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4:26:18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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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41e42><colcolor=#fff> 구단 기본 정보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모기업 파일:롯데지주 로고.svg 롯데
구단 롯데 자이언츠 | 롯데 자이언츠 2군
프런트
경기장 1군 메인 사직 야구장
과거 구덕 야구장철거
1군 보조 울산 문수 야구장
과거 마산 야구장
2군 상동 야구장
구단 역사 정보 실업팀 시절 롯데 자이언트
프로팀 시절 롯데 자이언츠 역사
현재 시즌 2024 시즌 (스토브리그 | 스프링캠프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우승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1984년 | 1992년
암흑기 암흑기 (8888577, 578837A7887)
선수단 현재 선수단 | 역대 선수 | 프랜차이즈 스타 | 역대 등번호 | 역대 필승조
영구 결번 11 최동원 | 10 이대호
구단 세부 정보 유튜브 Giants TV(자티비)
특징 팀 컬러 | 유니폼
라이벌리 vs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 낙동강 시리즈
vs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 클래식 씨리즈
vs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 엘꼴라시코
vs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 항구 시리즈
지역 연고 학교 개성고 | 경남고 | 부경고 | 부산고 | 부산공고 | 부산정보고 | 동래고해체
팬덤 관련 정보 응원 응원단장 | 응원단
선수 응원가 | 팀 응원가 | 마! | 부산 갈매기 | 돌아와요 부산항에
팬덤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 갈매기 마당 | 샤다라빠 | 꼴리건 | 아주라
기담 엘롯기 | 엘롯한 | 두엘롯 | 한롯기 | 헬로키티 | 기롯삼한 | 로나쌩 클럽 | 비갈 | 기세 | 8치올 | 롯데시네마 | 봄데 | 금테안경 | 로이스터 매직 | 아로요 매직 | 이왕기름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 | 죽까고마 | 남두오성 | 2010년 롯데 전설의 라인업
기타 여담 이야깃거리
사건 사고 논란 및 사건사고
작품 죽어도 자이언츠 | 나는 갈매기 | 1984 최동원 | 꼴데툰
틀 문서
감독 | 2군 감독 | 주장 | 영구 결번 | 외국인 선수 | 응원단장 | 응원단 | 역대 시즌 | 1차 지명 선수 | 개막전 선발 투수 | 프런트 | 코칭 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선수 | 육성선수
파일:롯데 자이언츠 워드마크.svg
}}}}}}}}} ||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롯데 자이언츠
Lotte Giants
창단 1975년 5월 6일([age(1975-05-06)]주년)
프로화 1982년 2월 12일([age(1982-02-12)]주년)
법인 설립 1982년 4월 22일([age(1982-04-22)]주년)
법인명 ㈜롯데자이언츠
기업 규모 대기업
상장 유무 비상장 기업
구단 사무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로 45 (사직동)[1]
구단명 변천 롯데 자이언트 (1975~1981)
롯데 자이언츠 (1982~ )
운영 법인 롯데제과주식회사 (1975~1982)[2]
㈜롯데자이언츠 (1982~ )[3]
모기업 롯데지주[4]
연고지 부산광역시
구단주 신동빈
대표이사 이강훈
단장 박준혁
감독 88 김태형
주장 8 전준우
영구 결번 10 이대호 | 11 최동원
비공식 결번 20 임수혁[5]
홈구장 변천 제1 홈구장
구덕 야구장 (1982~1985 / 11,724석)
사직 야구장 (1986~2025, 2029~ / 22,756석)
제2 홈구장
마산 야구장 (1982~2010 / 21,663석)
울산 문수 야구장 (2014~ / 12,059석)[6]
2군 구장 상동 야구장 (2007~ / 232석)[7]
키트 스폰서 윌비플레이
웹사이트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스토리 아이콘.svg(운영 종료) |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공식 어플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KBO 한국시리즈 우승 (2회)
1984년, 1992년
페넌트 레이스 우승 (0회)[8]
전·후기 리그 1984년 후기
포스트시즌 진출 (12회)
한국시리즈[9] 1984년, 1992년, 1995년, 1999년
플레이오프 1992년, 1995년, 1999년, 2011년, 2012년
준플레이오프 1991년, 1992년, 2000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2년, 2017년
프랜차이즈 구단 기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d00f31><colcolor=#fff> 최고 승률 0.591
1999년 132경기 75승 5무 52패
최저 승률 0.265
2002년 133경기 35승 1무 97패
최다 승 80승
2017년 144경기 80승 2무 62패
최다 패 97패
2002년 133경기 35승 1무 97패
최다 관중 1,380,018명
2009년[10][11]
최소 관중 127,995명
2002년[12][코로나19]
최고 FA 계약 4년 150억 원
2017년 이대호
}}}}}}}}} ||

1. 개요2. 구단 디자인
2.1. 엠블럼2.2. 상징색2.3. 마스코트2.4. 유니폼
3. 홈구장4. 역사5. 팬
5.1. 인기5.2. 관중 현황5.3. 유명 자이언츠 팬
6. 응원7. 라이벌전8. 역대 선수 및 인물
8.1. 영구 결번8.2. 역대 선수단등번호8.3. 프랜차이즈 선수8.4. 역대 구단주8.5. 역대 대표이사8.6. 역대 단장8.7. 역대 감독
9. 역대 기록
9.1. 팀 성적
9.1.1.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
9.2. 개인 성적
9.2.1. 통산9.2.2. 단일시즌9.2.3. 타이틀 홀더
9.2.3.1. 타자9.2.3.2. 투수
10. 지역 연고 학교11. 논란 및 사건사고12. 이야깃거리
12.1. 별명의 팀12.2. 2라운드 잔혹사12.3. 포크볼 사관학교
13. 관련 문서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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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투혼투지
2024시즌 롯데자이언츠 슬로건
롯데그룹이 운영하는 KBO 리그의 프로 야구단. 연고지는 부산광역시이며 홈구장은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 야구장이다.

KBO 리그 인기 구단 중 하나이자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원년부터 연고지, 구단명, 모기업 전부 변하지 않고 현재까지 이어져 온 유이한 구단이며[14] 한국실업야구 롯데 자이언트 시절을 포함한다면 KBO 리그 구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팀이다.[15] 애석하게도 긴 역사에 비해 성적은 영 신통찮은 편으로[16] 현재까지 KBO 한국시리즈 마지막 우승연도가 가장 오래된 팀이자[17] 현존하는 KBO 리그 구단 중 키움 히어로즈와 더불어 단일 리그 페넌트 레이스 우승 경험이 없는 유이한 팀이다.[18] 2023년 5월 6일로 창단 48주년을 맞았다[19].

2. 구단 디자인

2.1. 엠블럼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svg 롯데 자이언츠의 엠블럼 변천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75~1992).png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93~1995).png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96~2002).svg
1975~1992 1993~1995 1996~2002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03~2008).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09~2017).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
2003~2008[20] 2009~2017 2018~2022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2023~

창단 이후 1992년까지 사용한 로고는 실업야구 롯데 자이언트 시절[21]부터 사용된 유서 깊은 것으로, 오늘날까지도 깔끔하고 훌륭한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상품들이 팔리고 있다. 하지만 1990년 MBC 청룡LG 트윈스로 바뀌면서 모자에 상대 팀 모기업 이름을 새기는 꼴이 되어 버렸기에 1992 시즌을 끝으로 'G'를 강조한 로고로 교체되었다.[22] 그리고 1992 시즌 후 로고를 바꾼 이후로, 롯데는 30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1996년에는 회색+검정[23]으로 색상을 변경했는데 팀의 암흑기를 상징하는 컬러가 되어 버렸고, 2003년부터는 치바 롯데 마린즈의 로고를 수정해 사용하게 된다.[24]

그리고 2009년, 치바 롯데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로고로 바뀌었고 2017년까지 10년 가까이 검정+주황으로 팀 색상을 대변하게 된다. 하지만 이 로고는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데 뜬금없이 주황색이 튀어나와 타 리그의 자이언츠를 지나치게 의식했다는 평이 많지만 로이스터 매직으로 인한 사직 야구장의 중흥, ‘’로 불렸던 리그 최고의 핵타선, 롯데의 마지막 포스트시즌을 함께한 로고이기에 이 때를 그리워하는 여론도 상당하다.

2018년, 롯데그룹CI 변경에 따라[25], 팀 엠블럼도 변경되었다. 로고와 유니폼 모두 검은색+주황 조합에서 남색+빨간색 조합[26]으로 변경되었는데, 미네소타 트윈스로고와 닮았다는 평가가 있다.[27] 2022년까지 5년 동안 사용했지만 이 로고를 달고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했고, 결국 엠블럼이 교체되었다.[28]

2023년 롯데그룹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뉴롯데 디자인' 프로젝트의 영향으로 팀 엠블럼도 변경되었다. 2020년도 유행인 플랫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하늘색을 첨가하여 오리지널 컬러를 더욱 강조한 게 특징. 이로써 1993~1995년에 쓰였던 2번째 로고 이후 28년만에 엠블럼 바깥 테두리 위쪽에 GIANTS가 들어가게 되었다.

챔피언 로고에 관해서, 타구단과 다르게 롯데의 경우 2023년 이전까진 존재하지 않았는데, 이는 애초에 구단이 챔피언 로고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29] 따라서 우승 전적이 있는 구단 중 챔피언 로고가 없는 유일한 구단이었으나[30], 2023년 이후 우승기념 챔피언 로고가 생긴것이 확인되었다. 2000년대 이후로 자매 구단인 치바 롯데 마린즈2005년 일본시리즈2010년 일본시리즈의 챔피언 로고가 있는 걸로 봐서는 자이언츠 또한 우승 시 챔피언 로고가 추가로 생길 확률이 높다.

2.2. 상징색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svg 롯데 자이언츠의 색상 일람
상징색 Pantone CMYK RGB
Classic Navy Pantone 289 C C100 M90 Y50 K40 R4 G30 B66
Heritage Blue Pantone 284 C C60 M15 Y0 K0 R108 G172 B228
Energetic Red Pantone 199 C C15 M100 Y80 K0 R208 G15 B49

팀의 메인 상징색은 남색빨간색이며 보조 색은 하늘색이다.

KBO 전 구단 중 상징색의 변화가 가장 많은 팀이기도 한데, 창단 연도부터 1995년까지는 하늘색에 가까운 파란색아이보리 색을 중심 색, 빨간색을 보조 색으로 사용하였으며[31], 1996년~2002년까지는 회색검은색[32], 2003년~2017년까지는 주황색 중심에 검은색을 부수적으로 사용하였다. 이후 2018년부터는 롯데그룹의 CI 교체와 오리지널로의 회귀로[33] 인하여 야구단 또한 팀 컬러가 변경, 남색과 빨간색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2023년 구단 엠블럼을 변경하면서 하늘색을 보조 색으로 추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유니폼 문서와 위 '엠블럼' 항목 참조.

2.3. 마스코트

파일:external/www.gasengi.com/b6f143e6b882a220e7e675028ffef544_y8vtga3zKp6OFMFWp.jpg 파일:롯데 자이언츠 거인 마스코트.png
왼쪽부터 해태, OB, 삼미, MBC, 롯데, 삼성 1992년 시즌 이후부터 2003년까지 사용한 마스코트[34]
초창기 마스코트는 카우보이였으나, 1992년부터 팀명에 걸맞게 거인[35]을 사용했다.

2004년부터는 팀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일본의 자매 구단인 치바 롯데 마린즈와 로고 및 마스코트를 통합하며 갈매기를 쓰고 있다.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svg 롯데 자이언츠의 마스코트[36]
파일:롯데 자이언츠 누리.png 파일:롯데 자이언츠 아라.png 파일:롯데 자이언츠 피니.png 파일:롯데 자이언츠 윈지.png
누리 아라 피니[37] 윈지
처음 공개 되었을 때는 치바 롯데의 마군, 린짱, 즈짱과 똑같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일단 구단 측에서는 일본의 마스코트들과 먼 친척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38] 갈매기보다는 오리에 가깝기에 일부에서는 '오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응원하다가 모자가 벗겨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를 대머리 갈매기라고 한다.

2023년에는 새 캐릭터로 윈지가 추가되었는데, 디자인 자체에 대한 평도 별로인데다 윈지 추가 후 누리와 아라의 비중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윈지를 대놓고 밀어주는 모습에 대해 불호의 의견이 상당히 많다.

2.4. 유니폼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svg 2023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
원정 챔피언스 홈 챔피언스 원정
파일:롯데신규유니폼1.png 파일:롯데신규유니폼2.png 파일:롯데챔피언스홈.jpg 파일:롯데챔피언스원정.jpg
유니세프[39] 동백
파일:롯데유니세프.jpg 파일:롯데동백.jpg

3. 홈구장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svg 메인 홈구장 제2 홈구장 2군 구장
현재 사직 야구장 울산 문수 야구장 상동 야구장
과거 구덕 야구장 마산 야구장[40] 구덕 야구장

원년부터 1985년까지 구덕 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다가, 1985년 10월 사직 야구장이 개장하며 이듬해 1986년에 홈을 옮겼다.

현재까지도 홈구장으로 쓰는 사직 야구장은 개장 당시 관중석 3만 석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졌으나, 리모델링을 거치며 현재 22,990석으로 축소되었다. 구장 크기 자체는 좌우측 펜스까지 95.8m, 중앙 펜스까지 120.5m로 비교적 작은 편이나, 담장 높이가 6m로 프로야구 1군 구장 중 가장 높다.[41] 그래서 외야수가 펜스 플레이를 잘 하지 못하면 3루타를 허용하는 사태도 종종 발생한다.

2010년까지는 한 시즌 홈경기 중 6경기는 마산 야구장에서 치렀었다. 그런데 2012년 NC 다이노스가 마산에 입성하였고 2014년부터 울산 문수 야구장을 제2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2군 경기장으로는 기존 홈구장이었던 구덕 야구장을 써오다가,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에 250억 원을 들여 상동 야구장을 신축하면서 2007년부터 2군 경기장으로 쓰고 있다.

한편 부산역 인근의 부산항 북항 재개발 계획에 야구장 신축 계획 포함 여부가 주목됐으나 모기업인 롯데그룹이 1000억 원의 출연한 돈으로 부산시가 오페라 하우스를 짓기로 하면서 북항 야구장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그러나 1986년 개장 후 무려 36년이나 써온 사직구장이 다소 낡은 상태이고 다른 지역에서도 새 야구장 건축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중이므로[42] 향후 새 야구장 건축 논의 진척 상황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

2026년 사직 야구장 재건축 시작, 2029년 재개장을 목표로 개축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2021년 10월 업무협약 2023년 1월 중간내용 공사 기간 동안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개조하여 야구장으로 만드는 것으로 계획.

4.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역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5.1. 인기

파일:8BAE16.jpg
파일:3F5824.jpg
파일:FAB9B.jpg

KBO 전국구 인기 구단 중 하나롯데의 호성적이 한국 야구 관중동원에 큰 영향을 끼칠 만큼 강력한 팬덤을 지니고 있다.[43] 단적인 예로 리그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홈 관중 100만 명 동원 시대를 열었다.[44] KBO에는 롯데 외에도 대외적으로 인기 구단으로 알려져 있거나, 인기 구단임을 자처하는 구단들이 있으나 제각각 근거가 다르다. 자타가 공인하는 인기구단으로는 엘롯기가 있는데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의 인기 근거에는 약간씩의 함정이 있다.

KIA는 중계방송 시청률이 압도적으로 높고 잠실, 고척, 인천, 수원 등 수도권 원정경기의 티켓파워가 가장 강력한 팀으로 꼽힌다. 그러나 전국구 인기팀이라는 별칭에도 정작 연고지인 광주의 관중 수는 새 홈구장이 문을 연 이후에도 획기적으로 증가하지 않았다. 롯데와 LG가 1990년대부터 단일 시즌 홈 관중 100만명 시대를 열었던 것과 달리 KIA는 단일 시즌 100만명 이상의 홈 관중을 동원한 시즌이 2017년 단 한 해 뿐이다. 물론 KIA의 옛 홈구장이 심각하게 좁고 낡았으며 KIA의 연고지인 광주의 인구 수가 서울(940만명)이나 부산(330만명)보다 적은 140만명대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45]
LG는 전신인 MBC 청룡 시절부터 최대의 팬덤 시장인 서울을 연고로 했던 팀이었기에 압도적인 홈 관중 동원력을[46] 보여줬다. 여기에 지방 구장 원정을 따라다니는 팬들까지 있을 정도로 팬들의 충성도가 뛰어나다. 그러나 서울이라는 시장을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와 3분할 하고 있기에 실제로 팀 인기도 여론조사나 시청률 등에서는 압도적 입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LG의 홈 관중 수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원정팀 팬들의 덕택이고 KIA의 원정 티켓파워는 전국으로 퍼진 호남 출신 타이거즈 팬들과[47] 그 팬들의 가족[48] 그리고 KBO 리그 최다 우승팀인 덕택이라고 볼 수 있다.[49] 이외에도 원년 시절부터 인기 구단 중 하나로 꼽혀온 삼성 라이온즈[50] 충청권 팬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은 한화 이글스,[51] 두산 베어스[52] 역시 인기 팀으로 불릴 만하지만 삼성은 관중 동원력이 다소 약하고 한화는 협소한 홈구장이 흠, 두산은 팬층이 수도권에 국한된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온전한 인기 구단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롯데는 전국으로 퍼진 부울경 출신 팬덤, 관중 동원력, 시청률, 여론조사 등에서 골고루 높은 수치를 보여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인기구단으로 평가할 만하다. 심지어 유니폼 등 MD 판매량도 최상위권인데 롯데가 한창 잘나가던 시절에는 롯데 구단의 용품 판매 수익이 나머지 구단의 용품 판매 수익을 다 합친 것보다 많았던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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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했지만 롯데의 성적과 인기가 프로야구 전체의 관중 동원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롯데가 한창 잘나가던 1990년대 초중반과 2000년대 중후반, 프로야구 전체 관중 수는 한 구단 100만 관중 돌파라는 기염을 토하며 폭풍 성장을 거듭했다. 반면 롯데의 암흑기였던 2000년대 초반에는 위 관중보다 반토막이 나며 야구의 인기가 최저였던 시절로 평가받는다.[53] 특히 연고지 부산광역시에서는 부산시민들에게 절대적인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다.[54] 단일 구단이 상주하는 연고지 중에서는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55] 부산의 위성도시김해시양산시 및 현재 제2 연고지인 울산광역시에서도 프로야구 팀 중에서는 절대적인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다. 도시 연고제를 적용 중인 KBO 리그 규정상 공식 연고지는 부산광역시로 한정하고 경남이나 울산은 포함되지 않지만 과거 광역 연고제 시절에는 경상남도도 연고지로 포함됐던 만큼 울산창원이 포함된 경남 지역에서도 롯데의 인기는 여전히 상당한 편이다. 오죽하면 부울경=롯데라는 절대적 공식이 주어졌다. 다만 제9구단 NC 다이노스가 과거 마산야구의 열기를 등에 업고 창원-마산-진해가 통합된 창원시를 연고로 2011년 창단되고 2013년부터 KBO 9구단으로 데뷔하면서 경남 소속의 고교 팜도 모두 가져가면서 다수의 경남 지역 롯데 팬들이 NC로 갈아탔으나[56] 예전만은 못한 편이어도 롯데의 인기는 여전하다. 일부 강성 팬들은 NC가 호성적을 내도 한 번 롯데는 영원한 롯데라며 롯데 야구만 아니라 롯데그룹 계열사에 소비를 행사하고 있다.[57]

2009년 KBS에서 방영된 한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사직구장 경기가 있는 날에는 부산 지역 GDP가 급증하며 이 현상을 '롯데 자이언츠 효과'라고 명명하기까지 했단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롯데 자이언츠의 부산 지역 경제에 미친 파급 효과는 2,313억 원에 달한다고 하며, # 이는 같은 해 한국프로농구의 '전국' 경제 효과인 1,970억 원을 뛰어넘는 수치다. 괜히 구도(球都) 부산이라는 말이 생긴 게 아니다. 1980년대 사설 학원 학원생들 모집 당시에는 자이언츠 시즌 일정 표를 만들어 배포했던 일도 있었다.

시청률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보이는데 2008년에는 양대 시청률 조사 기관인 TNMS닐슨미디어코리아 측에서 각각 집계한 시청률 상위 20개 경기 도합 40개 경기가 단 1경기도 빠짐없이 전부 롯데 경기로 채워진 적도 있었다.

프로야구 전체적으로도 KIA 타이거즈와 함께 자타공인 프로야구 최고 전국구 인기 구단이다.[58] 2000년대 이후 역대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1위를 가장 많이 한 구단이며 1990년 빙그레에 밀린 4위, 1998년 LG에 밀린 4위를 제외하고는 인기 순위 3위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

KBO 관중 집계에 따르면, 역대 홈 관중 최다 1~4위가 모두 롯데이며, 역대 경기당 평균 관중 1위도 롯데이다.[59] 심지어 역대 KBO 총 관중 대비 홈 관중 비율 1위도 1988년 롯데이다.
순위 연도+팀 관중
1 2009 롯데 1,380,018
2 2008 롯데 1,379,735
3 2012 롯데 1,368,995
4 2011 롯데 1,358,322
5 2012 두산 1,291,703
6 2013 LG 1,289,297
물론 이 기록은 홈구장의 수용 인원과 관련이 있고[60] 서울이 유리한 면이 크기 때문에 곧이 곧대로 인기 순위로 보긴 무리지만, 적어도 롯데가 굉장한 인기와 관중 동원력을 가졌다는 것만은 충분히 대변해주는 기록이다.

서울에 위치한 LG와 두산이 타 팀 원정 팬의 덕과 두 팀이 같은 홈구장을 쓰기 때문에 상대 팀 관중도 그날 홈 팀 관중 수에 포함되는 덕을 보는데 비해, 롯데는 사직구장에 동원한 관중의 90% 이상을 롯데 팬으로 채운다고 봐도 된다.

그렇다고 연고지인 부산광역시와 제2연고지인 울산광역시부울경에만 팬이 많은 게 아니다. 롯데그룹의 주요 사업지인 서울특별시에도 팬들이 제법 있다. 특히 롯데월드가 있는 서울 잠실은 제2의 부산 사직과 같다. 서울 잠실의 두 주인공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도 긴장을 한다. 최근에는 인천광역시에도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의 개장과 함께 구도 인천에 상륙했는데 이건 유통 라이벌인 SSG 랜더스의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따낸 것이기에 롯데의 파워가 센 것이다. 특히 수도권에서 경기를 하면 주중과 주말에 관계없이 매번 관중규모가 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인천 SK행복드림구장(현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 이어 수도권에서도 작은 편인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61]고척 스카이돔의 절반 이상을 채우는 경우가 많으며[62] 명실상부 전국구 구단. 꼭 부울경 출신이 아니더라도 롯데 야구와 팬 문화에 이끌려 팬이 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한준희 해설위원. 심지어 서울 지역 갤럽 여론조사에서 서울 연고 구단들보다 높은 지지율을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부산 지역 골수 팬들은 장거리 원정도 마다하지 않는다. 고속버스 터미널이 가까운 금정구사상구라면 고속버스도 대안. 대구 원정과 창원 원정은 기본이며, KTX가 개통되며 경부선 라인 원정 경기가 열리면 대전이나 서울도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주말에는 열차 증편이 상당히 많은 데다가 주말 경기는 17시[63] 시작이라서 잠실이나 고척에서 봐도 다 보고 여유있게 부산행 KTX를 탈 수 있어 그 수가 더 늘어난다. 이는 7~8월 토요일 경기가 18시인 경우에도 마찬가지.[64] 다만 SRT가 생긴 이후로는 잠실구장은 SRT를 이용하는 것이 더 가깝게 되었고, 연장 가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울 것 같으면 길 건너편 정신여자고등학교[65]탄천 앞에서 택시 타면 된다.[66] 경기가 빨리 끝나거나 자신이 최대한 서두르면 평일 잠실/고척 원정도 가능하다. 수원 원정은 수원 경유 KTX를 탄다면 경기를 보는 것은 문제없으나 KTX 막차 시간대가 안 맞으며,[67] 문학구장[68]과 광주구장[69]은 거리가 애매해서 주말에만 가는 경우가 많다. 강서구 주민이라면,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김포국제공항으로 원정길을 선택하기도 한다.

반대로 수도권 지역의 팬들이 사직 야구장을 찾기 위해서는 서울역 혹은 수서역에서 고속열차를 타고 부산역에서 내려서, 연산역에서 환승하고 종합운동장역 혹은 사직역에서 내리면 된다. 부산역에서의 상행선 막차는 수서행 23:00, 서울역행 22:10이다. 주말 경기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평일에는 다소 애매한 시간대이다. 서울 강서구, 인천 계양구, 경기도 부천시,김포시 거주자라면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으로 원정길을 선택하기도 한다.

198~90년대에는 사직에서 원정 팀 응원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특히 롯데 응원석에서 상대 팀 유니폼을 입고 있으면 진땀을 흘리면서 경기를 봐야 했고, 당시는 마산아재들이 더 심했다.[70]

만약에 롯데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게 된다면, 특히 사직 야구장에서 롯데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면[71] 시카고 컵스108년 만의 우승 때처럼 사직 야구장 내부는 물론 부산 전체에서 난리가 날 것이다[72][73]. 롯데는 현재까지 KBO 리그 소속 팀들 가운데 한국시리즈 우승을 가장 오랫동안 못 해본 팀이다. 구단 사상 두 번째이자 마지막 우승이 1992년이므로 2022년 기준으로 30년이 된다. 참고로 KBO 리그 창립년도가 1982년이니 역시 2022년 기준으로 40년이 되는데 거의 필적하는 수준이다. 게다가 두 번의 우승 모두 중립 지역 경기 시절 당시 이뤄낸 것이라 실제 연고지에서 우승한 적이 없고 모두 동일 인물이 해냈다는 한계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정말 자이언츠가 부산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낸다면 지역구급 경사가 되는 셈이다[74].[75]

이 팀은 여성 팬이 많은 구단이다. 실제로 한국갤럽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9 프로야구 선호도 조사에서 롯데가 여성 팬 9%로 두산을 제치고 1위를 했을 정도로 의외로 여성 팬이 많다. 특히나 김원중, 이승헌 등 미남 선수들이 1군에 얼굴을 비추면서 그 수치가 더욱 늘어났다.

인기가 많다 보니 최다 올스타전 MVP를 보유한 팀이기도 하다[76][77]. 부족한 성적에도 단지 롯데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올스타에 오른 경우도 있었다. 지금은 투표 규정의 변화와 롯데 인기 감소로 줄어들긴 했지만 2023년 오랜만에 사직 야구장에서 올스타전이 열리자 대부분을 롯데 선수로 채울 만큼 여전함을 과시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2008년 7월 10일 디시인사이드에 국내 야구 구단 중 최초로 단독 갤러리가 개설되었다.[78] 단 5일 만에 글 수가 45,000개를 돌파했으며. 2012년 8월 기준 약 76만 개의 글이 올라와 있다. 그 이전에 야갤의 부흥에 일조했던 것 역시 2000년대 중후반의 롯데 팬들이라고 봐도 된다. 또한 이러한 인기로 인해 롯데는 선수들 사이에서도 ‘프로 선수라면 한번은 뛰어야 하는 팀’으로 인식될 정도였다.

여담으로 자매 팀과는 정반대다. 응원만큼은 롯데 자이언츠만큼이나 열정적이나,[79] 일본에서 가장 인기 없는 야구팀 중 하나로 꼽힌다.[80] 다만 성적만큼은 치바 쪽이 좋은 편이다. 특히 한국 롯데에겐 아직도 먼 21세기 우승을 치바는 두 번이나 해냈다(2005, 2010). 더욱이 2005년도 우승은 당시 상대 팀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감을 선사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항 참고.

부산경남 지역 민영방송인 KNN 라디오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전 경기 생중계를 한다.[81] 수요가 있으니 전 경기 방송을 하는 것. 이성득 해설위원은 1998년부터 롯데 전 경기를 생중계하여 2013년 마침내 2000경기 중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KBO 경기가 미국에 생중계되는 와중에 대조적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영남권 팀들 가운데 ESPN 중계 일정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옆동네 이웃사촌이 엄청난 스포트라이트[82]를 받고 있는 반면, 여기는 아예 존재감이 없다시피 하다. 그나마 올 시즌 활약하게 된 댄 스트레일리가 ESPN과 인터뷰를 한 게 큰 수확이라면 수확일 정도다. 여러모로 배가 아플 듯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분명히 팬들은 존재하며, 특히 사직 구장의 열렬한 응원전에 반해 팬들이 된 사람들도 꽤 있는 편.[83] 덕분에 화제성은 적지만 롯데 팬이 된 외국인들도 꽤 존재하며, 어떤 경우는 아예 한국의 롯데 팬들이 "내 응원 팀이지만 도저히 추천은 못 해주겠다. 당신은 롯데를 응원하며 고통에 빠지지 말라"라며 말리는 상황[84]까지 갈 정도였으나, 개막 1주째에는 5전 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지라 미국의 롯데 팬들은 환호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현재 MLB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빠던의 대표주자들 중 상당수(전준우, 정훈 등)가 롯데 소속이다 보니 그쪽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 야구 팬들 29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응원 팀 조사에서 2위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중계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85] 미국 롯데 팬들은 여전히 고통받는 중이다.

2022년에는 거리두기 완화로 직관이 수월해지고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이대호를 보기 위한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023년 5월 무려 15년 만에 거둔 9연승의 효과로 침묵하던 부산 팬들의 사기가 오르는 중이다. 호성적이 이어지면서 홈경기 만원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롯데 선수단이 유독 만원사례 경기마다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6월부터 또 다시 봄데(...)를 증명하며 추락을 거듭하였고 결국 7위까지 추락하며 끝내 2차 비밀번호를 찍어버렸다.

정신과 전문의들이 글을 쓰는 전문지인 정신의학신문에도 관련 기사가 올라온 적이 있다. '롯데 자이언츠 유발성 우울증'(...)이라는 겉보기에는 꽤나 거창한 허구의 병명을 달아놓은 것부터 짐작할 수 있다시피, 무슨 전문적인 기사라기보다는 응원하는 구단이 부진하는 걸 지켜볼 수밖에 없는 팬덤의 안타까움을 위로하는 사설에 가깝다. #

5.2. 관중 현황

롯데 자이언츠 연도별 관중 동원
연도 좌석 규모 관중 수
1982 13,337석
264,295명
3/6위, 점유율 49.5%
1983 11,517석
397,429명
2/6위, 점유율 69.0%
1984 11,655석
429,070명
1/6위, 점유율 73.6%
1985 11,601석
377,971명
1/6위, 점유율 59.2%
1986 18,422석
523,082명
1/7위, 점유율 52.6%
1987 28,287석
583,601명
1/7위, 점유율 38.2%
1988 27,978석
648,661명
1/7위, 점유율 42.9%
1989 28,810석
584,781명
1/7위, 점유율 33.8%
1990 29,146석
654,950명
2/7위, 점유율 37.5%
1991 29,194석
1,001,920명
1/8위, 점유율 54.5%
1992 29,888석
1,209,632명
1/8위, 점유율 64.2%
1993 28,234석
843,451명
2/8위, 점유율 47.4%
1994 28,874석
630,883명
3/8위, 점유율 34.7%
1995 27,915석
1,180,576명
2/8위, 점유율 67.1%
1996 27,915석
787,889명
2/8위, 점유율 44.8%
1997 30,154석
461,196명
4/8위, 점유율 24.3%
1998 28,671석
409,735명
4/8위, 점유율 22.7%
1999 28,610석
770,260명
1/8위, 점유율 40.8%
2000 28,253석
451,095명
3/8위, 점유율 23.8%
2001 28,224석
400,573명
4/8위, 점유율 21.5%
2002 28,663석
127,995명
7/8위, 점유율 6.7%
2003 30,154석
150,722명
8/8위, 점유율 7.6%
2004 29,267석
307,537명
4/8위, 점유율 15.7%
2005 29,076석
652,475명
2/8위, 점유율 35.6%
2006 29,345석
441,133명
3/8위, 점유율 23.9%
2007 29,076석
759,513명
3/8위, 점유율 41.5%
2008 29,345석
1,379,735명
1/8위, 점유율 74.6%
2009 27,990석
1,380,018명
1/8위, 점유율 73.6%
2010 27,775석
1,175,665명
1/8위, 점유율 64.1%
2011 28,500석
1,358,322명
1/8위, 점유율 71.1%
2012 28,000석
1,368,995명
1/8위, 점유율 74.1%
2013 28,000석
770,731명
4/9위, 점유율 43.0%
2014 25,804석
830,820명
3/9위, 점유율 50.3%
2015 25,347석
800,962명
4/10위, 점유율 43.9%
2016 25,567석
852,639명
4/10위, 점유율 46.3%
2017 25,383석
1,038,492명
3/10위, 점유율 56.8%
2018 23,736석
901,634명
4/10위, 점유율 52.8%
2019 23,458석
679,208명
6/10위, 점유율 40.2%
2020 24,500석[86] 36,717명
4/10위, 점유율 2.0%
2021 24,500석[87] 138,294명
2/10위, 점유율 7.8%
2022 22,684석[88]
631,656명
5/10위, 점유율 38.7%
2023 22,087석
891,745명
4/10위, 점유율 55.3%
2024 0석
/10위, 점유율 00.0%

5.3. 유명 자이언츠 팬

범례
부산광역시 출신 자이언츠 팬(★)[89]
자이언츠의 옛 광역 연고권인 경상남도 출신자 중 자이언츠 팬(☆)
  • 가스파드★: 본인의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사직 야구장에 직관을 갔던 에피소드를 게재했던 적도 있다.
  • 강다니엘★: 2019년 7월 9일 NC전에서 시구를 했다.
  • 강소라: 非경남권 출신 연예인 중에는 가장 유명한 롯데 팬이다.
  • 강아랑★: 부산진구 출신. 부산에 있는 본가도 사직 야구장과 가까운 초읍동에 있다고 한다. 마구마구 광고에서 연고 팀인 롯데를 응원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
  • 강호동☆(진주): 1박 2일 부산광역시 특집에서 사직 야구장(2008년 9월 19일 두산:롯데전)에 방문했을 때 본인이 롯데 팬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다.[90] 하지만 이 말은 NC 다이노스 창단 이전에 했던 말이기 때문에 과거 롯데 팬이었다는 근거는 되지만 지금까지도 롯데를 계속 응원하고 있는 것인지까지는 알 수가 없다.
  • 강해인★:영화 에디터.키노라이츠 편집장. 유튜브 야구잡썰에서 패널로써 롯데팬으로 출연하고 있다.
  • 공유★: 잘 알려진 연예인 팬 중 하나로, 롯데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 시구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는 하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다. 또 부친이 과거 롯데 자이언츠 프런트에 계셨다고 하며, 그의 모교 동인고등학교 또한 사직구장과 가까이 있다.
  • 권민아★: 前 AOA 멤버 출신 배우로 2017년 초반, 롯데가 선전할 때 권민아의 친언니가 인스타로 "우리는 롯데 팬이다"라고 밝힌 적이 있다. # 이것과 별개로 민아는 인스타에서 LG 트윈스 용병 선수 히메네스를 인스타에 #히요미 하면서 올리자 엘지 팬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 김광규
  • 김동욱☆(창원)
  • 김동현(가수)★: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달성한 가수. 부산 출신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찐팬이며, 취미나 좋아하는 것을 물어보면 항상 야구를 빼놓지 않고 언급하며, 즐겨보고 직접 하는 것도 좋아한다. 야구선수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적도 있었을 만큼 야구에 진심이다. 2022년 6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홈 경기에서 애국가 제창시구를 했으며, 국가가 부른다 32회 당시 박기량이 출연했을 때 짝짝이를 들고 에스코트 하기도 했다.
  • 김병지☆: 2010년 준플레이오프 2차전 당시 이대호의 호수비를 보고 트윗에 글을 남긴 적이 있다.
  • 김서진: 2022년부터 뛰는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이자 KBO 최초의 홈스쿨링 출신 야구선수로 부산 출신인 부모님 덕에 어릴 적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나중에 응원하는 팀을 바꿔보려고도 했지만 며칠 지나니 다시 롯데 경기를 보고 있을 정도로 갈아타는 것 역시 호락호락하지가 않았다고 밝혔다.
  • 김어준☆(창원): 본인이 진행하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차명주와 이야기하면서 "내가 롯데 팬이라서 당신이 롯데에서 제대로 못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김영민: 개그콘서트 감수성 코너에서 내시 역할로 나왔던 개그맨이다.[91] 호남 출신임에도 부산을 연고로 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 된 이례적인 경우. 최근에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다.
  • 김영우★:스윗소로우그룹의 가수이다.유튜브 야구잡썰에서 롯데팬으로 출연했다.
  • 김영삼☆(거제)
  • 김영석(기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밝힌 바로는 학창시절 구덕야구장 담을 넘어서라도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직관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 김영춘
  • 김원중: 광주 출신임에도 학창 시절부터 좋아하는 팀은 롯데 자이언츠였다.
  • 김주혁: 투혼에서 롯데 선수 역으로 출연했고, 본인 문서에 본인이 실제 팬이라고 밝힌 것도 적혀 있다.
  • 김지현☆ : 넷플릭스 드라마 D.P.에 서은 중령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로 언젠가 꼭 시구를 해보고싶었다고한다. 그리고 2023시즌 10월 1일에 소원 성취를 했다.
  • 김진아★: 2016 시즌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일했던 치어리더로 2017 시즌부터는 kt wiz 소속이다. 부산 토박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한다.
  • 김철용★: 해커스 영어 강사.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롯데 팬으로도 유명한 강사이다.
  • 김창덕:자칭 40년 롯데팬.야구 칼럼니스트.야구와 롯데에 관한 유튜브를 운영중이다.
  • 김택진: 원래는 롯데 팬이었으나, NC 다이노스 창단으로 라이벌 팀 구단주가 되어 현재는 롯데의 대척점에 서 있다. 프로야구 9구단을 창단시키고 야구계에 뛰어들며 "최동원 선수는 나의 영웅이며 우상"이라고 수차례 밝혀온 바 있다.# 그를 NC에 초대 감독으로 모셔오려 시도했으나# 안타깝게도 최동원이 NC 창단 당해인 2011년에 사망하면서 불발되었다. 최동원의 빈소에 문상갔으며 눈물을 보였다. 2017년 인터뷰에도 최동원 얘기할 때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2020년 NC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자마자 최동원의 유골이 안치된 납골당에 트로피를 들고 직접 찾아가서 참배했다.#[92]
  • 김희주★: 현 프리랜서 방송인. 부산 출신이자 부산대학교 출신. 별명은 희죽이. 前 KBS부산방송총국 기상캐스터이자 前 MBC SPORTS+ 아나운서. 부산 출신이라 그런지 롯데 경기에 유독 미소가 보인다. 홈인 부산 사직구장과 어웨이인 서울 잠실구장의 롯데 경기를 집중 배정하는 편이다. 방송사에서 눈치챘는지 롯데 경기 리포팅은 언제나 그녀가 있다.
  • 김현준★ 야구선수. 부산 출신이자 삼성라이온즈 선수다.
  • 김혜성
  • 김홍파★ 야구라에서도 출연하여 롯데 이야기를 할 만큼 골수 팬이다.
  • 깡미☆(통영)
  • 남주혁
  • 노무현☆(김해):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과거 변호사 시절 구덕 야구장에서 롯데 홈 경기를 자주 관람했다고 한다.
  • 랄로☆(김해):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부임한 2008년부터 야구를 보게 된 베이징 뉴비라고 한다. 특유의 발음으로 롯데 자이안스에 대한 애정을 뽐내고 있다.
  • 루시드폴: 서울 출생이지만 학창시절을 부산에서 보냈기 때문에 부산을 고향으로 여기고 있다.
  • 문재인☆(거제)[93]: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참고로 문 전 대통령은 과거에 선수협 법률 자문 변호사를 한 적이 있는데 자이언츠가 낳은 최고의 스타이자 경남고등학교 후배인 최동원 선수를 변호한 계기로 롯데 팬이 되었다고 한다. 원래 정규 시즌 롯데 시구가 공약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롯데 우승과 삶은 무관"이라는 헤드라인한겨레신문 대담에서 남기기도 했는데 이 부작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에 2018 시즌 초 롯데 해체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대담의 사회자는 전 부산 교육감 김석준.
  • 문형배
  • 박민우: 어렸을 때, 아버지가 롯데 팬이어서 롯데를 응원했었다고 한다.
  • 보로리
  • 산다라박
  • 박상민
  • 박수영[94]: 사직에서 시구를 두 번이나 했으며,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선수를 린드블럼, 황재균, 강민호로 뽑았다.1분 55초 참고 하지만 공교롭게도 세 선수 모두 2017 시즌이 끝나고 각각 두산, kt, 삼성으로 이적을 했으며 심지어 린드블럼은 돈 문제 때문에 롯데 상대로 소송을 걸고 결국 승소를 하여 롯데를 물먹였다. 현재는 이대호의 팬이라고 한다.
  • 박신영★: 금정구 출신. 어머니도 롯데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95]
  • 박영완☆(창원): 2019년부터 뛰는 롯데 자이언츠 투수로 진해 태생이지만 그때는 아직 NC 다이노스가 생기기 전이어서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관련 영상
  • 박은영(방송인)
  • 박재호
  • 박준우: 2024년부터 뛰는 롯데 자이언츠 투수로 어릴 때부터 유니폼에 롯데 언더티를 입을 정도로 팬심이 깊은 롯린이 출신이다.
  • 박찬민: 팬심과는 별개로 김거김을 직접 중계한 사람이기도 하다.
  • 배세종: 2024년부터 뛰는 롯데 자이언츠 투수로 어릴 때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경기를 보고 팬이 되었다고 한다.
  • 배정남
  • 백승희★: 부산 사람답게 어렸을 적부터 팬이었으며,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손아섭 선수라고 한다.
  • 빅토르 안(안현수): 러시아로 귀화한 후에도 롯데에 대한 애정을 종종 드러냈고, 2015년 4월 10일, 부인과 함께 사직구장에서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리고 그 경기는... 여담으로 롯데 팬이 된 계기가 특이한데, 어렸을 때 우연히 마주친 어느 롯데 선수에게 사인을 요청했더니 그 선수가 웃음 띤 얼굴로 친절하게 사인해줘서 감동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선수가 바로 마해영.
  • 사이먼 도미닉★: 백점만점 상황극에서도 부산 출신임을 감추는 코스프레를 했지만 좋아하는 야구 팀을 롯데라고 답해서 부산 사람임이 들통났다.#
  • 샤다라빠: 레진코믹스꼴데툰을 연재 중이다.
  • 설리
  • 성진
  • 손주은☆(창원)
  • 손나은: LG 트윈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 부모님의 영향 때문에 롯데 자이언츠 응원을 더 많이 한다고 한다. 그리고 2018년 3월 30일에 사직에서 시구를 하였다. 다만, 좋아하는 선수는 아직 없다.
  • 송승준★: 어렸을 때부터 쭉 롯데를 응원했고, 그 꿈을 이루게 되었으니 꼴빠아재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
  • 송지호★: 드라마 검블유에서 최정훈을 맡아 연기했던 배우로 부산에서 살 당시 자주 직관을 갔었다고 하며 이대호의 팬이라고 한다.
  • 수잔 샤키야: 네팔 출신의 방송인으로 대학에 진학해 선배들을 따라 롯데 경기를 보다 보니 팬이 되었다고 하며 좋아하는 선수는 아직 없다고 한다.
  • 슈퍼me소녀
  • 승민: 아버지께서 롯데 팬이셔서 따라 응원하다 보니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 신다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시작하기 전에 한 인터뷰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라고 밝혔다.
  • 신정현: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개인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는 과정에서 롯데 자이언츠 팬임을 밝혔다.
  • 아린★: 롯린이 출신.
  • 아이엔★: 부산 출신이며 아버지가 롯데 팬이라고 한다.
  • 안보현
  • 안우진: 2024년부터 뛰는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로 롯린이 출신이라고 한다.
  • 안재모
  • 안정환: 2008년에 황선홍과 함께 사직구장 롯데 경기 시구 시타를 한적이 있다. 안정환 고향이 부산이기도 하다. 이대호, 홍성흔이랑 친분이 있다.
  • 안중열★: 부산 출신답게 롯데를 가장 좋아했으며,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용덕한이었다고 한다. 청소년 대표 시절과 kt 시절 때 표준어를 썼지만, 고향으로 오면서 다시 부산 사투리를 쓰며 롯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중.
  • 안지현: 과거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했으며, 롯데 치어리더를 그만둔 이후에도 롯데 직관을 오고 인스타에 롯데에 대한 애정을 뽐내고 있다.
  • 양상문★: 선수와 지도자 경력은 롯데보다 타 팀 시절이 더 길지만, 타 팀 시절에도 롯데에 대한 애정을 종종 드러내곤 했다. 롯데 감독도 두 차례나 역임한 바가 있으나 두 번 다 결말이 좋지 않았다... 해설위원이 되어서도 롯데 경기를 맡으면 팬심을 드러내는 편.
  • 안철수
  • 양팡★: 중학교 때 직관을 많이 갔었다고 하며, 예전에는 가르시아를 좋아했었으나 현재는 이대호의 팬이라고 한다.
  • 엑시★: 부산 출신. 시구도 했다. #
  • 연우진: 강원도 강릉 출신인데 인터뷰에서 롯데 자이언츠 팬이라고 밝혔다.
  • 예정화
  • 오종현(아로치카)★: 부산광역시 출신이며, 영상에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힌 장면이 다수 나오는 것으로 보아 롯데 열혈 팬이다. 롯데 자이언츠가 우승하면 유튜브를 그만두겠다는 선언을 라이브에서 밝히기도 했었다.
  • 오지수
  • 올라이즈 밴드★: 부산 출신. 무릎팍도사에서 양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요새 롯데는 와 이리 못하는 겁니까?"라고 물었다. 또 이대호가 출연했을 때는 시종일관 이대호만 쳐다볼 정도였다.
  • 우신희☆: 2022년부터 합류한 신입 치어리더로 어린 시절부터 직관을 갔었던 롯린이 출신이라고 한다. 링크 또한, 치어리더로 막 활동을 시작한 현 시점에서도 롯데 경기 스코어나 적시타 영상 등을 꾸준히 업로드하면서 오열하는 등 진성 롯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 ## ### ####
  • 우지★: 이대호, 추신수의 모교인 수영초등학교(부산) 출신. 또한, 야구부에서 포수 포지션을 맡았었다.
  • 윈터☆: 양산 출신으로 학창 시절 야간자율학습을 빼먹고 야구를 보러 갔다가 아버지에게 걸린 적이 있다고 한다.
  • 유승민: 국민의힘국회의원.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팬이나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는 때가 가끔 있다.
  • 유제모: 2024년부터 뛰는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로 어린 시절 롯린이였다고 본인이 밝혔다.
  • 유지철
  • 윤성훈★: 부산에서 태어나 부여에서 자랐기 때문에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를 응원한다.
  • 윤종빈★: 방구석1열에서 자이언츠 우승이라는 ID를 사용하며 롯데 팬임을 인증했다.
  • 윤제균★: 영화 해운대 개봉 전에 가진 한 인터뷰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라고 언급했고, 영화에도 롯데 자이언츠가 나오면서 광팬 인증. 다만 꼴리건이라는 옥의 티도 들어갔지만 제대로 된 팬이라면 이런 안 좋은 문제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제대로 대중들에게 알리는 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
  • 윤지수★: 아버지인 윤학길 前 퓨처스 감독이 선수 시절 뛰었던 팀이자 지역 연고인 롯데의 오랜 팬이라고 하며 2021년 8월 31일 LG전에서 시구를 하였다. 그리고, 2023년 홈 마지막 경기에서 또 시구를 했다.
  • 이경규★: 무려 40년 가까이 자이언츠를 응원해온 골수 팬이라고 한다. 2020년 연말, 본인이 진행하는 도시어부에 롯데의 손아섭 선수와 송승준 선수가 출연했는데 여기서 '요새 롯데 자이언츠 성적이 왜 그리 안 좋은 거냐'며 면전 디스를 시전했다. 2022년 5월 7일 삼성전에 시구도 진행했다.
  • 이동형: 작가 겸 정치 평론가. 경상북도 안동 출신임에도 롯데 팬이다. 과거 아버지가 롯데에서 일하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 이대연: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나오는 가상의 야구단 바이킹스의 단장 역으로 인지도가 올라간 중년의 배우 분으로 스토브리그가 한창 방영 중일 때 실시한 인터뷰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라고 밝혔다. 기사 영상
  • 이미현: 해외 입양아 출신의 평창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로, 다시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해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다. 평창올림픽 중 롯데 자이언츠의 팬임을 밝히며 응원 봉투를 머리에 쓰고 인터뷰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이병준★: 2021년부터 뛰는 롯데 자이언츠 투수로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선수가 사도스키라고 밝혔다. 링크
  • 이성민: 고교 시절부터 롯데 팬이었다고 하는데, 아예 기차를 타고 사직까지 가서 롯데 홈 경기를 볼 정도였다고 하며, 가르시아를 가장 좋아했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롯데에 입단해 승부조작에 가담하며 본인의 팀에 먹칠을 하게 된다.
  • 이승헌☆(창원): 2018년부터 뛰는 롯데 자이언츠 투수로 어렸을 때부터 롯데 팬이었다고 했다. 고향에 NC 다이노스가 생겼음에도 롯데를 응원했다고 한다.
  • 이제동☆(울산): 2017년 8월에 진행한 개인 방송 중 뜬금없이 "마! 야구는 롯데 아이가, 어디서 갈매기를 빼고 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뒤이어 "야구는 롯데, 농구는 모비스, 스타는 화승"이라는 드립을 남겼다.
  • 이시언★: 부산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봐왔다고 한다.[96] 나 혼자 산다에서 친구들과 사직 근처에서 푸드트럭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으며, 2018년 6월 9일에는 시구까지 했다. 키스타임[97]과 댄스타임 때까지 모습이 보이고 클래식 유니폼[98]을 입은 모습을 봐서는 큰 애정이 있다.
  • 이유준★: 바람, 응답하라 1994에서 지승현, 양기원과 함께 정우의 선배, 지인으로 나왔던 배우로 1990년대 초중반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예전에는 최동원이었지만, 현재는 자신과 동갑인 이대호의 팬이라고 한다.
  • 이정훈★:고향이 부산인 대치동, 이투스 온라인 강사. 수업 시간에 롯데 자이언츠 얘기에 진심인 강사. 유일한 취미이자 휴가가 잠실구장이나 사직구장을 찾아 야구를 보는 것이라고 함.
  • 이창섭(기자)☆(울산): 네이버 해외야구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칼럼을 2020년까지 기고했으며, 현 SPOTV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해설위원. 울산 출생이어서 그런지 골수 롯데 자이언츠 팬.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은 기사의 중립성을 위해 따로 응원 팀을 만들지 않았음에도 국내 야구는 골수 롯데 자이언츠 팬인 것을 자신의 SNS를 통해 틈틈이 인증하곤 한다. 롯데 자이언츠의 매 경기, 뭔 일만 나면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털어놓을 정도. 특히 롯데의 기세가 좋을 때 폭주하는 드립력과 주접이 압권. 여담으로, 자신의 SNS에 마산에서 태어나고 자랐던 아버지는 NC 다이노스의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일주어터: 다이어트 콘텐츠 중에 롯데의 한 주간 성적에 따라 식사 여부와 운동량을 정하는 '롯데 다이어트'를 두 번이나 진행한 바 있다.
  • 임한별★: 부산 출신이기도 하고, 2022년 6월 유튜브 데일리버스킹 채널에 올라온 서면 버스킹 영상에서 이대호의 친필 사인이 담긴 이대호 마킹 롯데 유니폼을 입고 노래를 불렀다.
  • 장시원★: 최강야구 PD이자 최강 몬스터즈 단장. 이대호가 은퇴한 직후 현역에서 갓 은퇴한 점과 롯데 출신인 점에서 입단 테스트 없이 입단시켰을 정도다.
  • 장혁★: 사직구장에서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 중 하나인 사직고 출신.
  • 재윤
  • 재효★: 블락비의 멤버. 직관을 오기도 하는데, 그가 올 때 롯데의 승률은 매우 낮은 편. 다만 올 때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오는 듯.
  • 전미도★: 부산출신의 배우.2024년 3월 30일 사직에서 시구를 하였다.
  • 전재수
  • 정국
  • 정동원☆(하동): 아내의 맛에서 자신은 롯데의 팬인데 kt의 시구를 하였다고 언급하였다.
  • 정성규
  • 정은지
  • 조국
  • 조승우: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영화 퍼펙트 게임에 출연해서 최동원 선수를 맡은 것을 계기로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 되었다.
  • 조유리 ★ : 2022년 6월 30일 두산전에서 시구를 했다.
  • 조지훈: 태어난 곳은 서울이고 부모님이 전주시 사람이라 처음에는 KIA 타이거즈 팬이었고 또 응원단장도 했지만 부산에 오고 나서는 롯데 팬으로 팬고이전을 했다고 한다. 롯데 응원단장으로 일하면서 부산광역시 출신 부인까지 얻었다. 그리고 2021년 현재 부동의 응원단장으로 자리잡았고 팀에 대한 애정도 상당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16년 4월 23일[99]에는 이런 그를 위해 비밀리에 시구 계획을 세웠고 뒤늦게 시구자가 자신임을 알게 되었을 때 조지훈은 눈물을 보였다.
  • 조진웅★: 공유와 함께 가장 널리 알려진 연예인 팬 중 하나로, 2017 시즌 롯데가 우승하길 기원했고 시구까지 하고 싶어했다. 무릎팍도사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대해 존재만으로 영원한 의미라는 짤방을 남기기도 했다.# 2022년 10월 8일 이대호 은퇴식 때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냈는데 마지막에 감정이 북받쳐 벽에 손을 대고 울었다.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는 강민호와 전화 연결을 하기도 했는데, MBC에서 2019년 무릎팍도사 방송분을 올릴 때는 강민호가 삼성으로 가서 강민호 전화 연결 부분은 편집되었다.
  • 조현우: 전직 디시뉴스, 쿠키뉴스 기자로 현재 아프리카TV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디시뉴스에서 일할 적에는 야구 관련 기사를 쓰기도 했다.
  • 조현일
  • 지오☆(창원): 롯데 자이언츠는 물론 본인의 고향 연고 팀인 NC 다이노스도 같이 응원한다고 한다.
  • 지민
  • 진해수★: 부산 출신이라 그런지 고향 팀 롯데 자이언츠의 열렬한 팬이라고 한다. 상무 시절에도 롯데 경기를 보러 사직 야구장을 들락거렸을 정도에다 심지어 2008 시즌 소속 팀이었던 KIA가 4강 싸움에서 탈락하자 자신의 SNS에 롯데를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가 엄청나게 까였다. 그래서 진꼴빠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 채시라: 과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여하며 응원 팀이 롯데라고 밝힌 적이 있다. 채시라는 과거 롯데 가나초콜릿의 CF 모델이기도 했다.
  • 철구★: 아프리카TV BJ. 거주지는 인천광역시지만 부산 대저 출신이라 자연스럽게 롯데 팬이라고 밝혔다. 손아섭을 응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최영환★: 고향 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오랜 팬이었으며, 결국 롯데로 이적하는 데 성공해 그 후로는 이적 없이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 최용수★: 이상윤 엠스플 해설위원과의 전화 통화에서 롯데 팬이자 LG 팬임이 드러났다. 롯데는 자신의 고향 팀이라 응원하는 것이고 LG는 과거 현역 시절 LG 트윈스의 형제 구단이었던 LG 치타스에서 뛴 인연 때문에 그렇다. 응원하는 비중은 반반이라고.
  • 카더가든: 인천 출신이지만 열혈 롯데 팬.2023년 사직에서 시구를 하였다.
  • 캐리 마허: 영산대 부산캠퍼스에 재직하던 외국인 교수로 롯데 경기 중계 화면에 얼굴이 안 나오는 날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2015 시즌과 2017 포스트시즌 두 번이나 시구를 하는 영광까지 누렸다! 입고 오는 유니폼으로 보아 타자에선 최준석을, 투수에선 박세웅을 가장 좋아하는 듯. 2019년으로 만 65세가 돼 교육취업비자 유효 기간이 끝나 한국을 떠날 위기가 있었지만 성민규 단장이 일자리를 주선해서 한국에 계속 남아 있게 됐다. 현재로서는 롯데 구단에서 홍보 관련 업무를 맡고 있고 동시에 외국인 선수 매니저도 겸임 중이다.[100] 2022년 현재까지도 홈 경기 때, 심지어 몇몇 원정 경기(클래식 시리즈 등)에도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나 2022년 8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합병증으로 인한 폐렴 증세로 동아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중 8월 16일 향년 6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마허 교수의 별세 이후 롯데 구단은 아시아드장례식장에 마련된 마허 교수의 빈소에 구단 근조기를 설치를 하고 장례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 하태경★: 국민의힘 해운대구 갑 現 국회의원. 2020년 5월 17일 경기에서 이승헌 부상과 관련한 뉴스를 하태경의 라디오하하 페이지에서 올렸으며 롯데 팬이며 이승헌 선수의 쾌유를 빈다고 언급했다.
  • 한동훈: # 2007, 2008년에 자주 직관을 갔다고 한다.
  • 한선수
  • 한선화
  • 한원정
  •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이고 서울특별시 출신이지만, 연고 개념이 없던 실업야구 시절부터 응원한 올드 팬이다. 2015년 시즌 종료 후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서도 "성적을 미리 판단하면 안 되는 팀"이라고 롯데를 평가하였다.
  • 한태양★: 2022년부터 뛰는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로 부모님이 부산 출신에다가 태어나서 유년 시절을 보낸 곳 역시 부산이기에 롯린이 시절부터 쭉 팬이었다고 한다. 한태양 롯린이 시절
  • 흥해라흥 픽처스
  • 한해
  • 허경환☆(통영)
  • 허성태★: 2018년 5월 19일 사직에서 시구까지 했다. 인스타에 유니폼 입은 사진도 올렸다.
  • 허완욱★: 켠김에 왕까지의 옵저버로 유명했던 게임 연출가. 프로그램 중에서도 롯데 팀 옷을 자주 입고 나온 것은 물론, 2010년 방영분인 프로야구스피리츠6 WBC 모드 편에서 박기혁강민호의 캐릭터가 타석에 서면 그 둘의 응원가를 부르는 팬심도 발휘하고, 2012년에는 프로야구스피리츠 2011을 하면서 출연진이 황재균과 전화 통화가 되자 사심으로 찬스를 주기도 했다.
  • 허팝
  • 홍인영: 평소 롯데 열혈팬이라고 하며 2008년 9월 21일 사직에서 시구를 한 적이 있다.
  • 황보라★: 어렸을 때 아버지와 자주 직관을 왔었다고 하며, 19 시즌 6월 중순에 시구까지 했다.
  • 황선홍: 2008년에 안정환과 함께 사직구장 롯데 경기 시구 시타를 한적이 있다.
  • DrAquinas☆(창원): 트위치스트리머. 마산 출신 진성 팬으로 마산아재다. 2020년 트위치에서 KBO 리그 같이보기가 허용된 이후로 롯데 경기를 같이보고 있다. 팀 저지는 기본에 울오를 넣은 울오봉다리까지 착용하며 매우 열성적으로 응원 중.

6. 응원

KBO 리그 응원 문화의 기틀을 만든 구단이 LG 트윈스라면, 그 응원 문화를 널리 알린 건 롯데 자이언츠라 할 수 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타 구단에는 없었던 신문지 응원과 봉다리 응원, 견제 응원을 전 구단으로 퍼뜨린 응원이 롯데를 상징하는 응원이며, 단순한 가사[101]와 알기 쉬운 멜로디로 떼창을 유도하는 선수 응원가 역시 오랫동안 KBO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롯데 시절 강민호의 응원가는 지금도 역대 선수 응원가 중 최고로 꼽힌다.

6.1.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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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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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응원단장이 없었다가 1990년대 초반에 기아자동차 양정지점에서 근무했던 김대영씨가 응원단장을 했었다. 주로 부산 홈 경기에만 응원을 했었다.

한때 KBO 리그 최고의 응원단을 보유하고 있었다. 조지훈 응원단장은 이미 말이 필요없는 리빙 레전드 중 한명이며 박기량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더진을 보유하고 있었다. 과거 김연정, 김진아, 김수현, 이시아, 안주연, 박선주 등 타 팀에서 인기가 많은 치어리더들이 롯데에서 데뷔하거나 롯데를 거쳐서 다른 팀으로 이적했고 타 팀에서 인기가 많던 치어리더들이 오히려 롯데로 들어오는 경우도 더러 있다.

당장 히어로즈 시절부터 인기가 엄청났던 안지현이 2019년 박기량의 제안으로 소속사를 옮겨 롯데 치어리더가 되었으며 한화 이글스에서 대전 아이린으로 인기가 많았던 울산 출신인 조연주도 있는데 역시 학업을 마치고 롯데를 담당하는 RS ENT와 계약하여 롯데의 치어리더가 되었다. 그 외에도 조윤경, 이단비, 박예진, 이정윤, 우신희 등 인기 많은 치어리더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특히 롯데 치어리더들의 소속사였던 RS ENT는 흡사 LCK의 명문 팀 T1페이커의 존재로 수많은 유망주를 끌어모으듯 박기량의 존재로 그러한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롯데 팬들은 물론 타 팀 팬들 사이에서도 "롯데가 우승은 못해도 치어리더는 왕조다"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며 농담 삼아 트레이드 얘기를 할 때 치어리더들을 끼워넣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KBO 리그를 대표하는 치어리더 명가였지만 2023년부터 박기량과 안지현이 롯데 치어리더 활동을 잠정 중단하여 세대교체를 맞이하게 되었다.

박기량의 후임 팀장으로 이단비가 팀장으로 승격되어 활동해왔으며, 2024년에는 박기량의 두산 이적, 안지현의 대만 진출로 두 사람의 롯데 복귀가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고 거기에 롯데의 담당 치어리더 회사인 D&B ENT와 계약이 만료되어 대거 물갈이가 이루어졌는데 SSG 팀장으로 활동했던 목나경에 삼성에서 활동했던 최홍라가 롯데 치어리더로 합류했으며 거기에 학업으로 잠시 롯데를 떠나있었던 우신희가 복귀하였다. 동시에 롯데 구단 최초로 장내 아나운서를 고용했는데, 부산 BNK 썸 장내 아나운서를 맡고 있는 남재동 아나운서[102]가 장내 아나운서로 활약한다. 과거에 롯데가 비시즌이나 오픈 전에 이벤트를 울산 모비스에서 오랫동안 진행했던 김준원 아나운서가 진행하기도 했다. 이후 김준원 아나운서는 2013년 NC 다이노스로 옮겨서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들의 직관 제약이 대부분 해소된 2022년 시즌부터는 원정팀 응원단상이 따로 없는 대전을 제외한 모든 구장에 응원단을 파견하였다.

6.2.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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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응원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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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라이벌전

7.1. 낙동강 시리즈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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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클래식 씨리즈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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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엘 꼴라시코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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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역대 선수 및 인물

8.1. 영구 결번

파일:최동원크보40.png
파일:PYH2021032106210005100_P4.jpg
롯데 자이언츠 영구 결번
(선수명 하단 일자: 영구 결번식 진행일)
파일:롯데 자이언츠 영구결번_최동원.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영구결번_이대호.svg
최동원
(2011.09.30.)
이대호
(2022.10.08.)

롯데 자이언츠는 고압적인 프런트로 인하여 오랜기간 영구결번이 없었다.[103]

한국야구 각 시대 의 기둥 역할을 했던 최동원11번이대호10번이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어 있다. 영구 결번 기념 조형물이 사직 야구장 전광판 밑 양 기둥에 설치되어있다.

또한, 팀의 비공식 결번으로 100완투로 유명한 레전드 윤학길29번과 영원히 잊지 않아야할 임수혁20번이 지정되어 있다.

영구 결번 후보로는 명과 암이 있지만 9년 동안 팀의 2번의 우승을 함께한 강병철 감독의 76번과 특유의 근성으로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프랜차이즈 역사상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던 박정태16번, 신인 시절 강렬한 임팩트와 함께 우승을 선사한 후 부상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지만 투혼을 이어간 염종석68번이 거론된다.

8.1.1. No. 11 최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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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hoidongwon.jpg
롯데 자이언츠 No. 11
최동원
崔東原 | Choi Dong-Won
프로입단 1983년 1차 지명
역대 프로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1983~1988 / 6시즌 / KBO)
삼성 라이온즈
(1989~1990 / 2시즌 / KBO)
영구 결번식 파일:롯데 자이언츠 영구결번_최동원.svg 2011년 9월 30일 사직 두산전
역대 기록
경기 이닝 승리 패배 세이브 홀드 승률 ERA FIP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WHIP WAR
248 1414⅔ 103 74 26 - .582 2.46
(2위)
2.30
(2위)
1249 70 419 1019 1.15 47.72
KBO 리그 원년 구단인데도 프로 구단으로 전환한 후 30년 만에야 첫 영구 결번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1984년 롯데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 최동원(No. 11).

롯데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뒀던 1984년 한국시리즈 당시 4승 1패라는 거짓말 같은 기록을 세우며[104] 팀의 우승을 이끄는 등 롯데에서 짧지만 강렬한 커리어(6시즌간 96승 67패 25세이브)를 보여준 최동원은 2011년 9월 14일 대장암으로 타계한 후 9월 30일 영구 결번으로 공식 지정되었다. 9월 30일은 1984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최동원이 사상 첫 한국시리즈 완봉승 기록을 세운 날이다.

성적만 보자면 당연히 은퇴하자마자 영구결번이 되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한참 지나서 최동원이 죽고 영구결번이 되었다. 심지어 그의 번호 11번은 롯데에서 임시결번조차 되지 않았다. 생전 고향 팀의 감독으로 돌아오고자 의지를 불태웠던 그였지만, 결국 살아생전 친정 팀과의 화해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롯데가 얼마나 레전드 대접에 소홀했는가를 보여주는 한 예.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는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최동원의 별세 당시 11번은 최동원의 경남고 후배이기도 한 이정민이 달고 있었는데 롯데 팬들은 "지금이라도 이정민에게 새 번호를 주고 11번을 영구 결번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그러나 롯데 구단 고위층은 "검토해보겠다"라는 말만 되풀이했고 심지어 장병수 당시 사장은 "이정민의 등번호를 뺏는 것은 이정민에게도 예의가 아니다"라는 기괴한 망발을 지껄이기도 했다. 이후에도 롯데 프런트는 팬들의 거듭된 비난에 들은 척도 하지 않았고 결국 언론 등에서 "롯데가 최동원을 죽어서까지도 홀대한다"라고 롯데 구단을 비난하자 그제서야 인심 쓰는 척하며 11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해줬다.

영구 결번 지정 당시에는 사직구장 좌측 외야 펜스에 등번호 기념판이 새겨졌다. 현재 최동원의 등번호 기념판은 사직구장 전광판 왼쪽 구석에 자리를 옮긴 상태이며 경기장 밖에는 '무쇠팔 최동원' 동상이 세워져 있다. 롯데 구단은 매년 최동원의 기일이나 기일과 가까운 날짜의 홈 경기 전에 이 동상 앞에서 고인의 유족인 모친 김정자 여사와 구단 사장, 단장, 감독, 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행사를 열고 있다.

8.1.2. No. 10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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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대1111호.jpg
롯데 자이언츠 No. 10
이대호
李大浩 | Lee Daeho
프로입단 2001년 2차 1라운드 지명
역대 프로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01~2011, 2017~2022 / 17시즌 / KBO)
오릭스 버팔로즈
(2012~2013 / 2시즌 / NPB)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14~2015 / 2시즌 / NPB)
시애틀 매리너스
(2016 / 1시즌 / MLB)
영구 결번식 파일:롯데 자이언츠 영구결번_이대호.svg 2022년 10월 8일 사직 LG전
역대 기록
경기 타수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wRC+ WAR
1972 7118 .309 .385 .515 .900 2199 331 25 374
(4위)
1425
(3위)
972 11 746 1025 140.3 61.39

2011년 9월 30일 최동원 선수의 영구 결번 이후 11년 만에 탄생한 롯데 자이언츠의 두번째 영구 결번은 바로 이대호로 2022년 10월 8일, 현역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 영구 결번이 확정되었다.

롯데에서 보여준 성적도 빛났지만 역대 한국인 야수 중에서 한국, 미국, 일본에서 잇달아 활약한 최초의 선수이자[105]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부동의 4번 타자로 혁혁한 공적을 쌓아올린 레전드였기에 은퇴하기 몇 년 전부터 영구 결번이 거의 확정된 선수였다.

8.2. 역대 선수단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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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프랜차이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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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역대 구단주

8.5. 역대 대표이사

  • 조동래(1982~1989): 실업 롯데 단장 출신으로 당시 호텔롯데 대표이사를 겸임했으며, 이후 롯데햄-롯데우유 대표이사를 거쳐 구단주 대행 역임.
  • 민제영(1989~1994): 전 롯데제과 대표이사. 롯데제과 설립 당시에 제과 공장장으로 영입됐다.
  • 김인환(1994~1998)
  • 안홍석(1998~1999): 롯데 자이언츠 대표이사를 역임한 후 대홍기획 대표이사로 옮겨갔다.
  • 한중문(1999~2002): 경남고-고려대 졸업 후 1971년 롯데제과 입사, 1995년부터 롯데쇼핑 포장사업본부 대표이사로 근무하다가 롯데 자이언츠 대표이사로 부임하였다.
  • 이근수(2002~2005)
  • 하영철(2005~2008)
  • 박진웅(2008~2010)
  • 장병수(2010~2013)
  • 최하진(2013~2014)
  • 이창원(2014~2016)
  • 김창락(2016~2018)
  • 김종인(2018~2019)
  • 이석환(2019~2022)
  • 이강훈(2022~ )

명목상의 직책은 사장이나 실질적으로 그룹 내에서는 부사장~전무 대우였다. 보통 끈 떨어진 상무/전무가 구단 사장으로 내려오는 일이 흔했기 때문.

8.6. 역대 단장


단장직은 처음에는 전무였으나 이후 상무로 위상이 낮아졌고 그룹 내의 위상은 이상구 단장을 기점으로 상무보로 낮아졌다.

8.7.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41e42>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롯데 자이언츠
역대 감독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ed1c24> 초대 2대 3대 4대
박영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2~1983)
감독 대행
강병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3)
강병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4~1986)
성기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7)
어우홍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1989)
<rowcolor=#ed1c24> 5대
6대
7대
김진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0)
감독 대행
도위창 파일:일본 국기.svg
(1990)
강병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1~1993)
김용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4~1998)
감독 대행
김명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8)
<rowcolor=#000> 8대 9대
10대
김명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2001)
감독 대행
우용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1)
우용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2)
감독 대행
김용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2)
백인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2~2003)
<rowcolor=#fff> 10대 11대 12대 13대 14대
감독 대행
김용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
양상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2005)
강병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2007)
로이스터 파일:미국 국기.svg
(2008~2010)
양승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2012)
<rowcolor=#fff> 15대 16대
17대
18대
김시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2014)
이종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
조원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2018)
양상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
감독 대행
공필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
<rowcolor=#fff> 19대
20대
21대 파일:롯데 자이언츠 워드마크.svg
허문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2021)
서튼 파일:미국 국기.svg
(2021~2023)
감독 대행
이종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
김태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 )
}}}}}}}}} ||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롯데 자이언츠 No. 88
김태형
金泰亨 | Kim Tae-Hyoung
(2024~ )
역대 이름 재임기간 성적 승률 포스트시즌
초대 박영길 (1977. 6. 23.)1982. 1. 30. ~ 1983. 7. 6. 130전 53승 1무 76패 0.411 -
감독대행 강병철 1983. 7. 6. ~ 1983. 10. 27. 50전 21승 0무 29패 0.420 -
2대 강병철 1983. 10. 27. ~ 1986. 11. 25. 318전 159승 8무 151패 0.513 1회
감독대행 도위창 1986. 11. 26. ~ 1987. 1. 9. 0전 0승 0무 0패 0.000 -
3대 성기영 1987. 1. 10. ~ 1987. 10. 29. 108전 54승 5무 49패 0.524 -
4대 어우홍 1987. 10. 29. ~ 1989. 11. 2. 228전 105승 7무 116패 0.475 -
5대 김진영 1989. 11. 2. ~ 1990. 8. 28. 96전 36승 4무 56패 0.391 -
감독대행 도위창 1990. 8. 28. ~ 1990. 10. 31. 24전 8승 1무 15패 0.348 -
6대 강병철 1990. 10. 31. ~ 1993. 10. 8. 378전 194승 4무 180패 0.519 2회
7대 김용희 1993. 11. 21. ~ 1998. 6. 16. 561전 249승 18무 294패 0.459 1회
역대 이름 재임기간 성적 승률 포스트시즌
감독대행 김명성 1998. 6. 16. ~ 1998. 10. 1. 71전 30승 1무 40패 0.429 -
8대 김명성 1998. 10. 1. ~ 2001. 7. 24.[109] 348전 172승 12무 164패 0.512 2회
감독대행 우용득 2001. 7. 24. ~ 2001. 11. 6. 50전 27승 1무 22패 0.551 -
9대 우용득 2001. 11. 6. ~ 2002. 6. 21. 60전 17승 1무 42패 0.288 -
감독대행 김용희 2002. 6. 21. ~ 2002. 6. 24. 2전 0승 0무 2패 0.000 -
역대 이름 재임기간 성적 승률 포스트시즌
10대 백인천 2002. 6. 26. ~ 2003. 8. 6. 163전 41승 3무 119패 0.256 -
감독대행 김용철 2003. 8. 6. ~ 2003. 10. 3. 41전 16승 0무 25패 0.390 -
11대 양상문 2003. 10. 3. ~ 2005. 10. 6. 259전 108승 12무 139패 0.437 -
12대 강병철 2005. 10. 7. ~ 2007. 11. 25. 252전 105승 6무 141패 0.427 -
13대 제리 로이스터 2007. 11. 26. ~ 2010. 10. 20. 392전 204승 3무 185패 0.524 3회
14대 양승호[110] 2010. 10. 21 ~ 2012. 10. 30 266전 137승 11무 118패 0.537 2회
15대 김시진 2012. 11. 14. ~ 2014. 11. 12. 256전 124승 5무 127패 0.494 -
16대 이종운 2014. 11. 13. ~ 2015. 10. 15. 144전 66승 1무 77패 0.462 -
역대 이름 재임기간 성적 승률 포스트시즌
17대 조원우 2015. 10. 16. ~ 2018. 10. 18. 432전 214승 4무 214패 0.500 1회
18대 양상문 2018. 10. 19. ~ 2019. 7. 18. 94전 34승 2무 58패 0.370 -
감독대행 공필성 2019. 7. 19. ~ 2019. 10. 25. 50전 14승 1무 35패 0.286 -
19대 허문회 2019. 10. 26. ~ 2021. 5. 10. 174전 83승 1무 90패 0.480 -
20대 래리 서튼 2021. 5. 11. ~ 2023. 8. 27. 366전 167승 12무 187패 0.472 -
감독대행 이종운 2023. 8. 28. ~ 2023. 10. 19. 36전 18승 18패 0.500
21대 김태형 2023. 10. 20. ~ - - -
  • 여담으로 역대 감독(감독 대행 포함) 중에서 롯데 선수 출신은 김용희, 김용철, 양상문, 김시진, 이종운, 공필성, 허문회 7명이다.
  • KBO 리그 팀 중 제일 많이 감독을 교체했다. 그래서 감독의 무덤이라는 악명도 자자하다.

9. 역대 기록

9.1. 팀 성적

­ 우승
­ 준우승
­ 포스트시즌 진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111]
롯데 자이언츠 역대 성적
<rowcolor=#fff> 연도 정규 시즌 순위 포스트시즌 <colcolor=#fff> 최종 순위 경기 승률
롯데 자이언츠
1982 전기 5위, 후기 공동 4위 진출 실패 5위 80 31 0 49 0.388
1983 전기 4위, 후기 6위 진출 실패 6위 100 43 1 56 0.434
1984 전기 4위, 후기 1위 한국시리즈에서 4-3으로 우승(삼성) 우승 100 50 2 48 0.510
1985 전기 4위, 후기 2위 진출 실패[112] 준우승 110 59 0 51 0.536
1986 전기 3위, 후기 5위 진출 실패 5위 108 50 6 52 0.490
1987 전기 공동 3위, 후기 3위 진출 실패 3위 108 54 5 49 0.523
1988 전기 4위, 후기 공동 3위 진출 실패 3위 108 57 2 49 0.537
1989 7위/7팀 진출 실패 7위 120 48 5 67 0.421
1990 6위/7팀 진출 실패 6위 120 44 5 71 0.388
1991 4위/8팀 준플레이오프에서 1-2(1무)로 탈락(삼성) 4위 126 61 3 62 0.496
1992 3위/8팀 한국시리즈에서 4-1로 우승(빙그레) 우승 126 71 0 55 0.563
롯데 자이언츠
1993 6위/8팀 진출 실패 6위 126 62 1 63 0.496
1994 6위/8팀 진출 실패 6위 126 56 3 67 0.456
1995 3위/8팀 한국시리즈에서 3-4로 준우승(OB) 준우승 126 68 5 53 0.560
롯데 자이언츠
1996 5위/8팀 진출 실패 5위 126 57 6 63 0.476
1997 8위/8팀 진출 실패 8위[113] 126 48 1 77 0.385
1998 8위/8팀 진출 실패 8위 126 50 4 72 0.410
1999 드림 2위/4팀 한국시리즈에서 1-4로 준우승(한화) 준우승 132 75 5 52 0.591
2000 매직 2위/4팀 준플레이오프에서 1-2로 탈락(삼성) 5위[114] 133 65 4 64 0.504
2001 8/8팀 진출 실패 8위 133 59 4 70 0.457
2002 8/8팀 진출 실패 8위 133 35 1 97 0.265[115]
롯데 자이언츠
2003 8/8팀 진출 실패 8위 133 39 3 91 0.300
2004 8/8팀 진출 실패 8위 133 50 11 72 0.410
2005 5/8팀 진출 실패 5위 126 58 1 67 0.464
2006 7/8팀 진출 실패 7위 126 50 3 73 0.407
2007 7/8팀 진출 실패 7위 126 55 3 68 0.447
2008 3위/8팀 준플레이오프에서 0-3으로 탈락(삼성) 3위 126 69 0 57 0.548
2009 4위/8팀 준플레이오프에서 1-3으로 탈락(두산) 4위 133 66 0 67 0.496
2010 4위/8팀 준플레이오프에서 2-3으로 탈락(두산) 4위 133 69 3 61 0.519
2011 2위/8팀 플레이오프에서 2-3으로 탈락(SK) 3위 133 72 5 56 0.563
2012 4위/8팀 플레이오프에서 2-3으로 탈락(SK) 4위 133 65 6 62 0.512
2013 5위/9팀 진출 실패 5위 128 66 4 58 0.532
2014 7위/9팀 진출 실패 7위 128 58 1 69 0.457
2015 8위/10팀 진출 실패 8위 144 66 1 77 0.462
2016 8위/10팀 진출 실패 8위 144 66 0 78 0.458
2017 3위/10팀 준플레이오프에서 2-3으로 탈락(NC) 3위 144 80 2 62 0.563
롯데 자이언츠
2018 7위/10팀 진출 실패 7위 144 68 2 74 0.479
2019 10위/10팀 진출 실패 10위 144 48 3 93 0.340
2020 7위/10팀 진출 실패 7위 144 71 1 72 0.497
2021 8위/10팀 진출 실패 8위 144 65 8 71 0.478
2022 8위/10팀 진출 실패 8위 144 64 4 76 0.457
롯데 자이언츠
2023 7위/10팀 진출 실패 7위 144 68 0 76 0.472
2024 위/10팀
2025 위/10팀
2026 위/10팀
KBO 리그 통산 42시즌 V2 5347 2456 124 2767 0.470
  • 원년 팀(계승 팀 포함)들 중 유일하게 단일 시즌 정규 리그 1위를 기록한 적이 없는 팀이다. 페넌트레이스 1위 자체는 1984년 후기에 달성했다만, 정작 옆동네 팀이 더 먼저 단일 시즌 정규 리그 1위를 달성하였다. 그리고 2021 시즌 막내가 정규 리그 1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이 팀과 함께 현존하는 팀들 중 정규 리그 1위 기록이 없는 유이한 팀으로 남게 되었다. 해체한 팀까지 포함하면 쌍방울 레이더스까지 3팀이다.
  • 원년 팀임에도 유일하게 한 번도 승률 6할을 넘긴 시즌이 없다. 엘꼴라시코 라이벌인 LG도 6할을 네 번이나 넘겼고, 원년 팀은 아니나 엘롯한으로 묶였던 한화도 6할을 두 번이나 넘겼다. 게다가 kt와 쌍방울을 제외한 모든 신생 팀들(한화 이글스,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이 한 번 이상 시즌 승률 6할을 넘겼다.
  • 원년 팀 중에 승패 마진 +24(1999 시즌 5할 +23) 이상을 기록한 적이 없다. 이는 원년 팀 중에 가장 작은 수치이다.[116]
  • 원년 팀 중에 가장 먼저 10위를 기록한 팀이다. 2015년부터 10구단 체제로 KBO 리그가 운영되었는데 2019년 이전까지 10위를 기록한 팀은 신생 팀인 NC 다이노스와 kt wiz였다.
  • 21세기에 한 번도 한국시리즈에 나가본 적이 없는 유일한 팀이다.
  • KBO 리그가 창설된 후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에 모두 최하위를 기록한 유일한 팀이다. LG 트윈스는 약팀 이미지라는 인식과는 다르게 의외로 2006 시즌, 2008 시즌에만 팀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삼성(0회), NC(1회)에 이어 KIA(2회)와 공동 3위이다. 그리고 두산 베어스(3회) 보다도 최하위 기록 횟수가 적다. 한화 이글스도 1990년대에는 최하위 시즌이 없다. 즉, 연대별 최하위 기록은 앞으로 KBO 리그가 폐지되기 전까지 유일하게 롯데 자이언츠만이 도전(?) 가능한 업적이다.
  •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중에서 가장 먼저 2,000패와 2,500패를 달성한 팀이다.
  • 반대로 원년 5팀 중에(해체된 삼청태현 제외) 2000승을 가장 늦게 달성하였고, 2023년 기준 유일하게 아직도 2500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즉, 롯데가 해체되지 않는 한 원년팀 중에 가장 늦게 달성할 예정이란 말. 참고로 삼성 (2018 시즌) - KIA, 두산 (2020 시즌) - LG (2022 시즌) 순으로 달성하였고, 2023 시즌에 달성하기 위해선 112승을 해야하는데 이미 32패를 넘겼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2019 시즌 급의 저조한 성적을 내지 않는 이상 2024 시즌에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
  • KBO 리그 최초로 한 시즌 전 구단 상대 끝내기 패배(2020년)를 기록했다.
  • 한 시즌 팀 최다 병살타 기록(2020시즌 148개)을 갖고 있다. 참고로 1, 2위가 모두 롯데 자이언츠다.
  • 2008 시즌에 KBO 리그 역사상 유일하게 전 구단 상대 스윕 승을 거둔 적이 있다.
  • 2019 시즌 라이브볼 시대(야구가 현재의 틀을 갖췄다고 볼 수 있는) 이후를 기준으로 세계 최초로 시즌 100폭투를 기록하였다(최종 103폭투). 또한 2021 시즌을 102폭투로 마무리해 세계 최초로 시즌 100폭투를 두 번 기록한 팀이 되었다.
  • 창단 이래로 한 번도 통산 누적 승률이 5할을 돌파해본 적이 없다. 현재 5할 -303이다. 참고로 한화조차도 5886899678 이전에 통산 누적 승률이 5할을 넘었었고, LG도 6668587667 이전에 통산 누적 승률이 5할을 넘었다.[117] 게다가 LG는 2018년까지 5할 승률 -143이었으나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34까지 줄여놓은 상태이다.[118] 그리고 해체된 팀 중에 현대 유니콘스의 경우 삼청태 시절 때문에 누적 승률 5할을 기록하지 못하였으나, 현대 시절 승률만 계산하면 5할을 넘긴다. 그리고 삼청태현의 경우 현대 시절의 포스가 워낙 강렬해서 태평양 시절 승률까지 합쳐도 5할을 넘겼다.
  • KBO 40년 사상 역대 최다 점수 차를 찍고 패배하였다.(2022년 7월 24일 사직 KIA전 23:0 패배)문제는 롯데가 너무 못해도 너무 못하니까 그 자존심 세기로 유명한 롯데 팬이 KIA를 응원하고 있었다는 것. "아예 이대호 은퇴식 때 같이 롯데 해체하자",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해체해"라는 말까지 돌았으니 롯데 팬의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알고도 남을 지경. 이제 이대호도 나가는데 이렇게는 못 놔두겠다며 롯데월드타워 트럭 시위까지 갔다. 경기 기록-롯데이 사실을 보도한 뉴스 기사
  • 1983 시즌에 최종 6위를 하고도 다음 시즌인 1984 시즌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는데, 이로써 최종 순위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도 다음 시즌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이는 KBO 리그 사상 최초이자 아직까지 다시 나오지 않고 있는 기록이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이 최하위를 기록한 것은 1996 시즌의 OB 베어스가 유일하다.

그 외 사항들은 KBO 리그/역대 팀 스탯 문서 참조.

9.1.1.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

삼성 라이온즈 1984 KS: 4승 3패
1991 준PO: 1승 1무 2패
1992 준PO: 2승
1999 PO: 4승 3패
2000 준PO: 1승 2패
2008 준PO: 3패
준PO 1승 3패
PO 1승
KS 1승

개별 경기 합계: 12승 1무 13패
KIA 타이거즈 1992 PO: 3승 2패 PO 1승
개별 경기 합계: 3승 2패
한화 이글스 1992 KS: 4승 1패
1999 KS: 1승 4패
KS 1승 1패
개별 경기 합계: 5승 5패
LG 트윈스 1995 PO: 4승 2패 PO 1승
개별 경기 합계: 4승 2패
두산 베어스 1995 KS: 3승 4패
2009 준PO: 1승 3패
2010 준PO: 2승 3패
2012 준PO: 3승 1패
준PO 1승 2패
KS 1패

개별 경기 합계: 9승 11패
SSG 랜더스 2011 PO: 2승 3패
2012 PO: 2승 3패
PO 2패
개별 경기 합계: 4승 6패
NC 다이노스 2017 준PO: 2승 3패 준PO 1패
개별 경기 합계: 2승 3패

9.2. 개인 성적

개인 커리어 전체가 아닌 롯데 소속이었을 때의 성적.

9.2.1. 통산

볼드체로 표시된 건 KBO 통산 1위
롯데 자이언츠 투수
부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등판경기 가득염 639경기 1992~2006
선발등판 염종석 291경기 1992~2008
완투 윤학길 100완투 1986~1997
완봉 윤학길 20완봉 1986~1997
평균자책점 최동원 2.27 1983~1988
승리 윤학길 117승 1986~1997
패전 염종석 133패 1992~2008
세이브 김원중 107세이브 2012~
홀드 구승민 108홀드 2013~
이닝 윤학길 1863⅔이닝 1986~1997
탈삼진 송승준 1238개 2007~2021
피안타 윤학길 1851개 1986~1997
피홈런 주형광 178개 1994~2007
볼넷 송승준 633개 2007~2021
사구 염종석 100개 1992~2008
롯데 자이언츠 타자
부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출장경기 이대호 1971경기 2001~2011
2017~2022
타율 손아섭 0.324 2007~2021
출루율 손아섭 0.400 2007~2021
장타율 이대호 0.515 2001~2011
2017~2022
타석 이대호 8128타석 2001~2011
2017~2022
타수 이대호 7118타수 2001~2011
2017~2022
안타 이대호 2199안타 2001~2011
2017~2022
2루타 전준우 362개+ 2008~
3루타 김응국 61개 1988~2003
홈런 이대호 374홈런 2001~2011
2017~2022
타점 이대호 1425타점 2001~2011
2017~2022
득점 손아섭 1147득점 2007~2021
도루 김주찬 299도루 2001~2012
볼넷 손아섭 800개 2007~2021
사구 이대호 179개 2001~2011
2017~2022
삼진 강민호 1075개 2004~2017
병살타 이대호 239개 2001~2011
2017~2022

9.2.2. 단일시즌

볼드체로 표시된 건 KBO 단일시즌 1위 기록
롯데 자이언츠 투수
부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등판경기 가득염 81경기 2003
선발등판 조쉬 린드블럼 32경기 2015
완투 윤학길 18완투 1989
완봉 최동원 4완봉 1985
1986
1987
윤학길 1993
박동희
윤형배
평균자책점 최동원 1.55 1986
승리 최동원 27승 1984
패전 노상수 19패 1982
세이브 손승락 37세이브 2017
홀드 구승민 26홀드 2022
이닝 최동원 284⅔이닝 1984
탈삼진 최동원 223개 1984
피안타 윤학길 241개 1988
피홈런 조쉬 린드블럼 28개 2015
2016
김원중 2018
볼넷 박동희 114개 1990
사구 앤더슨 프랑코 20개 2021
롯데 자이언츠 타자
부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타율 마해영 0.372 1999
출루율 펠릭스 호세 0.503 2001
장타율 펠릭스 호세 0.695 2001
타석 손아섭 672타석 2016
타수 손아섭 576타수 2017
안타 손아섭 193안타 2017
2루타 전준우 46개 2021
3루타 이종운 14개 1992
홈런 이대호[119] 44개 2010
타점 이대호 133타점 2010
득점 손아섭 118득점 2016
전준우 2018
도루 전준호 75도루 1993
볼넷 펠릭스 호세 127개 2001
사구 공필성 22개 1995
삼진 최준석 134개 2015
병살타 이대호 26개 2022

9.2.3. 타이틀 홀더

9.2.3.1. 타자
롯데 자이언츠 역대 타격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1999 마해영 0.372 1995~2000
2008
2006 이대호 0.336 2001~2011
2017~2022
2010 이대호 0.364 2001~2011
2017~2022
2011 이대호 0.357 2001~2011
2017~2022
롯데 자이언츠 역대 출루율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1991 장효조 0.452 1989~1992
2001 펠릭스 호세 0.503 1999
2001
2006~2007
2010 이대호 0.444 2001~2011
2017~2022
2011 이대호 0.433 2001~2011
2017~2022
롯데 자이언츠 역대 장타율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2001 펠릭스 호세 0.695 1999
2001
2006~2007
2006 이대호 0.571 2001~2011
2017~2022
2007 이대호 0.600 2001~2011
2017~2022
2010 이대호 0.667 2001~2011
2017~2022
롯데 자이언츠 역대 안타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1984 홍문종 122 1984~1988
2010 이대호 174 2001~2011
2017~2022
2011 이대호 176 2001~2011
2017~2022
2012 손아섭 158 2007~2021
2013 손아섭 172 2007~2021
2017 손아섭 193 2007~2021
2018 전준우 190 2008~
2021 전준우 192 2008~
롯데 자이언츠 역대 홈런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2006 이대호 26 2001~2011
2017~2022
2010 이대호 44 2001~2011
2017~2022
롯데 자이언츠 역대 타점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2006 이대호 88 2001~2011
2017~2022
2008 카림 가르시아 111 2008~2010
2010 이대호 133 2001~2011
2017~2022
롯데 자이언츠 역대 득점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1984 홍문종 62 1984~1988
1995 전준호 93 1991~1996
2010 이대호 99 2001~2011
2017~2022
2011 전준우 97 2008~
2018 전준우 118 2008~
롯데 자이언츠 역대 도루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1993 전준호 75 1991~1996
1995 전준호 69 1991~1996
9.2.3.2. 투수
롯데 자이언츠 역대 다승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1984 최동원 27 1983~1988
1988 윤학길 18 1986~1997
1996 주형광 18 1994~2007
2001 손민한 15 1997~2011
2005 손민한 18 1997~2011
2009 조정훈 14 2005~2018
롯데 자이언츠 역대 평균자책점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1992 염종석 2.33 1992~2008
2001 박석진 2.98 1997~2004
2007
2005 손민한 2.46 1997~2011
롯데 자이언츠 역대 탈삼진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1982 노상수 141 1982~1991
1984 최동원 223 1983~1988
1987 최동원 163 1983~1988
1996 주형광 221 1994~2007
2020 댄 스트레일리 205 2020~2021
2022~2023
롯데 자이언츠 역대 세이브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2009 존 애킨스 26 2009
2017 손승락 37 2016~2019
롯데 자이언츠 역대 홀드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2004 임경완 22 1998~2011
2018 오현택 25 2018~2021
롯데 자이언츠 역대 승률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1999 문동환 .810 1997~2003
2001 손민한 .714 1997~2011

10. 지역 연고 학교

부산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구단으로서, 지역 내에 6개의 고등학교 야구부가 있다.

11. 논란 및 사건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2. 이야깃거리

  • 구단의 2003년부터 2017년까지의 상징색인 블랙/오렌지 색에 대해선 팬들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좋아하는 팬들은 미국, 일본의 자이언츠의 상징색이랑 정확히 일치하고 검정 특유의 깔끔함과 핀스트라이프 형식의 유니폼을 좋아해서 아직까지도 대다수의 팬들한테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나,[120] 싫어하는 팬들은 롯데 자이언츠 초창기 상징색 중 하나가 빨간색이었고 이후로도 주황색을 채용한 적이 없어 뜬금없는 색상이라는 의견을 보인다.
  • 중국어 명칭은 樂天巨人(정체자)/乐天巨人(간체자)이다. 롯데가 중국어 표기를 樂天/乐天으로 하고 있고, 구단명의 마스코트는 중국어 의미 그대로 번역하기 때문. 그런데 일본프로야구의 형제 구단인 치바 롯데 마린즈도 원래 樂天/乐天을 썼으나, 동일한 한자를 사용하는 구단(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121])이 생김에 따라 부득이 치바 롯데는 羅德/罗德[122][123]으로 개명하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중화권에서는 오해하기 딱 좋게 꼬여 버렸다. 원래 중국어 표기대로라면 롯데그룹이 한국과 일본에 프로야구 팀을 3개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고, 바꾼 중국어 표기대로라면 치바 롯데는 다른 기업 소유이고 롯데 자이언츠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롯데그룹 산하의 형제 구단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간혹 중국어권에서는 비공식적으로 롯데 자이언츠도 일관성 있게 강제 개명하여 羅徳巨人/罗德巨人이라고 쓰는 경우도 있으나 롯데 자이언츠는 공식적으로 중국어 표기를 바꾼 적이 없으므로 樂天巨人/乐天巨人이 맞다.[124] 그런데 대만 라미고가 라쿠텐으로 바뀌면서 이 개족보는 더더욱 꼬이게 되었다.
  • KBO 리그 창설 원년 멤버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21세기 우승이 없는 구단이란 수치스러운 기록을 가지고 있다. OB가 전신인 두산, 해태가 전신인 KIA, 가 전신인 현대[125], 심지어 롯데와 더불어 ‘오리지널’ 원년 멤버인 삼성 조차 21세기 우승 기록을 가진데[126] 비해 롯데는 하다못해 열도의 자매구단인 치바 롯데 마린스도 두번이나 기록해버린 21세기 우승이 아직도 없으며 심지어 치바는 2005년 우승 전 까지는 태평양 건너 천조국의 해적네와 더불어 세계 프로야구 역사상 유이했던 70년대 최후의 우승팀이었다. 2023년 한국시리즈로 직행한, MBC 청룡이 전신인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우승하면서 롯데만이 유일한 21세기 우승이 없는 원년 멤버 구단이 되었다.[127]
  • 의외로 현대 판타지대체역사물에서 소재로 등장하는 팀이기도 하다. 주인공이 롯데를 끝내 우승팀으로 만든다는 내용의 작품도 있지만, 역으로 주인공조차 롯데를 우승팀으로 만들지 못하고 실패(?)한다는 내용도 적지 않다.

12.1. 별명의 팀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팀 컬러가 강한 팀으로 롯데를 상징하는 가장 유명한 별명은 꼴데. 통산 최하위 횟수 9회로 당연히 가장 많으며[128] 특히 2001~2004년 4년 연속 꼴찌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으로 굳어진 별명이다. 사실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리그 최초 2,000패도 기록했다.[129] 메이저리그의 필라델피아 필리스[130]라 볼 수 있으며, 일본프로야구한신 타이거스[131]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132]의 모습이 적절하게 섞여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정작 바다 건너 같은 모기업을 둔 치바 롯데 마린즈와는 접점이 많은 편이 아닌데, 치바 롯데가 성적이 더 좋고[133] 파이널 시리즈 우승도 더 많이 했지만, 한신은커녕 요코하마에도 관중 동원 평균이 밀릴 정도로 상당히 비인기 팀이기 때문이다.
패수 달성 날짜 상대팀 점수
1,500패 2005년 8월 3일 한화 이글스 1:6
2,000패 2013년 8월 1일 두산 베어스 3:8[134]
2,500패 2020년 7월 7일 한화 이글스 6:7
원년 팀임에도 강팀이던 기간은 길지 않았고, 무엇보다 현 시점까지 원년 팀 중에서 유일하게 단일 리그 페넌트레이스(정규 시즌) 우승을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워낙 오랫동안 불려진 별명이기 때문에[135][136] 롯데 팬들마저 자신의 팀을 꼴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꼴데라는 별명은 롯데의 다른 기업 또는 브랜드들을 조롱할 때 쓰는 멸칭으로도 쓰인다. 예를 들어 꼴데리아, 꼴데마트, 꼴데월드, 꼴데호텔, 꼴데렌터카, 꼴데웰푸드 등등. 치바 롯데 마린즈는 2010년대 중반 본캐라는 별명이 붙기 이전엔 일본 꼴데라는 별칭이 붙어 있었으며 2020년대 이후로도 일본 꼴데라는 별명이 종종 보인다. 골대와 어감이 비슷한 탓에 축구 경기, 특히 우리나라 국가대표 경기에서 슛이 골대에 맞을 경우 꼴데 드립이 쏟아져 나온다.

2005년에는 봄에 한창 잘나가다 고꾸라지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시범경기 3년 연속 1위를 하였으며 역대 시범경기에서 1위를 10번 달성하는 등의 행적으로 인해 봄에만 잘한다고 봄데라는 이명도 있다. 또는 시범경기만 잘해서 시범데라는 별명도 있다. 단, 2011년 이후로는 다 옛말이 된 이야기다 보니 최근에는 잘 안 쓰이는 표현이다. 다만 2020년 연습경기에서 5승 1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다시 한 번 봄데라는 호칭이 쓰이기 시작했다.
  • 역대 시범경기 1위: 11회(1986, 90, 92, 95, 97, 2000, 05, 09, 10, 11, 20[137], 22)
  • 역대 시범경기 2위: 4회 (1988, 96, 99, 2007)

다른 별명으로는 부캐가 있다. 1970년에 인수하여 운영한 치바 롯데 마린즈가 역사가 더 길다 보니 마린즈가 본캐가 되고, 5년 뒤에 창단된 자이언츠가 자연스레 부캐가 된 것이다.[138]

KBO 리그 팀들 중 가장 많은 선수들이 개명을 한 팀이라 개명 자이언츠라는 별명도 있다.

12.2. 2라운드 잔혹사

KIA 타이거즈가 2차 3라운더를 못 뽑는 걸로 유명하다면 이쪽은 아직 유명하진 않지만 2차 2라운드, 2라운드 지명을 못 뽑는다.
지명년도 이름 지명결과 비고
2023 이진하 (현역)
2022 진승현 (현역)
2021 나승엽 (현역)
2020 박재민 (현역)
2019 강민성 2022년 은퇴
2018 정성종 (현역)
2017 김민수 2024년 LG 트윈스 이적
2016 김영일 2017년 방출 1군 경력 없음
2015 차재용 2020년 키움 히어로즈 이적 2021년 키움 방출
2014 이인복 (현역)
2013 박진형 (현역)
2012 신본기 2021년 kt wiz 이적
2011 허일 2020년 방출
2010 이현준 2015년 방출 1군 경력 없음
2009 양종민 2014년 두산 베어스 이적 2018년 방출
2019년 LG 입단, 2020년 방출
2008 전준우 (현역)
2007 김민성 2010년 넥센 히어로즈 이적 2019년 LG 이적, 2024년 롯데 복귀
2006 김정환 2008년 방출 통산 9경기 출전
2005 이원석 2009년 두산 이적 2017년 삼성 이적
2004 최대성 2015년 kt 이적 2018년 두산 이적 2019년 방출
2003 김휘곤 2010년 방출 통산 2경기 출전

표를 보면 2000년대까지는 실패한 선수들도 있긴 해도 전준우처럼 아예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대성한 경우도 있었고 최대성처럼 짧게 임팩트 있는 활약을 남기거나 김민성, 이원석처럼 타 팀에서 이적한 이후 터진 경우도 있었다. 그러다 2010년대 2차 2라운드 결과물이 그야말로 처참한데 그나마 제일 나은 성적을 기록한 게 신본기다. 그 외에도 야수 최대어였지만 대타 요원이 한계였던 허일, 2년 굴리고 망가진 박진형, 어깨 싱싱하다고 뽑아놓고 2년 만에 정리당한 김영일 / 김혜성, 박성한이 다 터질 때 끝내 안 터지고 트레이드로 LG에 간 김민수 / 이재원, 정철원, 최민준 거르고 뽑은 정성종 등이 다 2차 2라운드로 지명한 선수들이다. 2022년엔 군에서 전역한 강민성이 갑작스럽게 은퇴 선언을 하며 2차 2라운더 잔혹사에 이름을 올렸다.

그래도 이인복이 선발투수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고, 당해 드래프트 야수 최대어였던 나승엽이 상무 입대 후 2군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면서 KIA와 같이 해결될 수 있는 희망도 충분히 있다.

12.3. 포크볼 사관학교

2000년대부터 포크볼/스플리터 계열의 구종을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투수들에게 전파한 구단이기도 하다. 스플리터와 체인지업이 주무기였던 손민한, 포크볼로 FA 대박을 기록했던 이상목이 선조급인데 특히 이상목의 입단 이후 송승준이 롯데에 입단하며 포크볼을 전수받았고 이후 롯데 투수들은 송승준에게 포크볼을 배우게 된다.

선발로 포크볼로 롯데의 토종 에이스로 활약했던 장원준, 조정훈, 박세웅, 나균안은 물론이고 김사율, 구승민, 김원중, 박시영, 이인복, 김상수 등 1군 무대에서 활약했던 롯데 투수들은 모두 포크볼/스플리터는 기본적으로 장착했다. 외국인 선수들은 물론이고 정재훈, 손승락 처럼 외부 FA 투수들도 포크볼러들이 많았다. 다만 이런 모습은 투수들의 볼배합 획일화가 대표적인 단점으로 지적되었고, 강민호의 이탈 이후 포수의 수비력이 좋지 못한 상태에서 종변화구 남발은 폭투포일 횟수 상승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2019년 성민규 단장 부임 이후 성민규 단장이 포크볼 대신 체인지업을 장착하도록 지시하고 실제로 포크볼 계열보다 체인지업/커브를 던지는 투수가 늘었지만 1군에서 활약중인 선수들 중 사이드암 계열 선수들을 제외하면 아직도 세컨-써드피치로 많이 애용되는 구종이다. 김진욱, 신정락, 최준용, 한현희 정도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주 구종으로 삼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유튜브 채널 giants tv에서 이대호도 포크볼을 사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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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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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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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75~1992).png 롯데 자이언츠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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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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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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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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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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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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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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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0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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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2] MBC 청룡[3] OB 베어스[4]
[1] 舊 청보 핀토스-태평양 돌핀스-현대 유니콘스의 전신
[2] 現 KIA 타이거즈의 전신
[3] 現 LG 트윈스의 전신
[4] 現 두산 베어스의 舊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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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직 야구장[2]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실업팀으로서 모기업 법인이 직접 운영했다.[3] 1982년 4월 22일 설립[4]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쇼핑롯데제과가 롯데 자이언츠의 최대주주로 있었으나, 2017년에 롯데제과가 롯데지주로 바뀌면서 롯데지주가 95%, 롯데알미늄이 5%를 소유하고 있다.[5] 2017시즌부터 결번 상태다. Giants TV에서 진승현이 아버지 진갑용의 등번호인 20번을 사용하려 했으나 임수혁의 등번호여서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면서 구단 측에서 임수혁의 등번호 20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만 하지 않았을 뿐, 사실상 준영구 결번에 해당하는 비공식 결번으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음이 알려졌다.[6] 울산 문수 야구장[7]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해 있다. 상동 야구장[8] 단일 리그 기준[9] 한국시리즈 준우승은 2회지만 삼성의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으로 한국시리즈가 취소되어 통합 승률 2위를 차지한 롯데가 준우승 구단이 되었다. 즉, 롯데의 역대 준우승 횟수는 3회다.[10] 가을야구를 제외한 정규 시즌 기준. 경기 당 평균 20,597명[11] 현재까지 KBO 역사상 가장 많은 연간 관중 수다. 가장 많은 평균 관중 수를 기록한 건 2008년(21,901명).[12] 가을야구를 제외한 정규 시즌 기준. 경기 당 평균 1,910명.[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무관중 시즌들은 제외[14] 그래서 삼성-롯데 양 구단 간의 매치를 클래식 시리즈라 부르고 서로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는 이벤트를 벌이기도 한다.[15] 실업 야구 시절을 제외하고 프로 원년 구단의 창단식 날짜를 역사 나열의 기준으로 한다면 1982년 1월 15일 창단식을 치른 두산 베어스가 가장 빠르다.[16] 아이러니한 것은 실업 롯데는 실업야구를 압도적으로 휘어잡았던 깡패급 강팀이었다는 것이다.[17]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만 [age(1992-10-18)]년이 지났다.[18] 해체된 구단까지 합하면 쌍방울 레이더스도 여기에 포함된다. 다만 롯데의 경우 1984년 페넌트레이스 후기리그를 우승한 기록이 있기는 하다.[19] 구단 자체는 1975년 롯데 자이언트란 이름으로 창단되었으나 1982년 KBO 창설과 더불어 프로구단으로 전환하고 리그 원년 멤버로 참여한 것이다.[20] 일본에 있는 치바 롯데 마린즈의 로고와 갈매기의 각도와 영문 표기만 다르다.[21] 정확히 말하면 일본프로야구롯데 오리온즈의 로고.[22] 여담으로 엠블럼 내에 그려진 야구공의 모습(정확히는 야구공+야구공이 날아오는 궤적)이 남성의 성기와 닮아서 놀림을 받기도 했다.[23] 바비 발렌타인이 확립한 치바 롯데 마린즈 컬러다.[24] 치바 롯데 마린즈 - 파일:치바 롯데 마린즈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03~2008).svg[25] 파일:롯데 로고.svg[26] 1975년 당시 색상이자, 오리온스의 컬러이기도 하다.[27] 남색+빨간색의 색상 조합이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보스턴 레드삭스, 워싱턴 내셔널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 여러 팀에서 정식 혹은 얼터로 볼 수 있지만, 로고 디자인을 참고한 건 분명해 보인다.[28] 공교롭게도 엠블럼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은 미네소타 트윈스 역시 2022년 이후 엠블럼을 바꿨다.[29] 1984년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에 롯데그룹에서 사용하던 우승 기념 문장이 존재하였으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현재는 공식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당시 신문광고당시 기념구.[30] 사실 롯데 구단의 저조한 성적 및 여러 병크들이 겹치면서, 챔피언 로고를 만들어 놓지 않아 그동안 챔피언 로고가 없었는 사실조차 어마어마한 조롱거리가 되기도 하였다.[31] 파란색과 빨간색의 유니폼 조합은 같은 모기업 야구단인 롯데 오리온즈와 같았다.[32] 1995년 치바 롯데 마린즈가 메이저리그 구단인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모티브로 삼아 유니폼을 교체하였는데 롯데 자이언츠 또한 이 부분에서 영향을 받았다.[33] 일단 치바 롯데 마린즈의 경우에는 롯데 자이언츠와는 달리 이번 CI 교체와 관련하여 유니폼에 큰 변화가 없었다. 또한 원년 시절 파란색과 아이보리 색을 유니폼의 주 색상으로 사용했지만 언더셔츠와 모자는 남색을, 로고는 빨간색을 사용했고 엠블럼 포인트도 남색/빨간색 조합이었다.[34] 유니폼은 1996년 디자인이다.[35]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따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만 롯데 구단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롯데는 실업야구 시절에는 무시무시한 강팀이었고, 프로 출범 전에 일본의 수도인 도쿄가 연고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처럼 서울을 연고로 삼으려고 했다.[36] 참고로 누리, 아라, 피니 모두 가족 관계는 아니다. 셋 다 새로운 마스코트로 사용을 시작한 2006년 출생이란 설정이다.[37]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피니는 요즘 잘 안나오고 있다.[38] 비공식 캐릭터이지만 대중적으로 유명한 최훈 카툰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새 이미지가 겹치기 때문인지 푸르딩딩한 거인으로 나온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프랑켄슈타인 같다든가 비누 같다는 놀림도 받았다.[39] 2011년부터 유니세프와 공식 후원 파트너십 체결을 해 그 기념으로 유니세프 유니폼을 제작했다. 2021년엔 협약 10주년 기념으로 디자인을 교체했다.[40] NC 다이노스가 2018년까지 1군 구장으로 사용했다가 2019년 창원 NC 파크로 이사를 가면서 NC가 2군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41] 참고로 홈런왕 이승엽조차도 사직구장에서 친 홈런은 그리 많지 않았다. 통산 324홈런 중 18개를 사직에서 때려냈는데, 이는 잠실(30개), 광주(23개)보다도 적은 수치일 만큼, 펜스 거리에 비해 홈런 치기 쉽지 않은 구장이다. 다만 이승엽의 홈런 타구는 라인드라이브성보다는 큰 포물선을 그리기 때문에 펜스 높이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는 반론도 존재한다.[42] 광주광역시는 2014년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를, 대구광역시는 2016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창원시는 2019년 창원 NC 파크를 개장했다. 대전광역시 또한 대전 베이스볼드림파크라는 가칭으로 새로운 경기장 건설을 모색중이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삼성동-잠실운동장 재개발 사업으로 새롭게 건설될 예정이다. 이대로라면 2025년 이후 사직 야구장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낡은 야구장이 된다.[43] 선수들 중에서도 롯데 유니폼을 입고 싶은 이유가 수많은 롯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싶다는 것일 정도.[44] 남두오성 시대이자 최종 순위 4위였던 1991년에 100만 1920명의 관중을 동원시켰다. 다만 이때는 제2 홈구장마산 야구장에서 치른 경기의 관중 수도 일부 포함돼 있기 때문에 사직 야구장에서만 오롯이 100만 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한 것은 120만을 기록한 1992년부터라고 볼 수 있다.[45] 사실 부산의 인구가 급감하면서 그나마 광주와의 차이가 2배 가까이로 줄어 든거지 2000년까지만 해도 무려 3배 차이가 났다.[46] KBO 리그 구단 중 최초로 누적 홈 관중 2000만명을 최초로 돌파한 팀이 LG다. 그 다음으로 2000만명을 넘어선 팀이 롯데.[47] 2020년대 기준으로 40대 이상의 팬들은 KIA보다 해태 타이거즈 시절부터 응원하는 이들이 대다수다.[48] 부모 세대가 타지에서 자란 출향민인 경우 자녀 세대도 부모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꽤 있는데 야구에서도 부모의 응원팀을 자녀가 함께 응원하는 일이 잦다.[49] 11회[50] 이쪽은 2030세대보다는 4050세대 팬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과거 삼성이 매우 잘 나가던 시절 이만수, 장효조, 김시진, 김성래, 강기웅, 김상엽, 양준혁, 이승엽 등을 보면서 자란 1970년대~1980년대생이 여기에 속한다.[51] 빙그레 이글스 시절부터 팬심을 이어오는 팬들, 특히 대를 이은 이글스 팬들이 적지 않다. 전국 각지로 충청권 출신이 널리 퍼졌다는 점도 한몫을 하고 있는데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의 티켓 파워는 KIA와 롯데 다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52] 후발 서울팀인 OB 베어스의 팬덤 규모가 1990년대 초반까지 원조 서울팀인 LG 트윈스에게 다소 밀렸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MBC-LG의 팬덤이 워낙 압도적이라서 그렇지 OB-두산의 팬덤 수도 만만찮게 많다. 그리고 2000년대 이후부터는 두산 팬들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53] 이때는 한일월드컵의 인기와 맞물려 K리그 지역 연고의 팀이 점차 늘어났던 시기이기도 하며, 당시 현대, 삼성의 현질로 팬들이 떠난 감이 없지 않다. 그리고 롯데가 KBO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2006~09년 사이에는 국가대표팀이 WBC와 베이징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야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기도 했다.[54] 아예 부산을 상징하는 팀이라 해도 좋을 정도인데 타 프로 연고구단들 가운데 가장 먼저 창설된 팀이다.[55] 1000만명에 가까운 인구가 사는 서울은 3개 구단이 공존하고 있다.[56] 팀 성적 역시 롯데보다 더 좋으니 인지상정이다.[57] 과거 연고지였던 창원에도 창원시청 근처에 있는 롯데백화점롯데마트가 연결되면서 롯데를 이용하는 창원시민의 고객들은 옛 정이 있는지 그래도 창원에서 부산 사직 야구장으로 직관을 가거나 롯데의 창원 원정에는 예전부터 충성도가 있는 일부 창원의 롯데 팬들은 자리를 지키는 편이다. 추가로 NC는 이 라이벌전을 의식해서 그런지 입장료를 등급이 가장 높은 플래티넘으로 정해 타 대진에 비해서 가장 비싸다.[58] 두 팀 모두 창단 원년 시절부터 인기를 모았던 구단이란 공통점도 갖고 있다. 특히 양 팀은 KIA의 전신이었던 해태 타이거즈 때부터 영, 호남의 대표성을 상징하던 구단이었으며 제과업계의 라이벌로서도 그 자존심이 대단했었다.[59] 시즌별 경기 수가 다르기 때문에 시즌 총 관중 기록과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 기록이 다를 수 있다. 역대 시즌 총 관중 1위는 2009년 롯데이고 역대 시즌 평균 관중 1위는 2008년 롯데이다.[60] 단적으로 한화는 13,000석이라는 경기장 규모 때문에 전 경기 매진을 기록한다 해도 100만이 불가능하다. 인기 구단인 KIA와 삼성은 그동안 협소한 구장 때문에 관중 숫자 자체는 그리 높지 못했는데, 대신 객석 점유율이 높았다. 현재는 두 팀 모두 최신식 구장을 지었는데, KIA는 2017년 8년 만의 우승과 동시에 구단 최초로 홈 100만 관중을 찍은 데 반해, 삼성은 한창 왕조를 구가하다가(왕조 시절에는 설문 조사 인기도 1위를 차지했다) 구장을 옮기자마자 팀 성적이 곤두박질치면서 아직까지는 새 구장 관중 수가 시원찮다. 2021년 다시 부활했지만 이번엔 다른 요인 때문에 달성이 불가능하다.[61] 가장 최근의 사례는 2023년 5월 13일 전 좌석 매진.[62] 한때 히어로즈는 해외 스포츠처럼 티켓 가격을 시리즈별 차등 책정하려고도 했었는데, 이때 롯데 경기는 제일 비싼 티어였다. 또한 구단에서 배부하는 무료 티켓에도 '롯데 경기는 제외'라고 써 있었다.[63] 4~5월, 9~10월 일요일 및 공휴일 혹은 포스트시즌에는 14시[64] 부산행 KTX 막차는 주중에는 밤 10시 27분(KTX #73), 주말에는 밤 10시 48분(KTX #97)에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2016년까지는 밤 11시가 막차였으나 2017년 이후부터는 밤 11시 열차가 동대구역에서 타절되면서 부산행 막차는 밤 10시 27분으로 이르게 되었다. 주말에는 특별 급행열차(광명 - 대전 - 동대구 - 부산)로 10시 48분 차가 막차이다.[65] 단, 정신여고 및 선수촌 아파트 앞에서는 승전가 등의 응원가를 떼창하거나 깽판, 고함을 지르지 말자. 사직고등학교는 아파트가 소음을 막아주지만 정신여고는 횡단보도만 건너면 다이렉트로 잠실야구장이라,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에서 소음피해 보상 차원에서 주변 학교에 2018년 정기전 당시 빵과 우유를 돌리기도 했다.[66] 분당선 이용법도 있으나 강남리 마을 전철의 악명을 떨치는 양재천 이남 구간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67] 주말에는 수원 경유 KTX 막차가 밤 8시 23분(KTX #173), 주중에는 무려 7시 33분(KTX #127)이 막차이기 때문에 웬만한 지방 팬들은 수원 원정을 버스로 오든지 아니면 아예 안 온다.[68] 문학구장에서 서울역까지는 약 1시간으로 막차 시간과 경기 시간을 고려하면 주중에 KTX로 왔다갔다하는 것은 사실상 미션 임파서블이다. 그나마 인천종합터미널이 걸어서 가도 될 정도로 가까워 내려가는 막차 예매만 빨리하면 당일치기도 할 수 있다. KTX를 통해 인천과 부산을 편히 오가려면 2025년으로 예정된 인천발 KTX 개통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다행이라면 인천 쪽 KTX 시점인 송도역인천 SSG 랜더스필드가 그럭저럭 가깝다는 점이다.[69] 광주는 기차보다 고속버스가 더 빠르다.[70] 그렇다고 롯데 역시 무사한 것은 아니었다. 경기를 지는 날엔 마산아재들의 실력 행사가 어김없이 행해졌다. 구단 버스에 상해를 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감독을 호출하는 것은 애교 수준이었다. 김용희 감독 시절, 마산에서 가졌던 경기를 패해 경기가 끝난 후 떠나려던 팀 버스를 에워싼 채 김용희 감독을 호출해 즉석 청문회를 열었던 사건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71] 1984년 우승1992년 우승은 중립 지역인 잠실에서 이뤄냈다.[72]시카고도 108년만의 우승은 적진에서 이뤄냈다. 당연히 최장기간 우승이 없던 팀이 홈에서 우승한다면 겹경사가 따로 없을 것은 당연하다.[73] 보스턴 레드삭스 역시 86년만의 월드 시리즈 우승을 적진에서 이뤘고 13년 후, 홈에서 우승을 이뤄냈다.[74] 비수도권 연고구단 가운데 해태(1987년)와 삼성(2002, 2013년)을 제외하면 아직까지 홈구장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해보지 못한 구단이기도 하다. 게다가 비수도권 연고 팀들인 KIA, 삼성, 그리고 2020년 우승한 NC를 제외하면 21세기 들어 아직 우승을 이르지 못한 팀들은 롯데와 한화 뿐이다. 그나마 롯데는 두번이나 우승했지만 한화는 1999년 우승이 유일하고 현재는 포스트시즌 마저도 힘든 지경이다. 여기에 KIA가 해태 시절인 1987년, 그리고 삼성이 2002년과 2013년 한국시리즈를 홈에서 우승한 이후는 아직까지 지방권 연고팀이 홈에서 우승한 일이 없다. 2020년 NC는 코로나19로 인한 시즌 지연 개막으로 인해 한국시리즈가 11월로 밀리면서 한국시리즈 전 경기를 고척 스카이돔에서 치렀다[75] 아울러 롯데는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21세기 우승이 없는 팀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마저도 LG는 2023년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 직행 및 2023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무려 29년 만에 이루었으나 롯데나 한화는 아직 플레이오프에도 오르지 못하고 있는 관계로 여전히 팬들의 아쉬움만 사고있다.[76] 예전에 한 신문사에서 내건 제목이 ‘행운의 여신은 김씨와 거인을 좋아한다’였는데 역대 올스타 MVP 수상자들 가운데 롯데 출신 선수들이 많다는 것과, 그 중에서 김씨 성을 가진 선수들이 다수였다는 사실을 빗댄 것이었다. 특히 김용희 현 롯데 2군 감독은 리그 원년 올스타전 초대 MVP, 1984년 3회 MVP 출신이다.[77] 역대 최다 수상인 15회 수상이었던데다 김용희, 박정태, 정수근, 이대호등은 무려 2번이나 수상자로 선정되었었다.[78] 롯데 팬이 만들어달라고 한 것은 아니다. 야구 갤러리 기존 멤버들이 "저놈들 제발 내쫓아주세요..."라고 하여 만들어진 게 롯데 갤러리.[79] 이 열기 때문에 타 팀 팬들과 엄청난 마찰을 빚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80] 연고지인 치바가 수도인 도쿄와 얼마 안되는 거리에 위치해 거인 군단에 거의 잡아먹힌 이유가 크다.[81] 대구경북 지역의 TBC 라디오에서도 삼성 라이온즈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82]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인기가 상당하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83] 해외 유튜버들이 한국 야구를 소개할 때 가장 많이 영상을 찍어가는 구단이 바로 롯데와 두산이었다.[84] 그에 대한 한 미국 롯데 팬의 답변이 걸작인데, "걱정 마라. 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팬이라 그런 상황에 익숙하다"였다. 그나마 롯데는 전국구 인기라도 가지고 있지 에인절스는 애너하임이 연고지라 다저스 팬들에게 시달리고, 2002년 우승 전까지는 존재감도 미약했다. 지구 내에서도 그나마 반지하 세입자를 제외하면 텍사스오클랜드에게 시달렸고 심지어는 휴스턴까지 건너오면서 아예 죽을 맛이다. 그나마 프랜차이즈 스타열도에서 온 이도류로 현재의 인기를 유지 중이다.[85] 중계 경기를 ESPN 측에서 고르는 것이 아니라 SPOTV에서 제공받는 경기를 중계하는 것이다 보니 롯데와 한화 경기는 거의 중계가 안 되고 KIA와 KT가 조금 적게 중계가 되는 편이다. 반대로 삼성, NC, 두산 경기는 상대적으로 많이 편성되는 편이다.[86]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경기를 제외하고 무관중으로 진행됨[87] 코로나19로 인해 0~50% 제한 입장이 실시됨[88]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경기는 30~50% 제한 입장이 실시됨[89] 아래 명단에도 나오다시피 부산 연고 구단이다보니 부산 출신들이 대부분이다.[90] 참고로 이때 두산을 응원한 이수근은지원, MC몽은 두산 팬이고 강호동과 함께 롯데를 응원한 이승기LG 팬이다. 야구선수 출신인 김C는 어느 팀의 팬인지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이숭용과는 고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91] 이때의 배역 이름을 따서 '내시십분'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92] 최동원을 생전 홀대해왔던 롯데의 태도를 생각했을 때, 김택진은 최동원의 팬으로서 그런 롯데에 복수한 덕후가 되었다.[93] 약력을 보면 알다시피 초중고를 모두 부산에서 나왔기 때문에 사실상 ★인 거나 다름없다.[94]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시절에는 리지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박수아로 예명을 바꾸었다.[95] 참고로 동명이인의 전직 프로게이머 박신영LG 트윈스 팬이다.[96] 해당 구장 건설 때부터 쭉 봐왔다고 한다. 즉, 날 때부터 쭉 팬인 셈이다.[97] 같이 관람했던 절친 박재천 씨와 이원석 씨의 볼에 뽀뽀했는데 이때 재천 씨의 현실 절친 다운 리액션이 포인트이다.[98] 6월 9일 시구에서 팬 사랑 유니폼을 입고 시구했는데도 자신이 우승 당시 유니폼을 사고 싶어 시구 전에 자이언츠샵에서 직접 샀다.[99] 이날은 조지훈 응원단장이 롯데의 응원단장을 맡은 지 1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100] 하지만 2021년 10월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제의를 받고 난 이후 2020년 1월 다발성 골수종 판정을 받고 1년간 항암 치료를 받느라 제대로 일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구단 측에서 1년치 봉급과 함께 치료를 지원해준 덕분에 다행히 회복 중이라고 한다.[101] 거의 모든 선수 응원가의 가사가 '롯데', 선수 이름, '안타' 또는 '홈런'으로 해결된다.[102] 과거 부산 아이파크 장내 아나운서로도 활동했었다.[103] 구단 역대 최고의 레전드이자 KBO 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인 최동원의 영구 결번 조차, 팬들이 그렇게 염원했음에도, 그의 사후에 이루어졌을 정도였다.[104] KBO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거둔 투수는 최동원이 유일하다. 월드 시리즈에서는 혼자 4승을 거둔 투수가 한 명도 없으며 일본시리즈에서는 1958년 이나오 가즈히사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4승 2패를 거뒀고 이듬해인 1959년 스기우라 타다시가 또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4승 무패의 대기록을 세운 적이 있다.[105] 추강대엽 중에 한-미-일 3국에서 모두 활약한 선수는 이대호뿐이다. 추신수는 2021년 MLB 커리어를 사실상 끝낸 뒤 은퇴 전 마지막 경력을 잇기 위해 한국에 온 것인 데다 NPB 기록이 없고, 이대호는 선수 생활 중반부에 미국을 다녀왔다는 점에서 다르다. 이승엽은 미국에서, 강정호는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한 적이 없다.[106] 신격호 회장은 구단주이기는 했으나 구단 일은 거의 관여하지 않고 구단주 대행을 두었다. 신동인 대행이 형제의 난으로 퇴진한 이후부터는 구단주 대행이 없다.[107] 신격호의 5촌 조카.[108] 대표이사직과 겸임.[109] 재임 도중 사망[110] 역대 롯데 감독 승률 1위.[111] 준우승 입상과 겹칠 경우 준우승 탭이 우선 순위가 된다. 이것이 적용되는 유일한 시즌이 바로 1985년 준우승 기록인데, 당시 삼성의 통합우승으로 인해 한국시리즈가 무산되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였다.[112] 삼성이 전후기 모두 독식하면서 한국시리즈를 치르지 못했다. 종합 준우승 트로피가 사직구장 내 박물관에 있다.[113] 응답하라 1997에서 이 팀 감독인 시원의 아버지가 시원의 성적이 바닥이라며 다그칠 때 시원이 자기도 꼴찌인데 왜 뭐라고 하냐고 언급하기도 한다.[114] 매직리그 2위였지만 드림리그 3위였던 삼성보다 승률이 낮았고 전체 승률로 따지면 5위로 상위 50%안에 들지 못한 사례 중 유일하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사례가 되었다.[115] 팀 사상 최저승률 기록. 월드컵 붐과 맞물려 관중 동원도 폭망했다.[116] 원년 팀 중 승패 마진이 최대를 기록하였을 때의 수치는 다음과 같다. 삼성 라이온즈 1985 시즌 +45 / KIA 타이거즈 1993 시즌 +39 / 두산 베어스 2016 시즌 +43 / LG 트윈스 1994 시즌 +36 / 현대 유니콘스 2000 시즌 +51. 그 외에도 SSG 랜더스 2008 시즌 +40 / 한화 이글스 1992 시즌 +38 / 키움 히어로즈 2019 시즌 +31 / NC 다이노스 2020 시즌 +28. 참고로 쌍방울 레이더스와 kt 위즈는 각각 1997 시즌에 +18, 2020 시즌에 +19를 기록하였다.[117] 정확히는 2004년 종료 시점까지 누적승률 5할 이상이었다.[118] LG 트윈스의 전신인 MBC 청룡 시절 통산 승패마진은 -19, LG 트윈스라는 이름으로 치른 1990년 이후 승패마진은 -15다. LG가 2024년에 승패마진 +15 이상의 성적을 기록할 경우 LG 트윈스라는 이름으로는 누적 승률 5할을 돌파한다. 승패마진 +34 이상을 기록할 경우 20년 만에 통산 누적승률 5할을 넘긴다.[119] 9경기 연속 홈런으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120] 실제로 2020년 레트로 유니폼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초창기 홈 유니폼을 이은 2, 3위가 각각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쓴 어웨이 유니폼과 홈 유니폼이었다.[121] 라쿠텐의 한자 표기 楽天은 일본신자체이며 樂天/乐天에 대응된다.[122] 쓸 일은 거의 없겠으나, 이것을 굳이 일본 신자체로 옮긴다면 羅徳이 된다(德에서 心 위에 있는 가로획 하나를 생략). 대체로 중국의 간화자(간체자)가 일본 신자체보다 간략한 경우가 많지만, 가끔은 반대인 경우도 있는데 德(徳) 자도 그 예이다.[123] 풀 네임은 千葉羅德海洋/千叶罗德海洋.[124] 한때 중국어 위키백과에서도 롯데 자이언츠 문서의 표제를 羅德巨人(간체 변환 시 罗德巨人)으로 바꾼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乐天巨人(정체 변환 시 樂天巨人)으로 되돌린 상태다.[125] 현대는 2007 시즌을 마지막으로 해체되었고, 이들을 중심으로 창단한 히어로즈는 현대의 4회 우승 기록을 계승하지 않는다.[126] 다만 삼성은 KBO 리그 창설 원년 멤버 구단들 가운데 가장 늦은 한국시리즈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127] 롯데를 제외하고 21세기 우승을 이루지 못한 구단은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의 2개 구단들 뿐이다. 하지만 키움은 우승 기록만 없을 뿐, 2008년 창단 이후 준우승 3회에 가을야구 진출도 8회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냈고, 한화조차도 21세기에 진출한 전적이 있음을 감안하면 얼마나 치욕적인 기록인지 알 수 있다.[128] 이 부분은 한화도 2022년 9번째 꼴찌를 기록하면서 타이 기록이 됐다.[129] 의외로 최초 1,000패는 삼청태현이 가지고 있다. 롯데보다 무려 1년 앞선 1997년에 1,000패를 기록했고, 이 시점의 승수는 고작 721승으로 이 시점까지의 통산 승률이 고작 4할 초반대였다만 이후에 현대는 왕조를 건설하면서 1,500패 부터는 롯데가 최초가 맞다. 물론 히어로즈의 첫 가을야구 진출 이전까지의 성적을 감안하면 만약 히어로즈가 해체 후 재창단이 아니라 MBC 청룡-LG 트윈스처럼 인수를 해서 역사를 이어갔다면 가능성이 없진 않았을 것이다.[130] 무려 5년 연속 세 자리 수 패배(1938~1942) 및 MLB 최초 10,000패 돌파(2007년 7월 15일)를 한 팀으로 오죽하면 별명이 만패팀이다. 다만 이쪽은 우승 공백이 롯데보다 짧으며, 2023년 기준 작년에도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바 있다 [131] 비수도권 연고구단이자 인기구단인 점, XX아재라 불릴 정도로 매우 강성하고 사고를 많이 친 팬덤을 보유한 점, 4연꼴 등 많은 지점에서 롯데와 매우 유사하다. 그래서 일본의 롯데로 자주 불렸다. 다만 2010년대 후반부터는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많이 오르고도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을 못했기에 역시 비슷한 상황인 오히려 LG 트윈스와 통하는 부분이 많았고, 결국 2023년에 우승을 하고야 말았다., 그 이후 LG도 우승을 한 건 덤이다.[132] 이쪽은 한신과 반대로 정규 시즌 성적 면에서 롯데 자이언츠조차도 아득히 능가하는 최악의 구단이다. 당장 통산 승률 조차도 롯데가 우습게 보일 정도이며(롯데 0.470, 요코하마 0.449). NPB 역사상 최다 꼴찌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프로야구 최초 5,000패 달성(2019년 6월 15일). 게다가 베이스타즈는 10년 이상 먼저 창단한 한신, 오릭스를 제치고 기어이 최초 5,000패를 했다. 그리고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의 홈구장은 사직 야구장의 참고 모델인 요코하마 스타디움이다. 인기 면에서는 한 때는 상당한 비인기 팀이었으나 2010년대 이후로 팀이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단골로 진출하면서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 아이러니한 건 이들조차도 최근 일본시리즈 진출 시기가 21세기란 점이다.[133] 일본시리즈 우승빈도 자체는 엇비슷하지만(일본 롯데 : 74년동안 4회, 한국 롯데 : 41년동안 2회), 이쪽은 한국 롯데가 못한 리그 우승을 5회나 했으며, 한국 롯데가 못한 21세기 일본시리즈 우승을 2번이나 해냈다. 여담으로 그 중 한 번은 위에 언급한 한신을 상대로 한 스윕 우승이다.[134] KBO 최초 팀 통산 2,000패. 이후 2015년 5월 1일에는 최초 2,100패를 달성해냈다.[135] 전•후기리그 시절(1982~88)인 1984년 후기리그에서 1위를 기록한 적이 있으나, 통합 승률은 6팀 중 4위로 하위권이었던 데다가 삼성져주기 게임으로 후기에서 우승한 것이라 논란이 컸고, 양대 리그 시절(1999~2000)에는 1999년 개막일부터 페넌트레이스 종료 하루 전까지 시즌 내내 줄곧 1위를 지켰으나 마지막 경기인 두산전을 패하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136] 페넌트레이스 1위를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한 팀은 해체된 쌍방울 레이더스(1990~99)와 키움 히어로즈(2008~ )가 있다. 그러나 이 구단들은 이미 해체했거나 역사가 짧어서 40년 동안이나 1군 리그에 있었음에도 정규 시즌 우승을 한 번도 못한 롯데와는 비교할 수 없다.[137] 정확히는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취소되었고, 이후 개막 직전 치른 사실상의 시범경기인 연습 경기에서 얻은 성적이다.[138] 사실, 진지하게 NPB 구단 중에서 비슷한 팀을 찾자면 한신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와 가장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인기 구단인 점, 팬층이 강성이라는 점, 각 리그에서 원년 구단이라는 점이 비슷하다. 치바 롯데는 오히려 흥참동이라 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떨어지는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