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17 18:30:03

브루스 올마이티

<table color=#373a3c,#dddddd> 브루스 올마이티 (2003)
Bruce Almighty
파일:external/imgmovie.naver.com/C6858-00.jpg
[1]
장르 코미디, 판타지
감독 톰 섀디악
각본 스티브 코런
마크 오키프
스티브 오데커크
개봉일시 파일:미국 국기.png 2003년 5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2003년 7월 11일
상영 시간 100 분
출연 짐 캐리
모건 프리먼
제니퍼 애니스톤
스티브 캐럴
상영 등급 파일:12세 관람가.pn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줄거리3. 의의4. 기타

1. 개요



2003년 개봉한 짐 캐리 주연의 코미디 영화. 7일 동안 이 된 남자의 이야기로, "평범한 인간이 된다면?"이라는 발상에서 출발한 코미디 영화다. 에이스 벤츄라라이어 라이어짐 캐리와 연이어 대박을 거둔 톰 섀디악이 감독을 맡았다. 미국 내 배급은 유니버설 픽처스가 맡았으며, 나머지 지역에서는 브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이 배급을 맡았다.

2.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주 버팔로ABC 산하 지역 방송국 '채널 7'[2]에서 일하는 브루스 놀런(짐 캐리)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재밌게 보도를 하기로 소문나 있는 기자다. 하지만 자극적인 기삿거리를 잘 뽑는 에반 백스터(스티브 캐럴)에게 기사 배정 우선 순위를 뺏기기 일쑤고, 고물 같은 차를 몰고 다니는데 매일 출근길이 정체되어 매번 보도국 회의에 지각하는 편이다. 한편으로는 지금의 익살스러운 역할보다는 전설의 앵커 월터 크롱카이트를 동경할 정도로 뉴스 진행자 역할에 더 관심이 많은 편이며, 방송국 최고참 진행자에게 조만간 진행자 자리를 달라고 자주 부탁하는 편이다.

그러던 어느날, 브루스는 나이아가라 폭포에 있는 유명 유람선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Maid of the Mist) 호의 출항 156주년을 기념하는 생방송 취재를 하게 되는 영광을 누린다. 생방송이 시작되기 직전, 오랫동안 방송국 뉴스의 간판 역할을 맡았던 최고참 진행자가 은퇴 인사를 한다. 이에 브루스는 자신이 후임으로 임명될거라 생각하며 흥분하지만, 동료 진행자인 수잔 오르테가(캐서린 벨)는 후임 진행자는 에반 백스터가 맡을 것임을 알린다.

나이아가라 폭포 밑에서 우비도 못 걸치고 머리 위에 무지개빛 작은 우산을 쓰게 돼서 가뜩 망신살이 뻗쳤던 브루스는 이렇게 뒤통수를 맞고 만다. 브루스는 이 상태로 얼어붙어 있다가 정신을 차리는가 싶더니, TV를 지켜보던 시청자들 앞에서 대차게 정신 나간 소리를 지껄어버리는 대형 사고를 치고 만다.[3]

중요한 방송을 보기 좋게 말아먹은 그는 그날 곧바로 직장에서 쫓겨나고, 돌아오는 길에 건달들에게 몰매를 맞고[4][스포일러] 차가 엉망이 되는가 하면, 여자친구 그레이스(제니퍼 애니스톤)하고도 대판 싸우는 등 온갖 재수없는 일만 모조리 당한다.

그래서 속상한 마음에 차를 끌고 나왔다가 차가 가로등을 박는 사고를 치자[6] 스트레스가 폭발한 그는 이 모든건 의 탓이라며 하늘에 대고 삿대질을 하며 분풀이를[7] 하고 있던 그 때, 가지고 다니던 삐삐'555 0123'[8]이라는 이상한 번호가 뜬다. 브루스는 모르는 번호라며 그냥 무시해버리고 집으로 돌아가버린다.

다음날 아침, 깨어난 직후부터 계속 삐삐에 어제 그 번호가 뜨자 짜증난 브루스는 아예 삐삐를 창밖으로 내다 던져버렸다. 밖에 한 번 부딪히고 길바닥으로 떨어지더니 그 직후 지나가는 자동차 바퀴에 깔려 브루스의 삐삐는 산산조각난다. 그러나 기르던 애완강아지 샘이 방바닥에 오줌을 싸버리자 급히 밖으로 데려나왔다가 그 삐삐가 계속 작동하는 걸 보며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그 번호로 전화를 건다.

전화 속 목소리는 미리 녹음된 평범한 음성 광고처럼 시작했다가 뜬금없이 '이름이 브루스인지'를 묻더니 어울리는 일자리를 하나 알고있다며 '23번 가 77256번지'로 오라고 한다. 이에 호기심이 폭발한 그는 곧바로 차를 끌고 받아 적은 주소로 향했고, 그 곳에서 그를 맞이한 건 '전지전능 주식회사'(Omni Presence)라고 적혀 있는, 금방이라도 다 낡아 쓰러질것만 같은 건물 한 채. 게다가 사람이라고는 바닥 청소 일을 하는 어느 흑인 남자가 전부였다.

이후 바닥 청소를 하던 흑인 남자가 브루스가 그토록 찾아헤메던 신이라고 소개하자 신나게 비웃는 브루스. 이에 신은 방 끝까지 열리는 사물함과 브루스의 손가락이 일곱 개로 바뀌는 소소한 이적(?)을 보여준다. 신은 브루스가 이 건물을 나서는 즉시 버팔로 지역에 한해서 자신의 모든 권능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하지만, 브루스는 애써 이를 부정하며 건물을 나선다. 이후 바닥의 물웅덩이[9] 위를 걷는 이적과 고장난 차가 "제발 시동 걸려라!"라고 하자 바로 걸리는 현상을 보고도 애써 외면하며 "우연이야"라고 한다. 심지어 혼잣말로 "넌 신을 만난게 아냐. 풋, 만약 그게 신이면 내가 클린트 이스트우드겠다."라고 하는 즉시 총알이 날아오고, 브루스 본인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로 변해 있는(...) 기적이 일어난다.[10]

기절초풍하며 근처 다이너로 들어간 브루스. 그는 소금과 후추 병을 저절로 움직이고 토마토 수프를 가르는 능력을 시험해보며 경이로워하는데, 순간 신이 "재밌냐?"하며 나타난다. 믿지 않을 수 없게 된 브루스와 신은 호수 위에 서서 대화를 하고, 신은 자신은 휴가를 가야 한다며 브루스에게 일을 일임하겠다 말한다. 이때 브루스가 어젯밤 던져버린 팔찌가 떠내려오고, 신은 "이건 내가 잠깐 맡아두지"라고 한 뒤 떠난다.

이렇게 전지전능(Almighty)한 능력을 손에 얻은 브루스는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며 그간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눈 녹듯이 없애버렸고 싸웠던 여자친구하고는 이전보다 한 층 가까워지게 된다.[11] 게다가 라이벌이었던 에반에게는 생방송에서 이상한 말실수를 하게 만들어 대망신을 당하게 만들며 고소해했다. 이제 신의 능력으로 부귀영화만 누리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브루스의 머릿속에선 세상 모든 사람들의 기도가 환청으로 울려퍼지기 시작했고, 곧 다시 나타난 신으로부터 신은 세상에 있는 모든 인간들의 소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본격적으로 신의 일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수백만 건이나 달하는 기도에 일일이 응답해주는 게 귀찮아서 모든 대답을 YES로 통일해버리는 대형사고를 저지르고 만다. 당연히 모든 기도가 겹쳐버린 세상은 엉망이 됐다. 자신이 능력으로 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바람에 지구 반대편 나라인 일본에서는 엄청난 재난으로 심각한 인명 피해를 입는가 하면 복권 당첨자를 수십만 명이나 내버리는 바람에 1등 당첨 금액이 고작 17달러(한화 약 1만 8천 원 정도)라는 어이없는 결과로 도시에 폭동이 일어나고 만 것. 결국 브루스는 삐뚤어진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3. 의의

보통 신이라 하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하얀 피부에 장발 머리를 가진 사람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영화 속 등장 장면에 흑인 배우 모건 프리먼를 캐스팅함으로써 반전을 꾀했다. 더군다나 영화의 전개 방식도 단순한 기승전결이 아닌 한 쪽이 이득을 보면 다른 한 쪽이 피해를 본다는 현실적인 전개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무능한 소시민이 전지전능한 능력을 얻어 능력을 남발하고 다니다 곧 "신의 일에도 여러 가지 힘든 일이 따른다"는 걸 알게 되는 것. 또한 전지전능한 능력으로도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과 자유 의지는 자기 뜻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곁을 떠난 애인을 위해 의 자리를 포기하기로 한다.[12] 그때 마침 휴가 간 이 돌아오고, 다시 평범한 리포터로 돌아와 행복한 삶을 되찾는다는 이야기다.

4. 기타

평가도 좋고 흥행에도 성공해 8,1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북미 2억 4,300만 달러, 해외 2억 4,000만 달러. 모두 4억 8,4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제작비의 6배에 달하는 성공을 거둔 셈.

성룡 영화처럼 영화가 끝난 후 NG 장면이 나온다.
작중 명대사들을 보면 첫 번째로는 브루스 놀런이 취재를 끝마칠 때마다 하는 멘트인 "That's the way the cookie crumbles."(의역 :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죠.)[13] 또 다른 명대사로는 신이 기적에 대해 설명할 때 기적은 거창한 것만 존재하지 않는다며 어두운 과거를 극복하고 새삶을 사는 소시민들의 모습 역시 기적이라는 언급이 있다.

그 다음 명대사는 "B-E-A-Utiful-" (비-이-에이-유티풀~로 발음). 정말로 아름다운 상황이나 현시창스러운 상황에서도 읊는다.

최고의 명장면(?)은 브루스의 능력에 의해 에반이 방송 중에 펼치는 혀놀림.(…) 부다-다다다다!!! 영화 내러티브에 몰입하면 자칫 놓치기 쉽지만 저 장면은 실제로는 모두 에반 벡스터 역의 스티브 카렐이 본인의 연기력으로 커버한 것이다.(!) 또한 다른 장면에서 나오는 엉덩이에서 나오는 원숭이도 상당히 공포스럽다.(…)[14]

브루스가 구름 위에서 "그거 안 웃겨요!! 하나도 안 웃기다고요!!"'라며 버럭거리는 장면이 짤방화되어 돌아다닌다.

한편 2012년 3월 23일자 네이버 무비 커버스토리에서는 브루스 놀란을 10점 만점에 10점짜리 초능력의 소유자라고 평가했다(…).[15] 천하의 닥터 맨하탄이 고작 9점이다. 으아니!!

영화 삽입곡 중에서 Snap!의 <The Power>가 유명하다[16].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는 제이 브루스의 유망주 시절 별명이었다. 2008년 유망주 랭킹 1위에 오르면서 5툴 이야기를 포함해서 물론 앞의 영화를 가져온 별명. 그런데 절묘한 것은 당시 제이 브루스와 같이 경쟁 상대가 바로 "에반 올마이티"의 에반 롱고리아였다는 것이다. 에반 롱고리아의 2008년 유망주 랭킹은 2위였다.

2006년 3월 7일 신춘특선영화로 MBC에서 방송했는데 짐 캐리 전담 성우인 김환진이 브루스, 김기현, 그레이스는 최수진, 에반은 최한이 연기했다.

짐 캐리의 상대역으로 제니퍼 애니스톤이 그레이스로 출연했는데 프렌즈 이외에 드디어 대박났다고 할만한 첫 작품이다.

이집트에서는 신을 평범한 일반인으로 묘사했다는 이유로(…) 무슬림들의 압력을 받아 상영금지 크리를 먹은 적이 있다. 결국에는 말레이시아와 같이 청소년 상영불가 판정을 받고 간신히 통과했다고 한다. 지못미…

작중 신의 말에 따르면 손가락 갯수가 늘어나는 장난을 쳤을 때 브루스는 그냥 기절초풍했지만 간디는 너무 놀라 2주간 식음을 전폐했다고 한다.(…) 간디가 영국 식민당국에 비폭력불복종을 통해 독립운동을 할 당시 주로 쓰던 방법이 단식이었던 것을 이렇게 엮었다.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에서 모건 프리먼이 맡은 루시우스 폭스가 매번 브루스 마음에 쏙 드는 장비를 제공할 수 있는 건 그가 전능하신 신이라는 말이 있다 하필 이름까지 브루스다

사랑의 블랙홀을 오마주한 장면이 자주 나온다. 뉴스 리포트로 시작하는 도입부라던가, 6:00 알람을 클로즈업하는 연출 등...

영화 중간에 미국 작품에 흔히 등장하는 가공의 전화번호인 555-×××× 따위를 안 쓰고 실제 전화번호를 써서 당사자가 반발하는 등 많은 논란이 있었다. 이 때문에 DVD 등으로 내놓을 때에는 그 장면을 수정하는 곤혹을 치렀다. 한편 위키페디아 영어판의 브루스 올마이티 문서에는 한동안 '실제 전화번호를 안 쓰고 555-×××× 따위의 번호를 써서 논란이 되었다' 라는 정반대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여담으로, 신의 권능을 가진 브루스가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원만히 하기 위해 데이트 도중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해 을 끌어당겨 커 보이게 만들었는데, 이로 인해 일본에서 쓰나미가 발생했다는 방송 보도가 잠깐 흘러간다. 작중 브루스가 마을 밖에까지 영향을 끼친,[17] 전지구적으로 친 가장 큰 사고인데, 이후 전혀 언급이 없다. 이게 왜 문제인지는 기조력 문서 참조. 사실 2012(영화) 프리퀄 이었다 카더라 데이트 끝나고 다시 밀어뒀나?[18]

신이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주기 위해 운영하는 Yahwee!(야훼)라는 게시판이 등장한다. 누가 봐도 Yahoo!(야후!)의 패러디.

이국종 교수가 귀순한 북한 병사의 차도를 브리핑하며 회복중인 병사에게 소일거리로 이 영화를 보여줬다고 한다. 함께 보여준 작품은 CSI트랜스포머 3이었다고.
영화 중반부에 슈퍼카 몰고 일자리 찿으러 가는 장면이 나오는대, 여기에 나온 슈퍼카 이름은 살린(Saleen) S7이다. 가격은 36만3990달러 (우리돈 약 4억7천만원. 페라리, 람보르기니 맞먹는 가격이다 ㄷㄷ)능력으로 바꾸기 전 차량은 닷선 280Z.(닛산 페어레이디 Z 1세대 S30)

2007년에 후속편인 에반 올마이티가 개봉되었다. 여기서는 브루스의 라이벌이었던 에반이 주인공인데, 신이 브루스에게는 잠시나마 전지전능한 권능을 부여하는 은혜를 베푼 반면, 에반에게는 뜬금없이 방주 만들라며 괴롭히기만 한다(...). 게다가 줄거리 전체가 대놓고 기독교 찬양적인 내용이라 성경에 나온 야훼라는 걸 추측할 수는 있지만 특정한 종교를 대놓고 내세우지 않았고, 비종교인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브루스 올마이티와 달리 에반 올마이티는 비종교인 관객들의 반발을 샀다. 설상가상으로 내용까지 개판.

이 영화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지만 모건 프리먼은 이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제작한, 전세계의 종교에 대한 다큐멘터리인 《스토리 오브 갓》의 진행을 맡았다.


[1] 포스터는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그림인 천지창조에서 '아담의 창조' 부분을 패러디한 것.[2] 버팔로의 실존 지역 방송국으로, 정식 명칭은 WKBW TV이다.[3] 브루스가 수많은 시청자가 지켜보는 앞에서 발악을 하는데 방송국 조정실 문제로 생방송을 중간에 끊을 수 없었다가, 브루스가 마무리로 지역 방송국 직원들에게 엿먹으라("Back to you, fuckers!")며 주먹을 보인 뒤에 가운뎃 손가락을 들어올리기 직전에 간신히 끊을 수 있었다.[4] 웃긴 건 안 맞을 수도 있었다는 점. 건물에서 나오면서 부랑자를 괴롭히는 건달들에게 "야 니들 뭐하는 거야? 그 아저씨 내버려두라고!"라고 하자 건달들이 귀찮았는지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를 시전하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그 뒤에 "그래, 도망가는 게 좋을걸?(Yeah, you better run)"이라고 되도 않는 허세를 부리는 바람에 빡친 건달들이 되돌아와 두들겨팼다. 즉, 매를 벌었다.[스포일러] 이 건달들, 나중에 브루스가 전지전능한 존재가 되고나서 제대로 참교육 당한다. 건달 패거리들 중 빡빡이는 엉덩이에서 원숭이가 튀어나왔다가 브루스의 명령에 의해 다시 빡빡이의 엉덩이로 되돌아가고(...), 나머지는 브루스가 입으로 뿜어낸 벌떼에 쏘여서 쫓겨난다.[6] 그 전에 여자친구인 그레이스가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묵주와 모양이 비슷한 팔찌(자신이 일하는 유치원의 원생이 만들어줬다고 한다.)를 하나 줘서 백미러에 걸어놨는데, 여기에 대고 신에게 "응답을 좀 해줘요"라고 기도하다가 사고가 난 거라 폭발해 팔찌를 멀리 던져버린다.[7] 나중에 신은 자신은 신성 모독은 안 좋아하지만 "Smite me, O mighty smiter!"라는 브루스의 말은 꽤나 재미있었다고 평한다.[8] 원래 극장에서 상영했을 때엔 다른 번호가 표시됐었다. 자세한 건 후술.[9] 건물에 들어갈 때 실수로 밟아 바짓자락을 다 적시고 신에게 "아주 고맙수다!"라고 비꼬았던 그 웅덩이다.[10] 짐 캐리의 주특기가 바로 클린트 이스트우드 안면 모사다.[11] 자신감이 폭발한 지라 멋진 멘트와 꽃으로 그레이스의 화를 누른 다음,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든다. 그 과정에서 달이 더 커 보이게 가까이 잡아당기기까지. 이후 화장실에서 준비하는 그레이스가 극도의 쾌락을 느끼도록 하는 건 덤.[12] 위에서 만든 기도 검색 엔진에서 애인의 이름을 검색했다가, 매일매일 그리고 이별한 후에도 애인이 자신을 위해 '브루스에게 힘을 주세요' 라는 소원을 빌었음을 알게 된다.[13] 월터 크롱카이트의 멘트로 유명한 "That's the way it is."의 변형. 본문을 직역하자면 "쿠키도 그런 식으로 부서지잖아요." 즉 무슨 일이든지 백날 용을 써봐야 과자가 부서지는 것처럼 너무 간단하면서도 허망하다는 말. 그렇다고 인생무상이라는 뜻은 아니다.[14] 그리고 브루스에 의해 다시 엉덩이로 들어간다!(…) 브루스가 "원숭아, 너네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하자 그 새 깨어난 원숭이 주인(…)은 다시 자기에게 돌아오는 원숭이를 보고 기겁하며 철창에 매달리며 도망치려고 하지만 이미 브루스가 의 능력을 발동했기 때문에 결국 원숭이가 엉덩이 쪽으로 뛰어가더니…(이하생략).[15] 농담조이지만 전지전능한 기독교의 신의 능력을 계승받았으니 마냥 틀린 말은 아니다.[16] 이 노래는 SBS 파워FM의 로고송으로 샘플링된 적이 있다.[17] 자세히 묘사되지는 않지만 하느님은 일단 마을만 맡아달라고 했다.[18] 어차피 전지전능한 신이 브루스에게 교훈을 주려고 잠깐 자신의 권능 일부를 나눠준 것이기 때문에 사태가 끝난후 신이 처리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