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나들목 慶州 나들목 Gyeongju Interchange | ||
경주 요금소 Gyeongju Tollgate | ||
[[구서IC| 부산 방면 ]]활천IC← 11 km | 경부선 9 | [[양재IC| 서울 방면 ]]건천IC10.4 km → |
◀ 경주휴게소(부산방향) | ||
건천휴게소(양방향) ▶ | ||
주소 | ||
경상북도 경주시 율동 | ||
관리기관 | ||
경부선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대구지사 | |
개통 | ||
1969년 12월 29일[A] | ||
접속도로 | ||
[[35번 국도| 35 ]](서라벌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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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부고속도로 9번. 경상북도 경주시 서라벌대로 484 (율동)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경주시에서 유래했다. 요금소가 한옥 형식으로 지어진 것이 특이점이다.[2]대구포항고속도로 개통 전과 도로 정비 전까지는 포항에 가려면 영천 금호교차로에서 포항, 청송 방면으로 올라가거나, 경주IC로 가야 했다.
2. 구조
다른 나들목들이 말단부에 입체/평면교차로가 설치되는 것에 반해 말단이 서라벌대로와 직결되어 있다. 다만 여기에서는 간접 연결되는 반구대로 구간도 편의상 함께 작성함.개통 초기부터 나들목이 거의 개량되지 않았으나 경부고속도로 확장과 맞물려 하이패스 편의를 위해 2018년 요금소를 경주 방면으로 170m 가량 이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개량하면서 트럼펫 형태의 방향이 바뀌었다.
2.1. 서울 방향(상행선)
2.2. 부산 방향(하행선)
3. 역사
- 1969년 12월 29일: 경부고속도로 부산 ~ 대구 구간이 개통함에 따라 나들목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A] 당시 행정구역은 월성군 내남면 율리였다(1973.7.1 경주시 편입)
- 2012년부터 진행된 영천-언양 간 확장공사와 맞물려 경주 나들목도 개량공사가 이루어졌다. 나들목의 트럼펫 구조가 기존과 45° 축을 중심으로 반전되었다. 부산 방향 진출입로는 원래는 진출로가 좌회전형이고 진입로가 P턴형이었지만, 개량 후에는 진출로가 P턴형이고 진입로가 좌회전형으로 변경되었다.
- 2017년 추석쯤 톨게이트 구조물이 기존 전광판과 광고판이 위치했던 북동쪽으로 170m가량 이동된 지점으로 이설되었다. 주행 안전을 위한 조처로 보인다.[4] 양식은 기존과 동일한 한옥 양식. 이후 기존에 사용하던 경주TG 구조물은 철거되었으나, 예전 사무실은 철거되지 않았다.
4. 여담
- 이름대로 경주의 관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과거 새만금포항고속도로 개통 이전에는 포항의 관문 역할 역시 담당했다. 지금도 동남권(동해고속도로 연선 제외) 및 여순광 지역에서는 포항의 관문 역할을 담당한다.
- 휴가철 및 수학여행 시즌만 되면 인파가 몰리면서 시내방향으로 램프부터 정체가 시작되는 경우가 잦다.[5]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교통량이 분산되지 못하고 톨게이트 바로 앞의 반구대로와 교차하는 나정교삼거리, 포석로와 교차하는 오릉네거리에서 신호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오후 4시가 넘으면 시내방향으로 일부 구간이 정체가 시작되면서 경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 15분이나 걸리는 경우가 잦다.[6] 그러나 강변로가 개통함에 따라 더 나아졌다.
- 새만금포항고속도로가 개통된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포항에서 출발하는 대다수의 시외버스는 이 나들목을 통해 고속도로로 진입한다. 물론 포항발 시외버스 중 경주 수요가 더 많긴 해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지만, 이는 포항발 시외버스(특히 수도권 방면)의 경쟁력 상실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7][8]
- 외동읍~내남면간 7번 국도 우회로가 개통하고 오토밸리로가 2017년 완전 개통하면서, 울산광역시 동구·북구 지역으로 가는 관문 역할을 경주IC가 맡고 있다. 동남권, 전남 동부 지역 정도를 제외하면 울산IC로 진출하여 울산 시가지를 통과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5.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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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 공항 | 포항경주공항 | |
터널 | 터널 | 말구불터널, 경주터널**, 추령터널, 문무대왕1터널 | |
*: 경주시 북부를 관통하나 나들목이 없어 진출입이 불가능하다. **: 경부고속도로에 1개, 20번 국도에 1개. | }}}}}}}}} | ||
경상북도의 교통 |
[A] 大邱-釜山개통, 동아일보, 1969-12-29[2] 한옥형 요금소는 광주대구고속도로 20번 나들목인 함양IC, 호남고속도로 25번 나들목인 전주IC, 남해고속도로 29번 나들목인 함안IC에도 있다.[A] [4] 위성 사진를 참고하면, 하이패스 설치 초기인 2007년에는 다른 요금소처럼 1차로에 하이패스 시설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이후 부산/울산 방면에서의 하이패스 차로 진입 시 위험 때문인지 3~4차로로 이전한 바 있다. 개량 후에는 다른 나들목들처럼 하이패스 차로가 1~2차로로 옮겨졌다.[5] 그래서 일부 차는 이 시간에는 건천IC를 통해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단석로-건포산업로-대경로 경로를 통해 경주시내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율동/모량 방면 시골길로 빠져나온 다음 대경로를 통해 경주시내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주로 동남권, 여순광/보성,고흥에서 경주로 올 때)[6]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시간에 대구나 구미 방면 등으로 연계를 할 경우 반드시 경주IC에서 경주시외버스터미널 까지의 시간이 최소 20분정도는 남아있는 것이 수월하다.[7] 포항-경주간 구간은 대다수 시외버스가 40분을 줘 여기서 이미 시간을 많이 빼앗기며, 또 경주터미널에서 경주IC까지 또 국도를 타야하기에 포항발 시외버스 상당수가 고속도로 진입까지 약 50분이 걸리는 셈이다.[8] 그래도 일부 노선은(동대구, 대구서부행 등) 포항IC를 통해 고속도로로 바로 진입하며, 동남권과 여순광 지역의 경우 포항에서 가려면 어차피 경주시를 지나야해 경로상 그리 이상한건 아니며 오히려 동남권/여순광은 경주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입하는게 제일 빠르다.(단, 해운대 및 울산 지역의 경우에는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해 남포항IC로 가는게 제일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