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4:00:22

시프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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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010101> 파일:logo_no_margin_small_green_re.png시프트업
SHIFT UP
}}}
<colbgcolor=#8CAE32,#010101><colcolor=#ffffff,#ddd> 법인명 국문: 주식회사 시프트업
영문: Shift up Co., Ltd.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 2013년 12월 2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7길 55 에이프로 스퀘어 4층
대표 김형태
업종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매출액 1685억 5941만원(2023년)
영업이익 1110억 6258만원(2023년)
자본금 99억 1615만원(2023년)
직원 수 292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구성원
3.1. 데스티니 차일드3.2. 승리의 여신: 니케3.3. 스텔라 블레이드
4. 게임
4.1. 서비스 중4.2. 개발 중4.3. 서비스 종료
5. 비판6. 사건 사고
6.1. 데스티니 차일드팀 사직 강요 부당노동행위 논란
7. 기타

[clearfix]

1. 개요

시프트업은 게임 원화가 김형태가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본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해 있다.

2. 상세

소프트맥스, 엔씨소프트를 거치며 이름을 알렸던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가 엔씨소프트에서 퇴사하고 나오며 설립한 회사로, 첫 출시작은 2016년 라인게임즈(舊 넥스트플로어)와 협업해서 제작한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출시 직후인 2016년에는 양대 마켓에서 매출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크게 흥행하였다.

2018년 위메이드 측의 100억대 규모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데차 이후로 6년만에 2022년 11월 4일 승리의 여신: 니케를 발매하였다.

또한 현재 준비중인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유통을 소니가 맡게되었다.

2022년 12월 텐센트가 지분 20%를 취득하였다.[1]

2023년 상반기에 실리콘 밸리 출신의 AI전문 한국인 개발자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23년 5월에 NH증권과 상장을 계약하면서 주식시장의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2023년 9월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를 진행, 다시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하였다. 한 언론에 의하면 니케 하나만으로 서비스 시작부터 9월 19일까지 글로벌 매출 5억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3. 구성원

3.1. 데스티니 차일드

  • 김형태 - 회사를 세웠으며 다비, 프레이, 리자, 디아블로, 드미테르 등의 일러스트를 작업했다.
  • 혈라 - 현재는 퇴사
  • 꾸엠
  • 꾸로리
  • 순섭
  • 창민
  • 이뷰
  • 지그
  • 태민
  • 두성
  • 물오리
  • 서영

3.2. 승리의 여신: 니케

  • 김형태: 솔린, 루드밀라, 미란다를 그렸다.
  • 유형석: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다.
  • 혈라: (구) 라피, 엠마, 베스티, 페퍼를 그렸다. 현재는 퇴사
  • Cosmograph: 사운드 디렉터
  • 꾸엠: 마리안, 헬름, 코코아, 크로우, 신, 모더니아를 그렸다.
  • BYPOS: 볼륨, 미카, 솔져 O.W을 그렸다.
  • DORE: 소다, 바이퍼, 루피:윈터쇼퍼, 네베를 그렸다.
  • XIxeong: 유니, 홍련, 아니스, 프림, 에피넬을 그렸다.
  • 람지: 니힐리스타, 디젤, 라이, 퀀시, 이사벨을 그렸다.
  • URORONG:길로틴, 라푼젤, 노아, 슈가, 율리아, 프로덕트 08을 그렸다.
  • Mikan:길티, 메이든, 노벨을 그렸다.
  • DDUCK KONG : 앨리스, 리타, 시프티, 앤, 앤:미라클페어리, 시그널을 그렸다.
  • YOYA: 미하라, 하란, 노이즈를 그렸다.

3.3. 스텔라 블레이드

4. 게임

4.1. 서비스 중

4.2. 개발 중

4.3. 서비스 종료

5. 비판

데스티니 차일드승리의 여신: 니케처럼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세계관 IP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확립할 정도로 IP 개발력은 최상위[3]에 가깝지만, 이 IP 개발력 파워와는 별개로 유저 적대적에 무소통, 확률조작 사건, 버그 방치, 데스티니 차일드의 갑작스러운 서비스 종료로 인해 개발사 및 운영사의 리스크가 꾸준히 언급될 정도로 막장스러운 운영으로 악명이 높은 회사이다.

첫 작품인 2016년작 데스티니 차일드도 초반에는 국산 수집형 모바일 게임에 일러스트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나름 순항 중이었는데, 출시 직전에 약속한 공평한 확률이라 해놓고 언급하지 않은 채 특정 캐릭터의 가챠 비율이 다르다는 확률조작이 밝혀지며 민심을 잃었던 적이 있었다. 이후 재화를 전부 돌려주는 조치로 유저 손실을 막는 듯 했으나 막장 운영과 밸런스 파괴로 유저 수가 급감했다. 그래도 당시에는 이 게임 하나밖에 없어서 꾸준한 업데이트와 아이돌 컨셉 캐릭터를 내세운 이벤트가 대성공을 거둬 유저를 다시 유입하는 호재를 맞이했으나, 지속적인 유저 적대적과 고쳐지지 않는 버그와 핵, 개발사 사장인 김형태의 "한국서 사인회 하면 칼 맞을까봐요" 발언 등등 민심을 잃어 유저들은 떠나갔다. 그럼에도 6년간 서비스하며 살아남은 이유는 시프트업이 재화를 막 뿌리면서 어떻게든 남은 소수의 유저들을 붙잡고 있기 때문이었는데, 니케의 흥행과 동시에 주식상장을 앞둔 시프트업은 매출이 안 나오니까 데스티니 차일드를 갑자기 버리는 행태를 보이며 파국으로 끝났다.[4]

그렇게 스텔라 블레이드(프로젝트 이브)를 내기 이전에 프로젝트 니케, 즉 승리의 여신: 니케를 정식 출시하였고, 니케는 출시되자마자 확률조작 논란이 터졌음에도 훌륭한 IP 파워와 방치형의 이점, 단기적으로 보면 창렬이지만 장기적인 시각으로 시즌패스나 월정액만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기에 외국에서는 큰 논란 없이 일본을 사로잡았다. 한국 유저들 또한 가격 논란은 있었으나 시즌패스와 월정액을 지른 뒤 스페셜 아레나에서 재화 수급을 하면 되었기에 가라앉으며 자리를 어느 정도 잡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블루 아카이브 등 다른 게임들도 주기적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알리는 로드맵 발표를 니케는 반주년 때 외에는 아예 하지 않다 보니 일본을 비롯한 서양 유저들을 중심으로 니케 프로그램을 언팩해 향후 컨텐츠를 알아볼 정도로 유저들이 스스로 다음 이벤트나 컨텐츠를 확인하는 지경이다. 유출은 대개 개발사 측에서 사전에 고지하면 끝이라서 시프트업이 그냥 로드맵 방송을 하거나 사전에 정보를 뿌리면 해결될 일이다.[5] 그러나 시프트업은 유출은 정보 불안정으로 게임의 생태계를 망친다며 계속 하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현피성 발언이나 하고 있는 데다가, 버그 패치도 매출에 영향을 줄 만한 것들은 곧바로 고치면서 유저들이 피해를 보는 버그는 즉각 고치기보다는 무작정 조치 중이라고만 앵무새처럼 외치거나 유저가 직접 계산해 데미지 산출 버그가 있다고 정리해서 버그를 제보해주며 떠먹여줘도 영상을 기록해 제출하라는 어처구니없는 태도를 보이며 명불허전을 보였다.

스킨 가챠를 도입하는 것도 모자라 언패커의 제보로 천장 초기 설정 가격이 15만 원이었다가 9만 원으로 줄였는데, 이 9만 원짜리 스킨은 가격에 안 어울리는 품질에 구성품도 폭리가 너무 심하고 모바일에는 잘려보이는 등 검수조차 하지 않은 모습, 최근에는 메인 스토리 없뎃을 하다 보니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에 인력을 몰빵한 것 아니냐는 눈초리를 받고 있다.

이후 기존의 9만원 스킨 퀄리티를 개선하고, 신규 9만원 스킨은 만족스러운 퀄리티로 나와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다만 2024년 들어서는 리제로 콜라보의 퀄리티와 애장품의 과금 유도 관련 논란이 있었다.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해서는 서양의 PC진영에서 성상품화 관련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다만 해당 주장에 동조하지 않는 게이머들은 PC진영을 욕하는 중.

6. 사건 사고

6.1. 데스티니 차일드팀 사직 강요 부당노동행위 논란

멀쩡히 서비스를 하고 있는 데스티니 차일드를 시프트업이 IPO 준비를 한답시고 갑자기 서비스 종료 발표를 했다. 섭종 소식 발표 전까지만 해도 로드맵대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었던 중이었으나 갑작스레 서비스 종료가 발표되었으며, 데차팀 직원들조차 서비스 종료 발표 당일 공지사항이 나오고서야 알게 되었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다.

동시에 데스티니 차일드 개발팀 소속 직원들은 바로 희망퇴직 대상이 되었으며, 시프트업에서는 팀원들이 전환배치를 신청할 수도 있지만 실패하면 권고사직행이라면서 압박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기사에 의하면 전환배치를 신청한 사람은 외부 입사 희망자에 준하는 전형을 거쳐야 하고 이를 실패하면 권고사직을 시킬 것이며, 권고사직 대상자에게 주어지는 보상 규모는 희망퇴직보다 열악하다고 한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이들을 그저 사축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긴 어려워보인다.

그리고 권고퇴직을 신청하는 방식도 논란이 많이 일고 있는데, 팀장이 권고사직 관련 통보를 하고 그 자리에서 즉시 대답하라고 강요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상황만 봐도 특정 팀장의 퇴사시키는 능력이 아닌 간부 회의에서 나온 방식으로 보여 비슷한 상황을 겪은 사회인들은 이같은 방식에 분노를 보이고 있다.

7. 기타

  • 회사 내부에 다다미방이 마련돼 있다. # 대표 김형태 왈 평범하고 형식적인 휴게실은 만들기가 싫었다고.
  • 회사의 첫 개발작 데스티니 차일드의 출시 직후에는 암담한 수준의 Live2D 퀄리티에 뭇 유저들한테 비웃음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후 게임의 서비스 연차가 길어지면서 사내 아트팀의 기술력도 늘었는지, 2020년대에 들어서는 Live2D를 비롯한 2D 애니메이션 기술을 사용하는 게임의 수가 부쩍 늘었음에도 그 중에서 돋보이는 업계 상급의 애니메이션 퀄리티를 보여준다.
  • 2021년에는 개발 중인 두 신작의 홍보를 위해서 2021 지스타에 창사이래 최초로 참가했는데, 때마침 회사가 유일하게 서비스 중인 게임인 데스티니 차일드 쪽에서 핵 관련 이슈와 트럭 시위가 발생하였다. 그로 인해 시프트업은 처음으로 참가한 지스타에서 데차 유저들이 보낸 시위 트럭을 만나야 했는데 무소통 대명사 시프트업답게 무시로 일관하였다.
  •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모든 임직원들에게 1천만 원이 든 카드를 지급했다. #

[1] 이후 확인 된 바에 따르면 텐센트 측의 지분은 40.06%이다. 텐센트는 ACEVILLE PTE. LTD.를 통해 시프트업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김형태와 특수관계자 지분은 45.19%이다, 출처: #[2] 국내 최초의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이자 유통게임이다.[3] 이 IP의 위력들도 상당한데, 한국의 3N에서 독보적으로 IP가 많은 넥슨의 경우 현재도 가장 인기가 많은 IP 던전앤파이터는 모바일에 콘솔 게임으로 나왔으며 이외에도 서비스 종료를 한 IP를 재활용해 PC 게임에 자연스럽게 녹인 데이브 더 다이버, 서브컬쳐 IP인 블루 아카이브로 온오프라인에서 엄청난 흥행을 몰고 있다. 반면 넷마블의 경우 자사 IP가 세븐나이츠 외에는 없는 데다가 세븐나이츠에서 파생된 다른 게임들은 전부 실패했고, 리니지 시리즈 IP를 NC에게 빌려와 운영하는 레볼루션 등 IP를 빌려오기만 하다 보니 적자만 나는 기형적인 시스템을 겪는 중이다.[4] 이때 어느 정도 이익율이 나온다는 매출 순위권 마지노선이 200위인데, 2023년에 이미 200위 밖으로 밀려나서 유저들도 데스티니 차일드의 서비스 종료 시기는 올 것이라고 예측은 했다. 문제는 서비스 종료 하루 전까지만 해도 업데이트 예정 등 이벤트를 하거나, 피규어 예약 판매도 진행하던 도중에 갑자기 서비스 종료 소식이 통보되었다는 것. 돈슨으로 악명 높던 시절(2010년대) 넥슨이 개발 및 운영한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는 서비스 종료를 발표한 후 메인 스토리 최종까지 공개한 것, 야생의 땅: 듀랑고는 마지막에는 유저들을 위한 특별섬까지 개방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한 반면 데스티니 차일드는 메인 스토리를 종결시키도 않은 채 서비스 종료를 하면서 남아있던 유저들은 메인 스토리를 끝까지 공개하라며 성토하기도 했다.[5] 원신의 경우 버전 업데이트를 한 이후 다음 버전 신규 캐릭터를 공개한 뒤 신규 업데이트 2주전에 글로벌 동시 송출 방송을 통해 정보를 완전히 공개한다. 블루 아카이브나 우마무스메의 경우 특정 주기로 라이브 방송을 켜서 굿즈나 오프라인 콜라보 이벤트 등을 홍보하며 팬덤을 더 구축하고, 향후 캐릭터에 대한 정보나 스킬셋, 스킬 연출 등을 일부 공개하고 이벤트 일정을 세세하게 발표한다. 물론 블루 아카이브도 언패커 유출에 대해 경고를 날리기는 했지만 스스로 정보를 공개해서 그 강도가 덜한 편이다. 그러나 니케의 경우 이벤트가 끝나기 1주일 전에 신규 캐릭터 이미지가 뜨고, 업데이트 날이 가까워질수록 사격 모션 등은 공개되지만 중요한 버스트 스킬 컷씬은 업데이트 당일에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정보를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