옌자간 · 장징궈 · 리덩후이 · 천수이볜 · 마잉주 · 차이잉원 · 라이칭더
국가원수(명단) · 총통(명단)
기타 정치인 옌시산 · 성스차이 · 우페이푸 · 리위안훙 · 장쭤린 · 후웨이더 · 옌후이칭 · 두시구이 · 구웨이쥔 · 펑위샹 · 마부팡 · 마훙빈 · 위유런 · 탕성즈 · 마훙쿠이 · 리쭝런 · 바이충시 · 룽윈 · 장쉐량 · 황싱 · 한궈위 · 장치천 · 주리룬 · 허우유이 · 쑹추위 · 커원저 · 쑤전창 · 셰창팅 · 천젠런 · 샤오메이친
부총통 · 행정원장 · 입법원장 · 감찰원장 · 대성지성선사봉사관
외교 외교 전반 · 여권 · 양안관계(하나의 중국 · 대만 해협 위기 · 92공식 · 양안통일 · 화독 · 대독) · 중화권 · 한국-대만 관계 · 대만-일본 관계 · 미국-대만 관계(타이완 관계법 · 타이완 동맹 보호법 · 대만 보증법 · 2022년 낸시 펠로시 대만 방문 및 중국 군사훈련 사태) · 한국-대만-일본 관계(자코타 삼각지대) · 재외공관
감정 친화 · 친대 · 반대 · 중화민국빠 · 대만빠
사법 · 치안 사법제도 · 경찰 · 국가안전국 · 소방 · 사형제도
군사 전반 국방부(역정서) · 대만군(육군 · 해군 · 공군 · 국민혁명군) · 계급 · 군복 · 보병장비 · 기갑차량 · 군함 · 항공병기 · 병역법 · 체대역 · 성공령 · 핵개발 · 군벌
}}}}}}}}}
[ 역사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bgcolor=#fe0000><width=15%> 역사 ||역사 전반(민국사 · 대만사) · 대만의 민주화 운동 · 등용제도 · 세금 제도 · 연호 · 역대 국명 · 군벌 · 대외 전쟁 및 분쟁 ||
시대 역사 전반 · 삼황오제 · · · (동주 · 서주 · 춘추시대 · 전국시대) · (초한쟁패기) · (전한 · · 후한) · 삼국시대 · 서진 · 오호십육국시대 · 남북조시대 · · (무주 · 호연) · 오대십국시대 · (북송 · 남송) · · · 서하 · · (남명 · · · 동녕국) · (태평천국) · 일치시기 · 만주국 · 중화민국(임시정부 · 북양정부 · 국민정부 · 호법정부 · 우한정부 · 임시정부(괴뢰) · 유신정부 · 왕징웨이 정권 · 국부천대 · 대만)
관직 한나라의 공경 · 삼국지 관직 · 외명부 · 환관조직 · 후궁제도 · 연성공
사서 흠정이십사사(사기 · 한서 · 후한서 · 삼국지 · 진서(晉書) · 송서 · 남제서 · 양서 · 진서(陳書) · 위서 · 북제서 · 주서 · 수서 · 남사 · 북사 · 구당서 · 신당서 · 구오대사 · 신오대사 · 송사 · 요사 · 금사 · 원사 · 명사) · 오월춘추 · 여씨춘추 · 월절서 · 국어 · 전국책 · 열녀전 · 위서 · 위략 · 화양국지 · 후한기 · 양기 · 자치통감 · 동관한기 · 건강실록 · 정관정요 · 역대명화기 · 신원사 · 원조비사 · 만주실록 · 청사고 · 십국춘추 · 십육국춘추 · 사고전서
사건 신해혁명(계축전쟁 · 호국전쟁) · 선후대차관 사건 · 중화민국 국회 해산 · 홍헌제제 · 부원지쟁 · 장훈복벽 · 제1차 호법운동 · 호법전쟁 · 5.4 운동 · 하남독군 교체 파동 · 안직전쟁 · 제2차 호법운동 · 영풍함 사건 · 외몽골 출병 · 직봉전쟁(1차 · 2차) · 국민혁명(1차 · 2차) · 탕산회의 · 동북역치 · 편견회의 · 호남 사건 · 반장전쟁(제1차 장계전쟁 · 제1차 장풍전쟁 · 중동로 사건 · 봉소전쟁 · 제2차 장계전쟁 · 제2차 장풍전쟁 · 장당전쟁 · 중원대전) · 초공작전 · 중국-티베트 전쟁 · 신강 침공 · 중일전쟁(만주사변 · 열하사변 · 시안 사건 · 국공합작) · 국공내전 · 국부천대 · 제1차 대만 해협 위기 · 제2차 대만 해협 위기 · 국광 작전 · 대만 계엄령 · 2.28 사건 · 중화문명부흥운동 · 중리 사건 · 메이리다오 사건 · 제3차 대만 해협 위기 · 대만 여권운동가 피살 사건 · 천수이볜 암살 미수 사건 · 해바라기 운동 · TWICE 쯔위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 · 8.15 대만 블랙 아웃
[ 사회 · 경제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bgcolor=#fe0000><width=15%> 경제 ||경제 전반 · 재정부 · 경제부 · 중화민국중앙은행 · 신대만 달러 · 대만증권거래소 · 타이베이거래소 · 기업(메인보드 제조사) · 이동통신사 · 아시아의 네 마리 용 · ECFA ||
교육 교육부 · 대학 목록 · 재대복교
교통 교통 전반 · 대만의 철도 환경 · 교통부 · 중화민국국도(중산고속공로 · 포모사고속공로) · 타이완 성도 · 공항 목록 · 항공사(중화항공 · 에바항공 · 스타럭스항공) · 타이완철로유한회사(THSR · 쯔창하오 · 구간차) · 대만의 시외버스 · 첩운(타이베이 첩운 · 타오위안 첩운 · 신베이 첩운 · 타이중 첩운 · 가오슝 첩운) · 이지카드 · 아이패스 · 아이캐시
민족 한족 · 본성인(객가) · 외성인 · 대만 원주민(아미족 · 아타얄족 · 따오족) · 인도네시아계 대만인 · 일본계 대만인 · 한국계 대만인
화교 화교(쿨리) · 차이나타운(인천 차이나타운) · 중국계 한국인(재한 화교 · 화교협회) · 중국계 미국인 · 중국계 러시아인(둥간족) · 중국계 브라질인 · 중국계 필리핀인(상글레이) ·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 중국계 베트남인 · 중국계 싱가포르인 · 중국계 태국인 · 중국계 호주인 · 중국계 일본인 · 중국계 캐나다인 · 대만계 한국인 · 대만계 미국인 · 대만계 일본인 · 대만계 캐나다인
[ 문화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fe0000><width=15%> 문화 전반 ||문화 전반 · 영화(금마장) · 드라마 · TV방송(CTV · CTS · TTV) · 라디오 방송 · 스포츠 · 중국시보 · 빈과일보 · 미술 · 파룬궁 · 등려군 · 거류증 · 중화 타이베이 ||
요리 요리 전반(대만 요리) · 지역별 요리 · 산둥 요리 · 쓰촨 요리 · 장쑤 요리 · 저장 요리 · 후난 요리 · 광둥 요리 · 안후이 요리 · 푸젠 요리 · 베이징 요리 · 상하이 요리 · 후베이 요리 · 윈난 요리 · 만주 요리 · 청진 요리 · 한국식(종류) · 미국식(종류) · 일본식(종류) · 러시아식 · 중국술 · 대만 술(백주 · 황주 · 맥주 · 금문고량주) · · 팔진 · 만한전석
전통문화 전통악기 · 경극(변검) · 잡극(포대희) · 모란정환혼기 · 샹치 · 바둑 · 마작(국표마작 · 광동마작 · 사천마작 · 홍콩대만마작 · 홍콩마작) · 만만디 · 시누아즈리 · 한푸(여성 한푸) · 치파오 · 변발 · 인민복 · 전족 · 회회력 · 시헌력 · 한시 · 무협물(중국사대기서) · 토루 · 사합원 · 패방 · 얼후 · 고쟁 · 비파 · 싼시엔 · 쓰후 · 싼후
현대문화 만화(팬시 프론티어) · 민국기년 · 정가(傷感情歌)
종교 · 신화 삼교 · 대승 불교(선종 · 정토교 · 시왕) · 도교(종파 · 상제 · 서왕모 · 구천현녀 · 일관도 · 육갑비축 · 도술 · 태극패 · 연단술) · 유교(변천사) · 백련교 · 중국 신화 · 하백 · 관우(관왕묘) · 마조 · 산해경 · 삼황오제(복희 · 신농 · 황제 · 소호 · 전욱 · 제곡 · 제지 · 제요 · 제순) · 헌원검 · 누조 · 창힐 · 치우 · 환상종(사신 · 사령 · 오룡 · 사흉) · 동방번개
언어 중국티베트어족 · 중국어(중화민국 국어) · 관화 · 민어(대만어) · 객가어 · 오어 · 월어 · 상어 · 민어 · 객가어 · 둥간어 · 기타 방언 · 한문 · 대만 제어 · 백화문 · 한자(정체자 · 방언자 · 중문대사전) · 주음부호 · 병음(우정식 병음 · 웨이드-자일스 표기법 · 국어라마자 · 통용병음 · 국어 주음부호 제2식 · 대라병음 · 한어병음 · 팔라디 표기법 · 객가어병음방안 · 월병 · 예일식 광동어표기법) · 중어중문학과 · 제2외국어(교과)/중국어 · TOCFL · 거란 문자 · 여진 문자 · 서하 문자
관광 관광 전반 · 국립고궁박물원 · 국부기념관 · 대만의 성 · 중정기념당 · 충렬사 · 원산대반점 · 예류 · 진과스 · 핑시선 · 우라이 · 타이베이 101 · 가오슝 85 타워 · 지우펀 · 샹산 · 펑후 · 진먼
전시장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 · 난강전람관 · 가오슝전람관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color=#e81b2c><colbgcolor=#fff>상징<colcolor=#000,#fff>국가 · 국기 · 머라이언
정치 정치 전반 · 싱가포르 대통령 · 싱가포르 총리 · 싱가포르 정부(공무원) · 싱가포르 국회 · 탐오조사국
외교 외교 전반 · 싱가포르 여권 · 영연방 · ASEAN· TPP · IPEF · APEC · 영미권 · 말레이권 · 중화권 · 미국-싱가포르 관계 · 영국-싱가포르 관계 · 호주-싱가포르 관계 · 한국-싱가포르 관계 · 대만-싱가포르 관계 · 중국-싱가포르 관계 · 홍콩-싱가포르 관계 · 일본-싱가포르 관계 ·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관계 · 인도네시아-싱가포르 관계 · 인도-싱가포르 관계 · 싱가포르 비자
경제 경제 전반 · 싱가포르 달러 · 아시아의 네 마리 용 · 테마섹 · 싱가포르 거래소 · OCBC · 싱가포르개발은행· 싱가포르 텔레콤 · 싱가포르 포스트 · 블루힐릭스
국방 싱가포르군(육군 · 해군 · 공군 · 징병제) · 싱가포르 경찰청 · 싱가포르 주재 미군 · 싱가포르 주재 영국군 · 파야 레바 공군기지 · 셀레타 공항
교육 교육 · 싱가포르 국립대학 · 난양이공대학 · 싱가포르 경영대학 · 싱가포르 사회과학대학
행정구역 행정구역 전반(중구사회발전이사회 · 동북사회발전이사회 · 서북사회발전이사회 · 동남사회발전이사회 · 서남사회발전이사회)
문화 언어 · 종교 · 사회 · 요리(싱가폴 슬링) ·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 ·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 싱가포르 그랑프리 · 중국어(표준 중국어 · 호키엔어 · 광동어 · 객가어) · 영어 · 싱가포르식 영어 · 마인어 · 타밀어 · 미디어코프 · CNA · 연합조보 · 싱가포르 영화 · 싱가포르 엑스포 · 한자(간체자 · 번체자)
인물 리콴유 · 리셴룽 · 로렌스 웡
교통 싱가포르 창이 공항 · 셀레타 공항 · 항공사(싱가포르항공 · 스쿠트 항공 · 젯스타 아시아) · 싱가포르 항만공사 ·싱가포르 시내버스· 싱가포르 MRT(싱가포르 LRT) · 말레이 철도 · SMRT · SBS Transit · Land Transport Authority· 우드랜즈 역
관광 관광
민족 싱가포르인(중국계 싱가포르인 · 말레이계 싱가포르인 · 인도계 싱가포르인 · 베트남계 싱가포르인)
기타 싱가포르 주택개발청
}}}}}}}}} ||

{{{#!wiki style="padding: 5px 10px 4px; background: linear-gradient(135deg, #010066 0%, #010066 78%, #cc0000 78%, #cc0000 81%, #fff 81%, #fff 84%, #cc0000 84%, #cc0000 87%, #fff 87%, #fff 90%, #cc0000 90%, #cc0000 93%, #fff 93%, #fff 96%, #cc0000 96%, #cc0000);"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color=#fff><colbgcolor=#cc0000>상징잘루르 그밀랑 · 국가 · 국호
역사역사 전반 · 스리위자야 · 마자파힛 제국 · 믈라카 술탄국 · 영국령 말라야(말레이 연합주 · 말레이 비연합주 · 해협식민지 · 사라왁 왕국 · 북보르네오) · 일본령 말라야 · 말라야 연합 · 말라야 연방 · 말라야 비상사태 · 말레이시아 공산반란
정치정치 전반 · 양 디페르투안 아공 · 말레이시아/이념 · 정당들(희망동맹 · 국민전선 · 사라왁 정당연합 · 국민연합) · 푸트라자야 · 분리주의(동말레이시아) · 인종차별 정책(말레이시아 이민국 · 부미푸트라) · 14번째 주
경제경제 · 말레이시아 링깃 ·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 · 페트로나스 · 페로두아 · 프로톤 · KL118
국방말레이시아군 (말레이시아 해군 · PASKAL · 조호르군)
외교외교 전반 · ASEAN · IPEF · 영연방 · 말레이권 · 이슬람 협력기구 · 비자/말레이시아
교통교통 전반 · 말레이시아 항공 · 에어아시아 · 동남아시아의 철도 환경(말레이 철도 · 쿠알라룸푸르 도시철도)
문화문화 전반 · 관광 · 말레이시아 요리 · 말레이시아 영화 · 말레이시아 스포츠(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 말레이시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 말레이시아 야구 국가대표팀) · 이슬람교 · 세계유산 · 말레이시아인(말레이인 ·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 인도계 말레이시아인 · 크리스탕)
언어마인어 (믈라카 말레이어 · 사라왁 말레이어 · 사바 말레이어 · 수도권 말레이어 · 클란탄 말레이어 · 크다 말레이어 · 트렝가누 말레이어) · 라틴 문자
사회사회 전반 · SPM · (말라야 대학교 · 푸트라 대학교 · 사바 대학교 · 헬프 대학교)
기타말레이 반도 · 보르네오 섬 · 압둘 라작 · 말라야 ·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



[1] 중국어(中國語)는 한국, 일본에서만 사용되는 표현으로 정작 중국어의 본고장인 중화권에서는 쓰이지 않는 표현이다. 일본어신자체로는 '中国語'로 표기한다.[2] 중국어가 한족의 언어임을 강조할 때는 '한어'(汉语/漢語)라 부르고, 일반적으로는 '중문'(中文)이라고 한다. 화교들은 '화어'(华语/華語), '화문'(华文/華文)이라는 표현도 쓴다.[표준중국어] 관화에 기초한 표준 중국어(Mandarin)를 공용어로 지정.[종주국] [광동어] 광동어(Cantonese)를 공용어로 지정.[광동어] [표준중국어] [표준중국어] [9] 인구의 약 22%를 차지하는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에 의해 사용된다. 이들은 가정 내에서 광동어, 민남어, 객가어 등 중국 남부의 방언을 사용하며 출신지가 서로 다를 경우 표준 중국어를 사용한다. 그럼에도 말레이시아에서 표준중국어 또는 중국어 방언이 법적 지위를 갖고 있지는 않다.[10]
[[호주|]][[틀:국기|]][[틀:국기|]]의 속령이지만 인구 중 중국계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11] 관화(CMN), 광동어(YUE) 등을 모두 포함하는 코드이며, 이와는 별개로 방언마다 다른 코드가 주어져 있다.[12] 이 사람은 중국 출신이며, 표준 중국어를 사용했다.[해석]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며 어떠한 차별도 없이 법의 동등한 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 모든 사람은 이 선언에 위반되는 어떠한 차별과 그러한 차별의 선동으로부터 동등한 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14] 예를 들면 광동어(광둥성 일대의 방언)의 화자와 오어(저장성 일대의 방언)의 화자가 각자의 언어로만 대화를 시도한다면 소통이 거의 되지 않으며, 표준중국어의 모태인 관화와도 소통이 불가능하지만 중국인 사회에선 하나의 언어로 여겨지고 있다.[15] 언어학계에선 단일 언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 Chinese language(중국어)보단 Chinese languages(중국어파)나 Sinitic languages(한어파)라는 표현을 쓰는 경향이 있다.[16] 중국국민당이 옮겨간 대만에서도 장제스 정권이 강력한 표준어 정책을 추진했다.[17] 영어(영국식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현대 표준 아랍어).[18] Tiếng(㗂, 띠엥, 성)은 베트남어로 '언어'라는 뜻으로, 베트남어에서는 수식어가 피수식어 뒤로 가기 때문에 중국성이 아닌 성중국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19] 다른 나라의 사례로 비유하자면, 에스파냐어(스페인어)가 외국에서만 그렇게 불릴 뿐 자국 내에서는 카스티야어Castellano로 불리는 것과 비슷하다.[20] 지리상 가까운 샤먼 사투리와 대만 사투리처럼 서로 통하는 경우가 있긴 하나, 대부분은 서로 전혀 못알아먹는다.[21] 관화 계열의 방언 포함[22] 원래 한문은 문장 부호를 거의 쓰지 않았지만, 문장 구분을 강조할 시 없으면 안 될 때에만 부호를 썼다. 현재는 서구의 영향을 받아 문장 부호를 적극적으로 쓰고 있다.[23] 한어병음, 주음부호[24] 고립어인 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물론 고립어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간단한 구조를 가진다. 단지 중국어는 그걸 한자로 표기해 서구권 초보자로서 하여금 문자 장벽을 느끼게 한다. 영어도 대표적인 고립어이지만, 기원은 엄연히 굴절어이기 때문에 중국어와는 양상이 다르다.[25] 신기한 건, 모두 한자 문화권에 포함되어 있다.[26] 해당 링크에서 Category V 참고[27] 어순과 문법, 한자 어휘의 유사성[28] 같은 한자라도 읽는 방법이 천차만별, 교착어 특유의 복잡한 문법[29] 문법이 비교적 간단, 일본어와 달리 한자 독음법이 비교적 일정[30] 100% 한자 표기, 문법에 따라 달라지는 성조, 한어병음(발음기호)[31] 한자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되었을 것이다.[32] 한국어도 성조는 없어도 본디 고저 악센트 정도는 존재했었으나 근세를 거치며 경상도 방언 같은 방언을 제외하면 사멸되었기에 한국인들 과반수가 성조라는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해 난감해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동남 방언을 쓰는 사람들은 이미 성조에 익숙하기에 중국어 성조를 비교적 빨리 습득한다는 말이 있다.[33] 추상적인 고급 어휘는 70% 이상 공통적이다. 이 중에는 일본을 통해 건너온 한자어가 한국과 중화권으로 역수입된 이유도 있다. 이 때문에 오히려 고급 어휘로 넘어갈수록 암기가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한자를 좀 안다면 중국어로 발음은 못해도 독해가 어느정도 가능할 수 있다. 중국어 능통자가 일본어를 배울 때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 일본어도 어려운 글일수록 한자어를 많이 쓰는 경향이 있어 일본어 노베이스 중국어 능통자가 어려운 글을 대강이나마 해석이 가능하다. 이는 한문 능통자의 경우도 마찬가지.[34] 노래의 경우 아예 그 특성상 성조가 들어갈 수가 없으며, 당연히 원어민도 전후맥락을 유추해 가며 이해해야 한다.[35] 중국어의 '방언'은 언어학적으로는 별개의 언어로 분류된다. 정치적 이유로 소통이 어려운데도 사투리로 취급하거나 소통이 가능하지만 별개의 언어로 취급되는 사례는 세계적으로 많다. 반대로 거의 같은 언어임에도 정치적으로 다른 언어로 분류되는 사례로 있다. 힌디어우르두어의 사례처럼.[36] 실제로 TOPIK 상위 랭커들도 일본인이나 중국인 쪽에 절대다수가 포진되어 있다.[37] 대표적으로 ‘스포츠 경기’(比赛)라는 단어. 그 외 타국어나 타국의 지명 등을 음차할 때도 자주 사용된다. ex)赛折站[38] 아무리 한자 사용이 줄었다고 해도 결국 한국어 어휘의 절대다수가 한자로부터 왔고, 앞서 언급한 한일, 사람인 내지는 본인 이름, 요일 정도의 기초 한자도 모르면 어디가서 무식하고 교양 없는 사람 취급받기 딱 좋다.[39] 다만 포르투갈어의 경우 본토식과 브라질식 포르투갈어의 표기법이 다르다는 데서 재반론이 가능하다.[40] 다만 일본어 특성상 l-r, q-ch, x-sh, z-c를 제대로 구별해서 발음하는 것이 일본인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또한 zh, e, er은 일본어에 없는 음가이다.[41] '폭발'이라는 단어를 일본어는 爆発라고 표기하지만 중국어는 爆作이라고 표기하며, 같은 한자어인 '手紙'가 중국어는 휴지라는 뜻이지만 일본어는 편지를 뜻한다.[42] 홍콩이나 대만 쪽에서는 迷你裙이라 표기하기도 한다. 이쪽은 반음차. 대륙에서도 미니스커트를 이렇게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 듯.[예:] 영어핀란드어[44] 이 단어는 한국어 사전에는 훈차의 다른 말로 실려있어 주의해야 한다.[45] 더불어 중국 대륙의 경우 판호 발급 기준에 '게임명에 영어가 들어가면 안된다'라는 규칙이 있다.[46] 예시로 카트라이더 로고의 경우 원어인 한국어에서는 로마자로 "Kartrider"라고 하는데 중국어에서는 한자화하여 "跑跑卡丁車"라고 한다. 또다른 예시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경우도 다른 언어에서는 로고에 로마자로 "Starcraft"라고 하는데 유독 중국어판은 한자화하여 "星海爭霸''라고 한다.[47] 이는 영어는 철자법이 상당히 비일관적이고 표기와 발음의 일치도가 굉장히 낮지만, 영어 외의 언어의 철자법은 상당히 규칙적이고 제멋대로 읽는 단어도 상당히 적기 때문이다. 심지어 한국어의 외래어 표기법이 IPA에 따라 적는 프랑스어, 독일어도 중국어의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철자를 기준으로 표기한다. 독일어는 외래어를 제외하면 거의 쓰는 대로 읽으며, 프랑스어의 철자법도 꽤나 지저분하게 되어 있긴 하지만 의외로 규칙적이고 영어처럼 자기 맘대로 읽는 단어는 상당히 적기 때문에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철자 기준으로 옮기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