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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빠에 대한 내용은 등수놀이 문서 참고하십시오., 일제강점기 당시에 일본을 추종했던 인물들에 대한 내용은 친일반민족행위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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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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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라는 이름의 마약(속칭 '뽕')에 중독된 것처럼 일본을 추종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일빠’라고도 한다.
이 문서에서는 일본을 단순히 좋아하는 것을 넘어 일본을 과도하게 찬양하거나 숭배하며 맹신하는 부류를 주로 다룬다.
서양권에서는 일뽕에 대응되는 말로 와패니즈나 위아부(weeaboo)[3]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사실 정상적인 명칭은 '종일(從日)'[4] 혹은 '종일본(從日本)'이다. 다만 이들과 행태가 비슷한 종북(從北)과는 달리 이런 표현은 잘 쓰이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일뽕' 이외에 이들을 일컫는 주요 명칭으로는 신(新)친일파, 토착왜구, 왜완견 등이 있다.
우리나라 부분문화계에서 쟈포네스크라는 단어를 쓰는 경우도 있으나 저 말은 예술적 관점에서 일본 취향에 대한 애호를 가리키는 말로 일뽕과는 다른 말이다.
2. 사회적 인식
2.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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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히 오프라인이나 일뽕 성향이 아닌 커뮤니티 내에서는 일종의 정신병자나 사회부적응자(히키코모리), 불온분자, 심지어 잠재적 매국노로 취급받는다. 과거 조선이 일본 제국에 의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던 만큼 일뽕 성향이 짙은 커뮤니티는 다른 커뮤니티의 끊임없는 공격을 받으며 일뽕 성향 유저는 주로 암덩어리 어그로나 불온분자로 취급을 받는다. 이런 점 때문에 일뽕들은 오프라인에서는 일뽕을 안 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니면 애초에 오프라인으로 나갈 일이 없거나.
위안부 문제를 부정하거나, 독립운동가를 테러리스트로 취급하는 등의 혐한 발언을 하는 일이 잦다보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범죄자나 다른 성향의 정치권을 비난할 때보다 일뽕을 비난할 때 더 깔본다는 느낌이 강하다. 이처럼 대한민국에서의 일뽕과 제식갤러(역갤러, 근갤러 포함)에 대한 인식은 일본에서의 넷 우익과 혐한초딩에 대한 인식과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가장 큰 문제는 헬조선 담론 등으로 인터넷 공간에 확산된 자국 혐오에 편승하여 탈민족주의를 표방한 자신들의 잘못된 일본 찬양을 비정상적으로 정당화시켜가면서 왕성한 행동력으로 온라인상에서 부정적인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행사하려고 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위와 같은 일반의 인식에 정확히 부합하는 사례 또한 존재하는데 바로 2014년에 역사 갤러리의 네임드 일뽕 유저인 '일본해'라는 유저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비하하며 고인드립과 모욕적 욕설을 반복 게시하여 그로인해 고발당한 이후 사법처벌을 받은 사례가 언론에 의해 알려짐에 따라 해당 인식이 꽤나 근거가 탄탄한 주장이었다는 사실이 다시금 주목 받기도 했었다. 관련기사.
위의 관련 기사를 보면은 해당 유저는 경찰의 설명에 의하면 일본에 우호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고, 한국을 비하하는 내용을 주로 게재해왔으며 또한 사회적 유대관계가 부족한 은둔형 외톨이로서 별다른 직업이 없이 외할머니와 함께 살아왔으며 현실분위기와 동떨어진 글을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 외에 해당 유저가 주로 했던 것도 일본어를 공부하는 일이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해당 유저가 직접 올린 반성문을 보면 스스로 은둔형 외톨이라고 고백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반성문.
한국의 일뽕들은 단순히 일본을 추종하는 것을 넘어 한국인임에도 자신이 일본 국적인 양 글을 쓰거나 행동하는 경우도 많다. "우리" 일본은 쓰레기같은 "니네 (한국)"와는 다르다는 식으로 스스로를 일본인과 동일시하거나 한국인임을 부정하는 태도까지 보인다.[5]
2023년 일어난 서현역 칼부림 사건의 범인 최원종도 자국 혐오 성향을 가진 중증의 일뽕으로 밝혀졌는데, 하단의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이유가 일본으로 이민가기 위해서(...)라는 유명한 짤방의 주인공이 바로 최원종이다. 결국 원종단이라는 밈까지 생겼다.
2.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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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국이 싫고 일본이 좋아서 우리 회사에 취직하려는 사람이 많다. 이런 학생은 면접을 하다보면 드러나는데,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뽑지 않는다.
- 일본 치과기기 도매업 모리타 인사담당자 #
- 일본 치과기기 도매업 모리타 인사담당자 #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본 극우세력은 한국인이 친일이든, 반일이든 간에 구분하지 않고 똑같이 혐오한다. 물론 그들 역시 똑같은 정신병자들이니, 결국 나쁜 놈이 나쁜 놈 싫어하는 격이지만 말이다.
애초에 우익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생각해보자. 어떤 일본인이 "일본은 헬이다! 한국이 최고다!!"하는 것과 "일본도 좋지만, 그래도 이웃국가인 한국도 좋다!"라고 한 것을 듣는다면 느낌은 매우 다를 것이다.
넷 우익을 비롯한 혐한 성향 일본인들에게 일뽕 한국인들은 어디까지나 자기들이 갖고 있는 우익적 가치관에 대해 일말의 만족감을 주는 자위도구에 불과하다. 이들의 인종차별적 발언은 친일 한국인, 반일 한국인을 가리지 않고 한국인 그 자체를 향한다. 거기에 친일 한국인조차도 일본에 가게 되면 일본 사회에 '길들여지지' 않은 채[7] 반일감정만 키워서 돌아간다며 친일 한국인들을 대놓고 비난하는 일본 우익도 있을 정도이다.[8]
이 문서에서 주로 다루는 소위 '열폭형' 일뽕 한국인들이 실제로 일본에 대해 추종에 가까운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한국 사회에 대한 불평불만, 그로 인해 생겨난 반사회적 열등감으로 인해 반사적으로 일본이라는 우상(idol)을 선택한 것에 불과하다. 이들이 그토록 꿈에 그리던 유토피아 일본에 실제로 이민을 가게 된다면 곧바로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칠 것은 자명하다.[9]
실제로 일본에서도 윤서인의 이민, 정확히는 체류를 위한 비자 발급조차 공식적으로 거부했다.[10]
또한 극단적 한국인 일뽕의 경우 정치 성향 상관없이 대부분의 일본인들에게서 배척받는다. 정상적 정치성향을 가진 일본인의 경우 한국의 극단적 일뽕들을 인생 패배자[11]이자 자국 혐오자로써 극단적 일뽕 발언으로 일본의 국제적 위상을 떨어뜨리는 트롤러 취급하며, 일본 극우들은 모든 정치 성향의 한국인들을 조센징 취급하기 때문에 겉으로만 받아들이는 척이라도 하지 실제로는 배척한다.
2.3. 중국
중국에도 일뽕이 있다. "징르(精日)"라고 부르며 정신일본인(精神日本人)의 준말이다.중일관계 특성상 역사적으로, 특히 서로가 가장 적대적이었던 중일전쟁 이후로는 인식이 좋지 못하다. 특히나 극좌 성향의 중국공산당은 주로 우익 내지 극우 성향인 일뽕을 탄압하려는 경향이 강하며 도가 지나친 일뽕의 경우 중국 공안이 단속에 나서 검거하는 경우도 있다.# 기사 2018년에는 '영웅열사보호법'까지 제정되었다.
그런데 2010년대 이후에는 중국 각지에 일본풍 거리가 조성되고, 기모노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중국인이 나타나는 등 그 이전에는 생각할 수 없던 일본 애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중국 젊은층에서 일본 애니메이션등 일본 컨텐츠가 호응을 얻으며 친일 성향을 가진 사람의 수가 상당히 늘어났기 때문이며 공안의 단속과 중장년층의 질타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일빠들의 일본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12]
우스운 것은 중국 일뽕들과 시진핑 집권 이후 대두된 중국의 초강경 국수주의자들인 소분홍 둘 사이에서 교집합이 존재하기도 한다는 것인데, 이는 소분홍 세대와 중국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된 시기가 겹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양, 한국, 인도 등에는 극도로 흥분하는 소분홍인 주제에 일본에만[13][14] 소극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어 비웃음을 사기도 한다.[15] 그래서 최근 중국 인터넷상의 혐한은 일본인이 중국 편을 들며 '도둑국' 한국에게 일갈한다는 내용의 조작 패턴이 많다.#1#2
한편 인터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뽕들 중 화교, 조선족, 만주족, 중국인, 대만인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는 가설이 있는데 이런 부류는 아마도 동시에 중뽕도 겸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16][17] 오프라인에서 이런 쪽으로 유명한 인물로 리 소테츠가 있다.[18] 다만 혐중이 심한 일뽕 특성상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 중국인들의 분탕이라는 식으로 물타기해서 비판을 피하려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2.4. 그 외 국가
2010년대 중후반으로 들어서는 일본을 제외한 외국에서도 '위아부(wee-a-boo)'[19]가 일종의 밈으로 자리잡았을 정도로 취급이 좋지 않다.거기에 이따금 질적으로 떨어지는 결과물을 내놓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업계에 대한 비판이 시작되었고, 특히 2010년대 이후에는 1945년 이전의 전쟁범죄에 대한 재발굴까지 이어지며 이에 대한 비판 여론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해외 스포츠 팀들이나 유명 인사들이 욱일기에 대해 조심스러워진 것 역시 더 이상 일본 문화를 무분별하게 수용하는 시대는 지났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일빠와 달리 엄청난 행동력으로 몰려다니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일본을 찬양하고 일본이나 자신들을 비판하는 게시물에서 분탕질을 일삼는 일빠들은 단연 해외 유저들에게도 골칫거리가 되었다. 한국보다도 더 깔보고 멸시하기도 한다.
Apple TV+에서 공개된 드라마 파친코 관련 공식 트위터에도 몰려들어 '이 드라마는 북한 핵개발에 자금을 지원한다' 등의 허위사실을 열심히 퍼나르고 있다. 일본의 유사도박장인 빠칭코 중 조총련 관련 자본이 운영하는 곳이 있다며 이 드라마와 엮으려는 것인데, 당연히 미국 회사에서 만든 이 드라마는 북한 핵개발 자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
3. 되는 이유
3.1. 일본 극우단체의 조직적인 육성
제가 조심해야 된다고 말하는 신친일파는 앞뒤 상황 파악 없이 일제 애니메이션이나 즐기는 단순 추종자같은 부류가 아닙니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교수
일본 우익 자민당이 조직적으로 자금을 투입하여, 한국 및 외국인 엘리트 계층을 포섭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실제로 한일관계에 관련하여 자주 논객으로 등장하는 호사카 유지 박사는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외 방송 출연이 증가하고, 인터뷰하는 매체마다 신친일파의 대두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교수
사사카와 재단(1995년 일본재단으로 재단 명칭 변경) 등 학술재단으로 포장한 일본 극우 세력의 로비자금에서 나온 연구용역비를 받으며 활동을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일본의 주장에 일방적으로 동조하는 어용 학자가 된다는데, 이 부류는 한국인이나 기타 외국인을 가리지 않는다. 한국의 대표적인 지식인 신친일파는 식민사관, 식민지 근대화론으로 유명한 이영훈 교수나 낙성대경제연구소, 미국의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 대학교 교수 등으로 대표되는 종일(從日) 성향의 연구자 모임 등이 있다. YTN 뉴스
하버드 대학교 교수(전임교수는 아니고 시간강사에 가깝지만)까지 일본에 포섭되고는 이런 행태에 동참하기도 한다. 그리고 대놓고 사실 왜곡 논문을 쓰다가 논란거리에 오르기까지 한다. 대표적으로 존 마크 램지어 위안부 논문 게재 논란/학문적 진실성 위반. 이 사건의 주역인 존 마크 램지어는 나중에 대놓고 "한국의 반일 감정을 바로잡기 위해 왜곡 논문을 썼다"고 자기가 인정(...)하기까지 이른다.
호사카 유지 교수 본인도 이런 신친일파와 자주 논쟁을 하는 편인데, 인터넷 상에서 이런 신친일파 박사 한명과 인터넷 토론을 벌여 팩트로 침묵시킨 것이 소소한 화제가 되었다. 상대는 위에서 언급한 낙성대경제연구소 소속의 이우연 박사인데, 해당 연구자가 위안부 강제징용 관련 데이터를 왜곡하거나 취사선택적으로 받아들였다는 비판을 하기도 했다. 낙성대 연구소의 논문에 대한 비판 글.[20]
사실 제대로 된 분석능력을 갖춘 학자라면 일본의 조직적인 극우사상 전파에 넘어갈리가 없다. 알고보면 극우식민사관엔 허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 심지어 인터넷에서 일뽕짓을 일삼는 자들 중엔 자기들이 한국사, 세계사(특히 제국주의 시기)를 전공했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오히려 그런 주장조차 우스운것이 진짜 전공자들은 절대 안 할 소리를 하거나 오히려 전공자들이 나서서 논파한 것들을 맹신에 가깝게 우기고 있기 때문이다. 일뽕들의 우익사관 내용은 수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거의 없는데 애시당초 사실 관계를 조작해서 만든 뻔뻔하기 그지없는 역사관이니 나아질래야 나아질 건덕지가 없다. 오히려 새로운 사료들이 끊임없이 발굴되어서 한국사가 새롭게 조명받고 심지어 과거 제국주의 일본이 직접 작성한 자료들이 일본의 우익사관이 틀렸음을 증명해주는게 현실이다. 일뽕들은 논리와 객관성 운운하지만 정작 광신에 가까운 신앙만을 보여주고 있다.
3.2. 일본 문화 관련
호사카 유지 교수에 따르면, 윗 문단에서 언급한 포섭된 지식인으로 인해 일본 문화에 약간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 무차별적인 혐한, 일본 추종 기계로 변모한다고 한다. 일본산 애니메이션, AV 등 일본의 서브컬쳐에 지나치게 빠진 나머지, 거기서 더 나아가 친일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많아졌다고 지적하는 것이다. #또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해서 밝히길, 본인의 페이스북에 위안부 협상 합의에 대한 비판하는 글을 올렸는데, 여기에 한글로 악플을 단 인간들은 대체로 일본 애니메이션 중독자들로 혼모노였다고 증언한 바 있다. 그리고 지금도 호사카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안부 문제와 군함도 문제를 제기하는 글을 올리면 어김없이 이 부류들이 몰려와서 행패를 부리고 있다고 한다.
90년대 초반에 등장한 오타쿠성 일뽕에 대한 고찰[21]
일뽕생활 15년 하면서 느낀 일뽕 종류 정리...
원래 일뽕들은 거의 30대임
3.2.1. 일본을 잘 모름
일뽕일수록 오히려 일본에 대해서 잘 모르는거 같음사실 일뽕일수록 일본을 모를 가능성이 높음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작 일뽕 대부분은 일본에 장기간 거주한 적이 없는데다 만화, 애니같은 매체나 인터넷 커뮤니티, SNS 글, 또는 몇 번의 일본 여행 경험만으로 일본을 판단한 탓에 일뽕/비판 문서의 일본 사회를 우상화와 일본어를 잘 못함 문단에도 나와있다시피 일본 내 사회 문제를 비롯한 일본내부 상황에 대해서 잘 모르며, #[22] 이들의 일본 관련 정보/지식에 대한 인재풀이 얼마나 처참하고 한심한지 단지 일본어를 할 줄 알거나, 짧게나마 일본에 건너간 적이 있는 것 만으로도 상위 1% 소리를 들을 정도이고 이 '상위 1%'들이 부심을 가지며 거들먹거리는 것도 일뽕들 사이에서 용인될 정도다. #
실제로 일뽕들의 이러한 작태를 제일 어이없어 하는 사람들이 일본에서 장기거주한 한국인들이다. 간혹가다 일뽕들의 무분별한 일본 찬양을 일본에 장기거주해본 한국인/외국인들이나 아예 실제 일본인이 반박하거나 바로잡아줄려고 하지만 당연하게도 일뽕들은 이들의 말조차도 듣지않고 오히려 역정을 내며 반발한다. ##[23]
그러면서도 자신이 다른 세대, 집단보다 더 이성적인 대일관(對日觀)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한다.
3.3. 정치적 입장으로 인해
한국에서만 나타나는 유형이다. 일본에서조차 주류로서 공감받지 못하는 혐한, 극우 세력들의 주장을 그대로 베낀 것마냥 일본이 벌였던 과거 역사적 행패나 현대에 들어서 이어지는 도발들에 대해 면죄부를 주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최근에는 한국 내에서 자생적으로 왜구짓을 한다는 뜻에서 '토착왜구'라는 말이 등장했다.[24] 인기 트위터리안인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가 사용하면서 유명해진 단어다.
반대로 침략 일본인을 뜻하는 '진왜(眞倭)'라는 말도 등장한다.관련 뉴스.
이들은 최근들어 급부상중인 한국인들의 반중, 반북감정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일본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곧바로 친중, 친북주의자라고 몰아간다. 또 한국인들이 대부분 미국에 긍정적인 것도 이용하여 미국과 일본은 동맹국이기 때문에 반일은 곧 반미와 같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많다.
3.4. 정신심리적 원인
전직 일뽕이 말해주는 일뽕이 되는 이유나는 한국인이지만 일본이 더 좋음[25]
내가 상심과 실습으로 중고딩 상담을 했었는데
왜 일베에 일뽕이 많을까?...
일뽕들은 현실에서 어떤 사람들일까? #
일빠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그러나 상당수의 사람들은 인터넷 어그로들의 사례처럼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에서는 주로 아래와 같은 사항으로 일뽕이 발생하는 이유를 설명하려한다. 과학적인 근거는 없으나 다른 인터넷 폐인의 사례에도 대입할 수 있을 것이다.
3.4.1. 자존감 의탁
일빠 사이에서는 유독 일본 자체를 향한 감정과 스스로를 향한 감정이 비슷한 수준인 경우를 찾아볼 수 있다. 아이돌과 극성팬의 관계,[26] 사이비종교 교주와 신도들의 관계,[27] 또는 김씨 일가와 이들에게 미친 추종자들의 관계를 생각하면 일빠들의 심리와 행동 패턴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28]이와 동일한 형태로 일빠로 흑화한 사례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일뽕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채울 수 없는 자존감을 다른 대상에 대입해 대리만족을 하는 사람들이다.
자존감을 대입한 대상의 성패에 따라서 본인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판단하는 취약한 면모가 있다. 따라서 그들은 대상의 우월한 점을 어떻게든 긁어모으며 끊임없이 이를 인정받고 공감받고 싶어한다.
반대로 자신이 자아를 맡긴 대상과 대립되는 성질의 대상에게는 큰 반감을 가지며 노골적으로 대립구도를 만든다.
일뽕 역시 마찬가지다. 일뽕 대다수는 본인들을 일뽕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탈국가적 가치관으로 착각한다. 이는 일본이 좋은 나라라서, 사림들이 반일의 늪에서 빠져나오기를 바래서 이러는 것이 아니라 "나는 이렇게 깨어있고 냉철하며 합리적인 식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이 크다.
반대로 누군가 일본 사회에 대해 좋지 않게 판단할 경우 신경질적인 반응을 내기도 한다. 일뽕은 일본에 자아를 의탁했기 때문에 일본에 대한 공격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동일시하며, 매우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리고 이러한 히스테리는 주로 (한국에 비해) 일본이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을때 “한국도 똑같다는 거 모르시나”, “일본이나 한국이나 문제 있다” 류의 양비론으로 발현된다. 자신이 소속된 한국 사회를 국뽕으로 폄하하고 일본에 모든 감정을 의존했기 때문에 "'합리적인 나'에 반하는 것은 '반일 선동 국뽕'"이라는 것 말고 다른 방식으로 사고하지 못한다.
이와 비슷하게 한국의 문제에서 일본과 비슷한 문제, 즉 일본에도 저출산이 존재한다는 것을 간과한채 한국에는 문제가 있다는 방식으로 얘기를 하기도 한다.
한국이 심각한 문제를 겪을 때 일본도 비슷한 문제를 겪을 가능성을 무시한다는 것이다.
전세계적으로도 이성 혐오가 존재한다는 것을 빼고, 한국에만 존재한다 치부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도 하나의 예시다.
“반일 선동 역겹다”류의 반일, 국수주의자 몰이도 더불어 딸려나온다. 일본에 자아를 의존하는 이상, 심리적으로 일본에 대한 평가를 무의식적으로 자신에 대한 평가와 동일시한다.
3.4.2. 자존감 회복 욕구
일빠는 스스로를 일뽕이라고 인지하지 못하고, 본인을 한국의 국수주의적 선동에 벗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 까닭은 일뽕들이 '나는 국가주의에 세뇌된 대다수와는 다르다'라는 구분짓기 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는 '반일 선동과 국뽕'에 휩쓸리지 않았다는 가련한 우월감이 기저에 깔려있고, 이것이 일뽕의 중요한 본질이다.일빠 중 상당수가 자국혐오를 겸임한다. 국까가 되는 이유는 스스로 자국에 합리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논리적으로 비판한다고 생각하는 우월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우월감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이 속한 사회의 열등성을 동조 받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국수주의에 반대한답시고 진짜 탈국가주의와 개인주의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단지 한국에 대립되는, 일본 친화적인 논리를 습득하는 기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말았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에게 제기되는 비판을 '반국수주의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며, 이를 부당한 친일몰이로 등치시킨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해 자기가 속한 사회를 낮추어 평가하고, 외부의 사회에 대해서는 이상향을 투영하는 사례다. 일빠들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지만, 스스로 일본 그 자체에 자기 자신을 투영했다. 상태가 심각한 일빠들은 다음과 같은 행동을 보인다.
모든 사고를 일본을 중심으로 작동시키고,모든 사안을 '일본'과 '반일 한국'이라는 이분법적으로 판단하기도 한다.[29] 특히 이런 부류는 자국 혐오 성향과 겹쳐 일본이나 한국의 사회상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경우 습관적으로 서로를 비교한다. 국뽕에 벗어난 중립적인 자세를 취한다는 명목으로 일본의 만행을 옹호하기 위해 나온 우익성향 게시물의 부산물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이것이 논리적이라고 판단하고 한국을 감정에만 휩쓸린 바보들로 깎아내려, 현 일본의 넷우익들의 인식을 공유한다.
그래서 특유의 선민의식을 갖는데, 보통은 '자국혐오 선민의식' -> '일뽕 선민의식'의 발전 양상을 보인다. 한국에 대한 비판을 넘어 비난과 혐오감을 갖은 상태에서 자신들의 이상향인 일본을 찬양하고 한국과 비교하며 본인의 자존감 그 자체인 일뽕에 취해 다른 한국인들을 상대로 우월감을 느끼는 것이다. 보통 자국의 단점은 자국민이 가장 잘 아는 것이고, 타국에 대해서는 단점보다는 그 국가에서 알리려는 장점을 더 많이 알게 되는 법이다. 일뽕은 그런 측면에서 한국에 대해서는 자신들이 가장 잘 아는 단점만 보고, 일본에 대해서는 장점만 보면서 마치 선과 악을 구분하듯이 극단적인 이분법적 사고를 한다.
3.4.3. 외부의 적 설정
일뽕들은 일본이나 일뽕들에 대해 정당한 비판을 가하거나, 또는 한국 관련 분야에 아주 약간이라도 긍정적인 자세를 가진 사람을 넷상에서 떼지어 공격한다.이들은 오직 그들만의 편협한 시각에 기반하여 ‘국뽕을 비판한다’는 그럴싸한 명분에 집착하는데, 이를 통해 ‘나는 정신줄 놓은 일뽕이 아니라 한국의 과도한 국수주의와 이에 찌들은 사회에 지쳤을 뿐’이라고 합리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국수주의 비판자’로 스스로 포장한 채 거기에 매몰되었기 때문이다.
3.1절, 광복절 등 한국의 기념일을 기념하거나, 자국민(= 한국인)이 자국에 자긍심이나 우호적인 감정을 보이는 행위를 그들만의 편협한 시각을 통해 어리석은 국뽕으로 등치시킨다. 과거 김연아, 싸이, 김치 등이 그 예시다. 이 셋은 한 때 국뽕의 상징으로 변질되어버려 이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경우 넷상에서 국뽕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가끔 있었다. 한술 더 떠서 김연아, 싸이, 김치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객관적이고 깨어있는 판단이라는 인식을 가지던 사람들까지 있었다.
예를 들어 한국인이 기무치나 동북공정을 이야기하며 주변국이 한국 문화를 자국의 것으로 흡수하려 한다고 우려하는 것,[30] 주변국의 극우층이 한국을 폄하하는 행위에 기분 나빠하는 것 따위의 자국민이라면 충분히 보일 수 있는 반응더러 국수주의에 찌들은 파쇼라 비난하기도 한다.
반대로 한국의 모든 분야에 염세적, 회의적인 평가를 내리는데에 집착한다. 이러한 사고가 국수주의를 벗어나 객관적, 현실적, 이성적인 판단이라는 기이한 스노비즘을 가지고 있다.
일례로 일본 불매운동에 대한 반응 역시 중증으로 일본을 좋아하는 일부의 경우 불매운동 자체를 국수주의의 결정체로 폄하하거나, 멀쩡한 참가자들을 국뽕에 휘둘리는 우민으로 몰아세우는 상식 선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을 보인다.[31] 불매운동의 극단선이 문제라면 극단적인 일부를 비판하면 될 일이지만, 이들은 극히 일부의 사례를 이용해 불매운동 자체를 폄하한다.
특히 이들이 그들을 조롱할 때 높은 확률로 들고 오는 게 애니메이션이나 닌텐도 스위치, 플스인데 닌텐도 스위치나 플스가 한국에서도 적지 않는 수요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들을 비꼬는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이들은 마치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전부 불매운동에 참여하는 것마냥 비아냥거린다는 건데 모든 한국 사람들이 전부 불매운동에 참여하는 것도 아니고 불매 대상 품목은 그것들만 있는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불매운동의 영향을 받아 매출이 감소한 사례에는 침묵하고 스위치나 플스에는 귀신같이 튀어나와서 비아냥거리고 있다. 애초에 100% 품목 불매는 가능하지도 않고,[32] 어떤 사안이든 시간이 지나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관심도가 식는 게 일반적인데 일본 불매 운동에 대해서는 100% 불매가 아니면 불매운동 실패라는 어이없는 논리 전개 방식을 보여준다.
"불매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아가리로만 반일을 하고 일본 제품을 구매한다"라는 주장에는 오류가 있다. 그 당시 한국 국민 모두가 불매운동에 참여한 것도 아니었으며, 닌텐도 제품을 샀던 사람들이 불매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인지도 불분명하다. 물론 닌텐도 제품을 구매한 사람 중에 불매운동을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조사나 팩트체크도 없이 닌텐도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을 일반화하여 불매운동을 하는 모든 사람을 아가리 반일이라고 추측해서 싸잡아 욕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에 해당된다. 그 당시에도 한국에서 조용히 불매운동을 안 하는 사람(주로 젊은층)도 불매운동을 하는 사람(주로 중장년층)과 마찬가지로 많았고, 애초에 닌텐도 등 일본 제품을 선호하던 사람들은 불매운동에 참여 안 했을 확률이 꽤 높으니, 당연히 닌텐도 제품을 구매한 사람 중에 불매운동을 안 하는 사람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다.
선택적 반일, 아가리 반일이라는 담론으로 역사 문제를 언급하는 한국인들을 감정적인 국뽕으로 마녀 사냥한다. 예를 들어 일본의 식민 통치, 독도 문제를 들어 일본의 명백한 잘못을 비판하려 할 때 반일국뽕에 선동당했다고 모조리 매도해버린다. 이를 통해 성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 부정적인 평가를 내릴 건덕지를 차단해버린다. 이들은 일본의 전쟁범죄 미화 요소나, 노골적인 일빠성 요소를 지적하는 사람들마저 랜선 애국, 삐뚤어진 애국심으로 몰아세우는 것으로 드러난다.[33]
반대편을 악마화한다. 반일 국뽕 때문에 반대급부로 일빠들이 나타났다는 책임회피를 시전하거나(일명 “오죽했으면”) 한국의 반일감정을 부풀릴 대로 부풀려 일본을 피해자화 시킨다.
이들은 이렇듯 일본에 대한 정당한 비판마저도 반일 국뽕으로 몰아세우면서 자기 자신은 이성적인 반민족주의라 자칭한다.
또한 반일은 오로지 한국의 잘못이고 한국 정부가 선동하는 것이며 이유없는 무조건적인 감정적 반감이라는 식으로 매도하면서, 일본의 혐한은 한국이 원인제공을 한 것이고 혐한을 할만한 이유가 있다고 옹호한다. 그리고 똑같은 사례에 대해서도 누가했느냐에 따라 이중잣대를 쓰며 태도가 달라진다. 한국에서 일본인에 대한 사건이 벌어지면 한국 잘못[34], 일본에서 한국인에 대한 사건이 벌어지면 그것도 한국 잘못[35]이라고 하는게 이들의 사고방식이다.
3.4.3.1. 반일/국뽕 타령
일본과 갈등이나 부정적인 문제를 다룰 경우 무조건 환빠나 국뽕으로 몰아가는 게 특징 중 하나다. 다른 나라의 뽕질에는 별다른 소리를 안 하면서도 유독 한국의 국뽕에 대해서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조금이라도 자국에 대해 긍정적인 논조의 주장이 있으면 불편해 하며 과격하게 반응한다. 실제로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상에서는 물론이고 나무위키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정작 온라인 공간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나 공개석상 등 사회에서는 이런 일본 옹호를 대놓고 하지 못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3.4.4. 순교자 심리
일빠들은 그들의 건전한 지일 성향이 친일몰이를 당한다는 피해의식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36] 그들은 국뽕들과 혐일들이 자신들에게 동조하지 않는 자들을 일뽕으로 몬다고 주장하지만 일뽕들의 행동 탓에 지일 성향의 이미지도 싸잡혀서 나빠진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일뽕들이 지일 성향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셈이다. 자기는 우매한 남들과는 다른 논리주의자, 반대편은 타협이 불가능한 꽉막힌 감정주의자로 치환하는 경향은 일빠들에게서도 발견된다.이런 성향은 마음의 조국인 일본 그 자체에도 투영된다. 한국을 악마화 시킨다는 윗 내용에도 나와있듯이, 일본의 혐한은 한국의 감정적인 반일감정[37]에 피로를 느꼈기 때문이라며 그 원인을 하나만으로 퉁치거나, 한국인들의 반일 성향은 일본에 감정적인 열폭, 불만, 피해의식을 표출하는 행위라며 한국을 가해자화, 악마화시킨다. 하지만 혐한/일본 문서의 원인에서도 나와 있듯이 현실은 다르다.[38] 심지어 일본이 왜 한국 눈치를 봐야되냐며 일본의 혐한을 옹호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전형적인 피장파장의 논리이며, 설령 한국이 일본처럼 집단적인 혐일 시위를 벌이거나 서점마다 혐일 성향의 도서가 베스트 셀러 순위를 도배하고, 네이버 뉴스와 지상파가 모두 일본 관련 뉴스에, 일본 반응을 번역하는 사이트가 가생이 말고도 수십개 넘게 있다고 해도 똑같은 수준으로 대응해도 된다는 보장은 없다.
이들에게 있어서 한일 양국간 갈등의 책임은 모두 한국에게 있다. 혐한이 일어나는 이유는 한국이 너무 일본을 싫어해서 일본이 한국을 ‘비판’한 거라고 칭얼거린다. 한일관계에서 뿐 아니라, 대만이나 베트남에서 간혹가다 보이는 혐한도 그 발단은 어글리 코리안이 먼저 발단이 된 거라고 주장한다.
이 같은 논리대로면 일본 사회에 외국인이 차별이 만연하고 아무런 자정이 없다는 사실##을 들어 혐일을 정당화할 수도 있다. 네가 먼저 잘못했으니 나는 널 괴롭혀도 정당하다는 논리는 납득하기 힘들다. 그리고 먼저 갈등의 불씨를 태운 쪽이 한국이라는 보장도 없다. 한국 강제병합 및 식민지화, 내선일체, 창씨개명으로 대표되는 강제 동화, 제2차 세계 대전 사이 무리한 조선인 징집 등 누가 진짜로 가해자 위치에 있는지는 객관적인 자료가 알려주고 있다.
위와 같이 일빠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비난은 일본을 치켜세우기 위해 한국과 타국을 지나치게 깎아내리기 때문에 생긴다. 자신에게 오는 비판을 소수 의견 탄압과 같은 문제로 치부하는 것도 비호감을 사는 원인이다. 따라서 일부 극단적 부류를 제외하면 이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 일빠에 대한 비난은 단지 일본을 좋아하는 감정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일빠들의 그러한 태도에서 기인한다. 그러니 정신 상태가 의심스러운 극소수를 제외하면 어느 누구도 이들의 망언을 변호하려 하지 않는다.
자기들이 비판 받는 것을 일뽕몰이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자신들이 일본 극우와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은 모르거나 모르쇠로 일관한다.
3.4.5. 자국혐오
한국사회의 부조리때문에 사회에서 낙오되거나 부모, 선배의 간섭을 심하게 받은 사람들 중에 일뽕이 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학교폭력, 군대폭력, 직장폭력 피해자들 중에서도 일뽕이 있다.[39]그들은 일본 서브컬쳐로 자신을 위로받다보니 일본이 마치 유토피아처럼 보이고 "한국이 차라리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으면 나의 비참한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망상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심리를 지닌 사람에게는 사실으로 반박하는 것이 통하지 않고 보편적 복지가 있어야 일뽕의 증가를 막을 수 있을 정도이다.
3.5. 일본 기술 관련
일본의 전자제품과 게임기를 맹목적으로 찬양하고 다른 전자제품과 게임기를 폄하하기도 한다.소니빠, 닌빠, 플빠가 하위 분류에 속한다.[40]
3.5.1. 일본차빠
토요타, 닛산, 혼다, 스바루, 이스즈, 미쓰비시[41] 등 일본산 자동차를 맹목적으로 찬양하며, 이중 높은 확률로 이니셜D처럼 일본 차량이 주로 등장하는 매체도 같이 찬양해 빠는 경우도 있다.이들은 대부분 현기까 성향이지만[42] 더 심한 일본차빠는 독일차나 미국차 등 일본차가 아닌 차들도 신나게 깐다.
4. 비판
5. 관계
5.1. 오타쿠
사실 일뽕 전성기는 1990~2000년대 PC 통신에서였음근데 일뽕들이 같은 씹덕이라고 유대감 느끼고 만갤 오는거 웃김 원문
대체로 일빠는 오타쿠와 혼동되기 쉬운데 일본문화에 열광하는 것이 일빠와 모습이 겹쳐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오타쿠들 중에서 일본 문화는 선호하지만 정치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반일적인 성향을 갖는 경우 또한 있다. 그러나 이들과 달리 일빠 오타쿠는 대다수의 오타쿠가 열광하는 일본 문화의 분야를 넘어서 일본 제국의 전쟁 범죄, 일본의 정치 등에 이르기까지 눈이 먼 범위가 폭넓기 때문에 '오타쿠=일빠'라는 공식은 성립한다고 보기 힘들다.
때문에 이러한 편협한 인식에 질려서 단순히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것과 극우 일빠를 엄격하게 선을 그어버리려는 경우가 많아진 상태이다. 일본 문화나 일본이라는 나라는 좋아하는 것이지 일본 정부를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식이다.[43]
다만 모든 오타쿠가 일빠가 아닐 뿐이지 오타쿠 중에 일본 문화에 눈이 멀어 일빠가 되는 케이스가 적다고 볼 수는 없다.[44] 특히 인터넷이 전파되고 일본 문화가 적잖이 퍼진 후에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당장 북미/유럽의 와패니즈들 중에도 일본 문화에 탐닉하면서 무분별한 일빠 성향을 드러내는 자들이 적지 않다. 특히 일본에서 만들어진 극우 미디어물을 아무 생각없이 수용하면서 이를 옹호하며 일빠가 되어가는 유형의 오타쿠들도 많이 양산되고 있다.# #
1990년대 전후의 오타쿠와 그 이후 세대는 역사관이나 관점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1990년대 전후의 오타쿠들은 일본 문화 전면 개방을 논의하던 당시 독도 영유권 문제나 혐한 등 현실 문제들이 사회에서도 같이 부각된 시기이다 보니 역사 가치관에서 공사가 철저한 편이다. 그래서 혐한이나 극우 성향인 제작사나 작가들의 작품은 기피하거나 이러한 행위를 했다고 상기하고 보는 경우가 많았다.
반대로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후로 누구든 일본 문화를 접할 수 있게 되다 보니 상술했듯이 분별력이 미숙한 사람들이 오타쿠 계층으로 대거 유입되었고[45], 극우 및 혐한임을 제대로 모르거나 알더라도 "작품만 재미있으면 되지 무슨 상관이냐",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런 애니도 못 만들게 하는 주제에 어디 감히 지적질이냐."라고 반문하는 경우까지 생겨난 것이다. 이 때문에 일본 문화를 개방한 것 자체에 회의적인 사람들도 늘어났다.
5.2. 나무위키
문단이 길어지고 내용상 나무위키의 문서 서술에 대한 비판으로 구분되어 이동되었다.
5.3. 위키백과
당연히 공신력 없는 일본 찬양성 출처를 강요하니 좋아하지 않는다. 일본어 위키백과와 영어 위키백과는 일본인이 아닌 일뽕의 부자연스러운 번역기를 동원한 문장을 동원하는데다 위키 규칙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지속적인 사례를 직접 보고 여러 번 경고하는 일이 흔하다.5.4. 디시인사이드
1.일본이 한국을 지배한 덕분에 한국이 근대화에 성공했다면서 일진이 자기를 괴롭힌 덕분에 맷집이 세진건 인정 못함.
2.일본이 한국보다 강대국이기에 지배 당해도 할말 없다면서 자기보다 강한 일진에게 빵셔틀 당하는건 할말 너무나도 많음.
3.일제에 무력으로 저항한 독립열사들은 테러분자라 욕하면서 자기도 일진에게 무력으로 저항하는 상상을 하며 오늘도 하루를 버팀.
4.일본에 지진 나면 '일제는 과거일 뿐이고 이럴땐 도와야지.'라며 성금 기부함. 근데 일진이 아파서 학교 결석하면 이참에 뒤져버리길 기도함.
5.애니로 일본어 배웠으니까 일본 가면 씹 인싸 될줄 앎. 한국말 잘해도 한국에서 씹 아싸인걸 모름.
6.한국여자는 김치라서 안만나고 갓스시녀만 만날거라면서 같은반 여자애가 말 한마디만 걸어줘도 머릿속에선 이미 손자들까지 낳고 살고 있음.
7.한국인들은 다 똑같은 스타일만 하는게 ㅂㅅ같아서 자기는 니뽄스트하게 옷 입을거라면서 매일 귀두컷에 12통 카고바지 아식스 운동화임. 간혹 멋부린답시고 물빠진 스키니진 입음.
8.일본 영화 보면서 반자이 정신에 오줌 지리고 군대가면 멘탈 못버텨서 오줌 지림
9.과거는 이제 언급 말자고 얘기 하면서 일진한테 처음 처맞은 날부터 매일 매일 몇대를 처맞았는지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음.
10.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사무라이 정신을 동경하면서 일진이 괴롭힐땐 끝도 없이 물러 섬.
11.일본에서 태어났으면 학교생활 행복했을거라 생각하는데 이지메 문화가 일본이 원조인걸 모름.
12.사람들 눈에는 조용히 짜져 지내면서 가끔 킥킥대는 기분 나쁜 혼모노 찐따 한마리가 보이는데 정작 자기는 '쓸데 없는 녀석들과 의미 없이 하루를 보내는 따분한 일과가 싫어서 딱히 남들 시선 신경 안쓰고 조용히 있는 시크한 두뇌형 캐릭터'가 보이는 줄 앎.
13.독도는 미개한 조선보단 갓본이 갖는것이 옳다고 말하면서 엄마가 앰생인 자신보단 전교 1등인 형에게 고기반찬 양보하라고 하면 난리 남.
14.일본이 미국한테 개기다가 핵 쳐맞고 찌그러진걸 모름. 그래서인지 가끔 엄마한테 개기다가 아빠한테 매 쳐맞고 찌그러짐.
15.엄빠한테 개처맞고 나면 빨리 커서 미개한 조선인 가족 버리고 일본으로 이민갈 날만 손꼽아 기다림. 엄빠는 지새끼 빨리 사람 될 날만 손꼽아 기다림.
16.이순신이 배 13척으로 일본전함 330척 바른건 말 안되고 미야모토 무사시가 백대 일로 칼싸움 해서 바른건 말됨.
17.위안부는 강제가 아니라 돈벌로 온 창녀라는 일본측 발언엔 납득하고 교무실에서 빵셔틀은 시킨게 아니라 돈 주고 정당히 거래했던거라고 주장하는 일진을 보면서는 ㅂㄷㅂㄷ함.
18.일본이 조선인들로 생체 실험한 덕분에 의학 기술이 발달했다고 말하면서 일진이 자기 몸으로 타격 기술 실험한 덕분에 일진 전투력이 점점 더 강해지는건 속 타들어감.
19.미개한 조선인들이나 애니 본다고 차별하지, 일본 가면 너도 나도 다 애니 보고 노는줄 앎.
20.일본에 대해 그라고 잘 알면서 한번도 미개한 한반도 국경선 밖으로 넘어가본적 없음
21.일본 극우들 찬양하며 지랄하는데 정작 일본 극우들은 조센징이라고 입구컷당함
22. 삼일절과 광복절은 미개한 조센징들이 일본 상전님들께 개긴 날이라고 욕하지만 그래도 악착같이 쉬어야함. 학원이나 직장에서 그래도 오라고 하면 욕하고 난리가 남.
23. 학교 선생님들이 꾸중하면 꼰대라고 생각하면서, 정작 자신이 하는 것은 계몽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24. 국뽕들이 토착왜구, 쪽바리, 몽키 등의 단어를 쓰면 인종차별이라고 빼애액거리지만, 자신들이 쓰는 조센징, 춍 등의 단어는 사람들을 계몽시키는데 쓰는 단어라고 생각함.
25. '일제시대의 일들은 잊어버리자', '옛날 일은 이제 끝내자.'라고 말하지만 일진들한테 빵셔틀 당한 횟수, 삥뜯긴 금액은 아주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음.
26. 자신은 미개한 김치녀 말고, 스시녀 만날거라고 맨날 씨부리고 다님. 스시녀가 자신을 받아줄거라고 생각함. 스시녀가 자신을 싫어한다고는 생각못함.[46]
27. 맨날 '미개한 조센징'같은 말이나 하고 다니는데, 자신도 거기에 포함되는지 모름.
28. 한국의 군대는 가기 싫다고 말하면서 자위대는 좋아함.[47]
029. 스시녀는 모두 애니에 나오는 여자같이 예쁘다고 생각함. 일본의 뻐드렁니가 매우 심한 것을 모름.
30. 한국어가 미개하다고 세종대왕을 맨날 욕하고 다니지만, 정작 자신은 그 미개한 한국어를 하루라도 안 써본 적이 없음.
31. 맨날 조선인은 미개하다고 얘기하지만 일진이 느금마 조센징이란 말을 하면 부들부들함.
32. 한국의 군대에 가기 싫어서 일본에 이민가고 싶다고 함. 정작 일본은 병역에 의한 난민을 받지 않음.
33. 맨날 똥양인 거리는데, 자신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스시녀가 똥양인에 속한다는 건 모름.
34. 일본인은 한국을 모두 다 욕하는 줄 알고 있음. 정작 일본 오사카에서는 한국인 욕하면 벌금을 내도록 하는 법안을 만듦.
35. 위안부에 대해서 창녀라는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해서 스시녀가 매우 싫어하는 것을 모름. 사실, 같은 여성으로써 위안부 비하를 싫어하는 것인데 그걸 모름. 그러면서 스시녀를 만난다는 개소리나 해대고 있음.
36. 인터넷에서 맨날 조선인은 미개하다고 깝치지만, 현실에서 자신이 미개하다고 생각한 조선인인 마동석 or 강호동을 만나면 아무 말도 못함.
37. 한국 여성이 싫다면서 한국 야동은 열심히 보고 있음.
38. 일본에 가면 자신의 삶이 좀 더 편해질거라고 착각함. 일본과 한국 사회의 문제점이 거의 비슷한데도 일본에서의 자신의 삶은 나아질거라고 생각함.
39. 한국 여성은 더럽다고 하면서 정작 예쁜 한국 여자 아이돌 만나면 아무 말도 못하고 침이나 질질 흘림.
40. 학교에서 맨날 '덴노 헤이카 반자이'같은 단어나 말하다가 선생님한테 혼남.
41. 선생님한테 혼나고 나면 '선생도 국뽕 계몽이 덜 되었다.'라는 말이나 뒤에서 씨부림.
42. 애니로 일본어 배워서 일본에 가서 스시녀 마음대로 헌팅할거라고 말함. 한국어 잘해도 한국 여성들이 자기를 싫어한다는 걸 모름.
43. 일본에 이민가면 자신도 재일한국인이 된다는 걸 모르고 재일한국인을 욕하고 다님. 정작 일본 이민가면 자신이 넷 우익들한테 제일 욕쳐먹는다는 생각은 못함.
44. 애니 속 남주와 자신이 같다고 생각함. 자신이 애니 속 남주처럼 엄청난 능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히키코모리인 자신을 위로함.
45. 독립운동가를 욕하지만 자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이완용이 맨처음에는 독립운동가였는지를 모름.[48]
46. 갓본이라고 하면서 일본을 찬양하지만, 실질적으로 일본에 가서 살아본 적도 없음. 사실, 일본에 갈 돈도 없으면서 탈조선은 무조건 할거라고 우기고 다님.
47. 한국에서 학교 성적이 안 나오면 미개한 한국의 교육 방식이라고 하면서 일본 가면 공부 잘할 거라고 생각함.
48. 그렇게 일본이 좋다면서 자신이 일본을 위해 해본 일은 하나도 없음.
49. 재일조선인이 일본에서 당한 범죄 등에 대해서 '조선인은 그럴만 했다.'라고 하는데 정작 자신도 일본으로의 이민을 꿈꾸고 있음.
50. 맨날 황국신민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황국신민이 되려고 노력한 적은 없음. 또한, 일본에 이민가고 싶다고 하지만, 일본에 이민을 가기 위한 노력은 했는 적이 없음.
51. 소녀상은 더러운 물건이니 치워야 한다면서 정작 부모가 집에 있는 피규어 버리려고 하면 쿵쾅거림.
52. 먹어서 응원하자고 후쿠시마 음식을 츄라이츄라이하면서 정작 지 부모가 자기 싫어하는 음식 조금이라도 먹이려 들면 끝까지 입에 안 넣을려 듬.
53. 이 시국에 불매운동 하는 사람들을 국뽕으로 몰아가면서 이 시국에 애니 본다고 일뽕이라 몰리면 부들부들
54. 카미카제를 찬양하지만 카미카제 희생자들이 자기가 그렇게 싫어하는 조센징이란 걸 모름.[49]
55. 우리나라가 일제시대 관련 영화 만들면 반일충 조센징이라 몰고 다니면서 우익애니나 게임을 욕하면 열폭.
56. 군함도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건 말 되고 지 담당 일진이 선생님께 칭찬을 조금이라도 받는 건 말 안됨.
57. 케이팝을 혐오하지만 정작 자기네들을 따시키는 얘들이 케이팝 얘기하고 다님
58. 엄복동을 UBD라 부르면서 다니는데 정작 지가 보는 애니에 대한 조금의 비판이라도 있으면 훌륭한 가성비를 보여줌.
59. 넷우익들을 숭배하지만 정작 넷우익들은 얘 싫어함.
60. 일본 애니가 일본의 모든 것이라 생각해서 온갖 판타지를 치지만 정작은 뇌내망상.
61.광복은 미국이 시켜주었고 리틀보이와 팻맨이 해방시켜줬다고 하는데 막상 지들은 학교 반일진들로부터 해방안됨
62.맨날 우리나라 망하고 있다 근데 일본이 우리 살려주고 있는거다 ㅇㅈㄹ떨지만 지 인생이 망한건 모름
63.독도는 다케시미라고 하고 독도는한국땅이러는 사람들한테 독도는 다케시마라고 반박하면서 반일진들한테는 닌텐도 뺏겨도 반박못함
64.일본 창녀들이나 애미뒤진 일본인들이 태극기 찢거나 불태우는 영상올리면 환호하고 일본만세! 이러면서 한국인들이 일장기나 욱일기 찢는 영상이나 불태우는 영상 올리면 ㅂㄷㅂㄷ거림
65.독립열사들중에 도적놈들이니 약탈자가 많다고 욕하면서 지들도 돈이 떨어지면 엄마지갑에 돈 훔쳐감
66. 일본이 해외 창작물에서 남초로 묘사되는 걸 싫어함. 정작 자기가 그렇게 동경하는 일본군도 남초였다는 걸 모름.
67. 우리나라 메체에서 일본어가 쌍자음으로 우스꽝스럽게 묘사되는 걸 놀리는 거라면서 싫어하는데 일본에서 실제로 발음하는 거는 당연히 여김.
68. 일본이 2차 세계대전에서 원폭 맞은 건 불쌍하고 지 담당 일진이 쌤한테 혼나는 건 속 시원함.
69. 한국 웹툰은 학교폭력 같은 블랙 코미디만 나오는데 애니는 그런 거 없으니까 일본이 지상 낙원일 거라 생각함. 일본에서 미디어 단속을 철저히 해서 정신승리를 하고 있다는 거를 인정하려 들지 않음[50].
70. 일본에서는 코로나가 없으니 한국 입국 금지 시킨 거는 당연하다고 하면서 일본 코로나 확진자 수 늘어나는 현실은 외면하려 듬.
71.독도는 다케시미라고 하고 꼬우면 국제재판소 가라면서 막상 본인은 일진한테 존나 쳐맞아도 신고못함
- 야갤에서 말하는 일뽕의 특징[51]
과거 디시인사이드는 반일적인 성향이 강해서, 일본 서브컬처에 관련되거나 일본에 관련된 소재들을 차용하는 갤러리들이라면 모를까, 일본에 대해서는 반감이 심했다. 앞서 말한 일본에 관련된 갤러리도 일본을 깠으면 깠지, 일제강점기와 일본 우익사관을 미화할 정도로 정신나간 일뽕은 일부 관심종자 빼면 없었다.2.일본이 한국보다 강대국이기에 지배 당해도 할말 없다면서 자기보다 강한 일진에게 빵셔틀 당하는건 할말 너무나도 많음.
3.일제에 무력으로 저항한 독립열사들은 테러분자라 욕하면서 자기도 일진에게 무력으로 저항하는 상상을 하며 오늘도 하루를 버팀.
4.일본에 지진 나면 '일제는 과거일 뿐이고 이럴땐 도와야지.'라며 성금 기부함. 근데 일진이 아파서 학교 결석하면 이참에 뒤져버리길 기도함.
5.애니로 일본어 배웠으니까 일본 가면 씹 인싸 될줄 앎. 한국말 잘해도 한국에서 씹 아싸인걸 모름.
6.한국여자는 김치라서 안만나고 갓스시녀만 만날거라면서 같은반 여자애가 말 한마디만 걸어줘도 머릿속에선 이미 손자들까지 낳고 살고 있음.
7.한국인들은 다 똑같은 스타일만 하는게 ㅂㅅ같아서 자기는 니뽄스트하게 옷 입을거라면서 매일 귀두컷에 12통 카고바지 아식스 운동화임. 간혹 멋부린답시고 물빠진 스키니진 입음.
8.일본 영화 보면서 반자이 정신에 오줌 지리고 군대가면 멘탈 못버텨서 오줌 지림
9.과거는 이제 언급 말자고 얘기 하면서 일진한테 처음 처맞은 날부터 매일 매일 몇대를 처맞았는지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음.
10.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사무라이 정신을 동경하면서 일진이 괴롭힐땐 끝도 없이 물러 섬.
11.일본에서 태어났으면 학교생활 행복했을거라 생각하는데 이지메 문화가 일본이 원조인걸 모름.
12.사람들 눈에는 조용히 짜져 지내면서 가끔 킥킥대는 기분 나쁜 혼모노 찐따 한마리가 보이는데 정작 자기는 '쓸데 없는 녀석들과 의미 없이 하루를 보내는 따분한 일과가 싫어서 딱히 남들 시선 신경 안쓰고 조용히 있는 시크한 두뇌형 캐릭터'가 보이는 줄 앎.
13.독도는 미개한 조선보단 갓본이 갖는것이 옳다고 말하면서 엄마가 앰생인 자신보단 전교 1등인 형에게 고기반찬 양보하라고 하면 난리 남.
14.일본이 미국한테 개기다가 핵 쳐맞고 찌그러진걸 모름. 그래서인지 가끔 엄마한테 개기다가 아빠한테 매 쳐맞고 찌그러짐.
15.엄빠한테 개처맞고 나면 빨리 커서 미개한 조선인 가족 버리고 일본으로 이민갈 날만 손꼽아 기다림. 엄빠는 지새끼 빨리 사람 될 날만 손꼽아 기다림.
16.이순신이 배 13척으로 일본전함 330척 바른건 말 안되고 미야모토 무사시가 백대 일로 칼싸움 해서 바른건 말됨.
17.위안부는 강제가 아니라 돈벌로 온 창녀라는 일본측 발언엔 납득하고 교무실에서 빵셔틀은 시킨게 아니라 돈 주고 정당히 거래했던거라고 주장하는 일진을 보면서는 ㅂㄷㅂㄷ함.
18.일본이 조선인들로 생체 실험한 덕분에 의학 기술이 발달했다고 말하면서 일진이 자기 몸으로 타격 기술 실험한 덕분에 일진 전투력이 점점 더 강해지는건 속 타들어감.
19.미개한 조선인들이나 애니 본다고 차별하지, 일본 가면 너도 나도 다 애니 보고 노는줄 앎.
20.일본에 대해 그라고 잘 알면서 한번도 미개한 한반도 국경선 밖으로 넘어가본적 없음
21.일본 극우들 찬양하며 지랄하는데 정작 일본 극우들은 조센징이라고 입구컷당함
22. 삼일절과 광복절은 미개한 조센징들이 일본 상전님들께 개긴 날이라고 욕하지만 그래도 악착같이 쉬어야함. 학원이나 직장에서 그래도 오라고 하면 욕하고 난리가 남.
23. 학교 선생님들이 꾸중하면 꼰대라고 생각하면서, 정작 자신이 하는 것은 계몽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24. 국뽕들이 토착왜구, 쪽바리, 몽키 등의 단어를 쓰면 인종차별이라고 빼애액거리지만, 자신들이 쓰는 조센징, 춍 등의 단어는 사람들을 계몽시키는데 쓰는 단어라고 생각함.
25. '일제시대의 일들은 잊어버리자', '옛날 일은 이제 끝내자.'라고 말하지만 일진들한테 빵셔틀 당한 횟수, 삥뜯긴 금액은 아주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음.
26. 자신은 미개한 김치녀 말고, 스시녀 만날거라고 맨날 씨부리고 다님. 스시녀가 자신을 받아줄거라고 생각함. 스시녀가 자신을 싫어한다고는 생각못함.[46]
27. 맨날 '미개한 조센징'같은 말이나 하고 다니는데, 자신도 거기에 포함되는지 모름.
28. 한국의 군대는 가기 싫다고 말하면서 자위대는 좋아함.[47]
029. 스시녀는 모두 애니에 나오는 여자같이 예쁘다고 생각함. 일본의 뻐드렁니가 매우 심한 것을 모름.
30. 한국어가 미개하다고 세종대왕을 맨날 욕하고 다니지만, 정작 자신은 그 미개한 한국어를 하루라도 안 써본 적이 없음.
31. 맨날 조선인은 미개하다고 얘기하지만 일진이 느금마 조센징이란 말을 하면 부들부들함.
32. 한국의 군대에 가기 싫어서 일본에 이민가고 싶다고 함. 정작 일본은 병역에 의한 난민을 받지 않음.
33. 맨날 똥양인 거리는데, 자신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스시녀가 똥양인에 속한다는 건 모름.
34. 일본인은 한국을 모두 다 욕하는 줄 알고 있음. 정작 일본 오사카에서는 한국인 욕하면 벌금을 내도록 하는 법안을 만듦.
35. 위안부에 대해서 창녀라는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해서 스시녀가 매우 싫어하는 것을 모름. 사실, 같은 여성으로써 위안부 비하를 싫어하는 것인데 그걸 모름. 그러면서 스시녀를 만난다는 개소리나 해대고 있음.
36. 인터넷에서 맨날 조선인은 미개하다고 깝치지만, 현실에서 자신이 미개하다고 생각한 조선인인 마동석 or 강호동을 만나면 아무 말도 못함.
37. 한국 여성이 싫다면서 한국 야동은 열심히 보고 있음.
38. 일본에 가면 자신의 삶이 좀 더 편해질거라고 착각함. 일본과 한국 사회의 문제점이 거의 비슷한데도 일본에서의 자신의 삶은 나아질거라고 생각함.
39. 한국 여성은 더럽다고 하면서 정작 예쁜 한국 여자 아이돌 만나면 아무 말도 못하고 침이나 질질 흘림.
40. 학교에서 맨날 '덴노 헤이카 반자이'같은 단어나 말하다가 선생님한테 혼남.
41. 선생님한테 혼나고 나면 '선생도 국뽕 계몽이 덜 되었다.'라는 말이나 뒤에서 씨부림.
42. 애니로 일본어 배워서 일본에 가서 스시녀 마음대로 헌팅할거라고 말함. 한국어 잘해도 한국 여성들이 자기를 싫어한다는 걸 모름.
43. 일본에 이민가면 자신도 재일한국인이 된다는 걸 모르고 재일한국인을 욕하고 다님. 정작 일본 이민가면 자신이 넷 우익들한테 제일 욕쳐먹는다는 생각은 못함.
44. 애니 속 남주와 자신이 같다고 생각함. 자신이 애니 속 남주처럼 엄청난 능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히키코모리인 자신을 위로함.
45. 독립운동가를 욕하지만 자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이완용이 맨처음에는 독립운동가였는지를 모름.[48]
46. 갓본이라고 하면서 일본을 찬양하지만, 실질적으로 일본에 가서 살아본 적도 없음. 사실, 일본에 갈 돈도 없으면서 탈조선은 무조건 할거라고 우기고 다님.
47. 한국에서 학교 성적이 안 나오면 미개한 한국의 교육 방식이라고 하면서 일본 가면 공부 잘할 거라고 생각함.
48. 그렇게 일본이 좋다면서 자신이 일본을 위해 해본 일은 하나도 없음.
49. 재일조선인이 일본에서 당한 범죄 등에 대해서 '조선인은 그럴만 했다.'라고 하는데 정작 자신도 일본으로의 이민을 꿈꾸고 있음.
50. 맨날 황국신민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황국신민이 되려고 노력한 적은 없음. 또한, 일본에 이민가고 싶다고 하지만, 일본에 이민을 가기 위한 노력은 했는 적이 없음.
51. 소녀상은 더러운 물건이니 치워야 한다면서 정작 부모가 집에 있는 피규어 버리려고 하면 쿵쾅거림.
52. 먹어서 응원하자고 후쿠시마 음식을 츄라이츄라이하면서 정작 지 부모가 자기 싫어하는 음식 조금이라도 먹이려 들면 끝까지 입에 안 넣을려 듬.
53. 이 시국에 불매운동 하는 사람들을 국뽕으로 몰아가면서 이 시국에 애니 본다고 일뽕이라 몰리면 부들부들
54. 카미카제를 찬양하지만 카미카제 희생자들이 자기가 그렇게 싫어하는 조센징이란 걸 모름.[49]
55. 우리나라가 일제시대 관련 영화 만들면 반일충 조센징이라 몰고 다니면서 우익애니나 게임을 욕하면 열폭.
56. 군함도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건 말 되고 지 담당 일진이 선생님께 칭찬을 조금이라도 받는 건 말 안됨.
57. 케이팝을 혐오하지만 정작 자기네들을 따시키는 얘들이 케이팝 얘기하고 다님
58. 엄복동을 UBD라 부르면서 다니는데 정작 지가 보는 애니에 대한 조금의 비판이라도 있으면 훌륭한 가성비를 보여줌.
59. 넷우익들을 숭배하지만 정작 넷우익들은 얘 싫어함.
60. 일본 애니가 일본의 모든 것이라 생각해서 온갖 판타지를 치지만 정작은 뇌내망상.
61.광복은 미국이 시켜주었고 리틀보이와 팻맨이 해방시켜줬다고 하는데 막상 지들은 학교 반일진들로부터 해방안됨
62.맨날 우리나라 망하고 있다 근데 일본이 우리 살려주고 있는거다 ㅇㅈㄹ떨지만 지 인생이 망한건 모름
63.독도는 다케시미라고 하고 독도는한국땅이러는 사람들한테 독도는 다케시마라고 반박하면서 반일진들한테는 닌텐도 뺏겨도 반박못함
64.일본 창녀들이나 애미뒤진 일본인들이 태극기 찢거나 불태우는 영상올리면 환호하고 일본만세! 이러면서 한국인들이 일장기나 욱일기 찢는 영상이나 불태우는 영상 올리면 ㅂㄷㅂㄷ거림
65.독립열사들중에 도적놈들이니 약탈자가 많다고 욕하면서 지들도 돈이 떨어지면 엄마지갑에 돈 훔쳐감
66. 일본이 해외 창작물에서 남초로 묘사되는 걸 싫어함. 정작 자기가 그렇게 동경하는 일본군도 남초였다는 걸 모름.
67. 우리나라 메체에서 일본어가 쌍자음으로 우스꽝스럽게 묘사되는 걸 놀리는 거라면서 싫어하는데 일본에서 실제로 발음하는 거는 당연히 여김.
68. 일본이 2차 세계대전에서 원폭 맞은 건 불쌍하고 지 담당 일진이 쌤한테 혼나는 건 속 시원함.
69. 한국 웹툰은 학교폭력 같은 블랙 코미디만 나오는데 애니는 그런 거 없으니까 일본이 지상 낙원일 거라 생각함. 일본에서 미디어 단속을 철저히 해서 정신승리를 하고 있다는 거를 인정하려 들지 않음[50].
70. 일본에서는 코로나가 없으니 한국 입국 금지 시킨 거는 당연하다고 하면서 일본 코로나 확진자 수 늘어나는 현실은 외면하려 듬.
71.독도는 다케시미라고 하고 꼬우면 국제재판소 가라면서 막상 본인은 일진한테 존나 쳐맞아도 신고못함
- 야갤에서 말하는 일뽕의 특징[51]
그러다가 이런저런 외부요인으로 인해 역사 갤러리의 몰락이 시작되고, 악성 환빠 몇몇과 더불어 역사 갤러리 몰락의 장본인들인 역사 갤러리를 필두로 일본을 좋아하다 못해 일제강점기와 일본 우익사관을 미화하는 일뽕들이 디시에서도 본격적으로 활개치기 시작한다.
역사 갤러리의 몰락 이후로 등장한 디시인사이드의 신흥 일뽕은 예전의 극단적인 극소수 일뽕들처럼 태반이 관심종자로, 갤러리 주제와 아무런 상관없이 일본을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는 내용을 올리고 조회수, 댓글, 추천수 조작으로 이를 개념글을 보내 다른 유저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든다. 나머지는 칸코레 갤러리,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마이너 갤러리,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 등에 일부 서식하는 "개념있는 척" 하는 일뽕[52], 예를 들면 링크 아래 댓글에서 볼 수 있듯이 일본 관련 내용만 나오면 예의와 격식을 차려야 된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저 글은 오노다 히로라는 일본군 패잔병을 반쯤 미화한 것[53]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한국만 열불내며 까고 일본은 극단적으로 찬양하고 성역화하는 이중잣대에 질린 유저들도 많아서 항상 일뽕vs일뽕까 구도의 글이 많다. 2021년 7월 현재 기준으로 주류 여론의 대부분은 극단적인 무지성 일뽕이며 이에 반하는 정상인들을 근첩몰이, 반일몰이 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54]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는 이런 회원들을 보고 통구이드립등 비하 발언을 시전한다.
5.5. 일베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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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베저장소 내에서 제국주의/군국주의를 비판하는 사람을 도발 내지는 조롱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짤방이다. 사진의 주인공은 야마다 엘프. |
일본에 대해 전반적으로 우호적이다. 일본베스트, 일뽕저장소라고 불릴 정도로 맹목적인 일본 찬양글이 범람하며 일본 욕하는 글은 일뽕들이 비추테러를 가해 묻어버린다. 이에 대한 반발심으로 일본 제국의 실책에 관한 정보글이나 일본을 대놓고 조롱하는 '갓본의 ~~' 시리즈가 수시로 유행하는 등 반일적인 게시글도 한때 유행한적이 있지만 이젠 일뽕들이 절대 다수라 그런 글들은 베스트도 못 가거나 운 좋게 베스트를 가도 비추 테러를 받고 짤게로 떨어진다. 일본의 젊은 여성의 경우 '스시녀'라 부르며, 일본어 한마디 모르면서 자신들과 교제해줄 줄 아는 맹목적인 찬양글이 많이 보인다. 대체적으로는 현 일본은 옹호하지만 자국 이익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문제나 일본 제국은 옹호하지 않고 독도 문제에서는 대체로 한국 땅임을 주장하는 유저들도 있었으나 그런 유저들은 이제 전부 일뽕들에 의해 비추 테러를 받는 게 현실이다. 2019년 일본 불매운동 시기에는 유니클로, 토요타 등 일본 제품 인증샷을 올리는 등 일뽕적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2020년 들어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에 대해서도 일본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크루즈는 물론 본토에서도 방역에 실패해 도쿄도 포함 나고야시, 와카야마현, 오키나와, 홋카이도 등등 전국 곳곳에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베 일뽕들은 철저한 통제와 방역에 힘입어 감염자가 나오지 않는 한국만 물고 늘어지고 있는데 주 근거가 문재인 정부에서 언론을 통제하고 조작하고 있어서 그렇다는 둥 일본 넷우익과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은 말을 하면서 음모론을 설파하는 중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원래 일베저장소는 디시와 마찬가지로 이전에도 막장 수꼴사이트라는 오명을 가질지언정 역갤등을 혐오하는 반일성향 사이트 포지션이었다. 한때 커티스 르메이를 찬양하는 글이 일베를 간 적이 있었을 정도[55] 그러나 딱스터콜을 기점으로 이 포지션이 무너지고 일뽕성향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5.6. 에펨코리아
본인과 본인이 우호적인 사람들을 제외한 전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혐오하는 에펨코리아지만, 한국 대안 우파의 본진답게 혐오하지 않는것이 있다면 일본뿐이다.
펨코의 일본에 대한 무조건적인 추종은 매우 심각한 편이다. 자국 혐오, 일뽕 정서가 만연하다. #[56] #[57] #[58] #[59]#[60] 한국의 일부 문제점들을 일본과 비교하여 한국을 깎아내리고, 일본을 지상락원처럼 포장하는 것은 추천을 많이 받는 펨코의 인기 컨텐츠 중 하나다. #[61] #[62] #[63] #[64] #[65] #[66]
펨코에서 사용되는 가장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표현이 바로 중국과 중국인이고 국내에서 부정적인 사건과 사고가 터지면 이것을 빗대어 '한국의 인구가 14억 이면 중국'이라는 '소중국' 드립을 아주 쉽게 치면서 자국민을 조롱하는데#, #[67] 이것을 일본에도 똑같이 적용해서 사용할 경우 바로 비추폭탄이 쏟아진다. 더 황당한 것은 한국인이 일본인 관광객에게 폭행당한 사건인데도 일본에 대한 충성심이 꺾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마찬가지로 펨코에서 조선인, 조센징, 센징 또는 니그로, 깜둥이, 짱깨 등 자국민과 외국인, 타인종을 비하하는 용어는 셀 수도 없이 많지만 일본인을 비하하는 용어인 쪽바리의 사용 빈도를 전자와 비교해보면 그 수가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적다.
이런 행태는 따지고 보면 일뽕들의 편향된 주장을 그대로 읊으며 국까질을 하는 것에 불과한데, 대다수 펨코 이용자들은 그렇게 하는 것을 "객관적"이면서도 "깨어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들은 젊은 보수라고 하지만 보수와 국까는 상극이라는 점에서 정치 성향에 대한 이해도도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조선 혐오도 심각해서 일단 조선과 일본의 왕조가 비교되기라도 하면 무조건 조선과 조선 왕조를 까내리고 본다.# 그 정도가 얼마나 심각하냐면, 무려 일제강점기의 단초를 제공한 매국노인 을사오적에 대해 "을사오적은 시대를 따랐을 뿐이고, 오히려 고종, 순종이 매국노"라는 말을 진지하게 하고, "조선 최대 매국노는 상황폐하 이명복이지"라는 말을 한다. 또 다른 댓글에서는 "고종이 최대 개새끼라는 말을 을사오적 잘못없다니 을사오적 빠느니 하는 국어 9등급도 많네"라는 말장난에 불과한 댓글이 베댓을 먹을 정도다.#[68]
일본의 삼성 경제 보복에 대한 글의 댓글 또한 이런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삼성은 펨코에서 가장 선망받는 한국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엮이면 얄짤없다. 반일팔이를 운운하거나 일본의 무역 보복에도 화합을 요구하며 온정적인 태도가 이어진다. 중국의 한한령이나 경제보복 관련 글에는 전혀 저런 분위기가 전혀 아니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중성이 돋보인다.# #
하루에 셀 수 없을 정도로 혐오발언이 올라오지만 일본에 대해서는 사소한 혐오 표현에도 분노하며# #[69]##[70], #[71] # 본문의 내용과 상관없는 한국의 문제점이 뜬금없이 베댓을 선점하기도 한다.#[72]# #
유독 일본의 혐한에 대해서는 분노의 감정 대신 신경 안 쓴다는 쿨병이나 뜬금없는 물타기식 논리가 꽤 자주 나온다. 동양화 특히 그중 한국화는 미개하지만 일본화는 세련되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만큼 수준이 높다고 얘기한다. 한국을 조선 혹은 조센, 한국인을 조선인, 조센징으로 비하하는 걸 재미로 여기며 사용한다. 디씨 야갤, 해축갤과 비슷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데, 이러한 환경이 끊임없이 조성되는 이유는 꾸준하게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하고 비하용어를 쓰면서 분탕을 치고 비추를 받아도 신고를 해봤자 비하발언과 분쟁유발로 밴처리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업무태만이든, 같은 일뽕이어서 차단조치를 안 하는 것이든 간에 운영진의 관리부재는 심각한 수준이다. 국뽕 유튜브와 그걸 보는 사람들이 답이 없다며 까는 글이 늘상 올라오는데, 국뽕 유튜버가 상당한 문제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와 비슷한 수준의 선동도 잘 먹혀드는 펨코에서 비판하는 것이 웃긴 일이다. # # 한국의 국뽕을 굉장히 불편해하고 어떻게 해서든 굳이 트집을 잡고 비아냥 대거나 조롱하며 깎아내리고# #[73]
한국과 관련된 긍정적인 반응을 소개하는 게시물이 올라와도 한국인이 위장해서 글을 썼을 것이라며 온갖 확인도 되지않는 트집을 잡는다.#
5.7. 네이버 스포츠
일뽕들이 굉장히 많은 곳이다. 특히 해외축구, 해외야구에 많다. 이 두 곳을 왔다갔다 하면서 온갖 일뽕 어그로를 끄는 인간들이 많다. 최근에는 댓글모음으로 확인이 가능해지자 댓글을 전부 삭제하는 인간들도 있다. 하지만 마스터 등급의 인간들은 댓글이 수만개나 되는 지라 삭제가 쉽지 않아서 확인이 쉽게 가능하다. 이들의 댓글을 천천히 살펴보면 혐한, 일뽕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다. 상기 된 일빠, 일뽕의 특징들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허나 이런 문제를 인식한 네이버가 2020년 기준으로 스포츠 기사관련 댓글창을 막아버린 상태이다. 헌데 이런 이유로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펼칠 공간이 없어진 이들이 이제 경기 응원창에 모이며 똥통을 형성하고 있다. 더군다나 응원 댓글창은 댓글모음을 보는곳도 없고, 신고당할 위험도 없기에 더욱 활개를 치는 중.5.8. 국뽕
인터넷 상에서 국뽕과 일뽕은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사이가 매우 안 좋다.[74] 사실 일본을 빨면서도 한국을 혐오하지 않으면 될 문제인데, 문제는 한국 내에 있는 소위 '열폭형' 일뽕들의 경우 일뽕이 된 이유가 거의 대부분 '한국이 싫어서'이기 때문에 이 둘은 싸우지 않을래야 싸우지 않을 수가 없다.실제로 이들은 서로를 주요 적대 세력으로 보고, 자주 비난의 시험대에 올리고 있다. 최근 들어 악명이 높아진 국뽕 유튜버의 경우 한국을 추켜세우기 위해 미국, 중국, 일본을 자주 비하하는데[75] 이 중에서도 특히 일본을 비하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다.
마찬가지로 일본 우익과 일뽕들의 한국 언급은 거의 100%가 무분별한 비난에 가깝다. 일뽕 지식인으로 알려진 이영훈 교수만 해도 한국인의 여성혐오적 민도로 인해 박근혜 대통령이 억울하게 탄핵이 됐다고 하지를 않나, 한국인의 사기 범죄는 세계 1위이며 일본의 500배가 넘는다는 등 통계 왜곡적인 발언도 자기 저서[76]에서 서슴치 않고 할 정도이다. 이런 이영훈같은 일뽕 한국인조차 반일(...)[77]이라며 싸잡아 비난하는 일본 현지 우익들은 굳이 혐한 발언 수위에 대해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한편 국뽕 유튜버들의 행패에 질려버린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저런 일뽕의 행태를 보고 나서는 자신들을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 역사적 원수, 전범국이었던 나라편을 든다는 점에서 일뽕보단 차라리 국뽕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최소한 국뽕은 잘못되기는 했을지언정 애국심이라는 명분으로 포장할 수라도 있기 때문이다.[78]
5.9. 현기빠
일본차빠와 현기빠는 서로를 비난한다. 현기빠는 일본차를 타면 매국노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일본차빠는 현기차를 위험한 차로 보고 가루가 될 때까지 신나게 깐다.5.10. 엑빠
의 혐일 성향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일본 게임기빠와 엑빠는 서로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엑빠는 Xbox 게임기가 일본산이 아니므로 반일 성향을 가지기도 한다.
6. 이들로 인한 반일감정의 재확산
“일본보다 일빠가 더 싫어요”과거사, 한국 사회에 대해 점차 자극적인 수준으로 혐한, 친일적 발언을 벌인다는 이유로 일빠와 일본 전체를 혐오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반일 민족주의라는 용어를 남용하면서 일본의 민족주의와 국수주의에는 앞장서 동조하며 아부를 떠니 비판받는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다.
위와 같이 자국 혐오의 창궐과 일뽕들의 패악질로 반일 성향 또한 역으로 커지는 상황이며 소위 일빠들의 마녀사냥과 "반일은 정신병" 타령 등의 선동질이 거부감을 부른다는 반발도 갈수록 늘고 있다. 오히려 이들의 정신나간 행패로 사람들이 옛 역사에 더 관심이 많아지고 일본에 대한 비토가 옅어지지 않아서 한일관계의 개선을 막는 암적인 존재가 되어버렸다. 여기에 서현역 칼부림 사건의 범인이 중증 일뽕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안그래도 좋지 않은 일뽕들의 이미지가 잠재적 칼부림범 수준으로 전락했으며, "일뽕은 정신병"이라는 인식이 더 퍼졌다.[79]
일뽕들의 패악질 때문에 그 전까진 별 생각 없던 사람들도 일뽕에 대한 반발로 민족주의화가 되는 경우도 있다.
7. 관련 인물 및 단체
가나다순으로 나열. 일본으로 귀화하여 일본인이 된 경우는 ★표시. 사망한 인물은 ✝표시.위 토론에서 합의된 사안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7.1. 대한민국
7.1.1. 단체
- 뉴라이트 - 절대다수가 일제강점기 미화, 일제 전쟁범죄 부정, 독립운동가 비하를 기본 베이스로 깔고 들어간다.
- 낙성대경제연구소 - 안병직, 이영훈, 이우연, 김낙년 등 학자들이 소속되어 일본의 전쟁범죄를 부정하거나 식민지 시혜론을 주장하고 있다.
7.1.1.1. 인터넷 사이트
일반적으로 극우성향을 띄는 사이트들은 모두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하술한 사이트들도 모두 뉴라이트 혹은 대안우파 성향이다.- 뉴스비평 밸리[80]
- 일뽕닷컴 - 사이트 이름부터 '일뽕'닷컴이니 말 다 했다.
- 디시인사이드 - 이하 서술된 갤러리들이 아니더라도 전반적으로 최소 친일 성향은 은연중에 깔려있다. 반일성향의 갤러리는 정말 손에 꼽는다.
- 역사 갤러리 - 일빠 커뮤니티 중에서 안 좋은 의미로 전설적인 커뮤니티. 끝내 조센징과 결합된 역센징이라는 별명까지 얻어갔다.
-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마이너 갤러리 - 극성 악질 혐한 마이너 갤러리. 헬조선 갤러리가 역갤 앞마당이라면 여기는 역갤의 뒷마당이다. 전신에 해당되는 역갤보다 혐한일빠 성향이 더 심하다. 최근 들어서 같은 일뽕성향까지도 적대관계이다. 오죽했으면 전신인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가 운영원칙 위반으로 폐쇄되었을까.
그런데 이거는 왜 폐쇄되지 않고 있을까이쯤되면 그냥 운영자들도 포기했거나 팝콘이나 먹으면서 구경하라고 냅두는게 분명하다 - 일본 마이너 갤러리 -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 2호.
- 여행-일본 갤러리 - 여기는 역갤의 삼룡이다.
- 헬조선 갤러리 - 역갤 멀티. 한국의 모든 것을 일본의 상황과 대조하며 까는 것은 물론 그냥 이유없이 감정적으로 비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 애초에 이름부터가 뭔지 보자.
- 헬조선닷컴 -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원래 국까 사이트인 듯했지만, 어째선지 역사 갤러리의 습격으로 일본을 빠는 사이트가 되었다.
- 국내야구 갤러리 - 과거에는 일까도 섞여 있었지만 지금은 이 항목 참조. 평시에는 극렬 일뽕정도는 비추가 박히기도 하지만 일본이 뭔가를 해내거나 한국이 뭔가 삽질을 하거나 하면 일본을 찬양하는 념글이 가득해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 디시 전체에서 글을 긁어오는데 디시가 전반적으로 일본을 좋게 보는데다 주로 긁어오는 야갤이 일뽕이 강해 실베도 그 성향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 디시인사이드 파생 사이트
- 엠엘비파크
- 진실의 눈과 머리 - 일빠, 혐중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이트 운영자인 '아수라' 역시 일제강점기를 미화하고 있고, 일제가 저지른 악행을 날조라고 주장한다. 그 밖에도 위안부를 창녀라고 대놓고 욕하는 모습과 독립군을 비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워마드 - 일제시대 독립운동가들을 한남충 등 남성 비하 발언으로 모욕하고, 2016년 광복절에 태극기와 욱일기를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 워마드/사건 사고/역사 및 정치 참고.
7.1.2. 개인
- 고영철: 시노하라 사건을 주도했으며 이후 타쿠쇼쿠대학 전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 류석춘
- 이영훈
- 오선화★
- 주옥순 - 대한민국 엄마 부대의 대표로 아베 수상님께 사과드린다는 말을 했다.# 심지어 독일까지 날아가 소녀상을 철거하라는 시위까지 벌였다!!![81]
- 윤서인 - 이 쪽은 하다못해 자기와 똑같은 극우, 친일 성향인 디시인사이드와 일베저장소에서조차 평가가 최악이며, 명예 쪽바리라고 조롱당하기 일쑤이다. 후술될 황교익과 연관지어 만교익(만화+황교익)이라는 멸칭이 흔히 쓰인다. 다만 윤서인은 황교익에 정치 성향 등으로 우호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 우리가 만약 손을 잡는다면 - 2021년 활동을 중단했다.
- 지만원
- 황교익 - 특이하게도 일뽕 성향이 널린 극우/뉴라이트 쪽 인사가 아닌 친 민주당계 인물로, 해방 직후부터 노태우 정부까지의 독재시기를 일체 부정하다 보니 그 당시에 생긴 식문화 자체를 저급하거나 맛이 없다고 치부하고 더 나아가 조선까지 기득권이 대대로 해먹었다는 이유로 부정하면서 자신이 어린 시절 영향을 받은 일본풍의 재료 본연의 맛을 찾는 식생활을 찬양한다. 즉 이 항목의 인물들이 반공에 심취해 독재를 두둔하면서 공산당에 대항하기 위한 일뽕이 된다면, 황교익은 반대로 독재가 한국의 식문화를 망쳐왔다는 반독재 + 자신의 미식관에 영향을 받은 일뽕이라는 특이 케이스.[82] 상술된 윤서인과 연관지어 맛서인(맛 칼럼니스트+윤서인)이라는 멸칭이 흔히 쓰인다.
- 김완섭: 《신친일파를 위한 변명》 저자. 지금은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지만, 과거 2000년대에는 지금의 윤서인도 뛰어넘는 포지션이었을 정도로 가장 악명 높은 일뽕이었다. 특이하게도 종북주의 성향을 가진 혐한 일뽕의 유형이며, 천안함 피격 사건을 한국과 미국의 자작극이라는 망언을 일삼았다.
- 방자경✝
- 최원종: 서현역 칼부림 사건의 피의자. 디시, 펨코 같은 남초 커뮤니티들에서는 아예 일뽕에 대한 멸칭으로 '원종단' '원종'이란 단어까지 만들어졌을 정도며, 사실상 일뽕들에 대한 대외적 이미지를 "잠재적 칼부림범"으로 추락시켰다.
브베: 방송 중 한국 문화를 일본의 문화와 비교하며 한국은 중국 같다는 발언을 자주 한다. 그러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인물이다 보니 정말 진지한 사상적, 정치적 입장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이 아닌 단순 관종으로 치부되고 있다.- 윤창중: 이영훈 북 콘서트에서 본인 스스로 토착왜구라고 자폭했다.사진
- 정병소녀: 욱일기 티셔츠를 입고 치지직에서 방송을 하여 논란이 된 스트리머
- WWUK★: 이름이 그대로 욱일기
7.2. 그 외 국가
문단 서문에 언급된 바와 같이 아래의 인물들 중에는 일본의 군국주의와 극우 사상을 찬양하는 인물만이 포함되어야 함.단순히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은 정도의 인물이나 극우 사상과 문화에 대한 호의를 엄격히 분리하여 극우 사상을 비판하는 인물들은 친일 및 지일문서로.
7.2.1. 단체
- 몇몇 인터넷 사이트
- 4chan - 와패니즈의 원조. 애초에 근본부터가 후타바 채널 번역 사이트다.
- Kotaku
- Sankaku Complex
- 그 외 단체
7.2.2. 개인
8. 관련 자료
- PD수첩: 신 친일파의 정체를 밝힌다 (2006.08.15. MBC)
-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추적 친일 찬양과 색깔론 교회발 조작뉴스 (2019.08.05. MBC)
-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추적 침략역사 지우는 21세기 신 친일파 (2019.08.12. MBC)[83]
- 시사기획 창: 끈질긴 친일 (2022.03.01. KBS1)
9. 사건사고
- 개천절 청소년 국기 훼손사건
- 친일카페 청소년 범죄인증사건
- 부평동 청소년 범죄인증사건
- 인덕대학교 일본어과 사건
- 일본 찬양 사이트 사건
- 2022년 8월 29일에 태극기에 '독도는 일본 땅' '유관순 XXX'이라고 낙서를 한 후 불에 태운 남성이 검거되었다.#
- 한솔동 삼일절 일장기 게양 사건
- 서현역 칼부림 사건
- Roblox 그날의 광주 5.18 민주화운동 모욕 사건 [84]
9.1. 인물
10. 관련 문서
- 국수주의/행태/일본
- 일본 외 국가의 일뽕
- 일본 극우사관
- 인물 및 집단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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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 니혼게이자이 신문 · 사쿠라 TV · 산케이 신문 · 요미우리 신문 | |||
| 단체 | 과거 | 겐요샤 · 다테노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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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기 현대 기준 일본에서 Ethnic nationalism이 아닌 단순 Nationalism을 지칭할 때에는 '민족주의'(民族主義)라는 용어보다는 '내셔널리즘'(ナショナリズム)이라는 용어가 선호된다. 일본에서 '민족주의'는 전적으로 Ethnic nationalism을 의미하는데, 이는 과거 천황제 파시즘과 결합해 야마토 민족의 우월성을 내세웠던 극우 민족주의를 연상시키는 데다가, (야마토 민족이 아닌) 류큐인이나 아이누인같은 전통적 일본 내 소수민족까지 배제하기 때문에 현재의 주류 보수우익에서 거리를 두는 편이다. | }}}}}}}}} | |||
[1] 해당 짤방은 일명 Thing, Japan이라고 서양의 일뽕(와패니즈)를 까기 위해 2020년부터 등장한 밈이다.[2] 짤의 등장인물은 Wojak에서 파생된 Soyjak이다.[3] 국내에서는 서양권에서 일본 애니매이션 팬을 지칭하는 용어라고 알려져있는 경우가 많으나 뜻이 이것에 한정되지는 않는다. 현재는 유튜브 등지에서 단순히 일뽕 오덕을 비하하는 말로 쓰인다. 여기에 가장 크게 일조한 영상은 Filthy Frank의 WEEABOOS. 일반적으로 weeaboo를 줄여서 weeb라고 부른다.[4] 흔히 '하루종일' 할 때의 그 '종일'과는 다르다. 일본을 추종해서 종일이다.[5] 심지어는 자국인 한국을 변호하고 일뽕의 행태에 비판하는 한국인들에게도 명예 한국인이라고 지껄이는 정신나간 경우 마저도 있다.[6] 프로그래밍을 배우면 쉽게 일본 이민을 갈 수 있다고 착각하는 일뽕들의 정신상태를 보여주던 유명 짤방으로, 이 게시글의 작성자는 서현역 칼부림 사건의 범인 최원종으로 밝혀졌다.[7] 다른 말로 '재사회화' 되지 않은 채[8] 실제로 일본에 대해 호감과 함께 개인적인 꿈을 갖고 현지 취업한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어느 계열이든 상관없이 대부분 2년을 못채우고 한국으로 귀국한다고 알려졌다. ###[9] 이 점은 북한 역시 마찬가지로, 북한 당국은 사회부적응자, 사회낙오자의 월북을 받아주지 않는다. 뉴스에 잘 알려지지 않은 월북자들 중 사상적인 이유가 아닌 개인적인 사정(범죄, 채무불이행, 사회비관, 도피 등)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거의 100%가 남한으로 돌려보내진다. 이용 가치가 있어보이는 일부의 월북자들만이 받아들여질 뿐이다.[10] 외국인이 일본에 귀화하기 위해서는 일본에서 재류자격을 보유한 채로 5년 이상을 거주해야 하며, 그 중 최소 3년 이상은 취업계열 재류자격(영주자 포함)이어야 한다. 윤서인은 현지 법인을 세워 투자이민을 시도했는데 일본 정부가 모종의 이유로 사업자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이후 윤서인은 관광객 비자로 일본에 들락거리며 후쿠오카 이민 성공 타령을 하다가, 마땅한 현지 수입원도 없이 낡은 빌라에서 거주하기 힘들어지자 슬그머니 한국에 돌아왔다.[11] 일본 특유의 경직되고 보수적인 사회 특성상 일본인들은 정치 성향 무관 대체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하위 계층이나 소외 계층을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나 대한민국의 일뽕들 중 자국 혐오형은 일본인들 입장에서는 그냥 사회에서 도태된 인생 패배자 취급하지, 절대로 자국을 정상적으로 좋아하는 일반적 친일 취급을 하지 않는다.[12] 이는 한한령으로 한국 컨텐츠가 퇴출됨과 동시에 중국공산당이 한류 견제를 위해 개봉 금지된 일본 애니메이션 개봉을 허용(이웃집 토토로 등)하는 등 일본 컨텐츠를 은근히 밀어줬기 때문이다.# 과거 중국은 자국 내 한류를 견제하기 위해 태국 드라마와 인도 드라마를 수입해 밀어준 적도있는데[출처] 소수의 BL 향유층(그나마도 중국에서 BL은 검열 대상이다.)에게만 통한 태국 드라마나 당갈 정도를 제외하면 파급효과가 거의 없었던 인도 컨텐츠와 달리 일본 컨텐츠는 중국에서 한류의 빈틈을 빠르게 채웠다는 평가를 받는다.[13] 주로 일본은 한자를 쓰고 '도둑국' 한국과 달리 일본 문화의 기원이 중국인 걸 부정하지 않고 중화 문명을 존중한다며 일본을 옹호하는 패턴이 많다. 또한 "한자를 쓰는 일본"은 중국의 대표적인 중뽕 소재이기도 하다. 이는 중국 분청들이 한국을 폄하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혐한 세력들 역시 고대 한반도에서 문화가 일본으로 전래되었다는것을 부정하며 한국이 아닌 중국에서 직접 선진 문화를 전수받았다고 우기고 도래인은 모두 중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왔다고 우기는게 현실이라 중국과 일본 양국 혐한들의 이해관계가 잘 맞기 때문이다. 즉 일본의 혐한들도 고대 중국의 우위는 인정하거나 한국의 영향을 부정하기 위해 오히려 적극적으로 견당사 등을 통해 중국 문화가 일본에 미친 영향을 강조한다.[14] 일본이 지금도 한자를 많이쓰고 실제 일본인들도 중국인 만큼이나 한자에 능숙하지만 일본인들이 한자를 쓴다고 중화 문명을 존중한다는 건 징르들의 망상일뿐이다. 일반적인 성향의 일본인들은 중국에 큰 관심이 없으며 자국우선주의인 일본인들에게 있어서 아시아 최고의 문명은 오로지 자국인 일본 문명일 뿐이다. 게다가 오히려 일부 일본 극우에선 한자 등의 여러 문화가 자기네들이 원조라고 주장하는 극단적인 부류들도 존재한다. 아직까지도 일본은 아시아 최초이자 최고 수준의 근대화를 이루어냈다는 사실만 내세워 식민주의 정책의 반인륜적 범죄를 외면하고 자국의 근대적 발전상에 맹목적인 자부심을 갖는 나라이다.[15] 한편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중국에서 네오나치가 등장하고 있어서 사실 소분홍이 그들과 적대적인 대안 우파와의 관계에 있어서 추축국 성향과 교집합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16] 한국 사회에서 차별받아 일본인, 일본 사회를 동경하고 이들에게 인정받으려는 일뽕 성향도 있겠지만, 그냥 한국이 싫거나 아니면 애초에 분탕을 목적으로 일뽕이 되는 경우도 있다.[17] 드물게 자기 나라인 중국도 싫어하면서 일본을 숭상하는 부류도 있다.[18]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커뮤니티 유저가 뜬금없이 한국어로 극우 성향의 댓글을 달고 다닌 사례도 가끔 발견된다.[19] 의역하자면 파오후, 씹뜨억 정도의 의미이다.[20] 이우연이 조선인 강제 징용에 대해서 "조선인들은 임금 체불 같은 어떠한 차별도 안 받았다."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자 호사카 교수가 "조선인 노동자들이 못 받은 임금을 받기 위해서 일본군 반장한테 찾아가 임금을 달라고 항의하자, 일본군 반장이 일본도를 빼어들고 위협해서 조선인 노동자들을 쫓아내서 그들이 임금을 받지 못했다."라는 사건에 대해 댓글로 작성했다. 이에 이우연은 "(알려줘서) 고맙다."라는 댓글만 달고는 전혀 자신의 주장을 수정하지 않고 계속 조선인 강제 징용에 대해 차별이 없었다고 계속 우기고 있다. 이에 대해 호사카 교수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몇 번 말하자, 이우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호사카 교수의 사진을 올려놓고 "웃기고 계시네."하는 짧은 글만을 남기며 입증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21] 슬프게도 2024년 기준 20대인 일뽕들도 크게 다를 바가 없다.[22] 이런 특징은 어떻게 보면 비단 일뽕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타국뽕의 성격에 부합하는 특징일 것이다.[23] 심지어 여기에 더 나아가 제식갤 같은 극단적인 일뽕들은 이런 일본인들에게 '명예 조센징', '비국민'같은 멸칭을 서슴없이 쓰며 비하한다.[24] 대중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건 2018년 들어서 일부 정치인들에 대한 멸칭으로 사용된 것이라 극히 최근의 일이지만, 언론의 조사의 의하면 일제강점기 항일 유학자 이태현 선생의 저서 정암사고(精菴私稿)에 자생적인 친일부역자를 일컫는 '토왜(土倭)'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최근에 처음 사용한 전우용 교수 역시 이에 동의하였다. 반대로 침략 일본인을 뜻하는 '진왜(眞倭)'라는 말도 등장한다.참고.[25] 한편 에타에서도 거의 똑같은 글이 올라왔는데 문제는 이 게시글에 욱일기도 함께 게시되었다. # 이외에 또다른 똑같은 글도 올라왔는데 문제는 게시된 사이트가 제식갤이다. #[26] 아이돌 판에서는 이를 자아의탁이라고 해서 이런 극성 팬들을 좋지 않게 본다. 자아의탁이란 떨어진 자존감을 회복시키려고 동경하는 대상에게 감정을 이입해 대상의 성공을 보면서 대리만족한다는 뜻이다.[27] 그래서인지 한 일뽕은 대놓고 국가신토를 숭배한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28] 실제로 정치적 일뽕 행위를 보이는 뉴라이트가 주사파를 근원으로 하는 조직이다. 1990년대 소련 붕괴와 공산권 국가들의 붕괴를 지켜본 주사파들이 단체로 전향한 결과다.[29] 역시 주어와 목적어만 바꾸면 김씨 일가를 숭배하는 북한 인민이나 아이돌 극성 팬의 행동과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다.[30] 원조 문화를 가진 공동체에서 원류를 유달리 중요시 하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자주 보이는 현상이다. 이탈리아인들이 미국에서 자국 음식인 피자나 파스타를 변형해 미국 스타일로 변조시키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 등.[31] 대다수의 정상인들은 “국민적인 대응이 좋다”, “과격해지거나 남에게 강요하지는 말자”, “No 아베 신조가 목표다” 등의 평이한 의견을 내놓는 것과 대조적이다.[32] 특히 세계화 시대인 21세기에는 더 불가능하다.[33] 다른 나라로 눈을 돌려보자. 유대인 커뮤니티나 구 소련권, 폴란드 등지에서 나치가 연상될 건덕지마저 차단하는 행태를 보고 선택적 반독, 삐뚤어진 국뽕, 아가리 애국 평화꾼들의 독일 때리기라는 말이 있던가? 아마 이런 소리를 한다면 해당 사회에서 많은 비판을 받을 것이다.[34] 반일은 정신병이라거나 미개한 시민의식이라는 식으로 매도한다.[35] 당할만 해서 당하는 것이라거나, 해당 한국인이 이러이러한 행동을 했기 때문이라고 피해자에게 원인을 돌리거나, 한국의 반일 때문에 일본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져서 그런것이라는 식으로 모든 원인을 한국 쪽으로 돌린다. 일본인에 대한 사건이 벌어질 때는 일본의 혐한 때문에 한국에서 일본 이미지가 안좋아졌기 때문이라고 하지 않는 것과 대조적이다.[36] 당연하게도 사람들은 지일과 친일/일뽕을 정확하게 구별한다.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논거를 제시하는 글에는 일본에 대한 우호적인 내용이 담겨있더라도 오히려 심도깊은 토론이 나오지만 일뽕이 제시하는 글은 논거를 갖추더라도 지극히 편향되거나 날조한 증거들이며, 오히려 지일파들이 일뽕의 데이터를 맹렬히 공격한다.[37] 한국인들의 시점에서 구한말부터 1945년 광복 이전까지 일어난 일본의 침탈은 현대와 가까운 시기에 일어난 일인데다가 그 영향이 아직도 남아있다. 여기에 군사 독재로 지금까지 이 문제가 고착화되었기 때문에 지나간 역사가 아닌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는 한민족의 비극 그 자체로 인식된다. 이로 인해 일본 제국주의와 우익사관, 일본군의 전쟁범죄등 대일 과거사와 관련된 문제에 강하게 대응하는 경우가 많다.[38] 이 경우는 일본 정부와 일본 우익(극우 포함), 혐한들이 써먹고 있는 수법으로 사실 이 수법은 일본이 원조다.[39] 노동자연대는 이 기사로 왜 일뽕이 범죄를 자행하는 지를 분석하고 있는데 요약하자면 냉혹한 경쟁사회에서 낙오되었기 때문이다.[40] 21세기 이전까지 포함한다면 세가빠도 있었다.[41] 특히 미쓰비시 같은 경우에는 전범기업과도 연관이 깊어 의도적으로 빠는 경우도 있다.[42] 그러나 현대도 초기엔 미쓰비시 차량들을 기반으로 제작하였던 적이 있다. 다만 오히려 이런 점을 역이용해 현대가 미쓰비시에게 고마워 해야한다며 들먹이는 일뽕들도 있으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 인수된 미쓰비시 자동차는 예전에 비해 명성이 심하게 떨어졌고, 매출도 현대와 더 이상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밀린다.[43] 한편 일뽕들은 이런 오타쿠들을 향해 반일씹덕이라며 비난하고 친일씹덕이 되어야 한다고 강요하고 있다.[44] 그래서 반대로 모든 일뽕들은 오타쿠 (일뽕⊂오타쿠)라고 간주하는 경우도 있다. #[45] 이러한 탓에 현존하는 일뽕 오타쿠 중에는 미성년자, 지적장애인, 저학력자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46] 이유는 당연하다. 일본인들도 사람인데 보는 눈이 없을까?[47] 참고로 자위대는 모병제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군보다 가혹행위가 몇 배는 심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48] 이완용은 장원 급제 직후 독립협회의 위원장을 맞는 등 초기에는 나름 정말로 국가를 위한 일을 했던 사람이였지만 나중에 간을 보다가 친일로 빠지게 된 케이스다. 다만 이는 말 그대로 극초기의 행적이라 이러한 행적만으로는 이완용을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이라고는 보기 힘들다.[49] 다만 카미카제에 동원된 조선인들이 없는 것은 아니나, 실제 카미카제 동원된 조선인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이에 대한 것은 카미카제 문서 참조[50] 일본산 창작물에도 목소리의 형태 등 학교폭력이 묘사된 작품은 많으며, 심지어 대놓고 일진들의 패싸움이 주제가 된 작품도 있다.[51] 이 게시글에 작성된 덧글에 의하면 2017년에 처음 작성되었다고 알려졌다. (현재는 덧글이 삭제됨)[52] 깡갤의 일뽕 성향은 역갤보다는 야갤식 쾌락주의에 입각한 컨셉 일뽕들이지만, 간혹 역갤에서나 볼수있는 진성 일뽕도 끼어있다[53] 오노다는 단순한 패잔병이 아니며, 투항할 때까지 수십 년 동안 현지 주민들을 약탈하고 죽인 범죄자이다.[54] 일뽕들의 대량 유입으로 가뜩이나 극단적인 갤러리 성향이 더 극단적이 되면서 그러한 경향에 반감을 품은 이용자들의 이탈로 국내야구 갤러리의 이용량이 줄어들기도 했다.[55] 아예 일베는 역갤을 '역센징'이나 '좆본 후장 빠는 새끼들'이라고 까고 역갤에서는 일베를 '국뽕', '애국국까', '애국 극우'라고 깠던 시절도 있을 정도다.[56] 근거도 없이 끝까지 그럴리가 없다는 선동댓글과 비아냥 대는 반응이 상당히 보인다. 펨코유저들이 비판하는 페미니스트 진영이 '여자들에게 한국의 밤거리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다'와 같은 근거없는 논리를 펼치는 모습과 흡사하다.[57] 차별적, 비하적 표현을 사용하며 한국의 시민의식을 조롱하는 댓글에 시민의식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일본에서 발생한 사건을 언급하며 싸잡아 일반화 하는 반응에 반박하였으나 수많은 비추만이 찍혀있다.[58] 현지 나폴리 팬들도 지적하는 것을 한국인들이 생떼를 써서 사과하게 만든 국뽕으로 폄하하면서 조롱하는 댓글들이 베댓을 점령하고 있다.[59] 저렇게 하는 나라가 얼마나 있다고 그새를 참지못하고 국까짓을 하고 있다. 그냥 나라에 대한 억지스러운 불만이 일상이라고 보면 된다.[60] 반박[61] 누리호 발사가 성공한 당일에 여러 우주기술 강국 중에 굳이 일본의 우주기술력을 찬양하는 글을 올려서 한국의 업적을 깎아내리는 동시에 일본을 찬양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62] 일본 드라마의 등장인물을 보고 일본여자를 예찬하고 있는 댓글이 주를 이룬다.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수준이다.[63] 단편적인 부분만을 가져와서 한국을 비난하는 동시에 일본을 찬양하는 댓글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64] 이태원 압사 사고는 많은 인명사고가 발생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때를 놓치지 않고 일본은 마치 무조건적으로 질서정연 한 것 처럼 한국의 참담한 사고를 한낱 일본 찬양을 선동하기 위해 소비하고 있다. 팩트는 한국 역시 경찰 200명을 배치했다.# 또한 게시물에 올라온 일본 사진은 시부야 대로변인데 반해 사건이 발생한 이태원은 좁은 골목길이었다. 일본 역시 불과 1년 전 할로윈 축제에서 20대 남성이 살인미수와 방화혐의로 체포된 사건이 있었으며 과거 축제 때 압사로 인한 인명사고가 있었다.[65] 정작 본인들이 뉴스를 안 보고 혐오에만 몰입하고 있었으면서 일본의 한 사례를 가져와 '일본 대단해'를 외치고 있다.###[66] 일본은 식품광고 사진과 최대한 정갈하게 나온 음식을 찍은 사진을 위주로 소개하고 있지만 한국은 그 반대의 대충 담아나온 음식을 대충 찍은 사진을 위주로 가져와서 비교하고 있다. 전형적인 국까일뽕식 비교.[67] 선동질은 필수. 거기에 배댓선점.[68] 당시 조선이 일본에게 병합되는 과정에서 고종의 책임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제국주의 시대라는 어둠의 시기를 헤쳐나갈 능력이 고종에게는 없었다. 그러나 일본이 타국을 식민지로 삼는 정책을 펼치지 않았다면 애초에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이다. 이렇게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한 일본 제국보다 조선의 무능함에 더 비중을 두고 비난하는 것은 전형적인 식민사관의 논리이다.[69] 두 게시물 모두 같은 날에 올라온 국까 거짓선동글과 반일 거짓선동글에 반박하는 게시물이지만 댓글 반응을 보면 국까 거짓선동에는 크게 민감해하지 않지만 반일 거짓선동에는 유독 분노하는 댓글이 많이 있다.[70] "국뽕하면 막 애국자 된거 같고 자존감 올라감? 허구한날 반일타령 조센징들 XX 진짜ㅋㅋㅋㅋㅋ" "허구한날 반일타령 하는게 국뽕 아니면 뭐임? 일본에 비해 시민의식이며 경제며 몇십년은 뒤쳐져있는 나라가 허구한날 반일 타령하고 있는데 안한심함?" 이런 댓글의 추천수가 비추천수와 비슷하거나 넘어간다.[71] 과거부터 일본 넷 우익의 혐한 선동과 날조는 굉장히 악명이 높고 한국의 부정적 이미지에 영향을 끼쳤는데도 불구하고(넷 우익/날조 사례, 한국기원설, 똥술, 한국남자 성기길이 9.6cm 왜곡선동 등)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면서 오히려 좌파몰이로 비아냥대거나 다른 혐오대상과는 달리 끝까지 일뽕과 넷 우익의 혐한 사례에 반응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인다.[72] 게시글과 관련 없는 한국의 문제점이 베댓을 선점[73] 거짓국뽕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거나 선동하는 채널도 아니고 한국인에게만 인기가 있는 채널이거나 한국인이 운영하는 채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식문화를 소개해주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불편해하는 반응이 많다.[74] 한국 민족주의 성향을 가지면서도 일본에 친밀감을 가진 사람들도 드물게 보이는데, 이들은 뉴라이트 계열이나 대안 우파 성향으로 대표되는 정치적 입장으로 인한 일뽕일 가능성이 높다.[75] 흔히 국뽕 유튜버의 특징을 묘사할 때 자주 인용되는 문구가 '미국이 경악하고 중국이 놀라고 일본이 뒤집어진 한국의 000'인 것만 봐도 그렇다. 때때로 미국은 빠지기도 하지만 국뽕 유튜버 유니버스에서 중국과 일본은 반드시 한국의 무언가에 놀라거나 경악하거나 난리법석이 난다.[76] 반일 종족주의 참고.[77] 이영훈 교수의 저서 '반일 종족주의'의 경우 이승만 前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단락이 자주 나온다. 일본 우익 문학인인 햐쿠타 나오키가 이걸 보고는 어떻게 그 한심한 나라의 대통령을 좋아할 수가 있냐며 '반일 종족주의' 집필진들을 반일이라 주장했다(...)[78]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일본 입장에서 조차 국뽕이 더 낫다고 여기는 경우마저도 있다. #[79] 이들이 반일은 정신병이라고 말하면 "정신상태가 말짱해서 칼부림을 저지르냐."는 식으로 응수하기도 한다. 실제로 그 외에도 중학교에 침입해 태극기를 불태우고 독도는 일본땅, 유관순 XXX라 적은 사건의 범인도 정신병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최원종도 조현성 성격장애였다.[80] 과거에는 그저 수꼴과 입진보의 대결장이고 일빠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2017년 중순 이후로는 죠센, 똥싼징과 같은 표현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여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는다.[81] 당연히 좌우 상관없이 모두가 이에 분개했으며, 독일인과 재독 일본인들도 이 시위를 비웃었다. 하긴 러시아, 폴란드, 벨라루스 등 나치 독일에 의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던 국가 출신인 사람이 아우슈비츠까지 날아가 '홀로코스트를 비롯한 독일의 전쟁범죄는 날조'라는 사위를 벌이는 꼴인데 누가 정상으로 볼까? 하다못해 진짜 종북주의자들도 쪽팔린다는 건 아는지 탈북자들의 강연에 칮이가서 '정치범수용소를 비롯한 북한의 인권 탄압은 날조' '6.25 전쟁은 남한과 미국의 북침'라고 우겨대지는 않는다.[82] 의외일 지도 모르지만, 90년대 이전만해도 이런 좌파 성향 일뽕이 꽤 있었다. 당시에는 아시아에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는 일본 밖에 없었고, 비록 군소정당 신세를 면치는 못했지만 일본 사회당이나 일본공산당 같은 좌파 정당들이 멀쩡히 활동하고 원내 진출까지 했으며, 일본 사회의 고질병인 우경화 문제도 이때는 아직 심각한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에, 일본 사회를 동경의 눈으로 보던 좌파 인사들이 적지 않았다. 특히 박정희 정권의 서슬퍼런 탄압을 피하기 위해 김대중이 망명한 곳이 일본이었다는 점과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가장 먼저 추진한 인물 또한 김대중이라는 점 역시 좌파 진영에서 친일 성향을 부추긴 원인이 되기도 했다. 물론 대부분의 좌파들은 갈수록 일본이 우경화되자 일뽕 성향을 버렸는데, 황교익은 아직도 그 성향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특이한 사례로 꼽힌다.[83] 해당 보도가 나간 후 이철순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측이 북콘서트 당시 위안부의 존재를 부정하는 논평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MBC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벌였고, 2021년 4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반론보도만 하도록 했다. 이에 양측이 항소한 끝에 동년 9월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화해 권고를 받아들여 반론보도를 수용했다.#[84] 그날의 광주 개발자 유키는 일뽕은 맞다. 사용자 명 도 일본어이고 심지어 자국 혐오도 하고 했고 한국사 왜곡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