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8:15:03

메롱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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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시티
Rock Bot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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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차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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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모바지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이웃마을.

어렸을 때 스폰지밥을 즐겨보던 시청자에겐 공포 그 자체인 장소이자 동심파괴 도시. 당시(전성기였던 시즌1~5 기준) 단 1개의 에피소드에서만 등장한 장소임에도 불구하고[1]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다.

'이웃마을 메롱 시티(Rock Bottom)' 에피소드에 등장. 비키니 시티에서 버스를 타고 수직낙하하는 도로를 통해 닿을 수 있는 이웃 도시로 대륙사면심해를 묘사한 것이다. 물론 비키니 시티로 돌아올 때도 길을 따라 수직상승해야 한다.

장갑 축제(글러브 월드)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오던 스폰지밥과 뚱이는 버스를 잘못 타 비키니 시티가 아닌 이곳에 당도했다. 모티브는 심해생태계로, 그 특징을 살려 도시 전체가 어두침침하고 인적도 드물다.

이곳 주민들의 모습은 심해생물답게 괴상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2], 성격까지 불친절해서 대다수는 곤경에 처한 스폰지밥에게 눈길도 주지 않았고 새치기는 기본, 심지어는 도둑질까지 저질렀다.[3] 글 쓰는 방식도 비키니 시티랑 다른지 간판이나 표지판의 문자가 한두 개씩 뒤집혀 있어 마치 외계어를 보는 듯하다. 눈에 띄는 특징이 있다면 이들은 플러터텅잉(flutter-tonguing)을 하듯이 중간중간 혀를 불어 소리를 내는 사투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식으로 해야 말이 통한다.[4] 심지어는 스폰지밥이 집어올린 흙조차도 말투가 이렇다. 잠 좀 자자 메롱, 놔줘 메롱, 내려놔

스폰지밥이 버스 시간표를 보러가는 사이 뚱이가 먼저 버스를 타면서 탈출해버리는 바람에, 결국 혼자 남아 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를 기다리는 신세가 된다. 이후 스폰지밥은 한 대라도 잡으려고 정류장에 계속 자리잡고 있었으나, 한 눈을 파는 사이 계속해서 버스가 지나가버리고 별짓을 다 해봐도 결국 번번히 놓치는 일이 계속된다. 그러다 배가 고파진 스폰지밥이[5] 도로 건너편 자판기에서 초콜릿바(Kelp Nougat Crunch)를 뽑자마자 비키니 시티행 버스가 도착했는데, 초콜릿바를 잡으려고 하면 버스에 시동이 걸리고, 떼면 멈추는 상황에서 결국 초콜릿바도 포기하고 정류장까지 뛰어가지만 버스는 떠나버리고, 그 잠깐 사이에 초콜릿바도 누가 훔쳐가버린다.[6] 희망고문.gif

후반부에는 메롱시티 주민 물고기[7]가 스폰지밥이 비키니 시티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이 물고기는 스폰지밥이 들고 있었던 풍선이 날아가자 풍선을 쫓아가 나중에 잡아서 들고 온 뒤 스폰지밥의 팔목에 묶고 공기를 불어넣어 스폰지밥이 메롱 시티를 벗어날 수 있게 해줬는데,[8] 변덕쟁이같은 버스 때문에 메롱시티에 갇혀버린 스폰지밥을 도와준 걸 보면 심성이 고운 주민인 듯 하다.[9] 그런데 스폰지밥이 집에 도착할 때 뚱이가 스폰지밥을 구해준다고 메롱 시티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버린다... 이 주민을 만나서 뚱이도 무사히 돌아왔길 기도하자. 어차피 이야기가 옴니버스식이라 다음 회에도 멀쩡하게 등장한다.

4D 체험용으로 만들어진 특별 에피소드에서도 등장한다. 게살버거 재료인 피클을 갖고 도망친 뚱이[10]를 쫓다가 한 눈 파는 사이 추락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 주민들이 스폰지밥이 타고있던 방울 자전거를 뺏으려 잡아당기다가 터뜨려 스폰지밥을 다시 날려보냈다.

이후 스폰지밥 시즌 10 '걸작의 탄생'(Out of the Picture)에서 스폰지밥과 징징이가 마을 주민들과 파티를 하는 장면으로 재등장했으며[11] 여기서 스폰지밥을 비키니시티로 데려다준 아귀와 버스 정류장에 서 있을 때 앞에 있었던 외눈박이 생선까지도 스폰지밥을 알고 있는 설정으로 재등장했다. 해당 에피소드의 니켈로디언 코리아 방영판에서는 기존 방영판과는 달리 '바다 밑바닥'이란 이름으로 직역되었으며, 말할 때마다 메롱을 붙이지 않고 원판처럼 혀를 불어서 소리를 낸다. 그리고 시즌 11 '야간 집게리아(The Night Patty)'에서 메롱시티 주민들 모습을 한 이들이 밤에 집게리아에서 식사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심해생물이어서 어두워지면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주년 기념 에피소드인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에서도 일부 주민들이 카메오로 등장했다.

전체적인 모티브는 스페인어권인 히스패닉이 많이 거주하여 백인 기득권층과 이런저런 마찰을 빚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뉴멕시코, 애리조나 등지나 밀입국이 빈번히 발생하는 멕시코 국경지대 및 필라델피아, 게리, 디트로이트 등,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우범지대의 모습들도 섞어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당 도시들의 경우, 멀지 않은 거리에 상대적으로 치안이 좋은 도시들이 주변에 있다는 점에서 메롱시티의 지리적 근간은 해당 도시들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12]

이후 한국판 명칭이 다시 메롱 시티로 환원되었다. 그러나 말할 때마다 메롱을 붙이지 않고 원판처럼 혀를 불어서 소리를 내는건 여전하다. 메롱 없는 메롱시티

2. 2차 창작

앞서 이미 설명했듯이, 시즌 10이 나오기 전까지는 한 번밖에 등장하지 않은 지역임에도 강렬한 인상 때문에 비키니시티를 2차 창작한 제작자들이 메롱시티도 같이 구현하는 일이 많다.

2.1. 마인크래프트

항상 어둡고 음산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동굴 형식으로 제작된다. (당연히 원작은 동굴이 아니다.) 다시 올라갈 때는 설치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물론, 요즘에는 영혼 모래와 물을 이용한 엘리베이터(일명 물레베이터)를 이용하면 되겠지만 해당 맵들이 제작된 당시에는 그런 시스템이 생기기 한참 전이기 때문.


[1] 이후 2017년 시즌 10에서 17년만에 다시 등장했다.[2] 데포르메시켜서 귀엽게 묘사된 비키니시티 주민들과 다르게 이쪽은 거의 실존하는 심해어의 모습과 비슷하게 묘사되어 있어 더 섬뜩하다.[3] 이는 실제 심해어 생태계를 반영한 것이다. 심해는 일반 바다와는 달리 먹잇감이 여유있게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어종들이 홀로 살아가며, 따라서 서로가 서로의 먹잇감이라 협동을 하지 않는다. 또 같은 이유로 어쩌다 먹이를 한번 발견하면 확실하게 잡아먹기 위해 사냥 기관이 몹시 발달한 반면 오랫동안 먹지 않고도 장기간 버티기 위해 내부기관은 퇴화하는 등의 변화로 생김새가 특이하게 되어있다.[4] EBS판과 재능방송 판에서는 바꾼 이름처럼 메롱을 하는 것으로 나온다.[5] 사실 장갑 축제에서 받아온 장갑 사탕이라는 것이 있었지만 이건 맛도 장갑 맛인 괴상한 물건이라 먹자마자 도로 뱉어버렸다.[6] 만약 먹었어도 비키니 시티 출신인 스폰지밥이 메롱시티의 입맛에 안 맞아서 다시 뱉었을 가능성도 있다.[7] 바로 요 물고기. 붉은 초롱을 지닌 아귀로, 심해어인 것으로 보이고 메롱시티 주민은 맞는 듯하다. 게다가 스폰지밥이랑 첫 대면때 한 말도 "메롱!"이다. 성우는 징징이와 같은 전광주.[8] 이 때 스폰지밥이 "고마-메롱, 워-메롱!" 하고 사투리로 인사했더니 천만의 말씀!이라며 표준어로 응답했다. EBS판에선 "천만에요." 아마 외국어(비키니 시티 언어) 구사가 가능한 케이스라 볼 수 있을 듯. 원어판은 You're welcome을 고급스러운 억양으로 말한다.[9] 메롱시티 편 등장인물 중에선 기묘한 캐릭터다. 사실 잘 보면 이 캐릭터가 다른 심해어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데, 다른 심해어들은 정말 무섭고 이질적으로 생긴데 반해 이 물고기는 심해어치곤 비키니 시티의 여느 주민과 썩 닮아있다는 점. 그리고 처음 버스에서 내렸을 때 스폰지밥이 보통 말투로 도움을 요청한 것을 (결론적으론)알아먹은듯한 묘사가 여타 메롱시티 주민과는 다르다는 걸 시사한다.[10] 사실은 플랭크톤이 조종하는 로봇.[11] 징징이가 이곳으로 게살버거 배달을 갔기 때문이다. 스폰지밥은 그냥 따라온 것.[12] 필라델피아의 경우, 100km 옆에 뉴욕이 있으며, 세계 3대 마경 중 하나라는 게리는 아예 시카고 광역권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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