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8:14:22

트릭컬 리바이브/평가

파일:트릭컬 리바이브 로고.png
인게임 정보
<nopad>파일:HeroButton.png
등장인물
(플레이어블 · 교주 · 영춘)
<nopad>파일:CardButton.png
카드
(아티팩트 · 스펠)
<nopad>파일:StoryButton.png
극장
파일:Icon_WorldCompass.png
침략
<nopad>파일:SoloRaid_Preview_Button.png
차원 대충돌
<nopad>파일:Icon_Frontier.png
엘리아스 프론티어
기타
설정 | 패러디 | 출시 전 정보 | 평가 | 사건 사고 | 리바이브 이전 | 주말농장

1. 개요2. 리바이브 이전3. 리바이브 이후
3.1. 긍정적 평가
3.1.1. 스토리3.1.2. 사운드3.1.3. 초기화 없는 정가 시스템3.1.4. 빠른 대응 속도3.1.5. 테마극장의 높은 퀄리티
3.2. 부정적 평가
3.2.1. 말과 다른 결과물3.2.2. 딜캡3.2.3. 부족한 게임 퀄리티
3.2.3.1. 지나치게 파편화된 재화와 성장 컨텐츠3.2.3.2. 게임에 대한 몰이해3.2.3.3. 학년 편차가 존재하는 사도 및 콘텐츠3.2.3.4. 속성간 신규 및 기존 사도 픽업 불균형3.2.3.5. 부족한 인게임 설명3.2.3.6. 장비 시스템
3.2.4. 발적화
3.3. 복합적 평가

1. 개요

트릭컬 리바이브의 평가를 정리한 문서.

2. 리바이브 이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트릭컬 리바이브/평가/리바이브 이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리바이브 이후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5f6269,#5f6269><table bgcolor=#ffffff,#191919> 파일:Google Play 로고.svg파일:Google Play 로고 화이트.svg ||
총 평점:
(2024-02-04 기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0071e3,#0071e3><table bgcolor=#ffffff,#191919>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
총 평점:
(2024-02-04 기준)



출시 직전까지 받았던 기대와 관심에 비하면 평가는 상대적으로 낮으나, 일단 그럭저럭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모양새다. 초기에는 서비스 개시 첫날부터 터진 운영 관련 사건사고, 상당히 매운 BM과 비효율적인 과금 구조, 영 좋지 못한 최적화, 그에 비해 떨어지는 디테일(퀄리티) 등으로 잡음이 많았으나, 이전부터 게임에 대한 호의적인 시선이 많은 편이었던 데다가, 출시 이후 나름대로 이런저런 조치를 취하면서 평가가 많이 개선되었다.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초기의 불만은 크게 누그러졌으며, 관련 글이나 정보글도 곧잘 올라오며 순항의 여지를 많이 남기고 있다. BM은 맵다는 소리를 듣지만 커뮤니티에서의 인지도가 높은 게임들이 으레 그렇듯이 매출 또한 어지간한 메인 모바일 게임에 준하는 성적으로 스타트를 끊으면서 현재의 BM 구조가 상당히 성공적이었음을 입증하고 있으며, 추후 보상안이 잘 마련될 경우 큰 감소세 없이 흥행을 계속 이어나갈 여지 또한 매우 높다.

게임 자체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게임이 오픈한 지 일주일 기준으로 사건사고나 논란이 터지지 않은 날이 단 하루도 없어 유저들은 자조적으로 ‘무사고 0일차’ 혹은 오히려 ‘유사고 N일차’라고 부르는 등 아직 정상적인 평가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사건사고가 워낙 많아서 다 적기 힘든수준이라 업데이트가 전혀 안 되고 있으니, 관련 커뮤니티를 돌아보는 편이 좋다.

2023년 12월 기준, 사건사고들은 대부분 소강되었고 매달 개발 노트를 통해서 유저들이 원하던 개선 사항도 진행 되고 있어 안심해도 좋을 듯 하다.

3.1. 긍정적 평가

3.1.1. 스토리

유저들 대다수가 스토리를 만점에 가깝게 평가할 정도로 평이 좋다. 메인 스토리 작가 폴빠의 전작 데우스 바드 마키나처럼 나사빠진 개그 분위기가 주를 이루는 한편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처럼 진지한 분위기가 숨어 있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지만 또 너무 가볍지만은 않게 떡밥이나 복선이 잔잔하게 깔려 있다. 사방에 깔린 각종 밈과 탄탄하고 독특한 세계관 또한 특징.

3.1.2. 사운드

상술한 정신줄 놓은 게임 스토리와 매우 잘 어울리는 메인 작곡가 Warak스튜디오 EIM의 사운드 또한 큰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캐릭터의 더빙 역시 매우 훌륭하게 되어있다는 반응이 많다. 어느 캐릭터를 특별히 집을 필요 없이 전반적으로 잘 된 편으로, 각자의 캐릭터 성격이 잘 녹아있음과 동시에 트릭컬 특유의 귀여움과 하찮음이 공통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그럼에도 예시를 몇가지 뽑자면, 캐릭터가 많이 멍청하다는 것을 극한까지 활용하는 에르핀과 교주를 포함한 거의 모든 인물에게 친근하여 실제 유저들에게도 호감도가 매우 높은 버터, 예스럽게 들리기 쉬운 하오체를 사용함에도 전혀 촌스럽게 들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은 에피카를 들 수 있겠다.

더빙의 양이 적어서 그런 것도 아닌게, 테마극장을 제외하더라도 이 게임은 캐릭터를 키울 때마다 대사를 출력하게 되어있어서, 그에 대응하는 더빙이 많이 되어있다. 덤으로 볼따구 잡아당기기와 쓰다듬기에서도 더빙된 대사가 나온다... 중소기업에서 이렇게까지 더빙을 하는 것, 그리고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대단하다는 반응이 많다.

3.1.3. 초기화 없는 정가 시스템

10월 5일 엘시드 상점과 패키지 개편 이후 월 200만원까지 픽업 20만원, 비 픽업 30만원, 엘다인 사도 40만원으로 천장이 잡혔으며[1], 픽업 포인트인 신앙심[2]과 일반 마일리지 포인트인 엘시드[3]어디어디의 모집 포인트와는 다르게 픽업 기간 이후에도 초기화되지 않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인 정가 시스템이 완성되었다.

다만 이럴거면 왜 처음부터 이런 시스템을 갖추지 않았는지도 의문이고, 이로 인해 가장 기본적인 월정액과 패스 효율이 상대적으로 창렬이 되는 부가적인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3.1.4. 빠른 대응 속도

전반적으로 빠른 대응 속도를 보인다. 친밀도 버그 사건 직후 전반적인 스테이지 난이도 너프와 더불어 엘시드, 교단 증명서 상점 개편. 그리고 예정된 경쟁형 PvP 컨텐츠였던 트릭컬랭크를 놀이터 컨셉[4]으로 변경하는 등 게임이 매일 불타지만 수습 자체는 꽤나 빠른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개발사의 빠른 대응 속도와 개선 의지와는 별개로 중소기업답게 능력이 그에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10/14(토) 무점검 패치 실패로 인한 임시점검, 에르핀 버그 방치,[5] 히트박스 논란[6][7]등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즉 문제점을 인지하고, 개선하려는 의지는 있지만, 순수히 역량이 부족하여 게임이 이렇게 되었다는 평가가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개선되고는 있으나, 중소기업 특유의 인력부족은 여전한 듯 하다.[8]

3.1.5. 테마극장의 높은 퀄리티

중소기업 게임 치고는 퀄리티가 상당하다. 매 테마극장 이벤트마다 여러개의 전용 컷씬이 준비 되어있으며 주로 마지막에 스토리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일러스트는 Live 2D로 만들어주고 퀄리티도 훨씬 높게 제작 된다. 11/2 부터는 테마극장이 풀더빙으로 진행되며 단순한 조연들에게 조차도 더빙 되어있는 퀄리티를 보인다. 심지어 단순 픽업 이벤트에 가까운 미니 이벤트에서까지 스토리가 있고 풀더빙 되어있다.

테마 극장의 스토리 또한 전체적으로 가벼운 분위기이지만서도 세심히 들여보면 세계관이나 중요 사건에 대한 떡밥들이 은연 중에 나오는 등 메인 스토리가 아님에도 다양한 떡밥을 분석 해보는 재미 또한 있다.정작 메인 스토리엔 별 떡밥 안 푸는 것이 함정이다.

그리고 이 테마극장의 퀄리티는 그대를 위한 찬사가 나오면서 절정에 달하게 된다. 에피드 게임즈가 100일간 함께해온 교주들에게 헌정하는 스토리와,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시 말하고픈 솔직한 의견 등이 큰 호평을 받는다.

3.2. 부정적 평가

이 회사의 대표는 게임 출시전까지도 공식 작가인 족제비와토끼블루 아카이브 총력전 이야기를 하는 등 굉장히 하드한 모바일 게이머로 유명했었기 때문에 그런만큼 게임을 잘 알 것이라고 기대한 유저들이 많았고 유쾌한 마켓팅으로 이미지도 상당히 좋았었으나 출시 당시에 후술할 많은 문제점과 사건사고들이 쏟아져나오면서 평가가 매우 좋지않았다.

출시후 1~2달간은 인식이 영 좋지않았으나 세월이 흐르고 점차 문제들을 해결해나가고 있다. 후술할 부정적인 평가들도 어느정도 납득가능한 선으로 완화 및 해결 된 것들이 많으니 출시 당시의 부정적 평가들에 가깝다. 그러니 해당 평가들은 과거 시점에서 서술 되어 현재와 맞지않은 부분도 있음을 유의하며 보자.

3.2.1. 말과 다른 결과물

출시 전 경향게임스 인터뷰 기사
출시 전 인벤 인터뷰 기사

사실 다른 모바일 게임 유저가 보기엔 트릭컬은 유독 별거 아닌 것에도 쉽게 타오르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출시 전에 편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가겠다는 홍보와는 달리 너무 다른 컨셉의 방향으로 게임이 출시됐기 때문이다. 가령 PVP 컨텐츠의 경우 요즘 모바게에선 기본중의 기본인 컨텐츠고 길드전 같은 대결 컨텐츠 역시 다른 겜이라면 비판받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출시 전부터 계속 메인겜과 더불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서브 분재겜 포지션임을 강조했는데, 뚜껑을 까보니 정작 한 달도 되지 않은 게임에 고일대로 고인 다른 대기업 메인겜들의 컨텐츠와 BM을 모두 가져오고 PVP 보상 역시 In 3천등[9]까지만 받을 수 있는 등 상당히 헤비한 게임으로 나왔다. BM 역시 엘다인은 CBT까지는 그 존재 자체가 없었는데다 천장도 없었기 때문에 몇백뚫, 몇천뚫 인증이 올라오는등 웬만한 대기업 BM이랑 다를게 없었다.

그리고 게임 내 상점에는 광고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 있는데, 출시 전 인터뷰 내용과는 달리 이 부분이 그대로 유지되었고, 광고를 넘기려면 유료 시즌패스를 구매해야 한다.

심지어 교단 공물의 추가보상[10][11]이 바뀌는 버그를, 신도들이 쌓인 공물에 손을 대기도 하는 기믹이라는 인게임 설명과 전혀 다른 해명을 했으나 튜토리얼에서도 그런 말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계속된 말바꾸기로 유저들이 더 불타올랐고, 그제서야 사과를 했다[12]. 허나 연이은 사건사고에 논란은 끊이지 않았고, 결국 PD의 사과문[커뮤니티_반응]이 올라왔다.

3.2.2. 딜캡

캐릭터 수집형 힐링 서브겜이란 컨셉과는 다르게 딜캡도 구현 돼있는데 타게임보다 몇배는 맵게 딜캡시 딜이 거의 안박히게끔 해놨다. 가령 시온과 다른 딜러의 딜스텟이 고작 몇백차이라면 딜캡전까진 둘의 딜량이 크게 차이나질 않는다. 하지만 딜캡이 뜨는 순간 시온의 딜량은 여전히 몇십만을 기록해도 나머지 딜러는 고작 몇백 차이로인해 딜캡을 못뚫고 딜이 몇만으로 떡락한다. 보통 대부분의 게임에서 딜이 기준치에 못미쳐도 컨트롤이나 기발한 전략으로 깨는것과 다르게 트릭컬은 유저들만 모르게 운영측에서 클리어 가능한 스텟 기준치를 정해놓고 그걸 넘지 못하는 캐릭들은 순식간에 똥캐로 만들어 버리는셈.

결국 딜캡 때문에 수집형 게임인데도 시온과 실라같은 깡스텟 op가 아닌 캐릭들의 수집 가치가 없어지고있다. 좋게 말해 시너지 셔틀정도. 게임 특성상 성능이 낮아도 애정만으로 특정덱만 고집해서 키우거나 여러 스킬들을 이용해서 전략덱을 사용하는 유저가 많았는데 제대로 뒤통수 맞아 오픈 한달만에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는중이다.

11월 2일 패치를 통해 '방어도 대비 피해량'을 개선한다고 공지하였고 이후 방어력이 끼치는 영향력을 너프하는 방식으로 조정하게 되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방어력이 거의 쓸모 없어졌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완화를 통해 비교적 납득은 가능한 선에서 공격력이 들어가게 되었고 7랭크 장비로 사도들의 전체적인 능력치가 평준화 되면서 공격력이 낮은 사도들도 활약하게끔 될 수 있어 근본적인 문제는 고쳐지진 못해도 나름 해결 되었다곤 볼 수 있다.

3.2.3. 부족한 게임 퀄리티

3.2.3.1. 지나치게 파편화된 재화와 성장 컨텐츠
갓 오픈한 상태인데 성장 컨텐츠가 너무 많고 재화가 전부 쪼개져 있어 유저들이 피로감을 느낀다. 특히 디아 4의 정복자 보드와 같은 형태의 보드와 랜덤 사진 찍기로 사진에 찍힌 사도에게 추가 스탯을 부여하는 모여라 사도는 2~3년은 된 게임에나 있을 법한 과도한 컨텐츠라는 평. #1 #2 #3

쪼개진 성장재화들을 파밍하는 던전이 나뉘어 있고, 이를 파밍하는 과정이 꽤나 번거롭다.[14] 또한 시스템 상 번거로운 부분도 있는데, 친구 집을 방문해서 청소하는 컨텐츠는 한 명씩 일일이 방문해서 청소해야 하는 노가다 때문에 악명높다. 그 외에도 요리, 수집품, 교단확장 재료를 얻을수 있는 아르바이트 시스템이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방식이라 불만이 있다.[15]

이 컨텐츠를 모두 설명하기 위해 침략 스테이지를 깰 때마다 튜토리얼을 배정하는 바람에, 스테이지를 한두 개 깰 때마다 컨텐츠를 개방하며 긴 튜토리얼이 나와서 흐름이 뚝뚝 끊긴다. 이런 튜토리얼이 5챕터까지 있다.

장비 제작의 경우, 기존 게임들이 지적받은 단점까지 베껴온 부분이 있다. 심지어 지적받은 지 정말 오래된 시스템인데 그냥 가져왔다는 평가[16] 이 글에서는 이 외에도 각종 재화의 부족함과 여러 엉성한 UI를 같이 까고 있다. 심지어 장비 제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 장비 재료 수급처인 단기 속성반을 추가한다고 10월 24일 공지가 올라왔는데 프리코네의 원광 재화[17] 시스템을 따온것으로 보인다.


현재 호루라기와 장비 쪽은 어느정도 개선이 되었으나 스펙에 제일 큰 영향을 미치는 보드 시스템과 매우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최상급 크레파스는 그대로인 상황이다.
3.2.3.2. 게임에 대한 몰이해
리바이브 이전 버전에서는 짧은 턴제 애매한 진형효과로 까였다면, 리바이브 버전에서는 게임에 대한 몰이해가 있다.

모든 카드가 전열 중열 후열로 포지션이 이미 정해져 있어 상대 카드에 대한 전략적 운영이 불가능 하게 막아놨다는 문제점이 있다.

전체적으로 리바이브 이전 버전에서 턴과 진형 버프의 문제점 중 짧은 턴의 문제점을 해결한 것 외에는 오히려 퇴보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리고 부족한 3성을 새로 만들지 않고 CBT에서 1~2성이던 캐릭터들을 3성으로 편입했다.#[18] 그리고 1성의 빈 자리는 팔레트 스왑 캐릭터들로 채워놓았다. 오토체스로 보나 수집형 게임으로 보나 이해되지 않는 선택.[19]

게다가 빡빡한 딜캡 논란으로 캐릭터를 여러명 열심히 키워봐야 딜캡에 걸리는 순간 딜이 없는 수준이 되다보니 굳이 6캐를 비슷하게 키워야 하는 것도 의미가 없어져가는 상황이나 이는 11월 2일 '방어도 대비 피해량' 개선이 진행될 예정이라 메타가 순식간에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딜캡을 넘는 캐릭터에 몰빵하는 행위 또한 당장은 주의해야 될 상황이 되었다.

또한 줘팸터의 경우 1성 또는 성능이 대놓고 저열한 2~3성 사도들만 지정하는등 없느니만 못한 밴 시스템을 사용하거나, 한방컷 문제를 해결한답시고 체력을 계속 상향시켜서 체력계수 기반 캐릭터들만 계속해서 강력해지는 환경을 만든다는 비판을 꾸준히 듣고 있다. 고학년 스킬이 해금되면서 스킬을 조정한다는 공지를 올렸는데 막상 해금되고 보니 대부분 데미지 계수 하향이 끝이고 서포터들의 무적, 변이 등 강력한 유틸기는 지속 시간이나 쿨타임을 하나도 건드리지 않아서 아예 겜안분 취급을 받을 정도이다. 현재는 데미지 감소 보정을 줄이고 계수도 추가 조정해서 어느정도 안정된 편.
3.2.3.3. 학년 편차가 존재하는 사도 및 콘텐츠
사도는 1학년에서 시작해 한 라운드에서 6학년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버터나 다야 등 학년에 따라 스킬의 효과가 달라지는 사도가 존재한다.

일반 침략의 경우 6학년을 만들수 있어 문제가 없으나, GTA[20], 겟츄크레용[21]의 경우 학년이 1학년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에 비해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즉 똑같이 사도를 키워도 효율이 더 낮다는 것. 특히 저학년 스킬에 그런 구성인 경우는 더욱 심한 편이다.

또한 버터의 경우 탄환이 튕기는 공격을 지니고 있는데, 총 계수는 다른 사도와 비슷하지만, 차원 대충돌[22] 등 단일 대상을 공격했을때 딜이 매우 감소하는 문제점이 있다.

그나마 다야의 경우는 학년 영향을 받더라도 기본 스펙이 워낙 좋아서 큰 상관이 없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줘팸터에는 고학년 스킬 사용이 도입 되면서 시온 같이 제성능을 발휘하게 된 사도들도 생겨났고 GTA, 겟츄크레용 같은 저학년 고정 콘텐츠의 경우 유저 및 장비 스펙의 상향 평준화로 사도 구성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게 되어 크게 문제 되지 않는 편이다. 이후 추가 된 엘리아스 프론티어도 고학년 고정으로 나오는 등 고학년 활용이 편하게끔 해주고 있다.

그래서 오픈 초엔 문제가 되었더라도 2024년 기점으론 그리 큰 문제가 아닌 편. 사실상 학년빨도 심하면서 스킬 및 기본체급이 좋지못한 버터만의 문제라고 봐도 무방하다.
3.2.3.4. 속성간 신규 및 기존 사도 픽업 불균형
오픈 초기 박살난 속성간 밸런스를 신캐 출시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며 대두된 문제점.

2024년 2월 기준으로 속성별로 배정받은 신규 사도와 픽업 사도 수는 다음과 같다.
신규픽업
활발35
순수24
광기24
우울3[23]4
냉정26

이 중 순수와 활발, 우울은 2명 이상의 신캐와 3회 이상의 픽업을 받았지만 냉정의 경우 벨벳 리워크로 인한 픽업 한번, 광기의 경우 아예 신캐와 픽업 모두 부재인 상태로 오픈 첫 해를 보내게 되었다.

오픈 당시 최약체 속성이였던 순수를 집중적으로 케어했던 '순수의 시대' 패치 이후 신캐를 단 한번도 받지 못했던 광기와 냉정이 신캐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연속으로 우울, 활발이 연속으로 다음 신캐를 받아가며 로테이션 불균형이 심해졌다.

순수와 활발의 경우 오픈초부터 약체 속성으로 분류되었던 만큼 신규 및 픽업 출시가 많았으나 이 중 순수는 비비를 밸런스 붕괴급으로 출시했으며 활발은 버터, 루드 등 저열한 성능의 사도를 리워크하는 방향대신 인플레를 일으키는 상위호환격의 신규 사도를 내버려 덮어버리는 식의 방향을 보여주어 기존 사도는 그냥 버리는 것이냐는 반응도 나오고, 몰빵으로 인해 신규 캐릭터 2연속 출시 및 유일하게 엘다인을 2명 가진 속성이 되면서 과도하다는 의견이 생겼다. 냉정과 광기의 경우 9속성을 요구하는 컨텐츠에서 각각 전열, 중열사도가 부족해 9속성 조합이 불가능하고, 냉정의 경우 힐러 및 탱커, 광기의 경우 고스탯 딜러가 부족하다는 단점을 안고 있음에도 어떠한 관리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가 전열라인의 보강 대신 멜루나와 포지션이 겹치는 피코라가 출시된 상태이며 광기의 경우 신규 캐릭터를 활발처럼 2연속으로 출시받아서 보강되었다. 우울의 경우 타 속성에 비해 딱히 모난 점 없이 우수한 성능을 가졌음에도[24] 잦은 사도 출시 및 픽업을 받아 속성간에 순번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밸런스에 맞춰 로테이션을 조정하는게 맞긴 하냐는 의심까지 받을 지경.

신규 사도 로테이션에 연계되어, 트릭컬의 차원 대충돌은 지금까지 신규 사도 및 리워크 사도의 속성에 맞춰 접대하는 식으로 시즌 속성이 결정되었는데, 광기의 경우 신규와 픽업 모두 부재해 2023.12.29일에 오픈 이후 93일만에 신캐도, 픽업도 없이 겨우 첫 접대를 받다가도, 연속적인 신캐 출시로 2024.01.25~02.15일 동안 연속으로 접대를 몰아받는 등 등 속성 간 대우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있는 편.

속성간 픽업 불균형과 너무 빠른 엘다인 출시주기에 대한 불만이 대두된 에피카 이후로 광기와 냉정 사도인 벨리타, 제이드 리워크 픽업에 이어 광기 신규사도인 앨리스, 리츠를 출시하며 속성 간 불균형을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2024년 2월 22일부터도 냉정 성격의 신규 사도 피코라의 픽업이 이뤄졌고 힐데 이후 신규 사도를 받지 못했던 우울은 블랑셰를 받아갔으며 엘레나와 아멜리아의 상향 및 픽업 이후 냉정의 오랜 숙원이였던 엘다인 냉정 탱커 이드의 출시가 예고되었다.

이때까지의 패턴을 보면 나이아부터 시작된, 성격이 같은 신규 캐릭터를 2연속으로 출시하여 속성간 불균형을 해결하는 몰빵식 픽업이 계속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3.2.3.5. 부족한 인게임 설명
캐릭터들의 기본적인 스킬조차도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스테이지 정보를 눌러봐도 몹의 정보를 대충 알려준다. 즉 전반적인 인게임 설명이 부족하다.
신앙심을 예시로 들 수 있는데, 튜토리얼 속 영춘의 대사에 신앙심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었지만, 정작 에르핀 픽업 모집화면에는 표기가 되어있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꽤 중요한 요소가 튜토리얼에서만 잠깐 언급되고 정작 도움말등에는 반영이 누락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로 인해 알기 힘든 요소가 존재하는 게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그 외에도 표기 오류나 툴팁 오류가 다수 발견되고 있다.

이후 패치를 통해 툴팁은 점차 개선 되어나가고 있어 나아지곤 있지만 여전히 몇몇 난해한 툴팁들이 있긴하다.
3.2.3.6. 장비 시스템
랭크마다 장비하는 장비의 종류가 달라진다.[25] 어떤 캐릭터는 무기를 두개 장착하기도 하고, 어떤 캐릭터는 신발을 두개 장착하기도 하는 등 일관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당연히 그에 따른 스탯 차이도 꽤나 크다.[26]

다음 랭크 장비를 파밍하기 전에 랭크업을 했다간 오히려 강화된 이전 장비의 스텟을 잃게 되면서[27] 캐릭터 스텟이 낮아지기도 한다. 이 부분이 큰 문제인데, 실수로 누르기라도 하면 장비 없이 2~4스테이지 만큼을 깨야하고, 당연히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 또한 장비를 맞추기 위해선 왕사탕이 매우 많이 필요하다. 부담없이 랭크를 맞춰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11월 2일 패치를 통해 장비 제작 재료 파밍 던전을 신설하기로 공지하였고 이를 통해 새로 나온 장비의 정석 덕에 저랭크 장비 파밍이 한결 나아졌다. 추가로 12월 쯤에는 6랭크 장비의 제작 방식도 개선을 예고 하였다. 이후 1월 4일 패치로 3랭크 및 6랭크 장비의 제작 방식에 장비를 요구하던 것에서 이전 랭크의 도안까지만 요구하는 것으로 변경 되어 많이 완화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장비의 정석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실질적인 수치 차이는 크지 않은 편.

3.2.4. 발적화

최적화도 문제가 많다. 모바일 기준 최신 버전인 아이폰 15 PRO 시리즈, 갤럭시 S23 계열에 들어가는 스냅드래곤 8 Gen.2를 채용한 모델들, 그리고 끝판왕인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에 들어가는 M2를 탑재한 기기들까지도 전부 스터터링과 발열이 있다. 특히 발열이 매우 심해서 이 기기들도 종종 꺼질 정도고 그 아랫등급들은 정상적인 플레이가 매우 힘든 경우도 많다. 원본 해상도를 그대로 욱여넣어놔서 그런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으나 상세 원인은 불명이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해상도(정확히는 화면비)를 조정하면 후열에 있는 캐릭터가 튀어나가는 등 많은 버그가 발생한다.

이외에 홈 화면으로 나갔다 들어오거나 기기에서 이어폰 연결을 끊었다 다시하면 소리가 안 나오는 버그 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다. 10월 26일자 패치로 사운드 용량에 대한 최적화가 진행되었다고 하나 여전히 이어폰 연결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3.3. 복합적 평가

3.3.1. BM

출시 전에는 인터뷰에서 너무 퍼주니 뭐니 하면서 스스로도 별 과금이 필요없는 혜자 게임임을 은연중에 드러냈었고 메인겜보다는 분재형식의 서브겜 포지션으로 홍보를 했었으나 뚜껑을 까보니 오히려 모바일 서브컬쳐 게임 중에서도 상당한 과금 유도가 존재하는 게임임이 드러났다.[28] 오히려 타 게임에서 수익이 되는 부분들을 집대성 해놓았다. 구체적으로, 장비는 프리코네에서, 가챠는 승리의 여신 니케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또한 보드 시스템은 한 사도의 상급 칸이나 특수 칸을 색칠하면 모든 사도의 능력치가 올라가는데 리니지라이크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컬렉션 시스템을 떠오르게 한다.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임시 점검을 통한 소소한 개선, 사료 뿌리기, 엘다인 확정 이벤트 및 엘시드 상점 등으로 인해 과금 부담이 상당히 완화되었다. 이런 BM을 채용한 결과 매출도 제법 괜찮게 시작하면서 운영진의 과감한 선택 자체는 정답이었음을 증명했다. 여타 가챠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최소액으로 즐기고 싶을 경우 월정액 정도만, 좀 더 많이 파고 싶을 경우 혜자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여겨지고 있다.
  • 왕사탕(스태미나)과 장비 시스템
    프리코네는 장비 파밍에 요구하는 스테미너가 매우 많아 스태미너를 3번 충전, 6번 충전 하는 등으로 쥬얼을 사용해서 스테미너를 보충하여 장비를 파밍하지만 평소에 퍼주는 쥬얼의 양이 매우 많고,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배수 이벤트 기간 동안 장비 조각을 2배~3배 심지어 특정 주년 기간에는 4배~5배로 파밍 가능하다. 스토리 이벤트 기간에는 토벌증을 사용해서 랜덤 장비 조각을 다양하게 얻을 수 있고, 던전 코인, 아레나 코인, 프레나 코인 등에서 장비 조각을 얻을 수 있는 수급처들도 많아 유저들도 큰 불만을 갖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비 조각이 부족하면 글로우 스피어를 사용해서 일정 랭크까지 장비 소모 없이 무상으로도 올릴 수도 있다.[29]

    하지만 트릭컬은 프리코네만큼 퍼준다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다. 점심과 저녁에 제공하는 왕사탕만 봐도 프리코네의 절반 수준이며 장비 조각을 얻기에는 매우 많은 소모량을 요구한다. 또한 프리코네는 이전 랭크의 왼쪽 장비 세 개와 다음 랭크의 오른쪽 세 개의 장비가 똑같은 구조이기 때문에, 사실상 제대로 가져오지도 못하고 더 악화시킨 셈이다. 이같은 문제점을 인지한 에피드 게임즈는 11월 업데이트 미리보기에서 11월 2일 '단기 속성반'이라는 장비 제작 재료 수급처 추가하겠다고 예고했다.

  • 엘다인 사도(볼그림)
    모집 시스템 중 니케의 필그림에서 따온 듯한 엘다인 4종을 들고왔는데, 테스트 서버엔 존재하지도 않은 비즈니스 모델이었으며 다른 3성이 출시 기준 개별 확률 0.09%인 것에 비해, 엘다인 사도의 등장 확률은 출시 기준 0.05%로 낮으면서 성능은 월등히 높다. 이마저 비비 픽업에서 비비 본인은 0.4%, 일반 3성 사도는 0.1%, 다른 엘다인은 0%. 유저들은 이에 이 캐릭터들을 볼따구+필그림을 붙여 볼그림으로 부른다. 또한 쓰다듬기 상호작용마저도 오직 이 볼그림들만 가능했다. 3성을 표방하고 있으나 사실상 볼그림만 4성, 혹은 3.5성이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었다. 데이터 마이닝으로는 초기 엘다인 4종 이외에도 3종이 추가로 존재하고 있고, 이런 게임 특성상 당연히 캐릭터가 추가되기에 이후로는 개별 확률은 더 내려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영원살이 및 사도 증명서(중복 캐릭터 보상) 확보법에 대해 해명하였으나 계속해서 비난이 거세지자 결국 에피드 게임즈는 9월 29일에 임시점검을 통해서 초보자 뽑기의 확정 엘다인 추가, 연성카드 수급 방법 확충 및 편의성 개선[30] 등의 조치를 취한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10월 19일 업데이트를 통해 엘다인 사도가 아닌 2성과 3성 사도들도 쓰다듬기 기능이 구현되었다.
    성능의 측면에서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3성 엘다인보다 일부 5성 일반(태생 3성 한정. 코미, 실라 등이 있다.) 캐릭터의 성능이 더 좋다는 게 밝혀지고, 사도 증명서 수급이 힘든 엘다인 사도의 단점이 드러나며 볼그림에 대한 논란은 사그라든 편.

  • 승급(한계 돌파)
    승급 효율은 매우 낮으면서도 승급 요구치는 매우 높다. 9월 29일 패치 이전 기준, 같은 캐릭터를 중복으로 얻으면 해당 사도 증명서를 '10장' 얻는데, 캐릭터를 ★3 → ★4로 올리기 위해서는 해당 사도 증명서가 25장 필요하며 ★3 → ★5로 올리려면 총 75장이 필요하다. 즉, 중복 획득으로 얻는 조각은 10의 배수이면서, 돌파 요구 수량은 5의 배수라 의도적으로 한 번 더 먹어야 돌파가 가능하게 해놓은 셈. 또한 보드는 최대로 강화하려면 해당 사도 증명서가 50장 필요했다. 따라서, 총 필요한 사도 증명서는 승급 시 75장, 관문 개방에 50장이므로 도합 125장이 필요했었고 이는 중복 캐릭터를 13번(130장) 뽑아야 얻을 수 있는 교단 증명서 개수이다. 거기다 해당 캐릭터도 뽑아야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같은 캐릭터를 무려 14번 뽑아야 하는 구조였다.

    위와 같은 정신나간 과금 유도로 인하여 9월 29일에 패치를 통하여 관문 개방 시 필요한 해당 사도 증명서를 50개에서 5개로 대폭 낮추었다. 풀강 시 해당 사도 증명서 필요량이 125장에서 80장으로 낮아지긴 했지만 승급에 필요한 사도 증명서는 그대로였기 때문에 여전히 같은 캐릭터를 9번 뽑아야 풀강을 할 수 있었다.

    계속해서 이러한 심한 과금 유도로 불타자 에피드 게임즈는 10월 5일 업데이트에서 교단 증명서 상점을 오픈하여 '보유하고 있는 사도의 교단 증명서'[31]로 교환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던전 클론 팩토리에서 교단 증명서가 확정적으로 드랍되게 바뀌어 매운맛, 핵불맛 침략에서 교단 증명서 파밍을 모두 끝내서 폐광이 되어도 일일 최대 교단 증명서 5장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10월 5일 이전처럼 사도를 풀강하기 위해서 14번, 9번씩 같은 캐릭터를 뽑을 필요가 없어지게 되었다. 다만 기존에 지적되던 ★3 → ★4에서 캐릭터 중복의 가치가 낮다는 점[32]은 유지되었다는 사실과 미미한 개선 사항으로 일희일비하는 것 아니냐는 부분에서 논란이 있다. 긍정적인 의견 부정적인 의견
  • 모집(뽑기)
    10월 5일 이후 기준, 각 캐릭터를 모집하기 위한 필요 재화는 아래와 같다.
    • 엘다인 비픽업 사도: 엘시드 400장 필요. 중복 엘다인 사도일지라도 교단 증명서 상점에서 엘다인 사도 증명서는 구매할 수 없고 오로지 엘시드 상점에서 엘시드 20장으로 해당 엘다인 사도 증명서 1장을 구매 가능.
    • 엘다인 픽업 사도: 신앙심 300으로 교환.[33] 역시 교단 증명서 상점에서 엘다인 사도 증명서를 구매할 수는 없고, 신앙심이나 엘시드로만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픽업의 2배 보정이 있으므로, 신앙심 300 = 사도 증명서 20으로 교환할 수 있다.
    • 3성 비픽업 사도: 엘시드 300장 필요. 보유 후 교단 증명서 15장으로 해당 사도 증명서 1장을 구매 가능.
    • 3성 픽업 사도: 신앙심 200으로 교환. 또는 엘시드 150장[34]으로 교환. 보유 후 교단 증명서 15장으로 해당 사도 증명서 1장을 구매할 수 있고, 또한 신앙심 200으로 사도 증명서 20개를 얻을 수 있다.

    3성 비픽업 사도나 3성 픽업 사도는 10월 5일 이전처럼 14번, 9번씩 무지막지하게 중복으로 획득하여야만 풀강할 수 있던 것이 부담이 확 낮아졌다. 다만 엘다인(볼그림) 사도를 풀강하기 위해서는 모집에서 중복으로 획득하거나 엘시드 상점에서만 엘다인 사도 증명서로 교환할 수 있어서 여전히 부담이 높다. 엘시드 기준으로 3성에서 4성으로 승급할 시 500장이 필요하며 4성에서 5성으로 승급할 시 1000장, 관문 개방에 100장까지 도합 1600장이 필요하다. 엘시드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사도 모집이나 카드 뽑기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엘다인 사도 강화는 여전히 상당한 과금을 요구한다.

  • 보드
    보드는 색칠할 시 개인 캐릭터의 능력치가 올라가는 '일반 칸'과 전체 캐릭터의 능력치가 올라가는 '상급 칸', 그리고 전체 캐릭터의 능력치가 8% 단위로 올라가는 '특수 칸'이 존재한다. 관문을 오픈하기 전은 상급 칸을 칠할 때 쓰이는 보라색(상급) 크레파스나 특수 칸을 칠할 때 쓰는 황금색(최상급) 크레파스의 드랍 확률이 매우 낮아 이에 대한 불만이 많다. 관문 오픈 후에는 위의 불만과 더불어 보드를 색칠할 때 드는 골드의 양이 4배로 폭증하게 되어 골드 부족이 문제시되고 있다. 9월 29일 패치 이전 기준 모든 관문 오픈 시에 드는 해당 사도 증명서도 총 50장으로 많은 양을 요구했었다.

    이에 9월 29일에 임시점검을 통해 1관문은 해당 사도 증명서 20장에서 ★1공동 교단 증명서 5장으로, 2관문은 해당 사도 증명서 30장에서 5장으로 대폭 낮아졌다. 하지만 골드 소모량은 그대로 1관문은 50만 골드, 2관문은 100만 골드로 바뀌지 않았고 보드를 색칠할 때 드는 골드 또한 바뀌지 않아서 안 그래도 교단 강화, 스킬 강화, 장비 제작, 상점 구매, 승급 등으로 골드가 쓰일 곳이 많아 크레파스가 있어도 보드 색칠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3.3.2. 일러스트

많은 사람들이 유입된 계기가 트릭컬 고유의 일러스트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하지만 귀여운 그림체로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블루 아카이브프리코네 등의 여타 수집형 모바일 게임이 배경이 있는 풀 사이즈의 고품질 일러스트를 제공하고 SD 캐릭터도 따로 있으며 심지어 일부 게임은 애니메이션 컷신까지 존재하는 것에 반해 트릭컬은 배경도 없는 2D SD 캐릭터만 제공하기에 우스갯소리로 볼따구 잡아당길 수 있는 디시콘이나 아카콘 정도의 일러를 수십만 원에 팔아먹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1, #2

그렇지만 그런 일러스트의 부재와 별개로 사도 쓰다듬기 적용, 다양한 로비 모션 등이 존재해서 무조건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상술한 BM문제로 게임과 게임에 투자해야할 금액과 시간이 상당히 헤비해지면서 투자한 재화만큼의 퀼리티가 있는 캐릭터인가에 대해 평가받게 된 것.

이후 그림체가 조금씩 바뀌어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 신규 사도들도 있으나, 보통은 호불호 선에서 그치고 있다.[35]

[1] 유료뽑까지 생각하면 기하급수적으로 싸진다[2] 1뽑당 1개, 천장은 일반 3성 200개, 엘다인 300개[3] 엘리프를 써서 뽑기를 하면 얻을 수 있으며 300개로 3성 사도를, 400개로 엘다인 사도를 영입할 수 있다[4] 롤의 우르프, 오버워치의 아케이드 모드와 같은 오락성 컨텐츠라고 한다[5] 해결까지 일주일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6] 10/5 업데이트 이후 히트박스가 커져서 에르핀 버그의 원인이 되었고, 10/12 업데이트 시 고쳐졌으나 y축 범위가 소폭 감소해버렸다.[7] 그로 인해 상술한 무점검 패치를 진행했으나, 이번엔 오히려 히트박스가 너무 커져버렸다... 불행 중 다행으로 에르핀 버그가 재발하진 않았다[8] 개선의지나 개선안은 존재하지만, 문제의 양이 상당해서 시간이 꽤나 걸리고 있다[9] 그러나 대부분이 봇이다. 생성 시기별로 서버가 나뉘기 때문. 실제로는 100명 정도밖에 안된다.[10]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카롱, 왕사탕, 골드가 쌓이고, 마시멜로나 크레파스같은 추가보상도 등장하는 방식[11] 값어치가 높은 황금 크레파스 등이 일반 마시멜로로 바뀔수도 있어 공물을 수시로 확인해야한다는 불합리함이 주요 논란이다.[12] 버그라고 보는 편이 합리적이지만, 정말로 의도한 부분일 수 있다. 에피드이기 때문.[커뮤니티_반응]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ollthechess&no=116913&exception_mode=recommend&page=4[14] 하루에 채워지는 별사탕의 갯수는 정해져있고, 충전에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15] 교단확장을 원하면 요리나 수집품은 상당부분 포기해야 한다. 하루 5회로 횟수가 제한되어있기 때문[16] 특히 생각없이 랭크업을 누르면, 한참 뒤의 스테이지를 깰 때 까지 생고생을 한다. 4랭크 강화가 5랭크보다, 5랭크 강화가 6랭크보다 약하고, 5랭크 노템이 4랭크보다 약하다[17] 프리코네에서 같은 색깔의 장비 조각을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재화. 트릭컬에서는 같은 랭크의 장비 조각을 대신할 수 있는 재화가 될 듯하다.[18] 반대로 3성이었던 이프리트를 2성으로 내리는 선택도 했다.[19] 캐릭터풀이 지나치게 한정적이기에, 속성을 맞추기 위해 1~2성을 기용하는 경우도 있다.[20] 골드 던전[21] 크레파스 파밍. 주요 성장 재화다.[22] 레이드 보스[23] 하나는 2성인 실피르.[24]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픈당시 유일 힐러였던 포셔의 힐 성능이 저열해 신규 힐러 출시 자체는 필요했다는 의견이 많다.[25] 6종류의 장비가 무기, 악세사리, 상의... 등의 방식이 아니라, 무기, 무기, 신발... 등이며, 랭크업마다 종류가 바뀌는 등 일관되지 않은 구조를 지니고 있다[26] 물론 이 부분은 게임사 측에서 '밸런스를 고려한 장비 선정' 이라고 해명했다[27] 보통 다음 랭크 장비를 하나라도 끼면 복구된다[28] 오픈 초기 평가이며, 게임사 측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여러 개선안을 내놓았다[29] 물론 프리코네가 출시된 지 오래된 게임이기에 장비 파밍의 혜택이 비교적 높은 편인걸 감안해도 트릭컬의 장비 조각 파밍의 효율은 매우 좋지가 않다. 아직까지 재화 배수 이벤트는 없으며, 12시와 18시에 지급되는 푸시 보상 각 50 왕사탕으로는 합쳐서 침략 10회분 면제고 얻게 되는 장비 조각은 낮은 랭크의 조각과 나눠먹기에 효율이 매우 낮다. 하루치 왕사탕을 풀충전해야 겨우 장비 한 부위를 맞출 수 정도. 다만 랭크를 올리면 모든 사도들의 스탯에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장비 파밍 또한 장기 컨텐츠로 잡히고 있다.[30] 확률 개선이 아닌, 수급을 개선하는 쪽을 택했기 때문에 역시 이에 관해서는 커뮤니티에서 여러 말들이 많은 편이다.[31]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도의 교단 증명서는 엘시드 상점에서 교환[32] 중복 한번에 ★4에 가도록 개선할 것을 요구한 유저들이 생각보다 적지 않았다.[33] 엘시드로도 구매할 수는 있으나 추천되지 않는다.[34] 원래는 300장이 필요하나 테마 극장(스토리 이벤트)에 등장하는 픽업 사도의 증명서를 이벤트 재화로 픽업 사도 증명서를 10장 구매할 수 있다. 따라서 나머지 10장만 있으면 모집할 수 있기 때문에 엘시드 150장만 있으면 된다.[35] 물론 리바이브 이전 시절에는 설정 때문에 아예 비슷하게 생긴 사도들이라던가, 혹은 눈 등의 특정부위는 아예 돌려막기를 했던 점 때문에 개성있는 사도들이 늘어나는 것에 호의를 비추는 유저들도 많아지고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39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3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