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13791><tablebgcolor=#013791> | PlayStation 관련 문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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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layStation 관련 논란 목록.2. 콘솔 게임기 관련
2.1. PlayStation 4 관련
2.2. PlayStation 5 관련
3. PlayStation Network 관련
4. 세대 포괄적 논란
4.1. CEO 짐 라이언 관련
전세계적으로 CEO 짐 라이언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하다. 출시 초기 매우 좋았던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고, 떨어지는 기기 완성도와 검열 등 소비자 정책 문제로 갈수록 PS5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떨어져가자, 지금껏 묻혀있던 짐 라이언의 행보가 발굴되기 시작하며 큰 비난을 넘어 현재까지 SIE 사상 최악의 CEO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짐 라이언이 플레이스테이션을 죽음으로 이끌고 있다는 공격적인 기사가 나올 정도로 짐 라이언 책임론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4.2. 크로스 플랫폼 멀티 플레이 관련
타 콘솔 이외의 PC와 같은 플랫폼과는 크로스 플레이를 멀쩡하게 지원하지만 닌텐도 스위치와 엑스박스 원이 마인크래프트, 포트나이트, 로켓 리그 등으로 서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동안 혼자 거부하고 있었다. 이에 관해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거부하고 있다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해 한동한 비웃음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관련 기사이 논란은 포트나이트가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며 더욱 더 거세졌는데 PS4판 포트나이트에 자신의 에픽 계정을 연결해버리면 다른 기기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등 유저들에게 큰 불편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어지는 거센 반발에 결국 소니는 2018년 9월 말이 되어서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첫 타자는 불만의 목소리가 제일 컸던 포트나이트이다. #
그러나 이 와중에도 원신 같은 갈라파고스 서버가 존재했기에 완전히 해결된 문제는 아니다. 다만 원신은 일본유저 절대 대다수가 PS4 유저이기에 불만이 크게 없는 편.[1] 이는 타 플랫폼에서 임의로 치팅이나 변조된 계정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침으로 보인다. 대신 친구 추가나 멀티 플레이 등의 변조값을 통해 인위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는 행위가 아니면 제한을 걸지 않는 편이다. 결국 7월 21일 2.0 버전 업데이트부터 PC, 모바일, 플레이스테이션의 크로스 세이브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서드파티 게임의 크로스 플랫폼 멀티 플레이를 허용하는 대신 유통사로부터 일정 금액을 요구하는 갑질을 한 것이 Apple-에픽 게임즈 소송전에서 드러났다. 아직도 보더랜드 3 등 일부 게임이 크로스 플레이를 미지원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 소니가 정책을 바꾸지 않는 이상 완전히 해결되기는 어려울 것.
4.3. 정치적 올바름 관련
PS4 후기 이후 지속적으로 인게임에서 강한 정치적 올바름 사상 전파가 문제되고 있다. 너티 독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이 문제의 정점을 찍었으며, 인섬니악 게임즈의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와 Marvel's Spider-Man 2, 게릴라 게임즈의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등이 논란이 제기된 주요 작품들이다. 근래 서양 게임계가 전반적으로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는 작품의 개수가 점차 많아지고 있는 것의 영향인듯. 그리고 결국 콘코드라는 참사를 터뜨리고 말았다.너티독은 라스트 오브 어스 2에서 소비자를 조롱하는 글들을 수도 없이 올려대며 각종 논란을 만들었다.[2] 자사가 배급한 게임인 디 오더 1886이 혹평을 받자 제작자는 '사람들은 디오더를 싫어할 이유를 찾아다닌다'는 인터뷰를해서 디 오더에 대한 악평은 자신들이 못만든게 아닌 안티들의 억지라고 주장하면서 비난했다.[3]4.3.1. 검열
4.4. 독점작 PC 발매
4.4.1. PSN 계정 의무화
4.5. 그 외
- 유저층 편중
플레이스테이션 4 발매를 전후로 하여 엑박처럼 유저층을 코어 게이머들 위주로 잡는 경향이 생겼다. 닌텐도와 반대되는 현상이며 실제로 PS4 및 PS5를 구입하는 유저층은 대부분 특정 코어 게이머들로 라이트 게이머는 적은 편이다. 정발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들 중 상당수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다.
다만, 이러한 경향은 반드시 SIE가 선택해서 걷게 된 방향만은 아니고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한 플레이스테이션 2 이후로 라이트 게이머를 타겟으로 한[4] 닌텐도 DS와 Wii의 연이은 대히트와 그 뒤를 이어 가파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게임 시장이 라이트 게이머를 흡수하여 플레이스테이션 이용층이 라이트 게이머를 잃고 점차 평균 연령이 높아진 것이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 큰 이유 중 하나다.
이런 방침 때문인지 닌텐도와는 달리 소프트웨어 위주의 광고를 하지 않고, 하드웨어 위주의 광고를 자주 한다.[5]
폐쇄적인 연동(해결됨)
물론 콘솔 제작사간 지분 경쟁이 있는 만큼 얼마 정도는 폐쇄적일 수 있다. 그러나 소니는 그 정도가 매우 크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닌텐도가 서로 일부개방을 하고 있는 데 반해 소니는 굳게 닫혀 있다.
이것이 가장 두드러지는 게 포트나이트인데, PC로 하다 한번이라도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로그인했다면 이 계정은 절대 타 기종에서 쓸 수 없다. 유저들은 서로 안 만나는 것 까지는 이해해도 계정 밴까지 해야 되겠냐며 매우 격분한 상태다. 많은 유저들이 포트나이트같이 비독점작인 히트작이 대세인 기류가 흐를 경우 고립된 정책 문제로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를 기피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결국 포트나이트가 크게 흥하고 이러한 문제가 크게 대두되면서 크로스 플레이를 허용하게 되었다.
MS는 시범적으로 엑스박스 독점작을 윈도우 OS 탑재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끔[6] 하면서 동시에 멀티플레이의 플랫폼 장벽을 허물려는 시도를 보였으나 닌텐도는 긍정한 반면 소니는 언제나 거부만 하면서 물먹이기만 했다. 물론 자사 퍼스트파티를 PC로 푼건 어디까지나 윈도우 PC에 한정되어 있는데다, 윈도우도 Xbox처럼 마소 입장에서는 돈 주고 사야하는 자사 플랫폼 인걸 감안해야 한다. UMD, 메모리스틱 시절이 떠오르게 하는 부분. 게다가 이런 폐쇄적 구조는 과거 애플이 아이맥을 너머 TV까지 진출하면서 iOS만의 폐쇄적 생태계를 구축하려다가 물먹은 선례가 있다.
- PS5 출시 직후 계속되는 사장의 실책[7]
PS5 발매 전후에 PS3/PS Vita 스토어 폐쇄[8], SIE 재팬 스튜디오 축소[9], 컨트롤러의 결정 버튼을 X버튼으로 통일[10], 'MLB The show 21' Xbox 플랫폼 발매 결정 및 게임패스 릴리즈로 인한 'PS 유저 역차별 논란' 등 계속되는 실책을 연발중이다.
- 일본어권 직원을 배제하는 영어권 직원 위주의 차별적인 소통 체제
PlayStation/논란/검열에서 서술되었듯 Dies irae 제작진이 이를 처음 고발했다. 엄연히 일본에서 외국인인 영어권 경영진이 내국인을 차별하는 본말전도의 소통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 너무 비싼가격
PS5 Pro가 699달러, 한화로 111만8천원이라는 기록적인 가격을 달성하면서 비판을 받고있다.
[1] 일본이 PC 불모지라서 가능한 일이다.[2] 게임 스토리에 대한 불만으로 애비역의 성우에게 살인협박, 메인 디렉터 닐 드럭만에게 엄청난 양의 욕설과 인종차별을 하는등 정도가 심했지만, 제작사에서 이렇게 대처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3] 이 게임의 제작사 레디 앳 던은 퍼스트파티에 합류할 예정이였으나 디오더의 실패로 없던 일이 되었다.[4] 애초에 닌텐도의 주력 3대 IP인 마리오, 젤다, 포켓몬이 예로부터 라이트 게이머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IP인 탓도 있다. 그에 비하면 현재 SIE의 IP들은 대체로 코어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IP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5] 이례적으로 최근에 SIEK에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 스트리트 파이터 5 TV CF를 한 적이 있었다. 유튜브에서도 페르소나 5 광고를 했었는데 게임 오프닝 영상이었다.[6] 일례로 PC의 윈도우 10 무료 업데이트를 대대적으로 시행하면서 XBOX ONE의 OS도 전부 윈도우 10을 기반으로 같이 업데이트했다. 사실상 둘 중 하나로 제작하면 다른 쪽 이식은 쉽게 열어놓은 셈이다. 규모가 작은 게임은 거의 그대로 구동할 수도 있을 정도.[7] 이전 소니 직원이 플레이스테이션의 주도권을 두고 일본, 서양 직원 간의 경쟁이 있었다는 언급이 있었다.[8] 4월 20일에 PS3/PS Vita의 스토어 폐쇄를 철회하였다. PSP의 스토어는 예정대로 폐쇄될 예정이다. 스토어만 폐쇄하는 것이고 구매한 게임 라이브러리는 그대로 유지된다.[9] 현재 팀 아소비로 개편[10] 북미 기준으로 통일시킨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