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2:59:16

Tetris the Grand Master ACE

게임명 테트리스 더 그랜드 마스터 에이스
제작사 아리카
발매사 AQ 인터렉티브[1]
플랫폼 Xbox 360
장르 테트리스
플레이 가능 인원 1~2인
출시일 2005년 12월 10일(런칭 타이틀)
테트리스 더 그랜드 마스터 시리즈의 실질적인 최후의 타이틀이자 한동안 유일한 콘솔판 게임이었다.[2] 일본에서 엑박의 런칭 타이틀로써 등장했다. 이식작이라는 이름답게 물론 테트리스 컴퍼니의 공식 라이센스가 유효한 작품이었으나 이는 일본 한정. 국제시장에서는 훗날 나온 Tetris Evolution이 이 타이틀을 뺏어버린다.

게임은 대체적으로 TGM3를 기반으로 한 무언가. XBOX LIVE 네트워크를 연동시켜야 게임을 본격적으로 할 수 있었다.

모드는 크게 노말,[3] 빅트리스,[4] 더블,[5] 어나더[6] 모드가 존재한다. 그 외에는 승격 시험과 테트리스 로드라는 미션 모드도 존재.

일단 기존처럼 999 레벨 체제가 아닌 1줄을 지울 때마다 NORM(노르마)이 1씩 늘어나고 10 NORM마다 레벨이 증가하는 방식. 150 NORM을 달성 시 클리어이며, 기존작처럼 특정 구간으로 진입하려면 시간 제한 이런것 필요 없고 150 NORM을 달성한다 해도 엑스트라 스테이지[7]도 없다. 여러모로 TGM3의 마이너 이식작이지만 유일한 공식 이식작이라는 것에 의의가 있는 작품. 그리고 이 작품은 테트리스 시리즈 최초의 HD 작품이자 최초의 와이드스크린 작품이다.

BGM의 경우 원작과 조금 다른데, 기존 테트리스 게임들에서 익숙하게 쓰인 러시아 민요음들의 리믹스도 있다.

IRS의 경우 선입력 방식이 살짝 바뀌어서 180도를 선회전 시킨채 미노를 스폰시킬수도 있게 되었다. 미노의 색깔도 회전 룰에 관계 없이 현행 테트리스의 미노 색깔로 통일되었다. 물론 SRS/ARS에 따른 무늬 차이는 건재.
[1] 아르카나 하트 시리즈의 콘솔 이식을 담당했던 회사다. 구성원 중에 UPL(회사) 비디오 게임 개발진 일부가 독립 후 세운 스카라베 직원들이 있었다. 이후 마벨러스(기업)의 일부로 흡수됨.[2] 2022년에 1이, 2023년에 2PS4/Nintendo Switch로 이식되어서 옛말이 되었다.[3] 기존의 마스터 모드를 기반으로 한 무언가[4] 사이즈 4배 모드[5] NES판 테트리스 실황에서 적지 않아 보이던 통칭 커플 테트리스 모드.[6] 기존의 시라세 모드의 마이너 체인지판. 특정 해금 미션을 모두 완료해야 플레이 가능[7] 엔딩 크레딧 도중에 살아남는 방식. TGM2에서는 여기서 살아남아야 GM 등급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