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턴의 주요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역대 에미상 시상식 | ||||
최우수 여우주연상 - 코미디 시리즈 부문 | |||||
제52회 (2000년) | → | 제53회 (2001년) | → | 제54회 (2002년) | |
퍼트리샤 히턴 (내 사랑 레이먼드) | → | 제니퍼 애니스턴 (프렌즈) | → | 데브라 메싱 (윌 앤 그레이스) | |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 ||||
최우수 여우주연상 - TV 시리즈 - 뮤지컬 및 코미디 부문 | ||||
제59회 (2001년) | → | 제60회 (2002년) | → | 제61회 (2003년) |
사라 제시카 파커 (섹스 앤 더 시티) | → | 제니퍼 애니스턴 (프렌즈) | → | 사라 제시카 파커 (섹스 앤 더 시티) |
{{{#!wiki style="margin:-10px -10px" | <tablewidth=90%><tablebordercolor=#fff,#1c1d1f>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로고 화이트.svg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d4a1a1><colcolor=#fff,#000> 이름 | 제니퍼 애니스턴 JENNIFER ANISTON | |
분야 |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심볼.jpg 영화 | ||
입성날짜 | 2012년 2월 22일 | ||
위치 | 6270 Hollywood Blvd. | }}}}}}}}} |
}}} ||
<colbgcolor=#3c404b><colcolor=#fff> 제니퍼 애니스턴 Jennifer Aniston | |
본명 | Jennifer Joanna Aniston 제니퍼 조애나 애니스턴 |
출생 | 1969년 2월 11일 ([age(1969-02-11)]세)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4.5cm, 50kg, AB형[1] |
가족 | 아버지 존 애니스턴(1933년생) 어머니 낸시 도우(1936년생) 이부오빠 존 T. 멜릭(1959년생) 이복남동생 알렉스 애니스턴(1989년생) |
배우자 브래드 피트(2000년 결혼 - 2005년 이혼) 배우자 저스틴 서로(2015년 결혼 - 2017년 이혼) | |
학력 | 라과디아 예술고등학교 (졸업) |
직업 | 배우, 프로듀서, 사업가 |
활동 | 1987년~현재 |
링크 | [2][3] |
[clearfix]
1. 개요
America’s Sweetheart
미국의 배우.
2. 생애
아버지 존 애니스턴은 크레타 섬 출신의 그리스인이며[4] 어머니는 이탈리아인,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인, 그리고 약간의 그리스인의 피가 섞인 뉴욕 출신의 미국인.1990년대 초에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나 초기 작품들은 그리 성공적이지 않았다.[5] 그러나 1994년 《프렌즈》에 주인공 레이첼 그린 역으로 출연, 《프렌즈》의 대히트와 함께 스타가 되었다. 일명 아메리칸 스윗하트(American Sweetheart). 레이첼 역으로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오른 이후 피플지 선정 2004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 포브스 등의 여러 잡지에서 발표하는 각종 여배우 재산 순위, 영향력 순위, 인기 순위, 가장 섹시한 배우 순위 등 수많은 통계에서 최상위권을 줄곧 마크했다. 《프렌즈》로 에미상은 물론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차례 수상을 하며 최고의 스타로 인정받았다. 마지막 두 시즌은 회당 1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았다.
2004년에 《프렌즈》가 종영될 때까지 계속 출연하였으며[6] 그 밖에 여러 영화에 출연하였다. 2003년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주인공의 여자친구역으로 출연한 이후 본격적으로 영화 커리어를 쌓게 된다. 이미 톱스타 반열에 오르긴 했지만 TV 스타들은 영화에 약하다는 편견을 깨고 여러 코미디 영화에서 준수한 흥행력을 선보이며 10년에 걸쳐 5개 넘는 1억불 넘는 히트작을 만들어내는 등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라고 불리게 된다.
미국인들이 유난히 선호하는 걸 넥스트 도어 뷰티 스타일에 가깝다. 다른 세계 여자 같은 너무 고급스럽거나 너무 독특하지 않은 예쁜 이웃집 누나나 여동생 이미지.[7]
다만 출연작을 보면, 로맨틱 코미디 외에 없는 데다가 연기한 캐릭터들도 레이첼 그린과 비슷비슷한 자가복제다. 당연히 연기파 배우는 아니고 마일리 사이러스나 조이 데이셔넬처럼 한 가지 스타일 캐릭터밖에 연기할 줄 모른다는 평이 보편적이지만[8] 《굿걸》을 비롯한 마이너 영화 같은 데서 오히려 좋은 연기를 보이고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적도 있다. 최근에 영화 《케이크》로 연기력을 입증하며 각종 언론과 비평가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2019년부터는 드라마 더 모닝 쇼를 제작하여, 제작자 겸 주연으로 출연하여 리스 위더스푼, 스티브 카렐과 호흡을 맞춰 열연을 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시즌 제작이 순항하며 시즌 4 제작까지 확정된 상태이고, Apple TV+의 중심 드라마로 자리 잡고 있다.
3. 사생활
2000년 7월 29일에 브래드 피트와 결혼하여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굉장한 관심을 모으는 커플이 되었으나, 2005년 3월 25일에 이혼했다. # 이후 애니스턴은 그동안 장기간의 연애는 하지 않았다.[9] 찌라시들이 온갖 루머로 난리를 쳐대긴 해도 피트-졸리 측과는 무난한 관계를 유지하는 모양.브래드와의 이혼의 원인이
피트와의 불화 계기가 애니스턴이 아이를 원치 않아서라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루머다. 피트와 애니스턴이 임신을 위해(...) 섬 하나를 통째로 빌렸던 것은 유명한 에피소드. 또 파파라치에게 좀처럼 대답을 하지 않기로 유명한 피트가 파라라치들이 "임신은 아직이냐"는 질문에 신경질적으로 "우리도 열심히 노력 중이에요!"라고 소리지르는 장면이 보도되기도 했다. 애니스턴은 좀처럼 임신이 되질 않자 자신의 흡연이 원인이라 생각하고 10년간 피우던 담배를 하루 아침에 금연하며 임신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아이를 가지기 위해 둘 다 열심히 노력했던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온갖 루머와 파파라치에 시달렸기 때문에 제니퍼 애니스턴은 파파라치 혐오증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이혼 후에 잠깐 잠깐 사귄 남성들을 보면 거진 연하인 듯. 2010년에 《원더러스트》에 출연한 계기로 2011년부터 저스틴 서로(Justin Theroux)[11]와 사귀기 시작했다.[12] "서루의 첫 인상은 매우 어두워서 연쇄살인범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알고 보면 매우 부드럽고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이다" 라고 밝혔고. 2012년에 약혼 발표를 했다.
결혼한 후 매달 임신 루머설이 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며#, 그러더니 2018년 2월 16일 공식 발표에 의하면 "합의와 사랑 속에서" 2017년 연말 결혼 2년 6개월 만에 전격적으로 이혼에 합의하여 남남이 되었다고 한다.
북미에서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소송으로 잡음이 많았던 안젤리나 졸리보다 제니퍼 애니스턴과의 케미를 더 좋아하고 그리워한다. 2020년 제 26회 미국 배우 조합상 시상식(SAG)에 둘 다 참석했는데,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여러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고 특히 제니퍼 애니스턴의 수상 소감을 애정어린 표정으로 지켜보는 브래드 피트의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재결합을 바라는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4. 여담
- 개 애호가이다. 그녀가 키운 웰시코기 테리어 믹스종 '노먼'은 제니퍼의 파파라치에 자주 등장해 유명인사나 다름 없을 정도이다. 노먼이 죽고 제니퍼는 발등에 노먼을 기리는 문신을 새겼으며, 노먼의 이름으로 54억 원짜리 펜트하우스를 구입해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행보 때문에 애니스턴은 반려견을 맡겨도 잘 돌봐줄 것 같은 스타 1위로 랭킹되었다.
- 《프렌즈》에서 레이첼의 베스트 프렌드인 모니카 겔러 역으로 출연한 코트니 콕스와 실제로도 굉장히 절친한 것으로 유명하다. 애니스턴은 콕스의 딸의 대모이기도 하다. 프렌즈에서 피비 역을 맡은 리사 쿠드로와도 여전히 친하다. 또한 유명한 쇼진행자 엘런 디제너러스와도 매우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13]
- 2019년 10월 지미 카멜 쇼에서 예전에 인스타그램 비밀 계정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 50을 넘긴 요즘에는 부쩍 나이 들어가지만 기본적인 얼굴형과 타고난 피부로 엄청난 동안에 속하던 배우다.
- 아직까지도 미국 대중들에게 있어선 호감도가 매우 높은 배우이다. 종영하고 지금까지도 《프렌즈》 리부트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기 때문에 출연진만 뭉쳤다 하면 대중들은 열광한다. 영화화가 무산된 뒤 토크쇼에서 《프렌즈》 출연진이 출연했는데 굉장한 반응을 일으켰다(유튜브 조회수만 봐도 알 수 있다). 흥행 여부와 상관없이 매년 헐리우드 여배우 출연료 TOP10에 등장하고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랭킹에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제니퍼 애니스턴의 패션은 많은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며 깔끔하고 세련된 뉴요커 스타일을 지향하는 듯하다.
- 2021년에는 롤라비라는 헤어 제품 사업을 론칭했다. 친환경적이며 재생가능한 재료들을 사용하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브랜드로, 2022년 현재 제품은 두 가지 밖에 없다. 가격대는 준수한 편.
5. 주요 작품
5.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 작품명 |
1993 | 레프러콘 |
1996 | 잠들 수 없는 밤 |
그녀를 위하여 | |
1997 | 웨딩 소나타 |
1998 | 내가 사랑한 사람 |
1999 | 아이언 자이언트 |
뛰는 백수, 나는 건달 | |
2001 | 록 스타 |
2002 | 굿 걸 |
2003 | 브루스 올마이티 |
2004 | 폴리와 함께 |
2005 | 그녀가 모르는 그녀에 관한 소문 |
디레일드 | |
2006 | 돈 많은 친구들 |
브레이크업 - 이별후애 | |
2008 | 말리와 나 |
러브 매니지먼트 | |
2009 |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러브 해픈스 | |
2010 | 스위치 |
바운티 헌터 | |
2011 |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
원더러스트 | |
마이 프리텐드 와이프 | |
2013 | 위 아 더 밀러스 |
라이프 오브 크라임 | |
쉬즈 퍼니 댓 웨이 | |
2014 |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 |
케이크 | |
2016 | 아기배달부 스토크 |
마더스 데이 | |
오피스 크리스마스 파티 | |
2017 | 더 옐로우 버즈 |
2018 | 덤플링 |
2019 | 머더 미스터리 |
2023 | 머더 미스터리 2 |
2024 | 안녕, 내 뻐끔거리는 단어들 |
5.2. TV
- 1994년~2004년 프렌즈 Friends
- 1998년~1999년 헤라클레스 TV 시리즈 - 갈라테아
- 2019년~ 더 모닝 쇼 The Morning Show
[1] https://m.blog.naver.com/taibal/50009086526[2] 인스타그램 최단기간 100만 팔로워 돌파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개설한 지 5시간 1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이전 기록은 서식스 공작 헨리 왕자 부부 인스타그램의 5시간 45분. 다만 안젤리나 졸리가 15분만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하면서 기록을 갱신했다.[3] 개설 후 처음으로 올린 사진이 프렌즈 완전체 6명끼리 찍은 사진이다. 2022년 2월 기준 무려 1600만개의 좋아요를 받았으며, 유명인들의 댓글이 엄청나게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직도 영향력이 큼을 알 수 있는 부분.[4] 원래 성씨는 아나스타사키스(Anastasakis)였으나 미국으로 이민 오면서 애니스턴으로 바꾸었다. 이 성씨는 프렌즈의 모니카와 챈들러의 결혼식 때 같은 결혼식장에서 결혼하는 그리스인 커플의 성씨로 패러디되어 나왔다. 2022년 향년 89세로 별세.[5] 레프리콘이 그녀의 첫 출연영화이다.[6] 브래드 피트가 《프렌즈》에 한 번 갈구는 기믹으로(물론 애인으로 사이 좋을 때다) 우정 출연한 적도 있다.[7] 의외겠지만 이런 친근한 이미지를 유지하는데 돈이 상당히 든다고. 한 매체에서는 애니스턴의 친근한 미모 유지비가 최고 월 1,500만 원이 든다는 기사를 낸 적도 있다. 당연하지만 연예계에는 '꾸미지 않은'이나 '자연스러운' 미인은 없다. '꾸미지 않은 것 같은', '자연스러워 보이는' 미인이 있을 뿐. 그리고 당연하지만 꾸민 티가 나게 예쁜 것보다 꾸미지 않은 것 같은데 예쁘게 꾸미는 게 훨씬 어렵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조성아씨도 90년대 김혜수 스타일같이 강렬한 화장을 하는 것이 청순미인 메이크업보다 훨씬 쉽다고 한 바 있다.[8] 사실 이건 이미지 고착의 부작용일 가능성이 더 크다. 좀 더 다양한 배역이 아닌 그런 계열의 대본만 줄창 온다고 한다.[9] 빈스 본, 폴 스컬퍼, 존 메이어하고 잠깐 사귀긴 했다.[10] 삭제된 웹 페이지.[11] 프랑스어 성이라서 영어 네이티브 스피커들에게도 발음을 어떻게 하는지 의견이 분분한 이름이지만 본인에 따르면 'therroo'라고 하며 자신은 'therroh'라고 발음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연로한 친척들은 모두 'therroo'라고 발음한다고 한다.[12] 저스틴 쪽이 연하다[13] 엘렌쇼 최초의 게스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