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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무상화를 실현하는 모임 (일부 합류) | → |
참정당 参政党 | Sanseito |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f66620> 영문 명칭 | Sanseito |
한글 명칭 | 참정당 |
슬로건 | DO IT YOURSELF 스스로 하라 |
창당일 | 2020년 3월 17일[1] |
이념 | 일본 민족주의 사회보수주의 반세계화 고립주의 반이민주의 우익대중주의 신앙적 자연주의[2] |
스펙트럼 | 극우 (대안우파) |
당 색 | 주황색 (#f66620) |
주소 | 오사카부 스이타시 센리야마니시 1-37-40 |
대표 | 가미야 소헤이 / 초선 (참, 26대) |
부대표 | 가와 유이치로 / 4선 (현의원, 17-20대) |
사무국장 | 가미야 소헤이 / 초선 (참, 26대) |
부사무국장 | 가와 유이치로 |
이사회 | 마쓰다 마나부, 요시노 도시아키, 아카오 유미, 가미야 소헤이, 가와 유이치로 |
참의원 | 1석 / 248석 (0.4%) |
중의원 | 3석 / 248석 (0.6%) |
도도부현의회 | 5석 / 2,643석 (0%) |
시구정촌의회 | 126석 / 29,608석 (0%) |
당원 수 | 약 100,000명 (2022년 12월 기준) |
공식 사이트 | |
SNS |
2023년 12월 발표 포스터 - 투표하고 싶은 정당이 없으니까, 스스로 처음부터 만든다. 아이들과 후손에게 남겨진 일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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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대안 우파 정당이다. 자유민주당 출신 정치인들이 입당하긴 했지만 엄청난 유명인사나 거물 정치인의 지원 없이 생긴 군소정당임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의 모든 선거구에 후보자를 공천해 눈길을 끌었다. 제26회 참의원 선거에서 모든 선거구에 공천을 한 정당은 자유민주당과 NHK당뿐으로, 정치단체로서 모든 선거구에 공천한 단체는 참정당이 유일하다.전국 지역구에 공천하는 것은 상당히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참정당의 엄청난 성장세를 두고 그 배후에 종교단체가 있지 않느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한다. 일부에서는 참정당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일명 '통일교')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다만, 참정당 전국비례구 제5지부장이자 사무국장인 가미야 소헤이는 이러한 의혹을 부정하였다.#
모든 후보자를 공천한 게 대중들에게 먹힌 건지, '리버럴에 의한 자학사관'(「(リベラルによる)自虐史観」) 등의 구호가 보여주는 강경한 대안우파 정책에 반세계화 기조가 먹힌 것인지 결국 26회 참의원 통상선거에서 사무국장 가미야 쇼헤이가 비례대표로 원내 입성에 성공하며 선거구·비례대표 모두 득표율 2% 이상을 기록해 공직선거법과 정당조성법상 정당요건을 충족했다.#
2022년 7월, 야스쿠니 신사 '미타마 마츠리'(みたままつり)에 헌등했고, 미야자키 지부에서는 나라를 위해서 고귀한 생명을 바쳐진 영령을 위로하고자 헌등했습니다(国のために尊い命を捧(ささ)げられた英霊を慰めたいと思い献灯いたしました)고 밝혔다.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대부분의 지역구에 후보자를 공천했다. 지역구에선 당선자가 없었으나 비례대표에서 3명의 당선자가 나오면서, 중의원 의석 3석을 확보하였다.
2. 이념·정책
2.1. 이념
日本の国益を守り、世界に大調和を生む。
일본의 국익을 지키고, 세계에 대조화를 만들어낸다.
하나, 선인의 지혜를 살려 천황을 중심으로 하나로 정리하는 평화로운 나라를 만든다.
하나, 일본국의 자립과 번영을 추구해 인류의 발전에 기여한다.
하나, 일본의 정신과 전통을 살려 조화 사회의 모델을 만든다.
일본의 국익을 지키고, 세계에 대조화를 만들어낸다.
하나, 선인의 지혜를 살려 천황을 중심으로 하나로 정리하는 평화로운 나라를 만든다.
하나, 일본국의 자립과 번영을 추구해 인류의 발전에 기여한다.
하나, 일본의 정신과 전통을 살려 조화 사회의 모델을 만든다.
코로나 시대에는 반백신 및 반마스크 운동으로 인기를 모았고 일본 정부와 미디어가 딥스테이트 세력의 조종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거나 심지어 QAnon 음모론을 긍정하는 등 전형적인 미국발 음모론을 답습하는 정치집단이다.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지지를 모았다.
특이한 것이라면 무농약, 식품첨가물 금지 등 유기농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 물론 이 유기농이라는 게 평범한 소리가 아니라 일본에 자연적으로 자라지 않는 작물은 먹으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수준이다.[3] 또한 (본인들은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는" 의료라고 포장하고 있으나) 유사과학에 가까운 대체의료가 우월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제약 기업들이 건강한 사람을 환자로 둔갑시켜서 치료비를 번다는 사고방식이 바탕에 있다. 저출산에 관해서도 카미야 대표는 '식사를 개선하면 아이들도 늘어난다'는 기이한 주장을 펴기도 했다.
일본의 정치 이슈인 동성혼, LGBT 이해 증진법, 선택적 부부 별성제, 여성 할당제, 여계 천황 등에 모두 반대하고 있다. 무려 일본의 핵보유를 주장하고 있으며, 외국인 노동자 반대, 국방비 증액[4], 반중 반한 감정[5] 등 고전적인 우익 사상도 받아들여서 좌우 스펙트럼 상 우익으로 여겨지지만, 반미 레토릭, 민영화 반대, 외국 자본 규제 등 전통적으로 원래 좌파진영이 많이 논하던 것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주장이 유사과학적인 것을 넘어 영성을 강조하는 등 종교적인 수준이라 사실상 컬트 집단이라는 평가까지 있다. 과거 아주 비슷한 정당이던 행복실현당[6]을 계승한 느낌이다.
2023년 5월 18일에는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요구하는 모임"에 참여하여 친러 성향도 보였다.#
2.2. 정책
지금 우리 사회는 역사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판데믹은 이러한 세계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사람들의 의식도 그 어느 때보 다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 안에 있어서, 참정당은 당의 이념에 근거해, 앞으로 찾아오는 대변화의 시대에 많은 국민이 희망 있는 인생을 그릴 수 있는, 일본의 새로운 나라 만들기 를 목표로 합니다.
초고령화, 저출산, 디플레이션, 유행, 자연재해, 디지털화의 급속한 진전, 국제질서의 대변동과 국가안보, 에너지와 지구환경 문제…
아직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큰 과제가 산적하는 가운데, 일본은 세계에 앞서 그 과제에 직면하는 「과제 선진국」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반대로 기회라고 파악하고, 그 해결의 길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정체가 계속되는 경제를 성장시켜, 새로운 풍요를 창출해, 세계에도 공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득권에 얽매여 구태가 여전히 존재하는 기존 정당에서는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국민에게 새로운 일본의 길을 보여줄 수 없습니다. 지금 정치에 필요한 것은, 일본 번영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그려, 실행해 가는 것입니다. 참정당에서는, 10개의 테마로 나누어, 일본 독자적인 강점을 살린 나라 만들기의 방향성을 새로운 나라 만들기 「10의 기둥」 으로서 정리해, 향후의 구체적인 정책 만들기의 지침으로서 갑니다.
이 안에 있어서, 참정당은 당의 이념에 근거해, 앞으로 찾아오는 대변화의 시대에 많은 국민이 희망 있는 인생을 그릴 수 있는, 일본의 새로운 나라 만들기 를 목표로 합니다.
초고령화, 저출산, 디플레이션, 유행, 자연재해, 디지털화의 급속한 진전, 국제질서의 대변동과 국가안보, 에너지와 지구환경 문제…
아직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큰 과제가 산적하는 가운데, 일본은 세계에 앞서 그 과제에 직면하는 「과제 선진국」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반대로 기회라고 파악하고, 그 해결의 길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정체가 계속되는 경제를 성장시켜, 새로운 풍요를 창출해, 세계에도 공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득권에 얽매여 구태가 여전히 존재하는 기존 정당에서는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국민에게 새로운 일본의 길을 보여줄 수 없습니다. 지금 정치에 필요한 것은, 일본 번영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그려, 실행해 가는 것입니다. 참정당에서는, 10개의 테마로 나누어, 일본 독자적인 강점을 살린 나라 만들기의 방향성을 새로운 나라 만들기 「10의 기둥」 으로서 정리해, 향후의 구체적인 정책 만들기의 지침으로서 갑니다.
3. 소속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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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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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창당일은 4월 11일이다.[2] https://news.yahoo.co.jp/byline/furuyatsunehira/20220711-00305127[3] 공동대표 요시노 토시아키는 그러니 일본인은 밀가루를 먹으면 안 되고 쌀만 먹어야 한다는 소리를 하고 있는데, 한술 더 떠서 카미야 소헤이는 저서에서 GHQ가 밀가루를 일본에 보급한 진짜 목적은 유대인 글로벌리스트 세력의 이득과 밀가루를 식단에 끼워넣어서 일본인을 약체화시키는 것(...)고 주장하였다.[4] 무려 일본의 핵보유를 주장하고 있다.#[5] 다만 대표 카미야 소헤이는 징용공 문제나 위안부 문제에 대해 '충돌하는 부분은 서로 양보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취하기도 했다.# 큰 의미가 있다기보다는 애초에 대한관계에는 별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이해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6] 현재도 활동 중이지만 세력이 많이 미약해졌다.