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03:37:17

게임 원작 기반 실사 영화

게임 원작 영화에서 넘어옴
1. 개요2. 작성 시 주의 사항3. 목록
3.1. 개봉 / 제작된 영화
3.1.1. 제작 중 / 개봉 예정 영화
3.2. 비디오 전용 및 단편
3.2.1. 실사 액션3.2.2. 비공식/라이센스 없이 만들어진 해적 영상물3.2.3. 비공식 단편
4. 관련 문서

1. 개요

게임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를 모아 놓은 문서. 이외의 영상물은 게임 원작 기반 영상물 참고.

2. 작성 시 주의 사항

  • 게임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만 작성할 것.
  • 연도순으로 나열 할 것. 단, 리부트작은 기존작들과 별개로 할 것. 후속작은 기존 작품 다음칸에 작성할 것.
  • 흥행에 나름 성공하거나 호평을 받은 작품은 ★별표 및 볼드체 표시.
  • 현 시점 기준 상영작은 ※ 표시.

3. 목록

3.1. 개봉 / 제작된 영화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1993)
    세계 최초의 게임 원작 실사 영화이자 최초의 실패작. 당시의 부족한 기술력으로 게임 내 설정들을 현실성 있게 반영하려 한 시도가 돋보이지만, 그만큼 원작파괴가 이뤄지는 바람에 일반인과 팬이 보기에도 괴상한 작품이 돼버렸다. 등장과 동시에 게임 원작 실사 영화는 패망한다는 징크스를 만들어냈다.
  • 더블 드래곤(1994)
    마크 다카스코스 주연. 제작비의 반도 못 채우고 폭망.
  • 스트리트 파이터(1994) ★
    최초로 상업적 성공을 거둔 게임 원작 실사 영화[1]. 장 클로드 반담 주연. 캡콤이 제작비를 댔으나 크게 재미는 보지 못했는지 이후부터는 직접 제작보다는 판권만 파는 방식으로 선회한다. 영화를 기반으로 다시 게임으로 만들어내기도 했다. M.바이슨 역을 맡은 라울 줄리아는 촬영 종료 후 식중독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졌고, 나흘 뒤 뇌출혈로 사망했다.
  • 모탈 컴뱃(1995) ★
    평단과 흥행 모두 성공한 게임 원작 영화의 좋은 선례. 감독은 폴 W. S. 앤더슨.[2] 제작비 2000만 달러로 만들어져 북미 7000만 달러, 전세계 약 1억 2천만 달러를 벌여들였다. 제법 충실하게 캐릭터들과 설정을 원작대로 재현한 노력이 보이며 실제 무술인들의 출연으로 볼만한 액션씬을 뽑아냈다. 메인 테마곡 테크노 신드롬은 강렬한 테크노음악으로 꽤나 호평을 받아 지금까지도 매체등에서 사용될 정도. 게임에선 사용된 적이 없지만, 모탈 컴뱃 테마곡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곡이다. 툼 레이더와 레지던트 이블의 성공 이전에도 이후에도 게임 원작 영화들이 폭망할 때마다 소환되는 작품이다.
    • 모탈 컴뱃 : 어나이얼레이션(1997)
      1편의 스토리를 그대로 이어 제작됐으나 흥행에는 실패하였다. 원작과 매우 다른 설정 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 윙커맨더(1999) - 패망. 오히려 게임 속 FMV로 제작된 스토리 동영상이 더 볼만하다.[3]
  • 던전 앤 드래곤(2000)
    현대 RPG게임의 시초라 불리는 전설의 보드게임 실사영화. 제레미 아이언스가 악역으로 등장한다. 메인 포스터에 "This is No Game"이라고 쓰여 있는 것이 특징.
  • 툼 레이더(2001) ★
    북미 수익 1억 달러를 넘긴 최초의 게임 원작 영화. 개봉 후 2019년까지 게임 원작 영화 북미 흥행 1위를 유지했다. 평가와는 별개로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캐스팅은 엄청난 호평을 들었다. 2022년 4월 기준 게임 원작 영화 북미 흥행 5위.
  • 레지던트 이블(2002) ★
    모탈 컴뱃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또다른 성공작. 밀라 요보비치 주연. 이후 시리즈 전체가 손익분기점을 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 레지던트 이블 2(2004) ★
    • 레지던트 이블 3: 인류의 멸망(2007) ★
    •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2010) ★ - 시리즈 중 북미에서 가장 흥행한 작품.
    •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2012) ★
    •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2016[4]) ★
      역대 게임 원작 영화 사상 제작비 대비 수익율 2위.(약 7.8배)[5] 중국, 일본 내 흥행으로 시리즈 중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 북미에서는 폭망.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2003) (우베 볼)
    우베 볼이 손을 댄 최초의 게임 원작 영화이자 그 악몽의 시작.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2005)
      영국 출신 각본가 마이클 허스트[6]가 감독을 맡은 2차 시장용 영화. 평범한 좀비 영화지만 1편에 비하면 준수한 작품이며, 2편은 우베 볼이 제작에서도 배제되었다.
  • 얼론 인 더 다크(2005) (우베 볼)
    로튼 토마토 1%, 관객 점수 10%. 철권, 블러드 레인 2와 함께 게임 원작 영화계 3대 쓰레기 중 하나.
  • 블러드 레인(2005) (우베 볼)
    크리스타나 로켄[7] 주연. 벤 킹슬리, 미셸 로드리게스 등이 출연. 고어 영화로써는 볼만하지만 그 외에 것들은 형편 없는 수준.
  • (2005)
    둠3를 참고하여 만든 둠 시리즈 실사 영화. 칼 어번, 드웨인 존슨 주연. 영화 후반의 1인칭 시점 진행이 인상적이다. 전세계 극장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2차 시장 등에서 그럭저럭 수익이 났으며,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가 게임 원작 영화 중에서는 그나마 준수한 편.
  • 사이렌(2006) ★
    동명의 일본 게임 원작. Forbidden Siren이라는 이름으로 개봉. 독립된 공포영화로써도 꽤 수작이다.
  • 사일런트 힐(2006) ★
    잔인한 묘사 때문에 평단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원작을 잘 재현하면서 오리지널리티도 가해져 흥행에 성공하였다. 관객 평가도 게임 원작 영화 치고는 높은 편.
  • DOA(2006)
    데본 아오키 주연. 제작비의 3분의 1만 거두고 폭망했다.
  • 왕의 이름으로: 어 던전 시즈 테일(2006) (우베 볼)
    제이슨 스타뎀 주연. 이외에 론 펄먼, 크리스타나 로켄 등 당시로썬 초호화 캐스팅이었지만 시원하게 말아 먹었고,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최악의 감독상최악의 영화상을 받았다. 참고로 제작비는 300과 비슷한데 정작 나온 내용물은 F급 저예산 영화보다 형편없는 수준이다.
  • 히트맨(2007) ★
    주연배우인 티모시 올리펀트가 주인공 47과 너무 안 닮아서[8] 원작 팬들에게 까였다. 액션 연출 자체도 '조용한 암살자(Silent Assassin)'라는 원작 컨셉과 달리 무쌍액션에 촛점을 맞췄으며[9] 유전자 개조를 한 복제인간이라는 설정도 삭제되는 등 차이가 많았다. 그래도 영화 자체는 흥행에 성공했다.
  • 용이 간다(2007)
    일본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 중 1편인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를 기반으로 한 실사 영화. 배우 공유가 한국인 스나이퍼로 출연한다.
  • 포스탈(2007) (우베 볼)
  • 파 크라이(2008) (우베 볼)
    감독이 만든 게임 원작 영화 중 그나마 평가가 좋은 편.
  • 맥스 페인(2008) ★
    마크 월버그 주연. 원작과의 괴리감이 너무 커서 그 점은 엄청 까였으나 상업적으로 나름 성공하였다.
  • 뮤턴트 : 다크에이지(2008)
    미니어쳐 게임 뮤턴트 크로니클을 기반으로 한 영상물. 존 말코비치, 론 펄먼 주연.
  • 오네짱바라(2008)
    일본의 B급 게임 오네찬바라가 원작. 영화는 B급 축에도 못 드는 졸작.
  •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의 전설(2009)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2010) ★
    게임 원작 영화 국내 흥행 1위. 역대 가장 높은 제작비가 들어간 게임 원작 영화 (2억 달러). 제이크 질렌할, 벤 킹슬리 주연. 일반 영화로써도 준수한 편이었지만 극장 흥행에서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다. 후에 2차 판권 시장에서 약 5천 1백만 달러#를 벌어 손익분기점은 간신히 넘겼으나 후속작 계획은 취소되었다. 국내에선 200만 관객을 동원하여 나름 선전하였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2010)
  • 시병오염: 데드 라이징(2010)
    캡콤이 직접 제작한 데드 라이징의 실사 영화. 2차 시장용 영화로 최악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 철권(2010)
    로튼 토마토 0%. 얼론 인 더 다크, 블러드레인 2와 함께 게임 원작 영화계 3대 쓰레기 중 하나.그나마 관객 평가는 이쪽이 더 높은 편.
  • 역전재판(2012)
    일본식 코스프레 영화의 전형을 보여준다. 불친절한 설명, 과도한 원작 중심 인물 묘사로 원작을 모른다면 일반 영화로써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평이 있다. 그러나 이런 아스트랄(?)한 전개와 원작의 명성 때문인지 2012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11분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 배틀쉽(2012)
    리한나, 리암 니슨 주연. 참고로 유니버설 픽쳐스 100주년을 맞아 만들어진 비운의 작품.
  • 열혈경파 쿠니오군(2013)
  • 스트리트 파이터: 전설의 귀환(2014)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프리퀄 형식의 팬무비 영화. 정확히는 스트리트 파이터 1의 이전 이야기. 여타 스트리트 파이터 관련 영화들 가운데 가장 고증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 작품.
  • 아오오니(2014)
    스가 켄타AKB48이리야마 안나가 주연. 배우들의 발연기와 엉망진창인 각본으로 혹평을 받았다. 그러나 주연 여배우 때문인지 예상 밖의 흥행을 거뒀다.암울한 일본 영화의 미래...
  • 령: 저주받은 사진(2014)
    일본 공포 게임 제로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영화. 심각한 원작 파괴로 대차게 망했다.
  • 니드 포 스피드(2014) ★
    제작비 6600만 달러로 전세계 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벌어 들였다. 원작 게임이나 영화 자체가 중국과 인연이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중국 수익이 미국 수익을 1.5배 이상 넘어갔다.
  • 히트맨: 에이전트 47(2015)
    2007년 작의 리부트.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폴 워커를 캐스팅했었으나 불의의 교통사고로 요절하면서 루퍼트 프렌드로 교체되었다. 흥행과 평가 모두 대실패.
  • 데드 라이징: 워치 타워(2015)
    북미에서 제작된 데드 라이징의 또 다른 실사영화.
  •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2016) ★
    역대 게임 원작 영화 흥행 전세계 2위, 실사 영화 1위.(2023년 기준) 세계 최초로 4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게임 원작 영화. 중국에서의 초대박 흥행과 유럽에서의 선전으로 역대 게임 원작 영화 중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작품이 되었다.# 그러나 북미에선 처참한 스코어를 기록했으며 엉성한 플롯, 불친절한 세계관 설명 등으로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았다. 결국 약 1500만 달러의 적자를 봤다고 헐리우드 소식통이 발표했으나, 불과 1년 뒤 북미 2차 시장에서만 16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여 손익분기점을 넘은 데다가 2020년 기준 4억 3천 9백만 달러를 달성하여 공식적으로 흑자를 기록하였다.
    한참 뒤에서야 가장 큰 문제였던 각본 문제가 수많은 투자자들의 간섭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음이 밝혀졌다. 감독인 던칸 존스는 한 인터뷰에서 제작사, 배급사, 원작회사 등 여러 기업들의 간섭으로 시나리오를 여러 번 수정해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같은 해 개봉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처럼 지나친 간섭과 무리한 기획의 희생양이 된 셈.[10] 그래픽 부분에선 큰 호평을 받았고 영화적 완성도와는 별개로 자신의 족적을 확실히 남긴 영화가 되었으나 후속작은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감독의 인터뷰가 나왔다.#
    2023년에 극장판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1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게임 원작 영화 흥행 순위 2위로 내려앉았지만, 여전히 실사 영화 중에서는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어쌔신 크리드(2016)
    마이클 패스벤더, 마리옹 코티야르, 제레미 아이언스 주연. 원작 회사가 참여했음에도 각본이 엉망진창이 되어 평가가 바닥을 쳤다. 결국 최종스코어 2억 4천만 달러로 폭망했다.
  • 극장판 요괴워치 -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의 대모험이다냥!(2016)
    다른 실사화들과는 다르게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반복해서 보여주며, 정규 극장판 시리즈이다.
  • 데드 트리거(2017)
    동명의 모바일 게임을 기반으로 한 좀비 영화. 돌프 룬드그렌 주연. 국내에는 2018년에 개봉했으나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 툼 레이더(2018) ★
    2001년 작의 리부트. 대니쉬 걸알리시아 비칸데르 주연. 손익분기점을 넘는데는 성공하였으나 이전작의 흥행 수익을 뛰어넘지 못했다. 영화 자체는 그냥저냥 무난한 편.
  • 램페이지(2018) ★
    드웨인 존슨 주연. 로튼 토마토 52%로 툼 레이더와 함께 게임 원작 실사 영화 중 평가가 좋은 편이며 대중적인 괴수물로서도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후 게임 원작 전세계 흥행 4위(2023년 기준), 두 번째로 4억 달러 돌파에 성공한 게임 원작 영화가 되었다.
  • 명탐정 피카츄(2019) ★
    라이언 레이놀즈, 저스티스 스미스 주연. 로튼 토마토 "신선함" 등급을 받은 최초의 게임 원작 실사 영화. 역대 게임 원작 영화 사상 세 번째 4억 달러 돌파 / 전세계 흥행 3위를 기록했다.(2023년 기준)
  • 반교: 디텐션(2019) ★
    대만 공포 게임 반교 -Detention-의 실사 영화. 2019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먼저 매진된 영화로 기록되어 총 3차례 상영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대만 내에서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하는 등 흥행 몰이를 하였다.
  • 둠: 어나이얼레이션(2019)
    2005년작의 리부트. 2차 시장용 영화로 둠3의 스토리를 참고했으나 2019년작이라고 믿을수 없는 저질 퀄리티를 자랑하면서 폭망했다. 둠가이가 없어지고 여성 대원이 대체되는 등 원작 파괴 요소가 많다.
  • 수퍼 소닉(2020) ★
    2020년 2월 14일 개봉.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원작의 실사 영화. 1편은 로튼 토마토 평론가 지수가 명탐정 피카츄에 준하는 수준이며 2편은 평가가 조금 더 올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다. 또한 두 작품 모두 관객 점수가 굉장히 높다. 개봉 후 명탐정 피카츄의 기록을 제치고 당시 기준 게임 원작 영화 사상 오프닝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편의 좋은 흥행 덕분에 3편과 너클즈 주연 파라마운트+ 실사 드라마의 제작을 예고하였다.
    • 수퍼 소닉 2(2022) ★
      2022년 4월 6일 개봉. 전세계 흥행 5위, 북미 흥행 2위.(2023년 기준)
  • 몬스터 헌터(2020)
    감독은 모탈 컴뱃레지던트 이블의 폴 W. S. 앤더슨. 밀라 요보비치, 토니 쟈 주연. 중국에서 먼저 개봉했으나 인종 차별 논란으로 상영 중단되었다.[11] 이 외에도 원작과 심히 동떨어진 묘사와 빈약한 액션씬, 성의없는 각본으로 인해 평가와 흥행이 처참하게 망했다.
  • 모탈 컴뱃(2021) ★
    1995년작의 리부트. 사이먼 맥쿼드 감독. 제임스 완 제작. 2021년 4월 8일 개봉. 1995년 작처럼 흥행에 성공했다.
  • 진삼국무쌍(2021)
    2021년 6월 24일 국내 개봉.
  •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2021)
    2021년 10월 6일 국내 개봉.
  • 언차티드(2022)
    2022년 2월 18일 개봉. 언차티드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는 프리퀄 영화.
  •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2023)
    2023년 3월 29일 국내 개봉. 2000년 작의 리부트. 로튼 토마토 신선도 91%, 관객 점수 94%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게임 원작 영화 타이틀을 얻었다. 게임 원작 영화로써 원작을 섬세하게 구현해 냄과 동시에, 기존 할리우드 정통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문법도 충실하게 지켜 웰메이드 판타지 영화를 만들어 냈다는 평. 하지만 높은 평가와는 달리 흥행에선 참패하였다.
  • 테트리스(2023)
    Apple TV+로 공개된 테트리스 저작권 분쟁을 다룬 실화 기반 전기 영화.
  • 그란 투리스모(2023)
    그란투리스모 게이머 출신 프로 레이서 잔 마든보로의 생애를 다룬 실화 기반 전기 영화. 위 두 영화는 게임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영화가 아닌 게임과 직접 연관된 실존 인물의 전기 영화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게임 원작 영화는 아니다.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023)
  • 프레디의 피자가게(2023)
    2023년 10월 27일 개봉.[12] 로튼 토마토 신선도 26%를 달성하여 매우 낮은 평론가 점수를 받았으나, 관객 점수는 89%에 제작비 2,000만 달러로 개봉 첫날 3,950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 개봉 주 주말에 전 세계적으로 1억 3천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하여 역대 게임 원작 영화 오프닝 1위를 달성하였다.

3.1.1. 제작 중 / 개봉 예정 영화

3.2. 비디오 전용 및 단편

3.2.1. 실사 액션

3.2.2. 비공식/라이센스 없이 만들어진 해적 영상물

  • 한국 및 중화권(주로 홍콩/대만)에서 제작된 스트리트 파이터 2 계열 시리즈
  • 용호의 권 1 한국 실사판 - 타 회사 원작이지만 어쨌든 일단은 대전 액션 게임 소재이고, 원작 자체가 갓 쏟아져나오기 시작한 스트리트 파이터 2 스타일 아류작중에서는 비교적 꽤 주목받은 작품인관계로 그 블루오션(?)을 캐치해서 언라이센스 실사화를 할 생각을 했다는점은 다른 의미의 ('스트리트 파이터 익스플로이테이션') 연장선상이라 볼수도 있겠다. 제작사[16]의 사정때문인지 이 실사판은 완결내지못하고 4부에서 연작이 중단된것같다.

3.2.3. 비공식 단편

팬들이 만든 단편 영화. 때로는 상업영화에도 뒤지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 경우는 원작 게임의 영화화보다 게임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2차 창작에 더 가까운 편이다.

4. 관련 문서



[1] 제작비 3500만 달러로 전세계 99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였다.[2] 이벤트 호라이즌, 레지던트 이블의 감독. 배우 밀라 요보비치의 남편.[3] 게임 속 동영상은 마크 해밀등 알아주는 배우들이 기용되었다[4] 일본 개봉년도[5] 1위는 13배인 2023년작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6] 미드 튜더스, 바이킹스로 유명한 마이클 허스트와는 동명이인.[7] 터미네이터 3T-X로 유명한 여배우.[8] 음침한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고, 오히려 똘망똘망 해맑은 눈빛이...[9] 어쩔 수 없는게 당시 원작 컨셉으로 제작했으면 상당히 건조한 영화가 되었을 것이다[10] 하필 원작이었던 1편이 영화화하기 별로 안 좋다는 점이 겹친 것도 컸다.[11] 논란으로 지적받은 장면은 삭제되었지만, 문제는 인종차별 묘사가 해당 삭제된 장면에만 있는게 아니었던 것.[12] 국내는 11월 15일 개봉.[13] 콩: 스컬 아일랜드의 감독.[14] 엄밀히 말하면 홍콩쪽의 2차 코미컬라이즈인 가두쟁패전의 실사화로, Unlicensed라는걸 논외로 하면 3차창작으로 분류가능.[15] 이것도 위와 마찬가지로 홍콩/중화권의 2차 코미컬라이즈가 원전.[16] '유니버설'이라는 듣보잡 회사로 이게 창립작품이란다. 당연히 미국의 유니버설 픽처스와는 무관하다.[17] 원래는 2차 창작이었으나 모던 워페어 3에 와서 정식 스토리로서 인정받았다. 그런데 팬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건 좋은데, 이걸 스토리로 받아들이는 와중에 주요 캐릭터들의 서사와 개연성이 다소 꼬여버렸다.[18] 파트 2까지 나왔으며 관련영상에서 찾을 수 있다.[19] 더그 랫맨이 나오는 공식 만화판의 영화화.[20] 이 영상의 감독 댄 트라첸버그는 이후 J. J. 에이브럼스의 눈에 띄어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의 감독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