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00:15:31

아(성씨)

한국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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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2015년 기준으로 총 인구 100명 미만인 성씨
한자 표기가 다르더라도 한글 표기가 같으면 합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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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인구3. 실존 인물4. 가상 인물5. 기타6.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의 성씨 중 하나이며 본관은 나주, 양주, 영평, 익산, 진주의 5개이다. 한국사에서는 근초고왕 때 일본에 한학을 전한 아직기(阿直岐)와 7세기에 황룡사 9층 목탑 건립에 참여한 백제아비지(阿非知)라는 인물이 나오지만, 삼국시대 당시에는 이런 식으로 아(阿)로 시작하는 단순 음차 표기로 된 인명이 흔했기 때문에 현대의 아씨와 유관할 가능성은 작다.

그러나 한국사에서 아씨(阿氏)는 삼국시대에는 거의 대부분이 백제인의 인명에서만 확인되고 본관들[1]도 주로 구 백제 영토에 존재하므로 이들은 실제로 백제의 아씨의 후손일 가능성이 진짜로 있다. 나주아씨대동보에 따르면 백제의 장인 아비지(阿非知)를 시조로 하고 있으며 백제가 멸망한 이후 그 후손들이 중국에 거주하다가 36세 상서공(尙書公) 아우(阿佑)가 두 아들을 데리고 명나라에서 조선으로 건너와 나주에 정착하면서 그 후손들이 아우를 중시조로 삼고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중국 통계에 따르면 중국 아씨의 28.9%가 한족, 24.8%가 위구르족, 16.5%가 몽고족, 13.2%가 카자흐족이다.

2. 인구

2000년 인구조사 당시 530여명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5년 기준 529명으로 인구가 줄었다.

3. 실존 인물

4. 가상 인물

5. 기타

  • 고려 말의 승려 나옹의 속성이 아(牙)씨로, 아서구(牙瑞具)의 아들이다.

6. 관련 문서


[1] 전남 나주시, 경기도 양주시, 서울특별시 양천구, 경기도 포천시, 전북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