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13791><tablebgcolor=#013791> | PlayStation 관련 문서 | }}} |
|
| 게임 플랫폼별 극성 유저 | |||||
| | | | | | |
| 닌빠 | 플빠 | 엑빠 | | 스팀충 | 에픽빠 |
| 콘솔빠 | PC빠 | ||||
1. 개요2. 표현3. 역사4. 비판5. 사건 사고
5.1. 소니와 일본 극우 사사카와 재단 파트너쉽에 대한 쉴드5.2. 언차티드 4 40점 리뷰 삭제 청원 사건5.3. 복돌이 셀프 커밍아웃 사건5.4. 디 이블 위딘 한글패치 제작자 고소 협박 사건5.5. 이볼브 기종비교 스샷 주작사건5.6. Razer CEO에 대한 온라인 공격 사태5.7. 갓 오브 워 개발자 해고 요구 사건5.8.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IGN Korea 리뷰어 인신공격 및 살해 협박 사건5.9. 마이크로소프트 및 Xbox 관련 공격 및 살해 협박 사례5.10. 독점작의 타 플랫폼 발매에 대한 반응
6. 관련 문서5.10.1. 퍼스트/세컨드 파티 독점작 Xbox/PC 발매
5.10.1.1. 호라이즌 제로 던 PC 발매5.10.1.2. 갓 오브 워 PC 발매5.10.1.3. 언차티드: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 PC 발매5.10.1.4. MLB 더 쇼 21 Xbox/게임패스 출시5.10.1.5. 헬다이버즈 2 PC 발매
5.10.2. 서드파티 독점작 Xbox/PC 발매5.10.2.1. 인왕 PC 발매5.10.2.2. 몬스터 헌터 월드 아시아, 한글화 PC 발매5.10.2.3. 데스 스트랜딩 PC 발매5.10.2.4. 데빌 메이 크라이 4 Xbox 360 발매5.10.2.5. 파이널 판타지 XIII Xbox 360 발매
5.10.3.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인수 합병1. 개요
소니사의 게임기인 PlayStation 시리즈를 지나치게 신봉하는 극성 유저를 지칭하는 말.2. 표현
영어권에서는 'PlayStation Nerd', 'Sony Pony', 'Sonyfag'[1] 등으로 불린다. 한국에서는 일베충에 빗댄 플베충 또는 신천지에 빗댄 플천지 등으로 불리기도. 몇몇 플빠는 소니 또한 광적으로 신봉하는데 그렇다고 플빠가 반드시 소니빠인 것은 아니다. 오리지널 소니빠는 소니 오디오의 몰락과 함께 사라졌다가 최근 카메라 계열에서 부활해 대활약 중이다. 해당 문서 참조. 단, 플스는 물론 비타와 같이 소니 기계에 대해 대체적으로 옹호하는 경향이 있다.플빠의 반대말로는 '플까'가 있으며 경쟁자로는 엑빠, 닌빠, PC빠가 있다. 과거의 경쟁자는 세가빠가 있었다.[2]
3. 역사
3.1. PS3 시기
PS3의 부진으로 궁지에 몰린 뒤부터 타 기종 빠들의 세력이 차츰 강성해져서 많이 수세에 몰렸으나, 그럼에도 PS2 시절에 워낙 시장을 독점했기에 그 시절의 독점작 라인업들이 쟁쟁한 이상 소니에겐 아직 희망이 있다고 믿으며 여론 조작과 상황 왜곡을 통해 멀쩡한 타 세력을 공격하는 행위를 시도하여 반감을 사게 되었다. 이러한 모습이 현재의 플빠가 공격받는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다.그들의 행위는 PS3를 찬양 하며 PS3의 성능과 독점게임의 우월함을 매일 강조하지만 판매량은 엄청난 흥행은 아니다.[3] 엑빠가 판매량 드립을 친다면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팔린다며 롱런드립을 치기도.
타 콘솔 기종의 피해자인 마냥 언플을 시도하곤 했지만 PS2가 한창 날리던 시절에 보여준 오만하고 독선적인 모습 때문에 닌텐도 커뮤니티를 가도 엑스박스 커뮤니티를 가도 좋은 소리를 못 들었다. 7세대 게임기 발매 초기엔 여기저기서 사고가 터지는 바람에 싸우는 일이 흔히 일어났다.
PS3에서 게임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던 밸브가 PS3의 난해하고 복잡한 개발환경에 대해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며 몇 번 일침을 날렸는데, 루리웹에선 돼지새끼 살이나 빼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 최고의 게임들을 다수 배출해낸 밸브 코퍼레이션을 듣보잡 취급하며 무시하는 태도는 덤. 개발 난이도를 고려하지 않고 하드웨어를 다소 독자적인 구조로 만든 이상 게임 개발사들의 냉소적인 반응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이들의 여론 조작으로는 'Wii는 닌텐도 퍼스트 파티 게임만 팔리지 서드파티 게임은 안 팔린다', '엑박은 총질 게임 비중이 너무 높다'(북미 대세가 FPS라서 PS3도 FPS의 비중이 매우 높다.) 등이 있다. 자랑으로 밀던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도 한풀 꺾이고 엑스박스도 포르자를 팍팍 밀어줘 결국 성공적인 IP로 거듭난 것을 생각해 보면 글쎄.
루리웹에서 "존 카맥은 3류 개발자다", "중소기업 EA", "공룡은 로딩중"같은 명언도 유명하다.
3.2. PS4 시기
플레이스테이션 4의 성능을 과대평가하여 고사양 PC 성능과 PS4의 성능을 동일시하거나 PC를 불법의 온상지로 보는 등 여러모로 최근엔 PC빠들과도 크고 작은 충돌을 일으키며 좋지않은 관계가 되었다. 특히 PC에 대해서는 스팀 라이브러리까지 공개했는데도 PC 유저니까 무조건 복돌이다 같은 어처구니없는 논리로 맞서서 PC 유저에게 공분을 샀다.또한 PS4를 조금이라도 질책하는 사람을 용납하지 않는다. PS4 프로를 팔았다는 ~~사람이 남긴 글이 네이버 메인에 올라왔는데, '왜 주관적인 글을 쓰냐', '일기는 일기장에', '가족 게임을 하려면 닌텐도나 써라' 같은 추태를 일삼았다. 알다시피 블로그는 주관적인 글을 남한테 보여주는 곳인데, 저들은 블로그가 내재하는 특징도 잊었다. 게다가 블로그 주인장이 언급했듯이, 멀티플레이 유료화를 무색케 하는 불안한 서버 상태, 불편한 PSN 결제 시스템, 성인이 주요 타깃인 게임은 PS4를 널리 퍼뜨리지 못하도록 하는 요인으로 실제로 콘솔을 이용하는 사람이 갈수록 늙는 현상은 전세계적이다. 다만 콘솔 게임기의 주요 타깃이 성인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으로, 저연령층 대상의 게임을 만들던 닌텐도도 스위치를 발매한 뒤부터 성인을 주요 고객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과 소니에 대한 믿음이 도가 지나쳐 게이머가 아닌 일반인이 듣기에도 황당한 주장을 일삼는다. 게임을 하기에 최고의 기기는 플스라면서 PC는 복돌이에 핵 뿐이라 제대로 게임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고, 타 기종들은 망해서 콘솔 사업을 접어야 게임계가 더 발전한다는 이상한 소리를 한다. 또 대한민국 게임시장은 플스로 대동단결해야만 발전한다고 주장하기도.
특히 "소니는 독점을 해도 갑질할 회사가 아니다", "한 기업이 독점해도 악행 저지르는 시대는 끝났다" 같은 소리를 하는데 Steam 모드 유료화 사태만 봐도 어떤지 나온다. 아무리 소비자를 대접하려는 기업이라도 경쟁자가 없으면 반드시 부패한다. 소니도 PS3 시절에 저지른 실책이 존재하는데 컨트롤러 진동 삭제, 초기 정책, PS3 3연속 가격 인상이나 2011년 PSN 해킹 대란, 한국 PSN 신규 가입 중지 대란 같은 굵직굵직한 실책을 벌였다. 자신들이 누구를 비난할 처지가 아닌데도 저렇게 장담한다는 얘기다. 다른 거 안 따지고 독자규격만 생각해봐도 ...[4] 그런데도 다른 게임 회사는 무조건 악덕이고, 소니는 착하다는 식으로 찬양한다. PS4 발매 이후 카와우치 시로의 친 한국 정책 및 대 한글화 시대 개막, 비슷한 시기 라이벌 회사들의 한국 내 삽질이 이러한 인식의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카와우치 시로는 한국에서의 업적 때문에 플빠들에게 신격화된 인물인데 어느 정도냐면 그가 한국지사에서 퇴임했을 때 플빠들이 돈을 모아 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을 정도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별명은 경쟁사의 대표 캐릭터이다.
또 플빠들은 PS4 상황이 엑원보다 낫다고 틈만 나면 엑원 유저들에게 분탕, 비아냥을 하기도 한다. 이는 순전히 예전에 PS3 시절 소니가 그랬던 것처럼 마소의 자폭으로 인한 것이다. PS4가 점유율이 세계적으로 더 높다하여도 타 기종을 비하해도 될 이유가 되질 못한다. 비좁은 콘솔시장에서 뭉치지는 못할망정 타기종 유저, 타 플랫폼 비아냥을 하고 다닌다. 특히 루리웹에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엑스박스 커뮤니티에 비아냥과 분탕이 난무할 정도로 정말 심각하다. 이는 닌빠에게도 마찬가지로 닌빠에게도 '그들만의 리그', '정발도 안 된 것들이' 라고 하는 등 분탕을 일으키기도 한다.
2021년 기준으로 플빠들은 엑빠나 닌빠에게 견제를 받는 처지이다. 원래는 서로가 서로를 적대하는 판국이지만, 서로 연합하여 반격하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한다. 플빠 쪽에서는 엑빠와 닌빠 둘 다 적으로 돌린 상태라 공공의 적 취급받는 상황. 현재 엑빠, 닌빠 뿐만 아니라 PC빠들과도 대립을 겪으면서[5] 플빠 VS 엑빠, 닌빠, PC빠의 구도가 펼쳐지고 있는 중이다.
GameDO의 비교 영상. 보면 알겠지만 댓글창이 난장판이다. 주로 프로 찬양.
PS4 Pro의 물량조절로 PS4 Pro의 성능마저 맹신하게 된 프로빠들은 플빠 내부에서도 척을 지게 되었다. 일반형과 프로형을 두고 대립하는 것인데, 주로 가만히 있던 일반형/슬림형 유저가 프로 유저들에게 질책받는게 일방적.
물론 PS4 Pro가 재포장 수준의 되팔기 수준은 아니고 나름대로의 명확한 장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 문서에서는 다루지 않기로 한다. 해당 문서 참조.
3.3. PS5 시기
2019년 더 게임 어워드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콘솔인 Xbox Series X를 공개한 이후 얼마 안 되어 대만발 루머에 의하면 PS5의 칩 GPU 클럭이 2.1GHz라는 등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가지고 타 기종보다 성능이 우월할 것이라고 선전했지만, 정작 그 루머의 출처를 물어보자 아무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칩을 직접 보드에 납땜하면 가격이 저렴해진다는 등의 변명만 하던 케이스도 있었다.[6]엑스박스 시리즈 X의 발표 이후에도, PS5의 성능 루머가 여럿 나오는 중 PS5의 성능이 13TFLOPs 이상이라는 루머를 믿고서 해당 루머가 사실일 가능성이 낮다고 지적하는 유저들을 엑전사로 몰기도.
3월 20일. PS5의 스펙과 실성능이 Xbox Series X와 비교할 때 뒤처진다는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플빠들은 아무리 XSX가 잘 나와봐야 PS5만의 독점작 앞에선 어림도 없다며 사실상 닌빠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차피 엑박에선 할 게임 없음"[7] 라는 식으로 마치 엑스박스에 게임이 없고 독점작 죄다 PC로 하면 그만인데 식이다.[8]
거기다 일부 플빠들은 "SSD의 빠른 속도로 엑시엑을 타도할 수 있다."며 플5의 SSD에 찬양하기도 한다. 현재 PS5가 내세우는 가장 큰 특징이 SSD라 이러한 주장을 펴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엑스박스도 SSD 쓴다.[9] 또한 SSD에 대한 믿음이 도가 지나친 나머지 플스5의 전대미문의 초고속 SSD의 연산 코어가 CPU와 GPU의 보조 연산을 담당하여 엑시엑보다 성능이 좋아진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는 플빠들도 있었다. 저장장치가 연산까지 되면 앞으로 CPU, GPU를 달게 아니라 SSD만 박아도 성능좋은 기계 하나 나오냐는 반박에 마크서니와 팀스위니가 전부 설명했기때문에 니들이 틀렸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또한 플빠들은 휴대용 게임기라는 이유로 무시하고 있으나 닌텐도 스위치도 충분히 소니를 위협할 정도로 많이 팔리고 있는 상태인 반면 PS4는 황혼기라서 주춤한게 현 상황이라 과연 PS5가 나올 때와 그 이후까지 상황이 플빠들이 생각하는대로 돌아갈 지, 아니면 옆동네의 Wii U꼴이 날지조차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일본의 경우는 이미 PS4가 닌텐도 스위치에게 추월당한 지 오래인 상태다.[10] 이런 상황에서 북미에서 엑스박스 시리즈 X에 주도권을 넘기면 소니는 국내외 모두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11]
PS5 관련 발표회 퓨쳐 게이밍 쇼 개최일인 6월 12일에 PS5의 본체 디자인이 공개되었는데, 디자인 면에서 호불호가 갈린다.[12] 아직 공개 안 된 정보가 많아 결과적으로 그냥 지난 날 엑시엑 서드파티 게임 발표회보다 좀 나은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있다.
그리고, 9월 9일 저녁(한국 시간대 기준)에 엑박 진영에서 가격[13]과 예약구매일(9월 22일) 등을 공개하면서 플스 진영에서는 벌써부터 플스5의 가격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다. 아무리 플빠 말대로 '플스 시리즈에는 퀄리티 좋은 독점작이 많다' 한들 만약에 플스5의 가격이 엑시엑과 동급이거나 더 비싸다면 당연히 "적은 비용으로 편의성과 게임 성능을 동시에 추구하려는" 콘솔 게이머들에게 외면당할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PS4의 초반 성공 비결은 '저렴한 가격대' 덕분이였던 걸 생각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9월 17일에 드디어 플스5의 가격이 공개되었는데, 미국에서의 가격은 $499.99(디스크에디션)/$399.99(디지털에디션)으로, 한국에서는 628,000원(디스크에디션)/498,000(디지털에디션)으로 책정되어 결국 플스5는 디스크에디션 기준으로 엑시엑보다 성능은 낮으면서 가격은 3만원 가량 비싼[14] 기종이 되었다. 이는 디지털에디션으로 대체한다 해도 XSX와 XSS 사이에 끼인 형태라 가성비가 애매하게되었다.
10월 16일 엑스박스 최고 경영자인 필 스펜서가 Kotaku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앞으로 나올 베데스다 게임들이 엑스박스 독점[15]이 될 거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이로 인해 플스 진영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에도 플빠들은 여전히 '더 미디움'의 한글화 불발[16], 'XSX의 GPU는 RDNA 1.0 기반'이란 주장, 독자[17] 규격 확장 저장장치 관련 정보, XSX의 대시보드 UI는 여전히 1080p라는 점[18]을 곡해하거나 믿는등 여전한 모습을 보인다.
XSX의 초기불량 사례에 대해 플빠들은 이번세대역시 PS의 승리라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주작으로 드러났거나 증거조차 제시하지 않고 있는 XSX 발화 현상도 마찬가지로 사실확인조차 하지 않고 "레드링의 재림"이라며 선동하고 있다. 이미 주작임이 판명난 XSX 발화사태를 제외한 대부분의 초기 불량은 대부분의 전자제품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며, 소프트웨어적 문제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해결 가능하다. PS5에서도 프리징, 경운기 소리와 유사한 팬 소음 등 초기 결함이 다수 보고되었는데, 일부 커뮤니티에서 XSX의 발화로 선동하던 사람들은 PS5의 초기불량 사례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19]
RDNA2 아키텍쳐의 지연으로 인한 XSX개발툴 지연과 초기 타이틀 부족 대해서는 마치 "플스5의 승리"로 승패가 확정된듯 선동을 하고 있다. 당장의 상황[20]만 보고 성급하게 "실망스럽다"며 엑박을 까는 한편, 아예 엑시엑 사용자에게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엑시엑을 처분하고 플스5로 갈아타라"고 강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정작 PS4 시절에도 초기 타이틀이 빈약하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으며, PS5 또한 런칭시기 기준으로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 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 등 몇몇 타이틀을 제외한 다른 할 만한 게임이 없다. 개발툴 지연에 대해서도 역시 마소의 실책이라기보다 'RDNA2 아키텍쳐을 늦게 설계/발표'한 AMD의 실책에 가까운 거라 레이트레이싱 기능을 제외한 RDNA2의 핵심 기능을 모두 빠져 있다는 루머에 시달리는 중인 PS5도 해당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다.
3.3.1. PS5 Pro 관련
PS5 Pro가 본체 111만 8000원에 디스크 드라이브 15만 8000원을 추가시 127만 6000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출시되어 욕을 먹자 플빠들은 프로 욕하는 건 능지 탓이다, 예전 100만원에 비해 요즘 100만원은 그야말로 껌값이다, 우리는 플스1,2 시절부터 고급문화를 향유하던 사람이다, PS5 Pro의 높은 가격은 플스를 명품 반열에 들게 해 줄 것이다, 플스의 높은 가격은 왕관의 무게다[21] 라는 망언을 해서 커뮤니티 이곳저곳에서 비웃음을 샀다.가격을 실드치기도 하는데, "내가 월급 300 받는데 플스 가격 111만원은 오히려 싼 편이다"라고 주장했다가 알바 전날에 탈주를 고민하는 이전 글이 발굴되어 망신을 당했다. 또 다른 플빠는 PS5 Pro의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일반 유저들의 성토에 120만원이 뭐가 비싸냐고 비아냥대다가 정작 본인은 12,000원짜리 DLC가 비싸다는 글을 썼던 전적이 밝혀지자 잠수를 탄 케이스도 있었다.
이제는 PS5 pro의 가격에 대한 비판이 가챠겜 유저들의 분탕이라고 주장하거나 PC 판매업자들의 음모라고 주장하고 있다.
4. 비판
4.1. 이중잣대
- 서드파티들의 다양한 양질의 게임이야말로 게임기 성공의 핵심이다. (PS1, PS2 시절) → 서드파티보단 콘솔 독점작이 더 중요하다 (PS3 이후)
이 말 자체는 결코 틀리지 않다. 자사의 이식작 혹은 독점작에 의존했던 세가와 닌텐도에 비해 PS1과 PS2는 다수의 서드파티의 양질의 게임을 확보하여 기록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문제는 이 시절 플빠들이 이 논리를 무기로 타 진영 및 타 게임기 유저들을 독점작밖에 기댈 게 없는 쓰레기 취급을 해왔다는 것. 세가와 닌텐도 게임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다는 게이머들에게 '파판도 못하는 주제에 무슨..' 이라는 식으로 온갖 조롱과 비아냥을 일삼던 플빠들이었다. 그런데 PS3 들어와 선행발매된 360에 서드파티 게임들을 거의 다 멀티로 뺏겨버리고,[22] 너티독을 비롯한 자사의 퍼스트 파티들 독점작에 기대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자 플빠들은 이전에 했던 말을 다 잊고 "다수의 독점작이야말로 게임기의 가장 중요한 요소다"라고 말을 바꾸며 타 진영 유저들에게 "너네 우리만한 독점작 있어?" 라고 독점작 부심을 부리는 행보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플빠의 독점작 부심과는 달리 플스 시리즈에 있어 독점작은 큰 장점이자,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다.[23] 재밌는 점은, 퍼스트파티 독점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닌텐도의 게임들은 또 무시한다.
- 720p 유지 못하는 비정규 해상도 게임은 쓰레기이다.(PS3 vs XBOX 360) → 1080p를 넘어가면 사실상 인간의 눈으로 구분 불가능하다. 1080p나 4K나 그게 그거다.(PS4 Pro vs XBOX ONE X) 특히 스플린터 셀 컨빅션, 앨런 웨이크가 상대적 저해상도로 나왔을 때 엑박을 까기 위해 사용했던 논리. 물론 앨런 웨이크는 해상도가 좀 많이 낮은 데다가 개발사의 말장난이 꽤 심하기는 했지만, 비정규 해상도 게임은 엑박 뿐만 아니라 플삼에도 넘쳐나며 멀티 게임 중 엑박에 비해 플삼이 해상도가 낮은 경우도 여럿 보인다. 엑스박스 원 X 출시 이후에는 또 1440p와 4K의 비교를 무시한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는 저열한 상술이다. → PS Plus 정도 가격과 서비스면 합리적인 편이다. → 닌텐도 온라인 서비스 유료화 정책은 상술이다.
과거 구엑박과 엑박360이 멀티플레이 등 온라인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던 걸 제일 앞장서서 대차게 까던 사람들이 PS4의 발매와 함께 플스 진영의 온라인 서비스도 사실상 유료로 전환되자 180도 태세를 전환해서 그럴 수도 있지라는 반응으로 어물쩡 넘어갔다. 그렇게 대충 넘어가는 듯 싶었으나 닌텐도 스위치 발매 이후 2018년 가을부터 닌텐도의 멀티플레이 서비스를 엑박과 플스와 유사하게 유료로 전환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슬슬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 닌텐도의 멀티 유료 서비스는 정확한 서비스 퀄리티나 유료 유저 특전에 따라 차후 평가가 내려질 내용이지만, 일단 가격만으로 놓고 보면 닌텐도의 온라인 유료화가 PS Plus의 거의 반값 수준이다.
- 연예인 마케팅은 잘못된 방식의 게임 홍보이며 소니는 연예인 마케팅을 전혀 하지 않고도 성공하였다 → 김재우가 나오는 PS4 광고는 매우 재치있는 광고였다
플빠들이 주로 한국닌텐도의 연예인 마케팅을 깔 때 쓰는 논리이다. 이들은 SIEK가 PS4로 연예인 마케팅 없이 코어 게이머 위주로만 노려서 성공한 반면 한국닌텐도는 연예인 마케팅때문에 부진을 겪었으며 현재도 연예인 마케팅을 과도하게 한다고 주장했으나, 정작 PS4 전성기때 가장 화제가 되었던 광고는 김재우를 비롯한 나몰라패밀리가 출연한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라는 광고였다. 뿐만 아니라 PS2 시절에도 양동근 등이 출연한 광고를 만든 적이 있었다. 소니가 연예인 마케팅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건 사실을 왜곡한 것이다. 하지만 플빠들은 이런 광고에 대해서도 "광고의 컨셉 때문에 주목받은 것이니 연예인이 나오지 않았어도 화제가 되었을 광고이다"라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게다가 연예인 뿐만 아니라 성우를 기용한 광고에 대해서도 '성우를 게임 더빙에 쓰지 않고 광고에 쓴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편다. 실제로 현세대에서 더빙이 되는 콘솔게임 자체가 드문 상황에서 이런 소리는 헛소리다. 소니가 광고를 적게 한다고 PS4 게임들의 음성이 더빙된 경우가 많지않았다. 또한 한국에서 PS4가 성공한 것은 순전히 소니 입장에서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와 한국닌텐도가 상대적으로 부진해서 거의 독점에 가까운 상황이었기 때문이지 연예인 마케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 플4는 당시 엑박원 대비 저렴한 가격 덕택에 성공했다. → 플5의 가격 따윈 상관없다. 어차피 플스 브랜드파워가 강력하니까
플5(디스크에디션)의 가격 발표 상황에 따라 곧 나올 수 있는 플빠들의 이중잣대. 만약 다니엘 아마드의 트윗(루머)대로 $599로 나올 경우 플빠들의 전례들을 보아 이에 대한 '예상' 반응 또한 뻔히 보이며 이는 플5(디스크에디션)의 가격이 엑박과 동급이 되더라도 마찬가지로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다. 결국 9월 17일 새벽에 공개한 PS5 쇼케이스에서 디스크 에디션이 엑시엑($499)과 거의 동급인 $499.99, 디지털 에디션는 XSS($299)보다 $100 정도 비싼 $399.99로 책정되고 이어 한국에서의 가격이 628,000원(디스크에디션), 498,000(디지털에디션)으로 책정되자 플빠들은 "플스에 독점작이 많으니 가격따윈 상관없다"라는 입장을 보인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끼워팔기는 기업의 횡포다. → 플스5의 독점작의 끼워팔기는 유저 확보을 위해 이뤄진 거다. 이는 곧 악영향 없는 선순환으로 이어진다.
물론 현재에도 끼워팔기는 반독점법 위반이자 악습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그런데 플빠들은 이런 악습을 리마스터나 리메이크 정도로 치부하여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일부 플빠는 오히려 이런 악습을 옹호하기도 한다.
4.2. 퍼스트, 서드 파티 게임 관련
퍼스트 파티 게임들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퍼스트 파티 게임들이 PC 혹은 타 콘솔로 이식되는 것이 밝혀졌을 때 반발하는 여론들이 있었다. 관련 반응은 사건 사고 문단의 "독점작의 타 플랫폼 발매에 대한 반응" 문단 참고.타사로 나온 소프트를 욕심내는걸로 유명하다. 타사 독점게임을 부러워하는 거야 어느 기종에서나 있는 현상이지만, 닌빠의 경우 N64, 게임큐브를 거치면서 서드 경쟁에서 완전히 패배한 채로 오랜 기간을 지낸지라 사실상 닌텐도 메인에 그 외의 게임 약간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경향이 있으며, 엑빠는 애초에 구입자 대다수가 서양게임을 목적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거의 신경 안 쓰는 반면, 플빠의 경우는 게임에 입문한 시점부터 일관적으로 PS, PS2로 승리한 게임기의 위치에 있어왔기 때문인지 PS3 시대에서 경쟁에서 패배하고 이탈하는 회사가 많아지자 PS계열로도 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3DS와 VITA의 명암을 한순간에 갈라버린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비롯해 사실상 닌텐도 소유의 IP가 된 베요네타 시리즈, 제로 시리즈, 모노리스 소프트[24]의 제노 시리즈를 비롯한 게임들이 대표적. 공식 Q&A에나 제작자의 트위터에까지 돌격하는 바람에 모노리스에서 닌텐도의 자회사임을 공식홈에 표기한다거나 베요네타의 프로듀서인 카미야 히데키가 트위터에서 대놓고 깔 정도로 악명이 높다.[25] 이런 사례는 일본 뿐 아니라 국내의 루리웹 등지에서도 자주 찾아볼 수 있는 편.
또 플빠들의 이중잣대는 엑스박스 원과 PC를 대하는 태도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PS4, 엑원, PC에 동시발매되는 멀티플랫폼 게임이 있을 때 약간의 프레임이나 해상도 차이나는 엑원판은 플스판과 비교해서도 안되는 폐급으로 매도하면서 상당히 큰 차이가 나는 PC판과의 비교에서 PC빠들이 PS4판에 대해 비판하면 화를 내기도. 대표적인 예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경우 플빠들은 얼마 차이나지도 않는 엑원판은 언급도 하면 안 되는 식으로 몰았다. 사실 위쳐 3 프레임은 엑원판이 PS4판보다 좀더 좋은데 해외 웹진의 프레임 비교분석 영상으로 확정된 정보를 애써 인정하지 않고 엑원을 까내렸다.[26]
또한 MS의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 독점을 두고 멀티 플랫폼을 돈으로 사는 건 게임의 생태계를 망치는 행위로 MS를 게임계의 악의 축, 돈으로 목 졸라 제작사에게서 게임 강탈한 날강도로 몰다가[27] 소니가 스트리트 파이터 5를 독점 발표하자 자신들이 악의 축으로 규정한 행위를 "PS4의 점유율이 압도적인데 대세 기종으로 독점작을 내놓겠다는 게 뭐가 문제?", "엑박 독점은 남들 못하게 하려는 독점, 플스 독점은 자기 식구 더 챙겨주려는 독점" 등등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옹호했다.[28] 하지만, 예전까지 독점작이였던 'MLB The Show 21'가 엑박에도 나온다는 소식에선 별 말이 없다.
이중적인 모습도 자주 보인다. 라이즈 선 오브 로마의 PC판 발매 소식이 나자 한글패치가 나올 테니 엑원으로 사지 말고 PC판을 사라고 종용하다가 디 이블 위딘이 PC판 한글패치 소식이 나자 고발하겠다며 협박까지 했다. 밑에 "디 이블 위딘 한글패치 제작자 고소 협박 사건"에서 자세하게 서술.
4.3. 그래픽, 프레임에 대한 지나친 맹신과 타 플랫폼 혐오
PC에 비해 그래픽이나 프레임에 맞설 수 없는 경우에는 닌텐도 스위치를 건드리며 여론조작을 하는 일이 쉽게 보인다. 특히 닌텐도가 스위치의 상대적으로 빈약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강세를 보여주며 히트를 치자 기기 스펙이나 그래픽 관련으로 여론을 몰며 닌텐도의 게임을 비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악성 닌빠들이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등 독점작을 지나치게 빨아대면서 어그로를 끄는 면도 있지만, 플빠들의 대응도 정상의 범주를 넘은 지 오래다. 닌텐도 게임이 플스 게임보다 고평가받는 기사가 올라오면 인디게임 감성 같은 비논리적인 주장을 하며 깎아내리기도 한다.#진영을 가리지않고 각 플랫품 유저들이 타 플랫품 게임에 점수조작을 벌이는 모습도 있다.[29]
루리웹에선 타 플랫폼이 잘될시 플빠들의 추천수 조작이 매우 극심하다.# 야숨이 나온 직후에 스위치의 단점을 지적하는 이글은 본문 내용이야 충분히 납득할만한 글이고 실제 일반적인 닌텐도 스위치 유저들의 전폭적인 공감을 받았다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추천수가 2등과 100개 넘게 차이나는 갯수로 역대 닌게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조작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많다.
4.4. PC 유저에 대한 배타적인 행동
콘솔 분야에서 많은 악성 유저들을 가지고 있는 플랫폼답게 주로 'VS PC'의 떡밥의 선봉장에 서있는 위치에 있어 PC 유저와 PC와 관련된 게임들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다. 물론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있다보니 위의 내용처럼 빠가 까를 만든다는 이야기의 대명사로 오른 바가 있다.주로 PC 유저들을 복돌이라고 놀리면서 플레이스테이션에 대한 우월감을 뽐내는 일부 악성유저들이 있다. 이는 PC 유저 뿐만 아니라 닌텐도 유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닌텐도 DS 때 R4 등으로 인한 불법복제를 근거로 들면서 불법복제 때문에 닌텐도 기종이 망했다며 일반인들을 복돌이로 몰아붙인다.[30]
이러한 유저들이 모르는 것이 있다면, 과거에 플레이스테이션에도 개조와 불법복제 는 존재했다. 이 문서에서 잘 설명이 되었을 뿐더러, 문서에 기재되었던 블로그의 게시물에서도 그 흔적이 남아있다.
PC게임의 불법복제에 대해 비판적인 모습을 보인 것에 비해 PS3의 복사칩과 PS3의 탈옥에 대한 이야기는 기재도 하지 않을 뿐더러, 플레이스테이션 4에 대한 단점을 애써 외면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불법 복제가 많이 줄어든 현재에 와서는 게임기의 성능으로 근거 없는 헛소문을 퍼뜨리는 경우가 몇몇 있는데, PS5의 성능은 RTX 2070S급이고, 실성능은 RTX 3060Ti보다 소폭 우세하고 3070보단 크게 떨어지는 성능인데, 이를 RTX 4070과 동급이라는 소리를 하거나, 심하면 르누아르 APU의 내장 그래픽으로도 GTA 5나 레드 데드 리뎀션 2등의 게임이 중옵으로 60프레임 이상 나오니 중-저사양 게임은 PC 내장그래픽으로, 고사양 게임은 PS5로 해야된다는 정말 말도 안되는 궤변[31][32]을 늘어놓는 경우가 있다.
5. 사건 사고
5.1. 소니와 일본 극우 사사카와 재단 파트너쉽에 대한 쉴드
사사카와 재단은 2차대전의 전범인 사사카와 료헤이가 세운 극우 재단으로 통칭 잽머니를 통해 세계 곳곳에 대표적으로 일본 역사지우기에 혈안이 되어 일본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의 전쟁범죄를 역사에서 지우기 위해 로비하는 단체로 유명한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극우 역사교수 류석춘교수와 반일 종족주의로 유명한 이영훈이 사사카와 재단에서 지원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호사카 유지 교수도 방송에서 언급했던 일본 역사지우기 배후에 있는 극우단체로 알려져 있는데 영화 주전장에서도 언급되었던 네임드 일본 극우 단체.문제는 소니가 2019년에 이 재단과 아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키우는 소니의 감동적인 경험 프로그램이라는 캠페인 프로그램으로 파트너쉽을 맺었는데 이런 극우 단체와 파트너쉽을 맺었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면 플스에 악영향이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한 플빠들은 여지껏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화력으로 대응하기 시작하였다. 사안이 사인인지라 대놓고 쉴드는 힘들다고 느꼈는지 분쟁유발과 엑빠 어그로라는 사유로 단체로 신고를 넣어 삭제되게 만드는 행보까지 벌이기 시작하였다.
해당 사안은 플빠들이 많이 상주하는 루리웹 플스게시판 등지에 올리게 될 경우 광속의 삭제를 경험할 수 있다.#[33]
5.2. 언차티드 4 40점 리뷰 삭제 청원 사건
해외 플빠들이 워싱턴 포스트의 언차티드 4 40점짜리 리뷰를 제거해달라는 집단 청원서를 제출한 사건으로 게이머들이 매체 리뷰를 검열하려는 시도라고 볼 수 있겠다. 2016년 5월 12일 해외 매체 워싱턴 포스트는 '이 4편의 시리즈는 1편에서 끝을 맺어야 했다.'는 제목의 언차티드4 리뷰를 게재했다.'Uncharted 4: A Thief's End' review: This four-part series should have ended after Part One 글을 작성한 워싱턴 포스트의 전문 게임 리뷰어 미카엘 톰슨은 글을 통해 "언차티드 시리즈가 전율이 돋는 비주얼로 성공을 거두었지만, 교감이 없는 스토리 텔링 기법은 한 번도 뛰어난 적이 없었다."고 혹평했다. 리뷰 점수에 대한 논란은 매체들의 리뷰 점수를 수집, 나열하는 메타크리틱에 점수가 등재되며 더욱 커졌는데 게임 점수를 기존의 평가와는 지나치게 다른 40점을 준 것. 해외 플빠들은 워싱턴 포스트의 언차티드 리뷰를 두고 '타당한 근거 없이 자신만의 견해를 담고 있다'고 비판하였고 논란이 가중되자 일부 플빠는 워싱턴 포스트의 리뷰를 메타크리틱에서 제거해달라는 집단 청원서를 제출하는 행동까지 벌였다.#이에 반대하는 유저들은 '게이머들이 리뷰를 검열하는 것이 옳지 않다.'라거나 '외부의 압력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언론의 자유'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아무리 여론과 반대되는 리뷰라도 존중은 못해도 마치 자경단마냥 유저들이 매체에 압력을 행사하려는 시도를 한 사례로 남을 듯 하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반응이 나오기도 하였다.##
5.3. 복돌이 셀프 커밍아웃 사건
모 커뮤니티 플스게시판에서 한 플스 성향 유저가[34] 엑박게시판에서 자신의 신상정보를 털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동정심 유발 목적으로 자신은 복돌이지만 양심고백을 하겠다며 셀프 커밍아웃을 한 사건으로 어그로를 넘어 범죄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극성 유저의 무서움을 잘 알려주는 사건.#문제의 유저는 엑박게시판에서 엑스박스 360은 복돌이 때문에 망했다고 꾸준히 분란을 일으켰는데 오히려 본인이 복돌이라는 것을 직접 커밍아웃 하였고 이 행동은 단순 어그로가 아닌 범죄성으로 동정심 유발 목적 하나 때문에 엑박게시판에서 자신의 신상정보를 털고 자신을 스토킹하고 뒷조사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점이다. 해당 글을 플스게시판에 올렸고 초반 엑박 유저들이 신상정보 털기 및 스토킹하고 뒷조사했다는 내용에 엑박 유저들을 비판, 비난하는 반응이 나왔지만 곧바로 진실이 드러나자 플스 유저들에게도 가만히 있는 엑박 유저들을 거짓말로 신상털이범으로 만들어버린 행동과 더불어 복돌이라는 사실에 거세게 욕을 먹었다. 사건 발생 후 한동안 잠수를 타다가 닉세탁 후 꾸준히 엑박게시판에서 분쟁을 일으켰는데 엑박 유저들을 한순간에 범죄자로 만들어버리고 사과 한마디없이 부계정으로 버젓이 활동하는 이기적인 행동 때문에 아직까지도 유저들에게 비판받고 있다.[35]
5.4. 디 이블 위딘 한글패치 제작자 고소 협박 사건
디 이블 위딘은 SCEK(현재는 SIEK)에서 PS4, PS3판을 한글화하여 출시했는데 소니의 투자로 서드파티 게임이 한글화되었다는 점은 현재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한글화되었다고는 하나 초반에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만 가능했기 때문에 PC판 유저패치 제작자가 한글패치 제작을 발표했는데 플레이스테이션 전용이라고 생각했던 한글을 불법패치를 통해 PC 유저들이 사용하는 것은 엄연한 도둑질이라고 생각한 플빠들이 단체로 한글패치 제작자에게 소니에서 고소할 수도 있으니 제작을 그만두라는 협박을 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소니가 한국 비디오 게임 시장을 위해 투자하여 한글화를 진행했는데 PC 유저들은 불법패치를 통해 한글로 즐기는 것이므로 소니에서 고소가 들어갈 수도 있으니 한글패치를 제작하지도 사용하지도 말라는 주장.#[36]이 주장은 죄다 억지주장일 뿐인데 사실 소니는 PC판에 대한 권리 자체가 없어서 애초부터 고소가 불가능하다. 소니는 자신들이 투자하여 한글화한 PS판 한글 저작권만 가지고 있을 뿐 PC판은 PC판 유통사의 권한이고 대부분의 PC판 게임 유통사들은 유저들이 발벗고 나서서 한글화 해준다는데 오히려 환영하는 쪽이지 막는쪽은 거의 없다. 게다가 PC판 유저 한글화 제작자가 소니가 직접 한글화한 언어 데이터를 무단으로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전혀 문제되지 않는 상황. 하지만 플빠들은 설명을 해줘도 소니가 소송걸어야 한다며 난장판을 벌였다. 당시 루리웹 플레이스테이션 게시판, PC 게시판 등지에서는 플빠 vs PC빠 간의 싸움이 격렬하게 일어났다.
후에 PC판 유통사인 H2 인터렉티브에서 PC판 공식 한글패치를 배포했는데 고소 협박했던 플빠들은 자신들이 저질렀던 행동에 대해 해명이나 사과 한마디 없었다.
5.5. 이볼브 기종비교 스샷 주작사건
루리웹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게시판에서 이볼브 리테일판의 PS4와 엑스박스 원의 기종비교 스샷 정보글이 올라왔는데 알고보니 글쓴이가 플스판 스샷과 엑스박스판 스샷을 바꿔치기 해놨던 사건.#[37] 해외 유로게이머라는 웹진에서 리테일판 카피를 입수하여 기종 비교 스샷을 올려놨는데 엑스박스판보다 플스판이 텍스쳐 로딩도 안 돼있고 전체적인 퀄리티가 떨어져 있었다. 이를 인정할 수 없던 플빠 글쓴이는 일일히 플스판과 엑스박스판의 스샷을 바꾸는 짓을 벌였고 이를 루리웹 플레이스테이션 정보게시판에 업로드 하였다. 이를 본 플빠들은 하나같이 엑스박스 원의 성능을 비꼬면서 엑스박스 유저들을 조롱했다.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유로게이머의 원 글의 링크가 공유되었고 스샷 모두가 다 조작된 사실이 알려졌고 해당 글은 곧바로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다.
5.6. Razer CEO에 대한 온라인 공격 사태
게임 주변 장치를 만드는 것으로 매우 유명한 Razor는 2013년 당시 이상하게도 플레이스테이션 브랜드를 위한 장치는 아무것도 만든 적이 없었고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는데 Razer의 CEO인 Min-Liang Tan이 자신의 트위터에"우리가 플레이스테이션 액세서리를 만들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제가 그 액세서리를 다루는 데 시간을 별로 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 내용이 넷상에 폭발적으로 퍼진 후 꾸준한 욕설이 그에게 쏟아졌고, 게시된 내용 중 하나는 그가 그렇게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기적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Min-Liang Tan는 자신의 트위터에
"왜 이기적인가요? 나는 게이머에게 돈을 받고 물건을 팔기보다는 게이머로서 실제로 원하는 것을 디자인합니다."라고 답을 하였고 결국 Tan은 PlayStation 4가 출시되면 볼 것이며 마음에 들면 그에 맞는 것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인정하였다.#
5.7. 갓 오브 워 개발자 해고 요구 사건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Starfield는 Xbox Series X/S 및 PC 전용으로 출시되었는데 몇몇 플빠들이 스트리머이자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 소속 비디오 게임 개발자인 Alanah Pearce가 스타필드를 플레이했다는 이유로 해고를 요구하였다.##또 어떤 플빠는 X에 "Alanah Pearce는 이와 같은 공개 플랫폼에서 Xbox 게임을 홍보했다는 이유로 해고되어야 합니다. 극도로 비전문적이며 고용주인 PlayStation에 대한 충성심과 진지함이 부족함을 보여줍니다."라고 언급하였고, Alanah Pearce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동영상을 게시하며 다음과 같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 콘솔 팬들은 끊임없는 전쟁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진실은 게임 산업이 게임 개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자리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이러한 회사 간에 항상 사람들이 공유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PlayStation에서 일하는 사람들, 닌텐도에서 일하는 사람들, Xbox에서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 일관된 점이 있다면 그들은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Pearce는 같은 비디오에서 게임 산업 전체에 대한 자신의 생각 중 일부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게임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비디오 게임 전체를 좋아하고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판매나 하드웨어 또는 콘텐츠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나는 내 일을 잘하고, 좋은 비디오 게임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도 만드는 것을 즐기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 다음 Alanah Pearce는 일부 팬들이 과도하게 사로잡히는 콘솔 전쟁은 그녀와 같은 게임 개발자들이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이며 그들 모두는 비디오 게임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하며 결론을 내렸다.
5.8.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IGN Korea 리뷰어 인신공격 및 살해 협박 사건
플레이스테이션 퍼스트 파티 스튜디오인 산타 모니카의 독점작 갓 오브 워 후속작인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메타크리틱 94점, 유저평점 7.1을 획득하였고 더 게임 어워드 2022에서 올해의 게임, 게임 디렉팅상, 각본상, 미술상, 음악상, 음향 디자인상, 연기상, 접근성 혁신상, 액션/어드벤처 게임상, 플레이어의 목소리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각본상, 음악상, 음향 디자인상, 연기상, 접근성 혁신상, 액션/어드벤처 게임상을 수상하였을 정도로 굉장히 잘 나왔다. 메타크리틱 94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체적으로 매체 리뷰에서 상당히 고평가를 받았다.다만, 이와 다르게 낮은 평가를 준 리뷰도 존재했는데 대표적으로 IGN Korea의 경우 IGN 메인 웹사이트는 10/10를 부여한 반면, IGN Korea는 6/10을 부여했다. 이러한 점수를 준 이유로 “전작인 갓 오브 워(2018)과 너무 유사하며, 본격적인 속편이 아닌 마치 DLC처럼 플레이된다.”라고 밝혔는데,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극성 플빠들 중 일부가 리뷰어의 트위터에 '한국 하층민', '저급한 작가' 등의 모욕적인 발언을 남겼고, “너를 두들겨 패서 이 빌어먹을 글을 쓸 생각도 못하게 만들 거야. 죽여버릴 거야.”라며 살해 협박을 하였다.##
IGN Korea의 리뷰어는 해당 사태에 대해 다룬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이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내가 다른 관점으로 리뷰를 작성한다고 당신의 게임 경험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내 리뷰는 이 업계에 다른 관점을 부여한 귀중한 리뷰라고 굳게 믿는다. 갓 오브 워를 플레이하는 여러분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려는 의도는 아니었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5.9. 마이크로소프트 및 Xbox 관련 공격 및 살해 협박 사례
해외 플빠들 중 일부가 엑스박스 진영과 관련된 인물이나 컨텐츠 언급만으로 살해 위협, 자살 유도, 협박 메시지를 보내는 사례가 여러차례 알려졌는데 대표적으로 Trek to Yomi 개발자 Chris는 Xbox Game Pass에 대한 발언을 이유로 살해 위협과 자살 유도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Rise of the Tomb Raider가 엑스박스 독점으로 발표된 후 스퀘어 에닉스와 크리스탈 다이나믹스 관계자들이 다수의 살해 위협 메시지를 받았으며, GameIndustry 칼럼은 이를 “fanatico zealots”광신도의 극단적 행동이라 비판하였다. 또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엑스박스 한정 컬렉터즈 에디션 발표 시에도 일부 플빠들이 “패키지가 엑스박스에 유리하다”는 이유로 CD Projekt Red에 협박 메시지를 보냈다는 내용이 동일 칼럼에 포함되었다.#
5.10. 독점작의 타 플랫폼 발매에 대한 반응
| 토론 합의사항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본 문서 <독점작 관련> 문단 서술시 다음을 준수해야 되며 이는 서술과 각주, 출처 모두에 적용된다. | }}}}}}}}} |
5.10.1. 퍼스트/세컨드 파티 독점작 Xbox/PC 발매
플레이스테이션의 독점작들이 PC로 이식될 예정인 것이 발표되자 많은 반발이 생겼다.# 소니는 2020년 연간 기업보고서#에서 "수익성을 더욱 증가시키기 위해 우리의 독점 타이틀을 PC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라고 발표하였다. 이는 사실 소니가 에픽게임즈와 제휴을 맺은 시점에서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할 수 있다.사실 게임 하드웨어 판매사가 독점 정책을 부분적으로나마 철회하는 경우는 의외로 예전부터 많았다. 세가는 패미컴이나 PC 엔진으로 자사의 게임을 이식하게 했고[38] PC로 몇몇 게임이 이식된 경우도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본래 PC 관련 업체였기 때문에 PC로 엑스박스 게임을 이식해도 이상할 것은 없었고 헤일로 등의 게임이 실제로 이식되었으며 심지어 오리 시리즈는 닌텐도 스위치로도 이식되었다. 이로써 콘솔용 게임 독점 정책을 현재까지 고수하는 기업은 닌텐도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39]
PC로 출시할 때마다 보이는 패턴이 있는데 특정한것을 홍보하기 위해 게임을 PC출시하는 경향이 있다.[40]
5.10.1.1. 호라이즌 제로 던 PC 발매
2020년 1월 제이슨 슈라이어가 이에 대한 정보를 최초로 유출하자 많은 플빠들이 이에 대해 욕을 하고 기레기 취급을 했으나 3월 11일 진짜로 출시된다고 발표되자 자신을 욕했던 사람들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모습을 보였다.또, 정식 발표이후 개발자에게 어마어마한 비난이 쏟아졌으며 한 플빠는 아예 울분을 이기지 못해 방 안을 난장판으로 만든걸 영상으로 찍어 올리자 개발 당시 프로듀서를 맡았던 사람이 이를 리트윗하며 이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하는 등 플빠의 문제는 국내 루리웹에 한정되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각인시켜주고 있다.
5.10.1.2. 갓 오브 워 PC 발매
역시 발표됨과 동시에 플스 커뮤니티에서는 큰 혼란이 발생하였다. 독점작이 PC로 풀리는것에 대해 플레이스테이션 커뮤니티에서는 대체적으로 불만이 상당한 편.##5.10.1.3. 언차티드: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 PC 발매
정식 발표 전에 소니 내부 문서 유출로 PC 발매가 알려졌는데 아무래도 소니 퍼스트파티를 대표하는 너티독의 게임인 만큼 반응과 불만이 상당한 편.###5.10.1.4. MLB 더 쇼 21 Xbox/게임패스 출시
그간 플스 독점작으로 선보여 왔던 MLB The Show가 2021년 4월 2일에 출시되는 'MLB 더 쇼 21'부터 엑스박스에도 출시함과 동시에 게임패스에도 수록된다. 이 소식을 접한 플빠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특히, 게임패스 출시 소식과 더불어 플스5판의 자비없는 가격(일반판 기준 69,800원, $69.99) 때문에 역차별 논란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41]5.10.1.5. 헬다이버즈 2 PC 발매
헬다이버즈의 IP 소유주는 소니지만 개발사는 애로우헤드 게임 스튜디오로 세컨드 파티 개발사의 게임인데 2024년 PC판의 PSN 이슈로인해 해외에서 021년 있었던 "PS 게임, PC로 이식하지 마!" 청원 사건이 다시 공유되며 이슈화되기도 하였다.#5.10.2. 서드파티 독점작 Xbox/PC 발매
5.10.2.1. 인왕 PC 발매
인왕은 처음 발매 때부터 'Only on Playstation4', 즉 플스 독점작으로 발매되었다. 하지만 이후 17년 10월 2일 PC 발매가 발표 되었다.발표되자마자 당연히 난리가 났고 왜 독점작인데 다른 플랫폼으로 나오느냐 는 등 많은 글이 올라왔다. 다만 인왕의 상황은 소니의 퍼스트 or 세컨드 파티도 아니었고 기종 독점에 관한 계약 내용은 일반 유저가 알 수 없다.
5.10.2.2. 몬스터 헌터 월드 아시아, 한글화 PC 발매
| |
| |
| [이구동성] PS4 ˝몬헌 월드 한국어는 내 거야˝ - 게임메카 뉴스[42] |
몬스터 헌터 월드는 한국어는 PS4의 아시아 버전에만 들어간다는 이유와 몬헌 월드 아시아 유통권을 소니가 가지고 있어서 PC판은 지역락이 걸린다는 루머 등을 이유로 플빠들에게 독점작 취급되던 게임이었다.
하지만 해당 게임은 발매 때부터 PC 발매가 확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애초부터 플스 독점작이 아니었다. 게다가 PC판 발매 발표 시 아시아판도 발매할 뿐만 아니라, 한국어 또한 지원한다는 점이 큰 반항을 일으켰다. 사실 잘 알아봤다면 예측이 가능한 부분이 있는 게, 플스판의 한국어화는 소니가 한 것이 아니라 게임피아와 캡콤 아시아 간의 결과물이지 니어 오토마타 같은 예시처럼 한국어 데이터가 소니 소유가 아니었던 점. 지역락의 경우 오피셜 정보도 없었는데 기자들의 추측을 암묵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어는 PS4의 아시아 버전에만 들어간다." 라는 츠지모토 PD의 인터뷰는 그럼 뭐냐고 할 수 있는데, 알고 보면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있다. 대부분 유저들은 "플스에서만 한국어를 즐길 수 있다." 라고 해석했지만, 사실은 "플스의 한국어 데이터가 몬스터 헌터: 월드 아시아판에만 적용된다." 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플스의 몬헌 월드는 지역별로 다른데 그 중 아시아 버전에만 적용된다는 말이다. 실제로 일본에서 판매하는 몬헌 월드를 구매하면 아시아판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어 적용이 안 된다. 즉, 유저들은 모든 기종의 한국어화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지만, 츠지모토 PD의 답변은 플스판 한정의 답변을 했던 것이다.[43]
애초에 Xbox One에도 버젓이 게임이 나오는데, 한글이 아니라는 이유로 플스 독점작인 것처럼 취급 되던게 문제가 있다. 한글화가 능사가 아닌 타 국가, 특히 서양에서는 몬월의 엑원판 판매량도 높았고 PS4 Pro만이 아니라 Xbox One X의 판매량을 견인하였다.
5.10.2.3. 데스 스트랜딩 PC 발매
데스 스트랜딩의 PC발매가 결정나기 무섭게 동서양의 플빠들이 예약구매를 취소하겠다고 난리나고있는 상황. 문제는 코나미를 나오고 나서 만든 코지마 히데오의 첫 작품인지라 전세계의 게이머들의 이목을 꽤 단단히 잡고있는 작품이라 세일즈 타격에 줄수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세키로나 세가의 경우도 그렇고 요즘은 PC발매가 의외로 괜찮게 돈이 되는걸 다른 게임 퍼블리셔들도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액티비전도 세키로의 PC 예상 판매율을 아득히 넘었다는걸 발표한 일이 있었다.
파일:death stranding kek.png
플빠들이 꽤 몰려있는 4chan에서 보이콧을 하라며 스레드를 만들고있긴 하지만 호응은 없는 수준이다. "Fuck this Traitor" 부분에서 보이는, 플스 독점을 철회하면 배신자라는 마인드가 인상적이다.
그 외에도 PS4로 나오던 인디 게임들 중 상당수가 PC나 닌텐도 스위치 쪽으로 멀티를 뛰게 되자 이에 대해 반발하는 경우도 있다.
5.10.2.4. 데빌 메이 크라이 4 Xbox 360 발매
캡콤의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에만 출시하던 게임이었지만 7세대 콘솔이 시작되고 PS3뿐만 아니라 Xbox 360에도 출시가 확정되면서 이에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들이 데빌 메이 크라이 4가 PS3 전용으로 다시 출시될 때까지 모든 캡콤 제품을 보이콧할 것을 촉구하는 청원을 열기도 하였다.##5.10.2.5. 파이널 판타지 XIII Xbox 360 발매
전통적으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이라고 여겨지고 있었는데 파이널 판타지 13이 PS3 뿐만 아니라 Xbox 360에도 출시가 확정되자 전세계적으로 여러 반응이 나오기도 하였다.##[44]#[45]5.10.3.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인수 합병
9월 21일에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마이크로소프트)가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모회사이기도 한 제니맥스 미디어을 인수함에 따라 대부분의 제니맥스 미디어와 그 계열사의 게임들[46]은 앞으로 PS5판이 안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47]해외에서도 일부 플빠(?) 성향의 언론들을 중심으로 "양극화 우려", "독과점 반대"을 외치며 MS의 제니맥스 인수을 비난#하고 있는데, 전 엑스박스 서비스 부대표이자 현 블리자드 플랫폼과 기술 부문 부대표인 마이크 이바라는 이에 대해 "만일 반대로 소니가 제니맥스을 인수했다고 해도 독과점에 반대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라며 해당 언론들의 내로남불 행태를 비판했다.#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82조원에 인수하였음을 발표하였다. 영국측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리자드 인수를 반대하는 입장을 표하면서 잠시 무산될 뻔 하기도 했으나 영국의 입장 선회로 결국 인수가 성사되었다.
루리웹 게시판 등지에서는 일주일 내내 걱정하는 글들이 끊이질 않았을 정도로 비관적인 여론이 많았고, 인수 성사 이후에는 오버워치 2나 디아블로 4를 예시로 들면서 인수를 평가절하하는 여론이 많다.
자세한 내용은 Microsoft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문서를 참조.
6. 관련 문서
- PlayStation 검열 논란
- 소니빠
- 루리웹
- 패미통 - 친 플스 잡지로 닌텐도를 부정적으로본다. 정작 패미통이라는 이름은 닌텐도의 패밀리 컴퓨터에서 나온 것이다.
[1] ~fag은 영어권 인터넷, 특히 4chan에서 쓰이는 속어 중 하나로, 굳이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충' 정도 의미에 가깝다. 원래 의미는 남성 동성애자를 최대한으로 낮춰 부르는 단어니까 절대 쓰지 말자. 즉 Sonyfag은 소니충이라는 뜻인데, 대부분의 문맥에선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광신자만을 뜻한다.[2] 슈퍼 패미컴과 경쟁하던 메가 드라이브 시절부터 드림캐스트까지 내려오던 강성 파벌이었지만, 드림캐스트의 부진으로 인해 세가가 하드웨어 사업을 접어버린 뒤에는 하드웨어 파벌은 그저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3] 8천만대 이상의 판매량으로 나쁘지 않은편. 다만 초창기엔 엑스박스360에게 크게 밀렸었다.[4] 다만 독자규격 문제는 닌텐도에서 더 심각하긴 하다. 이쪽은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독자규격 카트리지를 사용해 타이틀 값이 타 콘솔보다 몇 만원씩 비싸게 책정되고 있다.[5] 플빠들의 GTA V PC버전 발매 반대 서명운동과 PC 유저들을 복돌이, 엑빠, 거지로 매도하는 짓 등을 계기로 더욱 악화되었다.[6] 비교적 소량 생산되는 일반 소비자용 칩에 비해 한꺼번에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콘솔의 칩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질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해당 칩의 생산 가격과 제조사의 마진 이하로 저렴해질 수는 없다.[7] 엑박에 할 게임이 없는 것은 명백한 왜곡이다. 이는 멀티작이 콘솔게임계의 대세로 자리잡은 현 상황에서 콘솔게임에 필요한 건 결국 성능 뿐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구엑박, 360 게임을 '하위호환+향상된 성능'으로 플레이하려면 헤일로 구작처럼 스팀 PC판 판매라도 되는 게 아닌 이상 결국 최신 엑박을 살 수 밖에 방법이 없다.[8] 엑스박스 시리즈 X와 비슷한 환경으로 게이밍 PC를 맞추면 본체값만 150~200 만원은 잡아야 한다. PC로도 가능하니 엑박 안사도 된다는 말은 바꿔 말하면 엑박으로도 가능한데 굳이 돈 이백만원 들여서 PC 맞춰야 하냐는 의문을 자아낸다. 애초에 그런 최상급 PC를 구비하고 있는 PC 유저는 극소수이기도 하고.[9] PS5와 엑스박스 둘다 같은 PCI-E Gen4 NVME를 쓰며 둘의 차이점은 PS5가 4레인을 쓰는 것과 다르게 엑스박스는 2레인만 사용한다는 점과 일반적인 M.2 소켓을 확장으로 사용하는 PS5와는 다르게 XSX는 M.2로는 지원안하는 핫스왑 기능 추가를 위해 전용 규격을 따로 만들었다는 점뿐이다. 거기에다 아이러니하게도 XSX의 그 전용 규격마저 'CFExpress' 기반이다.[10] 이를 다르게 생각하면 "닌텐도가 '슈퍼패미콤 시절까지 누려왔던' 예전의 전성기을 되찾았다"고도 볼 수 있다. 또한 소니가 PS4 전성기에 기해 미소녀 게임과 같이 선정성이 짙은 게임에 대해 무분별한 이중 검열을 감행하여 게이머들의 거센 비판을 산 것도 경쟁사의 약진에 한 몫했다.[11] 물론 한국 한정으로 엑박 한국 서비스 업체인 '한국 MS'의 부실한 서비스가 문제점으로 여전히 남아있지만, 이는 한 때 '한국 사업 철수설'이 나돌았던 플레이스테이션 3 시절의 SIEK와 닌텐도 3DS 시절의 한국닌텐도 또한 그랬고, 이마저도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4와 닌텐도 스위치의 흥행과 함께 옛말이 된 상태다. 한국 MS 또한 엑시엑이 흥행한다면 현재의 SIEK와 한국닌텐도처럼 다시 일어설 가능성이 크다.[12] 디자인 건은 호불호의 영역에 가깝고, 플스 시리즈가 늘 그래왔던 것처럼 추후 디자인 개선판 출시로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13] XSX의 공식 가격이 $499(한국 가격: 598,000원)로, 사실상 동결에 가까운 가격이다. 참고로 XSS의 가격은 $200 정도 싼 $299(한국 가격: 398,000원)다.[14] 미국 등 서양권에서는 XSX와 거의 같은 가격이 책정되었다.[15] 물론 게임에 따라서 PC나 닌텐도 스위치으로도 나올 수는 있다. PC는 한참 전부터 다른 엑박 게임을 PC로 출시했고, 닌텐도 스위치 같은경우 출시한 사례는 없으나 엑박이 닌텐도 스위치를 경쟁 상대로 지목 안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 다만, 앞으로 대다수의 베데스다 작품들은 PS5으로는 아예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16] 해당 게임은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가 유통을 하지 않는 독립 스튜디오의 게임이다. 더욱이 2021년 7월쯤에 아크시스템웍스에 의해 뒤늦게나마 한국어화가 확정되었다.[17] 사실 커스텀된 CFExpress(XQD)이지만.[18] 물론 게임에서는 최대 4K로 돌아간다.[19] 현재 루리웹에서는 PS5불량글이 올라오면 대부분 삭제되는 중이다.[20] 초기 불량, 미완성 개발킷 등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해결될 문제.[21] PS1, PS2는 결코 상류층을 위한 기기가 아니였다. 당시 미국, 일본, 서유럽에서는 일반 대중들이 쉽게 구입해서 즐길 수 있는 가격이었기에 1억대, 1억 6,000만대나 팔릴 수 있었던거다. 한국의 경제가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성장하면서 임금도 이에 맞게 올랐고 덕분에 한국 소비자들이 구입할 엄두도 못내던 콘솔 게임기도 부담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된거다. 플레이스테이션을 포함한 콘솔 게임기는 항상 일반 대중들을 타겟으로 저렴하게 발매됬었지 당시 선진국 반열에 진입하지 못했던 한국의 경제적 사정 때문에 PS1, PS2가 비싸게 느껴졌던거다. 고가에 출시된 애플 피핀이 어떤 꼴이 났는지 생각해보면 저렴한 가격은 콘솔의 셀링 포인트라는걸 알 수 있다.[22] 특히 PS 진영 서드파티 독점작의 양대산맥 격이었던 파이널 판타지와 철권이 차례차례 360 멀티로 넘어갔다. 다른 작품들은 몰라도 이 두 시리즈만큼은 PS1부터 PS2에 이르기까지 PS의 성공을 견인해온 상징적인 타이틀이었고, 당연히 시리즈 최신작인 FF13과 철권6 또한 PS3 독점 발매가 예정되어 있었다. PS3가 360에 치이고 Wii에 두들겨맞아 전 세대까지 압도적인 1등을 빼앗겼음에도 플빠들은 파판과 철권만 나오면 경쟁 기종들을 넘어설 수 있다고했으니.[23] 사실 독점작 때문에 오히려 게임기가 망한 사례는 이미 역사적으로 증명되어 있다. 해당 게임기들이 "XXX 전용 게임" 등의 멸칭으로 까이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특히 독점작으로 채워놓더라도 그 중 태반이 완성도 높지 않은 수준이라면 더더욱.[24] 모노리스 소프트는 2007년에 닌텐도의 자회사가 되었다.[25] 다만 카미야 히데키는 원래 악성 유저들에 조그마한 트집에도 쉽게 불타서 트위터에 반박글을 올리는, 소위 병먹금을 못하는 개발자로 유명하긴 하다.[26] 해외 웹진의 양기종 프레임 분석 글에서 일반적인 PS4 유저들은 분석 영상을 보고 프레임은 엑원판이 좋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분위기였다.[27] 이미 자기들 식으로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 PS4판 발매 확정이라고 말한다. 현세대부터 엑원 기간독점 게임들의 선례를 봐도 PC판은 몰라도 PS4판은 솔직히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도 PS4로 완전판 발매 확정이라고한다. 후에 PC판은 2016년 상반기, PS4판은 2016년 하반기에 발매가 확정되었다. 플빠들은 또 PS4판은 완전판이라고 말하기도. 전작처럼 DE판이 나온다 하면 PS4, 엑원 동시 발매일 텐데 말이다.[28] 다만 스트리트 파이터 5는 소니가 직접 독점화한 것이 아닌 엑스박스 원의 규정에 의해 발매가 무산된 상황이라(출처 필요), 정확하게는 크로스 매칭을 허용한 플레이스테이션 4와 PC는 발매가 되었지만 마지막까지 크로스 매칭을 불허한 라이브 규정 때문에 엑스박스 원 판은 발매가 안 된 경우라 어부지리격으로 독점화가 된 경우고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는 마소의 지원 및 개입으로 MS 플랫폼 기간독점이 된 경우라 비슷하면서 상황이 전혀 다르다.[29] 플스로 나온 게임이나 독점을 0점으로 테러 반대로 닌텐도 게임이나 독점들은 10점으로. 닌텐도로 나온 독점들을 0점으로 테러. 반대로 플스로 나온 독점들을 10점으로.[30] 이는 반만 맞는 이야기이다. 닌텐도 DS때 불법 복제가 만연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기종이 망한건 아니었다.[31] 당연히 르누아르보다 성능이 뛰어난 세잔으로도 배그에서 최하옵으로 겨우 60프레임이 방어가 되고, 오버워치조차도 중옵에서야 겨우 60프레임을 오락가락한다. 플빠가 주장했던 레데리 2는 30프레임 정도가 나오는, 사실상 게임 플레이가 원활하지 않다.[32] 버미어/세잔의 APU와 PS5를 함께 살 돈이면 동급의 CPU에다 4060Ti 또는 3070이 구매 가능하다. PC를 조금만 알아도 논파 가능한 궤변이지만 낮아진 그래픽카드 가성비로 인해 일반인들이 혹할만하게 적었다는 점에서 좋지 않은 행보라는 것을 알수 있다.[33] 당시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검색기록.[34] 유머글이지만 해당 커뮤니티 플빠리스트 글에 등재되어있다.#[35] 엑박 유저들에게 사과 한마디만 하라는 어느 유저의 말에 "이제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왜자꾸 그러냐"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전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36] 당시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검색기록.[37] 당시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검색기록.[38] 세가에서 직접 이식한 것이 아니라 세가의 라이센스를 받은 다른 기업에서 이식하였다.[39] 모바일 게임은 제외. 소니나 닌텐도 모두 기존 콘솔 게임의 이식작 대신 모바일 성능에 맞춘 오리지널 게임을 출시하였다. 그리고 닌텐도가 독점 정책을 유지하는 이유는 닌텐도가 게임을 직접 만들고 그 게임들을 바탕으로 유저들을 끌어모아 기기 판매량을 높이기 때문이다.[40] 언차티드와 라스트 오브 어스는 영화와 드라마화 되어서 PC로 출시, 갓오브워와 호라이즌 제로 던은 그 게임의 후속작으로 발표로 PC출시. 예시들을 보면 보통 그 영화나 드라마, 혹은 후속작들의 홍보를 위해 출시하는경우가 많다. 이렇게되면 게임도 홍보하고 후속작도 홍보하며 영화나 드라마까지도 홍보가 가능하다.[41] 사실 이 점은 플빠가 아니여도 불만을 표시하는 유저가 많은데, 엑박 출시는 몰라도 엄연히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게임인데 단순 출시가 아니라 게임패스에 출시하여 정작 플스 유저가 엑박 유저보다 게임을 즐기는데에 더 비싼 가격으로 주고 사야한다는 것이 주 불만점이다.[42] 구석에서 Xbox One이 배를 잡고 박혀있는 이유는 엑원판은 한글화가 진행되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이유는 현재까지도 불명이나, 국내에서의 엑원의 처참한 보급률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2024년 6월 5일에 아시아판이 정식으로 발매되면서 엑원판도 한국어를 지원하게되어 위의 만평도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그와중에NS는 없다.[43] 사실 이렇게 된 데에는 기자들의 역할이 크다. 대부분의 기자들이 간담회 내용만 믿고 한국어 PS4 독점이 사실인것 처럼 기사를 써버렸다. #1 #2 #3 자세히 알아보면 2017년 11월1일 까지 PC판에 대한 자세한 계획은 없었다. #[44] 댓글 페이지 참고.[45] 댓글 페이지 참고.[46] 엘더스크롤 6, 폴아웃 5, 둠 차기작, 스타필드 등.[47] 물론 인수 전에 기간 독점 등으로 계약이 되어 있었던 게임은 당연히 PS5로 선행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