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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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일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16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롯데)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6번 | ||||
이상호 (2010) | → | <colbgcolor=#000><colcolor=#fff> 허일 (2011~2013) | → | 황진수 (2014)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66번 | ||||
팀 창단 | → | 허일 (2015) | → | 결번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0번 | ||||
김주현 (2014~2015) | → | 허일 (2016~2017) | → | 나경민 (2018~2019)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3번 | ||||
정훈 (2012~2017) | → | 허일 (2018~2020) | → | 지시완 (2021~2022) |
질롱 코리아 등번호 33번 | ||||
결번 | → | 허일 (2019-20) | → | 결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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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 許一|Hor Il | |||
출생 | 1992년 11월 20일 ([age(1992-11-20)]세) | ||
경상남도 마산시 합포구 (現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광주서석초[1] - 광주충장중 - 광주제일고 - (영남사이버대) | ||
신체 | 177cm|88kg | ||
포지션 | 외야수[2] | ||
투타 | 우투좌타 | ||
프로 입단 | 2011년 2라운드 (전체 12번, 롯데) |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11~2020) 질롱 코리아 (2019/20) | ||
지도자 | 헌팅턴 비치 고등학교 타격보조코치 (2021~2022)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 메인타격, 외야수비코치 (2022~)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39보병사단[3] (2013~2015)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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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現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 메인타격, 외야수비코치.2. 선수 경력
2.1. 롯데 자이언츠
2.1.1. 2011~2017 시즌
2011년 2차 2라운드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6]입단 첫해인 2011년 6월 14~15일 인천 문학 SK 와이번스전에서 생애 첫 1군 경기 8번타자 3루수로 출전했지만 이틀간 4타수 무안타 3삼진이라는 초라한 성적만 남긴 채 다시 2군으로 내려갔고, 이후 7년 동안 단 1번도 1군에 콜업되지 못했다.
2.1.2. 2018 시즌
7월 23일 생중계된 고양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팬들의 반응은 저게 그 말로만 듣던 허일의 실물이구나...8월 2일 이병규, 나원탁, 박시영과 함께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8월 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대타로 나왔으며 첫 타석은 장필준에게 삼진을 당했으나 9회말 정인욱에게서 1군 데뷔 첫 안타를 뽑아냈다. 하지만 경기는 졸전 끝에 8대2로 패배하였다.
8월 9일 KIA 타이거즈전에 2번타자 선발로 나와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활약하였다. 팀은 11대4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후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해주다 9월 11일 경기에서 땅볼을 치고 1루로 달려가는 도중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갔다.
2.1.3. 2019 시즌
4월 7일 시즌 첫 1군에 등록됐고 사직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장민재를 상대로 119km/h 포크볼을 받아쳐 비거리 110M의 데뷔 첫 솔로 홈런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팀은 한화 이글스에게 3회에만 16점[7]을 내주고 16:1로 졌다.4월 18일 1점 뒤지던 9회말 1사 만루 상황에 대타로 나와 동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후 전준우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팀은 극적인 역전승에 성공했다.
4월 20일 10회 연장 1사 만루 상황에서 나경민의 대타로 나와 끝내기 안타를 치며 자신의 소원을 이루고 팀 승리까지 이끌었다.
이후 시즌이 끝날 때까지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준수한 활약을 해주었다. 특히 경기 후반 득점권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좋은 클러치 히팅 능력을 보여주었다.
시즌 후 19-20 호주 리그에 질롱 코리아로 파견됐다. 지난 시즌 이용욱에 이어 팀의 2대 주장 역할을 맡게 되었다.
시드니 블루삭스와의 개막 시리즈 2차전 4타수 2안타 2타점, 3차전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타선의 해결사 역할을 했다.
브리즈번 밴디츠와의 원정 시리즈의 세 번째 경기인 11월 30일 더블헤더 1차전 경기 종료 뒤 심판 판정에 강하게 항의를 하다 퇴장을 당했고, 추가 3경기 출장 정지와 한화 60만원에 달하는 벌금이 부과되었다.
2.1.4. 2020 시즌
4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 약식 시범경기 성격을 띄는 연습경기에서 6경기 12타석 0.273 0.333 0.545 0.879를 기록했다.5월 8일 경기에서는 팀원들이 홈런을 칠 때마다 배트로 더그아웃 지붕을 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롯데가 초반 기세를 타는 와중에도 같은 좌타자인 추재현에게 밀려 대타로 1타석 출장하는 데에 그쳤다. 기세를 타는동안 특유의 넉살섞인 응원으로 덕아웃의 분위기를 살리는 역할은 톡톡히 하고 있지만, 선수 본인으로서는 내심 마음이 복잡할 듯하다.
5월 16일 한화 이글스 전에 선발 출전하여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허문회 감독이 많이 중용했던 추재현이 삽질을 계속해 결국 2군에 내려갔고 그 후 많은 기회를 받고 있고 나쁘지 않게 하고 있다.
6월 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홍건희를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때려 냈다.
6월 4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꽉 막혀있던 타선에서 6회 적시타를 날렸고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5일 kt wiz전에서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해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7월 7일 한화 이글스와의 대전 원정 경기에서 주루플레이 중 부상을 당한 손아섭을 대신하여 11회 말에 대수비로 출전하였다. 12회 5:5 동점 상황에서 2사 주자 1,2루에 타석에 들어서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쳐내어 타점을 기록하였다. 33일만에 타점을 기록. 그러나 12회말 오선진에게 끝내기 투런 홈런을 맞으며 팀이 패배하게 되어 빛이 바랬다.
8월 22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회 손아섭의 대주자로 출장하여 8회초 타석에 들어서 초구를 노려쳐 2루타를 때려냈다.
9월 1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회초 손아섭의 대수비로 출장해 4회말 타석에서 큼지막한 2루타를 때려 걸리면 여지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
하지만 언더 상대 4할 타율과 두 자릿 수 도루로 제 4의 외야수로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김재유와 달리 뚜렷한 장점이 없었고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 그럼에도 1군에 있으면서 허문회의 양아들 칭호를 획득하였다.
결국 시즌 후 11월 25일 웨이버 공시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
호주 프로야구 리그 복수의 팀들과 계약 직전까지 갔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호주 정부에서 입국 허가를 내주지 않아 무산되었다. 대신 질롱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인 GKTV에서 하는 호주 프로야구 리그 중계(1월 14일부터 30일까지)에서 객원 해설을 맡았다.
3. 지도자 경력
은퇴 후에는 미국에서 현지 학생 선수들의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행크 콩거 코치의 추천으로 헌팅턴 비치 고등학교의 타격보조코치로 부임했다가 현재는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의 메인 타격코치 겸 외야 수비코치를 맡고 있다고 한다.#미국에서는 근처에 사는 고등학교 선배 강정호와 상부상조하며 지내고 있다고 한다. 한국 태생임에도 영어 실력과 발음이 매우 좋은 편이다. 이대호가 한동희, 정훈을 데리고[8] 강정호가 운영하는 아카데미로 훈련을 갔을 때에도 모습을 비췄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wRC+ | sWAR |
2011 | 롯데 | 2 | 4 | .00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000 | .000 | -125.1 | -0.09 |
2012 | 1군 기록 없음 | ||||||||||||||||
2013 | 군 복무(현역) | ||||||||||||||||
2014 | |||||||||||||||||
2015 | |||||||||||||||||
2016 | 1군 기록 없음 | ||||||||||||||||
2017 | |||||||||||||||||
2018 | 9 | 14 | .357 | 5 | 0 | 0 | 0 | 0 | 1 | 0 | 1 | 2 | .400 | .357 | 103.6 | 0.06 | |
2019 | 71 | 149 | .255 | 38 | 4 | 0 | 1 | 17 | 14 | 2 | 12 | 28 | .315 | .302 | 74.9 | 0.11 | |
2020 | 60 | 84 | .179 | 15 | 4 | 0 | 1 | 6 | 5 | 0 | 8 | 29 | .258 | .262 | 32.6 | -0.59 | |
<rowcolor=#373a3c> KBO 통산 (4시즌) | 142 | 251 | .231 | 58 | 8 | 0 | 2 | 23 | 20 | 2 | 21 | 62 | .296 | .287 | 56.5 | -0.51 |
5. 여담
- 201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야수로서는 제일 먼저 이름이 호명된 선수였다.
-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된 후, 본인의 미니홈피에 낸 이제부터 탑데선수다 탑데 탑데라는 문장을 다이어리에 적어 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 양승호 감독이 고려대학교 야구부 감독 시절, 고려대로 스카우팅을 시도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양승호 감독이 첫 시즌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양승호 감독 밑에서 성년을 보냈었다.
- 병역은 육군 현역으로 복무했으며, 제39보병사단 포병부대 차량정비병 출신이다.
-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 본인으로 추정되는 글을 남겼다. 이대호를 이대호 선배라고 했다가 삭제한 것이 포인트.[9] 이후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은 아니라고 부정했다. 이후 이대호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필사코 아니라고 부인했지만...이대호와 정훈은 "너가 아니면 네 다른 후배를 시켰겠지"라고 일축했다.
- 특유의 재밌고 밝은 성격이라 그런지 의외로 팬이 많다. 한 꼴갤러는 허일 마이너 갤러리도 만들었다.
- 컴투스 프로야구 2022에선 허건이라는 가명으로 처리됐다.
6. 관련 문서
[1] 양덕초에서 전학.[2] 2017 시즌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했다.[3] 제959포병대대에서 차량정비병으로 복무.[가사] 안타 안타 롯데의 허일~ 오~ 오오 (HEY!) 오~ 오오 (HEY!) 안타 안타 롯데의 허일~ 오~ 오오오오오~ (안타!) (×2)[5] 이후 가사만 살짝 수정되어 이정훈의 응원가로 재사용되었다.[6] 이 해 롯데 프런트는 광주일고 내야수만 3명을 지명했다. 2라운드 허일(3루수), 4라운드 백세웅(유격수), 10라운드 백왕중(2루수).[7] KBO리그 역사상 한 이닝 최다 득점.[8] 정훈은 허일의 초등학교 선배가 된다. 둘 다 양덕초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이다. 다만 정훈이 고교 졸업 때까지 마산을 떠나지 않은 반면 허일은 중간에 광주로 전학을 갔다는 점이 다르다.[9] 꼴갤러들은 이대호를 부를 때 이름을 부르거나 머호, 돼호, 돼지, 돼장, 돼랑이, 150억, 치타 등으로 부르고, 일단 '선배'라고 부르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