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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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고대: 토착 성씨의 등장

2.2. 중세: 중국식 성씨의 수용

1. 왕건은 즉위 이래 개국관료·개국공신 및 귀순호족들에 대한 사성을 광범위하게 실시하였다. 둘째, 신라의 왕가 3성(박, 석, 김)과 6부의 성씨(이, 최, 정, 손, 배, 설) 그리고 한씨, 마씨, 전씨 등 기타 유래 성씨처럼 고려 건국 이전에 성립한 기존의 한성과 중국에서 도래한 외래성을 제외하면 나머지 각 성의 시작은 대부분 고려 초기로 잡고 있다는 사실이다.
2. 『고려사』 태조세가에 등장하는 인물을 분석해 보면 태조 23년을 전후하여 그 이전에는 고유명이 주류를 이루다가 그 이후부터는 한식성명이 일반화되고 있으며, 광종을 거쳐 성종대(982∼997)와 현종대(1010∼1031)로 내려오게 되면 고유명을 가진 인물이 관료 계층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성종(10세기 말) 이후가 되면 지방군현의 양민층에게까지 성씨가 수용되고 있었다.

2.3. 조선 후기: 성씨의 보급

2.4. 일제강점기: 창씨개명

2.5. 현대

2.5.1. 성씨의 편향성

2.5.2. 부성 우선주의

3. 종류

4. 성과 본관

5. 문화적 수입품으로서의 한국 성씨

6. 귀화성(歸化姓)

• 덕수 장씨: 고려 충렬왕 때 한국에 귀화한 위구르계 장순룡이 시조
• 화산 이씨: 베트남 리 왕조의 왕자 이용상이 시조
• 김해 허씨: 인도에서 건너온 허황옥이 연원이고, 시조는 가야 수로왕의 차남과 3남이다.
• 사성 김해 김씨: 임진왜란 때 조선으로 귀순한 일본의 무장 김충선(일본명 사야가)이 시조
• 경주 설(偰)씨: 위구르계 귀화인인 설손(설장수의 아버지이며 설순의 할아버지)의 후손
• 서강 길씨: 길로연(케네스 에드워드 킬로렌)
• 독일 이씨: 이참(이한우, 베른하르트 크반트)
• 영도 하씨: 로버트 할리(하일)
• 청양 오씨: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오주한)
• 임실 지씨: 디디에 엇세르스테번스(지정환)
• 성진 즙씨: 즙간부(츠지 미키오)

6.1. 외국계 성씨 및 본관

• 중국계
• 강릉 유씨
• 거제 반씨
• 곡부 공씨
• 광동 진씨
• 광주 노씨
• 교동 인씨
• 남양 방씨
• 남양 제갈씨
• 단양 우씨
• 서산 정씨
• 신안 주씨
• 압해 정씨
• 여흥 민씨
• 연안 이씨
• 영산 신씨, 영월 신씨
• 영양 천씨
• 절강 편씨
• 진주 강씨
• 홍천 피씨
• 회산 감씨
• 해주 오씨
• 영양 천씨
• 원주 원씨
• 홍콩계
• 홍콩 정(丁)씨[47]
• 일본계
• 사성 김해 김씨
• 즙(성씨)
• 망절
• 여진족계
• 청해 이씨
• 위구르계
• 덕수 장씨
• 경주 설씨
• 몽골계
• 대원 강씨
• 대원 석씨
• 대원 좌씨
• 대원 초씨
• 연안 인씨
• 베트남계
• 화산 이씨
• 인도계
• 김해 허씨(추정)
• 독일계
• 독일 이씨(이참)
• 아일랜드계 미국인계
• 서강 길씨(길로연)
• 영국계 미국인계
• 영도 하씨
• 순천 인씨
• 케냐 투르카나계
• 청양 오씨(오주한)

7. 조상이 같다고 보는 성씨들

• 신라계 김씨
  신라의 김씨 왕조의 후손들이다. 일반적으로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왕자들은 각 분관 성씨의 시조가 되었다. 울산 김씨, 경주 김씨, 의성 김씨, 언양 김씨, 삼척 김씨, 나주 김씨, (구)안동 김씨, 김녕 김씨, 상산 김씨, 수원 김씨, 청도 김씨, 전주 김씨, 청풍 김씨, 서흥 김씨 등으로 갈라진 본관이 있다.[48] 이외에도 경순왕이 아니라 그 전 상계에서 방계로 갈라져 나온 강릉 김씨, 광산 김씨, 선산 김씨, 연안 김씨, 순천 김씨, 안동 권씨[49]등이 여기에 속한다. 한국의 김씨 일족 중 김해 김씨 다음으로 가장 많다.

• 신라계 박씨
  신라의 박씨 왕조의 후손들. 중국에서도 한족화한 신라방 출신의 후손들이 있다. 대부분 경명왕 계열, 그 중에서도 특히 밀양 박씨가 많지만, 경명왕의 다른 왕자나 혹은 경애왕계 등의 이본(異本)도 있으므로 일반화는 금물. 밀양 박씨는 단일파로 김해 김씨 다음으로 랭크되어 있는 것이 특이점.[50] 그리고 '朴'이라는 글자를 쓰는 성씨는 전 세계에서 오직 대한민국과 북한에만 존재한다. 바꿔 말하자면 중국에는 이 성씨가 전통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다. 중국인이 이 성씨라면 통일신라 때 중국으로 이주한 신라인의 후예이거나, 조선족이거나, 귀화한 후 한국식으로 이름을 개명한 경우다.

• 가야계 김씨
  금관국(금관가야)의 수로왕을 시조로 하는 김해 김씨, 진주 김씨 (시조 김원술)[51] 인천 이씨, 김해 허씨는 포함하고, 김해 김씨는 단일 본관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성씨이기도 하다. 그 밖에 고자국(소가야)을 건국한 말로왕을 시조로 하는 고성 김씨, 고령가야(사벌국?)를 건국한 고로왕을 시조로 하는 함창 김씨가 있다.

• 사성 계열 김씨
  김해 김씨-우록 김씨(김충선) (정유재란 때 귀화), 함박 김씨 (정유재란 때 귀화)[52]

• 제주 양(梁)씨, 고(高)씨, 부(夫)씨
  세 성씨의 시조는 각각 양을나, 고을나, 부을나라는 제주도 신화의 삼형제로, 같은 성씨 안에서는 아무리 본이 달라도 동성동본으로 생각한다.[53]

• 충주 지(池)씨와 충주 어씨
  원래 지(池)씨였던 어씨의 시조 어중익이 나중에 사성(賜姓)받은 경우.

• 나주 임(林)씨를 제외한 평택 임(林)씨와 타 임(林)씨 가문
  대다수의 가문이 평택 임씨에서 분파되었다고 한다.

• 영양 김씨와 남씨
  시조 김충은 중국에서 사신으로 일본으로 가다 안록산의 난으로 신라에 정착하게 되었다. 이때 신라왕에게 남민이라는 이름을 하사받아서 그 후손들이 남씨를 따랐으나 일행에 있던 맏아들 김석중은 사성 전에 태어났기에 김씨를 그대로 썼다.

• 서촉 명씨와 창평 승(昇)씨
  고려 말기에 귀화한 명승은 중국 사천에 대하(大夏)[54]라는 나라를 세운 왕인 명옥진의 아들이었는데, 명나라의 침공으로 나라가 망하자 명나라한테 망한 명씨 주원장에게 붙잡혀 고려로 유배당했다. 이 과정에서 명승의 아들 중 한 명인 명신이 할아버지에 대한 죄책감으로 집을 떠나 성을 자신의 아버지의 함자로 바꿨다고 한다. 야사에 의하면 조선 용포의 디자인을 짠 사람이 바로 명승과 함께 고려로 유배온 명승의 어머니라고 한다. 용재총화에 나온 이야기로, 명승의 어머니는 짧게나마 황후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곤룡포는 항목에도 나오듯이 명나라에서 기본 디자인과 샘플 의상을 보내준 그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야사로 봐야 할듯.

• 남양 제갈(諸葛)씨, 칠원 제(諸)씨, 남양 갈(葛)씨
  제갈규(제갈량의 아버지)의 20대손 제갈공순이 신라 흥덕왕 때 귀화를 했는데(신라 미추왕 때 제갈규의 5대손 제갈충이 귀화를 했다는 설도 있다.), 고려 고종 때 이들의 자손인 제갈홍(諸葛泓)과 제갈형(諸葛瀅) 형제가 분성을 해서 형인 제갈홍은 제씨, 동생인 제갈형은 갈씨로 서로 갈라졌다. 그리고 이들의 후손 중 일부는 조선 고종 때 성씨 복원 운동으로 다시 제갈(諸葛)씨로 복성을 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들의 족보를 보면 조상 중에 제갈량이 있기 때문에 국내에 무후사가 있다.

• 진주 소씨와 경주 최씨
  신라 초기 6촌(후의 6부) 중 고허촌의 촌장 소벌도리의 아들 최대벌리가 최씨를 사성받아 그의 후손 최치원이 경주 최씨의 시조가 되었으며, 다른 아들 소해리는 본래의 성을 이어 그의 후손 소알천이 진주 소씨의 시조가 되었다.

• 청주 한(韓)씨와 행주 기(奇)씨, 태원 선우(鮮于)씨
  청주 한씨 족보에 의하면 청주 한씨는 기자조선에서 연원한다고 하며, 마한 말기의 삼형제가 각각 성을 받아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계보는 실전되었고 실제로 각 성씨의 시조 기록은 고려 중기로 내려온다. 물론 이들이 진짜 기자의 후손인지는 미지수.[55] 애초에 기자조선 자체가 진위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 안동 장씨에서 유래된 장(張)씨
  일반적으로, 귀화 성씨인 덕수 장씨와 절강 장씨를 제외 한 나머지 장(張)씨는 모두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안동 장씨에서 분가한 성씨로 본다. 그렇기에 덕수와 절강을 본관으로 하는 집안 외의 다른 장(張)씨끼리는 원래는 한 집안 출신이라 하여 금혼하였다.

• 풍양 조씨와 강진 조씨
  본래 두 집안은 별개의 가문으로 취급되었는데, 조선 정조 때 풍양 조씨 회양공파 후손 조지명이 강진현감으로 부임한 뒤 강진의 호적을 보고 예조에 풍양 조씨와 강진 조씨가 같은 가문임을 통보했다. 곧 정조의 명으로 강진 조씨는 풍양으로 본관을 바꾸었다.

• 배천 조씨, 진보 조씨, 임천 조씨
  배천 조씨의 시조 조지린이 송 태조 조광윤의 손자라 하고, 임천 조씨 시조 조천혁은 조광윤의 증손이라 전한다. 그래서 두 집안은 같은 가문으로 인식된다. 진보 조씨는 배천 조씨의 후손 조용을 1세로 한다.

• 문화 류씨와 연안 차씨
  류·차 논란 참조. 연안 차씨 족보에 따르면 연안 차씨의 시조는 신라 시대 귀족 차무일이며, 33대손 차승색이 신라 헌덕왕의 쿠데타에 반대하여 헌덕왕을 암살하려다 발각되자 체포를 피하기 위해 류씨로 변성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38대손 류차달이 고려 태조 왕건을 도운 공로로 원래 성인 차씨가 복원되어 첫째 아들에게는 차씨, 둘째 아들에게는 류씨를 물려주게 되었다고 한다.[56] 반면에 문화 류씨 족보에 따르면 두 성씨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하여[57] 현재 두 가문 사이에 논쟁 중이다.[58] 허나 전주 류씨는 차씨 복원설로 조상이 같다고 보고 있다.

8. 등록된 성씨 목록

9. 등록된 본관 목록(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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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한국의 성씨 분포

11. 한국의 성씨 다른나라 분포

12. 성씨별 상징(종문)

김해 김씨의 종문	밀양 박씨의 종문

13. 기타

• 불교의 관습으로 승려는 출가하여 승려가 되면 속성, 즉 출가하기전 속세에서 쓰던 성씨를 버리고 법명만을 쓰며 법명에는 성씨가 없다. 하지만 논문이나 출판 정보 같이 성씨를 어쩔 수 없이 써야하는 경우라면 앞에 '석(釋)'을 붙여 성씨처럼 쓴다. 예를 들면 석원광, 석법정 같은 식. # 석은 석가모니의 석(釋)으로, 영원히 부처의 제자가 되기를 맹세하였으므로 부처의 성씨를 따라 석씨를 쓴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 천방지축마골피 성씨는 천민 출신이라는 근거 없는 이야기도 있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한국에 그렇게 많은 김씨, 이씨, 박씨가 있는 이유가 근현대 한국에서 성씨가 없던 대규모의 노비층이 비교적 흔한 성씨 족보를 사고 위조하면서 벌어진 일임을 생각해본다면, 오히려 희귀 성씨에 해당하는 천방지축마골[61]피는 출신성분이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한국의 성씨 중 음이 맞는 것이라도 노비 성씨였다는 성씨와 한자가 다르다. 몇몇 성씨는 아예 한자 표기가 존재하지도 않는 경우도 있다.

• 같은 황해도 안에서도 산맥 혹은 수계를 경계로 북부와 중부가 나뉘며 실제로 기후, 방언, 식생 방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보통 그 기준은 멸악산맥 이북이냐와 대동강 수계에 포함되느냐의 여부로 본다. 한국의 성씨중 평안도와 함경도를 포함해 북부 지역을 본관으로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성씨는 삼화 한씨, 태원 선우씨, 중화 김씨, 영변 김씨, 상원 김씨, 연주 현씨, 평양 조씨, 함종 어씨, 장연 노씨, 장연 김씨, 토산 궁씨, 토산 김씨, 황주 황보씨, 황주 변씨, 제안 황씨, 풍천 김씨, 풍천 노씨, 풍천 임씨, 서촉 명씨[62], 신천 강씨, 신천 김씨, 서흥 김씨, 봉산 지씨, 길주 이씨, 강동 김씨, 곡산 연씨, 곡산 강씨, 곡산 한씨, 재령 강씨, 재령 이씨, 문화 류씨[63], 문화 김씨, 안주 범씨, 명천 초씨, 청해 이씨, 함흥 운씨, 순천 포씨, 선천 영씨, 수안 계씨등이다.

• 현재 남한은 물론 심지어 북한에서도 볼 수 있는 성씨들은 대부분 남한에 본관을 두고 있다. "20명에 한 명쯤 있어도 신기하지 않을 법한 성씨들" 중 북한 지역을 본관으로 둔 성씨는 평산 신씨, 연안 차씨, 연안 김씨, 연안 이씨, 해주 최씨, 해주 오씨밖에 없으며, 심지어 위 성씨들도 모두 멸악산맥 남쪽을 본관으로 두고 있고 이마저도 강씨는 90퍼센트 이상이 진주 강씨(姜)이고 신천 강(康)씨는 6% 정도로 소수에 불과하다.[64] 천 명 미만까지 포함해도 안주 범씨, 희천 편씨와 순천 포씨, 선천 영씨 정도밖에 없다. 함경도 지방을 본관으로 한 성씨는 만 명 이상의 성씨는 청해 이씨 단 하나에 천 명 미만의 희귀 성씨까지 긁어모아도 명천 초씨와 경흥 어씨, 함흥 운씨 외에는 거의 없다. 상당수가 아예 본관이 남부 지방[65]이다. 게다가 북한 땅에서 태어난 유명 인사조차 이런 성씨를 갖기 보다는 남한에도 흔한 성씨가 주류다.[66]

• 몇 년 전에 롯데카드가 롯데DC카드를 런칭하면서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롯데카드 회원의 모든 성씨 한 명씩을 롯데월드로 초대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추첨 접수 이벤트 페이지를 보면 롯데카드 가입자의 성씨를 모두 작성해 놓았는데[67], 김 씨는 당첨 확률이 로또에 당첨될 확률보다도 낮았지만 영어로 된 성씨 등 일부 성씨는 경쟁률이 1:1이었다.

• 북한에도 현재 남한에서는 듣도보도 못한 희귀 성씨들이 있다. 예를 들어 '을지'씨나 '치'씨 등. 전자는 국가과학원산하 기계공학연구소 실장 을지기호가, 후자는 평양시 제2인민병원 산부인과 과장 치인옥이 있다. 차인옥의 오타 아닐까 싶겠지만 한 번만 나온 것도 아니고 2번 이상 반복해서 등장했으니 오타일 리는 없다. 이런 성씨들은 1930년대 일제가 수행한 조사에서도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광복 이후에 탄생한 것이 확실하다. 을지씨야 고구려 띄우기에 혈안이 된 북한 특성상 을지문덕의 후손인 목천 돈씨를 의주 을지씨로 다시 환원시켰다는 식으로 막연한 추측이라도 가능하나, 치씨의 경우 고려나 조선시대 때 중국에서 귀순한 기록도 없고, 무슨 한자를 쓰고 있는지조차 모르다보니 현재로선 아무것도 알 수 없다. 한국의 사라진 성씨 목록 중에서 '치(蚩)'가 존재하기는 하나, 이미 한반도에서 오래 전에 사라졌다 알려져 확률은 매우 낮고, 6.25 전쟁 때 내려온 중공군이 북한에 눌러앉았다는 쪽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중국에는 '齒', '稚', '菑', '郗' 등 다양한 한자를 쓰는 치씨들이 많아 특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부여씨의 경우 현재는 부여씨를 가진 사람이 없고, 부여 서씨와 의령 여씨로 바뀐지 오래지만 어째서인지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부여씨가 한국에 89명 살고있다고 서술되어 있다.

• 형사공탁의 특례에서는 피공탁자(피해자)의 성명을 비실명처리하여 공고하는데, 희성의 경우 성씨만으로도 피공탁자의 신원이 노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인구가 많은 40개 성씨 외의 성씨의 경우 아예 성명 자체를 공개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특례를 두었다.

• 영어로 표기시 본래 발음과는 동 떨어진, 예를 들어 김은 Kim(킴), 이는 Lee(리), 박은 Park(팍) 등으로 바뀌는데, 이는 한국 성씨를 영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기존에 서양권에서 쓰이던 발음이 비슷한 영어 성씨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그냥 그렇게 쓰다보니 굳어져버린 케이스.

14. 같이 보기

• 항렬
• 중국의 성씨
• 일본의 성씨
• 성씨별 인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