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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보일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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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후 (2002) 28주 후 (2007) 28년 후 (2025) 28년 후: 뼈의 사원 (2026) 제목 미정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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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개봉일까지 | D[dday(2025-06-20)] |
<colbgcolor=#000><colcolor=#fff> 28년 후 (2025) 28 Years Later | |
<nopad> | |
장르 | SF, 공포, 스릴러, 좀비 아포칼립스 |
감독 | 대니 보일 |
각본 | 알렉스 가랜드 |
제작 | 대니 보일 알렉스 가랜드 앤드류 맥도널드 피터 라이스 버나드 벨류 |
기획 | 킬리언 머피 앨론 레이치 |
출연 | 조디 코머 에런 테일러존슨 레이프 파인스 외 |
촬영 | 안소니 도드 맨틀 |
편집 | 존 해리스 |
음악 | 힐뒤르 그뷔드나도티르 |
미술 | 댄 클레이 에바 갈락 폴 기라다니 닉 윌킨슨 |
의상 | 카슨 맥콜 가레스 퓨 |
제작사 | 컬럼비아 픽처스 영국 영화 협회 DNA 필름 데시벨 필름 |
배급사 | 소니 픽처스 릴리징 컬럼비아 픽처스 소니 픽처스 코리아 |
개봉일 | 2025년 6월 20일 2025년 6월 |
촬영 기간 | 2024년 5월 7일 ~ 2024년 7월 29일 |
화면비 | 2.76:1 |
상영 타입 | |
상영 시간 | 분 |
제작비 | 7,500만 달러[1] |
북미 박스오피스 | $ |
월드 박스오피스 |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명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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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IME DIDN'T HEAL ANYTHING 시간은 아무것도 치유하지 못했다 |
2. 개봉 전 정보
- 본작은 28주 후의 결말을 따르지 않고 28일 후의 속편으로 제작 중이다. 알렉스 가랜드[2]와 대니 보일[3]은 상업적인 성공을 거뒀음에도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디요가 메가폰을 잡은 28주 후에 대해서 상당한 혹평을 했다. 보일은 "28주 후가 매끄럽지 않고 덜 창의적이었다"고 말했고 가랜드는 이 때문에 "프랜차이즈 시리즈 전체를 거의 망칠 뻔했다"고 말했다. 또한 가랜드는 영화 판권 때문에 시리즈가 오랫동안 지연되었다고 밝혔다. 그렇게 일련의 시간이 지나고 다음 시리즈는 28년 후가 될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보일은 항상 28년 후의 미래를 그린 아이디어를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28주 후의 속편 대신 28일 후의 속편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일반적인 날짜상 순서인 '28개월 후'를 건너뛰고 '28년 후'로 바로 이동한 결정이 28주 후의 결함과 오류를 무시할 수 있는 기회로 보인다. # #[4]
- 대니 보일은 28일 후의 주연인 짐 역을 맡은 킬리언 머피가 복귀하기를 원했고 이에 당시 영화 오펜하이머 개봉을 앞둔 킬리언 머피는 28일 후의 속편에 대해서 반응을 했다. # 현실에서도 28년 후라는 세월과 비슷하게 약 2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는데, 28일 후의 촬영 당시 만 25세로 청년이었던 킬리언 머피는 현재 만 [age(1976-05-25)]세로 중년에 접어들었다.
- 2024년 1월 31일, 공식 제작이 결정되었다. # 28일 후 시리즈 전체의 판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 소니가 승리했고 소니가 28년 후 트릴로지의 제작 및 배급을 맡는다. 28년 후에서 원작의 대니 보일 감독과 각본의 알렉스 가랜드가 재결합했고 원작의 짐 역을 맡은 킬리언 머피가 총괄 프로듀서로 돌아온다.
- 28년 후는 앞으로 나올 새로운 트릴로지 속편의 첫 번째 작품이 될 계획이다. 트릴로지의 두 번째 작품인 〈28년 후: 뼈의 사원〉은 니아 다코스타 감독[5]이 연출을 맡았다. # 마지막 세 번째 작품은 대니 보일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아 28년 후에 대해 관객들이 부응하기 전까진 제작하지 않을 예정이다. #
- 2024년 8월 24일, 잉글랜드 노섬벌랜드 모페스에 위치한 14세기 고딕 양식의 성모 마리아 교회에서의 촬영이 잉글랜드 국교회 법원에 의해 종교적인 이유로 부적절 판결이 났었음이 보도되면서, 판결문을 통해 촬영하려던 장면의 내용이 공개되었다. #
영국은 폭력적이고 광적인 감염자들의 끔찍한 전염병과, 소수의 감염되지 않은 공동체들이 함께하는 상황에 28년째 놓여 있다. 그리고 이야기는 죽어가는 어머니를 살려줄 의사를 찾고자 하는 어린 소년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는 어머니를 이끌고 아름다운 영국 북부를 지나간다. 물론, 그들 주변에는 숲과 언덕 속에 숨어 있는 감염자들이 있다. 하지만 그는 기이하고 이상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선한 어느 의사를 찾아낸다. }}} ||
- 2024년 12월 10일, 티저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포스터와 예고편엔, 영화에 출연했다고 알려진 킬리언 머피가 등장하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고[6] 이후 2025년 1월 10일, 프로듀서 앤드류 맥도널드는 “킬리언 머피가 28년 후 1편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트릴로지 어딘가에 짐이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7] 영화, 드라마 등의 소식통으로 유명한 제프 스나이더는 킬리언 머피가 2편 28년 후: 뼈의 사원에선 눈에 띄는 카메오로 등장하고, 마지막 3편에선 주역을 맡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
3. 포스터
파일:28년 후 포스터 2.jpg | |||||||
티저 포스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folding 한국 포스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티저 포스터 | }}}}}}}}} |
4. 예고편
▲ 티저 S.O.S |
▲ 티저 예고편 |
5. 시놉시스
분노 바이러스가 생물학 무기 실험실에서 유출된 지 거의 30년이 지난 현재, 여전히 철저히 강제로 격리된 상태에서 몇몇 사람들은 감염자들 사이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그러한 생존자 그룹 중 하나는 방어가 삼엄한 단일 둑길로 본토와 연결된 작은 섬에 살고 있다. 그 그룹의 한 명이 본토의 어두운 심장부로 임무를 수행하러 섬을 떠나자, 그는 감염자들뿐만 아니라 다른 생존자들도 변이시킨 비밀, 불가사의와 공포를 발견한다. 출처 28년 후 공식 홈페이지 |
6. 등장인물
- 제이미 (에런 테일러존슨)
아일라의 남편이자 스파이크의 아버지. 노섬벌랜드의 홀리 아일랜드(린다스판)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으며, 2000년대 초 런던 소방대의 자켓을 입고 있다.
- 아일라 (조디 코머)
제이미의 아내이자 스파이크의 어머니. 홀리 아일랜드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다.
- 스파이크 (알피 윌리엄스)
제이미와 아일라의 12살 아들. 홀리 아일랜드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으며, 아버지 제이미와 함께 영국의 진정한 모습을 깨닫기 위한 통과 의례 여행을 떠난다.
- 스파이크의 동생 (?)
뼈의 사원을 지날 때쯤 출산하여 아일라의 품에 안겨 있다.
- 닥터 켈슨 (레이프 파인스)
죽어가는 아일라를 치료해줄, 영국 본토에서 생존한 의사.
- 지미 크리스탈 경 (잭 오코넬)
- 교구 목사 (?)
지미 크리스탈의 아버지. 28년 전 감염자들의 교회 습격으로 10살이었던 아들 지미에게 황금 십자가를 건네주고 희생된다.
- ? (킴 앨런)
28년 전 지미 크리스탈과 함께 있던 집에서 감염자들이 습격하여 감염된다.
- 지미 잉크 (에린 켈리먼)
- 지미 폭스 (샘 로크)
- 쇠약한 감염자 (앵거스 닐)
- 데이브 (조 블레이크모어)
- 안소니 (제프리 오스틴 뉴랜드)
- 존노 (고든 알렉산더)
- ? (엠마 레어드)
- ? (마우라 버드)
- ? (로버트 로즈)
- ? (크리스토퍼 풀포드)
- ? (샌디 배츨러)
- ? (치 루이스페리)
- ? (네이선 홀)
- ? (첼리 크로스랜드)
7. 줄거리
8. 사운드트랙
9.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10. 흥행
11. 기타
- 전술했듯이 전작 〈28일 후〉에서는 캐논 XL1을 사용해서 몇몇 장면을 찍었듯, 28년 후에서는 iPhone 15 Pro Max를 통해 몇몇 장면을 찍었다. #1 #2
- 2024년 12월 7일에 공개된 S.O.S 티저를 통해 모스 부호로 된 의문의 음성이 공개되었는데, 해당 모스 부호를 해석한 이들에 의하면 '화요일'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실제로 2024년 12월 10일 화요일에 〈28년 후〉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 티저 예고편에서 배경음으로 들리는 시는 러디어드 키플링의 시 Boots를 1878년생 영화배우 테일러 홈즈가 1915년에 낭송한 버전이다. 2차 보어 전쟁 당시 아프리카를 행군하던 영국 보병들의 심정을 나타낸 시로서 운율을 사용해서 영국 보병의 행진을 재현한 것이 특징인데, 테일러 홈즈가 낭송한 버젼은 초반부의 난수방송과 유사한 섬뜩할 정도로 무감정한 톤과 뒤로 갈수록 점점 울부짖는 격렬한 톤이 절묘하게 조합되어 꽤나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때문에 미군 생존, 회피, 저항, 탈출(Survival, Evasion, Resistance and Escape) 훈련에서도 사용된 바 있다. 뚜렷한 음악 없이도 긴장감을 조성하기 위해 사용된 듯하며, 트레일러를 시청한 팬들에게 영화의 암울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려준다는 호평을 받았다.
- 예고편 공개 후 역대 호러 영화 예고편들 중 총 시청수 2위를 차지하였다. 1위는 그것 2.
[1] #[2] 28일 후의 각본, 28주 후의 기획.[3] 28일 후의 감독.[4] 다만 완벽하게 28주 후를 없던 영화로 처리하려는 것은 아니다. 공식 포스터를 보면 '28일 후에는 시작 됐고, 28주 후에는 퍼졌으며, 28년 후에는 진화했다.' 라는 문장이 써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문장을 통해 분노 바이러스가 변이한 것으로 추정, 28일 후와 28년 후의 설정 변화를 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5] 더 마블스의 감독이다.[6] 예고편에 킬리언 머피와 닮은 감염자가 잠깐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다. # 이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감염자는 앵거스 닐이라는 미술상 겸 모델이 연기했으며, 우연히 대니 보일과 만난 자리에서 특유의 깡마른 외모를 인상 깊게 본 보일이 캐스팅했다고 한다. 즉 닮은 꼴에 불과하기 때문에 짐과는 관련 없을 가능성이 높다. #[7] 28년 후 촬영장에서 포착된 늙은 짐이라며 돌아다니던 사진들은 넷플릭스 영화 “스티브” 촬영장에서 교장 스티브 역으로 변장한 모습인 것으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