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19:53:47

극장판 검정고무신: 즐거운 나의 집

파일:검정 고무신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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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검정고무신: 즐거운 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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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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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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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검정고무신: 즐거운 나의 집 (2022)
Black Rubber Shoes The Movie: My Happy Home
파일:검정고무신 극장판 2기.jpg
장르
감독
송요한
디지털 감독
제작 프로듀서
연출
송정율
제작
장진혁
원작
공동 저작권자
장진혁
이우진
이영일
송정
각본
주연
미술
한선근
홍성대
조한모
김현수
이승환
배경 연출
디지털 지원
음악
방용석
헐리우드매너
더빙 제작
프로듀서
원성진
애니메이션 제작
(주)새한프로덕션
블루라벨픽쳐스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형설앤
파일:투명.png (주)새한프로덕션
배급사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10월 6일
화면비
1.78:1
상영 시간
79분
제작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4,465명
스트리밍
상영 등급

1. 개요2. 개봉 전 정보3. 예고편4. 등장인물5. 삽입곡6. 평가
6.1. 작화6.2. 캐릭터 붕괴 및 개연성 부족
7. 흥행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그림 작가 이우영과의 저작권 논란
9. 기타

[clearfix]

1. 개요

추억의 검정고무신 이후 2년만에 개봉하는 검정 고무신의 2번째 극장판으로 기철이가 주인공이다. 제목이나 예고편의 내용으로 보아 예전에 무산되었던 극장판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기철이의 가출편의 플롯을 재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검정 고무신마지막 작품으로 남을 가능성이 큰 작품이다. 2023년에 검정고무신의 작가 이우영이 사망했기 때문이다.

2. 개봉 전 정보

2000년대 중후반에 개봉하려다 취소된 극장판 에피소드 4개의 내용 중 원작 에피소드 중 일부를 반영한 '영자'라는 여자아이와 사랑에 빠진 사춘기 기철이 편, 선생님한테 낼 월사금을 탕진하고만 기철이가 월사금 벌려고 가출해서 돈을 벌려다가 고생만 하고 다시 돌아가려는 기철이 편을 약간 각색해서 극장판으로 제작한 스토리이다.

이전 무산된 극장판 에피소드와 달리 구두닦이 형제의 디자인이 바뀌는 등 새로운 내용들이 추가되었다. 참고 게시글

예고편에 공개된 영상에서 불안정한 작화와 아래 후술되는 저작권 논란으로 인해 작품 자체가 불안한 요소가 있다.

3. 예고편

예고편

미리보기 : #[1]

4. 등장인물

  • 오리지널 캐릭터
    • 김숙(성우: 서지연)
      서덕 여자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다.
    • 말자(성우: 오수경)
      숙이와 친한 여학생
    • 숙이의 친구
      숙이와 하교 시간에 같이 다니는 여학생
    • 용수(성우: 석승훈)
    • 용식(성우: 배정미)
    • 신사
    • 깡패일당

      • 구두닦이 일당 2명에게 돈받고, 용수, 용식 형제와 기철이를 쫓아낸 일당
    • 다방주인
    • 집나간 마누라의 남편
==# 스토리 #==
냇가에서 개구리와 송사리를 잡으며 노는 기영, 도승, 성철, 그리고 오덕이에게 돈을 아껴 장난감을 사주는 기철이를 시작으로 영화의 타이틀이 나오고 시간은 어느덧 흘러 겨울이 되었다. 기영이와 기철이는 학교 가기 전에 아버지에게 받은 수업료를 받고 학교로 가는데, 기철은 수업료를 잃어버릴까 걱정하는 가족들의 걱정에 장남을 무시한다는 근자감을 뽐낸다. 그렇지만 아니나 다를까 영일이를 만나다 실수로 길바닥에 흘리는 등 부주의한 모습을 내내 보였다.[3]

하지만 돈을 챙겨왔기에 당당하게 기철이는 수업료를 내려는데, 이런저런 일들로 수업료를 지불 못하고[4] 집으로 귀가하던 중, 말자라는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다. 말자는 서덕여자중학교 3학년 김숙이라는 여학생을 데려오는데, 한 눈에 반한 기철이는 호감을 사기 위해 수업료로 양과점 양과자를 구입하고 결국 수업료 450원 중 100원이나 지불한다.

그렇지만 숙이와는 어쩌다가 썸타는 사이로 번져, 철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산책은 물론이거니와 영화까지 시청하는 등[5]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후 이 연애사실은 동네아이들한테 번지고, 이 아이들 중 기영이도 포함이었다. 이 정도까지만 돈을 썼다면 불행중 다행이겠지만, 동네형들에게 걸려 어쩔 수 없이 만두를 구입하고 기영이의 입단속을 위해 돈을 쓰는 등 여러곳에서 돈을 써 결국 수업료 돈을 모두 쓰고 만다. 그런데, 기영이가 입방정으로 만화방에서 친구들한테 형의 연애질과 수업료 이야기를 꺼내는데 만화방을 지나가던 엄마가 얘기를 듣다가 지나갔었고 그때 땡구가 야옹이의 꼬리를 밟자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라고 하자, 그 결과 기영이는 엄마에게 그때 일을 들켜 벌을 받다가 아버지에게까지 기철이가 수업료를 탕진한 이야기가 들어간다.

숙이와 데이트 후, 기철이가 집으로 가려는 도중 기철이를 숨겨준 게 들통난 기영이가 부랴부랴 달려서 기철이에게 다 탄로났다고 '엄마, 아버지가 형 수업료 안 낸 거 다 아셨다'고 사실을 말하자 기철이는 충격을 받았고 집에 들어가지 못한 채 서울 시내로 향한다. 기영이가 방으로 돌아오자 엄마는 기철이는 왔냐고 묻자 기영이는 안 왔다고 말하는데 엄마는 기철이를 걱정하고 아버지는 화내면서 기철이가 들어오기만 해보라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 밤이 되자 통금시간이 되어가면서도 아버지는 집에서 기철이를 기다리며 마당에서 화내면서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벼르고 있었고 이후 기철이는 걷다가 주저앉아 잠을 자게 되는데 잔 곳은 구두닦이로 돈을 벌어 먹고 사는 용수와 용식형제의 일터. 형제들 둘 다 기철이를 내쫒으려 하지만, 기철이가 배고파서 못 움직이겠다는 말에 안쓰러움을 느꼈는지 형제 중 형인 용수가 어쩔 수 없다는 척 짜장면을 사준다.

기철이가 밥을 먹다, 형제들이 무슨 사정이 있냐 묻자 털어놓는데 형제들은 하도 얼토당토 않은 이유에 당장 집으로 돌아가라 충고하지만 기철이가 수업료를 벌어야 한다고 사정사정을 하자 당장은 영업비밀인 '구두닦는 요령'까진 알려주지 않겠지만 같이 지내보자고 한다. 기철이는 이들과 함께 끼니를 해결하고, 잠을 편히 자는데 기철이도 밥만 축낼 수 없었기에 다방에 들어가 구두를 찍어오려 한다. 영업 성공률은 낮았지만 다방 사람들을 붙잡고 구두 닦지 않겠냐고 물어보고 어떠한 아저씨에게 구두 닦지 않겠냐고 물어보다 아저씨는 거절하는데 기철이가 끈질기게 물어보자 아저씨는 다방 여주인을 부르고 이기철은 쫓겨나고 다른 다방 집에서 아저씨에게 구두 닦지 않겠냐고 물어보지만 기철이는 구두를 붙잡고 물어보다가 양말에 구멍이 난 것을 보고 다른 여주인은 말한대로 이 사람은 엽차 한 잔 시켜놓고 공짜로 여기에 있는다고 말한 뒤 웃고, 그것을 본 손님들은 그 광경을 보고 웃는다. 매일 하다보니 자연스레 손님들의 눈길을 노래로 돌리는 방법을 터득한 기철이. 그렇게 손님들이 기철이의 노래를 듣고 즐거워하며 구두를 닦아오라며 구두를 맡긴다. 그렇게 많은 구두들을 용수, 용식형제에게 가져다주면서 더 이상 이들의 식객이 아닌 임시식구가 된다. 한편 학교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영일이는 기철이가 왜 이렇게 안 오냐고 불평을 하는데 길에서 동네형 두 명이 밥값을 내주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돈을 내고 동네형 두 명이 돌아가던 중 영일이가 확 미끄러져 버리라고 혼잣말 하다가 동네형 두 명이 개똥을 밟고 넘어진 것이다. 이 구두닦는 모습은 때마침 친구와 함께 거리를 지나가던 숙이가 보고만다.[6]

서울의 밤이 찾아오자, 구두닦이로 돈도 많이 벌었겠다 삼겹살도 구워먹으며 용수와 용식 형제들과 기철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 쓰레기를 줍는 환경 미화원 2명, 구경꾼들, 지나가던 학생 두 명, 색소폰을 든 서양 신사까지 참여하여 마치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찬 서울의 밤거리였으나 , 그때 기철, 용수, 용식앞에 깡패 일당들이 습격한다. 깡패들은 느닷없이 이 거리의 주인은 자기들이라 하며, 이들을 쫒아내려 든다. 용수의 월세를 낸다는 말에도 달램에도 소용없이, 돈을 다 찾아내 빼앗고 일터 안에 짐들까지 부수면서 빼버리기까지하며 일터에서 기철, 용수, 용식 일행을 쫓아내는 만행을 벌여놓고 떠난다. 다음날 돌아왔을 때 다른 남성들이 구두닦이 일을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일터에서 일하는 두 남성이 깡패 일당들에게 부탁해서 일터를 뺏은후 자신들이 일터를 차지해 구두를 닦아서 돈벌려고 협박과 횡포로 이들을 쫒아낸 것이었는데,[7] 일행들은 분한 마음에 화가 난 표정으로 못 본채하며 길을 떠나 숙이의 말을 듣고 간발의 차이로 영일이와 함께 온 엄마와 만나지 못한다.[8] 형제들과 기철은 서울의 텃세에 못 이겨, 노점상 대신 가죽지갑 물건장사를 하러 대전까지 버스를 타고 간다. 그렇지만 가죽지갑에 돈만 많이 썼지[9] 구두닦이 시절 벌여들였던 수입의 한참 모자란 양만 벌 수 있었고 아예 못 버는 날도 많아 굶게 되었다.[10]

수입 하나없이 굶주림에 시달리는 형제들과 기철, 물로 배를 채우고 용수가 헌혈까지 하는 등 별의별짓[11]을 다해 간신히 살아가던 도중, 기철이는 한 신사에게 영업을 하는데 근데 이 사람이 눈이 낮은건지 높은건지 명품만 본다며 기철이가 판매하는 지갑을 500원씩이나 주고산다.[12] 덕분에 대박이 난 일행은 돼지 갈비와 함께 밥부터 영화까지 며칠간 볼 수 있을 수입을 갖게 되는데, 한편 집에서는 다방에서 만난 사람은 넓은 곳에 집나간 마누라를 찾던 중 기철이 전단지를 보고 약국에서 신고 전화를 하여 약사의 부름을 받은 엄마는 약국에서 전화를 받고, 기철이를 찾으러 기차를 타고 대전으로 간다. 그렇지만, 갑자기 부유해진 일행이 며칠간 다방에서 지갑을 팔러다니지 않은 통에 엄마가 다방 여주인들에게 물어봤지만 못봤다고 하였고,[13] 다른 지갑장수 소년을 기철이로 착각하다가 기철이의 사진을 보여주며 행적을 물었으나 알 수 없었다. 그때 기철이가 용수와 용식과 극장에 나오면서 결국 간발의 차로 기철이를 찾지 못하고 돌아온다. 그 날에는 강가에서 셋이서 낚시하여 물고기를 잡아 함께 매운탕을 끓여먹기도 했다.[14] 매운탕을 끓여먹은 뒤 여인숙에서 용수는 하모니카를 불며 기철이는 용식과 함께 배를 통통 두드리며 박자를 맞춘다. 하지만 엄마는 기철이가 있는 여인숙에서 눈물을 흘리며 기철이가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다음날, 여인숙에서 머문 기철이는 눈을 뜨는데 용숙 용식 형제가 기철이만 두고 떠났다. 아마 자신들과 달리 기철이가 가족들과 만나길 원해서 차비만 남겨놓고 떠난 것. 결국 기철이도 돌아가 용서를 빌 생각을 하지만 차비를 소매치기 당한다.[15] 차비를 꿔줄 사람을 찾았지만 소용없었고, 결국 기철이는 기차를 따라 집까지 걸어가려 한다. 엄마는 기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기철이가 기차를 따라 집까지 걸어가는 것을 못 보고, 부엌에서 기철이가 죽는 꿈까지 꿀 정도로 걱정하는데,[16] 기영이와 그의 부모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걱정을 하고 방에서 엄마는 하염없이 울고, 오덕이는 기영이에게 엄마가 왜 우냐고 장난감을 사준 큰 오빠가 없어서 그런거냐고 묻자 기영이는 힘없이 고개를 끄덕이자 오덕이는 장난감을 보고 하염없이 울고 기영이가 오덕이가 우는 소리를 듣고 달래보지만 눈물을 흘리면서 형을 부르며 오덕이를 따라 서럽게 울자 오덕이는 기영이가 우는 것을 듣고 기영이를 달랜다. 기철이는 서울까지 닷새동안 버려진 밭에 무나 감자로 허기를 채워 겨우 연명하고 헛간과 처마 밑에서 자며 쉴세없이 달렸다. 기철이는 마지막 헛간에 들어가 고구마를 먹고 촛불을 키고 잠을 청하는데, 쥐가 달리다가 촛불을 엎어버리는 바람에 불이 나지만 이때 기철이는 불이 나서 옷까지 챙겨 헛간을 뛰어 나가고 헛간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튀어 나오는 기철이를 방화범으로 생각했는지 "저놈 잡아라, 저놈 잡아! 저놈이 불낸 놈이야!"를 외친다. 무사히 도망쳐 드디어 집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동안 잠을 자면서 악몽을 꾸다 깨어난 뒤, 기철이를 기다리며 기철이가 올까봐 연탄불도 지펴놓은 엄마는 밖에 나와보니 기철이의 신발을 발견하며 기철이의 귀환을 정말 기뻐하고 가족 모두가 안도의 한 숨을 내쉬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춘심:“엄마야. (이기철의 낡은 고무신을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우리 기철이가 왔구나... (기철이가 있는 방 문을 열고)아이고...”
이기철:(엄마가 돌아왔다는 것을 듣고 눈물을 흘린다.)
춘심:“기철아. 아유, 그래. (옅은 웃음을 지으며 눈물을 흘리며)그래, 기철아. 어디 시골 친구 집에 놀러 갔다 온 거지? 엄마는 그렇게 알고 있을게, 응?”
이기철:(그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흐느낀다.)
춘심:“그렇지만 다음부턴 엄마에게 귀띔이라도 해 주렴. 그래야 엄마가 걱정 안 하지.”
이선달:‘그래. 잘 왔다, 잘 왔어, 기철아. (눈물을 흘리며)이제 고생한 만큼 철도 들었겠지.’
이기영:(아버지의 눈물을 바라보며)
이득촌:“기철이가 왔다고?”
언년:“아이고, 이 녀석아. 왜 이제야 온 거야? 어디 다친 데는 없고? 응?”
이기영:“형아, 잘 왔어.”
이기철:“할아버지, 할머니. 정말 죄송해요. (흐느끼며 울며) 기영아, 정말 미안하다.”
이선달:“기철이도 고생한 만큼 철이 들었을 거예요, 어머님.”
이득촌:“아무렴. 더 철들었을 것이야.”
이기영:“형아. (서럽게 운다.)”

용식:“형, 이제 우린 어디로 가?”
용수:“우리가 기철이처럼 돌아갈 집이 있냐? 발 닿는 곳으로 가면 되지.”
용식:“기철이는 집에 잘 들어갔을까?”
용수:“잘 들어갔겠지.”
용식:“형, 우리가 기철이 지갑 가방 가지고 오길 잘한 거지?”
용수:“그래, 안 그랬으면 기철이 녀석 어디 가서 지갑이나 팔고 있었을걸, 뭐.”
용식:“그러게, 형. 기철이는 집에 가서 좋겠다.”

그리고 용수/용식 형제의 장면으로 이어진다. 그들은 기철이가 집으로 돌아가도록 지갑 가방까지 가지고 나온 걸 다행으로 여겼으며, 기철이가 집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 그리고 형제가 하모니카를 불며 지갑을 팔러 길을 떠나는 것으로 끝난다.

5. 삽입곡

작중 서울 밤거리에서 용수 일행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곡은 홍하의 골짜기(Red River valley)다.[17] 이 외에는 즐거운 나의 집, 스와니강, 우리 모두 다 같이 손뼉을, danny boy 등이 있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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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별점 / 5.0


현재 평점 및 별점 등이 아직 매겨지지 않았다.

개봉 이후 한국 애니메이션 갤러리에는 혹평이 올라왔다.

6.1. 작화

파일:작붕덩어리.png 파일:즐거운나의집극장판1.png 파일:크롭의 안좋은 예시.png
작화가 캐릭터마다 따로논다. 작화선은 대놓고 확 차이가 나면서 레이어에 오류가 있는지 손이 잘려있다. 위에 작업 흔적이 대놓고 보인다.

대놓고 예산이 적게 책정된건지 PV에서부터 작화 붕괴 등 불안정한 퀄리티를 보인다. 배경의 퀄리티나 열차가 3D로 나오는 등 상당히 신경 쓴 티가 나지만 그마저도 무산되었던 극장판에 쓰일 배경을 재활용했으며 인물 작화는 전작보다 전혀 나아진 게 없다. 캐릭터의 선 처리도 제대로 안 되어 있으며 심지어 무산된 극장판에서 일부 캐릭터를 그대로 사용하고 촬영 작업도 제대로 하지 않아 촬영도 캐릭터마다 차이가 있다. 또한 움직임을 많이 넣지 않고 이를 가리는 연출을 남발하다 어색함이 심해지는 역효과를 불러왔다.

차라리 비슷한 장르의 만화이자 가장 최근에 나왔던 자두 극장판과 비교해서 월등히 퀄리티면에서 현저히 떨어진다는 반응도 있는 편이다. 아니, 퀄리티 면에선 이미 자두가 이겼다. 당장 자두 극장판의 PV만 봐도 움직임이 매우 자연스러우며, 심지어 화려한 연출까지 나온다. 그런데 검정 고무신은 화려한 연출이 딱히 필요없는데도 불구하고 작화가 불안정하고 움직임이 뚝뚝 떨어지는 등 문제가 여러모로 많다.

그런 주제에 엔딩에선 추억의 검정고무신에 나온 수학여행 및 눈싸움 스토리를 재탕했다. 그렇다고 작화를 수정해서 낸 것도 아니고 그냥 복붙이다. 정말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완전 똑같다.

대신 다른 제작사가 참여한 배경 미술과 일부 배경음악의 퀄리티는 상대적으로 전작보다 좋아진 것이 평가가 좋다. 작중에서 배경을 자주 보여주는데 꽤 볼만하다.

6.2. 캐릭터 붕괴 및 개연성 부족

작품의 메인 스토리가 기철이가 겨우 육성회비를 내지 않아 가출을 하게되어 돈을 벌어오려는 스토리인데, 이게 애초에 캐릭터 붕괴라는것을 보여주는 것이, 기철이가 철은 없어도 나름 선행도 하고 성숙한 면이 있는 캐릭터인데 그런 걸로 집을 나가는 행위를 할 캐릭터가 아니라서 스토리 시놉시스 자체에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는다.일단 육성회비를 개인적인 일로(여학생과 데이트) 다 써버려서 나름 책임감을 가지고 돈을 벌려는것 까진 좋은데, 돈을 번다는 선택이 가출인게 문제다. [18] 또한 부모님을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몰래 했었다. 오히려 돈을 벌려고 먼 곳까지 가서 개고생을 하는것은 기영이가 했었던 행동과 똑같다.[19] 결국 가족 전부 기영이를 걱정하게 되었고 다행히 무사히 돌아오긴 했지만 칭찬은 커녕 아버지에게 혼나고 만다.

설정을 4기에서 채용을 했는지, 바보같은 행위는 여기서 절정을 찍는다. 여학생이랑 데이트 한답시고[20] 육성회비를 다 써버리는것이고[21] 밥을 굶는다고 징징거리기 까지...[22] 이게 전작에(3기) 나온 기철이랑 동일인물 인가 싶다. 결국 돈을 벌려고 가출을 했는데, 정작 고생은 다했으면서 돈은 한푼도 벌어오지도 못했다.[23] 심지어 서울로 가는 차비마저 소매치기에게 빼앗긴다.

영화내내 기철이에 조력자 포지션인 구두닦이 형제 용수, 용식이 나오는데 고아로 추정되지만 왜 고아원 같은 보호시설이 아니고 어쩌다가 장사를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복선 자체가 밝혀지지 않아서 미회수 떡밥이 아닌가 의심된다.[24] 기철이가 한번쯤 물어봤을법 한데, 이런대화 자체가 아예 안나와서 조금 아쉬운 부분.

그래도 전작보단 스토리의 전개는 그럭저럭 굴러가는 편이다. 기철이의 가출로 인해 걱정하는 가족과 기철이를 찾으려는 어머니의 묘사가 잘 두드러진다. 또한 기철이가 집으로 겨우 돌아왔을 때는, 일부러 기철이에게 어디갔다 오냐고 묻지를 않고 시골 친구집에 놀러간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겠다며, 오히려 잘왔다고 격려해주었다.

또한 시대적 배경은 의외로 고증이 나름 잘된 편이다. 쌍화탕, 커피에 날달걀 넣기 등.

7. 흥행

7.1. 대한민국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
<rowcolor=#ffffff,#ffffff>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316명 316명 미집계 2,209,000원 2,209,000원
1주차 2022-10-06. 1일차(목) 1,483명 17,503명 13위 10,352,000원 163,465,400원
2022-10-07. 2일차(금) 917명 16위 8,148,400원
2022-10-08. 3일차(토) 3,880명 10위 36,858,600원
2022-10-09. 4일차(일) 4,708명 10위 47,445,800원
2022-10-10. 5일차(월) 5,051명 8위 50,657,500원
2022-10-11. 6일차(화) 955명 13위 6,589,300원
2022-10-12. 7일차(수) 509명 22위 3,413,800원
2주차 2022-10-13. 8일차(목) 355명 3,608명 27위 2,384,500원 30,132,400원
2022-10-14. 9일차(금) 285명 31위 1,952,000원
2022-10-15. 10일차(토) 1,108명 16위 9,878,300원
2022-10-16. 11일차(일) 1,237명 15위 11,500,100원
2022-10-17. 12일차(월) 349명 18위 2,221,700원
2022-10-18. 13일차(화) 168명 30위 1,362,800원
2022-10-19. 14일차(수) 106명 35위 833,000원
3주차 2022-10-20. 15일차(목) 54명 1,484명 48위 538,500원 13,334,600원
2022-10-21. 16일차(금) 183명 35위 1,487,100원
2022-10-22. 17일차(토) 400명 28위 3,713,400원
2022-10-23. 18일차(일) 517명 20위 5,125,900원
2022-10-24. 19일차(월) 125명 37위 923,000원
2022-10-25. 20일차(화) 127명 35위 968,700원
2022-10-26. 21일차(수) 78명 55위 578,000원
4주차 2022-10-27. 22일차(목) 7명 569명 112위 53,000원 4,098,700원
2022-10-28. 23일차(금) 84명 55위 450,000원
2022-10-29. 24일차(토) 191명 32위 1,549,200원
2022-10-30. 25일차(일) 18명 89위 196,500원
2022-10-31. 26일차(월) 10명 90위 118,000원
2022-11-01. 27일차(화) 79명 48위 416,000원
2022-11-02. 28일차(수) 180명 28위 1,316,000원
합계 누적관객수 24,465명, 누적매출액 219,406,100원[25]

2020년에 개봉한 추억의 검정고무신과 비슷한 관객 수를 동원했으며, 그 마저도 1주차에 관람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그림 작가 이우영과의 저작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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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과 마찬가지로 원작자와 협의 없이 형설앤에서 무단으로 제작된 듯 하며 저작권 관련 분쟁이 있는 듯 보인다. 게다가 그림작가인 이우영 작가도 검정 고무신 원작자인데도 불구하고 이전 극장판 글작가인 도래미(이영일) 작가 및 여러 원작자들와의 저작권 관련 소송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작사에서 일방적으로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위의 내용처럼 원작자들과 아직 저작권 관련 소송이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극장판을 제작하여 개봉하는 것은 제작사의 문제가 있다. 이후 형설앤은 해당 기사에서 글작가 및 원작자인 도래미(이영일) 작가가 검정고무신 작품의 효과음, 스토리, 배경, 작품, 등장인물 등 핵심적인 역할을 제작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검정 고무신이라는 작품이 그림 작가인 이우영 작가만의 작품으로 알려지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주장하였다.
  • 또한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은 동명 만화를 바탕으로 1999년 (주)새한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작품이기 때문에 따라서 2차적 저작물로 원작 검정고무신와 별개로 검정고무신 애니메이션 사업 권리는 (주)새한프로덕션 애니메이션 투자조합에게 있다고 주장하였고 글작가 및 원작자인 도래미(이영일) 작가는 극장판 검정고무신 : 즐거운 나의 집 작품은 원작자인 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 맞으며 더 이상 원작자 동의도 없이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오명을 쓰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언급했고 제작사는 이전 극장판과 마찬가지로 피고인으로 재판중인 소송은 그림작가인 이우영 작가가 그동안 검정고무신 캐릭터 및 판권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글작가 및 원작자인 도래미(이영일) 작가 및 여러 원작자들에게 지급하지 않아서 진행되고 있는 소송이라고 주장하였고 결국 지금까지 진행중인 해당 소송의 최종 판결 이후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2023년 3월 11일 그림 작가인 이우영 작가가 자살로 세상을 뜨면서 이 영화 및 다른 공동 저작권자들과 형설앤에 대한 민심은 차가워지고 있다. 이우영 작가의 동생인 이우진 작가에 따르면 해당 사건 이후 지금까지도 다른 공동 저작권자들의 연락은 없다고 한다.

9. 기타

  • 무산된 극장판에 사용되었던 배경 이미지를 그대로 썼다. 또한 티저에서 드러나듯이 일부 캐릭터 작화도 무산된 극장판에서 쓰인 캐릭터들을 다시 쓴 것이다. 이는 4기에서도 한적이 있다.


[1] 저작권이 있는 영상 특성상 외부 재생이 지원되지 않는다. 이후 비공개로 열람 불가[개] [3] 어떤 깡패가 돈을 밟고 안 돌려줬는데, 이게 4기 4화에 똥퍼한테 제대로 당했던 그 인물이라 똥퍼가 등장하자 돈을 돌려받는 게 가능했다.[4] 교장 선생님의 수첩 부탁으로 잠시 갔다왔다가, 결국 수업시간이 되어 지불못하고 서무실까지 가지만 경리 선생이 갑자기 두통때문에 조퇴를 하여 결국 못 냈다.[5] 근데 이게 청소년 관람불가라 선도에게 잡히기도 했다.[6] 이것을 본 숙이는 기철이를 보고 구두닦이를 하고 있냐고 의아해하자 친구가 숙이에게 왜 그러냐고 저 구두닦이가 아는 친구냐고 묻자 숙이는 아니라고 그냥 지나간다. 그 뒤 숙이는 영일이에게 기철이가 구두닦이를 하고 있다고 전한다.[7] 광화문쪽 사람들이라고 용수와 용식의 반응이 안 좋은걸 보아 새로 들어온 남성들을 알아보는듯 하며 어느정도 경쟁하며 마찰이 있었던 모양으로 서울에서는 텃세가 치열해서 경쟁심이 강하다.[8] 엄마는 구두닦이 남성에게 기철이의 행적을 물었으나 3명을 쫓아낸 깡패들에게 일터를 인수받았으니 당연히 알리가 없었다.[9] 그나마 남은 전재산인 7000원이나 썼다. 지금 시대의 7000원은 음식과 간식값에 불과해도 저시대의 7000원은 절대 무시 할 수 있는 가격이 아니었다.[10] 용수와 용식 형제는 일하면서 이틀에서 몇 일 굶는 일이 많다 보니 버틸 수 있었지만, 기철이는 매일 하루세끼 먹다보니 하루만 굶었다 하면 쓰러지기 직전일 정도로 약한 체질이었다.[11] 이기철은 다방에 가서 손님에게 지갑을 사라고 제안하자 손님은 안 산다고 거절하고, 용수는 버스를 타서 지갑 장사를 하고, 용식는 할아버지에게 지갑 사라고 하자 할아버지는 말없이 고개를 천천히 절레절레 흔들며, 이기철은 다른 손님에게 지갑 사라고 제안하자 다른 손님은 자신이 들고 다니던 지갑이 더 좋다고 거절하며, 또 다른 손님에게 지갑을 사라고 제안하자 손님은 기철이에게 집나간 마누라의 사진을 보여주고 집나간 마누라를 여보라고 부르며 대체 어딨냐고 흐느낀다.[12] 지갑 하나의 가격이 30원(25원에 구매해서 30원에 판매)이었기에, 무려 16배 이상의 값에 팔아넘긴 것이다. 기철이 신사가 명품이 아니면 상대를 안한다고 말하자 물건을 사지 않고 귀찮게 하는 손님인 줄 알고 높은 값을 불러서였다. 그 말을 들은 신사는 그 가격에 당황하여 고민을 하게 된다.[13] 첫번째 대전 다방 여주인은 기철이 사진을 보고 매일 지갑을 팔러 다니는데 오늘은 안 왔고, 엄마는 기철이가 다시 돌아올 수 있냐고 묻자 콧방귀를 뀌고 그걸 제가 어떻게 아냐고 무슨 점쟁이인 줄 아냐고 물어보자 엄마는 인사를 하고 첫번째 대전 다방을 나간다. 첫번째 대전 다방 여주인은 풍선껌을 불며 손님은 안 오고라고 말한다. 두번째 대전 다방 여주인은 기철이 사진을 보고 글쎄라고 잘 모르겠다고 하고, 세번째 대전 다방 여주인은 기철이 사진을 보고 이 학생 맞다고 매일 지갑을 팔러다니는데 오늘은 여기 안 왔다고 엄마에게 기철이 사진을 보여주며 말한다.[14] 운좋게 장어를 잡았으나 놓쳤다.[15] 무산된 버전에선 차비로 받은 돈을 밥값으로 쓴 것이었는데 여기선 소매치기에게 당하는 걸로 변경되었다.[16] 기철이가 다리의 철길을 달리다가 물에 빠져 상어에게 잡아먹히는 모습으로 나온것 부엌에서 졸다가 깬 것이다.[17] Harry McClintock 의 노래를 쳐야한다. 워낙 같은 이름의 곡이 많기때문.또한 극장판에서 부르는건 편곡이 된 버젼이고, 원곡은 템포가 느린 노래다.[18] 3기의 보릿고개 시련기에선 기철이는 신문배달을 해서 육성회비를 알아서 벌려고 했으며 심지어 이때는 아버지가 실직하여 돈을 제대로 벌지못하게 된 상황이다.[19] 정확히는 성철이가 자기 사촌누나가 양말공장 사장이라고 하자, 기영이는 양말을 쉽게 구해서 아버지가 양말을 쉽게 팔수있게 도와 줄 수있을거라 생각했다.[20] 물론 동네형한테 잘못걸려서 만두 사주는것이랑 기영이한테 입막음 한답시고 짜장면까지 사줬다.[21] 3기때도 그랬던적은 있지만(심부름 돈), 돈을 다 쓰지는 않았다.[22] 물론 이러한 상황 같으면은 징징거릴수는 있겠지만 기철이는 3기에서 힘들어도 견뎌내는 묘사가 매우 잘되어있다. 또한 아버지가 직장을 잃은걸 안 이후로부터는 육성회비 달라는 말을 아예 하지 않으며, 스스로 신문배달을 한다. 기철이의 성숙해짐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게다가 애초에 집을 나온 이유가 자기가 다 써버린 육성회비를 다시 자기손으로 벌기위해서 인데,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다 라면서 징징거리는것은 누가봐도 철이없는 행동이다. 심지어 용식이가 장사는 쉬운게 아니라고 언급까지 했는데 말이다.[23] 물론 중간에 기철이가 캐리해서 돈을 벌어 삼겹살을 사먹기도 한다. 이후 요령이 늘어 돈이좀 된다면 여인숙에서 잘 정도는 된다고 기철이가 언급한다.[24] 추정상 부모를 여의고 친척 어른중 누군가와 함께 했는데 갑작스럽게 사망했거나 부재되어 그뒤를 이었던 걸로 보인다.[25] ~ 2022/11/29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