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파주)

파주시의 면 적성면 積城面 \| Jeokseong-myeon

<colbgcolor=#004989><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파주시
행정표준코드	4060048
관할 법정리	16리
하위 행정구역	23행정리 94반
면적	88.91㎢
인구	7,207명[1]
인구밀도	81.06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국회의원 \| 파주시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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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성철 _(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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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청송로 1013 (마지리 48-1)
행정복지센터	적성면 행정복지센터

1. 개요2. 지역 특징3. 교통4. 관할 리5. 세종실록지리지에서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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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면.

지금은 파주의 일부이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원래는 구한말까지 존재하던 행정구역인 적성군의 중심지였다. 적성군은 1914년 부군면 통폐합으로 연천군에 병합되어 사라졌는데 1945년 38선을 경계로 남북이 분단되면서 연천군 대부분 지역이 38선 이북에 속하게 되자 미군정의 임시조치로 38선 이남의 연천군 지역이 파주시(당시에는 파주군)로 편입이 되었다. 6.25 전쟁 이후 대한민국이 연천군 대부분 지역을 수복했지만 적성면은 연천군으로 반환되지도, 적성군이 부활하지도 않은 채 그대로 파주에 속하게 되었다.

영국군 글로스터셔 대대 전적지가 이곳에 있으며, 25사단 군종성당인 적성성당[2]이 위치해 있다. 1군단에서도 적성성당에 일부 미사드리러 오는 부대가 있다. 25사단 사단본부와 군사경찰대[3], 최전방 GP/GOP 부대[4] 제외 거의 모든 부대가 파주에 있으며 전차대대및 71/72연대본부 제외 대부분 여기있다.

적성면 어유지리의 일부 지역은 북위 38도 이북에 있다.[5] 바로 북쪽이 연천군이므로 군내면, 진동면보다 북쪽이어도 민통선 내부가 아니다.

2. 지역 특징

원래는 파주권이 아닌 파주권과 양주권, 연천권 사이에 껴 있는 동네이다.[6] 운정과 교하, 법원읍과 이 동네를 제외한(운정/교하는 파주 타 지역과는 달리 고양권(일산)과 생활권이 많이 겹친다.) 파주 대부분이 압도적으로 연신내를 통한 통일로 위주로 서울과 연계성이 강한 모양새[7]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8], 파주 내 다른 지역과는 달리 운정, 일산, 능곡, 화정, 행신, 수색을 위시한 수색로 지역과는 별 교류가 없고, 7권역 중 수색로가 아닌 통일로-의주로 북부(문산) 지역과 평화로-도봉로 북부(동두천,전곡) 지역 사이에 껴있는 곳으로 분류하는 게 어울리는 지역.[9] 또한 이 동네는 인접한 문산, 동두천, 전곡 중 직선 거리로는 동두천이 가장 가깝고[10] 파주시청이 위치한 금촌보다 동두천, 전곡이 가까우며, 운정보다 의정부가 가깝고, 일산동구청/일산서구청보다 도봉구청 [11]이 가까운 파주 내의 유일한 동네이다.[12] 또한 적성면 내에서도 적성면 중심가를 기점으로 생활권이 나뉘는데, 적성면 중심가 이서 지역은 파평면/법원읍과 같이 문산 생활권이고,[13] 적성삼거리 이동 지역(감악산, 어유지리 등)은 동두천/전곡생활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적성삼거리에서 남면 방향은 동두천 생활권으로 보면 되고,[14] 북동 방향에 있는 어유지리같은 동네는 전곡 생활권으로 볼 수 있다.[15]

다만 이 지역도 법원읍처럼 경의선 개통과 92번 연장으로 인해 인근 번화가나 인근 도시로 나갈 때의 이동 패턴에 변화가 생겼는데,[16] 예전에는 적성면 중심가 기준 서울 시내 이동이나 인근 번화가 이동이나 인근 문산지역 갈 때 빼곤 1권역으로 가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고[17] 서울 시내 이동도 의정부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거나 창동역에서 추가로 4호선으로 환승한 후 이동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으나, 경의선 개통-92 주엽동 연장-경의중앙선 직결 직후로는 지역 주민들의 이동 패턴이 상당히 변화해 면 중심가는 토박이 중 고연령층의 일부를 제외하면 92번 타고 문산으로 이동하거나 문산에서 경의중앙선으로 환승해서 이동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다.[18] 특히 예전부터 문산과의 연계가 더 잘되어있던 적성 서부는 현재는 거의 문산으로만 가는 편. 또한 적성~문산 간 연결되어 있는 37번 국도가 문산에서 자유로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차선도 넉넉해서 자차 이동 수요도 1권역 방면보다 자유로 방면이 많아지기도 했다. 특히 예전에는 금촌 이동 수요도 잘 없는 편이었지만 요새는 일산까지 넘어오는 수요가 생겼다. 이런 이동수요가 반영되어서인지 92번은 배차간격이 소폭 짧아졌고 25번 계열은 25-1만 남았고 배차간격이 늘어났다. 현재 타지에서 적성으로 연계되는 버스들은 주말배차간격 기준으로 92번만 빼고 모두 40분에 한 대 수준으로 칼질당했다.

그리고 철원의 김화권 지역과 적성면은 비슷한 처지인데, 둘 다 단지 현재 편입되어 있는 지역과 인접해 있는 지역이었으나 북한으로 인해 분단되면서 각각 파주와 철원이라는 인접한 지역으로 편입되었다. 거기다가 생활권이 어느정도 다르다는 공통점까지...차이점이 있다면 앞의 생활권은 파주와 적성은 어느 정도 공유하는 반면(파주와 적성의 공통점은 통일로를 통해서도 서울과 연계가 잘 돼있다는 점이고, 차이점은 적성 지역의 경우 파주 타 지역보다 평화로-도봉로 연선 지역과의 연계성이 눈에 띄게 강하다.) 철원과 김화[19]는 아예 다르다는 것.

3. 교통

이곳에서 37번 국도를 타고 20분이면 문산역에 도착하고, 자유로로도 갈 수 있다. 영국군 전적비 방면 도로로 나가서 계곡을 따라 난 도로를 쭉 타면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25사단 사단본부 앞을 지나게 된다.

이 지역은 행정구역상 파주에 속하지만, 원래는 파주 및 양주 사이에 "적성군"으로 존재하던 별개의 동네였다. 대부분 통일로 생활권으로 통일로변의 의존도가 높은 파주 대부분의 지역과는 달리, 법원읍과 이 지역은 의정부시 생활권으로 나가는 비중이 크다.[20] 또한 문산, 동두천, 전곡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거리는 셋 다 비슷하나, 직선상 거리는 동두천이 가장 가깝고, 문산이 이동하기는 가장 편하다.

수색로 생활권인 운정, 일산, 능곡, 행신, 화정, 교하, 수색과의 교류는 거의 없는 지역이며, 파주시청이 소재한 금촌보다 동두천, 전곡이 가깝고, 고양시보다 의정부시, 양주시, 포천시가 가까우며, 은평구청, 마포구청, 서대문구청보다 도봉구청, 노원구청, 강북구청이 더 가까운 지역으로, 고양 및 파주 금촌 이남권이랑은 교류가 전무하다시피 하며, 전체적으로 파주, 일산 생활권보다는 양주시, 동두천시 생활권에 조금 더 가까운 동네이다. 따라서 인근 번화가를 찾을때는 대부분 문산이나 전곡읍(연천군), 동두천시으로 가고, 큰 번화가로 나갈 때는 대부분이 연신내역 근처나 의정부, 양주등의 1권역으로 나가는 지역이었다. 현재는 도로망이나 교통 상 변화한 요건(경의선 개통 및 25번의 폐선과 25-1번 버스의 배차간격 증가, 92번 버스의 일산 주엽동 연장) 때문에 문산에서 경의·중앙선을 이용하거나 문산으로 나가는 수요가 더 많아졌다.

다만 적성 내부도 생활권이 미묘하게 다른데, 적성 중심가 기준 적성 서부는 문산 생활권이라고 볼 수 있고, 북쪽과 동쪽은 전곡 생활권, 적성삼거리 기준 남쪽은(감악산 포함) 동두천 생활권으로 볼 수 있다.

버스의 경우 평화로를 경유해 양주, 의정부역으로 가는 25-1번, 통일로를 경유해 연신내역으로 가는 30번, 문산을 경유해 금촌역, 운정신도시, 대화역으로 가는 92번이 있다. 평일 배차간격은 모두 벌어져도 거진 20분에 한 대는 있어 배차간격 차이는 없었으나 최근 들어 25번의 차량들을 25-1번에 몰아준 뒤 25번의 운행을 중단하였고, 25-1번의 배차간격도 최소 45분 이상으로 벌어졌기 때문에 적성면에서는 92번이 배차간격이 다른 노선과 비교했을 때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배차간격이 제일 짧은 노선이 되어버려[21] 문산쪽으로 생활권이 급격히 변경되었다. 이는 적성 주민들이 인근 번화가 이동이나 철도 이동 시 문산을 더 선호하게 된 수요가 반영된 점으로 보인다.

동쪽으로는 양주시 남면, 연천군 전곡읍 북쪽으로는 연천군 미산면과 백학면, 북서방면으로는 임진강을 경계로 연천군 장남면과 서쪽으로는 같은 파주시 진동면(민통선), 파평면, 남쪽으로는 법원읍과 맞닿아있다. 특히 진동면이 민통선 내부에 있다보니 전곡과 법원을 제외하면 말 그대로 외진 동네인 셈.

휴전선이 정말 가까운 최전방지역이고 대체적으로 문산 생활권과 동두천/전곡 생활권이 혼재되어 있는 곳이다.[22]

그래서 이곳은 문산종점의 경의선과 철원 백마고지로 이어지는 경원선 생활권의 사이에 있고 두 철도 모두 이용하기에는 매우 애매한 철도 음영지역이다.

4. 관할 리

가월리
객현리(주변 군 사격장에서 무단 침입한 민간인이 40mm 유탄에 맞아 사망한 사고가 있다.)

객현1리
객현2리

구읍리(중성산이 있으며 고구려 칠중성의 유적지, 적성향교가 있다.)

구읍1리
구읍2리
구읍3리

답곡리
두지리
마지리(적성면의 중심지로 면 사무소 소재지 25사단 소속 휴가자들의 휴가 출발 및 복귀 집결지.)

마지1리
마지2리

무건리(박격포 사격장이 있다.) [23]
설마리(설마리 전투 영국군 전적비 주소지가 이곳이다.)
식현리

식현1리[24]
식현2리

어유지리

어유지1리
어유지2리

율포리
자장리
장좌리(일부 지역은 민간인출입통제구역이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거주인구가 없다고 하는데, 사람이 산다.[25] 근처(자장리와 경계)에 양수장도 있다. 지금은 굴착임무 공병대(땅굴탐지)부대가 쓰는 독립중대 막사가 이동네에서 제일 큰 시설.)
장현리

장현1리
장현2리

적암리(적성면 동쪽 끝 지역으로 28사단 신교대 소재지.)
주월리

5. 세종실록지리지에서의 설명

적성현

[1] 2022년 12월 주민등록인구[2] 천주교 의정부교구 소속이지만 군부대와 인접하여 군인 미사를 매주 토요일에 집전한다.[3] 얘넨 전부 양주시에 있다.[4] GP/GOP 부대들은 전부 연천군에 있다.[5] 38선이 적성면 어유지리 550-1을 정확히 관통한다.[6] 파주권과 양주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동네이지만 북파주 쪽인 문산이나 법원, 파평 정도만 가깝고 파주 본시가지 남부(금촌, 봉일천)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그리고 양주로 편입된 남면과 적성, 동두천을 묶으면 딱 동두천 생활권에 들어맞기도 한다만 구 적성현 지역이랑 양주목 지역이 같은 행정구역은 아니었다. 전곡도 가깝고. 실제로 전곡과 동두천은 모두 옛 양주목에 속한다. 또한 이 동네는 인근 소도시 중에서는 동두천이나 문산이 제일 가까운 시내이다. 그리고 원래 적성현 소속이었던 남면과 백학, 적성을 묶어 보면 이 지역이 전반적으로 문산보다 동두천/전곡에 조금 더 가까움을 알 수 있다.[7] 법원읍도 1권역과 상당히 가까운 편이지만 법원읍은 고양권(특히 수색로 인근 지역)만 거리가 멀고 양주권이 조금 가까운 경우지 파주생활권으로 분류된다. 그 법원읍도 적성에서는 1권역행 버스가 아예 들어가지도 않던 도봉산역도 들어간적이 있었지만.[8] 또한 적성은 원래 양주, 파주 사이에 껴 있던 동네로 양주, 파주 권역이 모두 적성과 상호 영향을 어느정도 주고 받는 반면, 고양시와는 서울 시내로 갈 때 최적화된 경로로 갈 경우 벽제, 삼송을 위시한 통일로 지역을 경유하는 정도 빼고는 파주 여타 지역과는 달리 고양시와는 통일로가 주요 도로인 지역을 제외하고는 상호 영향이 적은 동네이다. 특히 고양시에서도 서부, 서남부에 위치하며 일산, 화정, 능곡, 행신, 운정/교하 지역 및 연신내와 이웃동네인 수색 지역을 위시한 수색로가 경유하는 지역들과는 연관성이 거의 전무한 동네라고 봐도 무방하다.[9] 그래서인지 보통 고양시나 파주시는 KD 운송그룹이 운행하는 버스가 아예 없다시피한데 여기랑 법원읍은 KD 운송그룹의 버스가 들어온다. 그리고 동두천시 버스도 들어온다. 61은 동두천을 가지 않고 전곡으로 가지만 52는 어유지리에서 동두천으로 한 번에 간다. 다만 52는 적성 중심가에는 들어오지 않아서 전곡행 버스를 타고 어유지리에서 환승해야 한다.[10] 다만 적성면 중심가 및 그 서쪽은 실제로 상호왕복을 하기엔 문산 방향이 가장 편해서 소생활권을 대부분 문산에 의존하고 동두천은 가끔 나가는 정도며, 전곡은 거의 안 간다. 전곡은 문산보다 가기도 까다로울 뿐더러 문산이나 동두천보다 규모가 더 작아 의외로 잘 가질 않고, 동두천은 가는 도중 감악산을 끼고 있어 실제로는 직선거리보다 우회해서 가야 하고 고갯길을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전곡보다는 왕복 수요가 많지만 문산에 비해 왕복수요가 적다. 적성면 중심가지역 및 그 이서지역의 경우 소생활권을 대부분 문산에 의존하고 동두천 정도만 가끔 간다고 보면 된다. 대표적으로 적성에서 동두천을 가는 경우는 문산 대신 동두천으로 가는 경우는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할 때나 홈플러스 파주문산점의 의무 휴업일에 동두천 롯데마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과거에는 문산이 시외버스터미널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에 동두천터미널을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11] 방학역 인근에 있다.[12] 적성 기준 일산동구청은 노원구청/노원역과 거리가 비슷하다.[13] 특히 적성에서도 삼광고등학교 쪽이나 법원읍/파평면이랑 맞닿아 있는 동네는 법원읍/파평면과 완전히 같다시피 한 생활권이라 다른 파주북부처럼 문산에 대부분을 의존하는 동네이다. 그리고 적성 서부에는 1권역행 버스가 들어온적이 없고, 문산행 92번이나 연신내행 30번만 다녀서 1권역으로 넘어가려면 적성삼거리에서 추가로 환승해야 한다.[14] 거기다가 감악산은 주말에만 금촌/문산에서 출렁다리까지 가는 버스가 있지 평일에 감악산을 다니는 버스는 적성에서 1권역으로 가는 버스밖에 없다. 실제로 파주시에 감악산 관광을 안내해주는 콜센터가 있는데, 그 콜센터 공무원조차도 감악산은 고양시보다 도봉구/노원구 등지에서 왕복하는 게 훨씬 편하다고 안내할 정도이다.[15] 어유지리같은 경우는 동두천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도 있다. 이 동네 주민들은 전곡은 동두천보다 규모가 작으면서 전철도 다니지 않고, 문산은 멀기때문에 인근 번화가를 갈때 동두천으로 이동하는 수요도 많다.[16] 특히 적성같은 경우는 법원읍보다 타 도시로 나가는 이동 패턴이 더 많이 변했다. 다만, 적성 중심가 한정. 적성 서부는 원래부터 문산 생활권이었고 적성 동부는 현재도 동두천/전곡 생활권이다.[17] 특히 적성 토박이들 중에서도 오래 거주하고 있는 고연령층은 문산 갈때 빼고는 통일로의 교통거점인 연신내보다도 1권역 번화가이자 교통거점인 의정부나 수유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의정부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18] 적성에서 운수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1권역 방면이 도로망이 좋지 않은데다 차도 양주부터 심하게 막히고 양주역과의 물리적인 거리도 상당해서 문산으로 이동하는 쪽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이동 경향이 바뀌었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현재 지역 주민들도 문산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훨씬 많아졌고.[19] 철원읍, 동송, 갈말 등 원래부터 철원군이었던 곳들은 의정부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비해, 김화읍은 강원도 생활권에 가깝다. 47번 국도가 개량되고 서울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김화서 춘천 가는 시간이나, 의정부 가는 시간이나 비슷해졌지만...[20] 서울 시내버스의 권역별 분류 기준으로는 '1권역'으로 분류되는 지역이다.[21] 다만 요즘 92번도 배차간격이 30분 이상으로 늘었다. 물론 배차가 막장이 되어버린 30번과 25-1번보다는 나은 편이다.[22] 대부분 적성현에 속했던 지역들이다. 다만, 남면 같은 경우 확실히 동두천 생활권이고 백학면의 경우 전곡 생활권이다.[23] 무건리 동쪽 지역 - 감악산 낚시터 일대 - 은 양주시 남면 방향으로만 길이 있는 실질월경지에 가까우며, 무건리는 양주 남면초(남면 신산리)와 파주 마지초(적성면 마지리)의 공동 통학구역이다. 링크 링크[24] 주변에 포병연대와 보병대대가 있어서 좀 시끄러울때도 있다.(포병연대가 근래에 견인포를 자주포로 바꾸는 바람에 검차다 뭐다 매일 한대는 꼭 엔진을 켜고 주행한다. 주말제외. 거기다 보병대대는 툭하면 개인화기사격에 마일즈 전에는 Pzf.3(팬저3) 훈련탄 사격에...) 여기에 약수터가 2개나 있고, 사찰도 하나 있다. 참고로 약수터 수질이 가끔 불합격일 때도 있다. 가구공장이나 청국장/된장 만드는 공장도 있다. 해질녘엔 군인들 체력단련소리가 동네가 떠나가라 울려댄다. 주말에만 다들 종교행사나 면회 나가고 없는데다 훈련이 없도록 해서 조용하다.[25] 주민등록상으로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