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지명/대한민국

[1] 실제 위 목록에서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읍 소주리(召周里)는 2007년에 소주동으로 전환되었으며, 군위군은 2023년 7월에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었다. 한편, 경주시 내남면에는 조지리가 원래부터 없었다.[2] 참고로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는 '서울로'가 존재한다.[3] 말 그대로 '하늘로 올라가는 길'이라는 뜻을 가진 김포국제공항 구내 도로이다.[4] 법정동상으로는 신림동[5] 법정동상으로는 봉천동[6] 군자역의 부역명이다.[7] error와는 한자가 다르다. 이 지명의 이름을 딴 오류동역도 있다.[8] 예전에 이곳에서 온천이 발견된 적이 있어서 진짜로 그 온수(溫水)다. 이 지명의 이름을 딴 온수역도 있다.[9] 해당 동네에서 명칭으로 이슈화된 곳은 방학역, 방학초등학교와 방학중학교가 있다.[10] 풍납토성 발굴조사 후 풍납백제문화공원으로 재탄생.[11] 목동역이 있으며, 牧童이 아니고 木洞이다. 그리고 서울에선 중랑구 묵동과 발음상 헷갈리는 동네. 게다가 관할 행정동 중 목2동과 목4동은 발음상 모기동, 목사동이 되어 더 독특하다.[12] 새절역이 있다.[13] 남대문시장이 있는 동네. 일제강점기 당시 지어진 지명인 ‘미나미코메쿠라마치(南米倉町, 남미창정)’에서 따온 지명이다. 참고로 북창동도 있다.[14] 실제 지명 유래는 목장과 관련이 있지만, 보통은 '面目' 없는 동네라는 인식이 있긴 있다.[15] 옥토끼우주센터 위치.[16] 중구 신포동, 강화군 불은면 오두리[17] 우리가 아는 그 하야와 한자도 같지만(下野) 유래와는 무관하다.[18] 행정구역상 각각 계양1동, 오류왕길동에 들어가 있다. 광주광역시 우산동처럼 한 광역시 안에 같은 이름의 동이 2개씩 있다.[19] 넙디 일대의 옛 지명(전소리). 버스정류장 이름으로 남아있다.[20] 덕양구 대장동은 상대장동, 중대장동, 소대장동 등의 마을로 나뉜다.[21] 조선 초기 직전 왕조인 고려왕조의 왕족인 왕씨를 대학살할 때 공양왕이 이 지역으로 피난 와서 절에서 밥을 먹다가(食寺) 조선 관리한테 잡혀 죽어서 식사동이다. 두 공양왕릉 중 하나도 식사동에 있었으나 이후 외곽의 원당동으로 이장하였다.[22] 예전에 물이 불어나면 이곳에서 배를 탔다고 한다.[23] 오리(梧里)는 우리가 아는 그 동물 오리가 아니라 광명 출신 조선시대의 문신 이원익의 '호'이다.[24] 건너편 산인 앵자봉 사이에 인공 양어장이 있는데, 여기서 낚시를 하면 해를 등지게 된다. 이때 해가 지면 산에 불이 붙은 것 같아서 이런 지명이 되었다고 한다.[25] 방도리 남쪽에는 뒷산이 걸쳐있다.[26] 실제로 경기 광주경찰서가 이곳에 있다.[27] 어원이 사자성어인 "권선징악" 에서 따온 것이다.[28] 용인시 수지구의 고기동과 엮이기도 한다. 이곳에 구운초등학교가 있는데, 여기도 용인 고기초등학교와 엮인다.[29] 우장춘 박사의 무덤이 이곳에 위치해있다.[30] 행정구역상으로는 행궁동 안에 들어가있다.[31] 순화하여 덕섬으로 부르는 편이며 오이도 근처에 있다. 이 섬도 오이도와 같이 매립되어 육지가 된 것. 오이도 관광시 같이 똥섬도 둘러보는 편이다.# 참고로 똥섬의 유래는 섬이 똥모양이라서, 바닷새들이 하도 똥을 많이 싸서 눈에 띌 정도라서 등이 있다.[32] 방조제를 건너면 바로 화성시이며 행정구역상 선감동 소속이다.[33] 면소재지이다.[34] 각각 어하고개, 회암고개를 말하는데, 6.25전쟁기 미군 작전지도에서 작전도로 이름에 1Y, 2Y라고 기입한게 원바위, 투바위로 굳어졌다고 한다.[35] 도로명을 지방도번호 숫자 발음 그대로 반영하였다.[36] 정치인 정병국, 코미디언 이수근의 고향인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단, 이수근의 출생지는 이천시다.[37] 실제로 이 지명이 들어간 국수역이 있고, 국수역 인근에 국수리 국수집이라는 이름의 국수 전문 음식점도 있다. 단 국수리 국수집은 실제로는 복포리에 위치한다.[38] 지명이름 때문에 핑클드립이 있었다. 밑에 나온 대로 경북 문경에는 성유리, 울산광역시 온산읍과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에는 이진리도 있다. 전라북도 익산과 전남 함평군 해보면에는 각각 주현동과 주현마을도 있다.[39] 원래는 하품리였다.[40] 위 명품리와 이름을 나눈 곳으로서 산북면 소재지이다.[41] 위 두 곳에 둘러싸여 있으며 명품리와 함께 원래는 하품리였다.[42] 원래는 능서면이었다.[43] 위의 도리랑 붙어있다.[44] 상기한 네 동은 연달아 붙어 있다.[45] 1호선 가능역이 있다.[46] 현재는 폐교인 부발초등학교 백록분교장이 있다.[47] SK하이닉스 본사와 부발역이 위치해 있다.[48] 법정리 상으로는 노탑리 소재.[49] 우리가 아는 그 법원과 한자도 똑같다(法院). 다만 이름과는 달리 진짜 법원은 없다.[50] 경의중앙선 야당역이 있다.[51] 법정리 상으로는 법흥리 소재. '헤이리'는 리 단위 행정구역의 이름이 아니라 민요의 후렴구이다.[52] 인근에 독립운동 기념관과 3.1운동 순국유적지가 있다.[53] 송산동 관할 행정구역이다.[54] 두산마을 뒤로 남대천 쪽에 있는 넒은 들 지역에 있어서 뒷뜰이다.[55] 강창골과 학우리를 넘어가는 곳에 있는 산.[56] 광산이 그대로 지역의 이름이 된 것으로 핸들에 위치한 차돌이 나오는 광산이다. 일제가 사기를 채취하기 위해 광산을 차렸다고 한다.[57] 실제 행정 구역은 강원도 강릉시 성덕동에 속해 있으며, 핸들이라는 이름의 버스정류장이 존재한다. 이 지역 부근에서 흰돌이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 흰돌이 변음이 되어 핸둘로 불리다가, 핸들로 다시 음이 변했다. # 카카오 맵[58] 근처에 후진역이 있었다가 이후 민원이 들어와 삼척해변역으로 바뀌었다.[59] 등산중 사망사고가 많아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60] 원래는 '남면'이었다. 대한민국의 사실상 정중앙에 위치해 있다고 하여 주민투표로 변경된 이름이다.[61] 그 유명한 펀치볼 분지에서 온 이름이다. 해안면 지역은 '해안분지'라 부르는 침식 분지 지형인데, 6.25 전쟁 때 미군들이 해안분지를 보고 음료의 일종인 '펀치'(punch)를 담는 '사발'(bowl)을 닮았다는 데서 '펀치볼'이라고 불렀다.[62] 과거에는 하동면이었으나 김삿갓의 고향이 영월이라 홍보 차원에서 2009년에 개칭.[63] 과거에는 수주면이었다.[64] 과거에는 서면이었으나, 이곳에 영월 한반도 지형이 있어서 개칭.[65] 다만 울산과는 다르게 실제로 개운하다라는 뜻은 아니다. 이쪽은 한자로 '開運'으로 쓰며, 1937년 옛 원주군 본부면(원주면) 상동리 일부 지역을 떼어서 원주 발전의 운을 여는 곳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66] 둔둔초등학교도 있다.[67] 실제로 한자가 麒麟으로 영어로 Giraffe를 뜻하는 기린이다. 인제군의 인도 기린 麟자로 쓴다. 그리고 "인제"란 단어도 군에서 홍보할 때 '인재'와 유사하다는 점을 활용한 바 있었다.[68] 길 이름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지명으로 꼽힌다. 다만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만 불리는 이름이라, 2020년 기준으로 국가지명위원회에 고시된 이름 가운데 가장 긴 지명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의 '옥낭각씨베짜는바위'라고 한다.[69] 전국에서 가장 짧은 우리말 지명이다.[70] 한자로는 ‘望河里’라고 쓰며, 멀리 사방으로 강물을 굽어 살펴볼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법정리 상으로는 광하리 소재.[71] 원래는 시루떡을 뜻하는 말이며, 실제로 김유정문학촌 일대의 지형이 시루의 형태를 띠고 있어 '실레마을'이라 불리던 것에 이를 한자로 훈차한 것.[72] 과거 신남면 소재라 신남역이었다. 2004년에 소설가 김유정을 기리기 위해 개칭.[73] 구 제27보병사단 소재지[74] 지도를 보면 딴산은 화천읍 풍산리에 있지만 다리 건너편은 간동면 구만리이다. 강이 면 경계다.[75] 평창 올림픽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도로이다.[76] 네 동이 연달아 붙어 있다.[77] 감성초등학교도 있다.[78] 셋 다 행정단위인 '리'가 붙으면서 특이한 지명이 된 케이스다.[79]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전에는 공주시 장기면이었다. 세종-문종-단종 시대의 문관인 김종서의 묘가 있어 장군면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물론 출범과 동시에 의당면 일부도 편입했다. 하위 행정구역에도 용암리라는 비범한 지명이 있다.[80] 송종국, 장근석의 고향이기도 하다.[81] 근처 마을에 살던 어떤 어린아이가 탁주리로 편지를 보내는데 주소를 '막걸리'라고 적어서 보냈다는 일화도 있다.[82] 沙灘, 모래여울이라는 뜻이다.[83] 이 마을 이름의 계란은 실제 일반명사 계란에서 유래한 것이 맞다. 토정 이지함이 인근의 산을 보고 닭처럼 생겼다고 해서 '계란'이라고 짓게 되었다.[84] 한자로는 吾峙里로 쓴다. 지명에서 '峙'는 '치'뿐 아니라 '티'로도 많이 읽는다. 예를 들자면 대티역.[85] 우연의 일치인지, 이 곳에 운전면허시험장이 있다.~~대형견인 빼고 다 된다~~[86] 같은 오창읍 내에 두 개의 화산리가 있는데 하나는 화산(花山)리, 다른 하나는 화산(華山)리다.[87] 심지어 한자(歡喜)까지 똑같다![88] 동량역이 있다.[89] 그 유명한 야동초등학교가 있던 곳. 19번 국도에 야동휴게소, 야동졸음쉼터도 있다.[90] 주변에 논과 산밖에 없어서 논산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지만, 이는 실제로 논산의 옛 이름인 논뫼(畓山)라는 지명이 오래전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다.[91] 실제로 이 동네에는 해당 행정구역 이름으로 된 삼거리가 존재한다![92] 원래는 섬이었으나 대호방조제가 생긴 이후로 육지가 되었다.[93] 법정동이며, 행정동(行政洞)으로는 당진2동에 속한다. 당연히 시 승격 이전에는 행정리였다.[94] 무한천(사실 이 지명도 범상치 않다..) 가운데 외따로 있는 산.[95] 천안시내 교통의 요충지인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이곳에 있다.[96] 지도 상에는 홍양저수지라는 평범한 이름으로 나오나, 이 지역 토박이들이 그렇게 부른다.[97] 에어부산에서 비행기 기장이 기장군 나들이를 하는 영상을 올린적 있다. #[98] 대변초등학교가 있는 동네. 학생들의 노력으로 현재는 교명이 용암초등학교로 바뀌었다.[99] 고리 원자력 본부가 이곳에 있다.[100] 부산 지하철 2호선 감전역도 있다. 이쪽은 4번 출구 입구가 매우 특이하여 주목.[101] 부산시민들은 르네시떼가 어디에 있고 뭐하는 곳인지를 다 알고 있기 때문에 특이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적다. ~~다만 꼭 르네시떼가 아니더라도 '괘법'이라는 지명 자체가 평범한 느낌은 아니다.~~[102] 옛 사적이 부산대학병원 뒷편에 있다고 추정. 농담 삼아 ‘로켓 타고 몇 억 킬로미터 더 날아가야한다, 여기는 우주스테이션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극소수 있다. 지하철 토성역이 있다[103]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 때 중동에 사는 한 할아버지가 메르스 의심증상으로 병원에 왔는데, 의사가 혹시 최근에 아라비아 쪽을 뜻하는 중동에 다녀온 적 있냐고 묻자 집이 중동이라고 해 병원이 발칵 뒤집혔는데 알고 보니 그게 해운대구 중동이었다는 촌극이 있다.[104] 고로면에서 변경[105] 천주교회를 의미하는 성당의 한자(聖堂)까지 동일하며 해당 지명에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천주교회까지 소재해 있다. 이름하여 성당(동)성당.[106] 안돌이지돌이다래미한숨바우가 가장 길지만 주민들만 부르는 명칭이라 공식적 지명 중에는 옥낭각씨베짜는바위가 가장 길다.[107] 뜻이 실제로 '개운하다'의 그 개운이다. 처용설화를 참조[108] 이름에서 연상되는 것과는 달리 달동은 울산의 행정/경제/문화 1번지이다. 덧붙여 시승격 이전 이름은 울산군 부내면 달리. 과거 달리역이라는 역이 있었으나 선암동 일대로 이설 후 선암역을 거쳐 개운포역으로 역명이 바뀌었다.[109] 행정동상으로 야음1·2·3동으로 분할되었는데, 구 야음1동은 장생포동과 합쳐져 한때 야음1장생포동이라는 긴 이름이 되었다가 현재는 야음장생포동이 되었고, 야음2동은 대현동, 야음3동은 수암동으로 법정동 명칭을 바꾸었다. 동네 이름의 유래는 뒷산에서 바람이 불면 바람소리가 변조되어 "야!" 하는 소리가 났기 때문이다. 그런데 야음 2·3동이 이름을 야음과 상관없는 뜻으로 바꾼 건 (물론 각자의 원래 지명이 있어서이기도 했지만) 야음본동~야음시장 쪽이 하필 사창가 밀집지역이어서 야음이 '야한 소리'라는 뜻인 줄 아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에 야음역이 있어 운전과 화물취급을 했다.[110] 동명은 여천천에서 따왔고, 산 이름은 돼지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은 순우리말 이름이다. 이 야산의 찌굼(지킴)을 돋질산 띠고딩이라고 일컫었다고 한다.[111] 한자로 정자 정 亭 아들 자 子 이다.[112] 한자로 '巨里', 즉 '큰마을'이라는 뜻이다.[113] 한자로 '池內', 풀이하면 '못의 안쪽'이라는 뜻이다.[114] 등억리에서 알프스를 추가한 실제 존재하는 공식 지명이며, 대한민국 내에서 유일하게 외래어가 표기된 지명이다.[115] 위의 남구 개운동과 마찬가지로 그 처용에서 유래했다. 안타깝게도 처용리는 산업단지에 속한 관계로 주민이 거주하지 않는다. 게다가 이 산업단지와 관련된 온산병이라는 슬픈 이야기가 있다.[116] 남녘 南에 곳집 倉으로, 쌀을 저장하는 창고가 있었던 동네이다. 근처의 양산시 웅상에는 서창이라는 지명이 있다. 좀 더 멀리 가면 서울에도 북창이 있다.[117] 1박 2일 2015년 7월 26일 방영분에 '한국의 발리'랍시고 등장했다.[118] 위의 충북 청주 오창읍 화산리들과 마찬가지로, 음이 같지만 한자 표기가 다른 두 동네가 한 읍에 같이 있다. 한자 표기는 '坪沙'와 '平沙'로 같지는 않지만, 상당 부분을 공유한다. 청주 화산리들과는 달리, 지리적으로도 바로 옆에 붙어 있다. # 지도상 왼쪽(서쪽)이 坪沙里, 오른쪽(동쪽)이 平沙里. 이 둘과 모두 붙어있는 진량읍의 유일한 곳이 또 내리리.[119] 네이버 지도에서는 등신지, 다음 지도에서는 등신저수지로 등재[120] 양북면에서 변경[121] 현재는 배동이지만 배리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특히나 저곳을 문화유산 소개서 등에서 본 사람이라면 더욱...[122] 인, 의, 예, 지에서 이름을 딴 것이다.[123] 사벌면에서 변경[124] 의성군 옥산면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125] 청송군 현서면과의 경계에 있는 연못 이름.[126] 아랫 동네 이름은 아랫귀내.[127] KT 광고에서 LTE 속도 측정을 위해 찾아간 마을 중 하나이다. 아래의 북안면 효리와는 관계가 없다.[128] 효리의 경우, 위의 임고면 효리와는 관계가 없으며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에서 763번을 타면 나오는 지명이기도 하다.[129] 용궁역이 있다.[130] 지보를 거꾸로 하면 나오는 단어에서 온 지명이다. 마을의 지형이 여성의 자궁을 닮았다하여 붙여졌다는 설이 있고, 고려시대 지보암이란 곳의 이름을 땄다는 설이 있다. 여성의 자궁이라는 설에 따르면 동래 정씨 정광필의 할아버지 정사(鄭賜)의 묘가 그곳에 있는데, 이후 정광필을 포함해 정태화 등 13명의 정승을 줄줄이 배출한 명당이라고 한다. 마을의 별칭은 지포.[131] 서면에서 변경[132] 마을 이름이 호다). 가장 유명한 건 호동쓰레기매립장이다.[133] 기계 유씨의 관향이다.[134] 술 청하는 이 포항 청하면에서 따온 것이다.[135] 실제로 이 지명 때문인지 거제시 소재의 조선소 및 공장에서는 하청업체 대신 협력업체라는 표현이 더 많이 쓰이는 편이다.[136] 지역 주민에 따르면, 망치 모양 지형지물이 있는게 아니라, 경치가 좋다는 뜻에서 이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인근에 몽돌 해수욕장이라는, 해변에 커다란 조약돌 뿐인 관광지가 있다.[137] 산 이름이다.[138] 서독에 파견되었던 광부나 간호사가 귀국해 정착한 곳이다. 실제로 건축 양식, 음식 등 독일의 문화방식을 가진 곳이 많으며 이곳으로 이주해 온 독일인도 많아 독일어도 통용된다.[139] 행정동 이름으로만 쓰인다.[140] 사실 '창렬'이란 이름은 임진왜란 당시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장렬하게 순절한 인물들을 모시는 사당인 '창렬사'에서 따왔다. 창렬사는 진주성 안에 있다.[141] 법정동인 초전동과 장재동이 합쳐져 행정동인 초장동이 되었다.[142] 충무공 김시민에서 유래하였다. 참고로 이순신이 아니다.[143] 과거엔 명석면사무소 일대와 나불천이 통과하는 곳에 나불리가 있었으나 우수리로 개명했다.[144] 옛 88올림픽고속도로의 다리 중 하나였던 성기대교로 유명한 곳. 바로 옆에 야동마을이 있다.[145] 행정동 동곡동[146] 행정동 비아동, 수완동[147] 법정동 비아동, 월계동, 쌍암동, 산월동[148] 한 광역시 안에 같은 이름의 동이 2군데 있다는 점도 특이하다. 심지어 한자, 행정동명과 법정동명도 일치하다.[149] 콩쥐팥쥐의 배경이 이 일대였다는 점에서 유래되었다.[150] 3.15 의거 때 최루탄에 맞아 숨진 김주열 열사의 고향이다. 전라선의 철도역 중 하나인 금지역의 이름도 여기서 유래하였다.[151] 사진 마을 표지석에 있는 영어표기도 Satan이다. 물론 원래 뜻은 '모래여울'이라는 운치있는 이름이며 사탄과는 관계없다.[152] 1992년 이전에는 둔남면으로 불렀다.[153] 영문 명칭도 Osu.[154] 참고로 지지는 '더러운 것'의 유아어이기도 한다.[155] 마을 도로 이름도 군대길이다. 군인들이 있는 군대는 없다.[156] 수학의 정석을 지은 홍성대의 고향이라서 이런 이름이 지어졌다.[157] 지죽도 옆에있는 작은 바위섬으로 근처 섬으로는 지죽대교가 있는 지죽도와 죽도가 있다.[158] 乳山. 아이를 잃는 게 아니다.[159] 放光. 오줌보가 아니다. 지리산에서 도를 닦고 하산하던 사미승들이 들판의 조를 먹어 소로 변했는데 소들은 주인을 위해 일을 해 빚을 갚았고 어느 날 소똥에서 빛이 나더니 다시 도사가 돼 돌아갔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폐교지만 방광초등학교의 방광이 여기서 왔다.[160] 蘭洞. 행패가 아니다. 난초가 많았다던 게 기원이다. 뒷산에서 내려다보면 마을이 난초 형상이어서라던가 마을 뒤 마을 성립 이전부터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난약사(지금은 반야사) 때문이라는 정보도 있다. 난죽골 따위로 불렸다.[161] 牛臥. 감탄사가 아니다.[162] 행정동 성북동이 관할하는 법정동이다.[163]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조성으로 생긴 동이며, 광주와 영산강에서 유래되었다.[164] 전라도 사투리로 '우습지(웃기지)'를 '우습제'라고 한다.[165] 마을 입구 비석에는 '살래'로 되어있으나, '살내'로도 표기한다고 한다. 마을 이름의 의미가 活川(살아있는 냇물)이라고 하니 '살내'가 더 직관적이기도 하다.[166] 신안군 일대가 그렇지만 이 자연부락은 김해 김씨의 집성촌이며, 본래는 생김마을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특이하게도 된소리가 들어가는 몇 안되는 지명이다.[167] 우연인지는 몰라도 여수경찰서가 위치해있는 동네다.[168] 이 섬이 있는 바다 이름도 여자만이고, 이곳에는 소라초등학교 여자분교도 있다. 심지어 여자만에서 잡히는 새꼬막이 '여자만 새꼬막'으로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되어있다. 참고로 위에서 나온 보성군 벌교읍 장도리와는 바로 이웃 섬이다.[169] 지명 유래도 금까마귀가 송장을 쪼아먹는 형국이라서 붙은 것이다.[170] 면소재지를 제치고 군서면의 중심지가 된 곳이다. 이곳에는 구림공업고등학교도 있다. 이외에도 구림초등학교와 구림중학교도 있다.[171] '채지'는 무생채를 뜻하는 전라도 사투리이다. 학산면소재지인 독천리와 시가지가 이어져 있으며 독천시외버스터미널 역시 이곳에 소재한다.[172] 읍내 학교 등 각종 지명에 '백수'가 들어가며, 바닷가와 인접한 백수해안도로가 경관이 좋기로 유명하다.[173] 부두에 생일 케이크 조형물이 있다고 한다.[174] 넙도옆에 있는 섬으로 마을이 있다.[175] 면소재지다.[176] 상무대 배후거주지이며 옆에 서삼면, 삼서면도 있다.[177] 면소재지다.[178] 제주도로 가는 쾌속선이 여기서 출발한다.[179] 법정리 상으로는 용호리에 위치. 유튜브에 소개영상이 있다.[180] 學校가 아니라 鶴橋. 통칭 '학다리'라 불린다. 참고로 이 지역에 있었던 고등학교가 '학다리고등학교'인데 현재는 읍내로 이전하였고, 대신 읍내의 함평골프고등학교가 여기로 왔다. 이외에도 이곳에 있는 초등학교 이름은 '학다리중앙초등학교'이며, 예전에는 '학다리중학교'도 학다리고등학교와 같이 있었으나 폐교되었다.[181] 함평역이 이곳에 위치한다.[182] 무려 학교사거리가 학교면 사거리에 존재한다![183] 어원이 우리가 잘 아는 그 계곡이 맞다(溪谷). 심지어 계곡면 자체가 전체적으로 골짜기에 위치해있기까지 한다.[184] 국제학교가 몰려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한자로 쓰면 九億으로 숫자 900,000,000이 맞다.[185] 썩은섬의 공식 명칭은 서건도(鋤建島)이다.[186] 북한 정권의 행정구역 및 대한민국의 이북 5도(명목상, 1945년 광복 당시의) 행정구역 명칭을 모두 다룬다. 북한에서는 1952년 12월 22일 군면리 대폐합을 통해 면 단위가 폐지되었다.[187] 1953년 강원도 판교군 판교읍으로 승격되면서 폐지되었다.[188] 현 평양시 강동군 송가로동자구[189] 현 평안북도 동림군[190] 남한 순천에 거주하는 어떤 사람이 애플 본사에 아이맥을 주문했는데, 직원의 실수로 그게 북한 순천으로 갔다는 일화가 있다. 북한에선 정체불명의 전자제품을 받고 재빨리 분석했지만 다행히 애플 본사에서는 문제의 아이맥을 중국 지사로 반품시킨 후 원래 물건 주인에게 아이맥 두 개를 보내줬다고 한다.[191] 원래 본X정목으로 되어 있던 곳으로 이북 5도 설정 시 이 이름을 본부동(本部洞)으로 바꾼 것.[192] 1914년 정주군 소속의 운전면과 대명면을 합병하여 대전면이라 하였는데, 1952년 북한이 대전면을 분리하여 구 명칭인 운전면에서 따와 운전군이라 지었다.[193] 현 양강도 김정숙군 성동리. 1952년 같은 삼서면의 동동리와 통합되면서 폐지되었다.[194] 현 양강도 김정숙군 송지리. 1952년 같은 삼서면의 운송리와 통합되면서 폐지되었다.[195] 현 양강도 풍서군. 곰의 귀와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196] 광주광역시에도 농성동이 있다.[197] 본래는 풍천군이었으나, 북한 정권에서 과일이 많이 나는 곳이라며 변경한 이름이다.[198] 놀랍게도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출생지다.[199] 1952년 군면리 대폐합 당시 서흥군 도면의 도통리 · 송화리 · 금교리 지역을 병합하여 신설한 리인데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산인 오덕산에서 따왔다. 그러나 1974년에 성매리와 장운리에 분할 편입되면서 폐지되었다. 이 지방에서 탁자식 고인돌이 많이 발견되어 북한에서는 탁자식 고인돌을 오덕형 고인돌이라고 부른다.

특이한 지명/대한민국

1. 기준

2. 일람

2.1. 수도권

2.1.1. 서울특별시

2.1.2. 인천광역시

2.1.3. 경기도

2.2. 강원특별자치도

2.3. 충청도

2.3.1. 대전광역시

2.3.2. 세종특별자치시

2.3.3. 충청북도

2.3.4. 충청남도

2.4. 경상도

2.4.1. 부산광역시

2.4.2. 대구광역시

2.4.3. 울산광역시

2.4.4. 경상북도

2.4.5. 경상남도

2.5. 전라도

2.5.1. 광주광역시

2.5.2. 전북특별자치도

2.5.3. 전라남도

2.6. 제주특별자치도

2.7. 북한 [186]

2.7.1. 강원도(북한)

2.7.2. 평안도

2.7.3. 함경도

2.7.4. 황해도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