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3 09:46:33

마이클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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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마이클 베이.jpg
이름마이클 베이 (Michael Bay)
본명마이클 벤자민 베이 (Michael Benjamin Bay)
국적미국 파일:미국 국기.png
출생1965년 2월 17일([age(1965-02-17)]세) /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직업감독, 프로듀서, 배우
활동1986년 – 현재
신장185cm
학력웨슬리언 대학교, 아트 센터 디자인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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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력3. 흥행감독4. 장점5. 비판6. 특이사항
6.1. 한국과의 인연6.2. 언제나 스턴트6.3. 쪼잔한 인간성6.4. 캐머런을 만난 이후 갱생?
7. 그 외8. 필모그래피9. 제작 부분 참여 작품들

1. 개요

파일:external/www.showmetech.com.br/transformers-explosion.jpg
(한 장 요약.jpg)

미국영화 감독이다. 시원시원한 액션과 폭발이 끊이지 않는 전형적인 할리우드식 액션 블록버스터를 만들며 기록적인 흥행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갈수록 영화의 비평적 수준이 떨어져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감독이다.[1] 아트 센터 디자인 대학교 출신으로 비슷한 성향의 잭 스나이더 감독과는 대학 졸업동기이다.

2. 경력

이 사람이 만든 영화는 폭발하는 터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사우스파크에 나오기도 했는데 폭발이 주로 나온다. 진주만부터는 캐릭터와 이야기를 무시한 연출로 비판받으며 더 록 같은 몇몇 영화들만 빼면 이 사람이 만드는 영화들은 이야기에서 욕을 듣는다. 구체적으로는 감정선의 흐름이 끊어지는 경우가 많고 마무리가 두루뭉술하다. 트랜스포머 1~2편 모두 캐릭터가 별 이유도 없이 사라져서 안 나왔다고 하는데 사실 이 부분은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미국의 경우엔 프리퀄과 그 이후 이야기를 다룬 만화책이 나왔다. 다른 국가는 몰라도 미국의 경우 트랜스포머뿐만이 아니라 헤일로나 기타 유명 시리즈도 게임 및 영화가 나오고 나서 그 앞이야기나 뒷 이야기를 보여주는 코믹스가 나와서 정식 스토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 만화 시장이 거의 일본 위주라 미국 만화가 거의 안 들어오는 것도 이유기도 하다. 진주만이나 아마겟돈에서는 분명 슬퍼해야 할 주역 캐릭터의 사망 장면 다음에 사태 해결을 기뻐하는 등장인물들을 보여준다.

베이는 뮤직비디오와 상업 광고 연출로 명성을 쌓았고 1995년 상업광고 감독협회로부터 최연소 감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약관 24세에 미트로프, 티나 터너, 라이어널 리치, 윌슨 필립스, 도니 오즈먼드 등의 유명스타들의 뮤직 비디오를 연출했으며 MTV의 여러 상 후보에 지명됐다. 그가 연출한 미국 적십자 광고는 그에게 광고계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클리오상을 안겨주었다. 여기에다가 데이비드 핀처와 같은 동료 광고감독들이 한창 영화계로 진출하던 흐름을 타고 그는 윌 스미스, 마틴 로런스 주연의 욕지거리 듬뿍에다 마구 날려버리는 경찰액션영화《나쁜 녀석들》로 영화계에 데뷔해 1억 6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여기까지 하고 또 뮤직비디오 작업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나 영화감독으로서 입지를 굳히게 해준 결정적 작품이 튀어나오니 그것이 바로 《더 록》이다. 숀 코너리, 니컬러스 케이지 주연의 액션 영화로 역시 이 영화도 액션이 상당하다. 그런데 당시 베이가 신인이었고 제리 브룩하이머가 작업에 상당히 관여를 많이하는 프로듀서라는 걸 생각하면 감독보다는 프로듀서의 공이라고도 볼 수도 있겠다. 게다가 비공식적이지만 각본 작업에는 쿠엔틴 타란티노도 참여했다고 한다.

후에 브룩하이머와 손잡고 디즈니사의 배급(라벨은 '터치스톤 영화사')으로 영화들을 만들어낸다. 《아마겟돈》은 평론가에게 혹평이었지만 관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진주만 공습을 다룬 영화 《진주만》부터 슬슬 관객들도 지겨워하기 시작했다.《아마겟돈》과 달리 《진주만》의 미국 흥행추락은 심했다. 이후 복제인간을 소재로 만든 영화 《아일랜드》는 제법 진지하게 폼잡으며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아먹었다. 이후 침체기에 빠진 그는 '드라마라도 만들어볼까'하면서 고뇌에 빠져있다가 마침 스티븐 스필버그가 《트랜스포머》를 만들어달라는 제의를 받으면서 다시 살아난다.

그 외 영화제작에도 참여해서 공포영화 걸작들의 리메이크 제작에 많이 참여했다. 꽤 많이 제작한데다가 몇편 찍고 끝이 아니라 계속 새 프로젝트들이 있기 때문에 수집하는 건 아닌지...

2015년 제35회 골든 라즈베리에서 최악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작품은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다.

그나마 2015년 본인이 오랜만에 감독을 맡은 최신작인 13시간이 의외로 본인의 전작들보다 평가가 좋은 편이다. 나름대로 절치부심해서 진지하게 만들어 보겠다고 한 결과물인데 로튼토마토 썩토지수 56%로 트랜스포머 1편과 비슷한 지수다. [2] 팬들은 제발 트랜스포머 5편도 이것처럼 잘 만들어 주길 바랬지만 역대 최악의 영화를 또 하나 만들어냈다.

2017년에 미국 Hollywood Reporter 기사에 따르면, 도라도라 영어나라의 실사판 극장용 영화 제작을 맡기로 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베이 본인이 거짓보도라고 한다. 영화는 제작되는데, 베이는 전혀 참여하지 않는다고.

DC 확장 유니버스로보 솔로 영화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또, 차기작 2편으로 6 언더그라운드, 로보포칼립스이다.

2.1.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첫 번째 트랜스포머 영화는 베이의 터뜨리고 날려보내기와 로봇들의 변신액션이, 무난하지만 충분히 먹힐법한 심플한 스토리와 적절히 조합되고, 무엇보다도 원작의 팬들인 스탭들의 정성스런 작업으로 리얼해진 CG 그래픽 덕분에 [3]성공한 작품으로서 2007년의 영화계의 이슈를 독차지했다. 무엇보다도 할리우드에서 그동안 시도되지 않던 각종 로봇물의 영화화 기획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작 베이 자신은 처음에 트랜스포머를 아동용 장난감 따위로 취급하며 감독 제의를 거부하기도 했다. 끝내 안 맡으려 했던 걸 잡은 큰 이유는 멋진 스포츠카들을 잔뜩 촬영할 수 있었기 때문이란 말도 있다. 또한 영화에서 로봇이 인간보다 돋보이는 건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로봇형 외계인들이 주인공인 작품을 영화화하는데! 본 영화에도 로봇들이 주로 나와야 적절했을 장면에도 억지로 인간을 끼워넣고 비중을 늘려 영화가 삐걱대는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4]

감독을 맡은 후에도 "특정 로봇 캐릭터가 인간보다 돋보이는 게 맘에 안 들어서 로봇을 죽여버리겠습니다"라는 발언은 지금도 팬들이나 다른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망언으로 회자된다. 그 발언의 여파로 인하여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는 잘 보면 오토봇디셉티콘을 털어버림이 분명한데 '오토봇은 덤이고 미군이 메인주인공' 이란 인식이 아주 널리 퍼져있다. 사실 미군은 디셉티콘한테 특작기지 하나(덤으로 F-16 여럿, C-5 여럿, 1개 중대는 될 M1 에이브럼스, 그리고 그 기지의 군인들 대부분...) 니미츠급 항공모함 한 척, 원자력 잠수함 한 척 등과 수천 명의 인명손실을 입었다. 프리퀄 만화를 보면 일본 항공자위대도 기지 하나를 털렸다... 지구 사회가 이들의 깽판으로 입은 피해는 엄청나다. 그들의 협박에 UN이 괜히 쫄아서 오토봇들을 내친 게 아니다.

하지만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에도 쩔쩔매는 메가트론이라거나, 에이브럼스 1개 소대한테 퍽퍽 나가떨어지는 디셉티콘 부대원들이나, 레녹스한테 사십밀리 유탄 고자샷을 맞고 뻗은 블랙아웃이나,[5] 샘 윗위키한테 장님이 되어서는 머리가 터져죽은 스타스크림이나, 레일건 한 방에 골로 가는 데바스테이터나 F-16과 B-1B의 융단폭격에 개발살나는 디셉티콘 부대원들의 모습이 더욱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법이고, 쉴새없이 터지고 날리는 등 화끈한 액션신에 가려진 산만한 이야기 구성이 지적되어 2009년 '미국 최고의 액션영화 & 미국 최악의 영화'로 선정된 《패자의 역습》으로 2009년 골든 라즈베리상을 받았다[6] .그리고 주연 배우 메간 폭스에게 히틀러 같은 인간이라는 욕을 먹기도 했다. 그런데 마이클 베이는 유대인이다;;[7]

그리고 《트랜스포머 3》는 미국 국내와 한국에서 욕을 한 바가지로 먹었다. 초반부터 NEST와 오토봇이 이란 기지를 털어버리는 장면이 너무나 당당하게 나온다던가...디셉티콘들이 매우 허무하게 간다던가... 또한 트랜스포머들의 디자인을 바꿔서 몇몇 극렬 팬들한테 위협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 반면, G1의 메가트론이 권총으로 변해서 스타스크림한테 쏘게 하는 점이 마음에 안 들어서, 실사판의 메가트론은 양 팔(부활 후에는 오른팔)을 캐넌으로 변해서 옵티머스를 날려버리게 만들기도 했다.[8]

트랜스포머를 실사화 시킨 공적 때문인지 2011년 트랜스포머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감독에 복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설치된 트랜스포머: 라이드에 수많은 인파들을 본 것이 계기라고.#

그러던 중 트랜스포머 5편은 다른 감독에게 연출을 맡길 구상을 하고 있다고 밝혀졌고, IGN에 의해 베이가 4편을 마지막으로 트랜스포머 감독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몇몇 미국 매체의 보도 때문에 마이클 베이가 다시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의 감독직을 맡았다는 이야기가 한동안 퍼졌다. 2015년 9월 18일 베이 본인이 미국 매체 보도는 거짓이라고 트위터로 밝혔...는데....#

2016년 1월 4일, 베이가 트랜스포머 5의 감독직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다시 전해졌다.#

그리고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작의 단점들을 똑같이 반복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악화시키면서 대혹평을 받았다. 정말 일부러 이러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시리즈를 복붙으로 만든다. 그야말로 안티팬이나 할 짓이다.

2017년에 와서는 상술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실패와 후술할 논란이 시너지를 이루면서 평가가 나락으로 곤두박질 친 감독. 이 때문에 특히 트랜스포머 팬들에게는 이제는 증오의 대상이다.

결국 리부트(?), 프리퀄(?) 격인 범블비에서는 드디어 감독 자리에서 내려왔다. 제작진에는 포함되어 있어 크레딧에서 이름을 볼 수 있긴 하지만.

3. 흥행감독

천문학적 자금을 동원해서 전세계를 타겟으로 영화를 만드는 할리우드[9]내에서도 손꼽히는 흥행감독으로 흥행면에서는 제임스 카메론,[10] 크리스토퍼 놀란, 로버트 저메키스 등 유명 감독들도 능가한다. 당장 누적 성적을 보면 북미 기준으로는 스티븐 스필버그 다음 가는 흥행 순위 2위,# 월드와이드로 보면 루소 형제 다음으로 5위이다.#[11]

단순히 높은 관객수를 동원하는 게 끝이 아니다. 미국/중국 대기업들의 PPL을 적극적으로 동원하고 자신의 이전작품들의 CG와 폭발씬을 재활용해서 제작비를 매우 효율적으로 써서 순이익을 많이 남긴다. 심지어 그렇게 아낀 제작비조차 아득히 넘어서는 흥행을 보여주어 스튜디오와 배급사측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주는 걸로 정평이 나있다.[12]

처음으로 총감독을 맡았던 나쁜 녀석들부터 1900만달러를 들여 무려 9배에 가까운 1억 4천만달러를 벌어들였고, 더 록은 7천500만달러[13]로 3억 3천만달러[14] 이상을 벌어들이며 잭 스나이더와 함께 가성비가 좋은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15] 이후 아마겟돈진주만이 비슷하게 1억4천만달러[16]를 써서 각각 5억5천만, 4억 4천만달러를 동원시키며 메이저 흥행대세에 동참하게 된다.

물론 이때까지만해도 가성비가 좋은 흥행감독의 타이틀을 어느정도 쥐었지만 이렇다할만한 초대박은 없었다.

3.1.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스티븐 스필버그와의 인연으로 트랜스포머를 맡게 되었고 1억 5천만달러를 들여 무려 7억달러가 넘는 대박을 터뜨리며 진짜 대박을 터뜨리게 된다. 제작비가 역대급으로 많이 들기는 했으나 그 이상의 흥행몰이를 했고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완구시장까지 트랜스포머 관련제품으로 수익을 크게 냈기에[17][18] 2000년대 흥행감독 중 한 사람으로 당당히 오르게 된다.

이후 트랜스포머 2가 8억, 3편4편이 각각 11억달러를 돌파하면서 10억 달러 돌파 영화두 작품이나 만든 감독이 된다.[19] 5편까지의 흥행수익을 합치면 무려 40억달러 이상이며 역대 할리우드 시리즈 누적 흥행에서도 톱에 드는 성적이다. 아슬아슬하게 톱10에는 들지 못하지만 다섯 편의 영화만으로 이 정도에 들었다는건 거의 10작품 이상 만들어지는 다른 시리즈물에 비해 단일흥행세가 높은 편이다. 사실상 5편은 흥행참패를 했으니 그마저도 네 편의 영화의 대박으로 다른 시리즈물의 누적흥행세를 따라갔다는 것.

그러다보니 미션 임파서블외에는 장기적인 흥행 시리즈물이 없는 파라마운트 픽처스에게 상당한 돈을 가져다 준 감독이기도 하며 자신의 커리어에서도 흥행만큼은 반 보장된 인물이 되었다.

물론 아일랜드13시간 그리고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처럼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도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특히 트랜스포머5는 흥행도 평가도 역대급으로 참담했고 시리즈를 리부트(...)시키는 계기를 만든다.

3.2. 흥행이 잘 되는 이유

영화가 개별적인 완성도는 다소 떨어지는게 사실인데 개봉만 했다하면 흥행을 엄청나게 하다보니 많은 이들이 의문을 갖는다. 하지만 의외로 간단한 것이 장점과 단점이 뚜렷한 감독인만큼 그 장점 때문일 것이다.

폭발씬부터 전투씬과 전매특허인 자동차추격씬, 엄청난 CG등 오직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만 볼 수 있는 시각적 충격을 한 작품 안에 몰아넣었기에 극장으로 인파를 모으는 것. 이만한 시각적 충족을 줄 수 있는 감독이 흔치 않은 것도 사실이다. 쉽게 얘기해 우리가 트랜스포머를 보러 가는 이유는 다크나이트같은 철학적인 액션영화를 기대하는 게 아니라 멋있는 자동차가 멋있게 변신해서 멋있는 효과와 함께 멋있게 싸우는 걸 보고 싶기 때문이다. 이 방면에선 어쨌든 마이클베이가 잘 맞는 감독인 건 맞고 그의 높은 흥행률 또한 여기서 나온다고 볼 수 있다.

잭 스나이더와 유사한 경우이다. 작품 자체의 완성도나 의미는 둘째치고 다 때려부수는 액션씬은 역대급으로 뽑으니 그런 오락성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취향저격일 수 있다.

4. 장점

마이클 베이는 블록버스터를 위한 화려한 영상은 엄청 잘 뽑아내는 감독이다. 베이의 눈썰미와 특수효과 사용 능력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들에게 시각적 우수성이 빼어난 사람을 꼽으라면 마이클 베이를 뽑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으며 특히 기술 파트에서 일하는 사람 치고 그를 무시하는 사람은 드물다. 또한 카메라 구도, 워킹, 피사체의 공간감, 조명 등을 정교하게 이용하여 관객의 시선을 스크린에 붙잡아 놓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이 걷는 장면에서는 사람이 걷는 속도로, 자동차가 달리는 장면에서는 자동차가 움직이는 속도로, 미녀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남성의 시선이 움직이는 속도로 카메라가 움직여 관객의 몰입을 극대화하고, 정적인 장면을 극단적으로 회피하여 관객으로 하여금 스크린 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계속 환기시켜 집중력을 잃지 않게 유도한다. Nostalgia Critic의 표현을 빌리자면, 매 장면 장면을 관능적인 포르노 영화처럼 연출하여 줄거리와는 상관 없이 매력적인 영상을 찍어낸다.

이야기의 개연성에 공을 들이지 않고 과도한 시각 효과로 눈을 피곤하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객이 영화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2시간 넘게 스크린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듦은 목적으로 하는 상업영화 감독으로서 최고의 미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촬영감독빨 안 받고 이 정도 뽑아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내용 측면에서는 40~50년대의 2차대전 영화들 대본의 가장 나쁜 점들만 뜯어와서 만든 것만 같은 《진주만》 같은 영화도 특수효과와 전투의 촬영 기술만은 여전히 인상적이며, 베이의 영화들 중에서 《더 록》과 함께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첫 번째 《트랜스포머》의 시각적인 완성도 역시 결코 무시할 수는 없다. 잘못 설계된 제작 과정 때문에 오늘날에도 고무닦이 같은 수많은 발CG 블록버스터들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베이의 작품은 언제나 실사를 잘 섞어 쓰는 완성도 높은 특수효과와 각종 신박하고 역동적인 카메라워크를 보여준다. 더군다나 베이는 촬영현장에서 머릿속으로 직접 그 장소에서 벌어지는 로봇들의 싸움을 그려냄과 동시에 촬영을 하는 능력으로도 유명하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머릿속에서 상상한 후 편집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생각해보자. 촬영 잘못하면 로봇들이 치고박고 싸우는 장면에서 위치 선정을 잘못해서 로봇을 넣을 공간이 부족하여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컷단위로 뚝뚝 끊기면 긴박함은 물론 액션도 엉망이 되어 밍기적 거리기만 하는 장면이 생기는데. 그런 일이 한번도 일어나지 않게 하는것은 어려운 일 맞다. 일단 베이가 만든 작품 중에 발CG로 욕 먹은 작품은 단 하나도 없다.

베이가 한심한 스토리와 폭발로 욕을 먹긴 하지만 분명 영화가 시각예술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특히 《매드맥스》를 두고 비교를 하며 베이는 극딜하는 경향이 최근들어 강해지는 편인데, 현대식 액션 영화의 카메라 구도, 빛의 컨트롤 등 시각적인 부분은 마이클 베이가 개척해놨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란 것을 참고하자. 또한 카 체이스 부분에서도 베이가 꽤 잘나가는데, 영화를 찍기 전엔 꼭 미니카로 먼저 시험을 해보고 촬영한다고 한다. 그 트랜스포머 시리즈조차도 스토리나 편집[20]이 엉망일지언정 촬영 결과물을 본다면 군더더기 없을 정도.

그리고 마이클 베이의 진정한 강점이자 단점이 안 고쳐지는 이유는, 돈을 엄청나게 벌어들인다는 것. 관객 입장에서야 간과하기 쉬운 요소이지만, 영화에 돈을 넣는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어쩌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미덕이다. 누적된 흥행 성적을 보면 스티븐 스필버그에 이은 헐리우드 2위의 흥행성적을 가지고 있는 괴물이 마이클 베이다. 욕을 먹건 뭐하건, 일단 마이클 베이를 데려다가 영화를 찍으면 많은 돈을 벌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이는 위에서 언급했던 영상 스타일과도 관련이 있는데, 남녀노소 불문하고 일단 지루하지 않을 시원시원한 영화를 잘 찍는 것에 기인하기도 하고, 영화의 디테일에 집착하지 않고 이전 영화의 영상, PPL 광고, 실제 장비를 가진 단체 등의 협찬 등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사용해 비교적 저렴하게 영화를 찍기 때문이기도 하다. 마이클 베이의 영화들이 제작비가 결코 적은 것은 아니지만, 만약 다른 감독이 마이클 베이의 영화처럼 찍는다면 훨씬 제작비가 많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마이클 베이가 감독이 아닌 제작자로 참여하는 작품들도 상당수가 적은 제작비가 들어가지만 크게 벌 가능성이 있는 호러 영화들이 많았고, 실제로 더 퍼지콰이어트 플레이스 등이 크게 성공했다. 이래저래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써 안목은 대단한 편.

관객이나 비평가의 입장에서는 아무 관계도 없는 장점이 또 하나 있는데, 마이클 베이의 세트장은 (촬영 중이 아닐 때는) 정말 신나는 파티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까탈스럽기로 유명한 연기파/성격파 배우들조차도 마이클 베이와 있으면 즐겁고 신이 난다고. (관련기사) 안서니 홉킨스나 존 말코비치 같은 대배우들이 베이에 대해 "머리가 매우 좋다"거나 "좋은 아이디어로 가득찬 사람이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은 마이클 베이가 누구에게나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5. 비판

5.1. 연출 스타일


그가 감독한 영화 중 나오는 폭발효과만 추려서 모아둔 영상. 모아둔 그 길이만 15분가량 된다.



마이클 베이의 비주얼 분석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상 세계
여기서도 깠다.
VanossGaming깠다 #한글
여기서도.
'How To Make a Michael Bay Movie(마이클 베이식 영화를 만드는 방법)'

파일:1557846109.gif
거의 전위적인 2시간 30분짜리 폭발 효과 몽타주를 만들어서 영화라고 내놓는데 그게 대박을 터트린다. 대본은 옆집 멍멍이에게 주고 폭발효과와 자동차 추격 장면만 죽어라 나온다. 일각에서는 이렇게 서사와 전통적인 편집 문법을 깡그리 무시한 스타일이 실험적인 독립영화에서나 사용된다고 지적할 정도다.[21] 게다가 이렇게 정신 없는 영화들이 러닝타임은 기본 2시간 이상에 최근에는 3시간을 향해 달려가는 상황이다. 하지만 다른 감독들이 이런 스타일을 따라하면 백전백패요, 베이가 이렇게 지 멋대로 영화를 만들면 10억 달러가 들어오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이러니까 스튜디오들이 이 인간을 안 쓸 수가 있나.

베이 영화는 정말 극도로 각본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사실 《나쁜 녀석들》이나 《더 록》까지만 해도 이 양반이 거물 제작자인 제리 브룩하이머와 돈 심슨 밑에서 일하는 신인 영화 감독이라서 별 힘이 없었기 때문에 경험 많은 제작자들이 하라는 대로 따라야 하는 부분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대본도 어느 정도는 따라 가야 했고, 제작자들의 요구와 베이 본인의 욕구가 만나면서 그의 꽤나 훌륭한 초기 작품들이 등장할 수 있었다. 하지만 《더 록》으로 대박을 터트린 이후로는 그런 거 없다[22]. 베이 영화의 대부분은 이야기의 전체적인 흐름이나 논리에 절대로 신경 쓰지 않고 다음 폭발 효과를 위해 앞으로, 앞으로, 그리고 다시 앞으로 간다. 그 과정에 곁들여지는 황당할 정도로 수준 낮은 화장실 개그들, 몸매 좋은 배우 및 모델들의 화끈하고 뜬금없는 노출, 그리고 더더욱 뜬금없고 시대착오적인 아메리칸 국뽕은 덤. 하지만 이런 건 아무래도 좋다는 느낌이다.

시각효과에 대해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굉장한 실력이다. 문제는 완급조절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촬영이 좋고 아무리 특수효과가 좋은 영화라고 하더라도 다들 쉬어가는 장면을 끼워넣는다. 쉴 새 없이 액션이 이어지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같은 영화나, 언제나 아슬아슬한 속도로 내용을 밀고 나가는 J.J. 에이브럼스의 영화들과 같은 최근 블록버스터 영화들도 공들여 만든 촬영분을 몰아치면서도 대화나 캐릭터 소개, 상황 설명 등을 중간중간 넣으면서 관객이 영화를 이해할 수 있는 어느 정도 틈은 만들어 준다. 그런데 이 사람은? 그런 거 없다.[23] 영화의 내용은 액션과 완전히 따로 놀고, 별 거 없는 장면도 힘을 잔뜩 줘서 찍으며, 액션 장면에서는 너무 많은 캐릭터들이 움직인다. 하지만 이렇게 모든 상황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피곤함 속에서 숙련되지 않은 관객들은 뭔가가 벌어지고 있다는 환상을 보면서 "대단한 걸 봤다"고 말하기 일쑤인데, 이게 베이가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다. 비상한 재능으로 만들어낸 개개의 촬영분을 무차별적으로 쏟아 부으면서 관객들을 압도해 버리는 것이다.

이런 성향 때문에 비평과 대중 사이의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감독이다. 영화 볼 시간이 녹록치 않거나 스트레스 풀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는 관객들 입장에서는 스펙타클한 경험을 선사하는 감독이지만[24], 영화 좀 많이 보고 네러티브에 눈독을 들이는 관객들에게는 덩치만 크고 알맹이는 없는 애드벌룬이다. 비평가들 중에 마이클 베이를 좋게 평가하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된다.

트랜스포머 영화들 사이에 만든 작은 영화들인 《페인 앤 게인》이나 《13시간》 등이 초기작들의 미덕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고는 하지만, 일단 베이의 영화들 대부분은 위에서 설명한 특징들로 설명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이런 감독을 만난 트랜스포머 팬들은 정말로 불쌍한 사람들이다. 이 사람에게는 대규모 프랜차이즈에 기반한 블록버스터의 감독에게 요구되는 원전에 대한 존중이나 애정 같은 걸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그에게는 영화계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제재가 폭발 효과를 위한 테스트베드에 불과하다. 그의 영화들은 평소에 영화를 즐겨 보지 않는 사람이 아무 생각 없이 영화관에 들어가서 엄청나게 긴 폭발 효과 몽타주에 압도당하고 나오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그보다는 진지해지고 싶은 관객들에게는 좋게 봐도 괴팍한 실험가, 나쁘게 보면 재앙이나 다름없는 감독일 뿐이다.

종합하면, 통신사 할인표를 들고 스낵을 한아름 사들고 들어가서는 서걱서걱 소리내며 먹으며 보면서 쉬고 나와서 개운하게 잊어버리기 좋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 놀리는 것 같지만 이거조차도 못하는 영화감독이 아주 많다는 것을 잊지 말자. 만사가 귀찮고 피곤할 때 기분전환용으로는 이보다 최고는 없다.

5.2. 지나친 애국심

마이클 베이가 욕을 먹는 이유로는 폭발씬 도배 말고도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작품 내에서 지나치게 강조하는 애국심이다.

베이의 대표작 대부분에는 '어찌됐건 미국 만세!'가 많이 들어가있다. 《아마겟돈》에서는 지구 전체가 위기에 처했는데 지구를 구하러 가는 인물은 대부분이 미국인이었고, 《진주만》에선 일본군의 병원 폭격을 넣거나 미군들이 바보 같은 짓[25]을 하다가 일본군에게 죽고 석양을 등지고 슬로 모션으로 걸어가면서 폭격기에 탑승해 일본 본토를 폭격 하러가는 장면을 넣고,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는 1편에서 3편으로 진행될수록 미군의 활약이 점점 커지며 웅장한 음악은 미군씬에서 써서 미군 테마라는 소리까지 듣고, 정작 주인공인 로봇들은 쩌리가 된다. 오죽하면 밀덕후들이 미군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뮤직비디오등을 자작할 때 실제 영상이 아닌 트랜스포머에서 미군들이 출격하는 장면(특히 2편의 영상)을 쓸까... 또한 마지막엔 거의 휘날리는 성조기가 나온다.

마이클 베이 외에도 지나친 애국심 강조로 까인 경우는 샘 레이미스파이더맨 트릴로지[26], 롤랜드 에머리히의 영화들[27] 등이 있다.[28]

다시 말해, 스타쉽 트루퍼스를 만약 폴 버호벤이 아니라 마이클 베이가 찍었다면, 비꼬는 게 아니라 진짜 지구군 만세가 된다는 이야기.

5.3. 뱅크씬

예전에 자신이 만든 영화의 장면을 그대로 가져다 약간 수정해서 사용하는 특기가 있다.

진주만》과 《아일랜드》에서 나온 장면을 《트랜스포머》에 그대로 사용한다던지, 심지어는 트랜스포머 1편에서 나온 장면을 2편에서 사용한다던지 하는 사례가 발견되었다.(#참고).샘플링 그리고 《13시간》에서도 《트랜스포머 2》의 F-16, 프레데터가 등장하는 장면을 조금 수정해서 그대로 갖다 썼다. 또한 초반 자동차 추격 장면은 《더 록》의 추격장면과 거의 일치한다. 그런데 사실 위에서 《진주만》의 재탕이라고 소개된 장면은 90년대에 실시된 림팩훈련을 촬영한 화면이다. 항공모함 갑판에 현재는 퇴역한 S-3 바이킹 대잠초계기가 보이는 한편, 《트랜스포머》에서 이 장면을 잘 찾아보면 한국의 울산급 호위함발견할 수 있다. 대양해군의 위엄 엄밀히 말하면 자료화면의 재탕인 셈. 자료화면에서 적절히 따오는 것은 과거에는 흔했고, 자본이 넉넉하고 CG가 발달한 요즘도 가끔 등장하는 방법이라서 베이만의 단점으로 보기는 약간 곤란하다.

또한 성룡의 《폴리스 스토리》에서 자동차가 판자촌을 뚫고 닥돌하는 추격씬을 《나쁜 녀석들 2》에 그대로 갖다 썼다.(…) 이건 재활용이 아니라 표절이잖아

6. 특이사항

6.1. 한국과의 인연

아이러니하게도 몇년이 지나도 베이의 영화들은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다.

유독 한국과의 인연이 각별한 것 같다. 베이의 인터뷰 중에서도 어릴때 한국에도 몇번 와봤다고 한다. 베이의 작품은 여태까지 한국에서 흥행실패를 한 적이 없는데, 그 말아먹었다는 《아일랜드》조차 한국에선 300만을 넘겼을 정도. 심지어 평점도 높아서 명작으로 아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2014년 2/21일 기준 8.74. 덕분에 아일랜드 흥행 보답 차원에서 《트랜스포머》의 첫 해외 개봉대상으로 한국을 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트랜스포머》는 700만 한국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2009년 6월 9일에 주최 측의 허술한 준비로 방한 시사회가 심각한 사태가 되어 밑도 끝도 없이 까였던 바가 있다. 하지만 진실은 전혀 다른데, 오히려 허술한 준비와 막 나가는 진행, 통역도 엉터리로 해서 멀쩡한 발언까지 왜곡하며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버린 CJ에선 입다물고 모른다로 일관하고, 기자들은 대기업 재벌인 CJ는 건드리지 못하고 애꿏은 감독과 배우, 영화에만 억울한 누명을 씌우며 까면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왜곡된 기사를 전해 선동하는 황당한 상황인데도 베이 본인이 대범하게 한글 서명까지 붙여 사과하기도 하였다. 베이의 팬들은 이 사건을 보고 '나의 베이횽은 이렇게 착하지 않다능!'이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도...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한국 관객들은 악평따위는 무시하고 영화관으로 몰려들었다.

하지만 3편 개봉 후에는 헐 이게 뭐야!?(...) 그럼에도 트랜스포머 3가 한국에서 흥행 신기록을 세우자 감독 본인이 직접 한국 팬들에게 특별 메시지를 날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이후로는 한국에서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했다.트랜스포머 4는 최초로 700만을 넘지 못해 시리즈 최초로 530만에 그쳤고 이후에 나온 13시간도 관객수가 겨우 15만명을 기록했으며, 트랜스포머 5는 약 260만명에 불과하여 시리즈 최저기록을 또 경신했다.

6.2. 언제나 스턴트

또 한 가지 독특한 점이 있다면, 이 사람은 자기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의 특수효과들에는 웬만하면 CG가 아니라 실제 물품을 동원한다는 점이다. 이것이 CG로 떡칠하는 것보다 싸다고 한다. 제작코멘터리를 보면, 자기는 제작비 얼마 안쪽에서 돈을 맞춘다고 굉장한 자부심을 표현한다. 《진주만》에서는 기령 60년 된 실기나 A6M 전투기 레플리카를 막 날려대서 스턴트 파일럿에게 복잡한 공중 기동을 시키고 그걸 옆에서 항공 촬영을 하고[29], 《트랜스포머》에서 차량들이 터지고 날아가는 장면은 진짜로 차를 터뜨리고 날려버렸다. 이게 아니라도 트랜스포머 1편에서 스콜포녹이 사막에서 움직이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모래가 연속으로 폭발하는 장면에서는 실제로 도폭선을 설치하고 그걸 터뜨린 것인데, 배우들에게 언제 어디서 도폭선이 터지는지 알려주지 않았다. 덕분에 배우들은 액션을 찍을 때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영화를 찍는 게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서 뛰었다'면서 혀를 내두른다. 사람 죽일 일 있냐

다만 이는 베이만의 성향은 아니다. CG를 줄이고 스턴트액션을 중시하는 또다른 대표적인 감독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있다. 놀란 감독은 CG를 절제하고 미니어처나 실제 세트를 사용하는 등 사실적인 면을 중시하는데, 이런 점을 생각해보면 베이가 CG를 잘 안쓰고 배우나 스텝을 고생시키더라도 실사로 찍음을 단순히 돈을 아낀다고만 해석하기는 상당히 악의적이다. 트랜스포머에서 CG로 만들어진 캐릭터의 액션과 폭발까지 CG였다면 관객이 보기에는 만화 같았을 것이다.[30] 즉, 스토리와 캐릭터가 그래픽으로 그린 화면이지만, 폭력장면의 쾌감은 실사로 밀어붙혀서 관객에게 사실감 있는 액션을 선사했다. 그만큼 과잉이라면 문제겠지만, 어쨌든 장점으로 볼 수 있다.

6.3. 쪼잔한 인간성

정말 인간성이 쪼잔하고 뒤끝이 길다. 그리고 자신은 타인을 마음것 신랄하게 비판해도 자신에 대한 비판은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 뿐더러 " 서운한 감" 만 표시해도 용서치 않는다. 촬영장에서 같이 일해본 스태프나 배우들의 증언에 따르면 거칠게 사람을 다루는데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육두문자부터 시작해서 사람들을 들들 볶아댄다고...트랜스포머 DVD를 보면 열받은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그에게 확성기를 마구 던지는 퍼포먼스도 볼 수 있다.
  • 메가트론 목소리를 맡은 휴고 위빙이 자신은 성우가 아닌 감독과 소통하는 배우로써 연기하고 싶었다고 서운한 감을 표시하자 " 목소리만 맡아서 큰 돈 벌어놓고 왜 징징대냐 " 면서 블로그까지 쪼르르 쫓아가 댓글을 달아놓고 4편부터는 아예 위빙을 짤랐다.

6.4. 캐머런을 만난 이후 갱생?

제임스 캐머런과 이야기를 나눈 뒤부터는 자신의 방식의 단점들을 인정하게 됐다. 더욱이 트랜스포머2는 계속 자신이 직접 "이것은 최악이다."라고 말하고 반성했다. 그런데 그 뒤에 나온 영화가 하필이면 트랜스포머 3

7. 그 외

유명세도 있고 나름대로 악명도 높은 편이라 유머의 소재로도 많이 쓰인다. 주로 퍼벙! 밖에 모르는 감독으로 취급.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가령 Nostalgia Critic진주만을 리뷰하면서 사실은 포르노 영화 감독(…) 출신이라 영화를 그렇게 찍는다는 둥 마이클 베이를 상당히 까댔다. 몇몇 사람들은 (약간 오버한?) 미군 띄워주기 연출이 매우 노골적이라며 이 사람은 미군 홍보영화 담당이냐?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한다.

미군 대장: 테러리스트들을 막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짜 주실 수 있습니까?
베이: 네.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처음으로 커다란 CG 빌딩을 하나 세우는 겁니다. 그 다음 커다란 운석 하나가 그 빌딩을 뚫고 지나가게 하는 겁니다! 그럼 그 모든 게 쿠와아아! 할 때, 바로 그 때 모터사이클이 불 사이로 뛰어들어가면서 헬리콥터 위로 넘어가—
미군 대장: 아니아니! 그게 아니라, 우리는 테러리스트를 막을 "아이디어"가 필요하단 겁니다!
베이: 통제가 안되는 18륜 차량이 막 부워쉬~ 하고 미끌어지고 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탱커 하나가 파아아!!하고—
미군 대장: 그건 아이디어가 아니라 특수효과잖습니까!
베이:......뭐가 다른 건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미군 대장: 그런것 같네요. 이 인간 끌고 나가!
<사우스 파크>에서 특수효과와 아이디어를 구분하지 못하는 마이클 베이


타이타닉 슈퍼 3D판. 1분대부터 마이클 베이 버전이 나온다.


만약 마이클 베이가 《》을 만들었다면?(...)

희대의 괴작 게임 염소 시뮬레이터에서 주유소를 터트리면 완수되는 도전과제 이름이 Michael Bay다.

일본에서도 악명이 있는 건지 니코니코 대백과마이클 베이 항목에서는 파괴대제 베이트론(破壊大帝ベイトロン)이라는 이명이 붙어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베이의 액션 영화 팬이며, 액션신을 찍을때 마이클 베이의 액션신을 참고했다고 한다. 베이를 참고했다는 양반 액션신이 왜 그 모양...

Nostalgia Critic이 싫어하는 영화계 인물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31]. 다만 그가 감독한 작품들 중 '고전 졸작'이라 할 만한 작이 별로 없기 때문에[32] 그의 영화 중에 취급한 것은 진주만이 유일하다. 여기서는 아예 스스로 마이클 베이로 분하여 베이의 문제점들을 스스로 재현하는 식으로 대차게 깠고(일례로 마이클 베이로 분하여 포르노 영화를 감독하는 장면을 넣었는데 이는 그의 영화가 포르노처럼 별 내용은 없고 눈길을 잡을 자극적인 요소만 한가득이라는것들 돌려서 깐 것이다)[33] NC로 분하여 영화 자체의 문제점을 까는 식으로 2중으로 깠다.

이후 트랜스포머 4를 리뷰하면서 또 한 번 대차게 깠는데, 이번에는 좀 심하게 실망했는지 유머도 거의 없이 분노에 차서 비판했다. 다만 무조건 베이를 욕한 건 아니고, 매번 베이한테 돈을 내는 니들도 문제야라며 욕하면서 보는 관객들도 깠다. 사실 맞는 말인 게, 어쨌든 영화 회사 입장에서는 돈 잘 버는 감독을 선호함이 당연하다.

여담이지만 상기한대로 잭 스나이더와 대학 동기인데 스나이더의 영화도 볼거리는 죽여주지만 개연성이나 구성 면에서 욕을 많이 먹기 때문인지 Nostalgia Critic은 프레디 VS 제이슨 리뷰에서 둘을 엮어버리는 위업을 달성했다(...). 원래는 이름이나 구성이 똑같은 것들끼리 VS 놀이를 시켜먹다가 우연찮게 마이클 베이와 잭 스나이더를 언급하면서 결국 '스나이더 & 베이'라는 희대의 명콤비(...)를 탄생시켰는데 둘 모두 영상미만 쩔어주고 지나친 국뽕질에 섹스어필, 우주로 간 개연성 등을 깠지...만 둘은 그게 자기들 욕하는지 몰라서 욕하는 것도 실패(...).

참고로 워낙 영화를 개판으로(...) 만들어서 묻히지만 실제로는 꽤 잘생긴축에 속한다. 그러다보니 차라리 감독말고 배우를 했으면 지금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거라는 일부 의견도 보인다.[34]

시즌 10의 광고 특집 편에서도 깠는데 한 때 미국 내에서 우유의 소비량을 촉진시키고자 방영했던 우유 홍보 광고들을 리뷰하던 도중, 개인적으로 특히 마음에 들어한 우유광고[35]를 보고 극찬을 했다가 누가 그걸 만들었는지 검색을 했는데 제작자가 마이클 베이라는걸 알고 경악... 이후 마이클 베이(로 분장한 더글러스)가 나타나서 현재 트렌드(?)의 방식으로 다시 만들어 보이겠다며 만들었는데 전개는 개뿔이고 폭발 난무에 섹스 어필, 국뽕 한사발에 심지어 뜬금없는 버드라이] PPL까지 끼워넣는 등 막장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베이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은 이후 유명세를 타는것 또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윌 스미스는 나쁜 녀석들을 찍기 전에는 TV에서만 유명한 개그 스타로 그리 유명하지도 않았고 이는 마틴 로런스 역시 마찬가지였다. 베이는 이런 두 배우들이 출연하는 경찰영화라는 위험한 도전[36]을 했고 나쁜 녀석들이 대박을 치며서 윌스미스는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스미스는 아직까지도 나쁜녀석들에서 웃통에 옷 살짝 걸친 뒤 복근 드러내면서 뛰는 장면을 보고 "그 장면 덕에 제가 TV에서만 웃기던 놈이 아닌 월드 스타가 될 수 있었습니다." 라고 회상한다고 한다. 또한 더 록의 니컬러스 케이지, 아마겟돈의 벤 애플렉, 트랜스포머의 샤이아 러버프메건 폭스 역시 베이 덕에 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은근히 카메오로 많이 나오기도 했다. 트랜스포머 1에서 메가트론 손가락에 튕겨나가는 희생양, 아마겟돈에서 과학자, 나쁜 녀석들 2에서 경찰 주인공들에게 차를 뺏길 뻔한 운전자[37]로 나왔고, 그 외에 코요테 어글리와 미스터리멘 에도 나왔다.

2017년 5월 23일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핸드 프린팅을 하였다.링크

많이 알려진 건 아니지만, 인디아나 존스 1편의 스토리보드를 담당했다고 한다.

Epic Rap Battles of History 시즌 4의 영화감독 디스 난투극 에피소드에서 패러디 했다. 스필버그, 히치콕, 타란티노, 큐브릭한테 간접적으로 한 라인씩 까이다가[38] 마지막에 마베가 등판, ERB 사상 최고의 명가사 중 하나인 3연속 MOTHERFUCKIN' MONEY!를 남긴다.

8. 필모그래피

연도제목활동제작비극장 흥행국내관객수
1995나쁜 녀석들감독1천 9백만달러141,407,024달러15만명(서울)[39]
1996더 록감독7천 5백만달러335,062,621달러90만명(서울)[40]
1998아마겟돈제작,감독1억 4천만달러553,709,788달러117만명(서울)
2001진주만제작,감독1억 4천만달러449,220,945달러226만명
2003나쁜 녀석들 2감독1억 3천만달러273,339,556달러140만명
2005아일랜드[41]제작,감독1억 2천 5백만달러162,949,164달러300만명
2007트랜스포머감독1억 5천만달러709,709,780달러740만명
2009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감독2억달러836,303,693달러750만명
2011트랜스포머 3감독1억 9천 5백만달러1,123,794,079달러770만명
2013페인 엔 게인감독2천 6백만달러94,794,814달러미개봉
2014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감독2억 1천만달러1,104,054,072달러529만명
201613시간제작,감독5천만달러69,411,370달러 14만명
2017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감독2억 1천 7백만달러570,483,435달러262만명
20196 언더그라운드제작,감독1억 5천만달러 넷플릭스
미정로보포칼립스감독

9. 제작 부분 참여 작품들

연도제목
2003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The Texas Chainsaw Massacre
2005 아미티빌 호러
The Amityville Horror
2006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더 비기닝
The Texas Chainsaw Massacre: The Beginning
2007 힛쳐
The Hitcher
2009 언데드
The Unborn
13일의 금요일
Friday the 13th
호스맨
Horsemen
2010 나이트메어
A Nightmare on Elm Street
2011 아이 엠 넘버 포
I Am Number Four
2013 더 퍼지
The Purge
2014 더 퍼지: 거리의 반란
The Purge: Anarchy
닌자터틀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위자
Ouija
2015 백 투 더 비기닝
Project Almanac
2016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Out of the Shadows
위자: 저주의 시작
Ouija: Origin of Evil
더 퍼지: 일렉션 이어
The Purge: Election Year
2018 범블비
Bumblebee
더 퍼스트 퍼지
The First Purge
콰이어트 플레이스
A Quiet Place


[1] 대표작 더 록 등으로 쌓은 명감독이란 이미지는 사라진지 오래되었다.[2] 로튼토마토 지수는 60%를 기준으로 싱싱하다/썩었다 를 표현한다. 한마디로 그나마 잘 만든 것도 평론가들에게서 좋은 평은 못 받은 것이다. 다만 일반인들에게선 굉장히 우수한 평을 받았다.[3] 물론 그에 걸맞은 스토리로 무난하게 혹은 그이상으로 찍어냈기 때문에 가능하기도 했고 주연배우들의 연기 또한 무시할 순 없는 데다 완급조절 또한 시리즈 중 가장 좋다.[4] 다만 억지로 군대의 비중을 늘이는 무리수를 두긴 했지만 그 덕에 영화의 몰입감이나 현실성을 얻었고. 결정적으로 베이가 우려한 애들 영화라는 인식이 씌여지지 않은것을 보면 생각없이 늘인 것은 아니었다. 근데 이건 2편 이후로는 오히려 독이 되서...[5] 사실 자세히 보면 공습으로 인해 미사일세례를 직격으로 두번씩이나 맞고, 직후 유탄발사기를 통해 죽게된것이다.[6] 원작 설정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인간이 백날 총이나 미사일을 퍼부어봤자 트랜스포머에겐 흠집조차 낼 수 없다.[7] 그런데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도 유대인이다(...)그래서 짤렸지[8] 다만, 이건 단지 마 감독 문제는 아니다. 사실 G1 원작의 정신나간 브라이싱크론 현상을 실사판에서 설득력 있게 재현하기에는 문제가 많고, G2 이후로는 메가트론이 탱크로 변형하는 작품도 심심찮게 나오니까.[9] 지금까지도 수억달러의 돈을 들여가며 영화 한 편을 만드는 나라는 할리우드가 거의 유일하다. '거의'인 이유는 중국이 최근에 억달러급의 돈을 투자하는 사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10] 제임스 카메론은 소수의 대표작이 20억달러급의 초대박을 터뜨린거지, 마이클 베이처럼 단기간에 수십억달러를 동원하지는 않았다. 참고로 카메론 감독의 월드와이드 흥행 순위는 6위.[11] 원래는 스필버스와 피터 잭슨 다음으로 3위였지만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이후 역전 당했다.[12] 다만 관객입장에서는 이렇게 제작비 절감을 위한 과도한 PPL과 장면 재활용이 반갑지 않아서 이 부분이 오히려 비판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자세한 건 아래 단점 항목 참조.[13] 범죄 스릴러 액션치고는 그냥그런 제작비이다.[14] 제작비 대비 순이익이 큰 것도 맞지만 90년대에 개봉한 비메이저 감독의 영화라는 걸 생각하면 더욱 높은 수치이다.[15] 잭 스나이더도 300으로 할리우드 내에서도 손꼽히는 가성비 높은 흥행기록을 가졌었다.[16] 더 록의 성공 이후 배급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주고 PPL도 늘었다.[17] 트포 개봉만 하면 하스브로의 트랜스포머 제품들의 판매량이 20%가까이 올라간다고 한다.[18] 물론 완구 수익이 매우 큰 건 사실이지만 그것까지 마이클베이의 공이라고 하기에는 여러모로 무리가 있는 건 사실이다.[19] 이전까진 제임스 카메론크리스토퍼 놀란이 이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20] 여기서 말하는 편집은 내러티브를 받아들이게 해주는 것을 말한다.[21] 실제로 베이의 모교인 웨슬리언 대학교의 영화과는 소위 말하는 "예술 영화" 감독들을 양성하는 곳이다. 베이가 학교를 다니던 당시 같은 학번 학생들 중에서 베이와 그 친구 둘이서만 취향이 대중적이어서 나머지와 잘 어울리지 못했다고 한다.[22] 사실 이건 따지고 보면 더 록도 마찬가지다. 왜 일급 특수 부대 작전에 생화학 무기 처리 전문인 군 특수 요원들을 제끼고 연구가 주 임무인 FBI 일반 요원이 투입되어야 하는지, 테러가 어찌되었건 상관없이 탈출이 제일 목적이었던 메이슨 요원이 난데없이 영웅 행세를 하면서 제발로 죽을 자리를 찾아나간다던지, 특수 침투조가 좌절된 이후부터 예정 시한을 넘겨 미사일이 민간 지역으로 실제로 발사될 때까지, 아니 그 이후에도 테르밋탄 폭격이 준비될 때까지 아무 시도도 안 하고 손만 빨고 있는 정부 쪽이라던지,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라면서 일부 부하들이 막나가는 언행을 하는 걸 보면서도 무대책으로 일관하다가 급기야 "내가 자폭시켰어. 민간인들 죽일 순 없잖아?"라고 친절하게 고백까지 해 주는 중2 병 환자처럼 행동하는 험멜 장군이라던지..[23] 이 사람 영화들을 보면 정말로 '멈춰있는' 장면들이 거의 없다. 아무리 조용하고 진중하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인물이 움직이거나, 배경에서 뭔가 날아간다거나, 하다못해 선풍기라도 돌아가고 있으며, 그것도 아니라면 카메라가 움직이고 있다.[24] 음악계에서 평균 볼륨을 올리고 고주파대역까지 채워 귀를 뻥뻥 뚫어 청취자를 끄는 경쟁이 심한데 딱 그걸 영상을 가지고 했다.[25] 폭격 받으면서 양치질하기(...), 수영 못하는 해군 등.[26] 시리즈 3편 내내 뜬금없이 휘날리는 성조기가 나온다. 특히 3편은 납치된 여친 구하러 가는 도중에 나와 더 욕을 먹었다. 이 외에도 1편에서 "스파이더맨을 공격하는건 우리(미국인) 전체를 공격하는 거라고!" 같이 911 테러를 연상케 하는 대사가 나오기도 했다.그런데 애초에 슈퍼히어로물의 시초가 미국인지라 슈퍼맨이나 배트맨 등 다른 슈퍼히어로 영화 시리즈에서 성조기나 미국에 대한 애국심을 표현하는 장면들이 많아서 이런 문제점을 이 영화 시리즈에서만 지적하기는 힘들다. 다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캡틴 아메리카 영화들은 국뽕이 별로 없고 오히려 탈국가주의적인 면이 많다. 당장 이 영화를 보자.[27] 민주당 정부 한정. 공화당 집권 시엔 그런거 없다.[28] 지나친 애국심이 까이기 시작한 시기는 911 테러가 발생하고 각종 프로그램에서 애국심을 강조하기 시작한 이후다. 그래서인지 다이하드4편이나 논스톱, 이글 아이같이 비뚤어진 애국심을 지닌 악당이 나오는 영화들도 나왔다.[29] 이 실기와 레플리카의 대부분은 도라 도라 도라때 사용되었다. 그외 구형 항공모함(...)도 과거 도라 도라 도라를 찍을 때 사용된 소품이다. 재미있게도 도라 도라 도라때는 아카기, 히류의 함체 좌측에 있는 함교를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해서 그냥 찍었지만, 진주만때는 그냥 후진시켜서 해결했다.[30] 실사영화가 유치한 만화가 된 경우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편이 대표적이다.[31] 물론 마이클 베이를 좋아하는 평론가는 없다. 스크린 정키스 등 대부분 영화 유튜브 채널에선 마이클 베이는 싸구려 감독이란 걸 깔고 진행하는 편인데...[32] 고전 영화에 속하는 나쁜 녀석들, 더 록 같은 작품들은 평가가 좋은 편이고, 그 이후 영화들은 졸작이긴 하나 죄다 고전이라 하기엔 애매한 시기들의 작품들이라 고전 졸작 작품만 추구하는 NC 입장에서는 다룰게 많지 않다.[33] 별 연관은 없지만 과거 이드 소프트웨어존 카멕도 '게임의 스토리는 포르노의 그것과 같다'라는 말을 한 바가 있다. 즉 '포르노 = 깊이는 별거 없고 그냥 눈길 잡기 좋은 자극적인 것만 잔뜩 있는 물건'이라는 인식이 미국에 널리 퍼져있다는 증거. 근데 실제로 그렇긴 하잖아?[34] 참고로 대학동기인 잭 스나이더 역시 꽤나 잘생긴축에 속해있기 때문에 이 감독도 역시 감독말고 배우를 하라는 의견도 있는걸 보면 친구는 닮는다라는 말이 딱맞는듯. 더군다나 이쪽은 키가 185cm라서 기럭지도 있고 비율도 괜찮아서 더욱 아쉬운 부분.[35] 에런 버와 알렉산더 해밀턴의 결투로 유명한 애런 버 덕후(당시 사용한 권총과 의상, 관련 장면의 사진 등등 관련 물품들을 죄다 수집해놓고 있다...)인 주인공이 땅콩 버터 듬뿍 바른 빵을 먹던 도중 라디오에서 에런 버와 알렉산더 해밀턴의 결투에 관련된 퀴즈가 출시되었고 공교롭게도 그 라디오의 전화가 애런 버 덕후에게 걸려온다! 그러나 앞서 먹은 땅콩 버터 빵 때문에 입 안이 뻑뻑해 제대로 대답을 못하였고, 우유를 마셔서 제대로 정답을 말하려는 찰나 우유가 없어서 망했어요...[36] 둘은 그리 유명하지도 않았고, 당시 흑인이 주인공인 영화는 굉장히 드물었다.[37] 마틴 로렌스가 범인 쫓으려고 마이클 베이의 차를 잠깐 빌리려 했는데 윌 스미스가 "얌마! 쫌 삐까번쩍한걸 가져와야지 그딴 똥차를 가져오면 안돼!" 라 다그치자 마이클 베이가 "ㅂㅅ들." 하고 욕하면서 그냥 가버린다.[38] 스필버그는 히치콕에게 '마이클 베이만큼이나 오스카 상을 못 받았다'고 까고, 히치콕은 베이의 대표작인 트랜스포머를 이용하여 스필버그를 '트랜스포머에서의 메간 폭스의 연기보다도 형편없다'고 까고, 타란티노는 스필버그를 '마이클 베이나 팔아제낄 쓰레기로 돈 벌고 앉아있다'고 까고, 큐브릭은 베이가 맡은 영화인 닌자 거북이 시리즈를 이용하여 스필버그를 'A.I를 닌자 거북이만큼이나 잠재력 낭비 작품으로 만들었다'고 깠다.[39] 90년대 말까지의 모든 영화는 전국 관객 수 자료가 없다.[40] 정확히는 90만 6676명. 국내외 영화 합해서 1996년도 흥행 2위이다.[41] 아이러니하게도 마이클 베이의 주요 작품 중 가장 폭발이 난무하지 않는 작품인데 흥행에는 실패했다. 역시 사람은 잘하는 분야가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