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22 21:23:28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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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Sequel tri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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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 포스
(Star Wars: The Force Awakens, 2015)
라스트 제다이
(Star Wars: The Last Jedi, 2017)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2019)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의 작품인 에피소드 7, 에피소드 8, 에피소드 9을 뜻한다.

1. 개요2. 줄거리3. 평가
3.1. 긍정적 평가3.2. 부정적 평가
4. 작품 목록

1. 개요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Disney-Lucasfilm.jpg

2015년부터 루카스필름이 제작하여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배급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이다.

일명 '쌍제이 감독'이라 불리는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깨어난 포스로 화려하게 시작했지만, 이후 속편인 라스트 제다이가 2017년 12월에 개봉하여 커다란 논란을 불러 일으킨 뒤, 현재로서는 아직 결말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깨어난 포스의 경우 오리지널 시리즈에 대한 과도한 오마주 때문에 시퀄 트릴로지의 시작으로서 독창성을 묻혔다는 평가가 많고, 라스트 제다이의 경우 전통 파괴와 클리셰 비틀기에 과도하게 신경 쓴 나머지, 오랜 시간 스타워즈와 함께 해온 올드 팬들의 기대를 조롱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여담으로 쥬라기 월드 시리즈와 비교되기도 한다. 쥬라기 월드, 깨어난 포스의 경우 각각 쥬라기 공원 1편, 새로운 희망의 오마주가 짙으며 두 작품 모두 시리즈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두 번째 작품인 폴른 킹덤라스트 제다이는 잃어버린 세계, 제국의 역습 플롯의 일부분을 스토리에 첨가시켰다.[1] 그리고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 모두 첫 작품을 맡았던 들이 다시 연출을 맡는다.

2019년 4월 12일에 시퀄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티저가 올라왔다. 국내 번역은 스카이워커의 부흥/재림/비상 혹은 그 비슷한 뉘앙스를 가진 제목이 될 것으로 팬들은 예상 중이다.그냥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일수도

2. 줄거리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은하 제국반란 연합 간의 범은하적 전쟁이었던 은하 내전에서 반란 연합이 승리한다. 그리하여 제국은 멸망하고 은하계는 신 공화국의 건국 이후 평화를 되찾는다.

하지만 제국의 잔당 세력 퍼스트 오더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자 전쟁 영웅이던 레아 오르가나 공주는 퍼스트 오더가 성장하며 공화국을 위협하는 것을 알면서도 방관하는 신 공화국에서 떨어져 나가 퍼스트 오더에 저항하는 세력 저항군을 세운다.

한편 새로운 제다이 기사단을 만들었던 루크 스카이워커는 자신의 제자이자 레아와 한 솔로 간의 아들인 벤 솔로가 다크사이드로 타락하여 그에 죄책감을 느끼고 은둔한다. 이에 저항군과 퍼스트 오더는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저항군은 루크를 찾아내 퍼스트 오더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 퍼스트 오더는 혹시 모를 변수인 루크 스카이워커를 찾아 제거하는 것) 그를 찾아내는 데 혈안이 된다.

레아는 루크의 행방을 알고 있는 한 노인, 로어 산 테가가 거주하고 있는 사막 행성 자쿠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뛰어난 파일럿 포 다메론을 보낸다. 그와 동시에 퍼스트 오더 역시 그 행성에 카일로 렌이 이끄는 대규모 병력을 파견한다. 이로써 은하계는 30년 전과 같이 다시 한 번 더 격동하기 시작하는데...

3. 평가

아직 시퀄 3부작이 다 완결된 상황이 아니라서, 이렇다 저렇다 평가는 할 수 없지만 깨어난 포스의 경우에는 팬들 사이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며 라스트 제다이의 경우는 다수의 팬들로부터 큰 반발을 샀다.

'에피소드 9'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현재 시점에서 최종적인 평가는 내릴 수 없지만, 대체로 프리퀄과 다른 의미로 호불호가 매우 크게 갈린다 할 수 있다. 프리퀄이 영화의 완성도 측면에서 지적받는다면, 시퀄은 시리즈 자체의 방향성에서 비판을 받는다. 깨어난 포스 때까지만 해도 완성도가 괜찮다는 평이 새로울 게 없는 사실상 리메이크 작품이라는 비판에 비해 비교적 많았지만, 라스트 제다이 개봉 이후에는 팬덤이 두 쪽으로 갈라질 정도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다. 디테일하게 따진다면 스타워즈 시리즈로서 흥미를 끌만한 요소들이 부족하고, 독창적 오리지널리티 없이 단순한 오마주클리셰 비틀기로 범벅이 되었다는 주장이다.

이 때문에 라스트 제다이를 혹평하는 측에서는 원래부터 괜찮게 평가를 했던 로그 원에 대해 더욱 칭찬을 했고, 낮은 완성도로 인해 평가가 그다지 좋지 못했던 프리퀄 트릴로지가 진지하게 재평가받는 상황이 되었다.

사실 스타워즈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으로 사랑 받아온 시리즈이지, 애초에 영화의 완성도로만 승부하는 시리즈는 아니었다.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명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은 오리지널 시리즈의 첫 두 작품인 "새로운 희망"과 "제국의 역습" 뿐이며, 제다이의 귀환은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더군다나 프리퀄을 명작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2] 프리퀄 작품인 에피소드 1, 2가 영화로서 유독 퀄리티가 떨어지긴 했지만 최소한 스타워즈 세계관에는 충실하려 했으며, "더 재미있을 수 있었던 스타워즈 서사를 허접하게 풀었다." 정도의 비판이었다. 반면 시퀄 시리즈는 오리지널-프리퀄로 이어져온 세계관을 파오던 팬들에게 적지 않은 위화감을 주었다는 점에서 프리퀄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점을 가진다.

3.1. 긍정적 평가

깨어난 포스의 경우, 프리퀄 트릴로지의 미디클로리언|이나 루산 리포메이션과 같은 설정 오류가 없다는 점과[3] 30년 전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사용되던 사실적 특수효과와, 프리퀄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되었던 CG 기술의 장점을 모두 살려낸 시각적인 요소들에 호평하는 편이다.

깨어난 포스의 경우 오리지널 삼부작과 관련한 팬서비스와 각종 오마주에 대해 호평이 많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오마주 문서 참고.

라스트 제다이의 경우, 팬들의 기대를 뒤엎는 각본과 클리셰를 파괴한 새로운 시도, 뛰어난 영상미에 대해 호평한다. 특히 라스트 제다이를 호평하는 측에서는 기존 스타워즈 시리즈가 너무 오리지널 3부작에 대한 추억팔이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음을 비판하며 라스트 제다이를 스타워즈 시리즈가 기존의 틀을 부수기 위해 거쳐야 할 단계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어떤 사설은 이를 스타워즈의 자기 파괴(Self-Disruption)라고 표현하기도 하였다.

무엇보다 그 외적인 공적을 인정해줘야 하는 게 이미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가 이전에 비해 뜸해졌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같은 쟁쟁한 후배들이 판치는 와중에 신규 젊은 스타워즈 팬층을 만들었다는 의의가 있다. 국내는 물론 특히 아시아처럼 스타워즈 코어팬이 없는 국가에서 스타워즈 영화를 찾아보게 되고 입문하게 된 원인은 깨어난 포스의 열풍라스트 제다이의 논쟁 때문이란 것을 부정할 수 없다. 내적으로 이러저러한 문제가 많아도 일단 화제성과 프랜차이즈의 활력을 다시금 불어 넣기는 했다. 그래도 시리즈의 네임 밸류가 있는데 무슨 소리냐고 되물을 수도 있지만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경우처럼 새로운 시리즈들의 화제성이 적으면 신규 팬층이 새롭게 유입되는게 쉽지 않다. 그러한 점에서 스타워즈 시퀄은 어쨌든 스타워즈가 재조명받도록 하는데 기여했다.

3.2. 부정적 평가

깨어난 포스의 경우. '프리퀄 시리즈'에 대한 안티테제를 지향한 나머지, 지나치게 '오리지널 시리즈'를 모방했다고 비판 받는다. 라스트 제다이 개봉 이후 시퀄 시리즈의 3분의 2가 공개된 현재, 시퀄 시리즈는 '오리지널로의 회귀'를 표방면서 오히려 오리지널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부분이 있고, 프리퀄에서 긍정적으로 계승하면 잘 살릴 수 있는 부분까지 싹을 잘라버렸다고 비판받기도 한다. 아래는 그에 대한 상술.
  • 무책임하고 계획성없는 시리즈 설계
    애초부터 3편으로 기획된 시리즈물임에도 불구하고 각 편의 스토리가 별다른 계획도 없이 각 편의 감독/각본가의 손에만 달려 있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수억달러짜리 릴레이 웹툰이라는 비아냥이 들려오고 있다. 보통 감독들에게 큰 권한을 쥐어주는 건 제작사의 간섭으로 작품을 망치는 일을 막고 감독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려는 의도인데, 아무리 그래도 보통 이런 프로젝트에선 시리즈의 기본적인 방향성과 스토리의 뼈대 정도는 잡아놓고 시작하는 것이 정상적이다. 레이의 정체같은 시리즈의 주요 전개 요소를 아무것도 정해놓지 않고 첫 작품을 만든 것부터가 너무 계획성도 없고 무책임하다고 할 수 있다. 조지 루카스는 4편의 성공 이후 스타워즈를 시리즈물로 만들기로 결정한 후 바로 세계관의 토대를 구상해놓았으며, 그 흔적이 바로 두번째 작품인 제국의 역습의 "에피소드 5" 부제였다.[4] 케빈 파이기가 이끄는 마블 스튜디오아이언맨 1편의 성공 이후 수많은 영화들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세계관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 사실 이따위로 대책 없고 허술한 사업은 회사 시스템에 의해서라도 저지되어야 하기 마련인데 그게 안 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디즈니 휘하 루카스필름의 체제가 얼마나 비정상적인 구조인지도 엿볼 수 있다.
  • 장사할 생각이 보이질 않는 확장 세계관 관리
    시퀄은 현재 미디어 믹스도 상당히 상태가 안 좋다 - 포스갤 개념글
    루카스의 스타워즈 6부작이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 것은 단순히 영화가 재밌었을 뿐 아니라, 그 영화들이 많은 확장 세계관 스토리의 여지를 남겨둬서 엄청난 숫자의 미디어 믹스와 파생상품이 쏟아질 환경을 만들어낸 것도 있다. 하지만 현 시퀄 시리즈의 확장 세계관 미디어믹스는 아주 빈약하기 짝이 없다. 스타워즈가 한 편의 신화일 뿐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상업 프랜차이즈인 것도 생각해본다면 이 역시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스타워즈의 확장 세계관이라고 할 만한 건 스타워즈 반란군스타워즈 운명의 포스 정도뿐이고, 이마저도 시퀄 세계관은 아니다.[5]캐넌 소설들은 하나같이 호평이지만 인지도는 낮다. 그런데 그 캐논 소설들은 시퀄 세계관이 아니라 다들 은하 내전기를 다루고 있는데다가 스타워즈 반란군은 이번 시즌 4로 끝난다. 그 와중에 팬들은 스타워즈 반란군이 라제보다 낫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스타워즈 저항군이란 시퀼 세계관을 다루는 작품이 나오긴 했으나 팬들에게는 대차게 까이고 있는 중이다. 저런 위기때문에 아예 폐기했던 클론워즈를 부활시킬정도이니 말 다한셈이다. 게다가 마블 코믹스에서 발간하는 스타워즈 코믹스조차 시퀼 세계관은 포 다메론을 제외하고는 은하내전기, 은하공하국 시기, 다스 베이더, 다스 몰, 메이스 윈두, 한 솔로와 같은 인기 캐릭터를 다루는 작품만 출시하고 있다.
  • 미흡하고 설명도 부족한 세계관 설정
    프리퀄의 단점으로 작용한 '장황한 정치적 배경 설명'을 배제하려다 보니, 오히려 퍼스트 오더가 어떻게 몰락한 제국에서 부활한 세력으로 부흥했는지, 시퀄 시리즈에서의 신 공화국의 위상은 어느 정도인지 설명이 매우 불친절하며 미흡다는 점이 지적된다. 사실 다른 미디어를 통해서 어느정도 알려진 상황이지만 일반관객들이 일부러 만화나 책을 읽지 않는 이상 세계관에 대해 알 리가 없다.

    은하계 대부분의 패권을 장악했다면서도 정작 시리즈의 2/3가 흘러갈 동안 등장도 없는데다 설정상으로 뜬금없이 며칠 정도의 기간 동안 퍼스트 오더에게 패권을 빼앗겼다는 얼척없는 설정이 나오는 신 공화국, 분명히 멸망하고 자원도 없는 아우터 림 밖으로 쫓겨났다고 해놓고선 갑자기 30년만에 화면상으로는 분리주의 연합에 버금가는 걸로 보이는 세력을 구축한 퍼스트 오더 양쪽 모두 클래식 시리즈의 제국vs반군 세력구도를 재탕하기 위해 무리하게 짜놓은 설정이라는 비판을 듣고 있다. 스노크는 어디서 갑툭튀한 존재며, 그렇게 강한 존재가 영화 6편동안 뭘 하고 있었으며, 마즈 카나타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라이트세이버를 어디서 구했는가? 게다가 몇몇 설정은 다른 미디어에서 봐야 알수있어서 도통 모르는 경우가 상당하고, 그 접근성 낮은 미디어믹스의 개연성마저 떨어진다는 비판도 받는다. 특히 6편 직후 이야기를 다룬 소설 애프터매스. 그 외에도 설정상 퍼스트 오더의 부활 프로젝트가 있다. 아기들을 납치해서 스톰트루퍼들을 양성한다는 건데, 수백만의 아기들을 무슨 수로 아무도 모르게 납치하고 훈련시켰단 말인가? 게다가 조금만 생각해봐도 그냥 징집을 하거나 드로이드나 클론을 쓰는 게 훨씬 효율적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더해 프리퀄, 오리지널, 더욱 나가서 확장 세계관[6]보다 훨씬 매력없다는 큰 단점이 존재한다. 오리지널은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크며 프리퀄은 클론워즈를 통해 팬덤이 커졌으며 구공화국의 경우 게임을 통해 잘 알려졌으며[7] 리부트 전 확장 세계관도 인기가 있었다. 이에 비해 시퀄 세계관은 단순히 오마주에만 집중하고 있는 터라 시퀄만의 독립적인 매력이 상당히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시퀄 시리즈에서 새로 등장한 행성이 몇이나 되는가? 물론 있기야 있다. 카쉬크와 엔도를 합한 듯한 타코다나, 데스스타+호스인 스타킬러 베이스, 타투인과 그다지 다를 것 없는 자쿠 등. 어쨌든 시퀄만의 자체적인 매력이 부족하고 상당 부분 오리지널 시리즈의 매력에 의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란군의 거점 행성인 야빈, 프리퀄의 배경 행성인 코러산트, 드로이드 생산 행성인 지오노시스, 클론 군대 생산 행성인 카미노 등의 행성이 팬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팬서비스도 충실하고 독자적인 스토리라인을 만들면서 액션도 충실했던 로그 원과 비교하면 더욱 부각되는 단점이다.
  • 프리퀄 못지 않은 설정파괴
    프리퀄의 경우, 포스의 개념 자체를 틀어버린 미디클로리언 정도를 제외한다면, 적어도 오리지널 시리즈때 언급정도 되어서 설정에 있어서 큰 문제가 없는 편이었다.[8] 깨어난 포스에도 설정파괴라 볼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는데, 바로 라이트세이버가 기억을 담았거나 주인을 부른다는 식의 설정이다. 프리퀄이나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라이트세이버가 '전투를 위한 무기' 정도로 묘사되는 것에 비해, 깨어난 포스에서의 묘사는 무협지에 나오는 마검 같아 꽤 비판을 받았다. 라스트 제다이에서 메가급 스타 드레드노트[9]뿐만 아니라 저항군의 폭격기, 하이퍼스페이스 카미카제, 레아 오르가나의 공중 비행(?), 레이가 힘을 얻는 과정[10], 루크 스카이워커의 캐릭터성 변경 등 이전의 설정과는 전혀 맞지 않는 괴상한 설정들이 나타나면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사실 시퀄 시리즈 자체가 '선택받은 자' 설정을 파괴한 것은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 오리지널 시리즈에 대한 도 넘은 오마주
    깨어난 포스에서 심각하게 지적받은 문제. 사막 행성의 출생의 비밀을 가진 고아가 우연히 주요 정보를 담은 드로이드와 조우하며 악의 세력과 부딪히게 되고, 이전에 활약했던 대영웅을 만나 그의 조언대로 자신 안의 힘을 깨닫고, 그 조언자는 강력한 적에게 사망한다는 전개가 시리즈 첫 작품의 복붙이나 다름없다는 혹평을 받았다. 게다가 데스 스타와 매우 유사한 스타킬러 베이스, 모스 아이슬리가 연상되는 타코다나의 성, 타킨과 비슷한 포지션의 헉스 장군, 다스 시디어스와 매우 비슷한 분위기의 스노크까지. '그냥 새로운 희망에다가 정치적 올바름 넣은 것 아니냐?'라는 비아냥이 나올 정도. 라스트 제다이도 별로 다르지 않다. 초반에 악의 세력에 쫓기며 철수하고, 도망치려는데 모종의 이유로 하이퍼스페이스 탈출이 봉인되고, 제다이는 황제 앞으로 끌려가고 아군이 죽어나가는 걸 바라보게 되고 황제는 자신의 제자에게 허무한 죽음을 맞이하는 전개가 제국의 역습제다이의 귀환과 다를 바 없다는 것. 게다가 마지막의 '사방의 하얀 행성에서 스피더를 타고 워커들에게 돌진하는 장면'은 호스 전투의 판박이다. 이처럼 정도가 지나친 오마주 때문에 오리지널과 구분되는 시퀄만의 고유한 특성이 전혀 없다는 점이 신랄하게 비판받는다. 당장 프리퀄은 자체적으로 오리지널 시리즈와 차별화되는 독자적 세계관을 창조했을 뿐더러[11] 그 이전 시대의 이야기들까지 포함해 스타워즈 전체 세계관을 거대한 규모로 확장시키는 데 공헌했다.
  • 기존 6부작을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리는 배경 설정
    프리퀄 시리즈는 부패한 은하 공화국이 서서히 시스에게 잠식되어 클론전쟁으로 군국주의화 되어가다가 끝내는 오더 66으로 제다이 기사단이 전멸하고 은하 제국이 설립되는 과정을 그렸다. 오리지널 시리즈는 그 은하 제국의 폭정에 맞서 싸우는 반란 연합이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끝내 승리하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프리퀄 시리즈에서는 선택받은 자인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다크사이드에 빠져 다스 베이더로 타락한 과정을, 오리지널 시리즈는 다스 베이더가 아들의 도움으로 다시 제다이로 귀환하여 사명을 다하는 과정을 그렸다. 여기까지는 깔끔한 기승전결이었다. 그런데 깨어난 포스부터 이 깔끔한 엔딩이 원점으로 돌아와버렸다. 제다이의 귀환에서 반란 연합은 은하 제국을 무너뜨리고, 황제가 사망해서 포스의 균형이 왔다. 그런데 고작 30년 만에 영웅들의 활약이 무색하게 퍼스트 오더가 보란듯이 재기하고, 스노크와 카일로 렌이 나타나 다크사이드가 득세했다. 신 공화국은 아무것도 못하고 쓰러졌다. 결국 새로운 희망 시점으로 돌아온 것이나 마찬가지이다.[12]
  • 참신하지 않은 메시지
    그나마 "포스는 어디에나 있다!" 라는 논리를 가져와 기존 영화와 차별화를 하려는 듯하지만, 사실 이건 별로 새로운 주장도 아니다.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포스 유저들은 극히 일부지만 포스 자체는 모든 생명체에 존재하며, 치루트 임웨처럼 그 자체는 포스 센시티브가 아니더라도 포스의 의지에 따라 불가능을 가능하게 할 수도 있다. 요다도 클론전쟁 3D에서 클론 병사들에게 "포스는 자네들 모두에게 있네."라고 말한 바 있다. 요컨데, 시퀄에서 시도하는 새로운 컨셉은 딱히 새롭지도 않다는 것이다. '누구나 제다이가 될 수 있다'라는 주장은 새로운 게 맞지만, 문제는 이건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극히 일부이고 특별한 존재들인 제다이의 특수성이 날아가버린다. 라스트 제다이의 메시지인 '실패를 통한 성장'은 이미 기존의 영화들에서 루크와 아나킨, 클론전쟁 3D와 스타워즈 반란군까지 포함하면 아소카와 에즈라가 보여주었다. 클리셰를 뒤틀고 기존의 스타워즈와 다른 길을 가겠다고 했지만, 그래서 뭐가 달라졌는가?
  • 기존 캐릭터 푸대접
    분명히 클래식 팬들을 위한 오마주가 넘치는 시리즈인데, 기존의 캐릭터들의 취급이 너무 안 좋다. 한 솔로의 사망은 그렇다 쳐도, 루크 스카이워커는 제자가 엇나가자 제자가 자는 동안 죽이려는 전혀 제다이답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16] 이후 은둔하며 무기력한 모습만 보여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게다가 레이한테 제압당하기까지 한다. 츄바카는 비중이 확 사라졌다. 'It's a trap!'이라는 컬트적인 인기를 끈 대사를 남긴 기얼 아크바 제독은 거의 없는 비중을 받은데다가 대사 한줄로 사망처리되었다. 니엔 넌브는 얼굴만 비친다. 레아 오르가나는 그나마 비중은 있고 아직 살아있지만, 전설의 공중부양 씬 때문에 엄청난 설정파괴를 만들어버렸다. 게다가 캐리 피셔가 사망한 상황에서 이런 무리수로 캐릭터로 살려버리니 앞으로의 전개도 불분명해졌다.
  • 메리 수
    주인공인 레이가 지나치게 비범해서 메리 수라는 지적을 받는다. 깨어난 포스 시점에서도 드로이더 어 구사, 밀레니엄 팔콘 조종, 바로 마인드 트릭을 터득하고 카일로 렌을 이기기까지 하는 비범한 능력을 보인다. 게다가 그녀의 출생지는 자쿠인데다가 고물상 출신인 걸 생각하면 더욱 개연성이 떨어진다. 라스트 제다이에서는 루크에게 제대로 수련받지도 않았는데 포스를 잘만 구사한다. 오리지널의 루크나 프리퀄의 아나킨과 비교하면 굉장한 단점인데, 이들은 완벽하지 않고, 온갖 실패를 거쳐가면서 성장한다. 하지만 레이는 실패라고 할 만한 걸하지 않는다.
  • 제작진의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과도한 추종, 그에 반해 지켜지지 않는 정치적 올바름
    정치적 올바름을 의식했다는 티가 팍팍 나는 시리즈이지만, 오히려 오리지널이나 프리퀄에 비해 훨씬 더 많은 논란이 생겼다. 기존의 스타워즈 시리즈의 메이스 윈두, 랜도 칼리시안, 콰시 파나카, 타이포 대장[17] 등은 흑인 배역이었지만 이러한 논란을 만들지 않았고, 하다못해 같은 디즈니의 외전작인 로그 원에서의 치루트 임웨베이즈 맬버스도 호평을 받았다. 반면, 주인공 핀은 깨어난 포스 등장부터 시끄럽게 말이 많았다. 흑인의 스테레오타입을 그대로 가져온 게 아니냐는 것.

    라스트 제다이에서는 이 논란이 훨씬 심해졌다. 유색인종 캐릭터 로즈 티코는 그 자자를 재평가시킬 정도로 욕을 먹고 핀과 로즈 티코의 억지 커플링이 유색인종끼리 커플링을 주고 백인인 포와 레이를 엮으려는 건가? 하는 비판을 받은 것.[18] 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시리즈인데, 40년 전에는 안 받았던 비판을[19] 받을 정도로 퇴보해 버린 것. 캐슬린 케네디를 비롯한 시퀄 시리즈의 제작진들은 정치적 올바름을 과도할 정도로 의식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정작 그들이 만들어내는 결과물은 오랜 세월 동안 미국 서브컬처 업계에서 정치적 올바름의 모범을 제시하여 왔던 스타워즈 시리즈를 모독하는 결과물을 낳았을 뿐이다.

    본래 스타워즈 시리즈인간중심주의라는 명목을 내세우며 차별을 긍정하는 악역 세력인 은하 제국의 존재를 통해서 인종차별을 비판하는 등, 업계에서 정치적 올바름의 모범을 제시하여 왔었던 시리즈로서 작품 내에 여러 PC 요소들을 부자연스럽지 않게 삽입해오는 것이 전통이었다. 그러나 정치적 올바름을 과도하게 내세우는 캐슬린 케네디를 비롯한 시퀄 시리즈의 제작진들은 자신들이 신봉하는 정치적 올바름을 명목으로 하여 오히려 기존의 오리지널 시리즈나 프리퀄 시리즈보다도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못 한 작품들을 쏟아내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으며,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데에 있어서 시리즈가 지켜오고 있던 전통까지 무너뜨려 버렸다.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과도한 추종이 낳은 폐해일 뿐만 아니라, 사실상 정치적 올바름 그 자체의 관점에서 보아도 정치적 올바름에 충실하다고는 결코 말할 수 없는 작품들인 것이다.
  • 사라진 외계인들의 존재감
    어차피 스타워즈의 주인공은 인간인데 이게 왜 중요한가 싶을 수도 있지만, 사실 스타워즈의 외계인은 현실의 인종 문제의 은유인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문제이다.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인종이나 인간/비인간 종족의 차별은 없다. 악역인 은하 제국만이 인간중심주의라는 명목을 내세우며 그런 차별을 하고 있었고, 이를 비판하는 묘사를 넣음으로서 인종차별을 비판하고 정치적 올바름의 모범을 제시하여 왔었던 것이다. 그 외에서는 '그냥 저런 특성이 있는 종족이다.' 수준의 선입견 이상은 가지지 않는다. 따라서 본래 스타워즈 세계관에서는 항상 외계인들의 비중이 컸다. 오리지널에서만 해도 터스켄, 자와, 이워크, 헛, 로디안, 우키 등이 등장했고, 프리퀄에서도 건간, 지오노시안, 카미노인, 파완, 자브락, 토이다리안 등이 등장했다. 그런데 시퀄에서 새로 등장한 외계 종족은 얼마나 되는가? 마즈 카나타와 츄바카를 제외하면 비중 있는 외계인 캐릭터 자체가 없다. 그나마도 그렇게 비중이 큰 것도 아니다.
  • 악질빠와 제작진의 태도
    시리즈 자체의 문제는 아니지만, 시퀄 제작진과 시퀄빠들의 태도는 큰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현재 루카스필름의 수장인 캐슬린 케네디스타워즈를 '페미니즘 홍보 영상' 수준으로 취급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고, 라이언 존슨 감독은 팬덤의 비판을 전혀 수용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주인공 레이를 맡은 배우 데이지 리들리'메리 수는 성차별적'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시퀄을 옹호하는 팬덤 역시 지나치게 과격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과거 프리퀄이 비판받던 시절에도 프리퀄 팬들은 프리퀄을 향한 조롱을 같이 웃어넘기면서 자학개그도 치면서 옹호하는 분위기가 강했는데, 시퀄 팬덤은 그런 거 없고 딱히 정치적으로 올바른 시리즈가 아닌데도정치적 올바름을 방패삼아 비판을 무시하고 시퀄에 대한 비판은 정치적 올바름을 향한 도전으로 치부하고 있다.
  • 창의성 부족한 디자인
    디자인과 미술또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올드팬들이 죽이지 못해 안달이었던 프리퀄 시리즈를 짚어보자면, 더그 챙이 디자인한 프리퀄 시리즈의 메카닉은 독특한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고, 베나터급이나 공화국 건쉽, 워커들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또한 외계인들은 매우 다채로운 외형과 설정을 가지고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반면 시퀄의 경우 함선과 기계들은 대부분 오리지널 트릴로지 시기의 디자인을 대충 재활용한 것들이다. X윙, A윙, 타이 파이터 등의 디자인이 거의 변경도 앖이 그대로 등장하며 일부는 혹독한 혹평을 듣는 경우도 있다. 메가급과 맨데이터급이 바로 그 예다. 메가급 스타 드레드노트의 경우 이제큐터를 가로로 늘린 게 전부다. 맨데이터급 전함은 영화상의 어이없는 전개와는 별개로 설계 자체가 극도로 비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외형에 대한 불호도 상당해서 유튜브에 한 양덕이 렌더링한 새로운 모델에는 많은 호평이 있었다. 외계인 쪽은 더 심각하다. 시퀄에 나오는 외계인들은 프리퀄은커녕 오리지널에 비해서도 퇴보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시퀄 시리즈에 나오는 외계인들은 절대다수가 그냥 인간의 외모를 불쾌하게 비틀어놓은 것에 불과하다. 그나마도 이건 스노크나 마즈 카나타같은 비중 있는 조연들이나 그런 것이고 라스트 제다이의 카지노 씬에서 등장한 가수 외계인이나 말처럼 생긴 외계생명체는 불쾌를 넘어 혐오감까지 든다는 평이 절대다수다. 프리퀄과 시퀄의 외계인 비교

결국 라스트 제다이로 인해 시퀄이 기존 스타워즈의 정체성과 전통을 너무 급진적인 방식으로 부정하는 것이 확인 되면서 수많은 팬들이 이탈하였고 이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유례없는 적자흥행을 낳았다. 이에 대해 위기의식을 느끼기라도 한 건지, 에피소드 9에 해당하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기존 정체성과 전통을 다시 되살리는 방향으로 잡은 것이 확인되었다.

리들리 스콧은 영화에 경력없는 감독들한테 스타워즈를 맡기는 건 멍청한 병신이라고 욕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9에서 하차한 콜린 트러보로 감독은 이 시리즈와 쥬라기 월드 시리즈를 비교한 트윗을 올렸는데, 새로운 쥬라기 월드 트릴로지는 새로운 세대를 위해 만들었지만, 기존 팬덤도 희생시키지 않는다. 그들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내용의 트윗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스타워즈의 큰 팬인 사이먼 페그라스트 제다이에 대해 조지 루카스의 감성이 없어서 솔직히 아쉽다고 말했다. #

4. 작품 목록

개봉연도 제목 원제 감독 구분 상태
2015 깨어난 포스 Star Wars: The Force Awakens J.J. 에이브럼스 에피소드 7 개봉
2017 라스트 제다이 Star Wars: The Last Jedi 라이언 존슨 에피소드 8
2019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J.J. 에이브럼스 에피소드 9 2019년 12월 개봉


[1] 그러나 폴른 킹덤은 대부분 전편보다 못한다는 혹평을 들었으며 라스트 제다이는 평론가들로부터는 호평을 받았지만 일반 관객으로부터는 기존의 스타워즈의 세계관과 설정을 무시한 최악의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다.[2] 다만 프리퀄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시스의 복수는 고평가하는 사람들이 꽤 된다.[3] 미디클로리언이나 루산 리포메이션을 설정오류라 볼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오리지널 트릴로지에서도 포스는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이 암시되었기 때문에 미디클로리언이 기존 설정과 크게 충돌되는 부분은 없으며, 루산 리포메이션 또한 설정 추가로 간주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4] 단 4편에서 이미 클론전쟁 등의 용어가 등장하는 걸로 보아 기본적인 세계관 설정은 이미 루카스의 머리 속에는 상당 부분 완성되어 있었을 수도 있다.[5] 그리고 그 반란군도 결국은 루카스 체제 때부터 일해왔던 데이브 필로니 작품이다...사실 소설 '쓰론 트릴로지'도 루카스 시절부터 함께한 티모시 잰 작품.[6] 오리지널 트릴로지 이후 시대와 프리퀄의 훨씬 전인 구공화국 시절[7] 특히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시퀄보다 더 좋다고 평가될 정도이며 스토리도 마찬가지.[8] 프리퀄 시리즈는 오리지널 이전이다. 즉 설정붕괴보단 설정추가에 더 가깝다. 미디클로리언도 방향성의 문제이지 설정 추가 자체에 논리적인 모순이 있는 건 아니다.[9] 무려 레이저가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간다. 위력도 기존 묘사와 전혀 맞지 않는다.[10] 카일로 렌과 정신적으로 연결되었을때 그의 지식을 얻었다고 한다. 이게 되면 제다이와 시스는 뭐하러 훈련을 했을까.[11] 스타워즈 관련 미디어, 특히 클론전쟁을 담은 게임들이나 클론전쟁 3D를 보면 프리퀄 세계관의 규모를 실감할 수 있다.[12] 이전 문서에서 라스트 제다이를 건담 시리즈의 오점인 철혈의 오펀스와 비슷한 취급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기존의 인기 있던 구도로 돌아가는 것은 건담 시리즈의 우주세기와 비슷하다. 기동전사 건담의 후속작인 기동전사 Z건담의 이야기 구도와 정치적 개념이 너무 어렵자, 스폰서들은 기존의 지온 대 연방 구도를 요구했고, 이후 우주세기 시리즈들도 부패한 지구연방과 이를 빌미로 들어선 사악한 우주 이민자 정권 그리고 이에 대항하는 주인공 진영이라는 구도를 계속해서 답습하게 되었다. 이렇게 주인공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런 발전이 없고 이야기가 계속 원점으로 돌아가자, 제작진도 팬덤도 주인공 일행도 지치게 되었다. 오죽하면 우주세기의 마지막 작품인 V건담을 만들고는 토미노 감독이 관계자들 집에 불을 지르고 싶다고 했었을까. 현재 루카스필름이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에게 요구하는 것도 기존에 인기 있었던 오리지널 시리즈의 이야기 구도를 답습하라는 것이다.[13] 포스갤 등지에서는 이를 스ㄴ/ㅗ크라고 조롱하기도 한다.[14] 미숙한, 성장형 악역임을 내세웠지만 어느 부분이 성장한건지 모르겠다는 의견들이 많다.[15] 사실 파스마는 캐릭터성을 살릴 기회가 있었다. 퍼스트 오더에 완전히 충성하지 않는다는 점이 흥미로운 점이었지만, 문제는 8편에서 그걸 전혀 나타내지 못하고 퇴장.[16] 팬들은 팰퍼틴이 다스 플레이거스를 암살한 것과 비교하며 대차게 깐다.[17] 파드메 아미달라의 경호원.[18] 다만 포의 배역인 오스카 아이작은 과테말라 출신이다.[19] 오히려 스타워즈는 굉장히 진보적인 시리즈였다. 레아 공주가 단순한 히로인이 아니라 매우 능동적인 여성이라는 점은 당시에는 신선한 설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