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13 17:41:03

알렉스 가랜드

<colbgcolor=#46454C><colcolor=#ffffff> 알렉스 가랜드
Alex Garland
파일:img-1826-1-1584996033.jpg
본명 알렉스 메다워 가랜드
Alexander Medawar Garland
출생 1970년 5월 26일 ([age(1970-05-26)]세)
잉글랜드 런던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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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영화감독, 각본가, 소설가
활동 1996년 ~ 현재
신체 185cm
학력 맨체스터 대학교 (미술사 / 학사)
가족 배우자 팔로마 배자
슬하 자녀 2명

1. 개요2. 활동3. 연출 특징4. 필모그래피5. 기타

1. 개요

영국의 소설가, 각본가이자 영화감독.

2. 활동

소설가로 경력을 시작했다.[1] 대니 보일 감독이 자신의 소설로 영화화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비치〉를 통해 영화계에 발을 딛었고, 연이어 대니 보일 감독이 만든 〈28일 후〉, 〈선샤인〉의 각본을 담당하면서 각본가로 데뷔했다.

그 이후로는 〈네버 렛 미 고〉와 〈저지 드레드〉의 각본을 맡고, 〈DmC: 데빌 메이 크라이〉의 스토리 감수에도 참여하다가 [2] 2015년 〈엑스 마키나〉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해 호평을 받았다.

2018년 엑스 마키나에 이어 낸 두 번째 감독작 〈서던 리치: 소멸의 땅〉도 호평을 받았으며, 2022년 〈〉을 발표했다.

2024년에는 현대 미국의 내전을 소재로 한 액션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를 제작했다. A24의 첫 블록버스터 영화로,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영화감독 일을 그만둔다는 소식도 나왔으나 # 2025년에 이라크 전쟁 영화 워페어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3. 연출 특징

SF, 판타지, 호러, 전쟁, 액션, 좀비물, 바디 호러, 로맨스, 드라마까지 감독이든 각본가로든 상당히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다뤄온 각본가이자 감독이며, 연출이나 각본을 담당한 모든 장르의 작품들이 호평을 받았다. 진중하고 무거운 분위기 때문에 코미디만 안 다뤄본 편이며, 주로 SF나 디스토피아 영화를 연출하는 감독.

각본이나 감독을 맡은 작품들을 보면 폭력적이고 암울한 작품이 많은 편. 필모그래피를 보면 〈네버 렛 미 고〉를 제외하면 모든 작품이 폭력에 관해서 깊게 들어가는 편이다. 그런 탓에 잔인한 작품들 또한 많고, 그런 작품들은 고어물에 필적할 정도로 수위가 상당한 편.

4. 필모그래피


알렉스 가랜드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펼치기 · 접기 ]

<rowcolor=#fff> 연도 제목 역할 비고
2000 비치 원작, 카토그래퍼
2002 28일 후 각본
2003 테저렉 원작
2006 코마 원작 연극
2007 선샤인 각본
28주 후 기획
2010 네버 렛 미 고 각본, 기획
인슬레이브드 : 오딧세이 투 더 웨스트 시나리오 게임
2012 저지 드레드 각본, 제작
2013 DmC: 데빌 메이 크라이 스토리 감수 게임
2014 빅 게임 기획
2015 엑스 마키나 감독, 각본
2018 서던 리치: 소멸의 땅 감독, 각본
2020 데브스 총감독, 감독, 극본, 기획 드라마
2022 감독, 각본
2024 시빌 워: 분열의 시대 감독, 각본
2025 워페어 감독, 각본
28년 후 각본, 제작
2026 28년 후: 뼈의 사원 각본, 제작
미정 28년 후: 파트 3 각본, 제작
엘든 링 감독, 각본

5. 기타

  • SF의 팬이다. 〈헤일로 시리즈〉의 영화화 작업이나 〈DmC: 데빌 메이 크라이〉의 스토리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보면 비디오 게임도 좋아하는 듯하며, 애정과 정성이 강한 덕인지 SF 장르 영화를 주로 만드는 제임스 카메론이나 리들리 스콧 같은 거장 못지않게 독창적인 스토리와 훌륭한 작품성, 상당한 영상미로 작품마다 좋은 평을 듣는다.
  • 상술되어 있듯,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자신이 각본을 썼던 28일 후보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스토리가 훨씬 좋다며 극찬을 남기기도 하고, 닐 드럭만과 함께 인터뷰를 가지며 논란이 되었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를 옹호하기도 했다.
  • 아버지 니콜라스 가랜드는 시사 만화가라고 한다.
  • 정치적으로는 진보 성향인 듯하다. 〈엑스 마키나〉부터 〈〉까지 영화에 페미니즘적 성향이 녹아 있으며, 2020년 할리우드 리포터에서 진행한 TV 감독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
  • 그의 작품의 음악은 밴드 포티스헤드의 프로듀서 및 작곡가인 제프 배로와 벤 세실버리가 항상 맡아왔다.

[1] 다만 영화감독이 된 후에는 그만뒀다.[2] 해당 게임의 제작사 닌자 시어리가 만든 인슬레이브드 각본으로 참여한 적이 있는데, 이 인연 때문에 초빙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