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8 21:51:27

소포모어 징크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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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례
2.1. 인물2.2. 애니메이션 및 만화2.3. 특촬물2.4. 영화2.5. 드라마2.6. 음악2.7. 게임
2.7.1. 콘솔 및 아케이드 시스템
2.8. TV 프로그램2.9. 기타 미디어 믹스2.10. 자동차2.11. 전자 기기2.12. 기타

1. 개요

소포모어 징크스목록을 정리한 문서.

2. 사례

<colbgcolor=#f5f5f5,#2d2f34> 범례 설명
3기나 3년 차 혹은 그 이후에 이미지를 회복한 경우
3기나 3년 차 혹은 그 이후에도 이미지 회복에 실패한 경우

2.1. 인물

  • 고우석
    마무리 전환 2년 차에 안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1] 데뷔 3년 차에 갑작스레 마무리라는 중책을 맡아서 팬들이 우려했으나 그런 우려를 종식시키며 마무리 전환 첫 시즌인 2019 시즌엔 65 경기 71이닝 8승 2패 35세이브 1홀드 era 1.52라는 성적에 sWAR[2] 4.00을 기록하며 리그 탑클래스 마무리로 군림했다. 리그 최연소 30세이브 기록을 갈아치운 건 덤.[3] 그전 기록자는 임창용이었다. 그러나 다음 시즌인 2020 시즌은 부상으로 리그 전반기를 통으로 날렸고 부상 복귀 이후에도 기복있는 모습을 보이며 40경기 41.2이닝 4패 17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10에 sWAR 0.62라는 초라한 기록을 남겼다.
  • 구승민
    포텐이 터진 2018시즌 7승 4패 14홀드 ERA 3.67로 필승조의 주축으로 자리잡았으나 이듬해에는 1승 4패 2세이브 6홀드 ERA 6.25로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2020시즌 다시금 필승조로 각성하며 5승 2패 20홀드 ERA 3.58로 2018년보다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 김설현
    2015년에 자신의 뒷태를 강조한 SK텔레콤의 프로모션 캠페인 '이상하자' 광고에 출연해서 인기를 얻은 것을 계기로 약 2년간 수 많은 광고에 출연하며 수지의 뒤를 이을 차세대 CF퀸으로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으나 2016년 지민과 함께 역사 의식 부재 논란을 일으킨 것을 시작으로 지코와의 열애, AOA 지민 권민아 괴롭힘 논란 등이 연속으로 일어나며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었다. 괴롭힘 논란이 터지기 전에 2019년 방송한 엠넷 프로그램 컴백전쟁: 퀸덤에서 좋은 무대들을 연속으로 보여줘 다시 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괴롭힘 논란에 설현이 거론되어 안타깝게도 그러지 못했다. 2023년 기준 활동을 쉬고 있으며 대중들에게도 많이 잊혀진 상태.[4]
  • 김창동
    2020 시즌에서 로얄로더를 달성하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세컨드탑에도 드는 등 T1의 기둥같은 선수가 되나 했지만, 2021 스프링에서 충격적인 부진[5]으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이후 다시 폼을 회복하면서 무난한 플레이를 보이고는 있으나, 서머 시즌에 다시 폼이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성장통을 계속 겪고 있다가, 2라운드 들어 다시 원래 폼이 돌아오고 계속해서 폼이 좋아지고 있다.
    2022년 농심 레드포스로 이적 후에는 3의 저주에 걸린 것인지 롤드컵 진출은 커녕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하면서 크게 실패한 시즌으로 마무리 하였다.
  • 드류 맥킨타이어
    레슬매니아 36에서 WWE 챔피언에 등극한 이후, 해당 년도까지는 챔피언으로써 군림했지만[6] 이듬해 미즈에게 타이틀을 잃은 후에는 월드 타이틀전에서 계속 패배하며 현재는 사실상 하이 미드카더의 위치에서 활동중이다.
  • 박주영
    2005년 K리그 데뷔 시즌 30경기 18골을 기록했으나 2년 차인 2006년에는 30경기 8골에 그쳤다. 기사
  • 백규정
    데뷔 시즌이었던 2014 시즌 3승을 거두며 신인상을 수상했고 다음 시즌에는 LPGA 투어에도 진출했으나 답이 없는 성적을 거둔 뒤 KLPGA 투어로 돌아왔으나 여기에서도 경기력은 회복되지 않은 모습. 결국 2부 투어인 드림투어까지 내려갔으나 여기에서도 매번 컷탈락만 기록하고 있으며, 매해 시드순위전에 참가하지만 예선도 못 통과하고 있다.
  • 사쿠라이 타카히로
    상당한 연기력과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성우지만 불륜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산산조각이 났고 다방면으로 성우계의 전설이 되었다.
  • 소형준
    2020년 고졸 신인 선발 투수로 10승을 달성하며 신인왕을 수상하였으나 다음해에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피하지 못했는지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2022년에는 완벽하게 부활하며 kt 구단 최초 전반기 10승을 달성하는 등 토종 우완 에이스로 성장하고 있다.
  • 손우현
    2018년 KT의 신입 미드라이너로 혜성 같이 등장해 데뷔 첫해 팀의 에이스로 군림하며 KT의 서머 시즌 우승을 이끌었으나 아프리카로 이적한 이듬해, 극심한 부진속에 주전자리까지 빼앗기고 팀도 8위로 추락할만큼 처참하게 망했다.
  • 스즈키 타츠히사
    불륜 폭로로 자신이 맡았던 대부분의 배역에서 하차했으며, 평판이 완전히 추락해버렸다.
  • 아이린
    아이돌로 데뷔한 나이가 타 아이돌 멤버들보다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Red Velvet의 리더이자 비주얼 멤버로서 압도적인 외모가 주목받으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2019년에는 아이유의 뒤를 이어 참이슬 소주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을 정도. 그러나 이 때의 인기를 발판심아 영화 더블패티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하는 등 막 개인 활동을 시작하려 할 때 갑자기 갑질 사건이 터져 한순간에 이미지가 나락으로 추락했다. 해당 사건 이후 아이린의 개인 광고 및 개인 활동은 완전히 소멸했고 Red Velvet 그룹 활동이 아니면 매체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 오카모토 노부히코
    인지도가 급상승했고 그로부터 한 동안은 시대를 지배하는 정도의 대활약을 했지만 결혼한 상태에서 다른 여성과 불륜을 저질러 크게 물의를 빚었다.
  • 이노우에 카즈히코
    연기력이야 두말할 나위도 없이 완벽하지만, 난잡하기 그지없는 사생활과 다혈질적인 성격 때문에 논란이 많다.
  • 채은성
    2016년에 3할 타율을 기록하며 드디어 포텐셜이 터지나 했지만, 17년에 극악의 부진으로 리그 WAR 최하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8년 다시 살아나며 제대로 각성, 실력이 아니라 소포모어 징크스였음을 증명했다.[7]
  • 최준용
    2021년 후반기 완전히 포텐을 터뜨리며 KBO 타자들이 선정한 리그 최고의 직구를 선보여 20홀드, ERA 2.80을 기록했으나 2년 차에 들어선 2022시즌부터 직구의 무브먼트와 평균 구속, 구위가 하락하고 4점대의 ERA를 기록했다. 다만 2년차 당시의 부진은 기존 마무리 김원중의 부상 이탈로 인해 맡고 있었던 마무리 보직에 대한 부담감도 원인 중 하나일 것이라는 시선도 있다.[8]
  •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레스터 시티 FC 감독 한정. 첫 시즌에는 보잘 것 없던 선수들의 각성을 이끌어내고 탁월한 전술 능력으로 여우들의 기적을 이뤄냈으나 2년 차엔 수비 불안이 나비 효과를 불러내어 팀이 흔들리게 되더니 결국 경질의 아픔을 겪게 된다.
  • 키시모토 마사시
    소년 만화 3대 걸작 중 하나인 나루토를 집필한 만화계의 거물 중 1명이었으나, 차기작인 사무라이 8: 하치마루전은 대체적으로 팬들에게 외면당하고 있을 뿐더러, 그래도 보는 팬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다고 하는데, 주된 비판점은 설정도 스토리도 난잡하기 짝이 없고, 캐릭터도 그다지 매력 없다는 점이다. 한 마디로 말해 네임드 빨에 기대는 졸작인 셈. 결국 사무라이 8은 연재 시작한 지 1년도 안 돼 완결이 났다.[9]
  • 하니(EXID)
    역주행 다음 해인 2015년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MC 고정도 하는 등 EXID의 유명 멤버로 엄청난 인기와 좋은 이미지를 유지했으나 다음 해인 2016년이 되자마자 김준수와의 열애를 인정한 것을 시작으로 예능에서 눈물을 흘리는 빈도가 너무 자주 나온 것에 대한 논란과 EXID의 정규 1집 성적 하락 등으로 인하여 인기가 많이 하락했다. 2019년 EXID가 사실상 해체한 후에는 연기자로 전향했지만 출연한 작품이 모두 낮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2023년 현재는 대중의 관심을 거의 받지 못하는 상태.
  • 함덕주
    포텐이 터진 2015 시즌 7승 2패 2세이브 16홀드로 두산의 14년 만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으나 엄청난 혹사로 이듬해에는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2017년 이후로는 꾸준히 두 자릿수 홀드를 기록하는 등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2. 애니메이션 및 만화

  • 건담 시리즈
    40여 년을 이어온 시리즈이고 다른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작품들이 하나같이 세계관이 다르거나 같아도 시점이 달라서 신작이 나올 때마다 팬덤 간의 파벌이 일어날 정도로 문제가 제기된다.
    • 기동전사 Z건담기동전사 건담 ZZ
      Z의 속편이라는 컨셉이 풍기지만 정작 작품 내에선 분위기가 안 좋은 쪽으로 달라지고 메카디자인도 이전 기체들을 거의 그대로 색놀이해서 쓰는 등[10] 여러가지로 악평을 많이 받았다. 또한 스토리도 다른 건담들과 다르게 더블제타는 너무 웃기고 밝은 분위기이고 모에모에한 캐릭터들만 잔뜩 내보낸다는 비판도 받았고 급기야 치정싸움까지 벌여서 당시도 지금도 평이 Z때보다 낮았다.[11] 그런만큼 프라모델 산업도 퍼스트 건담, 제타 건담, 뉴 건담에 비해서 항상 더블제타 건담은 뒷전이었고, 애니메이션 산업에서도 퍼스트, 제타와는 다르게 극장판도 없다. 팬들 사이에선 아예 반 외전취급 당할 때도 많았으며,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플 투의 설정들이 재조명되면서 더블제타가 환기되기 이전까지는 "스토리 요약문만 봐도 된다"는 식으로 소개될 때도 많았다. 그렇다고 무슨 흑역사 같은 작품은 절대 아니라 나름 잘 짜여진 수작인데 앞뒤가 너무 고평가받아서 상대적으로 낮은 평을 받는다.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기동전사 건담 UC[12]
      역샤와 더블제타의 요소들을 그대로 가져와서 재해석한 것치고는 너무 심한 설정 붕괴, 기존의 주제 의식 퇴보, 뉴타입론의 어처구니 없는 해석 등 올드팬들의 안좋은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그나마도 6화까지는 어떻게든 끌고 왔지만 7화에서 슈퍼로봇화되면서 철혈보다는 훨씬 낫지만 '건담' 자체의 정체성을 상실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막장화되었다. 오히려 우주세기가 아니라 독립적인 작품으로 나왔다면 호평일색이었겠지만 괜히 후쿠이가 우주세기랑 억지로 이으려다가 역습의 샤아 빛만 바랬다면서 샌드백이 되는 중.
    • 기동전사 건담 SEED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기존의 건담 시드도 무지 욕을 많이 얻어먹었지만 그대로 어떻게든 납득은 가고 막 혈압이 오를 정도의 막장화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최종전의 연출이 상당히 좋았기에 그러려니 했다. 특히 역대 최고 수준의 OST와 매력있는 캐릭터들, 멋진 기체 디자인 등 외적인 요소도 상업적으로 캐리를 해주었다. 하지만 정작 속편인 시드데스티니가 너무 개막장화가 되면서 주인공이 누군지도 모르게 되었다. 기존의 희미했지만 그래도 납득이 가던 주제와 캐릭터들의 행동이 더욱이 미궁이 되었고 전쟁의 참혹함, 싸움의 희생양 등으로 묘사되었던 스토리가 그냥 개인적인 치정싸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었으며 건담도 아니고 그냥 일개 영상물로써의 자격도 없는 쓰레기가 나오기 이전까진 역대 최악의 건담 시리즈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OST, 기체 디자인, 성우의 열연 등은 호평이었다.
    • 건담 빌드 파이터즈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건빌파는 AGE로 인해 망해가는 건담 시리즈 자체를 살린 명작이라고 평가받지만, 건빌트의 반응은 초반 몇 화 이후에는 그저 매화마다 까이는 신세다.
    •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배틀로그건담 빌드 다이버즈 배틀로그
      전작의 연출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데 비해 스토리도 없고, 여러 캐릭터가 짤막하게 끝난지라 기대치에 비해 평가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건담 빌드 메타버스
      빌드 시리즈 10주년 작품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나온 시리즈 신작인만큼 기대감이 컸을 터였던 팬들이 실망할 수밖에 없는 퀄리티였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 공복의 저녁식사 휴재 전 → 휴재 후
    휴재 전과는 너무 비교될 정도로 그림체와 스토리가 달라져 평점이 내려갔다.
  • 구름이 피워낸 꽃 초반부 → 후반부
    다른 네이버 웹툰들이 질질 끄는 전개로 비판받는 반면 이 웹툰은 지나칠 정도의 급전개 요소로 지적받고 있다.
  • 나루토 1부 → 2부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사실 1부라고 문제점이 없던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21세기 소년 점프를 대표하는 만화로 꼽히면서 여기서 굉장한 스토리, 연출력을 자랑한다는 호평이 많았지만 2부와 후반부인 제4차 닌자대전에서 모든 문제점이 폭발해 버렸고 그 후에 그 문제점 많은 나루토는 선녀로 보일 정도로 문제점이 심한 보루토가 나왔다. 애니판은 초반에 코믹스보다 평가가 좋았지만 약 20화 분량의 장기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진행된 이후 코믹스판 못지 않게 평가가 좋지 않았다가 코믹스 본편 에피소드에 돌입한 후 기존에 혹평받았던 요소인 개연성과 작화, 연출을 개선하며 서서히 반등하고 있다. 다만 평가와는 별개로 일단 점프의 돈줄이자 나루토란 장르의 인공호흡기 역할은 충실하게 하고 있는지라 서양권에서만큼은 평가와는 별개로 흥행한 작품 라인에 들어가긴 한다. 동양권에선 사실상 평가와 수익 모두 뒤안길 신세에 가까워졌는데 이유는 작품 자체가 워낙 평가가 나쁜 것도 있으나 보루토의 후광이 되줄 나루토란 작품의 유행이 동양권에서 더 빨리 잦아든 것도 있다. 반면 서양권의 경우 동양권에서 신규로 흥하는 작품들이 별로 흥하질 못하고 나루토, 포켓몬 등 보다 유명하고 오래된 장기작들이 더 선방한다. 물론 거기서도 평가는 나빴지만 일단은 나루토 후속작이니 많이 봐주는 상황이었다가 TVA 181화 이후 이루어진 연출 및 작화 대폭 개선을 통해 다시금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키시모토 마사시가 보루토의 스토리 작가를 담당하게 되면서 스토리 면에서의 문제점들이 개선되기는 커녕 새로운 문제점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다 보니 연출이나 작화로 회복된 인기가 다시 무너지고 있다.
  • 내일은 실험왕: 전국 대회 예선 편 → 전국 대회 본선 편, 세계 대회 편
    전국 대회 예선때도 일부 문제가 있긴 있어도[13] 성장물로서의 작품성이 좋아서 큰 호평을 받았지만 본선부터 악역인 태양초등학교 교장의 악행이 인과응보 없이 넘어가는 등 문제점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마지막 권에서는 미국 팀한테 패배하고 커플링 떡밥도 풀리지 않아서 결국 용두사미가 되어 끝났다. 다만 동인계에서 캐릭터들의 인기는 올림피아드의 외국인 캐릭터들이 국내 대회의 한국인 캐릭터들보다 인기가 높다.
  • 대니 팬텀 시즌 1, 2 → 시즌 3
    무리하게 종영한 탓에 모든 떡밥의 의미가 휘발되었으며, 마무리 역시 흐지부지되었다.
  • 데스노트 1부 → 2부
    1부는 현실성, 심리전, 연출력과 주제의식 등이 치밀하게 잘 묘사되어 지금까지도 일본 만화/애니 중 가장 뛰어난 명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지만, 2부는 1부에 비하면 평가가 다소 박하다. 2부가 망작까지는 아니지만 볼 때마다 1부까지만 보려는 사람이 많으며 1부에서 라이토L 중 한 명의 승리로 깔끔하게 끝냈어야 했다는 의견이 많다. 이 두 명의 대립 구도가 데스노트란 작품의 상징이기에, 라이토와 L의 대립 구도가 아닌 2부를 많은 독자와 시청자들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작가 역시 바쿠만의 작중작인 REVERSI를 통해 2부를 연재한 걸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 또봇 시리즈
    • 변신자동차 또봇 9기 → 10기 이후
      10기 이후로는 난해해지는 스토리와 비중 분배 실패로 인해서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명작이라고 불릴지는 꽤나 평가가 갈린다.
    • 애슬론 또봇 1기, 2기 → 3기
      주인공 교체로 인해 전작에서 없던 문제점들이 생기고 전작과의 연관성을 살리지 못해 호불호가 갈리는 시즌이 되었다.
    • 또봇 V, 또봇 V2 → 또봇 V 우주수호대
      시리즈 최초의 리부트작으로 2기까지는 전성기였으나, 3기인 우주수호대가 용두사미 결말로 끝나면서 미완결로 끝나버렸다.
  • 드래곤볼 Z드래곤볼 GT
    GT는 흥행성이나 작품 자체는 성공한 편이지만 좋은 소재들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이 교차하는 작품이 되었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디즈니툰 스튜디오 후속작
    디즈니 본사에서 만든 원조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세계적으로 크게 흥행하며 2D 애니메이션계에 이름을 남겼지만 이를 가져다가 본사와 다른 인물들로 구성된 툰 스튜디오 소속 제작진들이 만든 후속 시리즈들은 이와 크게 비교되면서 욕 먹고 있다. 물론 디즈니 본사에서 제작한 것 보다는 못해도 평가가 좋은 후속작들도 아주 드물게는 있다.
  • 러브, 데스 + 로봇 시즌 1 → 시즌 2
    시즌 1은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자유로운 막장 수위와 비주얼,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로 이루어진 단편들로 호평받았으나, 시즌 2는 낮아진 수위, 비주얼만 좋은 단편 애니메이션들, 부실한 전개로 시즌 1의 반도 못 따라갔다.
  •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 1기2기
    러브 라이브 미디어 믹스의 중심인 애니메이션 중에서 후속작의 작품성이 가장 낮은 사례. 무인편 애니는 비록 전개 부분에서 개연성 문제가 있었지만 소규모 컨텐츠였던 시리즈를 아이돌 마스터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하는데 기여를 하고 상징성과 대중성까지 사로잡았다. 선샤인니지동은 무인편의 개연성 문제를 해결하여 작품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슈퍼스타 애니는 무인편 애니 감독 쿄고쿠 타카히코의 단점들이 모조리 터지면서 2기는 역대 애니메이션 시리즈 최악의 망작이 되어버렸다.
  • 럭키짱돌아온 럭키짱
    럭키짱은 특유의 기괴한 센스로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김성모 화백의 인기작이었고 마사오 같은 캐릭터는 나름대로 참신한 캐릭터성으로 호평받기도 했지만, 돌아온 럭키짱은 설정이나 전개, 작화에 있어 기본적인 수준의 성의와 개연성조차도 찾아보기 힘들다.
  • 머니게임파이게임
    머니게임은 적절한 반전과 결말, 그리고 각 사회 정권을 풍자하는 내용으로 큰 인기를 얻어 여러 매체에서 패러디하다가 웹예능까지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파이게임은 전작 머니게임보다 더 잔혹해진 전개와 심해진 질질 끌기, 그리고 반복되는 전개로 인해 뒤로 갈 수록 좋지 않은 평을 받았다.
  • 메가마인드메가마인드 vs 둠 신디케이트
    전작인 메가마인드는 드림웍스 장편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상당한 인기작임에도 불구하고 로튼토마토 0%를 기록할 정도로 드림웍스에서 가장 돋보이는 망작이 되었다.
  • 미나미가 1기 → 2기와 그 이후 시리즈
    1편은 크게 호평받은 일상물이었고 인기에 힘입어 2기, 3기, 4기가 계속 나왔다. 2기는 1기와 작풍이 많이 달라 시청자들에게 큰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3, 4기를 거치며 조금씩 1기의 색깔을 찾으려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가장 평가가 좋은 건 역시 1기.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Crystal
    세일러문 20주년 프로젝트로 원판 방영 이후 22년만의 리부트판이나 90년대 첫 선 당시에 작화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뜻하지 않은 작붕을 일으키며 논란을 일으켰고[17], 이후 한국 방영판조차 더빙판이 아닌 자막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국 팬들에게도 큰 반발을 일으켰다.
  • 바라카몬한다군
    프리퀄 작품이지만 작가가 바라카몬에서 벗어난 독자적인 작품을 만들라고 요청하는 악수를 두는 바람에 폭망해버려 2기 제작이 엎어졌다.
  • 바쿠간 시리즈
    • 슈팅 바쿠간: 배틀 브롤러즈 → 뉴 베스트로이아 → 건달리아 인베이더즈 → 메크타늄 서지
      뒤로 가면 갈수록 넘쳐나는 파워 인플레 때문에 평가절하되기도 하다만 그렇다고 망작이나 졸작까지는 아니고 퀄리티 자체는 그럭저럭 볼만하다. 다만 본토인 일본이나[18] 한국에서는 소포모어 징크스인지 미묘하다. 사실 1기 자체가 실질적 스토리 퀄리티로 호평받았기보다는 그저 소년 배틀 만화 속에서 여자 캐릭터가 많이 부각된다는 점과, 특히 어떤 반전만 주목받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 바쿠간 배틀 플래닛바쿠간 배틀 바쿠기어
      투니버스가 맡은 배틀 플래닛은 중복 캐스팅이 대폭 줄어들 정도로 엄청난 성심을 썼지만, 후속작인 아머드 얼라이언스는 재능TV로 바뀌면서 성우들이 물갈이되었고 수입사마저 사업을 때려치워 후속작 방영이 불투명해졌다.[19]
  • 배틀 스피리츠 소년격패 단, 배틀 스피리츠 브레이브그 이후 시리즈들
    초기 일상 카드배틀물로 나온 배틀 스피리츠 소년돌파 바신은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이세계 모험물적인 요소 + 시리어스한 스토리 전개를 내세운 소년격패 단이 큰 성공을 거두고 이후 소년격패 단에서 이어지는 배틀 스피리츠 브레이브를 통해 전성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후 소년격패 단, 브레이브 시리즈로 인한 지나친 기대로 인해 이후 시리즈들도 덩달아 펌하되는 역효과가 나타나고, 결국 애니를 접고 말았다. 이후 혁맹의 가레트와 미라쥬 등 신 시리즈들이 나오나 바신 단 편의 인기에 기대어 겨우 연명하는 상황이다. 어떻게 보면 소포모어 징크스의 대표 케이스.
  • 불멸의 그대에게 1기2기
    원작 특유의 감성을 크게 망치지 않아 무난하지만 1기보다 스토리의 질이 조금 떨어졌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 소녀의 세계 1부 → 2부
    월요일 웹툰에서 상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었으나 호평이 우세했던 1부와는 달리 2부에서는 비판이 크게 증가했다.
  • 슈렉 2슈렉 3
    시리즈 중 평가가 제일 안 좋아 시리즈가 4편으로 막을 내리게 만든 원흉으로 평가받는다.
  • 슬레이어즈 애니메이션 1~3기까지 → 슬레이어즈 Revolution, 슬레이어즈 Evolution-R
    슬레이어즈 애니메이션의 경우 당대 인기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특히 90년대 인기 애니메이션 하면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과 인지도에서 어께를 견줄 정도로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수작이었다. 3기인 TRY도 이전 기수에 비하면 안 좋은 평가가 있었지만 단지 호불호가 갈린다 정도였다. 그러나 21세기 들어서 오랜만에 나왔다는 4기 레볼루션, 에볼루션은 처절히 망해서 슬레이어즈의 인지도를 듣보잡으로 추락시켰다. 원작 소설의 경우 여전히 멀쩡하긴 하지만…
  • 신과함께
    저승편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평가를 받았고 실제 신과함께 수상관련 기록은 죄다 저승편과 관련되어 있다. 하지만 이승편은 여러모로 작가무리수와 이야기 질질끌기로 인하여 평이 좋지 않았다. 다만 마지막 신화편은 그럭저럭 마무리를 지은 편.
  • 신기한 스쿨버스(1994)신기한 스쿨 버스 2
    원작 종영 20년 만에 나온 후속작이지만 원작과는 매우 동떨어진 모습과 설정에 처음 공개되었을때 부터 말이 많았고, 정규 시즌 방송 후에도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렸다. 전작에 비해 큰흥행은 하지 못했지만 교육용 목적에는 충실하고 재미도 충분한 평작~수작에 속한다.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TV판 → 극장판
    TV판은 명작이었으나, 극장판은 작화가 TV판보다 구려 완벽한 흑역사가 되었다.
  • 싸움독학 1부 → 2부
    초반까지는 박태준 유니버스의 전성기를 이끌어 간 작품이지만, 2부는 현재 싸움독학의 평가를 떨어뜨린 최악의 수로 평가받는다.
  • 아바타 아앙의 전설코라의 전설
    사실 코라도 못해도 평작에서 수작은 되는 작품이나 문제는 전작이 아앙인지라 소포모어 징크스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꽤 된다. 게다가 코라 작품 내에서도 시즌 2가 시즌 1보다 못 나오면서[20] 작품 자체도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었다.
  •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
    이 문서의 가장 대표적인 시리즈로 1편부터 6편까지의 평가가 순서대로 떨어진다. 1편은 상당한 수작으로 인정받으며 2편도 합격선이었고 3편부턴 본격적으로 개그오락노선을 타긴했지만 그래도 액션씬이 좋아서 넘어가졌다. 하지만 4편부터 평가가 더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기어이 5편에선 흥행도 실패했고 오랜만에 디즈니+로 나온 6편도 5편만큼 평가가 좋지 않다. 다만 스핀오프인 스크랫 이야기는 망한 5, 6편에 비해 평가가 좋다.
  • 아이카츠! 1부(이치고 제네레이션) → 2부(아카리 제네레이션) → 아이카츠 스타즈!아이카츠 프렌즈!아이카츠 온 퍼레이드!아이카츠 플래닛!
    1기 때는 큰 비판이 없었고 비판이 시작된 것은 2기부터였지만 후반부에 전개가 기승전결이 확실해서 몇몇 비판을 가하는 팬들을 제외하면 매출도 평균적이었고 극장판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였지만 3기가 시작되고 난 후 불만이 커지더니 후반부에서 전개성이 큰 비판을 받고 1부때에 비해 경쟁도 드라마틱한 요소도 빠진 주연들의 너무 평화로운 분위기가 큰 비판을 받았다. 아케이드 게임도 애니메이션처럼 퀄리티를 높히지 않아서 인기가 떨어진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체적으로 매출이 크게 저하된 것도 이런 비판의 이유를 뒷받침한다. 결국 아카리 제네레이션을 178화에 조기종영하고 아이카츠 스타즈!를 내놓았으나, 무인편에 비해 급격하게 바뀐 그림체와 이해를 할 수 없는 몇몇 전개, 그리고 이쪽도 아케이드를 표방해서 꽤나 무리수를 둔 전개로 인해 오히려 아카리 제네레이션보다 수익이 떨어졌으며 결국 2년 만에 신작인 아이카츠 프렌즈!를 내놓았으나, 이쪽도 시도때도 없는 작붕에 질질끄는 스토리 그리고 점점 재미가 없는 내용까지 포함해서 매출도 수직하락했고 결국 조기종영까지 하는 바람에 결국 수작이 되지는 못했다. 아이카츠 온 퍼레이드!는 매출 자체는 회복은 했으나, 프렌즈부터 발생한 작붕 문제가 심각해지고 주인공의 먼치킨 전개로 혹평을 받았으며, 아이카츠 플래닛!은 스토리는 나쁘지는 않으나, 실사판과 병행하는 전개로 인해 아이카츠 시리즈의 몰락의 정점을 찍었다.
  • 약한영웅: 한강 결전 → 엔딩
    조금 구질거리는 면이 있어도 떡밥들도 서서히 회수하고 캐릭터들의 성장을 보여주면서도 등장인물의 거의 모두가 나름대로 크게 활약하는 등 나름 깔끔하게 대서사시를 끝낸다며 크게 호평하는 여론이었으나 254화를 기점으로 나백진 팬들을 제외하면 평가가 안 좋은 쪽으로 크게 뒤집어졌다.
  • 약속의 네버랜드 1기2기
    1기는 원작 초월이라는 말이 들릴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으나, 2기는 원작 요소들을 대거 삭제하고 오리지널 요소를 넣는 등, 개연성 없는 전개로 인하여 평가가 좋지 않다.
  • 오렌지 마말레이드하나의 하루[21]
    오말 자체도 3부에서 극단적인 갈등 구조로 말이 많았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무난하게 끝나면서 석우 작가의 대표작으로서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하지만 후속작인 하나의 하루는 메인 빌런인 윤시원문제점이나 너무나도 암울한 요소 등으로 평가가 좋지 않다.
  • 오로지 너를 이기고 싶어188화 → 189~215화
    새로운 서브 캐릭터인 오리지가 등장했는데, 그와 동시에 멀쩡하게 나아가고 있던 로맨스 웹툰의 장르를 뜬금없이 NTR로 바꿔버리면서 별점, 평가, 민심 모두 박살나게 만드는 이해할 수 없는 전개가 되어버렸다. 이후 에피소드에서 전개 변화 및 캐릭터의 상황이 변화하면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 오소마츠 상 1기 → 2기
    1기는 오소마츠 붐을 일으켰지만, 2기는 지나치게 선정적인 묘사로 혹평을 받았고 타 작품들에 밀려 관심조차 받지 못했다. 다행히 극장판과 3기는 2기의 문제점을 피드백하면서 훨씬 평가가 나아졌다.
  • 와라! 편의점 ONATVA
    웹카툰판은 원작의 개그 센스에 가깝게 잘 만든 수작인 반면, TV판은 전작에 비해서 오히려 퇴보해 흥행에 실패했고 결국 후속 시즌 제작도 무산되었다.
  • 우미무스메 프리티 더비 1기, 2기, ROAD TO THE TOP3기
    1기는 스페셜 위크가 일본총대장으로 등극하는 전형적인 성장물로 무난한 평가를 받았고, 2기는 토카이 테이오메지로 맥퀸의 우정과 시련 극복을 그려내고 이면에는 라이스 샤워같은 조역들의 서사도 감동적으로 그려내 우마무스메 애니 시리즈 최고의 시즌으로 각광받았으며, RTTT 역시 세기말 클래식 3인방의 라이벌리를 단 4화안에 깔끔하게 그려내어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3기의 주인공 키타산 블랙의 경우는 원본마가 동시대 티엠 오페라 오, 심볼리 루돌프 만큼 화려한 커리어를 기록했다 보니 억지로 유리멘탈을 만들어 스페와 테이오와 같은 레퍼토리를 재탕하는 데는 상당한 무리가 있었다. 그 외에도 등장인물들의 수가 지나치게 늘어나다 보니 중반에 비중이 사라진 우마무스메도 적지 않고 연이은 애니 시리즈의 성공으로 인한 제작진의 오만함까지 더해 서사 부실, 연출 실패로 역대 애니 시리즈 중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게 되었다. 오죽하면 3기만의 장점이라고는 최고의 평가를 받는 작화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 이누야샤반요 야샤히메
    전작인 이누야샤는 매우 깔끔하게 결말이 났으나[22] 후속작 반요 야샤히메가 나오면서 말아먹었고 매우 낮은 작화 퀄리티, 전작 요괴 재활용, 수많은 설정오류, 재미없는 스토리, 히구라시 토와의 지나친 주인공 보정, 셋쇼마루의 비중 독식 등으로 비판받고 있으며 야샤히메 자체를 비정사 취급하는 팬들도 있다. 1기는 평가가 매우 좋지 못하며 2기는 1쿨은 호평을 받았으나 2쿨 이후가 혹평을 받았다.
  • 인생존망인생존망2
    주제의식과 서사만큼은 확실히 강조된 전작에 비해 의견이 갈리는 편으로, 전작에서 깔끔히 끝냈던 내용을 어거지로 이어붙이는 전개로 인하여 호불호가 갈리는 중이다.
  • 일상CITY
    일상은 애니메이션의 상업적 실패와 별개로 일본과 서양권에서 인기가 높은 작품이지만, CITY는 일상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탠드 얼론 시퀄임에도 완결까지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고 애니메이션화 또한 불발되었으며, 일상의 재연재가 시작되고 개최된 아라이 케이이치전 등 여러 이벤트에서도 언급조차 없는 작품이다.
  • 주먹왕 랄프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전체적으로 전작 못지않은 수작이라는 평이 많지만, 전작과 전개방식과 배경, 주제의식이 너무 달라지고 전작의 캐릭터들의 성격변화가 갑작스럽다는 평도 있어서 호불호가 다소 갈린다.
  •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TV판 → 극장판
    리부트인 극장판은 TV판의 변주에 허무한 결말로 끝나 평가가 높지 않다.
  • 총몇명 스토리 → 총몇명 스토리 2
    스토리와 캐릭터들 탓에 단숨에 구독자 200만 돌파 및 각종 2차 창작들이 나와 2019년 한 해를 휩쓸며 인기를 자랑했고 그후에도 프리퀄이나 지옥그 같은 작들로 세계관을 확장시켰으나 시즌 2는 전작보다 개성없는 신캐들 흐지부지 하게 넘어간 떡밥들 악역들의 미화 및 어처구니없는 최후 등의 문제로 인해 조회수 부진으로 한 달 가까이 신규 콘텐츠만 올렸을 정도로 최악이라 불렸지만 이 작품 후에 나온 그로봇과 저주빌라가 평균 100만 조회수로 선방하며 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그로봇은 도서로도 출판되었다.
  • 카 2
    카 1의 경우는 평단의 평이 다른 픽사 영화들에 비하면 박한 편이지만, 매력적인 설정과 캐릭터, 음악으로 완성도가 높은 편이며, 팬층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그 뒤를 나온 카 2의 경우는 이전작의 매력과 감동을 전혀 잇지 못했고, 무리수 설정과 스토리로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가장 평이 낮다. 픽사의 2010년대 초반 침체기를 만드는데 일조한 작품 중 하나다. 다음 후속작인 카 3: 새로운 도전은 심기일전해서 만들어서인지 평가가 훨씬 더 좋아졌지만, 흥행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낮아졌다.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중반부 → 후반부
    전 중반부까지는 호평을 받았으나 후반부에는 갑작스러운 급전개와 수많은 캐릭터들과 떡밥이 증발했으며 중요한 떡밥도 회수하지 못했을 뿐더러 스토리의 퀄리티도 호불호가 갈리기에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용두사미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혹평을 받았으며 게다가 작품이 인기가 없는 것도 아니고, 단행본과 애니 모두 최전성기의 인기를 구가함에도 작가가 단지 그림을 그리고 싶지 않다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이유로 후반부를 떡밥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급전개로 완결을 내버린 행보에 전 세계의 팬들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실망감을 주었다.
  • 쿵푸팬더, 쿵푸팬더 2쿵푸팬더 3, 쿵푸팬더 4
    1편과 2편은 명작이라는 평을 받았으나, 3편과 4편은 팬을 실망시킬 수준은 아닌 괜찮은 작품이지만 지루한 스토리와 악당의 카리스마가 부족하다는 등의 단점이 있어 3편은 범작 4편은 졸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사실상 전작의 명성을 따라가지는 못한 격.
  • 토이 스토리, 토이 스토리 2, 토이 스토리 3토이 스토리 4버즈 라이트이어
    3편은 10년 넘게 시리즈를 지탱해준 캐릭터들과 팬들에게 바치는 헌사와 같은 작품이었던만큼[27] 각 캐릭터들의 비중과 활약도 모두 챙기면서도 감동적인 결말로 호평일색이었다. 하지만 4편은 우디와 버즈에게 캐붕이 일어났다는 논란을 입었고, 캐릭터들의 비중조절도 실패했으며[28] 3편에서 장대하게 마무리지었던 캐릭터들의 서사도 뜬금없이 변경되어서 비판을 받았고[29] 결정적으로 3편의 업적을 뒤엎는 결말 때문에[30] 극단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 되어버렸다. 일부 팬들은 1, 2, 3편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짚어주는 완벽한 4부작이라고도 주장하며 오히려 전작들을 뛰어넘을 수도 있는 작품이라는 해석도 있다.[31] 스핀오프인 버즈 라이트이어는 너무 무난하고 따분하게 나와 흥행에 실패했다. 버즈의 성우인 팀 앨런도 좋은 스토리지만 토이 스토리와는 전혀 연결고리가 없다고 에둘러 비판하기도 했다.
  • 틴 타이탄틴 타이탄 GO!
    원작과의 괴리감이 너무 심해서 욕도 많이 먹고 안티팬도 많은 작품이지만, 애초에 틴 타이탄 GO는 안 망가지는 캐릭터가 없을 만큼 작정하고 만든 병맛 애니이며 원작을 모르고 보거나 원작이나 GO 둘 다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실제로 카툰네트워크 시청률에서는 항상 TOP 3에 들만큼 나름의 인기를 끌어 소포모어 징크스에 해당한다고 보기엔 애매하고 원작과의 괴리감이라고 하는 걸 빼고 보면 나름 괜찮은 작품이라는 게 중론이다.
  • 페어리 테일: 천랑섬 편 → X791편 → X792편
    X784년 편은 좋은 편이었고, X791년 편은 호불호가 갈리기는 해도 인기가 있고 평도 X784만큼은 아니어도 괜찮은 편이지만 최종장은 그야말로 그 전의 문제점들이 극대화되어 위상이 떨어지고 용두사미 작품으로 전락했다. 아예 작가도 애초에 여기까지 길어질 만화가 아니였으나 여캐 그리는 게 재밌어서 여기까지 왔다고 하니 말 다한 셈. 전작인 레이브도 비판점도 있지만 갈 수록 평가가 좋아지던 걸 생각하면 확실히 전작보다 퇴보한 셈. 그나마 후속작인 에덴즈 제로에서 심상치 않고 신선한 전개로 가고 있는데 덕분에 독자들은 당황하면서도 기뻐하는 상황. 그리고 페어리 테일: 100년 퀘스트도 애니가 재개하는 터라 반응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하이브, 개장수데드퀸
    1~3부에 해당하는 하이브는 탄탄한 세계관과 아군 적군 막론하고 매력적인 인물 묘사[34]로 큰 호평을 받았고 프리퀄 격인 개장수는 인기 캐릭터인 개장수를 내세워 세계관 설정을 잘 풀어내어 평이 좋았다. 그러나 최종장 4부에 해당하는 데드퀸은 작가의 건강 악화로 인한 급전개와 캐릭터 붕괴, 부실해진 빌런들, 미회수 떡밥으로 인해 결말에 이르러서 좋지 못한 평을 받으며 끝났다. 때문에 하이브는 3부에서 열린결말로 끝났고 데드퀸은 최종장이 아닌 외전이라며 독자들한테 외면받는 중.
  • 헬로 카봇 시즌 1~3 → 시즌 4 이후
    시즌 1~3은 평가가 나쁘지 않았으나, 그 이후로는 막나가는 스토리와 과도한 카봇의 추가 등으로 인해 불호가 많다.
  • 헬퍼 시즌 1 → 시즌 2
    시즌 1은 한동안 역대급 웹툰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시즌 2는 늘어지는 전개와 일진 미화, 간접광고 과다 노출, 혐오스러운 표현, 억지스런 사회 비판 등 여러 문제점이 겹쳐 평이 좋지 않다.
  • 환상마전 최유기최유기 RELOAD, 최유기 RELOAD GUNLOCK
    환상마전 때는 3쿨, 4쿨이 오리지널 에피소드였지만 그래도 스토리가 일관성 있게 잘 만들어졌다는 호평이 많았는데 리로드, 건락에 와서는 스토리 진행 분위기와 삼장 일행들의 분위기, 그리고 캐릭터 개개인의 성격이 미묘하게 달라져서 혹평을 받았고 작가의 몸 상태 때문에 리로드 이후는 아예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더 많았는데 아무리 연재 속도가 느리다는 걸 감안해도 스토리를 만드는 능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비판이 많았다. 그나마 외전, Burial OVA, BLAST는 나은 편이다.

2.3. 특촬물

2.4. 영화

  • 관상궁합명당
    주피터 필름社의 '역학 트릴로지'인데, 1작 관상은 대박까진 아니어도 나름대로 호평을 받았지만, 속편인 궁합은 쓰레기에서 간신히 벗어난 수준의 영화로 혹평받았으며, 3작인 명당은 궁합의 악평을 어느정도 만회하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1편만 못하다.
  • 국가대표국가대표 2
    1편은 스포츠 영화 최대 흥행을 기록한 반면에 2편은 평가와 흥행이 좋지 않다.
  • 나 홀로 집에 시리즈
    1, 2편은 명작으로 평가받았지만, 3편은 평이 조금 호불호가 갈리고 맥컬리 컬킨이 아닌, 다른 배우가 주연인 탓에 흥행에서 크게 실패했다. 그래도 아주 망하지는 않고 나름 중박은 쳤지만, 전작들이 너무 대단해서 묻혔으며 4편부터는 TV 영화로 만들어져 이름값만 빌려 근근히 연명하는 신세로 전락했으며 인지도도 거의 없다시피 한 데다 평가가 매우 좋지 못하다. 5편디즈니+가 국내 출시하기 전까지 한국에서는 볼 수도 없었다. 리부트는 전작들이 재평가 받을 만큼 역대급 혹평을 받았다.
  • 대부: 1, 2편 → 3편
    3편은 최소한 수작 이상의 퀄리티가 되지만, 1편과 2편이 명작 취급 받는 작품이고 굉장히 늦게 제작되어서 상대적으로 비교당했다.
  • 로보캅 시리즈: 1, 2편 → 3편 → 리부트
    1편은 SF계의 명작 반열에 드는 영화고, 2편은 아쉬운 점이 많지만 충분히 수작으로 평가받지만, 3편은 시리즈 고유의 특징을 상당 부분 잃어버리며 평가와 흥행 모두 실패했다. 리부트판은 평가와 흥행 모두 기대에 못 미쳐 속편은 나오지 못했다. 이후 로보캅의 나머지 속편들을 무시하고 1편의 진정한 정식 후속작의 제작 소식이 공식 확정되어서 예전의 명예를 다시 회복하길 바라고 있다.
  • 배트맨 실사화 시리즈
    • 배트맨 모던 에이지 시리즈: 배트맨, 배트맨 리턴즈배트맨 포에버배트맨과 로빈
      사실 1, 2편도 팀 버튼이 자신의 방식대로 어느 정도 각색을 했고[40] 이 점을 비판하는 원작 팬들도 없진 않지만, 그래도 버튼 특유의 기괴한 분위기가 배트맨의 어두운 요소들을 잘 살려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 중에서 잘된 작품을 꼽으라면 항상 상위권에 들어가지만, 2편은 평과는 반대로 흥행이 미지근했기에 워너 브라더스는 흥행을 위해 감독을 조엘 슈마허로 바꿨고 1995년에 나온 3편은 1편 다음으로 흥행에는 확실히 성공했으나 악역들이 캐릭터 붕괴를 당하고,[41] 어두운 분위기가 배제되고 호불호가 갈렸다. 그래도 이런 만화적 분위기의 3편을 좋아하는 팬들도 있지만, 2년 후에 나온 4편은 더욱 더 막장화가 가속되어 1, 2편은 물론 3편에도 있던 어두운 분위기는 완전 사라진 어린이 영화가 되었고, 빌런들[42]은 물론 히어로들마저 자기들끼리 싸우는 등 맛이 가버리는 사태가 발생한 끝에 로튼토마토 12%BAT CREDIT CARD!라는 대참사가 터졌고 당연히 흥행에도 실패했으며 이후 배트맨 비긴즈가 나올 때까지 8년간 배트맨 실사 시리즈는 중단된다.[43] 덕분에 DC 공식에서도 3, 4편은 흑역사화되었다.[44]
    •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다크 나이트 라이즈
      3편은 전반적으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1편과 2편이 엄청난 명작이라 실망한 관객이 많았다. 게다가 2편에 이어 비중 있는 빌런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 히스 레저가 사망하는 바람에 구상이 달라졌고, 결국 빌런들이 평가를 크게 깎아먹었다. 그 외에도 시나리오상에서 거의 구멍 수준으로 허술한 부분도 나오는 등 전작에 비해 확연히 평가가 안 좋다. 다만 흥행성적은 다크 나이트보다 더 높고 전편들 못지않은 수준의 영화라는 평가도 있다.
  • 부산행서울역[45]반도
    서울역은 연상호의 특색이 잘 드러나지만 완성도에서 혹평을 받았고, 반도는 부산행에 비해서는 크게 부족하고 한국 영화의 단점을 그대로 답습했다.[46]
  • 비버리 힐스 캅비버리 힐스 캅 2비버리 힐스 캅 3
    1편은 에디 머피를 스타덤으로 키운 액션물 영화였었고 이후 1편의 흥행에 힘입어 2편과 3편 등 속편까지 만들어졌다. 2편은 1편보단 딸리지만 그래도 괜찮은 평가를 받은 것에 비해 1994년에 개봉한 3편은 주연이었던 태거트가 하차하는 등 1편이나 2편보다 못 하다는 비평을 받으면서 4편의 제작 가능성을 닫아버렸다. 오죽하면 시리즈의 주인공 역을 맡은 에디 머피 본인도 3편을 다시 보고 나서 1, 2편보다 못한 졸작이었다고 한숨 쉬며 토로했을 정도였다.[47]
  • 사탄의 인형 시리즈
    1편과 2편은 호평을 받았지만, 3편에서는 배경이 군사학교로 바뀌고 설정도 변경되면서 졸작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한동안 시리즈가 끊겼다. 4편은 장르가 호러에서 블랙 코미디로 바뀐 편이라 호불호가 갈리고 5편은 확실히 평가가 안 좋다. 6, 7편은 평가를 회복한 편이지만 1, 2편 만큼의 호평은 받지 못하고 있으며 7편은 평가가 나쁘다. 그러나 다행히도 드라마가 나오자마자 평가가 다시 좋게 상승했다.
  • 쏘우 시리즈
    1편은 작품성이 대체적으로 최고로 치며 2편3편은 수작으로 보지만, 4편에서 평이 심하게 떨어지더니 5편에서 절정을 맞이했다. 6편은 그나마 전작에 비하면 매우 많이 회복됐지만, 7편에서 다시 혹평을 받았고, 8편에서 조금 회복되었다. 스핀오프인 스파이럴은 수사물로써는 미흡함이 많고 시리즈의 단점도 계승했다. 이후 10편이 호평을 받았고 흥행에도 성공해 11편의 제작이 확정되었다.
  • 죠스죠스 2죠스 3-D죠스: 더 리벤지
    1편은 엄청난 명작으로 로튼 토마토 점수 97점을 자랑하고, 2편은 1편보단 훨씬 떨어질지언정 그래도 죠스라고 인정해주는 팬들이 있지만, 그후에 나온 죠스 3-D은 로튼토마토 12%를 기록한 망작이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죠스 4는 이미 망작인 3편보다 더한 엄청난 망작으로 로튼 토마토 0점대를 자랑한다.
  • 쥬라기 공원 시리즈
    • 쥬라기 공원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쥬라기 공원 3
      1편은 혁명적인 영상기술과 영화의 완성도로 큰 호평을 받았으나 2편은 첫 번째 영화보다 호불호가 갈리는 수준이며, 3편은 흑역사 급으로 혹평을 받았다. 이후 나온 쥬라기 월드의 경우 1편보다 평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2, 3편보다 높고, 흥행도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익을 벌어들였다.
    • 쥬라기 월드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시즌이 계속될수록 보완되기는 커녕 더 엉망이 되는 개연성과 공룡들의 적절한 비중분배 실패, 점점 흐려지는 주제의식, 호불호 갈리는 합성공룡, 점점 퇴보해가는 연출 등 가면 갈수록 평가가 수직으로 떨어졌으며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도미니언에서는 원조 주연 3인방등을 등장시키는 등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하였지만 주연 3인방 등장 이외에는 모두 혹평을 받아 결국 쥬라기 시리즈 통틀어 최악의 작품이라는 평까지 받게 되었다. 다만 몇몇 팬들은 폴른 킹덤이 더 최악이라고 하는 경우도 꽤 있다.
  • 친구친구2
    1편은 조폭 영화치곤 드물게 조폭 미화 요소가 없는[59] 명작이었으나 2편은 그저 그랬다.
  • 캐리(1976)캐리 2
    2편의 경우 여러 미디어믹스에서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02년, 2013년판이 그나마 2편보단 낫고 체면치례라도 했지만 그래도 원조에 미치지 못하는 평가.
  • 콘크리트 유토피아황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경우,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벌어지는 계급 갈등이나 극한 상황에 놓인 생존자들의 심리가 잘 드러나 영화가 풍부해지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지만, 황야는 그런 게 없다시피해 또 하나의 마동석 양산물에 그쳤다.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킹스맨: 골든 서클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1편은 A급에 가까운 B급 영화라 할 정도로 평이 좋았지만, 2편인 골든 서클은 정반대로 A급인 척하는 B급 영화라는 평을 들었을 정도로 썩 좋지가 않다. 사실 골든 서클 자체는 그럭저럭 재밌는 B급 영화다. 하지만 1편에 비하면 평가가 많이 낮다. 등장했을 때의 카리스마를 유지하지 못한 빌런들, 전작보다 매력 없어진 주역들, 1편과 3편을 모두 엿먹이는 무리수 전개가 특히 혹평. 작품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전작의 킹스맨들을 두 명만 남기고 싹 전멸시켰다. 3편은 필연적으로 '사실 다 살아있었답니다' 라는 초 무리수 전개를 두거나 새로운 캐릭터들로만 진행해야하는 상황. 프리퀄인 퍼스트 에이전트도 2편보다 평이 좋지가 않다.
  • 타짜타짜: 신의 손타짜: 원 아이드 잭
    1편의 경우 두말할 것 없이 명작으로 평가받았다. 2편은 개봉 당시 1편과 많이 비교가 되면서 평은 썩 좋지 않았고 혹평도 많았다. 그래도 청불 등급으로 400만 관객을 모으는 등 나름대로 흥행에 성공하였지만 후속작 3편은 평가, 흥행에서 모두 망해버렸고, 원작 팬들을 포함한 관객들 모두가 등을 돌려버린 작품이 되었다. 이로 인해, 2편이 재평가를 받는 역주행이 일어났다.
  • 테이큰테이큰 2테이큰 3
    테이큰은 힘 있고 거침없는 연출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수작이었지만 괜히 시리즈로 늘려서 범작으로 만들어버렸다.
  • 해적: 바다로 간 산적해적: 도깨비 깃발
    1편은 배우들의 뛰어난 개그 연기가 극 전체에 분배되어 있으며, 사극으로 만든 코미디 활극인 만큼 이런저런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긴 하나 그래도 무난한 팝콘 무비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명량, 군도: 민란의 시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 등 쟁쟁한 작품들 사이에서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8년의 텀을 두고 나온 후속작인 2편은 발전한 CG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전작보다 메리트 있다고 볼 부분이 없었다. 전편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후속작이라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 헬레이저 시리즈
    • 1 → 2 → 3 → 4
    • 5 → 6 → 7 → 8 → 9, 10
      위의 할로윈 시리즈와 유사한 케이스. 원작자인 클라이브 바커가 성공을 예상하지 못해 실수로 판권을 다른 데에 넘겨버리고 1, 2편의 제작을 담당한 필름 퓨처와 뉴월드가 파산당한 후 이 판권을 가져간 디멘션 필름와인스틴 패거리에 의해 3편부터 핀헤드의 카리스마와 철학은 물론 프랜차이즈 자체가 완전히 박살났다. 9, 10편의 경우 핀헤드를 맡은 더그 브래들리도 쓰레기라고 거절해 배역에서 하차하였다. 결국 하비 와인스틴의 몰락으로 디멘션 필름이 사라지고 판권도 원작자인 클라이브 바커에게 돌아오고 범작인데다 호불호는 갈리나 1, 2편의 주제도 다시 돌아오는 등 준수한 평가의 리부트가 출시되었다. 또한 TV 시리즈도 준비하고 있어 예전의 명예를 다시 회복하길 기대하고 있다.
  • RECREC 2REC 3REC 4
    1편은 저예산 좀비 영화지만 정말로 잘 만들어 대히트를 쳤지만, 2편은 좀비물에서 갑자기 엑소시즘물로 바뀌고, 3편은 1인칭을 포기하고 일반적인 3인칭 극영화로 돌변해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4편은 1, 2편의 시퀄이지만 호러보다는 액션 무비에 가까워져 버렸다.

2.5. 드라마

  • 경이로운 소문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시즌 1 후반부를 맡은 김새봄 작가가 시즌 2의 집필을 맡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작품이 방향성을 잃게 되었고, 주인공인 카운터즈 또한 단순히 악을 처단하는 평면적인 캐릭터로 전락하게 됨으로써 시즌 1에 비해 재미를 잃었다는 평을 들었다.
  • 궁S
    방영 초기에는 좋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갈수록 저조한 시청률로 드라마가 끝나고 말았다.
  • 보이스보이스 2보이스 3보이스 4
    시청률만 놓고 보면 2편이 더 성과가 좋지만 작품성 면에선 별개로 호불호가 갈렸다. 3편은 작품성 면에서 호불호가 더욱 심하게 갈렸고[62] 4편은 3편보다는 평이 낫고 1, 2편보다는 평이 좋지 않지만 시청률은 방송사를 OCN에서 TVN으로 옮기는 강수를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비밀의 숲비밀의 숲 2
    시즌 1은 전설의 메인 BGM과 탄탄한 스토리, 흠 잡을 곳 없는 배우들의 명연기로 호평을 받고 시청률 면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으나 시즌 2는 비록 시청률은 높은 편이었지만 보이스와 마찬가지로 작품성 측면에서는 1편과 비교했을 때 주연 캐릭터들의 캐릭터 붕괴 논란, 초반부의 지나치게 느린 전개, 거대 비리 척결에서 검경 수사권 대립으로 주제 급선회, 매력있는 신규 등장인물의 부재[63], 그리고 후반부에 3을 노골적으로 암시하는듯한 떡밥 위주의 전개와 이로 인한 급전개[64]로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 스위트홈 시즌 1시즌 2
    비판도 있었지만, 호평도 나름 있었던 시즌 1인 반면, 시즌 2에서는 부실한 연출과 CG, 난잡함과 개연성 부족의 스토리, 그리고 불쑥 방대해진 세계관과 껍데기일 뿐인데 쓸데없이 많은 등장인물로 1의 단점을 그대로 답습했다는 평이 현재까지도 지배적이다.
  • 슬기로운 의사생활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2020년 시즌 1의 흥행으로 2021년 시즌 2가 방영이 되어 1에 이어 흥행에 성공했으나, 성적과는 별개로 시즌 1에서 끝난 작중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를 메꾸다보니 환자들 중심 에피소드로 흘러간 것까지는 좋았으나, 매회마다 비슷한 패턴에 연출마저 작위적이라는 평을 들었다.
  • 아이리스아테나 전쟁의 여신, 아이리스 2
    아이리스 1편은 비록 고증과 개연성 부분에서 비판을 받고 결말은 호불호가 갈렸음에도 그래도 스핀오프와 2편에 비하면 그나마 낫다는 평을 받고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등 화려한 캐스팅과 명장면, 명대사, 음악 등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으나, 그 뒤에 나온 작품들은 1편의 벽을 넘지 못했다. 특히 아이리스 2는 최악의 흑역사.
  • 펜트하우스펜트하우스 II펜트하우스 III
    시즌 1은 완성도 높은 막장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으나 시즌 2는 도 넘은 반전과 높은 수위로 인해 시청자들한테 반감을 샀으며, 시즌 3는 시즌 2 중반부터 지속되던 불호가 강한 억지 러브라인과 더불어 뇌절 스토리까지 추가되며 시청률이 본격적으로 낮아졌다.
  • 펜트하우스 시리즈7인의 탈출 시리즈
    김순옥 작가, 주동민 감독의 후속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등장인물만 다를뿐, 가학성은 역대 한국 드라마 최고 수준에 뇌절도 펜하 3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사실상 펜하의 열화복제판에 지나지않아 펜하보다 더욱 낮은 흥행과 혹평을 받아야했다.

2.6. 음악

  • 규현
    '광화문에서'가 대중과 평단 양쪽에서 호평을 받고 음원 차트에서도 선전하며 지금까지의 SM 솔로 중에서 가장 성적이 좋았다는 말도 들었지만 그 이후 나온 '밀리언조각'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 나스 - 1집 이후의 음반들
    골든 에라의 상징으로 꼽히는 데뷔 앨범 Illmatic이 너무나도 압도적인 평가를 받았기에 소포모어 징크스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래퍼. 바로 2집인 It Was Written도 힙합 명반 100위 안에 드는 클래식인데다가, Stillmatic, Life Is Good과 미공개곡 모음집인 The Lost Tapes도 명반 취급을 받고, God's Son, Street's Disciple, Hip Hop Is Dead, Untitled 그리고 최근작들인 King's Disease IIMagic도 모두 수작 취급을 받아 모두 그해에 나온 앨범 20위 안에 드는 편이며 I Am...도 생각보다 수작 취급을 받아 Nastradamus를 제외하면 모두 수작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데뷔 앨범이 힙합 역사에 발자취를 압도적으로 크게 새긴 바람에 소포모어 징크스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 래퍼다.
  • 리오나 루이스 - 1집 → 2집
    1집 Sprit는 말 그대로 초대박. 특히 첫 싱글인 Bleeding Love는 21세기 여가수 최고의 히트곡으로 거듭났으나 2집 Echo는 그냥 초~중박.
  • 리즈 페어
    데뷔작 Exile in Guyville은 대중음악 역사에 남을 걸작으로 꼽히고 판매고도 괜찮았다. 하지만 2집과 3집은 판매고는 올라갔지만 평은 전작보다 못하다는 평을 받았다. 결국 리즈 페어는 오랫동안 활동했음에도 여전히 1집이 주로 언급되는 뮤지션으로 꼽히게 되었다.
  • 머라이어 캐리 - 1집 → 2집
    1집 Mariah Carey는 수록곡 3곡이 전부 빌보드 1위를 하는 등 대성공을 거둔 반면, 2집은 감정은 없고 기교만 있다는 평가와 더불어 판매량이 줄었다.[67] 다행히 3~5집이 엄청난 대히트했다.
  • 버스커버스커
    1집 앨범은 히트를 넘어 수록곡 벚꽃엔딩은 국민가요 수준으로 자리매김 했으나, 2집은 이전에 비해 많이 아쉬운 수준. 물론 2집 역시 차트 줄세우기를 하는 등 객관적으로 봤을 땐 충분히 히트작이다.

  • 데뷔곡인 '12월 32일'로 그야말로 메가히트를 쳤으나, 두 번째 앨범부터는… 그래도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나윤권과 함께 부른 안부나 OST들은 제법 흥했다.
  • 빌리 아일리시 - 1집 → 2집
    1집은 메가히트한 싱글 bad guy를 필두로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켜 그 해 그래미 제너럴 4개를 모두 휩쓸었지만, 2년 뒤 발매된 2집은 선행싱글들의 연이은 부진과 빌리 본인의 구설수로 인해 상업적으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다만 음악성만큼은 1집을 뛰어넘는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 스눕 독 - 1집 → 이후의 모든 음반들
    이쪽도 나스와 매우 유사하다. 1집 Doggystyle이 G펑크의 전설로써 천만장 이상 팔린 앨범이 되었고, 음악성도 극찬을 받았지만 그때문에 이후 음반들은 데뷔 앨범에 비교당하기 일쑤이다. 이후 앨범들 중 판매고가 높은 앨범들인 많았지만, 아래의 나스와 다르게 명반급으로 평가되는 앨범은 이후에 내지 못했다.
  • 스톤 로지즈
    가히 소포모어 징크스의 모범 사례, 레전설이라 할 법한 밴드다. 1집은 영국 대중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 중의 명반이었지만 2집의 평가는 최악으로 비평받았다. 결국 한때 최고의 밴드라고 칭송받았던 밴드가 2집 이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싸이
    • 한국: Psy From The Psycho World!싸2
      데뷔곡인 는 그 해 엽기 코드를 주도하며 지금까지도 싸이 하면 생각나는 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고, 감성적인 후속곡 '끝' 역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그해 말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고, 직후 발매된 2집은 그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었다. 이후 3집 챔피언으로 완벽히 재기한다.
    • 해외: 강남스타일GENTLEMAN
      사실 젠틀맨도 빌보드 5위에 오르는 등 초반 추이는 좋았으나, 이후 순위나 파급력이나 전세계적으로 열광을 일으킨 강남스타일과 비교한다면 많이 아쉬운 수준이다.
  • 아메리칸 아이돌
    이쪽은 프로의 재미나 볼거리는 둘째치고, 첫 시즌 우승자 켈리 클락슨을 넘는 실력과 상업적 성과를 거둔 우승자가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다. 컨트리계의 여신으로 자리매김한 캐리 언더우드처럼 차트 1위를 차지하거나 몇백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상업적으로 훌륭한 성과를 낸 출연자들도 물론 있다. 사실 클락슨이 통산 음반판매량이 5천만장이 넘은 굇수 of 굇수라서... 이 프로그램이 종영된 후에는 나올 가능성이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 앨라니스 모리셋 - 1집 Jagged Little Pill[68] → 이후의 모든 음반들
    1집 Jagged Little Pill은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여가수의 데뷔 앨범이라는 기네스 기록을 만들어내며 미국에서만 천4백만장이 팔리고 그래미상도 휩쓰는 등 초대박 히트였으나, 2집은 평단 반응이 좋았음에도 1집의 반도 못미치는 2백6십만장 판매. 이후로는 더 줄고 있다. 사실 이후의 앨범들도 꾸준히 중박 이상은 치지만, 1집이 워낙 대히트를 기록해서 갭이 너무 큰 것.
  • 이매진 드래곤스 - 1집 → 2집
    1집 첫 싱글이 빌보드에서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2집은 그다지 이슈가 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3집이 엄청난 성과를 거두면서 해당 항목에 소속되기 애매해지고 있다.
  •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은 현재까지도 사랑받는 명곡이지만 2, 3번은 아직까지 1번의 명성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 카밀라 카베요 - 1집 → 2집
    메가히트곡 Havana가 수록된 1집이 성공하고 숀 멘데스와의 콜라보 싱글 senorita를 히트시키는 등 승승장구했지만, 2집은 앨범 발매에 앞서 불거진 인성 논란과 싱글 선정 전략 실패로 인해 부진했다.
  • TAKEWON - 녹색이념상업예술
    정규 1집인 녹색이념은 호불호는 조금 갈릴지언정 공통적으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후속작이었던 상업예술은 전작보다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며 전작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7. 게임

  • 모든 지역에서 서비스가 종료된 온라인 게임은 × 표시.
    • 두 게임이 서로 다른 시기에 서비스 종료된 경우는 먼저 종료된 쪽에 ※ 표시

  • 겟앰프드겟앰프드2
    한국 서버 기준으로 봤을 때 겟앰프드 역시 문제점이 굉장히 많은 게임이지만 어찌저찌 운영을 해나가고 있으며 아예 게임이 망한 겟앰프드2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다. 심지어 겟앰프드2는 일본 서버도 서비스 종료[70]로 망했으며, 그나마 대만 서버는 괜찮은 인기 덕분에 서버를 유지하고 있다.
  • 그로우랜서 시리즈
    1편과 4편은 양대 명작이라는 평을 받는 반면, 후속작들은 1편 세계관과 억지로 연결해 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71]
  • 노바 시리즈: 1, 2편 → 3편
    1편은 전설적인 인기를 끌었고, 2편은 1편보단 못했지만 그에 못지않은 인기를 받은 반면, 3편은 수준급의 스마트폰용 FPS지만 시리즈 중에서 버그가 많고 완성도가 부족하다.
  • 놈 시리즈
    • , 놈투놈3
      1편과 2편과 달리 3편은 시리즈의 흑역사라는 평을 받았다.
    • 놈ZERO놈4
      ZERO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놈4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놈5 같은 경우는 전작과 달리 괜찮은 평을 받았다.
  • 네이비필드네이비필드2×
    전작의 훌륭한 피해량 시스템[72]을 버리고 완전 다른 피해량 시스템[73]으로 논란을 일으켰으며, 1은 아직 서비스 중인데 반해 2는 종료.
  • 데드 아일랜드데드 아일랜드 2
    전반적으로 전작과 비슷하지만 최신 게임 치고는 스토리가 엉성하고 시스템이 좋지 않다. 그래도 수년 간의 개발 난항에도 나름 할만한 게임으로 나온 점은 호평을 받는다.
  • 데이트 퀴즈 고고 → 데이트 퀴즈 고고 2
    데이트 게임과 퀴즈 게임을 합한 게임인데, 2편은 괴작스러운 설정과 더 어렵고 어이없는 문제들로 인해 오락실에서 1편보다 먼저 요절해 버렸다.
  • 라테일라테일W×
    라테일 본편의 스토리가 모두 끝나고 그 이후를 다룬다는 참신한 스토리로 화제를 끌었으나 무리한 3D로의 노선 변경으로 인한 이질감과 컨텐츠 문제 등 각종 문제가 겹치고 겹쳐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러브라이브! ALL STARS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2 MIRACLE LIVE!
    스쿠페스는 2021년 기준으로는 매출이 부진한 편이지만 당시 혁신적인 시스템과 여러 특이한 요소들로 러브 라이브!의 성공을 잘 이어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그로부터 6년 뒤에 나온 스쿠스타는 어려운 게임성으로 뉴비 유입에 실패하고 게임 자체의 문제점이 여러 군데 발견되며 팬들 사이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스쿠페스가 10주년을 맞이해서 섭종하고 새로 나온 스쿠페스2는 곡이 많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장점이 없고 심지어 게임도 이전에 서비스 종료한 게임의 스타일을 그대로 복붙해서 만든것도 모자라 심각한 발적화와 없는 3DMV로 인해 스쿠스타보다 더 외면을 받았다. 그리고 스쿠스타 섭종 이후에도 흥행은 실패해버리고 결국 2024년 1월에 1주년도 맞이하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하는 등 전작의 명성에 크게 먹칠을 했다.
  • 밤이 없는 나라밤이 없는 나라 2
    1편도 평작 이상으로는 평가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흥행 면에서는 제법 선방하여 거스트가 차기 주력으로 밀어주려 했던 반면, 2편은 사실상 시리즈를 끝장내버렸다.
  • 버블보블 시리즈
    버블보블 시리즈의 메인 게임들 중에서는 초대작버블 메모리즈 빼고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레인보우 아일랜드는 초대 2인 동시 플레이 없이 오로지 솔로로 해야 한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려 1편만큼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고, 버블 심포니는 여러모로 신경을 쓴 게임이지만 원작의 벽을 넘지 못했다. 오랜만에 나온 버블보블 4 프렌즈는 너무 단순하고, 스토리적 요소도 빈약하다.
  • 베어 너클, 베어 너클 2베어 너클 3
    베어 너클 시리즈 중에서 가장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베어 너클 2와 비교당하는 것도 있지만, 메가크러시를 남발하게 만드는 시스템으로 인한 호쾌함과 템포의 저하, 플레이 재미가 떨어지는 신캐릭터들로 인해 평가는 전작보다 훨씬 못 미치는 편이다. 그러나 전작에 비해 발전한 점도 있었는데 모든 캐릭터들에게 대시 추가[77], 다양한 스테이지의 볼륨 증가와 수많은 비기, 그리고 숨겨진 캐릭터들로 컨텐츠는 전작보다 발전한 것도 있다.
  • 붕괴3rd원신,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높은 퀄리티에 비해 여캐 검열화 밎 남캐를 가슴골 드러내 노출시키는 등 여캐를 지나치게 검열하고 차별하는 행태로 호모버스나 게이버스라는 오명을 가지면서 평가가 매우 나쁘다. 특히 젠레스 존 제로의 경우, 이용 연령이 높게 책정된 16세 등급이 무색하게 여캐에게 검열을 가하는 등 호요버스의 행태에 유저들의 반발을 샀다.
  • 블랙서바이벌× → 이터널 리턴
    얼리 액세스 시절에는 입소문과 유입세를 타면서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했지만 게임의 문제점여러 사건사고로 인해 유저 수가 이탈하고 있었다. 이후 정식 출시를 하면서 동시접속자수가 늘어나 다시 흥행에 성공했다.
  • 뿌요뿌요 2뿌요뿌요 SUN뿌요뿌욘
    2편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나 3편부터 인기가 사그러들기 시작하더니, 4편은 시리즈 중 가장 많이 까인 작품이 되었다.
  • 슈퍼 미트 보이슈퍼 미트 보이 포에버
    슈퍼 미트 보이는 발매 후 지금까지 하드코어 플랫포머 게임의 정석으로 취급받고 있으나 슈퍼 미트 보이 포에버는 전작에는 못 미쳐도 무난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 스타 오션 시리즈
    2까지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전설적인 RPG 시리즈였지만 안타깝게도 3부터는 평가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 아이러브커피아이러브커피N×
    아이러브커피 역시 문제점이 많지만 어떻게든 운영을 해나가고 있으며, 아예 망해버린 아이러브커피N과는 비교할 수가 없다.
  •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2: 스톰
    워낙 전작이 퀄리티가 우수했고 이 게임 자체가 만들다가 만 느낌이 강해서 그다지 좋은 평을 얻지 못했다. 때문에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는 1편과 달리 2편은 이미 옛적부터 극히 일부의 매니아층을 제외한 절대다수의 게이머들에게 완전히 잊혀졌다. 다만 전작과 달리 저장 기능과 제한적인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했고, 전작을 능가하는 온갖 기상천회한 기술과 콤보에[79] 쏟아져나오는 적들 등 높은 난이도로 인해 고수 플레이어들의 입맛에는 맞았다는 평이 있다.
  • 연희 시리즈
    • 진 연희몽상 혁명: 위편: 창천의 패왕, 오편: 손오의 혈맥 → 촉편: 유기의 대망
      3편인 촉편은 3부작 중 평가가 가장 엇갈리는 작품이다.
    • 전국연희: EX 壱 ~오슈의 독안룡 편~ → EX 弐 ~오니의 나라, 에치젠 편~
      첫 작품인 오슈의 독안룡 편은 평가가 나쁘지 않지만 8개월 뒤에 나온 오니의 나라, 에치젠 편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 제노니아 시리즈: 345온라인S크로노브레이크
    3편은 전작에 있었던 불편한 시스템 부분, 특히 스토리 부분에서도 평가가 좋았으며 유저들에게 시리즈의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다. 하지만 4편 이후로는 휘청하더니 5부터는…
  • 제노에이지 시리즈: 제노에이지 → 제노에이지 플러스
    플러스의 실패[80]로 인해 시리즈 존속은 물론, 밀레니엄 프라미스라는 게임이 개발취소되고 그래픽에 집착한 릴 온라인이 나오게 된다.
  • 카운터사이드
    • 오래된 공포빙류회랑
      스토리 내적으로는 호평이지만, 스토리 외적으로는 원래대로라면 아무 문제도 없을 이벤트 스토리가 1000일 이벤트, 각성 레지나와 함께 이태원 압사 사고와 애도기간에 의해 큰 피해를 본 케이스. 원래 11월 1일 날에 업데이트되는 신규 사원과 빙류회랑 스토리가 최근에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해 연기되었고[81], 이 과정에서 최대 피해 제한 설명 수정 논란이 터지게 되었다.
      거기다 같은 날에 카사처럼 업데이트가 연기되었던 블루아카는 11월 8일날에 업데이트 연기에 대한 보상을 줬으나, 카사는 패치가 뜰 때 업데이트 연기와 그 과정에서 벌어진 최대 피해 제한 설명 수정 논란에 대한 사과 보상은 커녕 안내나 소식조차 오지 않았으며, 빙류회랑 스토리 또한 8일에 나온 1부는 물론 2부마저 15일로 연기되었으며[82], 그대로 1부 - 2부로 나뉘어 출시되었으며 업데이트된 이벤트 지역들에서 기믹들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 난이도가 높다는 비판을 듣게 되었다.
    • 리틀, 빈센트별이 빛나는 밤
      이쪽도 스토리 외적으로 스토리 4분할 업데이트와 오지만디아스의 스킬컷의 퀄리티가 안좋은것 등으로 혹평을 받았다.
    • 박상연 PD 시절 → 김현수 PD 시절
      박상연 시절 때는 이관 때의 사태로 물러나긴 전 대부분을 제외하면 업데이트 일정이 연기 없이 진행된 반면 김현수 시절 부터 사전에 공개된 일정과는 정반대로 업데이트 일정이 매번 연기되거나 스토리 분할 출시, 스킨조차 예정된 갯수대로 맞추지 못하며, 사원 출시 일정도 연기되고 있다. 게다가 그렇게 분할 출시된 스토리 대부분[83]이 평가가 좋지 못하다.
  • 쿠키런 시리즈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시즌6 업데이트는 역대급으로 망한 업데이트라는 평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쿠오븐을 접는 유저들도 많아졌다.
    • 쿠키런: 킹덤
      • 트로피컬 소다 제도 → 소다 제도의 무법자들
        길드 토벌전 이상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으며, 많은 유저들이 협력전에 대한 문제점들을 비판하고 있다.
      • 서리 마녀와 설원의 빛 → 수호의 성전
        1주년 기념 겸 수호의 성전 업데이트의 핵심 컨텐츠로 소개되었지만, 전체적으로 유저들을 제대로 배려하지 않았다며 쿠키런: 킹덤 컨텐츠 중 최악의 컨텐츠라는 점과 해당 업데이트 내역 중 가장 큰 비판을 받았다.
      • 디즈니 콜라보방탄소년단 콜라보
        방탄소년단 콜라보는 쿠키런 킹덤 최악의 업데이트로 꼽히는 것은 물론 그간 쿠키런 시리즈 게임이 해왔던 콜라보들 중 불호 의견이 가장 많았던 콜라보로 남았으며, 해당 콜라보를 유독 과도하게 편애하는 데브의 태도로 인해 게임 자체에 거리를 두는 사람들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 꿈꾸는 은하의 여행자들 → 격돌! 트리플콘컵
        트리플콘컵은 사실상 기존 컨텐츠를 우려먹기만 할 뿐이었던지라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 타임 크라이시스 4 → 타임 크라이시스 5
    4편까지는 못해도 평타를 칠 정도이나 5는 더블 페달 시스템, 무기 밸런스 붕괴, 답이 없는 스토리 등으로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의 숨통을 완전히 끊어버렸다.
  •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이건 사실 데스티니 1편이 전설적인 걸작이라 좀 과소평가 받는 사례이다.
  • 투신전: 투신전 → 투신전 2 → 투신전 3, 이등신전, 투신전 스바루
    1편이 그나마 가장 잘 뽑힌 가운데 2편은 1편보다 열화되었으나 어찌어찌 평작으로 나오고 3편부터 3번 연속 쓰레기 게임이 나오면서 완전히 시리즈가 박살났다.
  • 파라파 더 래퍼 → 파라파 더 래퍼 2
    전작보다 추가요소가 붙고 발전해 여러모로 깔끔하고 딱히 못나지 않은 게임이었지만 전작이 워낙 넘사벽이라 평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
  • 페이데이 2페이데이 3
    전작보다 못한 게임성 + 수많은 버그들 + 대차게 말아먹은 운영으로 인해 망겜이 되고 말았다. 1편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출시한 지 2년이 되어 출시한 2편 페이데이 2가, 전작에 비해 인기가 훨씬 많았던 걸 비교하면 대체 10년 동안 뭘 만든 건가 의심이 들 정도. 오죽하면 전작 페이데이 2가, 동접자 수가 다시 증가하는 기현상까지 일어났다.
  • 플랫아웃, 플랫아웃 2 → 플랫아웃 3: 카오스 앤 디스트럭션
    혁신적인 물리 기반의 환경 제공을 통해 호평받은 1편을 시작으로 더욱 강해진 황당함과 뻔뻔함으로 인기 시리즈 발판에 들어간 2편은 레이싱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명작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3편인 카오스 앤 디스트럭션은 수많은 문제점을 노출하며 시리즈 최악의 평가를 기록했다. 다행히 3편의 실패를 뒤로 하고 등장한 4편인 토탈 인세니티는 시리즈가 가졌던 재미를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만드는 게임성으로 충분히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다.
  • 환상수호전 시리즈
    2편으로 대박을 치고 그 상승세를 이어가야 할 3편에서 바로 개발자가 뛰쳐나간 바람에 시리즈의 향방에 커다란 난항을 겪게 되었다.
  • CANVAS, CANVAS2붉은 Canvas 시리즈 나데시코 ~선홍색의 나선~을 포함한 이후 작품들
    캔버스 시리즈의 경우 1~2는 꽤 선방한 편이었으나 이후 순애물을 표방하던 시리즈에 선홍색의 나선이라는 폐기물급 퀄리티의 인터퀄 능욕물이 나오면서 시리즈는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3~4를 발매했지만 역시 흥행에 참패, 더 이상의 후속작은 없는 상태이다.
  • Earth 2140, Earth 2150Earth 2160
    전작들과는 다르게 어떠한 확장팩도 나오지 못했단 것이 이를 증명한다. 결국 Earth 2170이 무기한 동결되어버렸다.
  • Garten of Banban 챕터 1 → 챕터 2 → 챕터 3 → 챕터 4
    많은 인기를 끈 인디 게임이지만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았으며 챕터가 진행될수록 평가가 여전히 부정적이다.[84][85]
  • MirrorMirror 2: Project X
    전작의 큰 인기로 출시되었지만 갑작스러운 비성인화 선언으로 인해 스팀 평가에서 압도적으로 부정적을 달성해버렸다. 결국 이 파장으로 스튜디오가 파산하고 후속작 개발마저 중단돼버렸다.

2.7.1. 콘솔 및 아케이드 시스템

2.8. TV 프로그램

  • 1박 2일
    시즌 1은 전체 회차 시청률 약 30%, 연간 광고 수익 약 500억 원에 달하는 당시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었으나, 시즌 2로 넘어와서 시청률이 한 자릿 수로 추락했다. 이후 시즌 3에서 유호진 체제로 바뀐 이후 완벽하게 재기했지만, 김주혁 하차 이후에는 조금씩 잡음이 일더니, 유일용 체재로 넘어가면서 식상하다는 평이 조금씩 나오고 있었다. 그래도 공익성과 경쟁 일요 예능들의 부진으로 어느 정도 선방했고, 나중에 1박 2일 측도 이것을 의식했는지 김성 체제로 교체가 된 이후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는 평을 듣는 중이었지만, 한 멤버대형 사고로 인해 없는 시즌이 되었다[86]. 이후 2019년 말, 시즌 4로 재기했지만, 평은 갈리는 편이다. 특히 이 사건이 터지면서 또 다시 프로그램 존폐에 위기가 생겼다.
  • 강호동의 천생연분천생연분 리턴즈
    강호동의 천생연분은 강호동을 최정상급 진행자 중 하나로 만든 첫 프로그램이자 2000년대 초중반을 대표하는 수많은 짝짓기 예능의 시초로, 많은 수의 커플들도 탄생시키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나, 2003년에 종영되고 이로부터 12년 뒤에 나온 천생연분 리턴즈는 별다른 인기도 끌지 못하고 지상파 방송케이블 방송을 자주 왔다갔다하는 데다가 시간대도 자주 변경하는 등 상당히 방황을 많이 하다가 2개월만에 사라졌다.
  • 강심장강심장리그
    2013년 종영 이후 10년만에 원년 MC인 강호동, 이승기 듀오의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당시와 비교해서 변함없는 포맷과 사이버 렉카를 연상시키는 자극적인 썸네일과 문구는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져 결국 3개월만에 종영했고, 4개월의 재정비 끝에 2023년 12월에 '강심장VS'로 새 시리즈가 방영중이다.
  • 놀면 뭐하니? 1기[87] → 2기 이후
    유재석 혼자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기가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패밀리십 명목으로 멤버들을 합류시켜 5인 체제로 전환했으나, 놀면 뭐하니가 아닌 무한도전 복사판으로 불리며 시청률이 떨어졌고, 거기에 프로그램을 이끌던 김태호 PD의 MBC 퇴사, 이이경, 박진주의 합류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전환시키려 했으나 여전히 시청률과 화제성 저조를 면치 못하고 있다.[88]
  • 도전 1000곡 → 도전 1000곡 한 소절 노래방
    초창기에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었던 청정 프로그램이었으나 유정현이 정치로 투신하는 바람에 노래보단 만담 개그 프로그램으로 변모해 이전보다 인기가 덜했다. 이와는 별개로 시청률은 10% 대로 준수한 인기를 얻었으며 종영의 원인은 시청률이 아니라 저조한 광고 실적.
  • 정종연의 프로그램
    • 더 지니어스: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친목질, 절도 등의 요소로 지니어스 최악의 시즌이라는 오명을 남겼다. 다행히 블랙 가넷에서는 장동민을 포함한 출연진들의 활약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좋은 마무리를 지었다.
    • 대탈출 시즌 1 → 대탈출 시즌 2
      공교롭게도 더 지니어스의 주요 제작진인 정종연 사단의 후속작이다. 대탈출 시리즈는 정종연도 리얼 버라이어티에 상당히 강하다는 강점과 출연진들의 호흡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어필했던 프로그램이었지만 시즌 2는 용두사미 전개, 성공했지만 찝찝한 스토리난이도 조절 실패로 인한 탈출 실패로 6개 에피소드 중 초반 3개의 에피소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다만 후반 3개에서 레전드 에피소드로 다시 좋은 평가를 받아 시즌 3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시즌 3부터 다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후반 3개 에피소드는 시즌 1보다도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고, 시즌 3와 4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몇 개 에피소드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체적으로 퀄리티와 시청률은 대폭 상승했다.
  •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1기 → 2기 이후
    '가짜 사나이'라는 평가와 별개로 2기도 시청률은 선방한 정도였지만, 후속작인 300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못하고 묻혔다.
  •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1기 → 2기 이후
    2기부터 컨셉과 출연진도 다 변경하고 완전 뜯어고쳤는데, 이게 최악의 한 수가 되면서 흥행에 실패했고, 이후 '도시농부'나 '집으로' 등으로 컨셉을 두 번 더 변경했지만, 이후 시즌들도 처참하기는 매한가지였다.
  • 아빠! 어디가?아빠! 어디가? 시즌2
    시즌 1은 죽어가던 일밤을 화려하게 부활시켰지만, 2기는 여러모로 혹평을 받으며 처참하게 망했다. 이후 3기로 돌아온다고는 했지만, 2기의 반응이 안 좋은데다가 메인 PDtvN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사실상 시리즈 자체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1 → 시즌 2
    멤버들의 희망사항을 담아 여러가지 시도를 한 시즌 1과는 달리, 시즌 2에서는 시즌 1에서 가장 화제성을 불러일으켰던 걸그룹을 또다시 시도해 우려먹기라는 비판을 받았으며, 멤버 또한 김숙·홍진경을 제외한 멤버들이 전원 교체되면서 인기와 화제성이 하락했다.
  • 웃음을 찾는 사람들개그투나잇 이후
    웅이 아버지, 그때그때 달라요, 나몰라 패밀리 등 레전드 코너를 탄생시킨 웃찾사 시절과 달리 개그투나잇으로 이름을 바꾸고, 시간대 또한 심야 시간대로 옮기게 되면서 시청률과 사람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개그 또한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다보니 시청자들 또한 지루함을 느껴 결국 2년도 못 가 이름을 다시 웃찾사로 변경했으나, 결국 2017년 종영하면서 SBS 코미디 프로그램의 맥이 끊기게 되었다.
  • 주간 아이돌 시즌 1 → 시즌 2
    국내 유일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8년 갑작스럽게 제작진 및 MC진이 교체되면서부터 시청률은 물론 프로그램 자체의 평가마저 급락했다.[90] 다행히 시즌3는 준수한 반응을 얻는 중이며, 동시기 아이돌계에 침체기가 찾아오면서 아이돌룸, 팩트인스타 등 아이돌 예능이 줄줄이 폐지되는 와중에도 홀로 살아남았다.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1기 → 2기 이후
    2기와 3기 등은 대실패까진 아니었지만, 1기에 비해서 잘 나온 시즌들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물론 4기는 대실패.
  • 집사부일체집사부일체2
    2023년 1월 1월 시즌 2가 첫 방송을 했으나, 시즌 1의 핵심 멤버였던 이승기의 합류 불발로 프로그램 진행의 구심점을 잃어가면서 시즌 1에 비하면 시청률과 화제성이 매우 저조했으며, 결국 4개월만에[91] 종영했다.
  • 출발 드림팀 1기 → 2기
    그래도 고정 시청층 때문에 오랜 시간 버텼으나 점점 프로그램의 취지가 변질되어 갔고, 여기에 MC인 이창명이 2016년 4월 음주운전 사고를 치면서 직격탄을 맞아 결국 1달 뒤 폐지되었다.
  • 패밀리가 떴다 → 시즌 2
    한때 1박 2일 시즌 1과 유일하게 일요 예능 프라임 시간대에 시청률 경쟁을 펼치던 최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으나, 참돔 사건으로 하락세를 탔으며 그 뒤 유재석이효리를 포함한 멤버를 교체해서 시즌 2에 돌입했지만 실패했다. '군대 오길 잘했다' 짤은 남겼다. 1박 2일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1박 2일은 멤버 교체와 피드백을 받아들이면서 전성기를 회복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 프로듀스 101 시리즈
    시즌12는 2010년대 중반부 이후 식상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트렌드인 대국민 참여 아이돌로 엄청난 관심과 흥행을 거두었다. 프로듀스 48도 전 시즌들보다도 못했지만 데뷔 이후 파격적인 푸시를 넣었는데 시즌4에서 문제가 터지더니 결국 대국민 사기극으로 희대의 흑역사로 전락했다.[92]

2.9. 기타 미디어 믹스

2.10. 자동차

2.11. 전자 기기

2.12. 기타



[1] 사실 데뷔 2년 차도 데뷔 시즌에 비해선 안 좋은 성적을 기록하긴 했다. 첫 시즌 성적이 25경기 출장 26이닝 1홀드 era 4.50에 sWAR 0.39를 기록했다. 이 정도면 고졸 신인 치고는 꽤 선방하며 다음 시즌을 기대케 했으나 2018시즌 56경기 67이닝 3승 5패 3홀드 5.91의 평균자책점으로 마무리했다. 물론 완전히 고우석의 책임이라기 보단 아무때나 막 굴린 강상수 코치와 류중일 감독의 지분도 있긴 하다. 게다가 막 굴려서 성적이라도 나왔으면 모를까 성적도 안 나왔으니.. 덤으로 war도 -0.005를 기록하며 음수를 기록했다.[2] 스탯티즈 기준 war[3] 참고로 이 기록은 21년 기아의 정해영이 가져갔다.[4] 오죽하면 구글 검색어 자동 완성에 '설현 망한 이유'가 뜰 정도다.(...)[5] 솔킬머신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솔킬을 잘 내나, 그 외 라인전 지표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라인전이 약해 상대의 집중 다이브로 돌아왔다. 또한 스타일 자체가 잘했을 때도 라인전보다는 한타를 아주 잘한다는 평가였으며, 이로 인해 약한 라인전을 통해 성장에 발목 잡히는 경우가 많아 한타 때도 활약하기 어려워진다.[6] 중간에 랜디 오턴에게 타이틀을 잃었으나 얼마 안 가 바로 탈환했다.[7] 반면에, 똑같이 16년에 흥하고 17년에 망했던 신재영의 경우 18년에도 망해 원래 실력임을 증명하는 중이다. 그러던 중 2022시즌 후 SSG 랜더스에서 방출당하며 은퇴를 선언했다.[8] 결국 시즌 중 마무리 보직을 내려놨다.[9] 사무라이 8의 평가가 얼마나 최악이나면, 작가인 마사시가 소년 만화 3대 걸작 중 하나인 나루토를 집필했던 거물급 만화가였기에 오래 버틴 것이지, 만약 마사시가 신인 만화가였다면 오래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최악이다.[10] ZZ에서 인기 있는 기체들 중 오리지널 기체는 주인공기체인 더블제타뿐이다. 나머지 인기기체는 전부 제타에서 재활용한 기체들이다. 아무대로 비싼 프라모델 금형비를 아끼려고 이렇게 한 듯. 아무리 그래도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인물들의 기체까지 큐베레이 등을 그대로 쓰는 등 여러모로 비판을 받았다. 새롭게 나온 기체들은 대부분 조역이라서 프라화가 적거나 인기가 없고.[11] 이러한 면에서 Z건담 기획 당시 제작했던 중전기 엘가임과 비슷한데, 엘가임도 밝은 분위기로 시작했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가 급격히 어두워졌다.[12] 엄밀히 말하면 역습의 샤아의 후속작이 UC인건 절대 아니다. 하지만 시기적으로도 3년 차이 뿐이고 실제 역샤의 사건, 기체들이 UC에게 직,간접적으로 많이 연결되며 아무로 레이, 샤아 아즈나블, 라라아 슨, 브라이트 노아, 미네바 자비 등 반가운 얼굴들이 나오기에 팬들은 절반 정도는 전기 우주세기로 쳐주는 편이다.[13] 귀화도 안한 순수 영국인인 에릭이 개연성 없이 한국 대회에 참가했다.[14] 2부 자체는 중간에 몇몇 권들을 제외하면 (36, 49, 50권) 볼만했고 1부 못지않게 잘 만든 권들도 있었으나 (37~41권, 48권, 51~52권) 마지막 권인 53권에서 모든 걸 다 말아먹었다.[15] 적어도 20~21권은 1부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갔다.[16] 우메하라도 사건사고 논란들이 많았고 1기의 오만하며 마이페이스적인 톤과는 달리 근엄하고 진지한 톤으로 연기해 비교가 되고 있다.[17] 이후 3기에 가서야 그나마 나아졌다.[18] 일본 한정해서는 오히려 1기가 완구 판매 문제로 실패작, 흑역사 취급된다.[19] 아이러니한 건 전작인 슈팅 바쿠간을 먼저 자체 더빙한 곳이 재능TV였다.[20] 코라를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시즌 2는 깔 정도. 사실 코라의 적지 않은 문제점이 시즌 2에서 나온다. 자세한 건 코라의 전설의 평가 문단으로.[21] 정식적으로 이어진 후속작이라기엔 애매한 편이지만, 작가가 같으므로 여기에 기술.[22] 물론 이누야샤도 후반부에 질질 끄는 전개와 메인 빌런인 나라쿠의 문제로 비판받았다. 자세한 건 이누야샤/비판 문서 참고.[23] 방귀, 트림, 변기가 대부분 에피소드에서 나온다.[24] 반면 타츠키의 정신적 후속작인 케무리쿠사는 나오기 전에는 소포모어 징크스로 흥하지 못할거라는 예측이 많았으나 예상과는 달리 1분기 패권작으로 등극하며 징크스에서 벗어났다.[25] 그나마 54권까지는 나름 회자되는 전개가 있었지만 55권 이후부터는 코어팬들마저도 등을 돌려버릴 정도로 최악의 평가를 받는다.[26] 뚱스턴, 메르세데스, 팬텀, 아타르.[27] 특히 기술력도 1, 2, 3편은 갈수록 좋아진다. 영상미나 CG등도 좋아졌다.[28] 마지막에 보니곁을 떠나는 우디와 쭉 우디곁에 붙어있던 포키나 버즈를 빼면 나머지 보니의 장난감은 전부 공기 수준이고 이들이 없어도 작품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 그나마 제시와 트릭시는 타이어에 펑크를 내 시간을 벌거나 네비게이션인척 연기를 해 길을 잘못 들게 만드는 등 자잘하지만 중요한 활약은 했다.[29] 3편까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라는 존재에 대한 고찰을 인간관계에 대입하여 해석할 수 있었지만, 4편에선 전혀 다른 주제를 가져왔다.[30] 20년 넘게 함께였던 우디와 버즈가 헤어졌다! 우디는 모두의 리더와도 같은 인물인데도 그들을 뒤로하고 떠난 것.[31] 1, 2, 3편의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던게 "장난감이 주인에게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4편에선 "주인이 없어도 주체적으로 독립된 자아를 가진 존재"로써 장난감들을 표현했다는 것. 우디가 다른 장난감들에게 과거의 자신처럼 주인에게 사랑받는 길을 제시해주며, 영화 마지막엔 본인의 역할을 다 하고 보핍과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부분이 20년간 시리즈를 지탱해온 주인공인 우디에 대한 헌사라는 주장. 물론 이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 팬들이 원했던 많은 것들을 희생했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다.[32] 역설적이게도 W편을 기점으로 지우레기 밈이 이전에 비하면 많이 사그라들긴 했다.[33] 기존 시리즈에 비해 호평이 많지만 지우의 은퇴로 인해 아득히 먼 푸른 하늘로 시리즈가 마무리되었다.[34] 본작 최고의 인기 캐릭터이자 노익장 캐릭터의 한 획을 그은 개장수는 말할 필요도 없고 빌런인 최성재 전무 역시 미화 없이 잘 만들어진 빌런으로 고평가를 받았다.[35] 시즌 1때 보여줬던 일말의 기대공을 들여 짓밟아버리고는 악랄하게도 또 실낱같은 기대를 품게 만든 전개의 반복이기 때문이다.[36] 다만 한국에선 성공하고 류소우저에게 어느 정도 재평가 받는 중이다.[37] 최종 보스와 싸우는 장면을 촬영하고도 넣질 않고 끝내버렸다.[38] 약간 나 홀로 집에 시리즈와 비슷한데 3편에서 중박치고 4편부터는 TV 영화, 이후로도 계속 찍다가 갑자기 리부트를 시전하나 욕만 먹었다.[39] 1편에서 500만 관객 수익을 내고 2편에서 550만 관객 수익을 냈으니(평은 좋지 않지만) 당연히 제작사 입장에서는 수익이 날것이라고 예상하고 제작했을 것이다. 다만 '더 이상 쌍팔년도 코미디가 먹히지 않는다는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했다.[40] 조 칠이 아닌 조커가 브루스 웨인의 부모를 죽인 것과, 저택에서 계속 살았던 펭귄이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고아였다는 점 등.[41] 특히 명배우 토미 리 존스가 맡은 투페이스는 냉정하고 냉혹한 악역에서 신경질 내는 할아버지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동전을 던져 앞/뒤에 따라 무조건 그 결과를 따르던 원작과는 달리, 여기서는 자기가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 동전을 던져댔다. 짐 캐리리들러도 원작보다 너무 오버하긴 했으나, 그래도 투페이스만큼 비판받진 않았다.[42] 미스터 프리즈는 진지한 박사에서 얼음에 환장하는 놈이 되어버렸고, 포이즌 아이비섹기담당이 되어버렸다…[43] 이 영화에서 배트맨 역할이자 미남 배우였던 조지 클루니는 다행히 아직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으나 그는 이 배트맨과 로빈을 흑역사로 여기고 배트맨 팬들, 심지어 1966년 TV시리즈에서 배트맨을 맡았던 아담 웨스트에게도 사과했고, 조엘 슈마허도 DVD 코멘트에 사과영상을 담았다.[44] 플래시(영화)에 클루니뱃이 엔딩에 나오긴 하지만 이는 플래시(DC 확장 유니버스)를 사실상 유배보낸 것에 가깝다.[45] 단, 서울역은 애니메이션인데다 시간배경으로는 프리퀄이다.[46] 정작 프리퀄 웹툰인 631이 반도보다 훌륭하게 나와 차라리 이쪽이 영화로 나왔어야 했다는 아쉬움을 받고 있다.[47] 근데 넷플릭스에서 속편 제작 관련 내용들이 나오고 있다.[48] 원래는 플래시였으나 철회되었다.[49] 아이언맨 3, 토르: 라그나로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50] 다만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개봉하면서 애매한 평가를 받자 3편에서 해결한다는 상황이 깨지고 말았다. 이에 대해서는 페이즈 4부터 멀티버스 설정을 집어넣어 관객의 진입장벽이 높아졌다는 지적이 있다.[51]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정도가 극찬을 받았다.[52] 그나마 을 연기한 조너선 메이저스의 연기력은 호평을 받았으나 이마저도 폭행 혐의로 인해 마블에서 퇴출되었다.[53] 데드풀 본인이 직접 흑역사 취급하면서 죽여버리기까지 했다.[54]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가 호평받은 것과는 대비된다.[55] 그나마 동시기에 나온 로그 원만달로리안 정도가 선전했다.[56] 이로 인해 스타워즈, 스타트렉같은 스페이스 오페라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같은 판타지에서 MCU를 필두로 한 슈퍼히어로 영화로 대세가 바뀌게 된다. 다만 MCU도 인피니티 사가가 끝나고 멀티버스 사가가 진행되면서 예전의 명성을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57] 그래도 3편은 4, 5, 6편처럼 평이 엄청 나쁜 건 아니다. 거기다 3편은 흥행에도 성공했고.[58] 하지만 이후 오달수는 무혐의 판정을 받아 현재 영화판에 복귀한 상태이고 이에 따라 후속작 제작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하다.[59] 다만 주인공 일행이 약간 멋진 놈들 정도로 묘사되는 점이 있긴 했으나 이 정도 묘사는 다른 3류 조폭 영화들에 비하면 훨씬 양반이다.[60] 대표적으로 남자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합체장면이 있다. 또한 옵티머스의 활약도 1편보다 훨씬 두드러지는 등, 스토리가 이상해진만큼 액션의 스케일은 더욱 커졌다.[61] 그나마 1~4편은 흥행이라도 대박이었지만 5편은 흥행과 평가 모두 망했다.[62] 시즌 3 최후반부는 불호가 압도적이었다. 시즌 3 전체를 놓고 보자면 시즌 2에 비해 호보다 불호가 우세해졌다.[63] 특히 우태하가 이에 대한 비판이 가장 심했으며, 최빛도 우태하에 비해 덜 언급될 뿐이지 취급은 별반 다르지 않았고, 그나마 김사현이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64] 최종화를 한 회 앞둔 상황인 15화에서 업소 여성-우태하-김명한을 찾아가 쓰리쿠션으로 자백을 듣고 몰락시킬 결정적인 증거를 찾는 전개를 보였다.[65] 그러나 천추태후는 밑의 고려 거란 전쟁 때문에 재평가를 받았다.[66] 공교롭게도 두 작품의 각본을 쓴 사람은 이정우 작가였다.[67] 1집이 압도적인 성과를 보인 것일 뿐 2집의 리드싱글 Emotions 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성공했고 2위 곡도 있다. 다른 가수였다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상업적 성과였지만 1집이 굉장한 초히트였다는 것.[68] 엄밀히 따지면 Jagged Little Pill은 3집 앨범이지만, 이전 두장의 앨범이 장르 자체가 너무 다른데다가 캐나다 한정으로 세일즈되어서 Jagged Little Pill을 1집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69] 그래도 2집인 Room on Fire와 6집인 The New Abnormal도 명작 혹은 수작 취급을 받는다. Is This It에 못 미칠 뿐이지…[70] 같은 날 & 같은 시간에 일본 서버 코즈믹 브레이크와 함께 서비스 종료했다. 하지만 현재 코즈믹 브레이크는 코즈믹 브레이크 유니버설로 부활한 상태라 겟앰프드 2보다는 상황이 낫다.[71] 2는 1편의 1년 후. 3은 1편에서 언급된 죽음의 세계라 불리는 인류의 고향이 무대로 1&2의 1000년 전. 4는 완전히 독립적인 세계지만 그로우랜서 4 리턴에선 1~3의 세계와도 차원을 끼고 연결. 5&6은 1~3과 같은 세계인지 불명.[72] 장갑 수치에 따른 관통/비관통 및 측면과 갑판의 구분 등.[73] 단순 내구도 - 피해량, 스타크래프트의 공격력, 방어력, 체력의 구분에 따른 피해를 생각하면 쉽다.[74] 원래는 두 작품을 같이 병행하려고 했지만 넥슨이 게이머들과 개발팀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종료를 통보하는 바람에 매우 비판을 받게 되었다.[75] 판매량부터가 약 5천만 장 vs 265만 장이다.[76] 비슷한 시기에 나온 데드 스페이스바이오하자드 4의 리메이크가 훨씬 잘 나와서 더욱 비교되고 있다.[77] 베어 너클 2에서는 새미만 대시가 가능했다.[78] 물론 아케이드로 역이식하긴 했는데 흥행하지 못했다.[79] 물론 손에 익다보면 콤보도 정형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80] 4만장이라는 괜찮은 성적을 거둔 제노에이지와 다르게 8천장도 채 안되는 매우 낮은 판매량을 올렸다.[81] 그것도 해당 업데이트 하루 전에.[82] 공교롭게도 15일 패치에 달이 뜨지 않는 밤 이벤트 스토리가 복각될 예정이다.[83] 특히 굿바이 타나베린 - 그리핀 라이더.[84] 챕터 3부터 지원한 한국어 번역도 상당히 좋지 못했다. 다만 챕터 4부터는 그나마 나아졌다.[85] 이후 챕터 6부터는 그나마 나은 평을 들었으며, 챕터 7은 평이 제법 좋아졌다.[86] 그렇기 때문에 기록이 거의 삭제된 시즌 3의 자료들은 여러 매체에서 지워지면서 없는 취급을 당하고 있다. 그나마 KBS 유튜브 채널에서 전 멤버의 존재를 없애면서 자료를 되살리고 있다.[87] 공식적으로 언급된 건 아니나, 일반적으로 유재석 1인 체제를 1기, 하하, 정준하, 이미주, 신봉선 합류의 5인 체제를 2기, 앞에 5인 체제에 이이경, 박진주가 합류한 7인 체제를 3기로 보고 있다.[88] 다만 이는 제작진 탓이라고 볼 수는 없다. 실제로 김태호 PD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유재석 1인 체제를 주장했으나, MBC 측에서 무리하게 멤버 충원을 요구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89] 그래도 네이버 TV에서 화제성 지수는 자주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화제성은 그 나름대로 있었으며, 동시간대 SBS 드라마가 10%를 넘기면서 흥행이 좋지 못했던 것도 있다.[90] 재미있는 사실은 시즌 1의 MC인 정형돈·데프콘 콤비와 제작진이 방송국을 옮겨서 제작한 아이돌룸도 2년도 못되어 종영되면서, 주간 아이돌 시리즈에서 파생된 또다른 소포모어 징크스로 꼽힌다.[91] 프로그램 시작 기준으로는 6년 4개월만이다.[92] 허미숙 당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부위원장직접 이 사건을 "한국 방송 사상 최악의 사기극"으로 규정하였다.[93] 심지어 그렇게 최악으로 혹평받는 애니판 아레스의 천칭도 후술할 그레이트 로드와 마찬가지로 방송일정이 몇번 연기된 상태로 이렇게 나온 것이다![94] 다만 코믹스판은 호평을 받고 있다.[95] 그나마 22년 후반기 이후로 어찌됐든 개발은 진행되고 있다는 걸 어필하고 있고, 더 오랜 시간이 지나 2023년 8월 31일, 1차 PV가 발표되며 출시 초읽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러나 또다시 2024년 예정으로 발매가 연기되었다.[96] 외수용으로는 쏠라티의 트럭 버전이 있지만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았다.[GOS] [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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