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01:41:32

명부 10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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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명부 인페르시아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수령 
<rowcolor=#D73541> 명수제 → 절대신
절대신 움마

대간부 - 명부 10신
2극신
2극신 드레이크 2극신 슬레이프닐
3현신
3현신 고곤 3현신 다곤 3현신 스핑크스
5무신
5무신 타이탄 5무신 이프리트 5무신 와이번 5무신 사이클롭스 5무신 토드

간부
개력대장 브랑켄 마도신관 메미 요환밀사 반큐리어 마도기사 울자드

괴인
명수 명수인

전투원
명부병 조빌

아리에나이저
네거티브 신디케이트
}}}
파일:magiranger.png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분기별 보스
1장
(1화~18화)
개력대장 브랑켄
2장
(19화~34화)
마도신관 메미
3장
(35화~49화)
명부 10신
최종장
(46화~49화)
절대신 움마
파일:attachment/003_1-ancient4466.jpg파일:DOXE_bcVoAAZR8i.jpg

1. 개요2. 특징3. 멤버 일람

1. 개요

{{{#!folding[일본판]
마도신관 메미: “인페르시아의 신들이 부활할거야. 지상계와 천공세계에 심판의 때가 찾아온다. 너희들은 공포와 절망에 떨면서 그 때를 기다려야 할걸?!”
스노우젤: 라이젤이 그런 얘기를?
히카루: “네. 그 얘기를 한시라도 빨리 천공대성자 마지엘님께 전해 드리기 위해서 루나젤은 마지토피아로 서둘러 돌아갔습니다.”
스노우젤: 흠...
히카루: “하지만 스노우젤, 정말 인페르시아의 신들은 존재하는 겁니까?”
스노우젤: “그대도 알고 있을테지, "악의 명부신에 대한 전설을..”
'''히카루: “네. 틀림없이 전설상의 존재일거란 사실밖에...”
”스노우젤: “어둠의 오로라를 신경쓰도록 해라. 만약 어둠의 오로라가 나타난다면, 그건 명부신이 부활했다는 신호니까.”
히카루: “어둠의 오로라...!”}}}

{{{#!folding[한국판]
마도신관 메이미: “인페르시아의 신들이 다시 살아날거야. 지상계와 천상계에 심판의 때가 올 것이다. 너희들은 공포와 절망에 떨면서 그 때를 기다리게 될거야~!”
스노우젤: 라이젤이 그런 말을 했다고?
샤인: “네. 그걸 조금이라도 빨리 천상대성자 마지엘님께 전해 드리기 위해서 루나젤은 매직토피아로 갔습니다.”
스노우젤: 흠...
샤인: “하지만 스노우젤, 인페르시아의 신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겁니까?”
스노우젤: “그대도 알고 있을텐데, "사악한 명부신의 전설을..”
샤인: “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전설상의 존재라고...”
스노우젤: “어둠의 오로라를 주의하게. 만약 어둠의 오로라가 나타난다면, 그건 명부신이 되살아났다는 증거니까.”'
샤인: “어둠의 오로라...!”}}}

히카루와 스노우젤의 인페르시아의 명부신들에 관한 대화 장면
{{{#!folding[일본판]
(수정구슬을 통해 드디어 엄마를 찾은 5남매와 히카루, 그런데 가시나무가 그녀를 덮고 오로라가 나타난다. 다들 수상케 여긴다.)
츠바사: "오로라?"
우라라: 이게 뭐지? 보고 있을수록 마음이 어두어져...
(뭔가 생각난 히카루)
스노우젤(회상): 어둠의 오로라를 조심하거라.
히카루: 인페르시아의 신들이?!}}}

{{{#!folding[한국판]
(수정구슬을 통해 드디어 엄마를 찾은 5남매와 히카루, 그런데 가시나무가 그녀를 덮고 오로라가 나타난다. 다들 수상케 여긴다.)
요나: 오로라?
미호: 왜 이러지? 저걸보니 아주 어두운 느낌이 들어.
(뭔가 생각난 샤인)
스노우젤(회상): 어둠의 오로라를 주의하게.
샤인: 인페르시아의 신들이?!}}}

우라라가 수정구슬로 미유키의 수색하던 도중에 가시나무에 갇혀있는 미유키를 발견한 장면
{{{#!folding[일본판]
나이 & 메아: 거기 서~!
(책을 잡고)
나이: 드디어 잡았다~
메아: 그건 그렇고.. 여긴 어디야?
나이: 으으.. (간다)
메아: 잠깐만! (따라간다)
(나이와 메아가 가던 도중에 발을 헛디뎌 넘어지기 직전에 반큐리어로 합체한 다음 겨우 착지한다)
반큐리어: 여긴.. 상당히 넓지만 움마님의 알현의 방과 똑같이 생겼어! 들은 적이 있었어. 알현의 방은 인페르시아의 신들이 살았던 계곡을 모방해 만들어졌다고.. 그렇다면, 여기가.. (뒤를 가다가 뜨거운 뭔가를 부딪혀 당황한다) 앗!!
이플리트: 뭐하는 놈이냐? 이 땅에 무단으로 들어온 불경한 자여!
반큐리어: 당신은 신입니까?
타이탄: 그렇다! 우리는 명부신!
반큐리어: 또 있잖아! 왜 이렇게 커.. 너무 높아서 얼굴이 안 보여.. (위로 날아간다) 신들이여, 사실은.. (토드의 나팔소리에 놀란다) 으아악!
토드: 으헤헤헤헤~ 놀랐지롱?
사이클롭스: 용건도 없이 맘대로 이 땅에 어슬렁대지마. 눈에 거슬리니까!
반큐리어: 히이익!?
와이번: 하하하하하~ 그럼 안돼요, 이렇게 귀여운 여자애를 여러명이서 같이 협박을 하다니.
반큐리어: 요.. 용건이라면 있습니다.. 아니, 있사옵니다! 전 요환밀사 반큐리어! 보고를 드리고자 왔사옵니다!
와이번: 보고라고?
반큐리어: 명수제 움마 님께서 천공성자랑 마법사 놈들한테 또다시 봉인을 당하셨사옵니다!
스핑크스: 안 들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눈을 떴으니까요.
고곤: 흥! 움마 녀석, 또 봉인을 당할 줄이야.. 지하의 제왕이란 자도, 명수 상태로도 전혀 도움이 안된다니까
스핑크스: 완전한 상태가 아니니까, 그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잖습니까.
고곤: (스핑크스를 째려보고)
다곤: 지금부터 지상으로 출발한다!
반큐리어: 오~ 지상을 정복하러 가려는 거군요!
다곤: 정복이 아니다. 신들한테 반항하는 어리석은 자들한테 신탁을 내리러 가려는 것이다. 2극신! 괜찮겠나?
슬레이프닐: 음... 우리 인페르시아가 천상과 지상의 녀석들에게 무시를 당하는 것은 문제가 심각하군.
드레이크: 크하하하하~ 난 아무래도 상관없어. 마음껏 싸울 수만 있다면 말이야! 으하하하하!!!
반큐리어: 8, 9, 10...! 10명이나 있잖아! 이거 아주 굉장한 일이 재밌어지겠는데?
다곤: 자, 출발한다!}}}

{{{#!folding[한국판]
네이 & 메어: 기다려~!
(책을 잡고)
네이: 이 녀석, 드디어 잡았네~
메어: 근데.. 여긴 어디야?
네이: 으으.. (간다)
메어: 같이 가, 네이! (따라간다)
(네이와 메어가 가던 도중에 발을 헛디뎌 넘어지기 직전에 반큐리어로 합체한 다음 겨우 착지한다)
반큐리어: 여긴.. 엄청나게 넓긴 해도 움마님의 알현의 방과 똑같잖아! 그러고 보니 들은 적이 있어. 알현의 방은 인페르시아의 신들이 사는 골짜기를 모방해서 만들었다고.. 그럼, 여긴.. (뒤를 가다가 뜨거운 뭔가를 부딪혀 당황한다) 앗 뜨거!!
이프리트: 누구야? 이 땅에 함부로 발을 들여놓은 겁없는 녀석이!
반큐리어: 다... 당신이 신가요?
타이탄: 그렇다! 우린 명부의 신! 으하하하하~
반큐리어: 또 있네! 왜 저리 커? 높아서 얼굴이 안 보이잖아.. (위로 날아간다) 신들이여, 실은.. (토드의 나팔소리에 놀란다) 으아악!!
토드: 으헤헤헤헤~ 놀랐지롱?
사이클롭스: 용건도 없이 이 곳을 돌아다니지마. 거치적거려!
반큐리어: 크으윽!?
와이번: 하하하하하~ 그럼 안 되지요, 이렇게 귀여운 여자애를 여러명이서 같이 겁을 주다니.
반큐리어: 요.. 용건이라면 있다고요.. 아니, 있습니다! 이 정찰담당 반큐리어! 보고를 드리러 왔습니다!
와이번: 보고?
반큐리어: 마수의 왕 움마 님께서 천상성자와 마법사들한테 또다시 봉인되고 말았습니다!
스핑크스: 안 들어도 알고 있다. 그 때문에 우리가 깨어났으니까.
고곤: 흥! 움마 녀석, 또 봉인을 당하다니.. 명부의 황제 상태 그대로면 아무짝이도 쓸모없군~
스핑크스: 완전한 모습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어쩔 수 없겠죠.
고곤: (스핑크스를 째려보고)
다곤: 지금부터 지상으로 올라가지!
반큐리어: 오~ 지상을 정복하러 가시는군요!
다곤: 정복이 아니다. 신들에게 대항하는 어리석은 자들에게 신탁을 내리러 가는 것이야. 2극신! 괜찮겠나?
슬레이프닐: 응. 우리 인페르시아가 천상과 지상 녀석들에게 무시를 당하다니 문제가 심각하군.
드레이크: 크하하하하~ 난 아무래도 상관없어. 마음껏 싸울 수만 있다면 말이야, 으하하하하~!!!
반큐리어: 8, 9, 10...! 오! 10명이나 있잖아! 뭔가 굉장한 일이 일어날거 같은데?
다곤: 그럼, 가지!}}}

요환밀사 반큐리어가 명부 10신을 처음에 만나는 장면
{{{#!folding[일본판]
우라라: 명부신이요?
히카루: 지하명부에 전설로 전해져온 인페르시아의 사악한 신들이야.
카이: 그 녀석들이 엄마를?
히카루: 모르겠다. 하지만, 오로라는 그 신들의 표식이야!
(그때 하늘이 어둡게 변하자 오로라가 나타난다)
우라라: 저길 봐, 오로라야!
히카루: 지상이.. 어떻게 된 거지?}}}

{{{#!folding[한국판]
미호: 명부의 신?
샤인: 지하명부에 전설로 전해오는 인페르시아의 사악한 신들이지.
카이: 그 녀석들이 엄마를?
샤인: 모르겠어. 하지만, 오로라는 그 신들의 표식이야!
(그때 하늘이 어둡게 변하자 오로라가 나타난다)
미호: 저길 봐, 오로라야!
샤인: 지상이.. 어떻게 된 거야?}}}

히카루가 마지레인저 5명에게 인페르시아 명부신들을 설명해주는 장면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후반부에 등장하는[1] 중간 보스 집단.[2] 모티브신화환상종들과 티탄.[3]

지저명부 인페르시아의 사악하기 그지없는 10인의 신들. 마지토피아와 인페르시아에는 전설에만 등장하는 존재였다.[4] 개력대장 브랑켄, 마도신관 메미, 그들이 거느렸던 군대들은 물론이고 명수와 명수인이 전부 사망한 후에 등장해 후반부를 주도하는 악역들. 「신들의 골짜기」를 본거지로 삼고 있으며 이들의 목표는 '신벌'을 통한 지상의 파괴와 절대신 움마의 부활.[5][6]

2. 특징

개성적이고 독창적인[7] 전투 능력을 보유한 5무신(국내판에선 다섯무신), 지략이 뛰어나며 참모역할을 담당하는 3현신, 그리고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신인 2극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등장한 화에서 제단에 설 때 2극신, 3현신, 5무신 순으로 서 있는 것과 리더인 다곤이 2극신을 대할 때 조심스러웠던 언행을 보면 저 순서대로 위계가 짜여져 있는 듯하나, 중간 계급인 3현신에 속한 다곤이 명부 10신을 지휘하며 다른 명부 10신들도 위계와 관계없이 서로 친한 사이끼리는 말 터놓고 지내며 그렇지 않더라도 상호간에 어느 정도 존중을 지키며 대하기에 이 위계가 절대적인 건 아니다.

슈퍼전대 시리즈 역사상 최강급의 빌런 집단 중 하나다.[8] 신인 만큼 하나하나가 엄청난 힘을 지녔으며, 각자의 신벌 능력을 사용해 단신으로도 지상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 또한 거대화 상태가 본래의 모습이다. 그들은 그 중 한 명이 심판의 석판의 의식선택으로 신벌을 통해 지상계를 마음대로 넘나들 수 있다. 등장할 때 세상을 거의 밤처럼 뒤덮는 어둠의 오로라라는 것이 항상 펼쳐지며, 신벌을 선언한 뒤 축소해 행동을 개시하고는 한다. 보통 어둠의 오로라도 축소 때 사라진다.

멤버 전원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규칙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며 신벌 집행 때, 혹은 마지레인저와 싸울 때는 스스로 룰을 정한다. 룰은 절대적이며 그것을 어긴 경우는 '어둠의 계율'에 따라 죽음을 맞게 된다. 실제로 5무신 이프리트는 스스로의 룰을 지키지 못했다가 다곤에게 죽었다.

앞서 서술했듯 2극신인 슬레이프닐과 드레이크야말로 가장 위대한 두 신이라 일컬어지며 10신 중에서도 최강의 힘을 가졌지만, 10신의 행동을 지휘하는 실질적인 리더는 두뇌 회전이 빠르고 통솔력도 뛰어난 3현신인 다곤이 맡고 있다. 그래도 2극신의 위치가 위치인지라 다곤 역시 이들을 대할 땐 조심스럽다.[9]

전원이 마지 레전드를 대등 내지 능가하는 무지하게 강한 존재들이지만[10] 한 번에 한 명만 신벌집행을 나가야 한다는 규율에 얽매이는 바람에 마지레인저와 천공성자들에 의해 하나씩 각개격파 당하고, 이 와중에 팀킬까지 맞물려 스핑크스를 제외한 나머지 명부신들은 모조리 사망한다.[11] 만약 10명이 다같이 나와 총공격을 했다면 그날로 끝장이었겠지만, 지나치게 규율을 중시하는 바람에 패망한 케이스.

다만 규율을 엄격히 지키는 걸 이해하지 못할 수준은 아닌데 일단 다들 뭐라해도 일단 이니 다들 자부심이 굉장히 강할 것이다. 그런 신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기 위해서는 어쩌면 엄격한 규율은 반드시 필요했을 것이니.[12][13] 또한 그들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움마를 부활시키는 것이 목적인데, 움마를 부활시키려면 무조건 규칙을 지켜야한다는 종교적 믿음도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즉 좋게 보면 충성심이 강하고 나쁘게 보면 교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규칙을 중시하는 집단이라 규칙에 의한 처벌도 가차없이 하는 탓에 동료애가 없어보이지만 실제로 그렇지만은 않다. 고곤과 드레이크의 경우에는 토드가 둘이 사이가 좋다고 할 정도로 친하고, 드레이크는 고곤을 높게 평가한데다가 고곤이 죽자 매우 화를 냈다. 슬레이프닐과 드레이크의 경우, 서로 성향은 정반대지만 사이는 무난하며 팀워크도 나쁘지 않았다. 이러하듯 전부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최소한의 동료애는 있는 편.

그리고 사실 답답할만큼 규칙을 지키려는 건 비단 명부 10신만의 문제가 아니긴 하다. 전설 때문에 마지레인저가 싸우지 못하도록 막아 섰던 히카루나 규칙을 따지며 마지토피아에 찾아온 오즈가 다섯 명을 못마땅해한 마지엘을 보면 아무래도 마법세계 자체가 대체로 전설이나 규칙을 매우매우 중시하는 듯.[14]

기본 사이즈는 마지킹과 마지 레전드 급으로 거대하지만 등신대 상태로 있는 데는 아무 제약이 없는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타이탄도, 개심한 스핑크스도 마지막화에서 작아진 상태로 알현의 방 재건을 지휘하고 있을때 작아진 상태로 신체에 리스크가 생긴다는 묘사는 없었다.

명부신 에피소드가 진행될 때에는 주로 마지레인저 2명씩 에피소드의 주연이 되며, 36화, 47화, 48화[15]를 제외하곤 2회차에 걸쳐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이프리트와 스핑크스[16]는 우라라와 히카루, 사이클롭스는 마키토와 츠바사[17], 고곤은 카이와 호우카, 드레이크는 카이와 히카루, 토드는 우라라와 츠바사, 타이탄과 와이번은 호우카와 마키토.

3. 멤버 일람

이름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모티브 신벌집행 순서
2극신 드레이크야오 카즈키 / 박영화 드래곤+ 4번째
2극신 슬레이프닐우메즈 히데유키 / 엄상현 슬레이프니르 8번째[18]
3현신 고곤타나카 아츠코 / 이소영 메두사+고르곤 3번째
3현신 다곤오오츠카 아키오 / 이광수 & 심규혁 다곤 없음[19]
3현신 스핑크스테라세 쿄코 / 엄현정 스핑크스 7번째
5무신 타이탄오가타 미츠루 / 엄상현 티탄 6번째
5무신 이프리트이나다 테츠 / 사성웅 & 고구인 이프리트 1번째
5무신 와이번사사키 노조무 / 방성준 와이번 없음[20]
5무신 사이클롭스오키아유 료타로 / 양석정 & 심규혁 퀴클롭스 2번째
5무신 토드히라노 마사토 / 방성준 헤케트[21]+두꺼비 5번째

[1] 35화~49화(최종화)[2]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중간 보스들이 집단으로 있는 유일한 사례이다. 현재까지 나온 중간 보스들도 많아봐야 두세 명 정도였다.[3] 평상시에도 거대한 모습이다.[4] 다시 말해, 작중 시간대로 15년 전에 일어난 전쟁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는 뜻. 히카루도 스노우젤에게 그 신들이 정말 존재하는 거냐며 묻고 그 신들은 정말 전설 속에만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5] 그 중에서 2극신 드레이크3현신 고곤은 움마의 부활에 대한 회의와 반대를 느끼는 태도를 보이기는 했다.[6] 3현신 고곤의 첫 등장 당시 움마는 명수제 상태에서도 별 수 없다고 까는 모습이 나왔다. 헌데 2극신 드레이크는 움마 부활을 반대를 하는 와중에도 움마 부활의 낌새가 없다고 투덜거렸고 이것이 본의 아니게 3현신 다곤한테 움마의 혼을 찾는 계기를 마련해준 셈이 되었다.[7] 이프리트는 화염과 공격 증발, 사이클롭스는 은신과 저격, 와이번은 스피드, 타이탄은 힘, 토드는 독과 내구력.[8] 이들을 능가한다고 단언할 수 있는 조직은 임금님전대 킹오저우충왕 군단 정도밖에 없다. 다만 리더인 우충왕 다그데드 두쟈르단이 규격 외의 우주적 존재라 그렇지 우충오도화 역시 매우 강력하긴 하나 신에 준할 수준의 힘을 보여주진 않았다.[9] 지상 침공 전에 2극신에게 괜찮겠냐고 물어봤으며, 드레이크에게 '당신은 2극신 중 하나인 만큼 경솔한 언동은 삼가달라.'고 말하기도 했다.[10] 마지 레전드가 혼자서 우세했던 신은 토드 하나뿐이다. 그런데 이것도 어머니를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에 5남매가 필사적으로 덤벼들어서 가능했던 것으로, 그마저도 토드의 반격에 고전했다. 오즈 5남매와 히카루의 힘만으로 격파해낸 건 반도 안 되고, 2극신이나 스핑크스 같은 상위권 신들은 마지 레전드 따위는 한 방에 해체해버린다. (특히 슬레이프닐은 마지 레전드를 2번이나 합체를 강제로 해체시켜 기본 변신까지 다 풀리게 한 전적이 있다.)[11] 스핑크스조차 후반부 47화에서 다곤에 의해 처형당하지만 요환밀사 반큐리어 덕에 다시 살아난다.[12] 만약 규율이 없었다면 부활하기도 전에 서로 자기가 강하다고 하다가 팀킬을 넘어서 자멸할 가능성도 없지 않을거다. 특히 드레이크나 고곤을 보면 규율이 있는 상황에도 자기 멋대로 행동하거나, 교묘하게 피해가는 행동들을 보였다.[13] 이프리트가 처형당할 때에도 규율을 지키지 못해놓고 뻔뻔히 살아서 돌아갈 수 없다며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4] 마지레인저가 감정과 경험에 의해 새로운 마법과 힘을 얻는 것처럼, 규칙과 권능이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 실제로 히카루는 지상의 인간들이 명부신에게 대항하면 지상만이 아니라 천상까지 멸한다는 전설을 매우 엄숙하고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였는데, 정말로 최후반부에 최종보스 움마에 의해 지상과 천상이 초토화되기도 했다.[15] 2극신 슬레이프닐이 후반부 13화를 거친 신벌집행신이다.[16] 카이와 우라라의 용기있는 발언에 의해 신벌집행을 취소해갔다.[17] 38화에서는 마키토가 잠시 리타이어해서 한동안은 카이와 츠바사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18] 최후의 신벌집행신이다.[19] 부활한 스핑크스에게 사망해 신벌집행에 나가지 못했다.[20] 타이탄을 추격하다 브레이젤에게 사망하여 신벌집행에 나가지 못했다.[21] 이집트 신화의 개구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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