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7:01:20

에디슨 화이버드

파일:에디슨모터스 로고.svg
파일:in47-nefb.png
FIBIRD

1. 개요2. 모델 설명3. 제원4. 논란
4.1. 미검증 중국산 배터리 셀 및 모터 사용
4.1.1. 반론
4.2. 결함
5. 수출6. 경쟁 차량7. 둘러보기

1. 개요

에디슨모터스(현 KGM커머셜)에서 생산했던 로우 엔트리 전기/CNG 저상버스. 이름의 유래는 fiber+bird.

한국화이바 차량사업부 시절부터 생산된 모델이며 프리머스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2014년 7월에 차량사업부 생산라인을 밀양시에서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에 신설한 함양공장으로 이전하여 생산되었다.

전기 모델은 2021년 6월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스마트 110으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천연가스버스 역시 2021년 7월 부로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스마트 110G로 변경되어 두 가지 모델 스마트 브랜드에 편입 후 계속 생산중이며 화이버드라는 이름은 이 같은 방식을 통해 공식 폐기되었다.

2. 모델 설명

파일:5525_1529.jpg
파일:in47-nefb.png
<rowcolor=#fff> FIBIRD(서울 범일운수 소속) E-FIBIRD(인천 마니교통 소속)[1]
2014년 3월 7일에 최초의 화이버드 사진이 올라왔다.# 프리머스와 다르게 뒷유리가 있고 좀더 각지고 평범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현대차와 대우차를 짬뽕한 디자인이라는 평이 많다. 프리머스처럼 FRP 차체를 사용하지만, 프리머스의 프로토타입과 달리 대우 BS110CN의 차대를 기반으로 했다.[2] 손잡이 옵션은 컬러손잡이가 기본으로 달려서 나오는데 현대차에 달려있는 그 컬러손잡이가 맞다.

내부는 앞바퀴 위에 있는 좌석이 한쪽에만 있는 프리머스와 달리, 앞바퀴 휠하우징 위에 있는 좌석이 양쪽에 있어서 전체 좌석수가 1석 더 늘어났다.[3] 또 뒷문 뒤로 계단이 생겨서 뒷바퀴 위에 있는 좌석에 앉기 편리해졌고 뒷문 뒤의 좌석 간격도 넓어졌다.[4]

이 모델도 디젤 모델은 원천적으로 선택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천연가스 충전 시설이 없는 곳에서는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안고 있어서, 이에 대한 불만이 나오기도 하는 모양이다.

2014년 11월에는 전기버스 모델도 나왔다. 이름은 e-프리머스처럼 e를 붙여서 e-화이버드다.

매번 출입문이 열릴 때마다 뒷문 카메라가 작동하여 대시보드의 모니터에 뒷문 하차 상황을 보여 주는데, 이 모니터 때문에 카스테레오는 엄청 밑에 있다는 게 단점이다.[5] 운전기사가 가속 페달을 밟는 오른쪽 다리와 마주보는 곳에 카스테레오가 있다.[6] 에디슨 스마트 고상과 중형 저상 모델은 처음부터 카스테레오를 대시보드에 달았고, 화이버드도 스마트110으로 페이스리프트를 하면서 카스테레오를 대시보드로 올렸다.

파워트레인은 자일대우버스와 동일하게 SCR이 탑재된 HD현대인프라코어GL11P(310마력, 115kg.m) 유로6 CNG 엔진이 탑재되며, 자동변속기ZF의 6단 에코라이프 자동변속기(ZF 6AP1400B) 혹은 앨리슨 6단 자동변속기(Allison T350R)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러다 2020년 하반기에 요소수가 삭제된 GX12P(310마력, 125kg.m) 유로6 CNG 엔진으로 교체됐으며 가격표상에는 ZF의 6단 에코라이프 자동변속기(ZF 6AP1400B)옵션만 나와있어서 ZF제 자동변속기가 강제인 줄 알았으나 2016년 이후 제작을 의뢰하는 모든 업체들이 모두 ZF사의 자동변속기 옵션으로 제작을 의뢰하였는지라 가격표 상에 누락된 것일 뿐 실제로는 앨리슨 자동변속기 옵션도 채택 가능하다고 한다.

앨리슨 자동변속기를 달면 BS110처럼 세로형으로 배치되고 셀렉터는 대시보드 좌측 하단에 돌출되어 달리며, ZF 에코라이프 자동변속기를 달면 셀렉터가 대시보드 좌측 하단 안쪽에 달린다. 이후 2014년 중에 앨리슨 자동변속기가 약간 바뀌면서 BS110도 화이버드처럼 변속기 버튼이 돌출된 형태로 변경됐다.[7]

배터리 교체식 모델이 있는데, 2016년 3월에 서귀포시에 있는 동서교통에서 전국 시내버스 최초의 e-화이버드이자 배터리 교체식 전기버스[8]를 출고했다.[9] 다만 교체식의 평이 안 좋았는지, 2017년 7월에 일반 플러그인식 차량을 대량 출고하였다.[10] 차량 자체의 평가는 매우 좋았는지, 동서교통(현 서귀포운수)은 에디슨모터스의 제주특별자치도 내 영업지점과 정비공장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후 동서교통이 해당 차량을 오래 운용한 것에 대해 신문기사도 나왔지만 배터리가 노후화된 차량의 보수를 하지 않아 차량 결행이 잦아지거나 공조장치를 가동하지 못 하는 등 여러 잡음이 생기게 되었고, 2021년 중순을 기점으로 기존에 출고한 배터리 교체식 차량들을 플러그인식으로 개조하는 작업에 착수하였다. 이후 배터리 교체식 차량의 플러그인 개조도 부품수급 중단 사태로 인해 중단되며 개조되지 않은 몇몇 차량이 2023년 1월에 그린시티로 조기 대차되었다.

2016년에 한국화이바 버스제작사업부의 매각이 완료됨에 따라, TGM(타이치 그린 모터스)의 엠블럼과 브랜드로 출고되기 시작했다.

2017년 7월부터 TGM이 EES라는 회사 소유가 되어서 에디슨모터스로 바뀜에 따라 로고가 바뀌어서 출고된다.

전기버스는 처음 출발 시 중저음으로 시작해서 점점 음이 올라가다가 중간에 갑자기 음이 확 올라가는 특이한 구동음을 낸다.[11] 모터 구동음이 생각외로 크다. 이 가상 엔진음 장비는 스마트 110으로 페이스리프트된 이후에도 사용된다.

2018년식부터는 리어램프가 4구에서 3구로 변경되었다. 동시에 방향지시등도 LED에서 벌브타입으로 변경되었다.

2019년식부터는 차량 상부 전면, 후면에 차폭등이 설치되었고 차체 측면의 맨 뒷창과 방열구 사이의 검은색 마감이 사선에서 직각으로 바뀌었다. 하반기부터는 주간 주행등이 추가되었으며 전기버스와 동일하게 좌석을 배치하여 입석 및 휠체어, 유모차 거치용 다용도 공간이 마련되었고 좌석이 스펀지 시트로 바뀌었다.[12] 또한 수동식 휠체어 리프트가 옵션으로 추가되었다. 전기버스의 경우 2019년에 부천버스에서, 천연가스버스의 경우에는 2020년에 시영운수에서 해당 옵션으로 출고하였다.

전기버스 모델은 2019년 5월부터 New e-FIBIRD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데, 기존 e-FIBIRD와의 차이점은 크게 과거 SE저상이나 현재의 대우저상처럼 중문 뒤의 좌석배열이 5열이 되어 좌석수가 24석에서 26석으로 증가하였고 일렉시티, 서울승합의 e-FIBIRD 처럼 입석 전용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스펀지 시트가 기본옵션으로 적용된다. 이외에 전동기의 변화[13]나 배터리 용량의 변화 등이 있다. 또한 수동식 휠체어 리프트 옵션이 추가되었다. 2019년식 후기형부터는 가스차, 전기버스 모두 스마트폰 USB 충전 포트도 추가되었다.

현 시점에서 출시된 현대자동차와 우진산전, 중국산, 반조립 모델들은 개문 정, 발차가 불가능하나 화이버드는 앞문 한정으로 정차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출입문 조작이 가능하다. 이 문제는 스마트 시리즈로 통합된 이후 해결되었다.

2019년 이후 전기버스 시장을 향한 적극적인 공략과 현대자동차의 이런저런 문제들, 2020년에 자일대우버스의 조업 중단으로 인해 에디슨모터스가 이득을 챙기고 있는 상황에서, 이 모델도 덩달아 수요 및 출고량이 확연히 높아졌다. 조업 중단 사태 전에도 반쯤 망하고 있었던 BS110을 대신해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과 일렉시티의 본격적인 경쟁 모델로 볼 수 있을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상태이다.

2020년 9월부터는 천연가스 모델인 화이버드에도 New가 붙어 New FIBIRD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GX12P 엔진으로 변경됨에 따라 방열구 모양도 변경되었다.

2020년 11월부터는 하차벨이 풍뎅이 모양에서 일렉시티의 하차벨과 비슷한 원형 하차벨이 적용되었다.

2021년 7월에 페이스리프트하며 앞면에 자사의 스마트 8.7, 9.3 모델의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는데, 이에 따라 모델명이 스마트 110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앞문이 폴딩도어로 되돌아가면서 에디슨의 모든 대형급 시내버스 모델 앞문이 폴딩도어로 회귀했고, 중문은 현대 글라이딩 도어로 변경했다. 중문 부저음은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버스 부저음과 동일하다. 또한 프리머스때부터 큰 변화 없이 동일하게 사용해오던 운전석의 모양이 스마트 110 고상형과 동일한 모양으로 변경되어 카 스테레오의 위치가 윗쪽으로 올라왔고 도어 조작레버 옆에 하차벨이 추가되어 시인성이 향상되었다.
화이버드가 스마트 110, 스마트 110G로 바뀌면서 화이버드는 완전히 스마트 모델로 흡수되어 이름만 빼고 명맥을 잇게 되었다. 한편 화이버드의 전면부 디자인 역시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는데, 화이버드가 스마트로 편입되기 직전 스마트 고상 모델이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화이버드의 프론트마스크를 이식받았기 때문이다.

3. 제원

FIBIRD
<colbgcolor=#1E90FF><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
차량형태 2도어 준대형버스
승차인원 50명
전장 11,050mm
전폭 2,495mm
전고 3,310 ~ 3,480mm
축거 5,400mm
윤거(전) 2,115mm
윤거(후) 1,855mm
공차중량 14,710 ~ 15,360kg
타이어 크기 275/70R22.5
구동방식 뒷엔진-뒷바퀴굴림(RR)
전륜 현가장치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와이드 액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colbgcolor=#1E90FF><colcolor=#fff> 모델 엔진/모터 엔진 형식 과급방식 배기량 최고출력 최대토크 변속기
CNG
화이버드 두산 GL11P 11.1L 직렬 6기통 싱글터보 11,051cc 310ps 115kg·m 6단 자동변속기
뉴 화이버드 두산 GX12P 11.1L 직렬 6기통 싱글터보 11,051cc 310ps 125kg·m
전기
E-화이버드 ZF AVE130 - - - 340ps - -
E-화이버드 BSEV 지멘스 1PV5135 - - - 299ps 115kg·m
뉴 E-화이버드 LVCON TED3960 - - - 435ps 224.34kg·m

4. 논란

4.1. 미검증 중국산 배터리 셀 및 모터 사용

국산 배터리 셀을 사용하는 다른 국내 제조사들[14]과 ODM 수입업체들[15]의 전기버스와 달리, 2019년 3413번 납품분 차량부터는 중국 중소 업체의 배터리 셀을 수입한 후 국내에서 자회사(에디슨테크)를 통해 패키징만 거쳐 사용하고 있다.

특히 에디슨모터스에 배터리 셀을 납품한 중국 ETP사는 중국 내 대형 제조사(CATL, BYD)와 달리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조사여서 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세계 시장 순위에서도 해당 업체의 이름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모터 역시 과거에는 ZF 제품을 사용했으나 에디슨모터스에 따르면 ZF 제품에 문제가 발생해 중국산 LVCON 모터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4.1.1. 반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에디슨측은 과거 TGM 시절 제주 동서교통과 부산 오성여객에 납품했던 e화이버드의 배터리가 그당시 LG화학(현재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였으며 당시 두 지역에 각각 납품 했던 차들의 배터리의 하자가 발생했는데, LG측은 배터리 패키징하는 업체의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주장은 핑계로 볼수밖에 없는 것이 현대 코나, 쉐보레 볼트 EV 등 LG의 배터리를 쓴 전기 차량들이 상당히 잦은 화재 사고로 악명이 높았고, 일렉시티 역시 창원에서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 즉 배터리 제조공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

에디슨 측은 배터리 셀을 제공해주면 자체적으로 패키징을 하겠다고 제안을 했으나 LG측은 거절했고 결국 에디슨은 다른 배터리제조사를 찾아보긴했으나 국내업체는 가격이 너무 비싸 수지타산에 맞지 않았으며 중국업체중에 가격이 합리적이고 보증기간이 긴 업체의 배터리 셀을 채택하게 된 것이며 이 과정에서 품질테스트도 여러번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배터리 셀은 국내산이여도 셀의 소재인 음극재와 양극재가 중국산인 경우가 대다수다.[16]

이후 스마트 110부터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로 회귀하면서 일단락되었다.

4.2. 결함

2018년 이전에 출고된 천연가스버스에서 차체가 찢어지는 결함이 발생해 무상수리를 실시했다. 무상수리 대상 차량의 규모는 800대.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000

5. 수출

일본에 수출하는 모델.

오히려 대한민국보다 일본에 먼저 출시했는데, 2014년 3월 26일부터 키타큐슈시 교통국에서 운행하기 시작했고 4월 2일부터는 가고시마에서 운행하기 시작했다. 둘 다 전기버스다. 단, 전장 계통은 미쓰비시 중공업이 담당했고, 차체와 차대만 대한민국산이다. 일종의 합작인 셈. 뒷문은 대한민국과 다르게 플러그인 도어다.

사실 일본은 저상버스의 후륜 액슬조차도 준저상버스나 일반 2계단 버스와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일본에서의 초저상버스는 로우 엔트리 방식을 사용하기에 가능한 것이다. 또한 화이버드 일본 수출형 차량이 미쓰비시 후소섀시를 이용한 것이라는 오해를 낳은 이유는 전장계통을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공급했다는 소식이 와전돼서 이러한 오해가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

2019년을 끝으로 운행을 중단했고 현재는 차량이 반납된 상황이다.

6. 경쟁 차량

7. 둘러보기

파일:KGM커머셜 로고(L).svg파일:KGM커머셜 로고(L) 화이트.svg
차급 생산 차량 단종 차량
중형버스 - 스마트 087
스마트 093
준대형
버스
스마트 110
스마트 110G

스마트 110E
프리머스
화이버드
스마트 110H
스마트 110HG
트럭 - 스마트 T1



[1] 범퍼가 흰색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에는 사명이 영풍운수로 쓰여있는데, 이 회사가 해당 노선을 포함한 인천 본토 구간의 모든 노선을 마니교통으로 넘기면서 거기서 뛰는 차까지 싹 다 넘겨서 지금 이 차량의 소속은 마니교통이다.[2] 그 증거로써 계기판 디자인이 비슷하고 글라이딩 도어 개폐장치는 아예 동일하다. 경쟁 차량인 우진산전 아폴로 1100과 900 역시 같은 차대를 기반으로 했고, 문 개폐장치가 동일하여 출입문 취급때마다 비슷한 부저음을 들을 수 있다.[3] 단, 전기버스 사양은 앞바퀴 위에 좌석을 달려면 옵션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개선되지 않았다.[4] 프리머스 때는 엄청나게 좁은 중문 뒷좌석 배치로 매우 불편했다.[5] 이는 경쟁사의 아주 윗급인 현대 유니버스도 마찬가지였으나, 2019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되며 해결되었다.[6] 이 카스테레오의 특이한 점이라면, RDS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에서 보기 드물게 RDS가 되는 KBS 제1라디오 표준FM의 RDS 부호가 카스테레오에 표시되었다.[7] 대부분의 회사들은 화이버드를 구매할 때 앨리슨보다 주로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해서 사 갔다. 인천에서는 부일운수에서 1호차를 가져와 운행 중이다.[8] 버스 정류장에 달린 장비가 버스 배터리 뚜껑을 열어서 직접 교체해 주는 방식.배터리 교체 영상 배터리 교체 시설은 대륜동과 남원읍에 설치되었다.[9] 일반적인 방식으로 코드를 꽂고 충전하는 플러그인식 충전도 겸용하며, 원래는 평소에 출고하던 NEW BC211전기버스 모델을 출고하려 하였으나, 당시엔 자일대우버스전기버스 생산 라인이 없었기에 소량 제작만 진행했던지라 차량 단가가 높다고 하여 시운전용 차량 1대만 뽑고 화이버드를 택했다고 한다. 이때 당시 동서교통은 NEW BC211을 포함해서 전국 최초 타이틀을 2개나 얻게 되었다.[10] 과거에 운행하던 노선이 대중교통 개편으로 연장되며 주행거리가 짧은 배터리 교체식 차량의 운용이 어려워졌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에 이상이 생겼다고 한다.[11] 외부에서 들어보면 VVVF 인버터 특유의 고주파 스위칭음의 높이가 딱 딱 끊겨서 올라가는 걸 들을 수 있다. 다만 이건 인버터의 소리가 아니고 가상 엔진음 스피커를 탑재해 소프트웨어로 낸 구동음이다.[12] 10월 시영운수에서 해당 옵션이 적용된 차량을 출고했다.[13] AVE130→TED3960, 영구자석모터 탑재[14] 현대자동차, 우진산전: SK이노베이션[15] 비바모빌리티, 한신자동차: 삼성SDI.[16] 해당 소재를 공급하는 한국 업체는 SK이노베이션이 대표적인데, 현재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는 LG화학이 인력 문제로 SK와 갈등을 겪으며 중국에서 납품받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