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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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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ec9f19,#11499C><colbgcolor=#000,#fedc89>삼국​시대
~
고려​시대
{{{#!wiki style="margin: -16px -11px"<tablewidth=100%><tablebgcolor=white,#191919>고구려
수도 5부 지방 5부 3경
백제
5부 5방 22담로
신라
6부 5주 2소경
삼국시대 (삼국의 중앙집권체제 확고 - 삼국통일전쟁)
발해 5경 15부 62주통일신라 9주 5소경 115군 201현
파일:고려 의장기.svg 고려 10도
파일:고려 의장기.svg 고려 5도 양계
}}}||
조선​시대
-
일제​강점기
파일:조선 어기.svg 조선 1부 8도하위 행정구역
파일: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 제작 태극기.svg 조선 23부제
파일:대한제국 국기.svg 대한제국 1부 13도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제강점기: 13도, 부군면 통폐합
남북​분단
~
19​63​년
<colbgcolor=#fee,#300>파일:북한 국기.svg 북한<colbgcolor=#eef,#003>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1특별시 6도
(1946-49년)
1특별자유시 9도
(1946-49년)
1특별시 7도
(자강도 설치 / 1949-51년)
1특별시 9도
(서울특별자유시를 서울특별시로 개칭 / 1949-63년)
1특별시 7도 1지구
(개성시 설치 / 1951-52년)
1직할시 7도 1지구
(평양시를 직할시로 승격 / 1952-54년)
1직할시 9도 1지구
(량강도 설치, 황해남도·황해북도 분도 / 1954-57년)
2직할시 9도
(개성시를 직할시로 승격 / 1957-60년)
3직할시 9도
(함흥시를 직할시로 승격 / 1960-63년)
19​63​년
~
19​95​년
4직할시 9도
(청진시를 직할시로 승격 / 1963-70년)
1특별시 1직할시 9도
(부산시를 부산직할시로 승격 / 1963-81년)
2직할시 9도
(함흥시, 청진시를 일반시로 격하 / 1970-77년)
3직할시 9도
(청진시를 직할시로 승격 / 1977-79년)
4직할시 9도
(남포시를 직할시로 승격 / 1979-85년)
1특별시 3직할시 9도
(대구시, 인천시를 대구직할시, 인천직할시로 승격 / 1981-86년)
3직할시 9도
(청진시를 일반시로 격하 / 1985-2000년)
1특별시 4직할시 9도
(광주시를 광주직할시로 승격 / 1986-89년)
1특별시 5직할시 9도
(대전시를 대전직할시로 승격 / 1989-95년)
19​95​년
~
1특별시 5광역시 9도
(지방자치제 실시 및 행정구역 대개편 / 1995-97년)
4직할시 9도
(라선시를 직할시로 승격 / 2000-03년)
1특별시 6광역시 9도
(울산시를 울산광역시로 승격 / 1997-2006년)
3직할시 9도
(개성시를 특급시로 격하 / 2003-04년)
1직할시 9도
(남포시, 라선시를 특급시로 격하 / (2004-10년)
1특별시 6광역시 8도 1특별자치도
(제주도제주특별자치도로 개편 / 2006-12년)
1직할시 2특별시 9도
(남포시, 라선시를 특별시로 승격 / 2010-19년)
1특별시 6광역시 1특별자치시 8도 1특별자치도
(연기군을 해체하고 그 일대에 세종특별자치시를 신설 / 2012-23년)
1직할시 3특별시 9도
(개성시를 특별시로 승격 / 2019년- )
1특별시 6광역시 1특별자치시 7도 2특별자치도
(강원도강원특별자치도로 개편 / 2023-24년 )
1특별시 6광역시 1특별자치시 6도 3특별자치도
(전라북도전북특별자치도로 개편 /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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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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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직京官職
한성부漢城府 개성부開城府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외관직外官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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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
충청도
忠淸道
경상도
慶尙道
전라도
全羅道
황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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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江原道
영안도[1]
永安道
평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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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이하 행정구역
<colbgcolor=#c00d45,#94153e> 경주慶州 전주全州 영흥永興[2] 평양平壤
대도호부 안동安東 강릉江陵 안변安邊 영변寧邊
광주廣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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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利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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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長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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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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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豐川
회양淮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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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흥慶興
부령富寧
북청北靑
덕원德源
정평定平
갑산甲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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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昌城
성천成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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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천肅川
구성龜城
양근楊根
풍덕豊德
안산安山
삭녕朔寧
안성安城
마전麻田
고양高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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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丹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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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韓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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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沔川
천안天安
서산瑞山
괴산槐山
옥천沃川
온양溫陽
합천陜川
함양咸陽
초계草溪
청도淸道
영천永川
예천醴泉
영천榮川
흥해興海
울산蔚山
양산梁山
함안咸安
김산金山
풍기豐基
곤양昆陽
보성寶城
익산益山
고부古阜
영암靈巖
영광靈光
진도珍島
낙안樂安
순창淳昌
금산錦山
진산珍山
김제金堤
여산礪山
곡산谷山
봉산鳳山
안악安岳
재령載寧
수안遂安
배천白川
신천信川
평해平海
통천通川
정선旌善
고성高城
간성杆城
영월寧越
평창平昌
삼수三水
문천文川
고원高原
단천端川
함흥咸興[3]
중화中和
상원祥原
덕천德川
개천价川
자산慈山
가산嘉山
선천宣川
곽산郭山
철산鐵山
용천龍川
순천順川
희천熙川
이산理山
벽동碧潼
운산雲山
박천博川
위원渭原
영원寧遠

현령(縣令, 종5품) 파견
용인龍仁
진위振威
영평永平
양천陽川
금포金浦
문의文義 영덕盈德
경산慶山
동래東萊
고성固城
거제巨濟
의성義城
남해南海
창평昌平
용담龍潭
임피臨陂
만경萬頃
금구金溝
능성綾城
신계新溪
옹진瓮津
문화文化
우봉牛峯
금성金城
울진蔚珍
흡곡歙谷
용강龍岡
삼화三和
함종咸從
영유永柔
증산甑山
삼등三登
순안順安
강서江西

현감(縣監, 종6품) 파견
지평砥平
포천抱川
적성積城
과천果川
금천衿川
교동喬桐
통진通津
교하交河
연천漣川
음죽陰竹
양성陽城
양지陽智
가평加平
죽산竹山
홍산鴻山
제천堤川
덕산德山
평택平澤
직산稷山
회인懷仁
정산定山
청양靑陽
연풍延豐
음성陰城
청안淸安
은진恩津
회덕懷德
진잠鎭岑
연산連山
이산尼山
대흥大興
부여扶餘
석성石城
비인庇仁
남포藍浦
진천鎭川
결성結城
보령保寧
해미海美
당진唐津
신창新昌
예산禮山
목천木川
전의全義
연기燕岐
영춘永春
보은報恩
영동永同
황간黃澗
청산靑山
아산牙山
개령開寧
거창居昌
삼가三嘉
의령宜寧
하양河陽
용궁龍宮
봉화奉化
청하淸河
언양彦陽
칠원漆原
진해鎭海
하동河東
인동仁同
진보眞寶
문경聞慶
함창咸昌
지례知禮
안음安陰
고령高靈
현풍玄風
산음山陰
단성丹城
군위軍威
비안比安
의흥義興
신녕新寧
예안禮安
연일延日
장기長鬐
영산靈山
창녕昌寧
사천泗川
기장機張
웅천熊川
광양光陽
용안龍安
함열咸悅
부안扶安
함평咸平
강진康津
옥과玉果
고산高山
태인泰仁
옥구沃溝
남평南平
흥덕興德
정읍井邑
고창高敞
무장茂長
무안務安
구례求禮
곡성谷城
장성長城
진원珍原
운봉雲峯
임실任實
장수長水
진안鎭安
무주茂朱
동복同福
화순和順
흥양興陽
해남海南
대정大靜
정의旌義
장련長連
송화松禾
장연長淵
강령康翎
은률殷栗
강음江陰
토산兔山
이천伊川
평강平康
금화金化
낭천狼川
홍천洪川
양구楊口
인제麟蹄
횡성橫城
안협安峽
홍원洪原
이성利城
길성吉城
명천明川
양덕陽德
맹산孟山
태천泰川
강동江東
은산殷山
대마對馬[4]
[1] 1470년(성종 1) 함경도에서 개칭, 1498년(연산군 4) 함경도로 개칭.
[2] 1470년(성종 1) 대도호부에서 승격, 1498년(연산군 4) 대도호부로 강등.
[3] 1470년(성종 1) 부에서 강등, 1498년(연산군 4) 부로 승격.
[4] 1592년 기점으로 속주로서의 지위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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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31px -1px -11px"
{{{#!wiki style="margin: -31px -1px -11px"
<tablebgcolor=#fff,#1f2023> 한성부(漢城府) 한성, 고양, 파주, 교하, 적성, 양주, 포천, 영평, 연천, 광주(廣州), 가평
인천부(仁川府) 인천, 부평, 강화, 교동, 금포, 통진, 양천, 시흥, 과천, 안산, 수원, 남양
충주부(忠州府) 충주, 제천, 청풍, 단양, 영춘, 음성, 진천, 괴산, 연풍, 청안, 여주, 이천(利川), 음죽, 용인, 양지, 죽산, 원주, 평창, 정선, 영월
홍주부(洪州府) 홍주, 결성, 예산, 덕산, 대흥, 서산, 해미, 태안, 청양, 정산, 아산, 온양, 신창, 당진, 면천, 보령, 남포, 서천, 비인, 한산, 임천, 홍산
공주부(公州府) 공주, 천안, 목천, 직산, 진위, 평택, 안성, 양성, 회덕, 진잠, 연기, 전의, 은진, 연산, 노성, 부여, 석성, 청주, 문의, 보은, 회인, 옥천, 청산, 영동, 황간, 금산(錦山), 진산
전주부(全州府) 전주, 고산, 익산, 함열, 여산, 용안, 옥구, 임피, 김제, 금구, 만경, 정읍, 고부, 태인, 부안, 고창, 흥덕, 무장, 장성, 영광, 지도
남원부(南原府) 남원, 운봉, 장수, 무주, 진안, 용담, 임실, 순창, 담양, 창평, 곡성, 옥과, 구례, 순천(順天), 광양, 돌산
나주부(羅州府) 나주, 남평, 광주(光州), 능주, 화순, 동복, 낙안, 흥양, 보성, 장흥, 강진, 해남, 영암, 함평, 무안, 진도, 완도
제주부(濟州府) 제주, 정의, 대정
진주부(晉州府) 진주, 산청, 단성, 함양, 안의, 하동, 거창, 사천, 곤양, 남해, 합천, 초계, 삼가, 고성(固城), 의령, 함안, 칠원, 창원, 진해, 웅천, 김해
동래부(東萊府) 동래, 기장, 양산, 거제, 울산, 언양, 경주, 연일, 장기, 흥해
대구부(大邱府) 대구, 현풍, 경산, 하양, 자인, 인동, 칠곡, 선산, 금산(金山), 지례, 개령, 성주, 고령, 청도, 영천(永川), 신녕, 의성, 비안, 군위, 의흥, 밀양, 창녕, 영산
안동부(安東府) 안동, 예안, 청송, 진보, 영양, 청하, 영천(榮川), 순흥, 풍기, 상주, 함창, 문경, 예천, 용궁, 영덕, 영해, 봉화
강릉부(江陵府) 강릉, 울진, 평해, 삼척, 양양, 고성(高城), 간성, 통천, 흡곡
춘천부(春川府) 춘천, 홍천, 낭천, 횡성, 양구, 인제, 철원, 금화, 금성, 평강, 회양, 양근, 지평
개성부(開城府) 개성, 풍덕, 장단, 삭녕, 마전, 이천(伊川), 안협, 금천, 토산, 평산, 수안, 신계, 곡산
해주부(海州府) 해주, 연안, 배천, 옹진, 강령, 장연, 송화, 풍천, 안악, 은률, 장련, 재령, 신천, 문화, 서흥, 봉산
평양부(平壤府) 평양, 삼화, 용강, 강서, 증산, 함종, 중화, 상원, 황주, 강동, 삼등, 성천, 양덕, 안주, 영유, 숙천, 순안, 순천(順川), 은산, 자산, 맹산, 영원, 개천, 덕천, 영변, 운산, 희천
의주부(義州府) 의주, 용천, 선천, 철산, 정주, 곽산, 박천, 가산, 태천, 구성, 삭주, 창성, 벽동
강계부(江界府) 강계, 후창, 자성, 초산, 위원, 장진
함흥부(咸興府) 함흥, 덕원, 정평, 영흥, 고원, 문천, 안변, 단천, 이원, 북청, 홍원
경성부(鏡城府) 경성, 부령, 길주, 명천, 무산, 회령, 종성, 온성, 경원, 경흥
갑산부(甲山府) 갑산, 삼수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3도제(189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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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한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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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京畿
1등군 광주廣州 개성開城 강화江華 인천仁川
2등군 수원水原
3등군 여주驪州 양주楊州 장단長湍 통진通津
4등군 파주坡州 이천利川 부평富平 남양南陽 풍덕豊德 포천抱川 죽산竹山 양근楊根 안산安山 삭녕朔寧 안성安城 고양高陽 금포金浦 영평永平 마전麻田 교하交河 가평加平 용인龍仁 음죽陰竹 진위振威 양천陽川 시흥始興 지평砥平 적성積城 과천果川 연천漣川 양지陽智 양성陽城 교동喬桐
5등군 -
충청북도
忠淸北道
1등군 충주忠州 청주淸州
2등군 -
3등군 옥천沃川 진천鎭川
4등군 청풍淸風 괴산槐山 보은報恩 단양丹陽 제천堤川 회인懷仁 청안淸安 영춘永春 영동永同 황간黃澗 청산靑山 연풍延豐 음성陰城
5등군 -
충청남도
忠淸南道
1등군 공주公州
2등군 홍주洪州
3등군 한산韓山 서천舒川 면천沔川 서산瑞山 덕산德山 임천林川 홍산鴻山 은진恩津
4등군 태안泰安 온양溫陽 대흥大興 평택平澤 정산定山 청양靑陽 회덕懷德 진잠鎭岑 연산連山 노성魯城 부여扶餘 석성石城 비인庇仁 남포藍浦 결성結城 보령保寧 해미海美 당진唐津 신창新昌 예산禮山 전의全義 연기燕岐 아산牙山 직산稷山 천안天安 문의文義 목천木川
5등군 -
전라북도
全羅北道
1등군 전주全州 남원南原
2등군 고부古阜 김제金堤 태인泰仁
3등군 여산礪山 금산錦山 익산益山 임피臨陂 금구金溝 함열咸悅 부안扶安 무주茂朱 순창淳昌 임실任實 진안鎭安
4등군 진산珍山 만경萬頃 용안龍安 고산高山 옥구沃溝 정읍井邑 용담龍潭 운봉雲峯 장수長水 구례求禮
5등군 -
전라남도
全羅南道
1등군 광주光州 나주羅州 영암靈巖 영광靈光 순천順天 제주濟州
2등군 보성寶城 흥양興陽 장흥長興 함평咸平 강진康津 해남海南 무장茂長 담양潭陽
3등군 능주綾州 낙안樂安 무안務安 남평南平 진도珍島 흥덕興德 장성長城
4등군 창평昌平 광양光陽 동복同福 화순和順 고창高敞 옥과玉果 곡성谷城 완도莞島 지도智島 돌산突山
5등군 대정大靜 정의旌義
경상북도
慶尙北道
1등군 상주尙州 경주慶州
2등군 대구大丘 성주星州 의성義城 영천永川 안동安東
3등군 예천醴泉 김산金山 선산善山 청도淸道
4등군 청송靑松 인동仁同 영해寧海 순흥順興 칠곡漆谷 풍기豐基 영덕盈德 용궁龍宮 하양河陽 영천榮川 봉화奉化 청하淸河 진보眞寶 군위軍威 의흥義興 신녕新寧 예안禮安 연일延日 개령開寧 문경聞慶 지례知禮 함창咸昌 영양英陽 흥해興海 경산慶山 자인慈仁 비안比安 현풍玄風 고령高靈 장기長鬐
5등군 -
경상남도
慶尙南道
1등군 동래東萊 진주晉州
2등군 김해金海 밀양密陽
3등군 울산蔚山 의령宜寧 창녕昌寧 창원昌原 거창居昌 하동河東 합천陜川 함안咸安 함양咸陽 고성固城
4등군 양산梁山 언양彦陽 영산靈山 기장機張 거제巨濟 초계草溪 곤양昆陽 삼가三嘉 칠원漆原 진해鎭海 안의安義 산청山淸 단성丹城 남해南海 사천泗川 웅천熊川
5등군 -
황해도
黃海道
1등군 황주黃州 안악安岳
2등군 해주海州 평산平山 봉산鳳山
3등군 연안延安 곡산谷山 서흥瑞興 장연長淵 재령載寧 수안遂安 배천白川 신천信川 금천金川 문화文化
4등군 풍천豐川 신계新溪 장련長連 송화松禾 은률殷栗 토산兔山 옹진瓮津 강령康翎
5등군 -
평안남도
平安南道
1등군 평양平壤
2등군 중화中和 용강龍岡
3등군 성천成川 함종咸從 삼화三和 순천順川 상원祥原 영유永柔 강서江西 안주安州
4등군 자산慈山 숙천肅川 덕천德川 개천价川 영원寧遠 은산殷山 양덕陽德 맹산孟山 강동江東 증산甑山 삼등三登 순안順安
5등군 -
평안북도
平安北道
1등군 의주義州 강계江界
2등군 -
3등군 영변寧邊 정주定州 선천宣川
4등군 초산楚山 창성昌城 구성龜城 철산鐵山 용천龍川 삭주朔州 위원渭原 벽동碧潼 가산嘉山 곽산郭山 희천熙川 운산雲山 박천博川 태천泰川 자성慈城 후창厚昌
5등군 -
강원도
江原道
1등군 -
2등군 -
3등군 -
4등군 춘천春川 원주原州 강릉江陵 회양淮陽 양양襄陽 철원鐵原 삼척三陟 평해平海 통천通川 정선旌善 고성高城 간성杆城 영월寧越 평창平昌 금성金城 울진蔚珍 흡곡歙谷 이천伊川 평강平康 금화金化 낭천狼川 홍천洪川 양구楊口 인제麟蹄 횡성橫城 안협安峽
5등군 -
함경남도
咸鏡南道
1등군 덕원德源
2등군 함흥咸興 단천端川 영흥永興
3등군 북청北靑 안변安邊 정평定平
4등군 갑산甲山 삼수三水 장진長津 이원利原 문천文川 고원高原
5등군 -
함경북도
咸鏡北道
1등군 경흥慶興
2등군 길주吉州
3등군 회령會寧 종성鍾城
4등군 경성鏡城 경원慶源 온성穩城 부령富寧 명천明川 무산茂山
5등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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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부제 지도 23부제 지도 휴전선 이남지역의 23부제 지도

1. 개요2. 23부/산하 군 목록3. 문제점과 폐지4. 영향5. 둘러보기

1. 개요

1895년 6월 23일(음력 윤5월 1일)부터 1896년 8월 4일까지 실시된 조선 말기 지방 행정구역이다. 이 행역으로 개편한 뒤인 1896년 1월 1일(음력 1895년 11월 18일)에 표준 달력을 기존 태음태양력에서 태양력으로 바꿨기 때문에 개편날짜에 음력을 병기한다.

제2차 갑오개혁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정구역 개편으로, 조선 건국 이래 500여년간 지속되어 온 8도를 해체하고 전국을 8도보다 좀 더 세분화된 23부(府) 337군(郡)[1]으로 분할하였다. 조선의 기존 행정구역은 (道) 아래에 ·대도호부··도호부·· 등 다양한 등급의 행정구역이 혼재되어 혼란을 초래하고 있었다. 이를 부-군 체계로 이원화하여 행정의 효율을 높이고자 한 것이 개혁의 취지였다.

실제로 전통적인 8도 체제는 제정된 지 시일이 상당히 지난 탓에 도 간의 인구격차가 크고, 실제 생활권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는 여러 문제가 있었다. 조선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던 남부지방이 겨우 3개 도(충청도, 전라도, 경상도)로 편성된 데 비해 인구밀도가 희박하면서 면적이 거대한 북부지방은 2개 도(평안도, 함경도)로 편성되었고, 생활권이 서로 다르던 영동영서가 같이 강원도에 묶였는가 하면, 생활권이 비슷한 충주를 중심으로 한 남한강 수계 일대는 충청도와 강원도로 양분되었다. 원산 일대는 영동 방언을 쓰는 지역이었지만 강원도가 아닌 함경도에 소속돼 있었다.[2]

23부제 개혁은 인구분포 및 생활권을 보다 실질적으로 반영하고, 지역편차가 큰 도를 더 작게 나누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도 아래의 하위 행정구역이었던 부[3]·대도호부·목·도호부·군·현은 모두 군으로 일원화되었다. 또한 각 부의 명칭을 정할 때 그 부 소속이 최대도시(부 소재지)의 이름을 차용했다.[4]

23부 각 부 수장은 관찰사(觀察使)였으며, 부차적으로 부장관(府長官)이라는 직함을 사용했지만 공식 직함은 관찰사였다. 군에 군수(郡守)를 두었다.

이때 집권층 성향대로 동시대 일본에서 단행한 폐번치현도도부현(당시 청부현) 체제를 모방한 것으로 보인다. 23개 부 면적도 일본 2부 43현(당시 3부 43현)과 비슷하다. 일본도 전통적으로 한국처럼 오기칠도라고 해서 전국을 7개 도로 나누었고 교토부오사카부, 나라현 일대는 '기나이(; 기내)'라고 해서 별도 행정구역으로 삼았던 것을, 메이지 유신 때에 기존 오기칠도 체계 대신 에도시대 에 기반한 부와 현으로 개편하고 이름을 부, 현에 속한 군이나 아성(구, 정. 1882년에 대구·소구제를 시행하며 따로 대구로 편제, 1888년에 구로 개편, 1889년 4월에 구를 시로 개칭)에서 차용했다. 오기칠도 및 주(율령국이)가 공식적으로 안 폐지되었였다. 만 도도부현이 실질적인 광역행정구역이 되면서 행정구역 기능을 상실하며 자연히 사문화되었다.

2. 23부/산하 군 목록

23부
소속 군 (郡)
한성부(漢城府) 한성[5], 고양, 파주, 교하, 적성[6], 양주[7], 포천, 영평, 가평[8], 연천[9], 광주(廣州)[10]
인천부(仁川府) 인천[11], 부평[12], 강화, 교동[13], 금포, 통진[14], 양천[15], 시흥[16], 과천[17], 안산, 수원[18], 남양[19]
충주부(忠州府) 충주, 제천, 청풍, 단양, 영춘, 음성, 진천, 괴산, 연풍, 청안[20], 여주, 이천(利川), 음죽, 용인, 양지, 죽산[21], 원주, 평창[22], 정선[23], 영월[24]
홍주부(洪州府) 홍주, 결성, 예산, 덕산, 대흥, 서산, 해미, 태안[25], 청양, 정산, 아산, 온양, 신창[26], 당진, 면천, 보령, 남포[27], 서천, 비인, 한산, 임천, 홍산[28]
공주부(公州府) 공주[29], 천안, 목천, 직산, 진위, 평택, 안성, 양성, 회덕, 진잠[30], 연기, 전의[31], 은진, 연산, 노성[32], 부여, 석성, 청주, 문의[33], 보은, 회인, 옥천, 청산, 영동, 황간, 금산, 진산[34]
전주부(全州府)[35] 전주[36], 고산[37], 익산, 함열, 여산, 용안[38], 옥구, 임피[39], 김제, 금구, 만경, 정읍, 고부, 태인, 부안, 고창, 흥덕, 무장, 장성, 영광, 지도[40]
남원부(南原府) 남원, 운봉, 장수, 무주, 진안, 용담, 임실, 순창, 담양, 창평, 곡성, 옥과, 구례, 순천(順天)[41], 광양, 돌산[42]
나주부(羅州府) 나주, 남평[43], 광주(光州), 능주, 화순, 동복, 낙안[44], 흥양[45], 보성, 장흥, 강진, 해남, 영암[46], 함평, 무안[47], 진도, 완도[48]
제주부(濟州府) 제주[49], 정의, 대정[50]
진주부(晉州府) 진주, 산청, 단성, 함양, 안의, 하동, 거창, 사천, 곤양, 남해, 합천, 초계, 삼가, 고성(固城)[51], 의령, 함안, 칠원[52], 창원[53], 진해[54], 웅천[55], 김해[56]
동래부(東萊府)[57] 동래[58], 기장, 양산[59], 거제, 울산, 언양[60], 경주[61], 연일, 장기, 흥해
대구부(大邱府)[62] 대구, 현풍[63], 경산, 하양, 자인, 인동, 칠곡[64], 선산[65], 김산, 지례, 개령, 성주, 고령, 청도, 영천(永川), 신녕, 의성, 비안, 군위, 의흥, 밀양, 창녕, 영산
안동부(安東府) 안동, 예안[66], 청송, 진보, 영양, 청하[67], 영천(榮川), 순흥, 풍기, 상주, 함창, 문경, 예천, 용궁, 영덕, 영해, 봉화
강릉부(江陵府) 강릉[68], 울진[69], 평해[70], 삼척[71], 양양[72], 고성(高城)[73], 간성[74], 통천, 흡곡[75]
춘천부(春川府) 춘천[76], 홍천, 낭천(狼川), 횡성, 양구[77], 인제, 철원[78], 김화, 금성[79], 평강[80], 회양[81], 양근, 지평[82]
개성부(開城府) 개성, 풍덕[83], 장단[84], 삭녕[85], 마전[86], 이천(伊川), 안협[87], 금천, 토산[88], 평산[89], 수안, 신계, 곡산
해주부(海州府) 해주[90], 연안, 배천, 옹진, 강령[91], 장연[92], 송화, 풍천[93], 안악, 은율, 장련, 재령, 신천, 문화[94], 서흥, 봉산[95]
평양부(平壤府) 평양[96], 삼화[97], 용강, 강서, 증산, 함종, 중화[98], 상원, 황주, 강동, 삼등[99], 성천, 양덕, 안주[100], 영유, 숙천, 순안[101], 순천(順川)[102], 은산, 자산[103], 맹산, 영원, 개천[104], 덕천, 영변, 운산, 희천
의주부(義州府) 의주, 용천, 선천, 철산, 정주, 곽산, 박천, 가산[105], 태천, 구성, 삭주, 창성, 벽동[106]
강계부(江界府)[107] 강계[108], 후창[109], 자성, 초산, 위원, 장진[110]
함흥부(咸興府) 함흥[111], 덕원[112], 정평, 영흥[113], 고원, 문천[114], 안변[115], 단천[116], 이원, 북청[117], 홍원[118]
경성부(鏡城府)[119] 경성[120], 부령, 길주[121], 명천[122], 무산[123], 회령, 종성[124], 온성, 경원, 경흥[125]
갑산부(甲山府)[126] 갑산[127], 삼수[128]

3. 문제점과 폐지

도 체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활권을 반영한다는 취지로 편성하였지만 이 역시 탁상행정인 한계도 있었다. 예를 들면 충주부는 남한강 수계를 반영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충주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용인군정선군까지 관할하고 있었다.[129] 남원부는 전반적으로 섬진강 수계를 반영한 듯 하나 현재 전북 동부 산악지역인 장수군금강 수계에 해당되는 무주군, 진안군까지 남원부에 편제함으로써 남북으로 길쭉한 관할구역이 형성되었다. 부산항으로 가는 배편이 거짐 없는 거제군동래부에 편제하여 진주부에 속한 웅천군이 관할하는 가덕도와 분리된 월경지가 되었다. 그 외에도 기존 군들의 월경지땅거스러미들을 조정하는 조치 없이 단순히 여러 군들을 묶기만 하였기 때문에 여러 지역에 월경지가 형성되었다.[130]

게다가 23부제가 실시된 지 1년도 되지 않은 1896년 2월 11일아관파천이 벌어졌고, 개혁 주체였던 친일 세력들은 참살당하거나 외국으로 망명을 가버려 갑오-을미개혁 자체가 준(準)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결국 실시로부터 정확히 1년 1개월 만인 1896년 8월 4일에 23부제는 폐지되었고, 8도를 조금 보완해서 인구가 많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와 면적이 넓은 평안도, 함경도를 남북 및 동서 2개로 쪼개는 13도제로 행정구역을 재편했다. 도를 폐지하기에는 기존 도 체제가 문제가 있던 것은 아니었기에 일제강점기에도 조선총독부는 도 체제를 유지했고, 광복 이후 수립된 현대 대한민국 정부북한 정권 역시 제주도황해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량강도 같은 새로운 도를 신설하거나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 직할시(북한)로 별도 승격을 했을지언정 광역행정구역 자체는 13도 체제에 기반을 둔 도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수장 및 기관 명칭이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각각 도관찰사에서 도장관(1910년), 도지사(1919년 이후)로, 도관찰부에서 도청으로 변경되었다.

4. 영향

2000년대부터 추진되고 있는 도 폐지를 골자로 한 행정구역 개편안은 23부제와 더 유사한 측면이 있다. 그리고 23부제 자체가 도 폐지론자들에게 귀감이 된다. 이 때 제대로 되었으면 아마 대한민국 지방행정사가 크게 바뀌었을 것이다. 단 부군면 통폐합이라는 변수가 있어서 100% 장담은 할 수 없지만. 도를 폐지하고 특정 시들로 인근 시군구를 통합하여 구 23부제와 비슷한 방식으로 가자는 것. 자세한 사항은 행정구역 개편/대한민국 항목 참조.

기초행정구역 명칭을 군으로 일원화한 조치는 13도제 시행 후에도 거의 그대로 유지되었다. 다만 주요 지역은 부로 지정하고 제주군만을 특별히 제주목으로 환원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131]

강원특별자치도청춘천시에 자리잡은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본래 조선시대 강원감영은 원주에 있었으나 23부제 실시 당시 원주는 각 부의 수부 지위를 갖지 못해 원주에 있던 강원감영이 폐지되었고, 이후 13도제 시행 당시 원주가 아닌 춘천부의 수부였던 춘천이 새롭게 강원감영 소재지가 된 것이 현재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현재 북한 지역에 해당하는 부감찰부 위치와 영역은 북한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행정구역과 비슷하다.[132] 남한 지역 부분의 경우 통일신라9주 5소경고려 5도 양계와 비슷하며, 지금은 광역시가 생겨나 도청을 옮기거나 본청과 거리가 먼 지역들을 위해 제2도청을 세우는 일이 많아지면서 23부제와 비슷한 부분들이 생겼다.[133] 사실 행정구역은 예나 지금이나 대체로 지형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누가 언제 손을 봐도 그 형태는 비슷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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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가평군이 폐지되고 지도군, 완도군, 돌산군이 신설되면서 339군이 되었다.[2] 다만 원산 일대는 강원감영이 소재한 원주보다는 함경감영이 있던 함흥과 더 가까워서 만약 이때 원산 일대가 강원도 관할이었다면 감영에서 지나치게 멀어 오히려 더 관리가 안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남북분단으로 강원도의 주요 도시 대부분이 남한으로 넘어간 이후 북한은 원산과 주변지방을 강원도로 옮겨서 생활권 불일치를 해결했다.[3] 23부제 이전의 '부'는 도 아래에 있는 군현이었다. 수장은 '유수' 혹은 '부윤'이었다.[4] 원산을 제외한 3대 개항장 지역은 제외. 원래는 종2품 부윤이 다스리던 최상급 행정구역이던 부(상기했듯이 도의 아랫단위)로써 과거 경상좌도의 중심도시였던 경주가 개항 후 급부상하던 동래(오늘날의 부산)에게 소속 부의 타이틀을 빼앗기는 일이 발생했고, 인천의 경우에는 수원이 유수부의 지위를 잃으면서 인천부의 관할이 되었다.[5] 지금의 서울 강북 지역 중 성저십리, 여의도까지만 한성부였는데, 지금과 달리 구 난지도 지역, 은평구 진관동 등은 확실히 고양군, 양주군 영역이었고, 반대로 현재 고양시 덕양구 소속인 북한동, 효자동은 당시에는 한성부 성저십리 중 상평방 소속이었다. 참고로 중랑천 동쪽 성동구와 현 광진구 일대 상당 부분이 정식으로 성저십리 두모방에 편입된 때가 이 무렵이다.[6] 당시의 3개 군을 합친 영역이 지금의 파주시 전역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당시에는 지금의 연천군 백학면 일부, 양주시 남면이 적성 관할이었고, 반대로 장단면, 군내면, 진동면, 진서면 지역은 정상적으로 장단 관할이었다. 참고로 당시의 교하군은 1895년에 잠깐 폐군되어 파주에 합쳐졌다가 23부제 폐지 이전에 복군되기도 했다.[7] 구 적성군 소속이었던 남면을 제외한 지금의 양주시뿐만 아니라 의정부시, 동두천시(탑동동 제외), 구리시, 남양주시(시우리 이외 조안면 전역, 와부읍 중 팔당리는 제외)와 연천군 전곡읍, 청산면(구 청송면), 포천시 신북면 일부(구 산내면), 서울 동북부 일대(도봉, 노원, 중랑, 광진), 구 잠실도(현 송파구 잠실동, 신천동)까지 관할하던 큰 고을이었다.[8] 1895년에 포천군에 편입됐다가 1년 만에 재분리됐다. 23부제가 실시된 동안에는 내내 폐지 상태였기에 취소선을 그었다.[9] 지금의 연천군보다는 관할 구역이 많이 작았는데 현재 기준으로 연천읍, 군남면 대부분, 중면 일부만 속해 있었다.[10] 지금의 광주시뿐만 아니라 성남시, 하남시, 의왕시, 안산시 상록구 남부, 수원 입북동, 당수동과 서울 동남부 일대(강남, 송파, 강동)도 관할하던 큰 고을이었다. 서울에 들어간 강남권, 안양권에 들어간 의왕을 제외한 3개 지역이 통합하자는 논의가 이 역사에 기반한다.[11] 지금의 인천 중구, 동구(2026년 이후 제물포구/영종구), 남동구, 연수구, 옹진군 일부(서해 5도 제외) 외에도 부천을 거쳐 시흥으로 넘어간 구 소래읍 지역도 포함하고 있었다.[12] 대략 지금의 인천 부평구, 계양구부천시 일대. 검단을 제외한 서구 지역도 엄밀히는 부평도호부 관할이었지만 인천 시절에 간척된 땅이 넓어서 서구의 역사성은 부평이 아닌 인천과 공유되는 편이다.[13] 현 강화군보다는 조금 더 컸는데 현재 옹진군으로 넘어간 북도면도 이때는 강화군 관할이었다.[14] 당시의 금포군은 지금의 김포시 중 김포읍 출신 동들, 고촌읍, 인천광역시 검단 지역(2026년 설치되는 검단구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에 해당하고 통진군은 구래동, 마산동과 나머지 읍면들에 해당한다.[15] 지금의 서울 양천구, 강서구 일대와 얼추 들어맞는다. 다만 안양천 동쪽의 양화동도 이때는 양천군 소속이었지만 현재는 영등포구 관할이고, 반대로 강서구 중 오곡동, 오쇠동은 원래 부평도호부 관할이었다.[16]시흥시와는 다르다. 지금의 서울 금천구 시흥동을 중심으로 서울 서남부(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와 경기도 광명시(옥길동 제외),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석수동까지만 관할하던 고을이었다. 현 시흥시에 원래의 시흥이 없게 된 이유는 시흥시 문서 참고.[17] 지금의 과천시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서초구 대부분, 동작구 동부, 관악구 남현동, 안양시 대부분, 군포시 대부분까지 관할하고 있었다.[18] 지금의 수원시뿐만 아니라 오산, 화성(구 남양군 제외), 평택 서부(안중 지역)까지 관할하던 고을이었다.[19] 지금의 화성시 남양읍 등. 현재 안산시 관할인 대부도 역시 당시에는 남양 소속이었다.[20] 부군면 통폐합 때 쪼개져서 괴산, 진천, 음성 등에 흡수되었다가 2003년 청안군의 일부(구 도안현 일대)가 괴산에서 독립하여 증평군이 된다.[21] 지금의 안성시 일죽면~삼죽면, 용인시 원삼면, 백암면 일대.[22] 지금의 평창군 영역과 달리 굉장히 작았다. 당시의 영역은 지금의 평창읍, 미탄면, 정선군 신동읍에 해당.[23] 신동읍과 임계면은 당시 정선 관할이 아니었다. 신동읍은 당시에는 평창군 동면이었고, 임계면은 당시에는 강릉군 소속이었다.[24] 지금의 영월군 영역 중 무릉도원면과 주천면은 당시 원주군 관할, 현 상동읍 중 덕구리와 천평리는 당시에는 안동군 춘양면 관할이었다.[25] 부군면 통폐합 때 서산에 합쳐졌었지만 해방 이후 온전히 복군되었다. 남한 지역에서 온전히 복군된 몇 없는 기초자치단체이다.[26] 온양 지역은 도농분리 시절에는 중심지가 잠깐 독립한 적이 있었다.[27] 옛 오천군은 1901년부터 부군면 통폐합 때까지만 보령에서 떨어져 나와 짤막하게 존속했던 고을이라 여기에는 적지 않는 게 맞다.[28] 지금의 부여군 임천면, 홍산면 일대.[29] 대전광역시 일대(구 회덕군, 진잠군 제외)는 본래 공주군의 영역이었다. 정확히는 공주의 속현이었던 유성현, 덕진현 지역.[30] 당시의 회덕군은 대략 지금의 대덕구 전역과 동구 북부, 진잠군은 지금의 유성구 남부와 서구 진잠권 정도. 정확히 따져보면 회덕은 대전 회덕동, 진잠은 관저동, 진잠동 일대.[31] 지금의 세종특별자치시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고을.[32] 구 연산군 영역 중 일부가 2003년에 계룡시로 독립했다.[33] 당시의 두 군을 합친 영역이 지금의 통합 청주시보다는 조금 넓었는데, 부군면 통폐합 때 괴산에 들어간 청천면,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때 청원군에서 옮겨 간 현재의 부강면도 포함했었다.[34] 금산은 이후 박정희 정부 때 가서야 충청남도로 들어왔다.[35] 대략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서부에 광주권에 속하는 영광과 장성이 합쳐져 있다.[36] 지금의 전주시뿐만 아니라 완주군 일대(구 고산군 제외)를 관할하는 큰 고을이었다. 거기에 월경지로 과거 속현이었던 익산시의 동 지역(구 이리시)도 관할했다.[37] 지금의 완주군 고산면 일대.[38] 현재 익산시의 동 지역은 당시에는 전주의 월경지였다.[39] 군산의 옛 지명은 옥구였다. 도농분리 당시 옥구군이 따로 있었지만 도농통합 때 군산으로 통합됐다.[40] 지금의 신안군 지도읍을 중심으로 서해 제도(諸島)를 관할하는 고을이었다. 현 신안군보다 관할구역이 더 넓었는데, 지금 기준으로 바로 위의 영광 낙월면부터 군산 옥도면 중 금강 하구 이남까지 당시에는 다 지도군의 영역이었다. 이 때문에 나주부가 아닌 전주부에 소속된 듯.[41] 조선 초 여수가 폐지되고, 순천이 여수까지 관할했다가 구한말에 복군된다.[42] 지금의 여수시 돌산읍 일대. 지도군과 비슷하게 여러 섬들을 묶어 생긴 행정구역이었다.[43] 당시 나주군은 현 목포시, 영암군 일부 등도 월경지로 가지고 있었다.[44] 지금의 순천시 낙안면, 보성군 벌교읍 일대.[45] 1914년 현재 이름으로 개칭. 사실 고흥이 흥양보다 먼저 쓰였기 때문에 어찌 보면 옛 지명으로 돌아간 셈이다.[46] 지금의 영암군 이외에도 뜬금없이 현 완도군의 일부를 월경지로 관할하고 있었는데, 1896년에 해당 섬들을 완도군이 신설될 때 내줬다.[47] 목포는 나주의 월경지였다가 무안으로 편입된다.[48] 23부제 때 영암, 장흥, 강진, 해남 소속이었던 섬들을 합쳐 신설되어 지금까지 이어지는 고을이다. 참고로 처음 신설되었을 때는 현재 제주시 소속인 추자도도 완도군에 포함되었으나 부군면 통폐합 때 이관당했다.[49] 지금의 제주시 영역 중 추자도 지역은 갖고 있지 않았다.[50] 정의군과 대정군은 현 서귀포시.[51] 지금의 고성군뿐 아니라 통영시까지 관할하던 고을이었다. 통영이 분리된 건 좀 더 나중의 일.[52] 지금의 함안군 외에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가포동, 현동, 구산면이 칠원군의 월경지였다.[53] 지금의 창원시 중 의창구, 성산구(웅남동 제외), 마산회원구, 구 진해군, 칠원군, 진주군 지역을 제외한 마산합포구 지역.[54] 현 창원시 진해구가 아니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 중 구 진서면 지역에 있었다.[55] 현 창원시 진해구 전역, 성산구 웅남동,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56] 지금의 김해시 외에도 부산에 편입된 현 부산 강서구 지역 대부분도 이때는 김해군 관할이었다.[57] 포항시 대부분이 포함된 것을 빼면 전부 현재 부산·울산권의 법적 범위에 포함된다.[58] 지금의 부산광역시 중 기장군, 강서구, 북구를 제외한 전역에 해당.[59] 지금의 양산시 이외에도 부산광역시 북구, 강서구 대저1, 2동까지 관할했던 고을이다.[60] 지금의 울주군 서북부.[61] 지금의 경주시뿐 아니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기북면, 기계면, 신광면, 울주군 두동면, 두서면도 관할했다.[62] 현재 대구권의 법적 범위에 청송 대신 김천과 밀양이 들어가 있으며, 이 두 지역도 넓은 범위에서 대구권에 들긴 한다.[63] 이 두 군의 영역이 2023년 이전의 대구광역시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지금의 대구 칠곡, 안심, 시지 지역은 그때는 칠곡군, 하양군, 경산군 소속이었으며, 현재 청도군의 각북, 각남, 풍각면이 당시에는 대구 관할이었다.[64] 구미 인동, 대구 칠곡도 당시에는 각각 인동군, 칠곡군 소속이었다. 즉 현 칠곡군은 구한말까지의 중심지가 다 대구, 구미로 넘어가고 새 중심지인 왜관읍을 중심으로 해서 남은 지역들이다.[65] 지금의 구미시에서 인동 지역이 빠진 영역과 대체로 비슷했다. 칠곡군의 구 인동군 지역과 세부적인 법정리 교환이 좀 있었지만.[66] 지금의 안동시 북부, 봉화군 일부를 관할했었다.[67] 현 포항시 북구 청하면과 송라면에 해당한다.[68] 지금의 강릉시 영역뿐 아니라 현 동해시 망상동, 묵호동, 발한동, 동호동, 부곡동(구 묵호읍 지역), 태백산맥 서쪽의 홍천군 내면, 정선군 임계면, 평창군 대관령면, 진부면, 봉평면, 대화면까지 관할하던 큰 고을이었다.[69] 지금처럼 광역 행정구역이 강원을 벗어나 경북으로 옮긴 것은 박정희 정부 때가 처음이고, 그 전까지의 울진과 평해는 내내 영동 지방과 묶였다.[70] 현재 울진군 남부 4개 읍면인 기성면, 온정면, 평해읍, 후포면에 해당.[71] 지금의 삼척시뿐만 아니라 현 태백시, 동해시 북삼동, 북평동, 삼화동, 송정동, 천곡동까지 관할하던 고을이었다.[72] 지금의 양양군과 속초시 대부분을 관할했다.(속초시의 법정동 중 장사동만 간성에서 떼 온 지역이다.)[73] 지금의 남한령 고성의 현내면 최북단 4개 리(구 안창면→고성읍 수복지구), 수동면 지역, 이북 5도 기준 고성군 나머지 지역을 합한 영역에서 과거 통천군 임남면이었던 장전읍 대부분+외금강면 1개 리를 제외한 영역에 해당한다. 북한 치하에서는 통천군 임남면을 더 뜯어왔다.[74] 현재 남한 고성군의 대부분. 현 속초시 장사동도 당시에는 이곳이 관할했었다.[75] 당시의 통천군은 이북 5도 기준 영역보다 남쪽으로 더 뻗어 고성군 장전읍, 외금강면 일부까지 닿아 있었다. 또한 당시의 흡곡현에는 이북 5도에서의 학일면, 흡곡면이 없었고 송전면이 흡곡현의 당시 중심지였다. 그래서 두 군현을 합한 영역은 시간이 지나면서 전체적으로 북상했다고 볼 수 있다.[76] 현재 화천 관할인 사내면도 광복 직전까지는 춘천 소속이었다. 6.25 전쟁의 여파로 거기만 엉뚱하게 화천에 옮겨진 것.[77] 대부분 미수복 지역으로 남은 수입면 지역은 저 때는 회양군 영역이었다.[78] 지금의 남한 철원과 달리 현재 연천, 포천에 각각 넘어간 신서면(구 인목면 부분 제외), 관인면도 관할했다. 또한 김화권 지역과 갈말읍 정연리는 1963년 이전까지만 해도 각각 김화/금성, 평강 관할이었다. 무인지대가 되었지만 어쨌든 수복되어 철원읍에 편입된 독검리 역시 부군면 통폐합 전에는 삭녕 소속이었다.[79] 전쟁을 거치면서 전통적인 김화권 중심지는 남한이, 금성권 중심지는 북한이 가져갔다. 북한 치하에서 창도면 동부 일부, 통구면, 임남면 일대는 회양 일부와 합쳐 창도군으로 떨어져 나갔다.[80] 북한 치하에서 북부가 세포군에 편입됐다. 남한에는 여기 중 정연리만 수복되었다.[81] 북한 치하에서는 내금강면 쪽은 금강군에 들어갔고, 다른 곳도 세포, 창도 등에 들어가서 면적이 대폭 줄었다.[82] 춘천부로 편제된 고을들 중에서는 유이하게 경기도 출신인 고을들이지만, 현재의 양평군은 경기도 동남권에 더 가까워졌다. 당시에 두 고을을 합친 영역은 지금의 양평보다는 조금 컸는데 현 광주시 남종면, 가평군 설악면이 저 때는 양근군 소속이었다. 참고로 현재는 양평 대신 가평이 춘천 생활권에 더 가깝다.[83] 북한 치하에서 이 두 지역은 개성시, 개풍구역, 판문구역으로 재편되어 있다.[84] 현재 명목상 남은 장단군 지역은 당시에는 개성 소속이었고, 다른 곳들은 한국전쟁 이후 파주, 연천에 쪼개져 편입된 상태다. 당시에는 1906년 마전군에 편입된 임진강 너머 지역도 포함하고 있었다.[85] 남한에서는 일부만 수복되고 다 민통선 이북이라 무인지대이며, 북한에서는 서남면 지역 대부분은 장풍군에, 나머지는 북한 철원군에 넣으면서 조선 태종 때 잠깐 존재했던 안삭군과 비슷한 모양새가 되었다.[86] 당시 기준으로는 대략 지금의 연천군 미산면, 왕징면 일부, 군남면 최남단 2개 리, 백학면 일부.[87] 부군면 통폐합 때 두 군이 합쳐졌다가 북한 치하에서 분할되어 중앙부만 이천군으로 남고 북쪽은 판교군과 법동군, 구 안협군 대부분은 철원군에 들어갔다. 또한 수계에 맞추어 신계군과 경계가 조정되었다.[88] 북한 치하 토산군과 달리 구 구이면 지역은 원래부터 금천 소속이었고, 부군면 통폐합 때 신계군에 들어간 구 미원면, 북한 철원에 편입된 토산면의 임진강 동부 3개 리도 당시 토산 관할이었다.[89]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땅거스러미가 정리되지 않아서 연안과 배천을 다른 해주부 지역과 대놓고 분리해 버렸다. 이 땅거스러미가 정리된 건 1906년의 일이다.[90] 서해 5도 중 연평면에 속하는 대연평도, 소연평도가 이곳 송림면 출신이다.[91] 1909년 옹진에 합쳐졌으나 북한 치하에서는 부활하면서 원래 해주 소속이었던 해남면, 동강면, 송림면을 넘겨받았다.[92] 북한 치하에서 장연반도 쪽은 룡연군으로, 과거 영강현이 있었던 동부 지역은 태탄군으로 쪼개졌다. 참고로 백령도, 대청도와 소청도가 이 고을 출신이다.[93] 현재 북한 치하에서는 과일군.[94] 북한 치하에서 구 문화군이었던 지역 중 일부를 송화군 일부와 합쳐 삼천군을 만들었다.[95] 해주부 소속이었던 고을들 중 유일하게 북한에서 황해북도로 들어간 고을이다. 물론 사리원시 포함.[96] 이북 5도 기준 평양시+대동군 외에도 강서군 반석면, 성태면, 적송면, 잉차면, 초리면, 평원군 덕산면도 포함했다. 북한 평양시의 '구역'들은 당시의 평양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고 구 순안군 대부분, 강동군의 대동강 이서 지역이 포함되고 대동군 서북부, 청룡면 일부(승호군 관할 지역), 용악면 일부(평성시 관할 지역)가 제외된 영역에 속한다.[97] 광복 당시의 진남포시는 용강의 일부도 편입한 상태였으며, 정작 나머지 구 삼화 지역은 용강 일부와 함께 온천군으로 떨어져 나갔다가 남포시 소속 군으로 복귀했다.[98] 북한 치하에서는 대동강에 인접한 서쪽 4개 면이 평양시 강남군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간동면이 상원군 복군 때 같이 넘어갔다.[99] 북한 치하에서 평양시 강동군, 승호구역이 되었는데 승호구역은 이후 황북 승호군으로 분리당했다.[100] 북한 치하에서 안주시와 문덕군으로 분할되어 있다.[101] 지금의 북한 평양시 순안구역과 조금 차이는 있는데, 구 동암면의 북부는 원래 영유군 소속이었고, 구 공덕면은 순안구역에 들어오지 못하고 평원에 남아 있다.[102] 지금과 달리 중심지보다 더 큰 월경지를 갖고 있었는데, 이 월경지는 일제강점기 때 일부가 맹산, 덕천에 넘어갔다가 북한 치하에서 전역이 은산군, 북창군 등으로 재편됐다.[103] 당시 자산군 전역이 북한 치하에서 그대로 평성시가 된 건 아니고, 자산면은 통폐합된 순천에 그대로 남아있다.[104] 지금의 개천시 이외에도 순천에 넘어간 내남면도 포함했고, 반대로 봉동면의 대동강 이남 지역인 봉명방은 원래 은산 관할이었다.[105] 부군면 통폐합 때 폐군되어 박천에 합쳐졌다가, 군면리 대폐합 때 일부만 박천에 남고 나머지는 정주 동부 4개 면과 함께 운전군으로 분리됐다.[106] 북한 치하에서 동부 지역은 우시군으로 분리되어 자강도로 들어갔다.[107] 분단 이후의 자강도와 유사하다.[108] 북한 치하에서는 강계시, 만포시, 시중군, 장강군, 성간군, 전천군, 룡림군으로 다 산산조각나 있다.[109] 북한 치하에서 화평군으로 분리된 곳을 빼면 량강도 소속으로 바뀌었다.[110] 이북 5도 기준 장진군 전역과 신흥군 동상면. 북한 치하에서는 장진군, 부전군, 자강도 랑림군에 해당한다.[111] 이북 5도 기준 함흥시, 흥남시, 함주군(선덕면 제외), 신흥군(동상면, 상원천면, 하원천면 제외)에 해당.[112] 이북 5도 기준 원산시와 문천군 덕원면, 북성면에 해당.[113] 북한 치하에서 서쪽은 요덕군, 동쪽은 금야군으로 쪼개졌다.[114] 북한 치하에서 북쪽이 천내군으로 떨어져 나갔다.[115] 이북 5도 기준 안변군, 문천군 풍상면과 풍하면(당시에는 하나의 영풍면), 통천군 학일면과 흡곡면(당시에는 하나의 학포사)이 당시 안변도호부의 영역이었다.[116] 북한 치하에서는 수하면 지역이 허천군으로 떨어져 나갔고, 학성군 남부 지역을 넘겨받았다.[117] 이북 5도 기준 북청군 전역, 풍산군 안산면과 안수면에 해당. 북한 치하에서 북쪽은 덕성군으로, 해안가 일부는 신포시로 분리되었다.[118] 이북 5도 기준 홍원군 전역, 신흥군 상원천면과 하원천면에 해당. 북한 치하에서 일부는 락원군, 신포시에 편입되었다.[119]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23부제 폐지 직후(이북5도위원회 기준은 현재도) 함경북도 일원 그 자체다. 물론 이것도 광복 이후 남북분단 이전 이야기고, 현재는 함북 일부가 량강도로 편입되어 면적이 오히려 일 때보다 작아진 상태.[120] 이북 5도 기준 경성군 전역과 청진시 일부(구 나남읍, 용성면), 명천군 서면과 동면에 해당.[121] 이북 5도 기준 길주군, 성진시, 학성군. 성진과 학성이 길주에서 떨어져 나간 것은 구한말에 가서 일어난 일이다. 북한 치하에서 학남면 일부는 단천에 넘어갔다.[122] 서면, 동면은 이때는 경성군 소속이었다. 북한 치하에서는 명천군, 명간군, 화대군으로 쪼개졌다. 길주군의 해안지대가 화대군에 넘어간 건 덤.[123] 부령 해안가 쪽에 월경지인 해면도 있었다. 북한 치하에서는 삼지연과 회령에 일부 땅을 떼 주고, 연사군과 백암군이 분리되었다.[124] 북한에서 폐군됐다. 당시 종성군의 관할구역은 현재 북한 치하에서 온성, 회령, 경원, 경흥, 라진구역에 각기 흩어져 있다.[125] 북한 치하에서 아오지읍을 제외한 전역이 라선시에 흡수됐고, 지금의 북한 경흥군은 종성군 남부, 경원군 남부와 아오지읍 지역에 해당한다.[126] 예하 군이 단 2개뿐이었다. 그럼에도 다른 부에 꿀리지 않는 넓이가 압권. 북한 치하의 량강도는 이보다 더 넓어졌다.[127] 이북 5도 기준 갑산군, 혜산군(별동면 제외), 풍산군 3개 면에 해당. 다만 당시 갑산 소속이었던 이북 5도 기준 풍산군 천남면은 북한 치하에서 단천 수하면과 합쳐진 허천군으로 재편되어 현재는 량강도 소속이 아니다.[128] 당시에는 이북 5도 기준 혜산군 별동면도 관할하고 있었다.[129] 당시에는 교통 수단의 낙후로 강변을 따라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는 했다. 이후 자동차로 인한 도로 교통의 발달로 수로가 쇠퇴한 경우가 많다.[130] 당장 위 지도만 봐도 해주부에 속한 연안과 배천이 평산군의 땅거스러미 때문에 해주와 떨어져 있어, 개성부에 넣는 게 나아 보일 정도.[131] 군의 인구와 면적 편차가 커서 내부적으로는 1등군부터 5등군까지 등급이 있었다. 각 부와 제주목은 1등군과 동급으로 간주되었다.[132] 물론 당시 갑산의 영역 중 일부가 단천 수하면과 함께 함경남도 허천군으로 분리되어 있고, 풍산군에 들어간 북청 일부가 그대로 량강도에 남고, 장진이 장진/부전/랑림 3개 군으로 쪼개져 그 중 랑림군만 자강도에 들어가 있고, 최근에 지형상 다른 자강도와 확연히 구분되는 희천이 자강도로 옮겨지는 등 일부 차이는 있다.[133] 가령 현재 충남도청이 자리잡은 홍성, 경북도청이 자리잡은 안동은 23부제 시절 홍주부, 안동부의 중심도시였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제2도청, 경상남도 서부청사 역시 강릉시, 진주시에 들어서 있다. 당시 공주부의 영역 중 일부는 현재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가 존재한다. 인천부의 영역 중 당시 인천, 부평, 강화, 교동, 김포 검단 지역은 지금의 인천광역시와 거의 똑같으며, 동래부의 영역은 양산, 거제를 빼면 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 관할 구역이며 같은 동래부였던 경주와 포항은 현재 울진, 영덕과 함께 포항에 생겨난 경상북도 동부청사가 행정수요를 처리한다.포항부 남원부의 영역에서는 전라남도에 한해 순천에 동부지역본부가 생겨서 그곳의 행정수요를 처리 중이다.순천부 또한 당시 대구부에 소속되었던 군위군은 2023년에 대구광역시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