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横手美智子일본의 각본가.
취직활동을 준비하려 할때 스승인 이토 카즈노리의 의뢰로 이 시점에서 한번도 써본 일이 없는 각본(기동경찰 패트레이버 12화)을 한여름을 다 써서 작성한 걸 계기로 각본가 데뷔했다. 그 후 패트레이버 소설판을 집필하기도 했다.
후지이 신고 말로는 오빠는 끝!은 여성을 제대로 묘사하고자 각본을 여성 요코테 미치코에게 맡겼다고 하여 성별은 여성으로 보인다.#
넷상의 일기에 써놓은 대로면 요코테 미치코는 매니저먼트 담당, 플롯담당 다이얼로그 담당의 3명을 일컫는 그룹명으로 매니저먼트 담당의 본명인 요코테 미치코 명의를 그대로 팀명했다고 한다. 다만 넷상에 공개된 일기가 부자연스러워서 "개그로서 썼다는게 일목요연" 하다고 지적되기도 하고, 2001년 아니메쥬에서 연재된 코너에서 매니저먼트 혼자 나온 걸로 봐선 유닛명이 아닌 1인 3역일 가능성도 있으나 진상은 불명. 일본 위키백과를 보면 같이 여러 작품을 작업한 타카마츠 신지감독의 트위터를 링크해놓았는데[1] 이 트윗을 보면 "그런 도시전설이 전해져오고 있는 것은 감동이다" 라는 것을 보면 거짓일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2. 특징
- 특촬물(슈퍼전대 시리즈)
-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이나 패트레이버 등의 명작에도 참여했고, 20년 넘게 각본가 일로 벌어먹고 있는 사람이다. 확실히 실력을 인정받는 사람이라는 것.
애니메이션 관련으로는 미즈시마 츠토무 감독과 작업한 애니가 많다. 현시연, XXX HOLiC, SHIROBAKO 등. 이 때문인지 2019년 1월 방영했던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는 홍보부터 미즈시마 감독과 요코테 각본가의 합작이라는 점을 핀포인트로 내세워 홍보했다.
3. 비판
- 개연성이 없는 스토리 전개
지루하거나 재미없고 스토리 전개의 개연성이 떨어진다[4]는 평이 꽤 있다. 마지레인저는 본토에서 평가가 약간 떨어졌고[5] 메인 각본을 맡았던 게키레인저는 말아먹었고 고세이저의 초반부는 여러모로 재미가 없어서 가면라이더 더블, 가면라이더 오즈에게 시청률과 관심이 엄청 멀어지는 결과가 되었다.
- 가해자 미화 남발
그리고 악역이나 가해자 미화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있다. 대표적으로 인어공주들의 연애 스토리와 노래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던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가 가해자 미화 논란이 심각했는데, 만악의 근원인 아쿠아 레지나와 미츠키 타로의 과오나 사라가 저지른 만행을 피해 당사자인 루치아 일행에게 미화 받았고, 루치아와 카이토의 관계를 틀어지게 만든 장본인들 중 하나인 미켈은 불행한 과거를 루치아 일행에게 동정 받아 제대로 사과하지 않고 사후 세계로 떠나가는 모습에서 너무 어색하다고 비판이 많았다.[6] 결과는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를 해서 좋았지만, 가해자 미화 문제를 개선하는 부분에서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7]
4. 대표 작품
시리즈 구성 또는 메인 각본은 볼드 처리.4.1. 특촬물
- 불타라!! 로보콘
-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전 에피소드 50화에서 7화분 집필)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전 에피소드 49화에서 10화분 집필)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전 에피소드 49화에서 24화분 집필)
- 천장전대 고세이저 (전 에피소드 50화에서 24화분 집필)
-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전 에피소드 45화에서 2화분 집필)
4.2. TV 애니메이션
- 7인의 나나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 란마 1/2 열투편
- 체포하겠어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 카우보이 비밥
- 신의 괴도 잔느
- 천사가 될거야
- 마법을 쓰고 싶어!
- Kanon(2002)
- 환상마전 최유기
- 바람 부는대로 츠키카게 란
- 스트레인지 던
- 그라비테이션
- 오! 나의 여신님 작다는 건 편리해
- 소년탐정 김전일
-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 체포하겠어 SECOND SEASON
- 히카루의 바둑
- .hack//SIGN
- 도쿄 언더그라운드
- 프린세스 츄츄
- 나루토
- 세인트 세이야/명왕 하데스 12궁편
-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원작, 원안)
- 에어마스터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제비뽑기 언밸런스(1기, 2기 모두)
- 라즈베리 타임즈
- 블리치
- 현시연(1기,2기)
-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
- 딸기 마시마로
- 블러드 플러스
- 은반 컬라이더스코프
- 괴 ~ayakashi~ 바케네코 편
- XXX HOLiC, XXX HOLiC 계
- 은혼
- 디지몬 세이버즈
- 다마고치!
- 키바
- 크게 휘두르며
- 모노노케(화묘 편(12화))
- 순정 로맨티카(1기, 2기)
- 닌자의 왕
- 강각의 레기오스
- 전장의 발큐리아
- 카나메모
- 코바토。
- 침략! 오징어 소녀
- 세계 제일의 첫사랑
- 시큐브
- BRAVE10
- 백곰 카페
- 비색의 조각
- 세인트 세이야 Ω
- 죠시라쿠
- TARI TARI
- 사랑한다고 말해
- 익시온 사가 DT
- 오늘부터 신령님
- 전용.
- 타마코 마켓
- RDG 레드 데이터 걸
- 현시연 2대째
- 마계왕자 devils and realist
- 잔잔한 내일로부터
- 농림
- 위치 크래프트 워크스
- 난동꾼 역사 마츠타로
- LOVE STAGE!
- 걸 프렌드(베타)
- 야마다와 7명의 마녀
- SHIROBAKO
- 그것이 성우!
- 경계의 린네 시리즈
- 오소마츠 상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 내가 인기 있어서 어쩌자는 거야
- 마사무네의 리벤지
- 나이츠 & 매직
- 시간의 지배자
- 고래의 아이들은 모래 위에서 노래한다
- 다가시카시 시리즈[8]
-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 코믹 걸즈
- 해피 슈가 라이프
- 츠루네 -카제마이고교 궁도부-
-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 버뮤다 트라이앵글 ~컬러풀 파스토랄레~
- 음란한 아오는 공부를 할 수 없어
- 나카노히토 게놈 [실황중]
- 이과가 사랑에 빠졌기에 증명해보았다
- 천지창조 디자인부
- 쟈히 님은 기죽지 않아!
- TRIBE NINE
- 철야의 노래
- 최유기 RELOAD -ZEROIN-
- 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 오빠는 끝!
-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 꿈꾸는 남자는 현실주의자
- 도산코 갸루는 참말로 귀여워
- 망각 배터리
- 종말 트레인은 어디로 향하나?
- 사랑은 쌍둥이로 나눌 수 없어
- 푸니르는 귀여운 슬라임
- 뱀파이어 남자 기숙사
- 요자쿠라 일가의 대작전
- 루리의 보석
4.3. WEB 애니메이션
4.4. 극장용 애니메이션
- 오! 나의 여신님(극장판)
- 극장판 BLEACH The DiamondDust Rebellion 또 하나의 빙륜환
-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18기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
-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 - 각본 감수
4.5. OVA
4.6. 소설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2 신텍스 에러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3 서드 미션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4 블랙잭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5 블랙잭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소설판 1권은 이토 카즈노리[9], 극장판 2편의 노벨라이즈 버전인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도쿄 워는' 오시이 마모루가 직접 집필했다.
[1] #[2]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마법사 가족 이야기,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쟝과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아그리, 모네 남매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3]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개력대장 브랑켄→마도신관 메미→명부 10신,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임수권→환수권,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우주학멸군단 워스타→지구희옥집단 유마수→기계어오제국 마트린티스→라비린델[4] 이는 작가가 한 회 진행을 위한답시고 개연성과 설정을 무시해서 생기는 일로 고세이저의 경우 마지스의 시익족 고세이저 설정과 고세이 머신 5색 전설의 정면충돌로 표면화됐다. 게키레인저의 뜬금없는 교토로케와 신전사 연속등장은 덤.[5] 다행히 마지레인저에서는 서브로 참여한거라 전체적인 평과 상업적 성과는 괜찮은 편이다.(메인은 마에카와 아츠시다)[6] 게다가 원작 한정으로 등장한 사라의 유모도 사라를 타락하게 만든 장본인인데도 불구하고, 사라의 악행을 방치하여 무능한 태도를 보였다. 심지어 자신이 저지른 과오로 피해를 입은 루치아 일행에게 사죄하지 않았고,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는 상태로 끝나고 생략하는 부분에서 비판이 있다.[7] 결국 요코테 미치코가 물러나면서 후속작 aqua 편은 논란이 터지고 말았다.[8] 시리즈 구성이 아닌 객원으로 참여했지만 유일하게 1,2기 모두 담당한다.[9] 극장판 1편의 내용을 담고 있다. 부제는 '풍속 40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