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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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Transformers Live Action Film Ser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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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SF, 액션, 어드벤처, 거대로봇물 |
원작 | 해즈브로 |
제작 | 로렌초 디 보나벤투라[1] 마이클 베이[2] 스티븐 스필버그 외 |
소유 | 파라마운트 픽처스 |
첫 작품 | 트랜스포머(영화) (2007년) ([age(2007-07-03)]주년) |
최근 작품 |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2023년) |
예정 작품 | 트랜스포머 X 지아이조 (2026년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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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기 변신로봇 완구 시리즈이자 코믹스,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실사판으로 만든 영화 시리즈.2. 작품 목록
시리즈 첫 작품부터 감독을 맡은 마이클 베이의 오리지널 5부작이 10년에 걸쳐 제작되었으나, 관객들의 대혹평과 더불어 그나마 잘 나가던 흥행 수익조차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자 결국 마이클 베이가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로 시리즈의 리부트가 추진되었다.2024년 개봉작인 애니메이션 영화 트랜스포머 ONE은 한때 실사영화 시리즈의 프리퀄로 알려졌지만, 감독이 직접 실사영화로 이어지지 않는 독자적인 세계의 작품임을 밝혔다.
2.1. 오리지널 시리즈
- 트랜스포머 (2007)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2009)
- 트랜스포머 3 (2011)
-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2014)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2017)
2.2. 리부트 시리즈
- 범블비 (2018)
-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2023)[3]
- 트랜스포머 X 지아이조 (2026년 개봉 목표)
3. 세계관과 연속성
멀티버스에 속해 있으며 2007년 '트랜스포머'를 기점으로 많은 공식 소설, 코믹스, 게임 등이 나왔으나,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점점 설정이 들어맞지 않는 부분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예를 들어, IDW 코믹스에서는 최초의 프라임들의 수는 13명이었으나, ROTF 영화에서는 7명이었다고 한다.한편, 영국의 출판사인 타이탄 매거진은 IDW 코믹스 및 영화들과 연계되는 이슈들 뿐만 아니라 2007년 미션 시티 전투에서 디셉티콘이 승리한 평행우주를 배경으로 한 이슈들도 연재했다.
이 때문에 트랜스포머 팬덤에서는 실사영화 시리즈를 영화를 중심으로 한 하나의 연속된 세계(Single Continuity)가 아니라 G1 세계처럼 비슷한 설정을 공유하는 서로 다른 세계들의 묶음(Continuity family)으로 여긴다.
실사영화 시리즈의 연속성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영화 연속성: 세 편의 영화와 영화와 연계된 소설, IDW 코믹스 등이 속한다.
- 타이탄 매거진 코믹스 연속성: 타이탄 매거진에서 연재된 코믹스.
- 타이탄 매거진 대체 타임라인: 디셉티콘이 2007년 미션시티 전투에서 승리했다는 설정으로 이슈 9부터 이슈13까지 연재된 평행우주 세계관.
- 그 외: 게임이나 완구 설명란 등 기타 매체에서 소개된 독자적 이야기들.[4]
트랜스포머 트랜스테크의 트랜스포머들은 실사영화 세계관을 타이란(Tyran)이라고 부른다.
3.1. 리부트 발표
1편의 인기와 흥행 덕에 3부작 시리즈물이 되었고 3편을 끝으로 마이클 베이는 하차하려고 했다. 허나 3편까지 흥행 성적이 갈수록 좋아지면서 베이가 계속 메가폰을 잡게 됐고 신규 3부작과 각종 스핀오프까지 기획되었다. 그러나 계속 수시로 변경되는 설정과 미군찬양 일색에 더해 4편부터는 주인공 변경과 더불어 온갖 막장전개가 계속된 바람에 평가가 떨어지고 5편은 흥행 성적도 저조해서 결국 본래 프리퀄로 기획된 범블비를 기점으로 리부트를 시도하기에 이르렀다.2018년 2월 16일. 공식적으로 실사영화 시리즈를 리부트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이후 사실로 확인되었다. #
2018년 5월, 범블비 솔로 영화를 중심으로 리부트로 이루어질 것을 발표했다. #
리부트의 포문을 열 범블비가 12월 21일 미국에서 개봉했는데, 초반 로튼 토마토 지수가 90%를 넘으며 전세계 트랜스포머 팬들을 흥분시켰다. 흥행 최종 수치는 '최후의 기사'보다 낮았지만 애초에 사용한 예산이 적었기 때문에 파라마운트는 '범블비'를 손익분기점을 훨씬 뛰어넘은 확실한 수익을 냈다고(solidly profitable) 평가했다.
2019년 2월 해즈브로에서는 범블비 영화가 리부트가 맞다고 알렸다.
2019년 3월 17일, 옵티머스 프라임의 솔로 영화 계획은 취소되었다. #
2020년 1월에 비스트 워즈(Beast Wars)와 범블비 유니버스를 제작할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본편 시리즈는 리부트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 다만 이후 상기한 두 기획은 하나의 영화로 합쳐졌으며, 자세한 내용은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문서 참고.
그럼에도 아직까지 시리즈의 총괄 제작자 중 하나인 로렌초 디 보나벤투라가 범블비와 비스트의 서막이 리부트가 아닌 베이버스의 프리퀄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렇기에 명목 상으로는 리부트로 정해졌음에도 여전히 완전히 독립적인 장면[5]이 실리지 못하고 계속 영화의 시점을 기존 베이버스의 이전만을 다루는 등,[6] 리부트에 있어 소극적인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한편, 리부트 시리즈는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프랜차이즈로 준비하고 있는 해즈브로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일원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같은 회사 출신의 영화 시리즈인 지.아이.조 실사영화 시리즈도 해즈브로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편입된 것이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을 통해 확인됐으며, 크로스오버 영화 제작이 발표됐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세력 및 단체
자세한 내용은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세력 및 단체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및 용어
자세한 내용은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7. 사운드트랙
8. 평가
자세한 내용은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9. 흥행
평가는 별개로 치더라도 흥행 수익이 어마어마했다. 1편이 7억, 2편이 8억, 3~4편이 11억, 5편이 6억 달러 넘게 벌어들였고, 영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완구로 번 돈을 추가로 생각하면 할리우드에서도 이만한 프랜차이즈가 별로 없다. 다른 메이저 배급사들에 비해 힘을 못 쓰던 파라마운트 픽처스를 먹여살리는 효자 시리즈인 셈이다.영화의 작품성과 오락성은 별개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인 셈이다. 그 덕에 4편까지 평균 9억 달러, 총합 약 39억 달러라는 기록으로 박스오피스 역대 최다 흥행 영화 시리즈 TOP 10에 올라가 있었다. 그러다가 스파이더맨 실사화 시리즈에게 뒤쳐져 TOP 10에서 밀려났다.이렇게 흥행이 대박을 치니 평가가 안 좋은 부분에서 드러나는 많은 문제점들을 제작진이 적극적으로 보완하지 않았고 그 추세가 5편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하지만 흥행실적과 평가가 반비례하던 이 시리즈의 공식도 5편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 이르러서는 기어이 어긋나 1편보다도 못한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팬들의 인내심도 결국 바닥이 드러나고 만 것이다.
리부트의 시작인 범블비는 좋은 평가를 받았고,[7] 그 덕에 후속 리부트 시리즈의 전개가 확정되었다. 다만 범블비 다음으로 나온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호불호가 크게 갈린 데다 흥행도 손익분기점을 겨우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불안함을 남겼다. 그래도 완구 수익이 크게 뛰었다는 호재가 다행인 점.
10. 미디어믹스
10.1. 완구 라인업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의 완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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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후(신판) | 스튜디오 시리즈 | }}}}}}}}} |
보통 크기별로 아래와 같이 등급을 나눈다. 아래로 갈 수록 커진다.
오피셜로 정해진 크기에 비율을 맞추는 여타 피규어의 '스케일'과는 개념이 다르다. 트랜스포머 완구의 등급은 설정상 크기에 비율을 적용하는 게 아니라 완구 제품 그 자체의 크기가 등급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 2018년 이전
- 레전드(사이버버스 리전, 사이버버스 커맨더) - 약 3.5인치(기준은 범블비)
- 스카우트
- 디럭스 - 약 5.5인치(약 14cm)
- 보이저 - 약 7인치 (약 18cm)
- 리더 - 약 9인치(약 25cm) * 특히 리더급은 4편부터 크기가 현저하게 줄어서 현재는 8인치(약 21cm) 정도다
- 슈프림 - 리더급 이상의 등급으로 보통 리더급에 추가 부속품을 더 추가해 볼륨을 업그레이드한 등급이다.
- 2018년 이후
- 코어
- 디럭스
- 보이저
- 리더
구 트릴로지까지는 다양한 기믹도 넣고 최대한 극중 구현에 중시하여 호평이 많았지만,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이후 공식 해즈브로/타카라 제 완구들의 인기가 급감하고 있다. 4편부터는 갑자기 대부분의 완구의 조형과 변형이 단순해지고[8], 음성, 발광 등의 기믹이 삭제되고 크기도 몇 센티미터 줄었으며, 도색도 더 빠졌다. 해즈브로와 타카라 모두 저연령층을 위해 완구의 변형 난이도를 조정해서 아이들이 쉽게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바꾸었다고 하나, 팬들은 그냥 개발비용과 개발기간을 줄이기 위한 핑계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 때를 노려 많은 비공식 3사[9]들이 같은 캐릭터지만, 처음부터 완전히 새로운 금형을 설계해서 내놓거나, 정품의 일부 조형과 도색을 더 추가하고 개수한 버전, 혹은 업그레이드 파츠를 내놓아 2018년 당시에는 짝퉁이 진품을 도약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말았다.[10]
팬덤에서는 이미 해즈브로와 타카라의 대부분의 완구에 흥미를 잃은 팬들로 가득하고 정품 완구 제작사들이 다시 노력하길 바라는 팬들이 많다.[11] 그나마 일부 조형을 개수하거나 좀 더 디테일하게 도색해서 내는 타카라가 낫다는 평가가 많다. 이마저 4편 완구까지의 이야기. 다만 스튜디오 시리즈의 일부 제품들은 '프리미엄 피니시'라는 신규 라인업에서 더 작중과 비슷하게 도색이 개선되어 출시된다.
다행히(?)도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완구 라인업은
10.2. 게임
- 트랜스포머: 더 게임: 2007년 발매 (PS3, PS2, PSP, XBOX 360, PC, Wii, NDS)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더 게임
- 트랜스포머 3 더 게임[14]
- 트랜스포머 휴먼 얼라이언스: 2013년 발매[15]
-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공식 게임 (2014년)
-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 (2014년)
- 트랜스포머: 섀도우 라이징 (2018년)
10.3. 코믹스
10.4. 소설
11. 기타
- 5번째 작품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10주년 작품이다.
10주년 기념작을 이따위로...
- NC는 이 시리즈의 흥행에 대해 마이클베이가 이 시리즈를 보고 열광한 혹은 관련 상품을 산사람들의 잦이를 붙들어쥐고 있다고 비유했다.
- 한국에선 그동안 황무지나 다름없던 트랜스포머 동인 활동을 부흥시킨 시리즈이기도 하다.[16] 특히 영화의 흥행으로 액션+밀리터리+기갑+자동차+변신 로봇이라는 조합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에게도 인기를 끈 작품이다. 그러나 위에서도 말했듯이 동시에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대한 인식을 나락으로 빠뜨린 주범이기도 하다. 지금이야 인터넷 커뮤니티의 발달과 스튜디오 시리즈 같은 고품질 완구 덕에 한국내 트포 팬덤이 불어났지만 그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트랜스포머하면 로봇들 나와서 생각없이 때려부수는 저질 영화라는 인식이 팽배했고 지금도 그렇다.
- 부제가 제대로 번역 된 적이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한 번뿐인 시리즈다. 나머지는 죄다 괴상한 말로 오역되거나 트랜스포머 3처럼 아예 번역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 왜 이렇게 부제들을 오역하는지에 대한 분석
을 가장한 유머글까지 있을 정도로 부제 오역이 심각하다.
- 디셉티콘들이 내는 괴성이 영어 대사처럼 들리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본크러셔가 고속도로에서 변신하면서 외친 소리가 Optimus! 라고 들린다거나, 그라인더가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머리가 찢길 때 외치는 괴성이 'No! Prime! Please! No!'처럼 들린다. 이에 대해 일부 트랜스포머 팬들 사이에서는 이것이 실제 대사라는 의견이 있으나, 대부분의 팬들은 몬더그린으로 인한 착각으로 여기고 있다.
- 실사영화 덕분에 비교적 인지도가 낮았던 여러 오토봇들과 디셉티콘들이 수혜를 보았다. 특히 범블비나 하운드, 브롤 등이 수혜를 많이 본 경우이다. 반대로 재즈나 쇼크웨이브 등은 인기 높은 원작에 비해 비중도 적고 처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 오리지널 시리즈인 1편부터 5편까지는 오토봇과 디셉티콘 일원들의 외형 및 디자인이 원작 시리즈인 트랜스포머 G1시절과는 괴리감이 컸었으나,[17] 리부트작에서는 범블비와 블리츠윙을 제외한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이 G1 시절 디자인으로 회귀했다.
- 1편의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마이클 베이에게 3부작만 찍고 감독직을 그만두라고 권유했지만, 결국 4편을 찍고 10억 달러를 벌었다고 한다. #
- 리부트 이전의 실사영화 세계관을 팬들은 베이버스(Bayverse)라고 부르기도 하며, 국내에선 베이포머라고도 부른다. 또한 과거 나무위키에서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용어를 사용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팬덤에서 자체적으로 부르던 용어일 뿐 공식적인 명칭이 아니었다.[18]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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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외부 링크
[1] 1편을 비롯한 모든 실사영화 시리즈의 제작을 맡아왔다. 다만 제작자로서의 역량에 대한 비판 여론도 있는데, 자세한 것은 인물 문서 참조.[2] 본래 오리지널 5부작 시리즈의 감독이었고, 시리즈 리부트 이후로는 제작자 자리에 있다.[3] 비스트 워즈의 실사 영화인 동시에 범블비의 속편이다.[4] 특이하게도, 다크 오브 더 문 : 더 게임은 영화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프리퀄 형식으로 게임이 만들어졌다.[5] 대표적으로 리부트 시리즈만의 메가트론이 등장하는 장면.[6] 범블비의 배경은 1987년, 비스트의 서막의 배경은 1994년이다. 전부 2007년을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1편보다 과거를 다루고 있다.[7] 그럼에도 흥행 수익은 팬들에게 가장 나쁜 평가를 받는 5편보다도 낮은 5억에 그쳤다.[8] 기존의 조형의 일부와 도색만 개수한 색놀이, 심하면 아예 기존 완구의 색만 바꾸어 팔기도 한다![9] 해즈브로, 타카라를 제외한 공식 승인받지 않은 짝퉁이라고 할 수 있는 회사들.[10] 사실 완전히 처음부터 많은 비용을 들여 개발하고 판매단가까지 신경써야하는 본가와 달리 그 제품을 가지고 적은 개발비로 약간의 업그레이드만 해서 더 좋은 제품이라고 내놓는 행위는 기업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에는 거의 양아치에 가까운 비도덕적인 행위이다.[11] 스튜디오 시리즈 출범 이전의 해즈브로와 타카라의 공식 완구 중에서 고평가 받는 건 AOE 옵티머스 프라임 이베이전 모드, TLK 보이저 메가트론, 마스터피스 바리케이드 등을 빼면 대부분 평이 좋지 않다.[12] 전작의 단순화된 조형을 재탕으로 판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 디럭스 범블비(초기 판매)와 같이 이해가 안되는 제품들도 있었지만, 신 디럭스 범블비나 보이저 메가트론, 보이저 옵티머스 프라임 등 조형과 몰드가 더 디테일하게 나왔다는 평을 받는 제품들도 있다.[13] 타겟 한정판 서브 라인 완구 시리즈로, 실사판의 완구 또한 취급한다.[14]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과 트랜스포머: 폴 오브 사이버트론을 만든 하이문 스튜디오의 작품.[15] 렛츠 고 정글의 시스템을 유용하여 만든 건슈팅 아케이드 게임이다. 렛츠 고 시리즈랑 달리 원코인 클리어가 꽤 빨리 확인.[16] 이전에도 비스트 워즈 네오나 트랜스포머 카로봇 등 한국에 수입되어 큰 인기를 끈 트랜스포머 시리즈 애니메이션은 적지 않았으나, 이들은 모두 트랜스포머 타이틀을 붙이지 않아 트랜스포머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17] 마이클 베이가 만화판 디자인이 실사영화에는 안 맞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바꾼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오토봇과 디셉디콘 모두 다양한 색깔이 있었던 G1 시절과는 달리, 디셉티콘은 어두운 색으로 고정되어 있기도 했다.[18] 본래는 유니버스를 표방하던 타 시리즈들처럼 스핀오프와 프리퀄 애니메이션 등 세계관 확장 시도를 준비했으나, 스핀오프인 범블비 영화는 리부트 시리즈를 시작하며 분리되었고, 프리퀄 애니메이션으로 기획되었던 트랜스포머 ONE은 둘 다 속하지 않는 독자 작품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해외에서도 세계관을 구분할 때 쓰는 continuity나 universe로 부르지 시네마틱 유니버스라고 지칭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