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05:32:04

모토니시 아츠히로

모토니시 아츠히로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78번
박정태
(2007~2012)
모토니시
(2013~2015)
서한규
(2016)
}}} ||
파일:external/blog.buffaloes.co.jp/20130414bwfutsukame17.jpg
파일:external/special.buffaloes.co.jp/img_photoplayer02_13.jpg
현역 시절의 모습.
파일:external/pds.joins.com/2013103011343306390_1.jpg
롯데 자이언츠 코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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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리그 감독 취임식.
모토니시 아츠히로
[ruby(本西, ruby=もとにし)] [ruby(厚博, ruby=あつひろ)] | Atsuhiro Motonishi
출생 1962년 5월 15일 ([age(1962-05-15)]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학력 게이호 고등학교
포지션 외야수, 3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85년 드래프트 3라운드 (한큐)
소속팀 한큐 브레이브스-오릭스 브레이브스-블루웨이브 (1987~1997)
한신 타이거스 (1997~1998)
닛폰햄 파이터즈 (1999)
치바 롯데 마린즈 (2000~2001)
지도자 치바 롯데 마린즈 코치 (2002)
치바 열혈 MAKING[1]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코치 (2010~2012)
롯데 자이언츠 주루 인스트럭터 (2013)
롯데 자이언츠 1군 작전·주루코치 (2014)
롯데 자이언츠 2군 타격코치 (2015)
시나노 그란세로즈 감독 (2016~2018)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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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프로야구 선수이자 야구 지도자. 2016년부터는 일본 독립리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시나노 그란세로즈의 감독.

2. 선수 경력

신인이던 1987년부터 1군에 정착했고 1989년 외야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외야수 수비가 뛰어난 선수로 인정받았다.

1994년에는 주전임에도 불구하고 외야 수비 보완이 필요했던 다구치 소, 스즈키 이치로에게 선배로써 외야 수비를 지도했다.그들과 함께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철벽 외야진을 구축했으나, 그들만큼의 타격 능력은 갖추지 못해 그들이 대두한 이후로는 주로 대수비, 대타 요원 등으로 뛰면서 현역 생활을 이어나갔다.

1997년에는 한신 타이거스로 현금 트레이드 됐고 1998년 시즌 이후 전력외 통고를 받아 1999년 일본햄 파이터스로 이적했지만 같은 해 전력외 통고를 받았다. 2000년과 2001년에는 치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었고 2001년 시즌이 끝나자마자 은퇴를 선언했다.

3. 지도자 경력

은퇴 후 이듬해에 지바 롯데 마린스의 2군 내야 수비코치 및 주루코치를 맡았고 같은 해 퇴단했다.

2010년 도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에서 1군 외야 수비코치, 1군 주루코치(3루 코치)를 맡았다. 2011년에는 1군 타격코치 보좌, 1군 타격코치를 맡았고 2012년에는 다시 1군 외야 수비코치, 1군 주루코치(3루 코치)로 복귀했다.

대한민국 야구 팬들에게는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 수비, 주루 코치로 이름을 알렸다. 인터뷰

2014 시즌이 끝나고 계약기간 만료로 일본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전임 프런트가 싸지른 똥이 워낙 커서코치진 부족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본인이 롯데의 재계약에 동의하였다고 한다. 2015 시즌이 끝나고 계약만료로 롯데를 떠났다. 이창원 사장은 프런트의 '재계약 불가' 보고에 재고를 지시했지만 결국 재계약은 무산됐다.

팬들과 선수들에게 평이 좋은 코치들 중 하나였다. 거인사생에서 여러 선수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다. 3군 트레이너인 이진오 코치와 더불어 팬들에게 떠나서 아쉽다는 평을 받았다. 저 둘이 떠난 건 아쉽지만 나머지 트레이닝 코치들과 꼴무원들이 꺼져서 팬들은 좋아한다.

2016 시즌부터는 일본 독립리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시나노 그란세로즈의 감독으로 취임하여 2018년까지 지도하였다.

4. 여담

  • 주간 베이스볼 잡지 독자들에게 수비 담당으로써 기술 지도를 맡았다. 어느 독자가 "치바 마린 스타디움 은 강풍 때문에 매우 수비가 어려운 야구장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만, 사실인가요?"라고 하는 질문에 대해, "조금도 어려운 일은 없다. 오히려 바람이 부는 편이 재미있었다"라고 수비의 명수다운 코멘트를 남기고 있다.
  • 현역 당시 뛰어난 외야 수비력을 자랑했듯 수비에 대한 비평은 매우 엄격하다. 오릭스 시대의 동료인 이치로의 수비조차 주간 베이스볼 기사에서 "능숙하지 않다. 매료되는 플레이가 많이 기본에서 벗어나 있다"고 평가할 정도였다 . 한편, "지금까지 본 외야수 중에서 제일 굉장한 선수는 누군가?"의 질문에는 신조 츠요시를 택했으며 "타자가 치는 순간의 1보째의 스타트가 매우 빠르다" 라고 말하고 있다.

5. 관련 문서


[1] 일본의 사회인야구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