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bordercolor=#041e42><table bgcolor=#041e42> | 롯데 자이언츠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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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4위 | 7위 | 6위 | 4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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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 6위 | 6위 | 2위 | 5위 | |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8위 | 8위 | 2위 | 매직 2위 | 8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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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7위 | 10위 | 7위 | 8위 | |
2022 | 2023 | 2024 | 2025 | 2026 | |
8위 | 7위 | 7위 | |||
■: 우승|■: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
롯데 자이언츠 시즌별 성적 | ||||
2000 시즌 | ← | 2001 시즌 | → | 2002 시즌 |
롯데 자이언츠 2001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일정 |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롯데 자이언츠 2001 시즌 성적 |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1위와의 승차 | |
8 / 8 | 59 | 4 | 70 | 0.457 | 20.0 |
2001년도 팀 슬로건 | ||||||
New Start! | ||||||
2001년도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 누적 관중 수 | ||||||
관중수 확인하는 곳: 링크 | ||||||
구장 | 경기 수 | 전체 관중 수 | 평균 관중 수 | 총 관중 순위 | ||
사직 야구장 | 50 | 346,768 | 6,935 | |||
마산 야구장 | 21 | 53,805 | 2,562 | |||
합계 | 71 | 400,573 | 6,069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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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의 2001 시즌을 정리한 문서.2. 시즌 전
2.1. 스토브리그
2.1.1. 코칭스태프
2001 롯데 자이언츠 코칭스텝 구성 | ||
구분 | 1군 | 2군 |
감독 | 김명성 | 우용득[1] |
수석 | 권두조[2] | |
투수 | 양상문 | 윤학길 |
배터리 | 한문연 | 박정환 |
타격 | 김무관 | 김정수 |
수비 | 박영태 | 한영준 |
주루 | 최정우 | 한영준 |
작전 | 최정우 | |
트레이닝 | 이종운 |
2.1.2. 신인지명
2001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자 명단 | ||||||
순위 | 지명자 | 출신학교 | 포지션 (주포지션) | 투구-타석 | 비고 | |
1차지명 | 추신수※[3] | 부산고등학교 | 투수 | 좌투좌타 | ||
2001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자 명단 | ||||||
순위 | 지명자 | 출신학교 | 포지션 (주포지션) | 투구-타석 | 비고 | |
1라운드 전체 4순위 | 이대호 | 경남고등학교 | 투수 | 우투우타 | ||
2라운드 전체 12순위 | 이승화[4] | 부산상업고등학교 | 외야수 | 우투좌타 | ||
3라운드 전체 20순위 | 황명성※ | 청원정보고등학교 | 투수 | 우투우타 | ||
4라운드 전체 28순위 | 박승종[5] |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 내야수 | 좌투좌타 | ||
5라운드 전체 36순위 | 김제빈 | 중앙고등학교 | 투수 | 우투우타 | ||
6라운드 전체 44순위 | 최준석 |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 포수 | 우투우타 | ||
7라운드 전체 52순위 | 이용승 | 효천고등학교 | 외야수 | 우투좌타 | ||
8라운드 전체 60순위 | 문왕식 | 마산상업고등학교 | 투수 | 우투우타 | ||
9라운드 전체 68순위 | 이한성※[6] | 광명공업고등학교 | 투수 | 좌투좌타 | ||
10라운드 전체 76순위 | 황준영 | 경남고등학교 | 내야수 | 우투우타 |
2.1.3. 외국인 선수
2000 시즌 후, 트라이아웃을 통해 외국인 타자 훌리안 얀, 아지 칸세코를 영입했다.팀의 중심타자이자 주전 1루수인 마해영이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 되었다. 받아온 선수는 외야수 이계성과 내야수 김주찬.
시범경기 도중 부진한 성적을 보인 아지 칸세코를 퇴출시켰다. 그리고 약화된 중심타선을 보강하기 위해 마이너리그에서 승격만을 기다리던 펠릭스 호세를 다시 영입했다.
2.1.4. 은퇴, 방출, 임의탈퇴
2001 은퇴, 방출, 임의탈퇴 명단 | ||
2000시즌 종료 후 은퇴 | 공필성 | [7] |
2.1.5. 트레이드
2001년 스토브리그 트레이드 선수 | |||||||
날짜 | 원소속팀 | 선수 | 포지션 | ↔ | 원소속팀 | 선수 | 포지션 |
2001. 01. 31. | 마해영 | 내야수 | ↔ | 이계성 | 외야수 | ||
김주찬 | 내야수 |
3. 4월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001년/4월 문서 참고하십시오.4. 5월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001년/5월 문서 참고하십시오.5. 6월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001년/6월 문서 참고하십시오.6. 7월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001년/7월 문서 참고하십시오.7. 8월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001년/8월 문서 참고하십시오.8. 9~10월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001년/9~10월 문서 참고하십시오.9. 페넌트레이스 진행 중 특이사항
9.1. 코칭스태프
6월 10일 1군코치진 개편이 이루어졌다.- 1군 수석코치 : 우용득
- 1군 투수코치 : 윤학길
- 1군 수비코치 : 한영준
- 1군 배터리코치 : 박정환
- 2군 감독 : 권두조
- 2군 투수코치 : 양상문
- 2군 수비코치 : 박영태
- 2군 배터리코치 : 한문연
7월 24일 김명성 감독 사후 1군코치진 개편이 이루어졌다.
9.2. 선수 이동 및 영입
2001년 스토브리그 트레이드 선수 | |||||||
날짜 | 원소속팀 | 선수 | 포지션 | ↔ | 원소속팀 | 선수 | 포지션 |
2001. 07. 14. | 한규식 | 내야수 | < ↔ | 허문회 | 내야수 |
10. 주요 사건
10.1. 김명성 감독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다
7월 24일에 김명성 감독이 과로로 쓰러졌고 결국 세상을 떠나는 일이 터졌다.당시 일찌감치 삼성과 현대가 앞서가고 있던 상황에서 최하위에 쳐져 있던 상황에서 김명성 감독이 타계하였다. 이 시점의 롯데의 성적은 32승 3무 48패 승패차 -16. 그러나 이 시점까지의 득실차는 반대로 +16이다(...) 하지만 접전에서 투수교체를 잘못해서 진 경기가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으니 이 또한 감독의 책임을 100% 면하긴 어렵긴 하다.잔여시즌은 우용득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지휘하기로 했다.
10.2. 펠릭스 호세의 배영수 폭행 사건
9월 18일 마산 홈경기에서 펠릭스 호세가 상대팀인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배영수의 빈볼에 반발하여 배영수를 폭행하는 일이 생겼다. 결국 호세는 잔여경기 출장정지를 먹었다. 이때 호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1군에 등록된 선수가 훗날 롯데의 4번타자가 되는 2차 1라운드의 신인인 이대호다.물론 호세가 이탈했기에 중심타선은 크게 약화되었고, 10월 2일 LG에게 패하면서 포스트시즌에 탈락했다.[8][9] 설상가상으로 이어진 LG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도 패하면서 이승호와 에르난데스를 쥐어짜던 SK한테도 밀려서 8위로 강등되었다.
11. 각종 기록
12. 시즌 최종 및 마감, 총평
12.1. 페넌트레이스 총평
투수진을 살펴보면 가득염과 강상수 ,김영수, 임경완 ,김사율 같은 불펜투수들이 불을 지르며 망했다. 그래도 선발진을 보면 4점대 방어율을 찍었지만 롯데에서는 손민한이 꼴찌팀에서도 다승왕을 하면서 에이스로서의 두각을 드러냈다. 박지철도 13승을 거두며 팀에 도움이 되었다. 이 시기에 믿을만한 투수는 박석진이 유일했는데 133이닝을 던지며 혹사당했고 결국 2002~2003시즌에 몇경기 못 나왔다. 타자진은 펠릭스 호세가 0.335의 고타율을 보였으며 최기문과 김민재가 3할을 쳤다. 그리고 조경환이 0.303/26홈런을 치면서 제대로 포텐이 터졌다. 그리고 이 해에 이대호가 1군에 데뷔했다. 또한 팀타율은 0.280으로 1위, 팀 평균자책점은 4.68 4위로 평균 4.71이내에 들었다.이때 롯데의 득실마진은 무려 +48이었다. 원정경기 승률도 꼴찌 중에서도 유일무이한 5할승률을 기록했다. 심지어 4위 이하의 모든 팀이 모두 최소 최근 10경기 6승을 기록한 덕에 롯데는 5승 5패를 기록하고도 6승 4패를 기록한 LG, 7승 3패를 한 한화와 SK에 밀려 4위는 커녕 최하위를 하게 된 것.
그리고 이 최하위는 당시 승률인플레가 작용하면서 일어난 일인데 정규시즌 1위인 삼성과 3위인 두산의 승차(13.5경기)보다 3위 두산과 8위 롯데의 승차(6.5경기)가 더 적었다는 점, 심지어 2배 이상 차이나는 점에서 팬들은 위안을 삼았다.
여담이지만 이해 손민한이 다승왕과 승률왕을, 박석진이 평균자책점왕을 차지하며 꼴찌팀에서 투수 타이틀이 세 개나 나오는 진기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12.2. 정규시즌 전적
- 이 표에서, 상대전적이 절대열세, 압살, 압도, 절대우세인 팀은 굵게 표시한다.
- 승률, 승패마진, 우열은 해당 팀과의 경기가 완전히 종료되었을 때 기재한다.(상대전적 동률시, 득실마진도 함께 기재.)
(10월 3일 경기종료 기준)
롯데 자이언츠 2001년 팀별 상대 전적 | ||||||
상대팀 | 상대전적 | 승률 | 우열 | 승패마진 | 비고 | 잔여경기 |
현대 | 8승 11패[11] | 0.421 | 열세 | -3 | 경기 완료 | |
두산 | 9승 1무 9패 | 0.500 | 백중세 | 0 | 득실마진 111/100, +11 | 경기 완료 |
삼성 | 8승 11패 | 0.421 | 열세 | -3 | 경기 완료 | |
LG | 7승 12패 | 0.368 | 열세 | -5 | 경기 완료 | |
KIA | 10승 1무 8패 | 0.556 | 우세 | +2 | 경기 완료 | |
한화 | 8승 1무 10패 | 0.444 | 열세 | -2 | 경기 완료 | |
SK | 9승 1무 9패 | 0.500 | 백중세 | 0 | 득실마진 97/97, 0 | 경기 완료 |
총합 | 59승 4무 70패 | 0.457 | -11 | 순위: 8 / 8, 승차: 20.0 | 경기 완료 |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 ≤ 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 ≤ 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 ≤ 승률<.550)를 뜻한다.
- 오렌지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0)을 뜻한다.
꼴찌였지만 2경기차로 아깝게 포스트시즌에 실패한 시즌임을 나타내듯 특정 팀에게 호구 잡히진 않았다. 그나마 7승 12패의 LG가 가장 나쁜 전적이었다.[12] 3위 두산, 7위 SK에게는 완벽한 동률[13] 이었으며 현대, 삼성에게는 8승 11패, 한화에게는 8승 1무 10패로 평범한 열세였다. 다만 우세를 거둔 팀이 KIA 1개 팀(그것도 10승 1무 8패로 평범한 우세) 뿐이었던 것은 분명 아쉬운 점이었다.
이렇듯 특정 팀에 크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꼴찌팀[14]임에도 그렇게 호락호락한 팀은 아니었으나, 확실한 상대전적 우세 팀이 적었기 때문에 롯데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13.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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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니콘스 2001년 | 두산 베어스 2001년 | 삼성 라이온즈 2001년 | LG 트윈스 2001년 | |
롯데 자이언츠 2001년 | KIA 타이거즈 2001년 | 한화 이글스 2001년 | SK 와이번스 2001년 | |
[1] 7월 코칭스태프 개편 대 1군 수석코치로 임명되었고, 김명성 감독 사후 1군 감독대행으로 부임했다. 이후 권두조 수석이 2군 감독을 맡았다.[2] 김명성 감독 사후 2군 감독으로 부임했고, 후임으로는 김용희가 선임되었다.[3] 지명 거부 후 시애틀 매리너스 입단[4] 지금은 이우민으로 개명[5] 지금은 박종윤으로 개명[6] 동아대 진학 후 지명권 포기, 이후 신고선수 입단[7] 2002시즌부터 수비코치로 합류한다.[8] 이날 한화가 기아에 승리를 거둠으로써 4위를 확정지었다.[9] 당시 롯데가 4위를 하기 위해서는 LG와의 2연전을 모두 쓸어담고 한화랑 기아가 서로 2무를 거두거나 기아가 한화를 1승 1무로 제압하고(1승 1패하면 한화가 롯데에게 10승 8패 1무로 우위로 한화가 4위) LG가 한화를 이겨야 4위 확정이 가능한 상황이었다.[10] 종전 기록은 2000년 박종호가 달성한 59경기 연속 출루. 2017년 김태균이 경신하기 전까지 최다 기록이었다. 참교육으로 달성한 것이 아니다[11] 사직 : 3승 5패, 수원 : 5승 3패[12] 참고로 1년 후에는 저 7승 12패가 가장 좋은 전적이 되고 말아버린다(...). 승률이 2할대니까[13] 득실마진까지 따지면 두산전은 +11이지만, SK전은 득실마진 마저도 동률이다.[14] 이라고는 하나 승률이 무려 4할 5푼을 넘고 이 당시 4위에서 8위까지의 승차 전부 2게임 이내라서 다른 시즌의 꼴찌팀하고는 상황이 다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