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8:58:37

ILCA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 파일:이루카 로고.png주식회사 이루카
株式会社イルカ
ILCA, Inc.
}}}
<colbgcolor=#1862af><colcolor=#fff>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설립 2010년 10월 1일, 일본 도쿄
소재지 도쿄도 신주쿠구 신주쿠5쵸메 15-5 신주쿠 산코쵸 빌딩 7/8층(본사)
[ 스튜디오 펼치기 · 접기 ]
도쿄도 신주쿠구 오쿠보1쵸메 7-18 아사히 뉴시티 빌딩 5/6층[1]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구 마루노우치3쵸메 17-13 이치고 마루노우치 빌딩 9층[2]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오시니시 도인쵸 612 아르테미이케 3층[3]
대표자 이와사키 타쿠야[4] (대표이사 사장)
타카모리 소우지 (이사 겸 개발본부장)
사업 내용 콘솔 등의 게임 개발
게임 등 실시간 기술을 이용한 컴퓨터 그래픽 영상 제작
스마트폰·WEB용 앱·콘텐츠 기획·제작
TV 프로그램·WEB용 프로모션 프로그램 등의 기획·제작
캐릭터&메카닉 디자인, 컨셉 아트 제작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한 디지털 만화 기획·제작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wiki style="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or: #black"
<colbgcolor=#1862af> 법인 형태 주식회사
법인 번호 9011101059973[5]
시장 정보 비상장
자본금 3,000만 엔
직원 수 325명 (2022.04)
위치
}}}}}}}}} ||

1. 개요2. 계열사3. 참가작
3.1. ORCA 명의 참가작3.2. 반다이 남코 에이시즈 명의 참가작

[clearfix]

1. 개요

일본3D CG 제작 및 게임 제작 외주 전문 기업으로, 기업명인 ILCA는 I Love Computer Arts의 약자이다.

3D CG 제작 기업이기 때문에 그래픽이나 모델링 이외에도 프로모션 영상, TV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컨셉 아트, 만화 등 3D CG가 관련되는 분야에서 폭넓게 제작 협력을 하는 기업이다.

애니메이터 우츠노미야 사토루가 작화가를 그만둔 뒤 CG 업무를 위해 이직한 회사이기도 하며,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디렉터였던 이치하라 다이스케도 2020년 12월에 캡콤을 그만둔 뒤 교토 스튜디오에 입사하였다.

드래곤 퀘스트 X부터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그래픽 관련으로 제작에 관여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스퀘어 에닉스반다이 남코의 저명한 게임들이나 엔터테인먼트 작품에 개발을 협력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회사 작품 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이목이 집중되었던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에서는 매우 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로 지적된 부분은 그래픽과 버그로, 매우 거대한 포켓몬 팬덤의 특성까지 겹쳐 세계적으로 온갖 비난에 시달렸다.[6] 막상 이후 나온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은 매우 양호한 평을 받았고, 원피스 오디세이 또한 편의성과 게임성은 다소 부족할지언정 그래픽적으로는 충분히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명을 씻어내는 데 성공했다. 게임성 같은 부분은 개발을 총괄한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하청으로서 ILCA가 가진 그래픽과 기술적 측면의 역량은 충분히 증명된 셈이다.

현재는 BDSP의 경우 기획 단계에서부터 팬들이 원치 않는 방향성이 잡혀버린 것과 짧은 개발 기간[7], 적은 예산, 그리고 원청인 게임 프리크와 주식회사 포켓몬의 관리 부실 문제 등이 겹쳐 벌어진 사태라는 게 주류 의견이 되었다. 애초에 해당 게임의 디렉터는 마스다 준이치였는데, 일개 하청사가 원청사에서 나온 디렉터의 지시를 따랐으면 따랐지 무시하고 게임을 마음대로 망칠 수 있었을 리가 없다. 매우 당연한 사실임에도 첫 발표 때부터 이루카에서 만든다고 전면적으로 내세웠던 탓에 어그로가 끌려 억울하게 욕받이가 되었던 셈이다.[8]

2. 계열사

3. 참가작

3.1. ORCA 명의 참가작

3.2. 반다이 남코 에이시즈 명의 참가작



[1] 히가시 스튜디오[2] 나고야 스튜디오[3] 교토 스튜디오[4] 남코에서 PROJECT ACES 소속으로 에이스 컴뱃 2에서 게임 디자인과 에이스 컴뱃 3에서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이후 Cavia로 이직해 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 4의 디렉터, 드래그 온 드라군/드래그 온 드라군 2의 제작, 니어 레플리칸트의 프로듀서를 담당했다.[5] 일본국 국세청에서 발행하는 번호이다.[6] 이와 관련된 불만사항이 많이 접수되었는지 문의란에서도 포켓몬 관련 질문은 주식회사 포켓몬에 부탁한다는 답변을 하였다.[7] 디렉터인 마스다 준이치의 트윗에 따르면 사후 패치 기간까지 전부 합쳐서 자신은 약 2년 동안 이루카에 출근했다고 한다. 이후 원피스 오디세이의 개발 기간이 BDSP의 2배 이상인 약 5년이라는 게 드러난 것을 감안하면 하청에게 2년이라는 기간은 결코 충분하다고 보기 어렵다.[8] 애초에 외주 제작이라는 것은 원청 업체의 요청사항과 주문사항을 받아서 주문한 대로 만들어주는 것이 원칙이며, 원청 업체는 하청 업체가 자신들이 요구한 대로 작업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수시로 감시, 감독, 확인해야 할 책임이 있다. 때문에 결과물이 엉망으로 나왔다면 이에는 원청 업체의 잘못도 크다. 실제로 같은 키나시 아키라 프로듀서 체제 하에서 게임 프리크가 직접 제작한 후속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도 엄청난 기술적 결함을 품은 채 출시된 것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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