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30 16:57:09

1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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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ec9f19,#11499C><colbgcolor=#000,#fedc89>삼국​시대
~
고려​시대
{{{#!wiki style="margin: -16px -11px"<tablewidth=100%><tablebgcolor=white,#191919>고구려
경(5부) 5부 3경
백제
경(5부) 5방 22담로
신라
경(6부) 5주 2소경
발해
5경 15부 62주
통일신라
9주 5소경
(685년신문왕-995년고려 성종)
파일:고려 의장기.svg 고려
10도
(995년성종-1012년현종)
파일:고려 의장기.svg 고려
1경기 5도 2계(면)
(1012년현종-1413년조선 태종)
}}}||
조선​시대
-
일제​강점기
파일:조선 어기.svg 조선
1부 8도
(1413년태종-1895년고종)
파일:조선 국기(1893).svg 조선
23부
(1895-96년고종)
파일:대한제국 국기.svg 대한제국
1부 13도
(1896년고종-1910년순종)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제강점기
13도
(1910-45년)
남북​분단
~
19​63​년
<colbgcolor=#fee,#300>파일:북한 국기.svg 북한<colbgcolor=#eef,#003>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6도
(38선 이북 경기도를 황해도로 편입, 강원도(북한) 설치 / 1945-46년)
8도
(38선 이남 황해도를 경기도로 편입 / 1945-46년)
1특별시 6도
(평양시평양특별시(승격) / 1946-49년)
1특별자유시 9도
(서울시→서울특별자유시(승격), 제주도 설치 / 1946-49년)
1특별시 7도
(자강도 설치 / 1949-51년)
1특별시 9도
(서울특별자유시→서울특별시(개칭) / 1949-63년)
1특별시 7도 1지구
(개성지구(도급) 설치 / 1951-52년)
1직할시 7도 1지구
(평양특별시를 직할시인 평양시로 개편 / 1952-54년)
1직할시 9도 1지구
(량강도 설치, 황해남도·황해북도 분도 / 1954-57년)
2직할시 9도
(개성지구를 직할시인 개성시로 승격 / 1957-60년)
3직할시 9도
(함흥시를 직할시로 승격 / 1960-63년)
19​63​년
~
19​95​년
4직할시 9도
(청진시를 직할시로 승격 / 1963-70년)
1특별시 1직할시 9도
(부산시를 직할시인 부산시로 승격 / 1963-81년)
2직할시 9도
(함흥시·청진시를 일반시로 격하 / 1970-77년)
3직할시 9도
(청진시를 직할시로 재승격 / 1977-79년)
4직할시 9도
(남포시를 직할시로 승격 / 1979-85년)
1특별시 3직할시 9도
(부산시→부산직할시(개칭), 대구시·인천시→대구직할시·인천직할시(승격) / 1981-86년)
3직할시 9도
(청진시를 일반시로 재격하 / 1985-2000년)
1특별시 4직할시 9도
(광주시→광주직할시(승격) / 1986-89년)
1특별시 5직할시 9도
(대전시→대전직할시(승격) / 1989-95년)
19​95​년
~
1특별시 5광역시 9도
(지방자치제 실시 및 행정구역 대개편 / 1995-97년)
4직할시 9도
(라선시를 직할시로 승격 / 2000-03년)
1특별시 6광역시 9도
(울산시→울산광역시(승격) / 1997-2006년)
3직할시 9도
(개성시를 특급시로 격하 / 2003-04년)
1직할시 9도
(남포시·라선시를 특급시로 격하 / (2004-10년)
1특별시 6광역시 8도 1특별자치도
(제주도제주특별자치도(개편) / 2006-12년)
3직할시 9도
(남포시·라선시를 직할시로 재승격 / 2010-19년)
1특별시 6광역시 1특별자치시 8도 1특별자치도
(연기군 폐지 및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 2012-23년)
4직할시 9도
(개성시를 직할시로 재승격 / 2019년- )
1특별시 6광역시 1특별자치시 7도 2특별자치도
(강원도강원특별자치도(개편) / 2023-24년 )
1특별시 6광역시 1특별자치시 6도 3특별자치도
(전라북도전북특별자치도(개편) /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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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제국 국장.svg
대한제국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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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한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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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부 36군
인천부
1등군 강화군
2등군 개성군, 수원군
3등군 장단군, 통진군, 양주군, 광주군(廣州), 여주군
4등군 교동군, 풍덕군, 삭녕군, 마전군, 연천군, 적성군, 영평군, 가평군, 양평군, 포천군, 파주군, 교하군, 고양군, 김포군, 부평군, 양천군, 시흥군, 과천군, 안산군, 남양군, 용인군, 양지군, 죽산군, 이천군(利川), 음죽군, 진위군, 양성군, 안성군
황해도
19군
1등군 황주군, 안악군
2등군 해주군, 평산군, 봉산군
3등군 장연군, 신천군, 재령군, 연안군, 배천군, 서흥군, 수안군, 곡산군, 금천군
4등군 송화군, 은율군, 옹진군, 신계군, 토산군
강원도
24군
4등군 이천군(伊川), 안협군, 평강군, 철원군, 금성군, 회양군, 통천군, 고성군(高城), 간성군, 화천군, 양구군, 춘천군, 홍천군, 인제군, 양양군, 원주군, 횡성군, 평창군, 정선군, 영월군, 강릉군, 삼척군, 울진군, 평해군
충청북도
18군
1등군 충주군, 청주군
3등군 옥천군, 진천군
4등군 영동군, 황간군, 청산군, 보은군, 회인군, 문의군, 청안군, 괴산군, 연풍군, 음성군, 제천군, 청풍군, 단양군, 영춘군
충청남도
37군
1등군 공주군
2등군 홍주군
3등군 서산군, 면천군, 덕산군, 홍산군, 임천군, 한산군, 서천군, 은진군
4등군 태안군, 당진군, 해미군, 결성군, 오천군, 보령군, 남포군, 비인군, 평택군, 아산군, 직산군, 천안군, 목천군, 신창군, 온양군, 예산군, 대흥군, 청양군, 정산군, 부여군, 석성군, 노성군, 진잠군, 연산군, 회덕군, 전의군, 연기군
전라북도
1부 27군
옥구부
1등군 전주군, 남원군
2등군 고부군. 김제군, 태인군, 무장군
3등군 임피군, 함열군, 여산군, 익산군, 금산군, 진안군, 무주군, 임실군, 금구군, 부안군, 흥덕군, 순창군
4등군 용안군, 만경군, 고산군, 진산군, 용담군, 장수군, 운봉군, 정읍군, 고창군
전라남도
1부 28군
무안부
1등군 광주군(光州), 나주군, 영암군, 영광군, 순천군(順天), 여수군, 제주군
2등군 담양군, 함평군, 보성군, 흥양군,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3등군 장성군, 남평군, 능주군, 진도군
4등군 창평군, 동복군, 곡성군, 구례군, 광양군, 완도군, 지도군, 돌산군
5등군 대정군, 정의군
경상북도
41군
1등군 경주군, 상주군
2등군 대구군, 성주군, 영천군(永川), 의성군, 안동군
3등군 예천군, 선산군, 김산군, 청도군
4등군 문경군, 함창군, 용궁군, 비안군, 군위군, 의흥군, 개령군, 인동군, 칠곡군, 풍기군, 순흥군, 영천군(榮川), 예안군, 봉화군, 영양군, 진보군, 청송군, 영해군, 영덕군, 청하군, 흥해군, 연일군, 장기군, 신녕군, 하양군, 경산군, 자인군, 현풍군, 고령군, 지례군
경상남도
2부 27군
동래부, 창원부
1등군 진주군
2등군 김해군, 밀양군
3등군 울산군, 창녕군, 의령군, 함안군, 고성군(固城), 거창군, 합천군, 함양군, 하동군
4등군 안의군, 초계군, 영산군, 산청군, 삼가군, 단성군, 곤양군, 사천군, 남해군, 용남군, 거제군, 양산군, 언양군, 기장군
5등군 울도군
평안북도
2부 19군
의주부, 용천부
1등군 강계군
3등군 영변군, 선천군, 정주군
4등군 철산군, 곽산군, 가산군, 박천군, 태천군, 구성군, 삭주군, 창성군, 운산군, 벽동군, 초산군, 위원군, 희천군, 자성군, 후창군
평안남도
1부 18군
삼화부
1등군 평양군
2등군 중화군, 용강군
3등군 안주군, 영유군, 순천군(順川), 강동군, 강서군, 상원군, 성천군
4등군 증산군, 숙천군, 순안군, 개천군, 덕천군, 맹산군, 영원군, 양덕군
함경북도
2부 9군
성진부, 경흥부
2등군 길주군
3등군 회령군, 종성군
4등군 무산군, 경성군, 부령군, 명천군, 온성군, 경원군
함경남도
1부 13군
덕원부
2등군 함흥군, 단천군, 영흥군
3등군 북청군, 정평군, 안변군
4등군 문천군, 고원군, 홍원군, 이원군, 장진군, 삼수군, 갑산군
1910년 경술국치 직전. 1부 13도 / 11부 316군
고려 | 조선 | 일제강점기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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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삼도
十三道
파일:십삼도.svg
1896년 8월 4일 ~ [1]
이전
23부 (二十三府)
1. 개요2. 개편 사항3. 일제강점기4. 광복 이후

1. 개요

23부제탁상행정으로 갑자기 제도와 행정구역을 변화시켜 혼선을 빚자 시행한 지 1년만인 건양 원년(1896년) 8월 4일에 칙령 제36호 〈지방 제도와 관제 개정에 관한 안건〉을 반포 및 시행하여 23부제(府)를 폐지하고 도제(道)로 환원하였다. 대신 기존 8도제를 약간 보완하여 8도 중 경기도, 강원도, 황해도를 제외한 나머지 경상도, 평안도, 전라도, 충청도, 함경도를 남도(南道)와 북도(北道)로 분할하여 총 13도가 되었다. 사실 전근대 조선왕조는 8도 내에 좌도, 우도를 설치하고 병마절도사, 수군절도사, 암행어사를 좌우 따로 두(거나 보내)어 실질적으로 분도를 했지만 관찰사는 좌우 따로 있지 않았고 도마다 1명씩 있었으므로 공식적으로는 한 도였다. 좌우도 체제에서 착안하여 남북도로 공식 개편했다. 이 13도제가 근현대 한국 광역행정구역 근간이 되어 이어진다.

13도제가 처음 실시되었을 땐 1부 13도 7부 1목 331군이었으며, 경술국치 직전엔 1부 13도 11부 316군이었다.

2. 개편 사항

  • 건양 원년(1896년)
    • 8월 4일, 칙령 제36호 〈지방 제도와 관제 개정에 관한 안건〉을 반포 및 시행. 또한 23부제 실시로 군이 된 기존 부 일부와 제주목이 환원되었다.
각 도에 관찰사 1명, 지주사 6명, 총순 2명을 두며 한성부 5서에 특별히 1부를 두는데 부청 위치는 그대로 두었다. 한성부에 판윤 1명, 소윤 1명, 지주사 5명을, 광주·개성·강화·인천·동래·덕원·경흥부에 부윤 1명을, 제주목에 목사 1명, 지주사 2명을 두었다. 13도에서 관할하는 339개 군을 다섯 등급(한반도 육지 한정으로 실상 4등급)으로 나누어 정하고 군수를 그대로 두었다. 23부제 시행 때에 개항장(감리서)으로 이전된 인천부청과 동래부청이 개항전 인천도호부관아, 동래도호부관아로 각각 환원되었다.
||<-4><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c1d1f><bgcolor=#E8CB2D,#E8CB2D> 수도 ||
한성부
5서(동서(東署), 서서(西署), 남서(南署), 북서(北署), 중서(中署))
경기도
4부 34군
개성부, 인천부, 강화부, 광주부(廣州)
1등군 -
2등군 수원군
3등군 장단군, 통진군, 양주군, 여주군
4등군 교동군, 풍덕군, 삭녕군, 마전군, 연천군, 적성군, 영평군, 가평군, 진위군, 양성군, 포천군, 파주군, 교하군, 고양군, 김포군, 부평군, 양천군, 시흥군, 과천군, 안산군, 남양군, 용인군, 양지군, 죽산군, 이천군(利川), 음죽군, 진위군, 양성군, 안성군
5등군 -
황해도
23군
-
1등군 황주군, 안악군
2등군 해주군, 평산군, 봉산군
3등군 장연군, 신천군, 재령군, 연안군, 배천군, 서흥군, 수안군, 곡산군, 금천군, 문화군
4등군 송화군, 은율군, 옹진군, 신계군, 토산군, 장련군, 풍천군, 강령군
5등군 -
강원도
26군
-
1등군 -
2등군 -
3등군 -
4등군 이천군(伊川), 안협군, 평강군, 철원군, 금성군, 회양군, 통천군, 고성군(高城), 간성군, 낭천군, 양구군, 춘천군, 홍천군, 인제군, 양양군, 원주군, 횡성군, 평창군, 정선군, 영월군, 강릉군, 삼척군, 울진군, 평해군, 김화군, 흡곡군
5등군 -
충청북도
17군
-
1등군 충주군, 청주군
2등군 -
3등군 옥천군, 진천군
4등군 영동군, 황간군, 청산군, 보은군, 회인군, 청안군, 괴산군, 연풍군, 음성군, 제천군, 청풍군, 단양군, 영춘군
5등군 -
충청남도
37군
-
1등군 공주군
2등군 홍주군
3등군 서산군, 면천군, 덕산군, 홍산군, 임천군, 한산군, 서천군, 은진군
4등군 태안군, 당진군, 해미군, 결성군, 보령군, 남포군, 비인군, 평택군, 아산군, 직산군, 천안군, 목천군, 신창군, 온양군, 예산군, 대흥군, 청양군, 정산군, 부여군, 석성군, 노성군, 진잠군, 연산군, 회덕군, 전의군, 연기군, 문의군
5등군 -
전라북도
26군
-
1등군 전주군, 남원군
2등군 고부군, 김제군, 태인군
3등군 임피군, 함열군, 여산군, 익산군, 금산군, 진안군, 무주군, 임실군, 금구군, 부안군, 순창군
4등군 용안군, 만경군, 고산군, 진산군, 용담군, 장수군, 운봉군, 정읍군, 옥구군, 구례군
5등군 -
전라남도
1목 32군
제주목
1등군 광주군(光州), 나주군, 영암군, 영광군, 순천군(順天)
2등군 담양군, 함평군, 보성군, 흥양군,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무장군
3등군 능주군, 낙안군, 무안군, 남평군, 진도군, 흥덕군, 장성군
4등군 창평군, 광양군, 동복군, 화순군, 고창군, 옥과군, 곡성군, 완도군, 지도군, 돌산군
5등군 대정군, 정의군
경상북도
41군
-
1등군 경주군, 상주군
2등군 대구군, 성주군, 영천군(永川), 의성군, 안동군
3등군 예천군, 선산군, 김산군, 청도군
4등군 문경군, 함창군, 용궁군, 비안군, 군위군, 의흥군, 개령군, 인동군, 칠곡군, 풍기군, 순흥군, 영천군(榮川), 예안군, 봉화군, 영양군, 진보군, 청송군, 영해군, 영덕군, 청하군, 흥해군, 연일군, 장기군, 신녕군, 하양군, 경산군, 자인군, 현풍군, 고령군, 지례군
5등군 -
경상남도
1부 29군
동래부
1등군 진주군
2등군 김해군, 밀양군
3등군 울산군, 창녕군, 의령군, 함안군, 고성군(固城), 거창군, 합천군, 함양군, 하동군, 창원군
4등군 양산군, 언양군, 영산군, 기장군, 거제군, 초계군, 곤양군, 삼가군, 칠원군, 진해군, 안의군, 산청군, 단성군, 남해군, 사천군, 웅천군
5등군 -
평안북도
21군
-
1등군 의주군, 강계군
2등군 -
3등군 영변군, 선천군, 정주군
4등군 철산군, 곽산군, 가산군, 박천군, 태천군, 구성군, 삭주군, 창성군, 운산군, 벽동군, 초산군, 위원군, 희천군, 자성군, 후창군, 용천군
5등군 -
평안남도
23군
-
1등군 평양군
2등군 중화군, 용강군
3등군 안주군, 영유군, 순천군(順川), 강동군, 강서군, 상원군, 삼화군, 성천군, 함종군, 영유군
4등군 증산군, 숙천군, 순안군, 개천군, 덕천군, 맹산군, 영원군, 양덕군, 자산군, 삼등군
5등군 -
함경북도
1부 9군
경흥부
1등군 -
2등군 길주군
3등군 회령군, 종성군
4등군 무산군, 경성군, 부령군, 명천군, 온성군, 경원군
5등군 -
함경남도
1부 13군
덕원부
1등군 -
2등군 함흥군, 단천군, 영흥군
3등군 북청군, 정평군, 안변군
4등군 문천군, 고원군, 홍원군, 이원군, 장진군, 삼수군, 갑산군
5등군 -
  • 건양 2년(1897년)
    • 칙령 제8호 홍주군, 태안군, 서산군 3개 군이 관할하던 안면도가 온전히 홍주군 소속이 되었다.
    • 칙령 제14호 완도군에 속한 비금도와 도초도 두 개 섬을 지도군의 관할로 이속.
    • 칙령 제15호 평안북도 관찰부가 영변군으로 변경.
    • 칙령 제21호 전라좌도수군절도영이 관할하던 옛 여수현 지역인 순천군 율촌면, 소라면, 삼일면, 여수면을 분리해 여수군(麗水郡, 3등군)으로 재설치.
  • 광무 원년(1897년)
    • 칙령 제29호〈지방 제도 관제와 봉급과 경비의 개정에 관한 건〉으로 제주목에서 제주군(5등군)이 분리되었으며, 동년 칙령 제30호로 삼화군과 무안군이 각각 삼화부와 무안부로 승격되었다.
  • 광무 2년(1898년)
    • 칙령 제12호 〈지방 제도 중 개정〉으로 강원도 평해군 울릉도에 도감을 두었다.
    • 칙령 제27호 〈함경북도 길주군 구역 내 전 성진진에 성진군을 신설하는 건〉과 칙령 제28호 〈성진군의 위치와 관할구역 획정 건〉으로 길주군 남단 동해안 지역을 성진군(城津郡, 4등군)으로 분리하고 학중면, 학서면, 학남면, 학북면, 학산면 5개면으로 정하였다.
  • 광무 3년(1899년)
    • 칙령 제16호 〈지방 제도 중 일부 개정에 관한 안건〉으로 옥구군, 창원군, 성진군이 각각 옥구부, 창원부, 성진부로 승격되었다.
  • 광무 4년(1900년)
    • 칙령 제9호 〈길성부 설치에 관한 안건〉에으로 성진부와 길주군을 길성부로 통합하였다.
    • 칙령 제18호 〈함경북도 성진부를 다시 설치하는 데 관한 안건〉으로 길성부를 성진부로 개칭하였다.
    • 칙령 제19호 〈경상남도 고성군 구역 내의 전 통제영 구역을 진남군으로 설치하는 데 관한 안건〉으로 경상남도 고성군 일부와 거제군 가좌도·한산도를 관할하는 진남군(鎭南郡, 4등군)을 설치하였다.
    • 칙령 제30호 〈평양군을 평양부로 개칭하고 군수를 부윤으로 개칭하는 일에 관한 안건〉으로 평양군을 평양부로 승격하였다.
    • 칙령 제41호 〈강원도의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개칭하고 도감을 군수로 개정하는 데 관한 안건〉으로 울도군(5등군)으로 승격하였다. 이 행정구역 개편을 기념하고 독도 수호를 위해 독도의 날을 년에 제정하였다.
  • 광무 5년(1901년)
  • 광무 6년(1902년)
    • 칙령 제1호 〈길주부로 개정할 일에 관한 안건〉으로 길주군이 길주부로 승격하였다.
    • 칙령 제8호 〈흡곡·안변 양군 구역 개정 건〉으로 함경남도 안변군 학포사가 강원도 흡곡군에 편입되어 학포면으로 개편되었다.
    • 칙령 제9호 〈낭천군을 화천군으로 개정할 일에 관한 안건〉으로 강원도 낭천군이 화천군으로 개칭되었다.
  • 광무 7년(1903년)
    • 칙령 제10호 〈부윤을 군수로 개정하는 건〉으로 인천부, 옥구부, 무안부, 동래부, 창원부, 평양부, 삼화부, 덕원부, 길주부, 경흥부를 각각 인천군(4등군), 옥구군, 무안군, 동래군(3등군), 창원군, 평양군, 삼화군, 덕원군(4등군), 길주군, 경흥군(4등군)으로 격하하였다.
    • 칙령 제15호 〈함경북도 성진군을 다시 설치하는 일에 관한 안건〉으로 성진군을 다시 설치하였다.

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탈취한 일본 제국한국통감부를 설치하고 몇 번의 행정 구역 개편을 실시하였다.
  • 광무 10년(1906년)
    • 칙령 제47호 〈감리와 목사를 폐지하는 건과 기사무를 인계에 관한 건〉으로 제주목을 제주군에 편입.
    • 칙령 제48호 〈부를 군으로 개칭하고 군을 부로 개칭하는 건과 부청급군청에 관한 건〉으로 광주부, 강화부, 개성부를 각각 광주군, 강화군, 개성군으로 격하하고 개항장 및 개시장인 인천군, 옥구군, 무안부, 동래군, 창원군, 평양군, 삼화군, 의주군, 용천군, 덕원군, 성진군, 경흥군을 각각 인천부, 옥구부, 무안부, 동래부, 창원부, 평양부, 삼화부, 의주부, 용천부, 덕원부, 성진부, 경흥부로 승격하였다. 충청남도 문의군이 충청북도로, 전라북도 구례군전라남도로, 전라남도 무장군·고창군·흥덕군(현 고창군)이 전라북도로, 강원도 울도군경상남도로 이관되었다.
    • 칙령 제49호 〈지방 구역 정리 건〉(위키문헌 자료)으로 각 군 영역에서 월경지땅거스러미들을 실제 생활권과 군역을 고려해 정리하여 각 지방 정부에서 관리하기 쉽게 하였으며, 이 조치를 '월경지 정리'라고 칭한다. 조선 시대에는 주로 큰 고을에서 비정상적인 행정구역 설정이 자주 보이는데 초기에는 고려시대에 존재했던 속현들을 주현군현에 통합하거나 주현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더 지나서 각종 산물(공물, 특산물)을 자급자족하기 위해 이런 행정구역이 설정되었다. 그동안 조정도 이러한 비정상적 행정 구역을 여러 번 조정하고자 하였으나 잘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오히려 행정구역이 개선된 셈이라고 하겠다. 이 과정에서 원래 조그만 고을이던 음성군[2], 평창군[3]이 어마어마하게 넓은 땅을 얻었으나, 정리를 잘못해서 양산시 웅상지구 같이 실질월경지를 또 만들어버린 경우도 있다. 지금 경기도 의왕시 지역처럼 땅거스러미 정리에서 빠진 지역도 있었다.
  • 융희 2년(1908년)
  • 융희 3년(1909년)
  • 융희 4년(1910년)
    • 칙령 제7호 〈강원도 흡곡군을 폐지하고 통천군에 합치는 데 관한 안건〉으로 흡곡군이 통천군에 합군되었다.

3. 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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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광복 이후

남한에서는 1946년 1월, 제주도전라남도에서 분리되었다.

북한은 1949년 1월 평안북도 동부 6개 군과 함경남도 장진군 동문면을 분리시켜 자강도를 신설하였다. 이후 1954년 10월엔 함경남도자강도 일부로부터 량강도를 신설하고, 기존 황해도황해남도, 황해북도로 분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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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세월이 많이 지났기에, 대한민국북한에도 도 말고도 새로운 행정구역들이 많이 생겼지만, 도 만큼은 대한민국, 북한 두 곳 모두 13도를 기반으로 하고있고, 황해도, 전라북도를 제외하면 모두 현행 행정구역이기에, 13도가 폐지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2] 1906년에 금왕, 대소, 감곡 등 차령 산맥 이서의 충주군 땅을 받았고, 1914년에 충주군에서 소이면을 또 받았다. 그 전까지 음성읍과 원남면에 해당하는 지역이 음성의 전부였다.[3] 1906년에 대화, 봉평, 진부 등 대관령 이서의 강릉군 땅을 받았으며, 같은 시기에 동면을 정선군으로 넘겨서 정선군 신동면이 되었다. 도암면은 1906년에 정선에 편입된 뒤 1931년에 평창으로 편입되었다. 즉 현 평창군 중에서 1906년 이전에도 평창이었던 곳은 평창읍, 미탄면밖에 없다.[4] 북한 치하에서 송화군과일군으로 재분리되었다.[5] 북한 치하에서 신천군삼천군(三泉郡)으로 재분리되었다. 문화군이 재설치되지 않았지만, 어쨌든 옛 문화읍내를 포함해 상당 부분이 삼천군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