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5:43:43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닌자터틀 실사영화 시리즈
닌자터틀 닌자터틀 : 어둠의 히어로
<colbgcolor=#000><colcolor=#fff>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2016)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Out of the Sha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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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슈퍼히어로, 블랙 코미디, 액션, 안트로펑크
감독 데이브 그린
각본 조시 애펠바움
안드레 네멕
원작 ○○
제작 마이클 베이
스콧 메드닉
갤런 워커
앤드루 폼
브래들리 풀러
주연 메간 폭스
스티븐 아멜
브라이언 티
윌리엄 피크너 외
촬영 룰라 카발호
편집 짐 메이
데브라 닐 피셔
밥 덕세이
캐릭터 디자인 ○○
CG 및 모델링 ○○
음악 스티브 자브론스키
주제곡 ○○
촬영 기간 2015년 4월 27일 ~ 2015년 8월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니켈로디언 무비스
파일:미국 국기.svg 플래티넘 듄스
파일:미국 국기.svg 가마 엔터테인먼트
파일:미국 국기.svg 메드닉 프러덕츠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6년 6월 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6월 16일
화면비 ○○
상영 시간 112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245,623,848
북미 박스오피스 $82,051,601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35,207명
스트리밍
[[Apple TV+|
Apple T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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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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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
7.1. 한국7.2. 북미7.3. 해외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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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에 개봉한 닌자 거북이 실사영화 닌자터틀의 후속작.

==# 개봉 전 정보 #==
닌자 거북의들의 밴이 친환경적 솔라패널 버기(...)에서 80년대 원판 애니가 방영되던 시절에 나왔던 장난감을 모티브로 한 원반형태의 하수구 뚜껑을 날리는 쓰레기차[5]로 변경되었고, 케이시 존스슈레더[6], 그리고 그의 부하였던 비밥&락스테디도 등장한다.

참고로 부제는 어둠 밖으로(Out of the Shadows)인데 국내 번역명인 어둠의 히어로는 생뚱맞기 짝이 없는데다 어벤져스 이후로의 히어로타령을 8090세대 마인드로 노린 제목. 원제를 무시하고 무작정 히어로 붙여서 망한 영화중엔 기대작이었던 씬시티2도 있다. 다만 영화상 스토리의 흐름과 결말을 생각하면 이쪽도 얼추 맞아떨어지는 구석도 있다.

아무튼 번역 문제와는 별개로 닌자터틀 신시리즈의 반응은 긍정적인 의미로 폭발적인데, 닌자 거북이 팬덤은 전작의 단점들이[7] 고쳐진 것과 자신들이 요구했던 케이시 존스와 비밥&락스테디[8] 등이 받아들여져서 등장하는 것에 환호하고 있다. 굳이 팬덤이 아닌 보통 대중들의 반응도 나름대로 긍정적인 편. 사실성이 강조되는 요즘 영화에서 만화책을 찢고 나온 비주얼들이 참신해보이는 모양이다.

그리고 트레일러 극초반부에 이세계로의 포탈 같은 것이 보이고, 거대한 퍼즐 같은 것들이 조립되는 모습으로 보아, 테크로드롬과 함께 크랭의 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고 이후 슈퍼볼 예고편부터 정식으로 등장하게 된다.

한정판 포스터 및 캐릭터 포스터가 원더콘을 통해 공개되었다.

2. 예고편

1차 공식 예고편
2차 공식 예고편
3차 공식 예고편
4차 공식 예고편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 예고편 - 슈퍼볼 트레일러

3. 시놉시스

새로운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어둠의 히어로, 닌자터틀이 모습을 드러낸다!

감옥을 탈출한 ‘슈레더’는 인간을 동물로 바꿀 수 있는 의문의 보라색 액체를 손에 넣어
막강파워 악당을 만들어 내고 다시 한번 지구 정복을 꿈꾼다.
강력한 전투력, 끈끈한 유대로 뭉친 닌자터틀 4총사!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과 하키 마스크를 쓴 케이시 존스와 함께
이들을 막기 위한 역대급 팀플레이를 펼치게 되는데...

올 여름 세상을 구할 어둠의 히어로들이 깨어난다!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42 유저 점수 5.4
로튼 토마토
신선도 37% 관객 점수 47%

메타크리틱의 첫번째 리뷰(엠파이어 지)는 40점을 매겼고, 다른 리뷰는 더 낮은 20점을 받았다. 로튼토마토는 대부분 혹평을 받았다. 다만 첫 점수가 17%였는데 지금은 35%로 거의 2배 가량 뛰었으므로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미지수다.

평가와 별개로 대부분의 관객들은 "어차피 마이클 베이 영화니깐 이런 평이 나오는 건 예상했다."라는 반응이다. 제레미 잔스가 의외로 그럭저럭 괜찮은 평가를 내린 것을 보고 머리 비우고 볼만한 킬링 타임용 영화를 기대하는 중. 그렇지만 크리스 스턱만은 D를 매겼고 빡죠는 총점 10점에 3점을 매길 정도로 안좋게 평가했다. 하지만 닌자터틀의 팬인 안드레 흑형은 닌자터틀의 팬들이라면 좋아할 영화라고 했다. 노스텔지어 크리틱과 AVGN은 합동리뷰를 통해 전작보다 원작의 요소들과 팬서비스에 신경써준 점은 반갑지만 실사영화라면은 스토리텔링이 어느 정도 말이 되어야 한다, 이 영화는 오히려 난잡한 장편 애니메이션 전개에 가깝다고 평했다.

또한 일단 전작보단 낫다는게 중론. 6월 12일 결국 팝콘이 엎어졌다. 전작보다 나은 속편의 나쁜 예시

시간이 지나면서 나온 전체적인 평가는 다들 애매하다는 평이다. 일단 크랭과 비밥&락스테디가 나온 건 반가운데 그렇게까지 엄청난 임팩트가 있는 건 아니고, 슈레더는 이상해졌고 한데 그렇다고 무슨 엄청난 망작이냐하면 그것까진 아니고...닌자 거북이의 팬들 입장에서도 반가운 얼굴에 좋다가도 슈레더와 케이시 존스를 보고 짜증나는가 하면, 일반 팬들 입장에서도 그냥 킬링타임용 액션에 눈이 돌아가다가도 복잡하기만 하고 엉망진창인 플롯과 이게 뭔가 싶어지는...전체적으로 쓰레기라고 하기도, 마냥 재밌다고 하기에도 심히 애매한 영화다.

7. 흥행

미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2016년 22주차)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2016년 23주차)
컨저링 2
(2016년 24주차)
중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나우 유 씨 미 2
(2016년 26주차)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2016년 27주차)
콜드 워 2
(2016년 28주차)

7.1. 한국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으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컨저링 2,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정글북 등 쟁쟁한 경쟁작들이 많아서 흥행 성적이 암울한 상황이다.게다가 6월 22일인디펜던스 데이: 리서전즈가 개봉예정이라서 막을 내릴것 같다. 결국 23일에는 10위 바깥으로 밀려났는데 전국관객은 21만에 그쳐 이 상황이라면 전국 40만 관객도 어려울 전망. 그런데다가 전작에서 크게 덴건지 영화사들 상당수가 야간~심야 방영으로 돌려놓은지라 보기도 힘들었다.

결국 총 관객수 23만에서 막 내렸다.

7.2.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그해에 개봉한 파라마운트 픽처스 영화들 중에서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이었다. 다만 전편과 흥행 차이가 3천만 달러 정도 차이가 난다. 결국 개봉 3주 가까이 지난 22일까지 흥행집계는 7414만 달러에 그쳤고 최종 8200만달러에 그치면서 전편이 2억 달러 가까운 1억 9300만 달러에 절반도 못미쳤다.

7.3. 해외

멕시코, 태국 등 6개국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 2주차에는 영화 워크래프트, 컨저링 2 등 경쟁작들이 개봉하면서 매출액 낙폭과 순위에서 떨어지고 있다. 22일까지 해외 흥행 집계는 7200만 달러. 다 합쳐도 제작비 1억 3500만 달러 본전치기급인 약 2억 7천만 달러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개봉 4주차에는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10위권에 아슬아슬 도달하며 일부 국가들은 이미 10위권 밖으로 내려갔으며, 튀르키예가 6월 24일에 개봉해서 그런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5주차에 접어들면서 사실상 흥행은 망했으며, 그리고 중국이 7월 2일에 개봉하면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하는 등 일본 등 개봉 안한 국가들이 어느 정도 흥행하는 것에 달려있다. 중국은 2주만에 박스오피스 4위로 내려왔으며, 이탈리아가 추가 개봉되어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최종 성적은 약 2억 4천만 달러로 손익분기점이 제작비만으로 따졌을 때도 2억 7천이란 걸 감안하면 망한 셈이다.

8. 기타

히어로 갤러리에서 수많은 터틀스탕스가 발견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특별히 자이언티가 엔딩송 터틀파워를 불렀다. 자이언티가 커버한 한국어판은 1987년판 TVA의 오프닝 가사와 겹치는 주요 가사를 한국어로 번안[9]했으며, 스포티파이 업로드판 영어 원본에 들어간 중반부 랩이 제외되었다.

영화 홍보를 위해서 WWE 익스트림 룰즈의 스폰서를 맡기도 했다. WWE 소속 프로레슬러 셰이머스가 출연까지 했으니 어느정도는 예정된 수순. 중국 투자를 받아서인지 영화시작 전에 중국쪽 제작사 광고가 많이 뜬다. 거기다가 트랜스포머의 범블비가 카메오로 나온다.

결국 2편의 실패로 리부트가 확정되었다.


[1] 개별구매로 시청할 수 있다.[2] 개별구매로 시청할 수 있다.[3] 개별구매로 시청할 수 있다.[4] 개별구매로 시청할 수 있다.[5] 쓰레기차라는 점도 의미심장하다, 닌자거북이 영화판에서 슈레더가 쓰레기차에 압착돼서 사망했었기 때문이다.[6] 마시무네 토오루에서 브라이언 티로 교체 되었다.[7] 닌자도 특수부대도 아닌 괴상한 복장의 풋클랜 병사들, 닌자거북이 답지 않던 4인방의 복장 등.[8] 특히 이들의 경우에는 극사실주의 CG 거북이 4인방과 다르게 애니메이션의 그들을 부담없이 재현한 점이 고평가받고 있다.[9] 가령 주요 캐스트를 소개하는 내용의 2절은 "혹독하신 사부님 스플린터 / 대장 레오나르도 천재 도나텔로 / 떠벌이 라파엘 말썽꾸러기 미켈란젤로"로 번안하여 1987년판 TVA의 SBS 더빙판 번안을 일부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